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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지개가 내린 걸까… 일곱 색으로 빛나는 '황토산'

    무지개가 내린 걸까… 일곱 색으로 빛나는 '황토산'

    황토산에 붉은색, 흰색, 노란색, 파란색 등의 물감을 뿌려놓은 듯 일곱 빛깔로 빛나는 산이 있다. 중국 란저우(蘭州)의 '칠채산'이다. 칠채산은 10여 년 전 홍콩의 사진 전시회에서 주목받았다. 한 사진작가가 칠채산의 일몰 사진을 출품했는데, 산에 무지개가 내린 듯한 비현실적인 풍경이 담겨 있어 조작 의심을 받았다. 전시회에 참여했던 사진작가들이 사실 확인을 위해 칠채산을 찾았는데, 그림보다 아름다운 풍경이 실제로 펼쳐져 있었다고 한다.칠채산은 란저우에서 돈황(敦煌)으로 가는 하서회랑(河西回廊)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장액(張掖)에 있다. 공식 명칭은 장액단하국가지질공원이다. 칠채산이 일곱 가지 색깔로 스펙트럼을 이루게 된 것은 지질 운동 때문이다. 붉은색 사암이 오랜 기간 풍화와 퇴적 작용을 거치며 단층화돼 주름진 지층이 만들어졌고, 지층 속의 철분 같은 광물질이 산화 과정을 거치며 일곱 빛깔을 띠게 된 것이다. 하얀색 지층은 소금 결정이 내는 색이며, 칠채산이 과거 바다 속에 있던 지형임을 알 수 있다. 칠채산은 200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칠채산의 풍경은 날씨와 햇빛의 강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한다. 사진작가들은 해 질 녘과 비 오는 날의 풍경을 최고로 꼽는다. 가랑비가 내리는 날에는 빗줄기 사이로 옅은 안개가 끼는데, 이 안개가 무지개산을 감싸면 무지갯빛이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변해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느낌이 든다. 공원에는 칠채산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4군데 있다. 각 전망대를 걸어서 이동할 수도 있고, 10~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셔틀을 타고 다닐 수도 있다.롯데관광은 단독 전세기로 칠채산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내놓았다.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출발하는 5박 6일 일정으로, 인천공항에서 란저우까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한다. 란저우에서 210만년 전에 형성된 기암절벽 '황하석림', 만리장성의 맨 서쪽 끝 지점인 가욕관 장성, 돈황의 모래사막인 밍사산, 중국 3대 석굴의 하나인 막고굴도 볼 수 있다. 1인 비용은 상품 구성에 따라 달라지는데, 최저 164만9000원이다. 24일 이전에 예약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동반자 1인의 여행 비용을 15만원 할인해준다. (02)2075-3002
    여행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7:30
  • 이상지질혈증 6년새 2배로 늘어… 콜레스테롤 균형 맞춰야 예방

    이상지질혈증 6년새 2배로 늘어… 콜레스테롤 균형 맞춰야 예방

    사람의 몸속에는 지구 두 바퀴 반에 해당하는 길이의 혈관이 있다. 혈관은 체내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관은 우리 몸속의 다른 기관과 달리 상태가 악화돼도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자칫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가 생길 수 있다. 특히 심장이나 뇌로 가는 혈관이 막히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혈관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최근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이상지질혈증(異常脂質血症) 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2008년 약 74만5000명에서 2014년 약 139만9000명으로 6년 새 약 2배로 늘었다. 이상지질혈증은 왜 생기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생활습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7:30
  • 숙취해소에 좋은 강황 가루, 밥에 넣어 먹으면 간편

    숙취해소에 좋은 강황 가루, 밥에 넣어 먹으면 간편

    술 마신 다음 날 두통, 어지러움, 갈증, 구토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을 '숙취'라고 하는데,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성분으로 인해 생긴다. 간이 분해할 수 있는 양보다 많은 알코올을 마시게 되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쌓여 숙취를 일으키는 것이다.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식품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강황은 취 해소에 효과가 좋다. 강황의 숙취 해소 효과에 대한 연구 내용과 강황 가루 섭취법을 알아본다.강황은 노란색을 띠는 생강과의 식물로, 카레의 재료로 유명하다.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강황은 음주 후 두통을 완화하고 평형감각을 빠르게 되돌리는 효과가 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술을 마신 후 강황을 먹은 집단에서 단순히 물을 마시는 집단에 비해 숙취 유발물질인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의 농도가 약 40% 더 낮다고 보고한 바 있다. 한방의 본초강목에서는 강황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담즙분비를 늘려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강황은 카레 재료로 유명하지만, 일반 인스턴트식품 카레만으로는 강황에 함유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기 어렵다. 강황의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강황가루를 직접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어야 한다. 강황 가루는 물이나 우유 한 컵에 5g 정도 타서 먹으면 된다. 밥을 지을 때 강황 가루 한 큰술 넣거나, 고등어 구이를 할 때 강황 가루 한 큰술 뿌려 먹는 방법도 있다. 
    기타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6/21 07:00
  • COPD, 폐 기능 강화하는 한약재로 증상 완화 가능

    COPD, 폐 기능 강화하는 한약재로 증상 완화 가능

    COPD(만성폐쇄성폐질환)는 국내 사망원인 7위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지만, 정작 환자들조차 질환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2012년 국민건강영양 조사 결과에 따르면, 40세 이상 성인의 13.4%가 COPD를 앓고 있지만, COPD를 진단받은 환자의 2.1%만 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OPD는 증상이 심해지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심각한 질환이다. 그런데 COPD로 인해 숨이 가쁜 증상을 단순히 노화 현상으로 여기는 등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만일 기침이나 가래 등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COPD를 의심해봐야 한다.
    한의학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7:00
  • 광활한 로키 품에 안길까… 마음까지 녹는 온천에 몸 담글까

    광활한 로키 품에 안길까… 마음까지 녹는 온천에 몸 담글까

    ①대자연의 걸작 속으로… 로키 트레킹캐나다 로키는 전 세계인이 꿈꾸는 최고의 휴가지다. 가는 곳마다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웅장한 산군(山群)과 에메랄드빛 호수가 만들어내는 대자연의 파노라마 속에서 최고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헬스조선 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7월 15~23일, 8월 12~20일, 9월 9~17일(7박 9일) 세 차례에 걸쳐 이곳으로 트레킹 휴가를 떠난다. 눈으로 보는 관광이 아니라, 로키의 품안에 안겨 온몸으로'진짜 로키'를 느끼는 프로그램이다. 중장년도 걸을 수 있도록 트레킹 난도를 조절했다.야트막한 볼드힐(대머리 언덕)에서 바라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빙하호(湖) '멀린 레이크'와 그 옆에 도열해 있는 설산의 장관은 혼을 빼앗길 정도다. '멀린 레이크' 깊숙이 배를 타고 들어가 만나는'스피릿 아일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출사지(出寫地)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10대 절경 '레이크 루이스'와 그를 둘러싼 6개의 빙하를 조망하는 '빅비하이브 트레일', 신이 만든 풍경 '모레인 호수', 그 주변 10개의 봉우리를 조망하는 '텐피크 트레일' 등도 환상적이다. 캐나다 로키 최고의 호텔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에서 하룻밤 묵는데, 눈을 감고 잠드는 것조차 아깝게 느껴질 정도다. 1인 참가비 54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 2차는 6월 30일, 3차 7월 29일까지 참가비를 완납하면 2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②세상의 천장 열리다… 日 도야마 산책일본 도야마현에는 여름철 최고의 산악휴가지로 꼽히는 북알프스가 있다. 다테야마 산맥을 중심으로 해발 3000m 이상의 고봉이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이 '유럽의 지붕' 알프스와 비슷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7월 26~29일, 8월 2~5일(3박 4일)'일본 북알프스와 온천마을 즐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곤돌라 '신호다카 로프웨이'를 타고 나베다이라 고원(해발 1305m)에 오르면 어느 시인이 "세상의 천장이 열린 듯하다"고 감탄한 설산 고봉을 360도로 조망할 수 있다. 보스 기차, 케이블카 등을 갈아타며거의 하루 종일에 걸쳐 알펜루트를 횡단하는 프로그램이지만 전혀 피곤치 않다. 중간에 무로도(해발 2500m)에 올라 코발트 블루로 빛나는 미쿠리가이케 호수를 조망하고 트레킹을 즐기면 묵은 피로가 싹 가신다. '일본의 요세미티국립공원' 가미코지도 산책하고, 오쿠히다 온천마을에서도 흰 원숭이가 발견했다는 명탕(名湯) '히라유 온천료칸'에서 머문다. 참가비 1인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③日 최고 힐링스폿, 아오모리현 트레킹너도밤나무가 우거진 산록, 화산 폭발로 형성된 분화구, 그 기슭을 메우는 아름다운 습원…. 헬스조선은 8월 7~10일(3박 4일) 활력이 필요한 중장년을 위해 일본 혼슈섬 최북단 아오모리현에서 '쉼 트레킹'을 진행한다. 산책 수준으로 걷고, 매일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일정이다.일본 100대 명산, 핫코다 트레킹이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편안하게 걷기 좋은 '게나시 파라다이스 라인'과 '다시로타이 습원'에서 삼림욕을 즐긴다. 걷는 내내 야생화의 향연이 펼쳐지고, 하늘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고원 습지의 평화로움도 맛본다. 수령(樹齡)이 천년 넘는 너도밤나무 원시림 속 오이라세 계류와 일본 사진가협회가 가장 경치 좋은 곳으로 꼽은 츠타누마 등에서 힐링 에너지를 충전한다. 걷고 난 후에는 일본온천협회가 가장 좋은 음이온 온천으로 꼽은 츠타 온천과 핫코다 산중의 조카쿠라 호텔에서 머물며 급이 다른 온천욕을 즐긴다. 참가비 1인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④제주에서 즐기는 특급 여름 휴가치유의 숲과 한라산, 옥빛 바다가 있는 제주는 세계적인 수준의 힐링 휴가지다. 헬스조선은 극성수기인 7월 24~28일, 8월 7~11일(4박 5일) '제주 여름 힐링여행'을 진행한다. 휴양형 특급 리조트 'WE호텔'에서 숙박하며, 헬스조선만의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과 개인 휴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북적이는 관광지 대신 숨겨진 힐링스폿과 향토 별미 등을 맛보는 일정이라 매년 인기리에 진행된다. 매일 오전에는 '치유의 숲' 사려니숲과 한라산둘레길 등에서 걷기 명상을 즐긴다. 오후에는 제주올레를 걷거나 해수욕, 관광 등 개인 휴가를 즐길 수도 있다. 유기농 녹차밭 '다희연' 족욕과 WE호텔에서 시행하는 한라산 암반수를 사용하는 수(水)치료나 마사지(1회 무료)로 묵은 피로를 푼다. 1인 참가비 158만원(2인1실 기준).●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6:30
  • "항문질환 최신 치료법 배우자"… 외국 의사들, 대구로 연수

    "항문질환 최신 치료법 배우자"… 외국 의사들, 대구로 연수

    대장항문질환 최신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 외국 의사들이 연이어 대구를 방문하고 있다. 싱가포르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 테오 티옹 안 전문의, 싱가포르 국립병원 엔지 치웅 전문의 등 의료진 3명은 원형자동봉합기를 이용한 치핵수술(PPH수술)을 배우기 위해 이달 8일 대구 구병원을 찾았다.
    대장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6:30
  • 노인성 난청, 개별 맞춤형 보청기 처방이 필수

    노인성 난청, 개별 맞춤형 보청기 처방이 필수

    국내 65세 이상 3명 중 1명은 '노인성 난청'을 갖고 있다. 노인성 난청은 달팽이관(귀의 가장 안쪽에서 청각을 담당하는 기관)과 청신경이 노화로 인해 기능이 떨어지면서 생긴다. 초기에는 소리가 깨끗하게 들리지 않고, 작은 소리 정도만 잘 듣지 못하다가 좀 더 진행되면 소리 자체를 잘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65세 이상이면서 ▲간다·잔다·안다 같은 소리 구분을 못하고 ▲주변이 시끄러울 때 대화에 잘 끼지 못하거나 ▲이명이 있고 ▲성당이나 교회, 호텔 로비 등에서 소리가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다면 노인성 난청을 의심, 이비인후과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노인성 난청은 노화 현상, 보청기로 유지 관리해야
    이비인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6:00
  • 韓·佛 '바이오 연구·지원 협약', 7대 바이오 강국 계기 마련

    韓·佛 '바이오 연구·지원 협약', 7대 바이오 강국 계기 마련

    미래형 먹거리 산업으로 불리는 국내 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확대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지난 2일 박근혜 대통령과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의 한·불 정상회담을 계기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프랑스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제노폴'이 '공동연구 및 양국의 시장 진출 지원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이번 전략적 협약(SEA, Strategic Exploratory Agreement)의 주요 내용은 양국 바이오 스타트업 기업 육성과 기업 지원 교류, 첨단 의료분야 공동연구 개발, 양측 클러스터 창업 기업의 시장 진출 지원 등이다. 프랑스 제노폴은 바이오 분야의 혁신기업 유치와 지원을 통해 산업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된 바이오클러스터이다. 우리 오송재단처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이번 협약이 특히 의미가 있는 것은 국내 바이오 기업의 유럽 시장 글로벌 진출을 돕고, 프랑스 바이오 기업들의 아시아·태평양 시장 진출을 돕는 계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바이오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는데, 바이오헬스 연구 지원 클러스터의 역량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됐다는 점에서도 고무적인 일이다.오송재단은 기업들의 연구개발 후반을 지원하는 4개의 핵심 연구개발지원센터를 갖추고 있다. 이번 한불 협약에 따라 바이오 신약과 의료기기 개발지원 뿐 아니라 유럽에 취약한 실험 동물과 비용 효과가 우수한 바이오 신약 생산 기능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기업들에 대한 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지원이 오송재단의 1차적인 목표라면, 궁극적인 지향점은 해당 연구 결과물의 제품화와 글로벌 진출을 통한 산업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나라 토종 바이오 클러스터와 세계 각국의 유사한 클러스터의 협력 기회가 더욱 많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외 다른 국가로의 시장 진출의 길이 더 넓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가능해진 것이다.오송재단은 앞으로 임상시험센터 건립과 더불어 상업용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도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가동 중인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실험동물센터,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임상시험용 신약 생산센터가 주로 연구개발 지원 및 시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임상시험센터와 생산시설은 임상연구와 완제품 생산 등 첨단 의료복합단지의 출구 전략을 완성시킬 수 있는 산업화의 발판이 된다. 이들 시설이 모두 완비되면 바이오 헬스 창업 교육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현장 맞춤형 인력지원에 힘입어 최첨단 원스톱 서비스 기능을 갖춘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클러스터가 완성된다.나아가 서비스와 지식산업 수출이라는 측면에서 국내 바이오클러스터 자체의 노하우 수출도 고려해볼 만하다. 앞으로 이러한 클러스터 모형까지 수출된다면, 국가 미래 먹거리 산업의 범위는 더욱 확대된다. 국내 업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기반 마련은 물론, 세계 각국과 더욱 긴밀한 바이오 헬스 연구 및 수출 공조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2017년 우리나라를 세계 7대 바이오 강국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정부의 목표이다. 오송재단은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국가와 지역경제를 위해 미래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나가겠다.
    종합선경 오송첨단의료산업 진흥재단 이사장2016/06/21 05:30
  • 임영혁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최상의 치료 위해 병원도 연구·투자해야"

    임영혁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최상의 치료 위해 병원도 연구·투자해야"

    "미래의 먹거리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병원도 연구에 투자해야 합니다. 연구를 통해서만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할 수 있고, 산업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임영혁 연구부원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의 말이다.삼성서울병원은 최근 4000평 규모의 미래의학관을 건립해 암병원, 본관 등에 분산돼 있던 연구 관련 조직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임 부원장은 "넓은 연구 공간이 확보가 되면서 기초 연구는 물론, 환자에게 적용하는 임상 연구가 함께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며 "연구가 연구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에게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에 선정되면서 연구 분야에서 일부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전체연구소를 설립, 독자 기술을 통해 '캔서 스캔(Cancer SCAN)'이라는 80여 개 유전자 변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를 개발해 기술 이전에 성공했다. 캔서 스캔을 이용하면 암 환자는 유전자 변이를 확인, 최적의 항암제 등을 선택할 수 있다.난치암연구사업단에서는 암 환자의 암세포를 적출, 환자의 유전자형을 본뜬 '아바타 스캔'을 만들어 환자에게 맞는 약물을 테스트 할 수 있게 했다. 임영혁 부원장은 "유전자를 분석하는 정밀 의학이 발전하면서 환자 개개인의 맞춤 치료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에서는 국내 최초로 제대혈 유래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 개발에 기여했다. 또 세계 최초로 미숙아 폐질환 치료에 쓰는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 임상 시험 중이다. 난치성 뇌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 치료제도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임영혁 부원장은 "MD앤더슨 암센터, 메이요클리닉 등 세계 유수 병원과 견줄 수 있는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더 많은 연구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5:30
  • 癌만 정밀 파괴하는 양성자 치료, 폐암·간암에 효과

    癌만 정밀 파괴하는 양성자 치료, 폐암·간암에 효과

    미국 하버드대 부속병원(MGH), MD앤더슨 암센터, 메이요클리닉 등 전 세계 56개 의료기관만 보유하고 있는 '꿈의 암 치료기'인 양성자 치료기가 지난 4월 삼성서울병원에 도입됐다. 국립암센터에 이어 국내에는 두 번째로 도입된 것이다. 양성자 치료는 방사선 암 치료 중에 정확도가 가장 높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암 이외의 정상 조직에는 방사선이 거의 조사(照射)되지 않아 부작용이 적다. 지난해 9월 양성자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면서 폐암·간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암 환자들이 늘었다.◇방사선 암치료 정확도 높여 대부분의 방사선 치료는 여러 방향에서 암 조직을 향해 엑스선을 쏜다. 엑스선이 암에 도달하기 전과 후에 방사선 에너지가 정상 조직과 장기에 흡수되면서 손상을 입힌다. 그러나 양성자는 인체 내 정상 조직을 투과할 때는 방사선이 거의 나오지 않다가, 암 조직에 도달하는 순간 막대한 양의 방사선 에너지를 쏟아부어 암세포를 죽이고 그 뒤에는 방사선 에너지가 급격히 사라진다. 그래서 아주 미세한 종양도 정상 조직 손상 없이 치료할 수 있다. 양성자 치료 효과는 1990년 양성자 치료가 처음 시행된 뒤 완치율이 크게 높아진 암에서 찾을 수 있다. 바로 척수 종양인 척색종과 안구암인 맥락막흑색종이다.
    의료장비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5:00
  • 서서 일할 수 있게 높낮이 조절해주는 책상 나와

    서서 일할 수 있게 높낮이 조절해주는 책상 나와

    컴퓨터 작업을 서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상 '베리데스크'〈사진〉가 나왔다.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7.5시간 앉아서 보낸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디스크나 거북목증후군 등 척추질환은 물론 대사증후군,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이 커지고 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진다. 덴마크에서는 직장인 건강을 위해 99% 이상이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베리데스크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여러 글로벌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쓰고 있다. 20㎏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모니터와 키보드를 안전하게 올려 놓을 수 있으며 고강력 스프링을 써서 사용자의 키에 맞춰 책상의 높낮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베리데스크는 건강전문쇼핑몰 건강나무(mtree.kr)에서 판매한다. 080-724-7600
    여행2016/06/21 04:30
  • 神이 빚은 대자연 그 품속을 거닐다

    神이 빚은 대자연 그 품속을 거닐다

    지중해를 품은 포근한 햇살 아래 구불구불 이어지는 빽빽한 산들, 산비탈마다자리잡은 목가적 시골 마을과 한가로운양떼…. '피레네 산군(山群)'은 평화로운 정취와 물 좋은 온천으로 유럽 최고의 여름 휴양지로 통한다.헬스조선 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이곳에서 8월 11~21일 '피레네 힐링 트레킹과 안도라 공국 즐기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웅장한 피레네 산맥 속으로 들어가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고 주변의 프랑스, 안도라 공국, 스페인의 문화 체험을 한데 엮었다.'피레네의 얼굴'은 유네스코 자연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원형 빙하분지'다. 하늘로 우뚝 솟은 산에 둘러싸인 분지 한 가운데 서면 장엄한 자연에 압도당한다. 거대한 원형 야외극장처럼 아래로 우묵하게 들어간 계곡에 있는 가바르니 폭포 트레킹은 가슴 속까지 짜릿한 청량감을 선사한다. 450m 높이에서 설산이 녹아내린 물을 연신 쏟아내는 폭포를 보고 있으면 마치 신이 만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코테레에서 로마인들이 쌓은 스페인 다리까지 걷는 길은 사슴 눈망을 같은 호수, 야생화 등이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어우러져 있다. 빙하가 조각한 오데사 몬테 페르디도 국립공원, 피레네의 가장 아름다운 스키 리조트 '보나주', 바스크족 고유 문화가 깃든 아란 계곡 등 피레네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다. 5일 동안 하루 3~4시간씩 여유롭게 걷는 일정이라 중장년에게 안성맞춤이다.성모 마리아의 기적이 깃든 프랑스 '루르드 샘물', 피레네 산 속에 있는 작은 나라 안도라 공국,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와 톱니바퀴를 닮은 산 위에 세워진 몬세라트 수도원 등도 여행한다. '면세 쇼핑의 천국'이라는 안도라공국에서는 소소한 쇼핑의 재미도 맛볼 수 있다. '코테레 온천마을' 등 아담한 산간 마을에 있는 유럽식 온천에 몸을 담그고 묵은 피로를 씻는 것으로 여행은 마무리 된다.●일정: 8월 11~21일(9박 11일)●주요 관광지: 프랑스 툴루즈·루르드, 스페인 아란·바르셀로나, 안도라공국●1인 참가비: 55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경비 포함)●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단신2016/06/21 04:30
  • [기자 칼럼]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태' 막으려면, 책임질 독립 기구 만들어야

    가습기 살균제와 관련된 수사가 진행되면서 제조 회사는 물론 정부 관련 기관에 대한 국민적인 공분(公憤)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인구는 800만명, 잠재적 피해자는 227만명이다. 2013년 이후 환경부·보건복지부에 신고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가 2339명인데, 이 중 사망자는 464명으로 사망률이 19.9%나 된다. 국민 건강에 심대한 영향을 줬음에도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련 기관이나 의료계에서 본격적인 관심을 가진 것은 2013년 이후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부작용 사례가 보고된 2011년보다 2년이나 지난 시점이다. 그런데 한심한 것은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습기 살균제와 같은 생활용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조치 등 확실하고 만족스러운 대책이 세워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부작용이 보고된 것은 2011년이 처음이지만, 그 전부터 이미 많은 사람들이 원인도 알지 못한 채 병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정부는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화학 제품이 국민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그 위험성을 인지하지도 못했다. 현재 상황도 비슷하다. 한국환경보건학회 자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화학물질 4만3000여 종류 중 15% 정도만 유해성이 확인된 상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런 화학물질이 든 생활용품을 모두 공산품으로 분류해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관리했다. 방안이라고 내놓은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에도 문제가 많다. 이 법에 따르면, 기업은 법에서 제한하지 않은 화학물질이라면 별다른 제약 없이 사용해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 제품의 유해성 검토 등을 아직까지도 기업에게만 맡기고 있는 것이다.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과 대한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생활용품의 건강한 사용과 정부의 역할' 토론회에서 한국환경보건학회 김판기 회장은 "제품을 출시하기 전 사전 허가를 받는 제도를 시행해야 하고, 화학물질을 관리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독립 기구를 만들어 관리 상태를 일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이 어제 오늘 제기된 것은 아닐 것이다. 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제도를 정비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한다. 유사한 일이 발생했을 때 누가 책임을 져야 하는지 명확히 정해놓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전문칼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21 04:00
  • 면역항암제, 신속한 급여 도입 이뤄져야 할 시기

    면역항암제에 대한 보험 급여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암학회는 지난 17일 제 42차 학술대회 및 국제암컨퍼런스에서 진행된 특별세션 ‘면역항암제의 국내 도입과 과제’를 진행했다.1부 주제발표에 나선 이대호 교수는 “면역항암제는 일부 환자에서 완치를 치료목표로 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치료제”라며 “치료제의 보험급여는 비용효과 및 재정영향 등으로 현실적인 제약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시급한 결정을 미룰 수 없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급여가 필요한 환자에게 급여 적용을 하는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부는 지정토론 발표 이후 전체 토론이 이어졌다. 고려대학교 김열홍 교수, 성균관대학교 이의경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정숙 약제관리실 실장,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가 패널로 참석하여 현실적인 면역항암제 급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의경 교수는 “면역항암제의 급여방법은 위험분담제가 가장 적절하며, 경제성평가를 탄력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며 “일반적으로 환자들은 ‘완치’가 가능한 치료에 대해서는 사회적 지불의사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면역항암제에 대한 논의에서 환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진 전체 토론 및 질의 응답 시간에서 면역항암제의 빠른 급여 적용과 대책 마련을 위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특별 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의견이 많은 공감을 얻었다. 아울러, 면역항암제의 전신적 면역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 다학제 진료 시스템이 구축된 의료기관으로 급여 범위를 제한하자는 의견도 제시됐다.좌장을 맡은 김흥태 교수는 "면역항암제에 대한 신속한 급여를 위해서는 위험분담제가 가장 바람직하다"며 "많은 환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빨리 치료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위험분담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하고, 선제적 대응전략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데에 의견이 일치됐다"고 말했다. 
    암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6/20 18:17
  • "병원보다 집에서 꾸준히 잰 혈압이 더 중요합니다"

    "병원보다 집에서 꾸준히 잰 혈압이 더 중요합니다"

    대한고혈압학회는 일본 고혈압 학계의 권위자 도호쿠(北東)대학 이마이 유타카 교수를 초청해 고혈압 좌담회를 열었다. 이 좌담회에서는 고혈압환자가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내용의 토론이 이어졌다.대한고혈압학회는 17일 '가정혈압측정의 임상적 가치 및 이점'이라는 주제로 고혈압환자의 진단과 치료에서 가정혈압 측정과 활용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이마이 교수는 가정혈압(Home Blood Pressure)의 장점을 진료실 혈압(Clinical Blood Pressure), 24시간 활동혈압(Ambulatory Blood Pressure)과 비교하여 설명했다. 가정혈압은 진료실혈압 및 활동혈압보다 재현성 높은 결과를 제공하며, 고혈압 환자의 표적기관 손상과 예후를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 또한 혈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환자의 혈압 조절 의지와 의사의 적극적인 치료에 동기를 부여한다. 이를 통해 의사-환자간 상호 협력과 커뮤니케이션을 증진해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이끌 수 있다고 하였다.이마이 교수는 임상 현장에서 가정혈압 측정의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마이 교수는 “연구 결과, 혈압 변동성이 큰 환자들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장기적인 가정혈압 측정 데이터는 혈압 변동성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이마이 교수는 “아침혈압-저녁혈압을 비교하면 항고혈압제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어 치료 목표를 조율하는 데 유용하다”고 말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20 18:00
  • 오송재단,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성과 발표

    오송재단,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성과 발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코디네이팅센터는 1차년도 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 발표와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중요성을 공감하고 홍보하기 위한 성과교류회를 오는 22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디네이팅센터가 진행 중인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술개발사업은 첨단바이오의약품 분야 국내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출연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3년간 총 연구비 약 400억원 규모로 메디포스트(주), 신라젠(주), ㈜제넥신, 코오롱생명과학(주)이 참여 연구기업이다.이번 성과발표회는 4개 연구기업의 1차 년도 성과 및 진행상황과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전략 발표 그리고 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또한 연구과제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성과전시 부스와 바이오 관련 기업 및 후발기업들을 위한 사업소개 및 전시회, 네트워킹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성과교류회는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가능하며, 관련 사항은 코디네이팅센터 강조아 주임연구원(riverok@kbio.kr, 043-200-9266)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20 17:52
  • [건강단신]순천향대부천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 개소

    순천향대부천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개소했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인력이 24시간 수준 높은 간호·간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부담은 줄이고 감염 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은 높인 환자 중심의 서비스다. 병원은 소화기내과 병동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범 운영 후, 적용 병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8만 원 정도에 달하는 개인 간병비가 2만 3천 원 정도로 줄어 경제적 부담이 완화된다. 보호자의 간병시간 부담 완화, 감염병 예방 효과 등의 효과도 볼 수 있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20 17:46
  • MSD 키트루다, 4개 암종 단독·병용요법 새 임상 발표

    6월 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에서 한국 MSD의 항 PD-1(면역세포 단백질)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단독 및 병용요법 관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비소세포폐암, 두경부암, 호지킨 림프종 등 다양한 암종에 대한 연구가 포함됐다.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방법으로 키트루다와 화학항암제 병용 요법을 평가한 임상 결과, 특정 단백질인 PD-L1 발현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71%의 반응률이 나타나 새로운 치료법의 가능성이 보였다. 흑색종에 대한 병용 요법, 두경부암 및 호지킨림프종에 대한 단독 요법 연구에서도 높은 반응률이 나타났다.미국 FDA 최초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는 인체의 종양에 맞서는 면역 반응의 강도를 높여 암을 치료하는 항암제다. 종양세포에서 인체의 면역세포를 불활성화시키기 위해 특정 단백질(PD-L1)과 면역세포의 단백질(PD-1)과의 상호작용을 차단해 R-세포가 종양세포를 효율적으로 인식하고 억제할 수 있게 한다. 기존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과 내성발현 문제가 적게 나타나고, 치료 중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키트루다의 임상연구에서 키트루다를 투여받은 환자들이 화학요법 치료군에 비해 치료 이후 건강상태 및 삶의 질 점수 하락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지난 4월 국내에서 비소세포폐암 및 흑색종 1차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한 키트루다에 대해 현재 30여 개 암종에서 약 270여 건의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제약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20 16:27
  • 아보카도 효능, 피로 회복에 피부 미용까지! 잘 고르는 법은?

    아보카도 효능, 피로 회복에 피부 미용까지! 잘 고르는 법은?

    아보카도는 비타민, 칼륨 등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이다. 최근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지며 아보카도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보카도 효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아보카도의 대표적 효능은 피로 회복이다.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풍부해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고, 면역력을 높이며 눈 건강에도 좋다. 아보카도의 풍부한 칼륨은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돕는다. 당분 함량도 낮은 편이라 다이어트식으로도 유용하다. 지방 함량이 많아 열량은 높지만, 대부분이 불포화지방산이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등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20 11:29
  • 균형식단이 슈퍼푸드다

    균형식단이 슈퍼푸드다

    건강한 식단이란 무엇일까? 사람들은 저열량 식단, 슈퍼푸드를 사용한 식단, 고단백질 식단 등 다양한 식단을 떠올린다. 그러나 특정 영양소를 많이 먹는다거나,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재료만 사용한다고 해서 건강한 식단이라고 할 수 없다. 이에 <헬스조선>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건강한 식단의 조건은 무엇인지 머리를 맞댔다. 
    특집기사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6/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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