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일할 수 있게 높낮이 조절해주는 책상 나와

입력 2016.06.21 04:30

건강 신상품_ 베리데스크

베리데스크
컴퓨터 작업을 서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상 '베리데스크'〈사진〉가 나왔다.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7.5시간 앉아서 보낸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디스크나 거북목증후군 등 척추질환은 물론 대사증후군,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등의 위험이 커지고 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진다. 덴마크에서는 직장인 건강을 위해 99% 이상이 높이가 조절되는 책상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베리데스크는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여러 글로벌 기업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쓰고 있다. 20㎏의 하중을 견딜 수 있어 모니터와 키보드를 안전하게 올려 놓을 수 있으며 고강력 스프링을 써서 사용자의 키에 맞춰 책상의 높낮이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베리데스크는 건강전문쇼핑몰 건강나무(mtree.kr)에서 판매한다. 080-724-7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