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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lk, Talk! 건강상식]입냄새엔 '플라보노이드', 치주염엔 '징코빌로바' 치약 좋아

    [Talk, Talk! 건강상식]입냄새엔 '플라보노이드', 치주염엔 '징코빌로바' 치약 좋아

    양치할 때 자신에게 필요한 효과가 나는 치약을 사용하는 게 좋다. 치약은 포함되어 있는 성분에 따라 충치 예방, 치주질환 예방, 치아미백, 구취제거 등 다양한 효과를 낸다. 따라서 자신의 상태에 맞는 성분의 치약을 찾아 쓰면 된다. 먼저 충치에는 충치의 원인인 플라그를 제거해주는 연마제와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주어 충치 유발을 억제하는 불소함유 성분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치아가 시리거나 과민성 치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치아 마모도가 낮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성분이 좋다. 단, 시린 이에 연마제 성분이 들어간 치약을 사용할 경우에는 치아 표면에 무리를 주어 치아가 더 시릴 수 있다. 잇몸질환에는 징코빌로바 성분이 도움이 된다. 징코빌로바 추출물은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진지발리스균을 제거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구강 점막을 보호하고 치주염과 치은염 완화 및 예방에 효과적이다. 치아 변색에는 치아의 마모도가 높고 치석 성분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단, 지나친 사용은 마모되어 이가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구취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치약이 효과적이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된 치약은 구취 제거에 효과적이며, 양치질 후에 10번 정도 입을 헹궈 주도록 한다. 어린이들에게는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치약이 좋다. 단, 함유량이 1000ppm를 넘지 않아야 하며, 6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완두콩 크기 정도로 소량 사용하도록 한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다만, 치주질환의 원인인 치태와 치석은 치약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아 치석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08 06:00
  • 알게 모르게 체내 쌓이는 중금속, 어떻게 배출할까?

    알게 모르게 체내 쌓이는 중금속, 어떻게 배출할까?

    중금속이 인체에 과도하게 쌓이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중금속 자체가 다양한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하거나, 어린아이의 경우 성장과 신경 발달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납이나 수은같은 중금속들은 미세먼지에 의해 노출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있다. 그러나 우리가 쉽게 먹는 음식물 속에도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우리 체내에 자연스럽게 노출되기도 한다. 따라서 중금속에 과도하게 노출됐을 때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적절한 배출법에 대해 알아둬야 한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7:30
  • “소발디 등 신약 등장, C형간염 2032년이면 지구 상에서 없어질 것”

    “소발디 등 신약 등장, C형간염 2032년이면 지구 상에서 없어질 것”

     “C형간염은 좋은 치료약이 개발 돼 2032년이면 지구상에서 없어질 것입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가 주최한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성분명 소포스부비르)와 하보니(성분명 레디파스비르/소포스부비르)의 임상효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가 한 말이다. 김윤준 교수는 “소발디와 하보니라는 새로운 C형간염 치료제가 출시됨에 따라, C형간염은 3~6개월 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윤준 교수는 간경변 등때문에 장기간의 치료가 어려운 환자군에서도 소발디 기반요법으로 우수한 치료성적을 기대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SIRIUS 연구 등을 소개했다. SIRIUS 임상연구는 간경변을 동반한 유전자형 1형 C형간염 환자에서 기존 페그인터페론-프로테아제 억제제 치료에 실패 후 하보니 재치료의 유효성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SVR12는 하보니+리바비린 12주 치료군에서 96.1%, 하보니 단독요법 24주 치료군에서 97.4%로 두 치료군에서 비슷하게 높은 치료성적을 보였다. 장기간의 치료가 어려운 기존 치료경험이 있는 간경변 환자군에서는 치료 기간이 짧은 하보니+리바비린 12주 병용요법이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어서, 영국 로얄 런던병원 제프리 듀세이코(Geoffrey Dusheiko) 교수는 선별검사를 통해 병을 조기 발견하고, 경증 상태에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초기 경증의 C형간염 환자를 치료하는 것이 치료율도 높고, 약가 부담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C형간염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대다수가 중증 상태에서 발견이 된다. C형간염 환자의 20~30%는 간경변을 동반할 정도로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이 된다. 따라서 국가적으로 C형간염 선별 검사에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제프리 듀세이코 교수는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스코틀랜드는 C형간염 선별검사를 전세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하는 나라인데, C형간염 환자의 80%가 선별검사를 통해 진단이 된다고 한다. 더불어 제프리 듀세이코 교수는 “C형간염 치료의 패러다임이 인터페론에서 소발디 기반요법로 전환되면서 총 감염자, 간질환 사망자, 비대상성 간경변 및 간암 환자 수가 감소했다”면서 “각 국가별로 맞춤형 C형간염 퇴치 전략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길리어드 사이언스 시니어 메디컬 디렉터 클라우디오 아빌라(Claudio Avila)는  “소발디 기반요법은 다양한 유전자형, 기저질환, 내성, 연령과 상관없이 일관되게 높은 치료율을 달성하며 C형간염의 완치 시대를 열었다”며 “길리어드는 소발디 기반요법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C형간염 퇴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R&D 및 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7/07 17:27
  • 천식 환자 74%, “천식 증상으로 인해 업무 생산성 떨어져”

    천식 증상이 업무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베링거인겔하임이 1598명의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천식 증상이 환자들의 업무 생산성과 일상활동 수행능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천식 환자의 4명 중 3명 가까이(74%) 천식 증상이 업무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했다. 응답자들은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시간은 업무 수행을 하지 못했으며, 10명 중 1 명 가량(9%)은 천식 증상으로 인해 업무를 전혀 수행할 수 없었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3명 중 2명(67%)은 천식 증상이 수면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최근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 제 8회 국제 호흡기 1차 진료 그룹(IPCRG, The International Primary Care Respiratory Group) 학회에서 발표됐다. 해당 연구의 주 저자이자 영국 Box Surgery 소속 케빈 그루피드 존스 박사(Dr. Kevin Gruffydd-Jones)는 “이번 연구 결과는 천식 환자들이 유지요법 치료를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천식 증상이 업무 능력에 상당히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이는 결국 잠재적으로 생산적인 업무 시간의 손실로 사회경제적 비용부담에 더해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천식 환자들의 경우 자신의 천식 증상, 그리고 천식이 일상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천식이 일과 수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의료진에게 충분히 알리고 자신의 삶을 마음껏 누리면서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상의하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천식 증상은 환자의 직장생활의 육체적·정신적인 부분 모두에 영향을 미치며, 소수의 환자(13%)만 천식 증상이 직장생활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천식 유지요법 치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4명 중 1명 (23%)은 근무 중 피로감을 느꼈고, 약 5명 중 1명(18%)은 정신적 중압감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또한, 전체 응답자의 절반(51%)은 천식 증상이 업무 외의 일상활동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7/07 15:49
  • 술 즐겨 마시는 사람, 비음주자에 비해 자살 사망 위험 2배 높아

    술 즐겨 마시는 사람, 비음주자에 비해 자살 사망 위험 2배 높아

    주 3회 이상 술을 마시는 이른바 ‘위험‧고위험 음주자’가 비음주자에 비해 자살 사망 위험이 2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영호 박사팀이 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코호트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2011~2013년 자료를 분석한 <음주로 인한 자살 및 중독사망 위험도 >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에서 위험음주 및 고위험 음주로 인한 자살 사망의 위험도가 비음주자에 비해 2배가량 높게 나타났다. 분석결과, 고위험 음주자(주 5~7회 음주)는 비음주자에 비해 약 1.924배, 위험 음주자(주 3~4회 음주)의 경우는 비음주자에 비해 1.935배 높았다.또 음주로 인한 중독사망 위험도 고위험 음주자가 비음주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독 사망 위험도의 경우 고위험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2.923배 높았고, 위험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1.402배 높았다.한편, 위험 음주로 인한 자살 및 중독 사망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약 1조 5,36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013년 기준, 20~69세 남녀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주 3회 이상 음주로 인한 중독 및 자살 사망 소득 손실액은 약 1조 1691억원에 달했고, 중독의 조기사망에 따른 손실액은 3675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정영호 박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음주로 인한 사망과 질병부담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며 “WHO나 UN차원에서는 이미 음주폐해 감소전략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개입을 권고하고 있는 만큼, 국내 음주관련 정책에서의 다부문적인 개입전략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 내용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 예정인「음주의 사회적 폐해 평가 및 개선 방안 연구」의 일부를 발췌한 것으로, 오는 8일(금) 열리는 <중독포럼 4주년 기념 심포지엄&제5회 정신건강정책포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발표자들은 해외 선진국과 WHO의 권고안을 참조, 알코올중독 및 중독폐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법제도의 내용과 제정방안을 제안할 예정이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5:47
  • 자살 재시도 부르는 '자살 상처'… 新치료법 나와

    자살 상흔을 비교적 간단하고 깔끔하게 지울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이 나왔다.  자살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자살을 시도하다 생긴 흉터나 상처는 실패한 자살에 대한 미련을 부추겨 또다시 자살을 시도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한다. 또한, 자살 시도로 인해 생긴 상처는 주로 노출되는 부위에 흉터로 남아 자신의 자존감을 낮추고 타인에게 사회적 낙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자살 상흔이 있으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지금까지 시행되어 온 여러 수술적 방법 혹은 비수술적 방법들은 대개 번거로운 치료과정과 낮은 치료 효과, 부작용 등으로 어려움이 있었다.  중앙대병원 피부과 박귀영 교수팀과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은 최근 C02(이산화탄소)레이저 핀홀법을 이용한 자살 상흔 치료 효과를 입증한 연구 논문(Treatment of hesitation marks on the forearm by the pinhole method)을 발표했다.  ‘C02레이저 핀홀법(pinhole)’은 CO2레이저로 자살 흉터 부위에 바늘구멍(pinhole) 같은 작은 구멍을 촘촘히 뚫어 콜라겐 조직을 재배치시키고 새로운 콜라겐 조직 재생을 유도하면서 정상피부처럼 효과적으로 개선시키는 치료법으로, 흉터의 표피에서부터 진피까지 촘촘하게 구멍을 뚫어 피부의 자연 재생을 유도함으로써 피부 두께와 질감을 정상피부 조직과 같이 개선시키는 치료법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11명의 환자의 24개의 자살 상흔을 대상으로 C02레이저 핀홀법을 이용하여 4~8주 간격으로 한차례에서부터 여섯 차례의 치료를 반복한 결과, 모든 환자들이 중등도 이상의 개선을 보였으며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귀영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로 CO2레이저 핀홀법이 기존의 치료법에 비해 회복기간이 짧고 출혈과 통증이 적은 가운데 자살 상흔의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며 “핀홀법을 통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상처인 자살 상흔을 효과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환자들의 삶에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는 SCI급 저널인 ‘의학레이저학회지(Lasers in Medical Science)’ 2016년 6월호에 게재됐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5:09
  • 변비 많고 소화능력 떨어지는 노년층, 식단은 어떻게?

    변비 많고 소화능력 떨어지는 노년층, 식단은 어떻게?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의 영양소 섭취 상태는 불균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섬유소, 칼슘, 단백질 등의 영양소 섭취가 부족한 반면 나트륨 섭취는 많은 것이 지적되고 있다. 실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양소 섭취 부족 노인 비율은 20.7%로 노인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전문가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는 과일·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면역력 강화에 필수적인 단백질을 알맞게 먹어야 하며, 조리 위생 상태를 청결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보물창고인 과일·채소는 각각 하루 2회 이상과 7회 이상 섭취함으로써 섬유소 부족 등으로 인한 노인성 변비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과일류 1회 분량(100g)은 사과(중) 1/2개, 귤(중) 1개, 포도(중) 15알, 오렌지주스 1/2컵에 해당하며 채소류 1회 분량은 콩나물 1접시(70g), 시금치 나물 1접시(70g), 배추김치1접시(40g), 오이소박이 1접시(60g)에 해당한다. 당분 및 섬유질이 많은 과일은 가급적 늦은 저녁 또는 취침 전보다 아침에 먹는 것이 바람직하고, 채소는 고기 먹을 때 또는 국이나 찌개에 충분히 넣어 먹어야 소화 등 건강에 도움이 된다. 면역력 강화 등 건강유지에 필수적인 단백질 및 지방을 충분히 섭취하기 위해서는 고기, 생선, 계란, 콩 등의 식품을 하루 4~5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기·생선·달걀·콩류 1회 분량은 육류 1접시(60g), 닭고기 1조각(60g), 생선 1토막(60g), 달걀 1알 (60g), 두부 두 쪽 (80g)에 해당되는 양이다. 소화능력이 떨어진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육류 조리 시 지방을 줄이고, 굽거나 기름에 튀기기보다는 삶거나 볶는 조리법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르신들이 지방을 섭취하는 방법은 나물에 참기름, 들기름 등 넣기, 채소를 식물성 기름에 볶아 먹기, 꽁치·고등어·참치 등 등푸른 생선을 즐겨 먹기 등이 있다. 골다공증 등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칼슘은 우유 및 유제품 등을 하루 1회 이상 섭취하여 보충하되, 우유 소화가 힘든 경우 조금씩 여러 번에 나누어 마시거나 약간 데워서 따뜻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은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유발과 관련이 있으므로 가급적 싱겁게 조리·섭취하는 것이 좋다. 국이 뜨거울 때는 짠맛을 느끼기 어려우므로 뜨거울 때 간을 하지 않고 섭취 시에는 추가로 소금 간 등을 하지 말고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국물을 만들 때 마른새우, 멸치, 표고버섯 등으로 국물을 내면 맛의 상승효과로 된장, 고추장, 간장,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식초, 겨자, 후추, 파, 마늘, 양파, 참깨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노인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5:04
  • 여성 성기능장애… 증상에 따라 해결책도 다르다

    여성 성기능장애… 증상에 따라 해결책도 다르다

    성생활은 삶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다. 그런데 여성 중에는 파트너와 성생활을 즐기는 데 별다른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등의 여성 성기능장애 증상으로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불감증, 성교통 등 대표적인 여성 성기능장애에 대해서 짚어보고, 건강한 성(性)을 위한 팁을 준비했다.
    성의학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3:47
  • [건강단신]경희대치과병원 통합진료센터 개소

    [건강단신]경희대치과병원 통합진료센터 개소

    경희대학교치과병원 통합진료센터가 최근 문을 열었다. 치과병원 3층에 위치한 통합진료센터는 초진 환자의 빠르고 정확한 진료에 힘쓰면서 환자 중심 진료시스템을 선보인다. 처음 대학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세분화된 여러 진료과 중 나에게 맞는 진료과, 담당교수를 선택하는 것이다. 경희대치과병원은 이러한 점을 개선해 일부 특정질환을 제외한 일반 초진 환자의 경우 바로 통합진료센터를 방문하도록 안내한다. 센터에는 보존과, 치주과, 보철과 의료진이 진료시간 동안 상주하고 영상치의학과 의료진이 함께하면서 방사선사진 판독 등 정확한 진단을 지원한다. 암환자, 심장수술 예정 환자 등 구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환자도 각 진료과의 협진체계 하에 지속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7월 5일 진행된 개소식에서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은 "통합진료센터 개소가 고객만족과 더불어 구성원들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국 치과병원장은 "통합진료센터의 가장 큰 목적은 원스톱 진료를 통해 환자중심의 의료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당뇨병 등 전신질환을 수반하는 환자들의 구강능력 치료계획 및 관리가 요구되는 경우에도 일차적으로 통합진료센터에서 전반적인 진료와 지속적인 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경규 통합진료센터장(보존과 교수)은 "처음 내원한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과 향후 치료계획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들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전반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포괄적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3:43
  • 레인부츠 관리법, 마른수건으로 내부 닦아줘야

    레인부츠 관리법, 마른수건으로 내부 닦아줘야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레인부츠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레인부츠는 다양한 색상과 무늬를 넣어 패션아이템으로도 활용이 가능하고 고무 재질로 되어있어 신발이 비에 젖지 않아 편하다. 하지만 재질 특성상 통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신발 속이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좋다. 발 건강과 더불어 레인부츠를 오래 신을 수 있는 레인부츠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레인부츠를 신을 때는 땀 흡수력이 좋은 면양말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맨발로 레인부츠를 착용하면 통풍이 되지 않는 부츠 내부가 땀으로 습해져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 부츠 속에 물이 들어가면 피부가 짓무르고 습진이나 무좀이 생길 수도 있다. 따라서 외출 후에는 부츠를 거꾸로 뒤집어 물기를 제거하고 마른 수건으로 레인부츠 내부를 닦아준다. 부츠 내부에 탈취제, 건조제 등을 넣어 충분히 건조시킨다. 단,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드라이기, 히터와 같은 뜨거운 바람으로 말리면 안 된다. 레인부츠는 고무로 되어있어 뜨거운 열을 가하면 모양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이다. 레인부츠가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변색의 위험이 있으므로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곳에 두어야 한다. 보관 시에는 레인부츠 내부에서 냄새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녹차 티백이나 커피 찌거기를 담은 주머니를 넣으면 좋다. 신문지를 구겨 넣으면 신발 내부를 건조시키는데도 도움되고 레인부츠 모양이 찌그러지지 않게 유지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피부과2016/07/07 11:04
  • 장 건강 없이 건강한 몸을 논하지 말자

    장 건강 없이 건강한 몸을 논하지 말자

    [헬스조선과 세노비스가 함께 쓰는 세세하지만 중요한 건강 상식 이야기 ①] 행복한 인생의 필수 요소인 건강은 우리 모두의 관심사. 그런데 수많은 건강 정보가 쏟아지지만 나에게 꼭 필요하고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헬스조선은 세노비스와 함께 ‘세세하지만 중요한 건강 상식이야기(이하 세상이야기)’를 기획 시리즈로 연재한다./편집자  스마트폰 안에 있는 일정관리 앱으로 매 시간 일정을 확인하고 관리하며 살고 있는 바쁜 현대인들이 자신의 몸 건강을 챙긴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잦은 외식과 육류 위주의 식습관, 오랫동안 앉아있는 생활 등으로 인해 장 건강은 특히 위협받고 있다. 실제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등 장의 불편함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장은 음식물을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해 에너지를 제공하며, 배변 활동을 통해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또한 우리 몸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장의 점막에 서식하기 때문에 장 건강은 더욱 중요하다. 장 속에는 수많은 유익균과 유해균이 균형을 이루며 공존하는데, 이 균형이 깨지면 장 건강이 위협받는다. 때문에 건강한 장을 유지하기 위해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를 지키는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건강한 장을 위한 생활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식습관 개선하기규칙적인 식사를 하면 장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해 소화와 흡수에 좋고, 배변 능력에도 도움을 준다. 그러나 불규칙한 식습관이 일상화된 현대인들에게 제때 끼니를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최근 TV를 틀면 나오는 수많은 ‘먹방(먹는 방송)’, ‘쿡방(Cook 방송)’으로 인해 식욕은 늘어가고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이런 잘못된 식생활이 계속될 경우 습관으로 이어져 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 특히, 잦은 외식에서 올 수 있는 육류 위주의 식생활은 장 기능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육류만을 주로 먹는 식사(스테이크 등)는 1주일에 1회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고구마, 양배추, 사과, 우엉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많이 먹거나 발효식품 위주의 식습관도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공동기획헬스조선 편집팀2016/07/07 10:33
  • 대한산부인과학회, 모녀가 함께하는 제7회 퍼플리본 캠페인 개최

    대한산부인과학회, 모녀가 함께하는 제7회 퍼플리본 캠페인 개최

    대한산부인과학회는 9일 경희궁에서 제7회 퍼플리본 캠페인 '미궁(美宮)에 빠지다'를 진행한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0년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자궁경부암 백신이 국가 예방접종사업에 포함돼 무료 접종이 가능해졌고, 만 20세부터 자궁경부암 무료 정기검진 연령이 확대 시행되면서 자궁경부암 예방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름다운 자궁, 미궁(美宮)에 빠지다'는 사춘기 자녀와 엄마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고, 자궁건강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한다. 자궁경부암 백신 무료 접종 대상인 2003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 여아를 포함한 10대 여자 청소년과 엄마를 초청해 궁권 데이트를 즐기고, 산부인과 전문의의 강의를 통해 자궁경부암에 관한 정확한 정보와 함께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대한산부인과학회 배덕수 이사장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 사이 20~30대 자궁경부암 발병률이 약 25% 증가해 40~50대 자궁경부암 환자 증가율보다 약 4배 수준"이라며 "10대부터 자궁경부암에 대해 알고 스스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0:21
  • [건강단신]인천성모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 선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이 보건복지부 '2016년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이 되어 내년에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를 개소한다. 인천성모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는 앞으로 인천지역의 저체중 출생아와 고위험 신생아 진료 및 치료를 담당하게 된다. 신생아집중치료실은 2.5Kg미만의 미숙아와 심장이상, 호흡곤란 등 선천성 기형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전용 중환자실이다. 인천성모병원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는 소아청소년과를 중심으로 산부인과, 소아 흉부외과, 소아 안과, 소아 외과, 소아 정형외과, 소아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소아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의 협진으로 각 질환에 따라 맞춤 진료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표준진료진지침(Critical pathway) 확립, 24시간 전담의사 상주 당직진료체계 구축, 간호 질 향상, 고위험 산모에 대비해 산부인과 의료진과 신생아 의료진 간의 협진 및 신생아의 출생 후 신속한 처치와 치료체계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올해 개원 61주년을 맞이한 인천성모병원은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갖고 그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의료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7/07 10:05
  • ‘당뇨병성 망막병증’ 앓는 女...골다공증 유병률 2.27배 증가

    당뇨병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앓는 여성은 폐경 이후 골밀도가 낮고 골다공증이 있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와 안과 이원기 교수, 국립교통재활병원 내과 임예지 교수 공동연구팀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골밀도와 당뇨망막병증 검사를 받은 50세 이상 남성 4,357명과 폐경 이후 여성 4,392명을 조사한 결과, 폐경 이후의 당뇨병 여성이 당뇨망막병증을 앓으면, 당뇨병만 있는 여성보다 3~5% 정도 골밀도가 낮고, 골다공증 유병률도 2.27배로 높았다. 이는 나이, 체질량지수, 당뇨 유병기간, 당뇨수치를 보정한 수치이다. 그러나 당뇨가 있는 남성은 당뇨망막병증의 유무에 따른 골밀도나 골다공증 유병률에 차이가 없었다.    당뇨병은 신체 내에서 혈당 조절에 필요한 인슐린 분비나 기능 장애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 발생하는 대사 질환으로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특히 ‘당뇨병성 망막병증’은 당뇨병의 합병증 가운데 하나로 망막 혈관에 순환 장애와 출혈이 생겨 시력을 잃게 만드는 증상이다.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원인 질환인 당뇨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한다. 당뇨병 초기에 혈당조절이 잘 이루어지면 망막병증의 발생을 지연시킬 수 있으며, 발생한 후에도 철저한 혈당조절로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임예지 교수는 “일반적으로 당뇨로 인해 고혈당이 오래 지속되면 골밀도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연구는 혈당과 독립적으로 당뇨망막병증과 골밀도의 감소를 확인한 것으로, 망막병증이라는 합병증이 생긴 환자라면 미세혈관에 도 문제가 생겨 뼈 주변에 혈류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골 형성이 감소된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강무일 교수는 “이번 연구로 당뇨가 있는 폐경 이후 여성의 당뇨망막병증이 낮은 골밀도 및 높은 골다공증 유병률과 연관성이 확인된 만큼, 당뇨망막병증이 진단된 폐경 이후의 여성은 골다공증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검사해 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국제골다공증학회지(Osteoporosis International, IF 4.1)’ 2월호에 게재됐다.
    여성일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07 10:03
  • 예쁜 몸매 위해선 체형별 맞춤 다이어트 필요

    예쁜 몸매 위해선 체형별 맞춤 다이어트 필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고민은 ‘다이어트’에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름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이란 질문에 대해 답으로 ‘다이어트(59.7%)’ 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이어트를 통해 예쁜 몸매를 완성하기 위해선 단순히 굶어서 살을 빼는 것이 아닌, 적절한 식이요법과 체형별 관리가 중요하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원장의 도움말로 체형별 다이어트 방법을 알아본다.
    다이어트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07/07 10:00
  • [Culture] SOUNDBERRY FESTA’ 16 외 7개

    [Culture] SOUNDBERRY FESTA’ 16 외 7개

    [CONCERT]SOUNDBERRY FESTA’ 16국내 유일한 실내형 뮤직 페스티벌이다. 벌레에 물리거나 더위에 땀 흘릴 필요 없이 도심 속에서 여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R&B계 최고 스타뮤지션 크러쉬를 포함해 스탠딩에그, 커피소년, 제이레빗 등 쟁쟁한 가수들이 참여한다. 입장은 현장 선착순이고, 지정된 좌석 없이 자유롭게 각 스테이지를 이동해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일정 7월 22~23일 장소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뷰티라이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7/07 09:30
  • [카드뉴스] 천연 벌레 퇴치제 5

    [카드뉴스] 천연 벌레 퇴치제 5

    카드뉴스2016/07/07 09:22
  •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어떻게 달라요?

    신경과, 신경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어떻게 달라요?

    Q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심해진 지 한 달 가까이 됐습니다. 지금까진 약국에서 진통제만 사 먹었지만 증상이 낫지 않아 병원을 찾으려고 하는데,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하는지 헷갈립니다. 통증이 있으니 일단 신경과를 가야 하나요? 신경외과나 정신건강의학과를 가야하는 것은 아닌지요.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7/07 09:19
  • 절개와 절제, 무엇이 다른가요?

    절개와 절제, 무엇이 다른가요?

    A씨는 최근 폐렴 합병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부친에게 면회를 갔다. 그런데 A씨를 만난 의사는 환자가 기관절개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A씨는 절개술이라는 말을 듣고 부친의 기관을 잘라서 없앤다는 의미인지 걱정되었다. 
    전문칼럼글 안지현(KMI 한국의학연구소 내과 과장)2016/07/07 09:18
  •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은 여름 제철 식품 '옥수수'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은 여름 제철 식품 '옥수수'

    달짝지근하고 쫀득쫀득한 옥수수는 7월~9월이 제철이다. 여름철 대표 간식 옥수수를 건강하게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옥수수는 약 7천 년 전에 처음 발견 되었다. 볼리비아를 중심으로 한 남아메리카 북부의 안데스산맥의 저지대나 멕시코가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에는 16세기에 중국으로부터 전래되었다. 옥수수는 중국음의 ‘위수수’에서 유래하여 우리나라에서 옥수수가 되었고, 지방에 따라 옥수시, 옥시기, 강냉이, 강낭 등으로 불리고 있다. 옥수수는 밀, 벼와 함께 세계 3대 식량 작물 중 하나로 많은 곳에서 재배되고 있다. 병충해가 적고 어떤 토양에서나 잘 자라며 재배 환경조건이 광범위하여 경작하기 쉽다. 과거에는 쌀이나 보리를 재배하지 못하는 지대에서 식량 대용으로 재배되었다. 1970년대부터 축산업과 가공산업의 발달로 옥수수의 수요량이 증가하면서 재배 면적도 증가했지만, 국내 수확량이 부족하여 많은 양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찰옥수수, 단옥수수, 초당옥수수 등은 간식으로 이용하고, 주로 가축의 사료로 가장 많이 쓰이며 기름, 조미료, 화장품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 옥수수는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이고, 알맹이가 촘촘하여 속이 꽉 차있으며 수염이 갈색인 것이 좋다. 더욱 찰지고 맛있는 옥수수를 위해서는 삶지 말고 껍질을 벗겨 한 번 먹을 양만큼 나눠서 팩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된다. 보관하지 않고 바로 먹을 때는 껍질은 조리 직전에 벗기고, 배아 부분에 영양이 풍부하므로 알맹이를 뺄 때는 칼 대신 손으로 빼는 것이 좋다. 옥수수를 찔 때는 옥수수가 물에 잠기지 않도록 붓고 중간불로 물이 졸아들 때까지 찌고, 처음에 딴 옥수수는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맛이 있지만 며칠 지난 것은 소금과 설탕을 넣어 간을 해야 맛이 좋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 김지연 과장은 “옥수수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50% 이상이 수분으로 돼 있어 칼로리가 낮으며, 지방 함량이 적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 음식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며 “옥수수의 씨눈은 영양가가 높고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하는 양질의 불포화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타민E도 함유하고 있어 노화방지, 피부 저항력 증가, 심혈관 질환 및 암 예방,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옥수수는 필수아미노산인 나이아신이 부족하여 옥수수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등 오랫동안 옥수수만 먹게 될 경우 피부염, 설사, 치매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펠라그라에 걸릴 수 있다. 옥수수는 적절한 단백질 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치즈나 달걀, 우유 등의 단백질 식품과 함께 먹으면 상호보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푸드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7/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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