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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TH ITEM

    2월에 주목할 만한 건강 아이템을 모아봤다.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피트니스 밴드, 두피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스케일링 제품, 반신욕의 효과를 배가시키는 입욕제다.핏비트 알타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의 피트니스 밴드다. 밴드를 착용하고 있으면 자신의 활동량이 얼마인지, 운동할 때 칼로리 소모량은 얼마인지 등 다양한 신체 정보를 알려준다. 핏비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착용자의 수면 시간이 얼마인지, 수면의 질은 어떤지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면, 전화·문자·알람 확인이 가능하다. 본체는 무광택 스테인리스 스틸이며, 밴드는 여러 가지 색으로 교체 가능하다. 가볍고 두껍지 않아 착용이 편하다. 한 번 충전하면 약 5일간 사용할 수 있다.가격 16만9000원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29 06:00
  • 지긋지긋한 변비, 증상별로 어떤 약이 효과 있나

    지긋지긋한 변비, 증상별로 어떤 약이 효과 있나

    변(便)을 주기적으로 보지 못하거나, 변을 볼 때 힘을 심하게 줘야하는 변비 환자들이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쉽게 찾는 것이 변비약이다. 실제로 대한대장항문학회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변비환자 10명 중 1명은 변비 증상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변비약을 복용한다. 하지만 변비약도 종류별로 필요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태에 맞는 변비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변비, 종류에 따라 효과 보는 약 달라변비약은 변비 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에 따라 ‘부피형성 완화제’와 ‘삼투압성 변비치료제’, ‘자극성 완화제’로 구분된다. 부피형성 완화제는 식이섬유 성분이 들어있어 변의 부피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으로는 ‘아락실’(부광약품)이 대표적이다. 부피형성 완화제로 변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삼투압성 변비치료제가 도움이 된다. ‘장쾌락시럽’(한미약품)등의 제품이 삼투압성 변비치료제인데, 락툴로오스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은 대변에 들어 있는 수분이 체내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변을 부드럽게 만든다. 변에 수분이 없으면 딱딱해져서 제대로 배출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콩팥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삼투압성 변비치료제 복용을 삼가야 한다.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체내 마그네슘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는데, 마그네슘 성분의 삼투압성 변비치료제를 복용하면 고마그네슘혈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변비로 불편감을 겪고 있으며, 변비 개선 효과를 빠르게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자극성 완화제를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약은 ‘둘코락스에스정’(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있는데, 비사코딜 성분이 대장 근육 신경을 자극해 장 운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해소해준다. 하지만 자극성 완화제의 경우 습관적으로 복용하면 장이 스스로 운동하는 기능이 떨어져 변비 증상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으므로 일주일 이상 연속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28 15:00
  • 끈적끈적한 명절 음식 먹다 치아 빠지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끈적끈적한 명절 음식 먹다 치아 빠지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설에 먹는 명절 음식은 떡이나 갈비찜, 약과 등 당분 함량이 높고, 끈적이거나 찰진 음식이 많다. 이는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치아나 치아보철물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이 살이 찐다는 걱정에 명절 음식을 적게 먹는 것에는 신경 쓰면서도, 치아 관리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설날, 건강한 치아 관리를 위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치아·보철물 손상되면, 우유에 담가 병원 찾아야딱딱하거나 끈적이는 명절 음식을 먹다 치아가 손상되거나 금니 등이 떨어진 경우에는 차가운 우유나 생리식염수에 담가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우유의 칼슘 성분은 치아나 보철물의 부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생리식염수는 치아와 잇몸뼈를 연결하는 치근막(치아 뿌리의 막)이 마르지 않도록 돕는다. 치근막이 마르지 않은 상태로 1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빠진 치아를 다시 심을 수 있다. 생리식염수가 없다면, 젖은 수건으로 치아를 감싸 습기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하지만 명절에는 치과가 문을 닫는 등 병원을 빨리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음식 섭취에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강북다인치과병원 최헌주 대표원장은 "평소에 치아가 약하거나 치료 중이라면 딱딱하거나 끈적거리는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며 "치아가 부러진 후 치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신경·턱관절에까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당분 많은 명절 음식, 섭취 후 입 안 자주 헹궈야당분이 많은 명절 음식은 충치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해 섭취 후 치아 관리도 중요하다. 떡, 약과 등 끈적이고 찰진 음식은 치아에 달라붙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이런 음식을 먹은 후에는 바로바로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간식을 자주 먹게 되면서 꼬박꼬박 칫솔질하기가 어렵다면, 물이나 구강청결제 등으로 수시로 입 안을 헹궈 치아에 달라붙은 음식물을 제거해줘야 한다.
    치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1/28 12:00
  • 추운 겨울, 당신이 즐기는 운동은?

    추운 겨울, 당신이 즐기는 운동은?

    겨울철 적당한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에도 도움이 돼 건강관리에 좋다. 겨울철 건강을 위해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운동을 즐기고 있을까.<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월 5일부터 12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체의 57.1%를 차지한 ‘걷기나 달리기’였다. 구체적인 답변으로는 ‘보온을 완벽하게 하고, 강가를 달린다’, ‘산책로를 걸으면, 겨울 풍경 감상과 건강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등이 있었다.두 번째는 ‘등산하기’(15.5%)였다. 겨울철에는 눈이 하얗게 쌓인 설경을 바라보며 등산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철 등산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꼼꼼한 준비가 필수다. ‘피트니스센터 이용하기’는 등산하기와 함께 공동 2위(15.5%)였다. 피트니스센터에서는 요가나 필라테스 등을 즐긴다는 사람이 많았다. 요가나 필라테스는, 건강은 물론 자칫 활동이 줄면서 굳을 수 있는 근육이나 관절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기타’(11.9%)의견으로는 대표적 겨울 스포츠인 ‘스노보드’나 ‘스키’를 즐긴다는 응답이 많았다. 실내 턱걸이나 자전거 등 운동기구를 집에 두고 운동하는 사람도 있었다. 추운 날씨에 나가기는 귀찮고 운동은 필요했던 사람들은, ‘아파트 계단 오르내리기’로 간편하면서 활동량 많은 운동법을 추천하기도 했다.
    건강정보취재 이기상 기자2017/01/28 08:00
  • 장시간 운전할 때 도움되는 '4가지' 스트레칭

    장시간 운전할 때 도움되는 '4가지' 스트레칭

    명절에는 오랜 시간을 차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긴장한 상태로 계속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운전자들은 근육에 무리가 오기 쉽다. 앉아있는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에 가하는 압력이 40%나 크다는 저명한 스웨덴 척추외과 의사 나켐슨 박사의 연구도 있다. 오래 운전을 하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허리나 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해운대자생한방병원의 김상돈 병원장은 "앉은 자세에서 허리나 목에 오랜 시간 압박이 가해지면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고 말했다. 차가 막힐 때는 브레이크와 엑셀 페달을 반복적으로 밟았다 떼야 하기 때문에, 무릎과 발목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김 병원장은 "오랜 시간 앉아있으면 다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무릎 관절의 윤활액이 굳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운전 중 생기는 근육통 등을 예방·완화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이다. 틈틈이 휴게소에 들러 스트레칭을 해 근육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고속도로에서 정체되는 시간을 활용해 차 안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들을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시로 가슴을 펴주거나 팔을 뻗는 스트레칭 동작을 하면 허리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사진 참조>.바른 운전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의자의 등받이는 110도 정도로 유지하고 엉덩이를 좌석 깊숙이 넣고 등을 등받이에 붙여야 한다. 허리의 굴곡 유지를 위해서 얇은 쿠션을 허리에 받치는 것도 좋다.<장시간 운전 중 꼭 해야 할 스트레칭>1. 팔 뻗어 등 펴기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8 06:00
  • 설에 야식 먹고 양치 안 하면… "충치·치주염 위험"

    설에 야식 먹고 양치 안 하면… "충치·치주염 위험"

    명절 음식을 먹고 치아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떡, 한과, 약과, 식혜처럼 당분이 많거나 식감이 질긴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이 된다. 술에도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막걸리, 맥주, 와인 등 양조주 종류 등은 소주나 위스키 같은 증류주보다 당분이 높아 충치균의 활동이 왕성해질 수 있다.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설 명절 이후 2주간 갑작스럽게 치아 통증, 잇몸 출혈 등의 이유로 내원한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2015년 설 이후 2주간 내원한 환자 수는 331명으로 설 연휴 전 주 내원 환자 수(286명)에 비해 약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에는 272명으로 설 연휴 전 주 내원 환자 수(246명)보다 약 10% 증가했다.치통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가장 흔한 것이 시린 자극인데, 음식을 먹을 때마다 시린 느낌이나 짜릿한 통증이 있다면 충치 때문일 수 있다. 음식이 닿지 않았는데도 수시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데, 치아가 깨졌거나 금이 간 것일 수 있다. 치통은 보통 밤에 심해지는 편이다. 누워 있으면 서 있을 때 보다 머리 쪽으로 혈액이 많이 몰려 치아와 잇몸 내부에 있는 혈관이 확장되고 압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대표원장은 “이미 치주 질환에 노출돼 있다면 당분이 많은 식품을 먹을 경우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며 "음식을 먹고 양치질을 하지 않는다면 염증이 진행돼 치주염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잘 관리하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연휴 기간에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잇몸이 붓거나 치통이 발생하면 얼음찜질을 해서 통증을 줄여 주는 것이 좋다"며 "심하면 진통제를 복용할 수 있지만 반복적인 약 복용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연휴가 끝나고 치과를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밤늦게까지 야식을 먹거나 혹은 음주 후에도 양치를 하지 않고 바로 잠드는 경우가 있다. 수면 중에는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구강 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므로 자기 전에는 반드시 양치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치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27 19:00
  • [HEALING & CULTURE] 김윤아 콘서트: 타인의 고통 외

    [HEALING & CULTURE] 김윤아 콘서트: 타인의 고통 외

    Concert —김윤아 콘서트: 타인의 고통싱어송라이터 김윤아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솔로 정규 4집 ‘타인의 고통’을 주제로 한 콘서트다. 4집 타이틀 곡 ‘꿈’을 비롯해 ‘유리’, ‘키리에’, ‘Going Home’ 등 20여 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음악으로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한다.일정 2017년 2월 18일(부산), 3월 4~5일(서울)장소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부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서울) 
    뷰티라이프헬스조선 편집팀2017/01/27 15:00
  • 출산 경험있는 40대 이상 女, '골반장기탈출증' 주의해야

    출산 경험있는 40대 이상 女, '골반장기탈출증' 주의해야

    출산 경험이 있는 50대 이상 여성 중에서 방광류, 직장류가 동반된 ‘골반장기탈출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2014)에 따르면 골반장기탈출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중 50대 이상이 전체의 88%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를 찾는 골반장기탈출증 환자도 2014년 443명, 2015명 488명, 2016년 570명으로 2년새 30%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골반장기탈출증은 이른바 ‘밑이 빠지는 병’이라고 불리는데, 골반 안에 있는 자궁이나 방광, 직장 같은 장기가 정상위치에서 질벽을 통해 밑으로 처지거나 질 밖으로 빠져 나오는 질환을 말한다. 자궁이 빠지면 자궁탈출증, 방광이 빠지면 방광류, 직장이 빠지면 직장류라고 분류하며, 주로 중장년 여성에게서 발생하고 출산 경험이 있는 40대 이상부터 발생하기 시작한다. 탈출의 정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데 흔히 ‘밑이 빠질 거 같다’라든가 ‘덩어리가 아래로 내려오는 느낌이다’는 말로 증상을 표현하며, ‘기침을 하거나 무거운 것을 들 때 심해진다’고 호소한다. 아래 골반이나 허리 통증도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다. 아침보다 오후에 심하고, 웃거나 재채기할 때 소변이 새는 경우가 있거나 출산 이후 부부관계 시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방광류가 있는 경우에는 방광증상(배뇨장애, 빈뇨, 요폐색, 긴박뇨 등)이 있으며, 직장류가 있을 때는 직장증상(변비, 설사, 배변 후 시원하지 않은 느낌, 변실금)이 발생한다.골반장기탈출증은 환자의 연령, 삶의 질, 전신건강상태, 골반장기 탈출의 정도, 동반된 다른 병변 여부에 따라서 보존 요법 또는 수술적 요법을 이용하여 치료한다. 초기에는 국소여성호르몬 치료와 골반근육 강화 운동요법(케겔운동), 일상생활에서 골반장기탈출증 예방교육 등의 행동요법과 도너츠 모양의 실리콘 기구인 페서리(pessary)라는 질 안에 넣는 지지물을 삽입하는 방법을 시행한다.페서리 삽입술이 실패하였거나, 신속한 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수술을 원할 때, 요실금과 변실금 같은 동반된 탈출증의 증상이 있는 경우 수술적인 방법을 고려한다. 수술은 증상을 개선시켜주고, 정상적인 해부구조로 다시 만들어주어, 요실금이나 변실금 같은 동반질환까지 개선할 수 있다. 수술은 크게 복부 쪽으로 접근하는 방법(복식, 골반경)과 질 쪽으로 접근하여 수술하는 방법(질식)이 있으며 자궁을 적출하지 않아도 수술은 가능하다. 고령인 경우에는 질폐쇄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골반장기탈출증은 재발이 잦은 질환으로 수술 후에도 많게는 약 40%까지 재발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정기적인 검사와 병증을 고려한 맞춤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골반장기탈출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골반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골반 장기를 지지해주는 근육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며, 복압이 상승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을 섭취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는 허리나 등이 아닌 다리근육을 사용하도록 하며, 만성기침을 잘 조절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부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민정 교수는 “골반장기탈출증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50%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많은 여성들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를 힘들게 출산했거나, 3명 이상 다산한 경우, 4kg이상의 아이를 분만한 여성, 친정엄마가 골반장기탈출증이 있는 여성이라면 평소 골반강화운동 등을 통해 예방하고,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에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1/27 12:00
  • 바닥 또는 푹신한 소파에서 보는 TV가 관절 건강 망쳐

    설 명절 맞아 오랜만에 찾아 뵙는 부모님 댁. 거실부터 화장실, 신발장 등 집안을 주의깊게 살펴보면 부모님의 관절, 척추 건강 위험도를 알아볼 수 있다. 먼저 부모님의 즐거움 중 하나인 TV는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볼 때 관절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서울부민병원 척추센터 이동엽 센터장은 "부모님이 방바닥에서 TV를 보는 환경이라면 무릎 관절이 과도하게 꺾인 상태가 지속되어 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가속화시킬 수 있고, 서 있거나 의자에 앉아있을 때보다 허리에 가해지는 하중에 더욱 높아 척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소파에 앉아 TV를 본다고 해서 안심하면 안된다. 너무 푹신한 소파는 바닥이 고정되지 않아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렵다. 대부분 눕지도, 똑바로 앉은 자세도 아닌 어중간한 자세로 TV를 보게 된다. 이러한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의 S자 곡선이 틀어지면서 추간판탈출증과 같은 척추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비교적 단단하고 적정 수준의 쿠션감이 있는 소파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또 소파 이용 시에는 목 받침대로 경추 관절을 지지하고, 앉을 때는 허리 뒤에 쿠션을 두어 척추의 S자 곡선을 유지하면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다.50대 이상부터 골다공증을 앓는 경우가 많고, 폐경 이후 여성은 골밀도가 크게 떨어진다. 따라서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부모님 생활 환경을 살펴보고, 낙상 위험요소를 줄여야 한다. 이동엽 센터장은 "골절 발생 시 회복이 더디고 거동도 어려워지면서 심폐기능 약화, 폐렴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미 부모님이 골다공증이 있다면 낙상에 의한 골절을 최소화해야 한다. 신발장을 확인해 밑창이 닳아 있거나 신발의 접지력이 약한 신발들이 있다면 바꾸고, 물기 많은 화장실에는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면 좋다. 또 부모님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스트레칭과 걷기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비타민D 생성을 위해 하루 30분 정도 주변을 산책해 일정량의 햇볕을 쬐어 주는 것이 좋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1/27 08:00
  • 약 먹는 시간 알려주는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약 먹는 시간 알려주는 꼬박꼬박 복약알리미

    복용하는 약을 등록하고, 그에 맞는 복용 시간을 입력하면 앱에서 시간에 맞춰 ‘약 드세요’라고 알려준다.등록한 약 목록을 볼 수 있고, 등록한 약별로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날짜와 종료할 날짜, 알람 시간을 알려준다. 등록순, 제목순, 복약순대로 배치할 수 있다.약을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알리미 제목에 자신을 알아볼 수 있게 ‘당뇨약’, ‘혈압약’ 등을 적고 복약시작일, 종료일을 선택하면 된다. 알람시간을 클릭해 약 복용 시간을 설정한다. 반복을 클릭하면 알람을 얼마나 자주(매일, 매주, 매월) 받을 것인지 선택하거나 자신이 직접 반복 일수를 입력할 수도 있다.알람을 알리는 벨소리를 선택할 수 있다. ‘약 드세요’, ‘바쁘시죠? 건강은 챙겨야죠?’라고 말하는 알람도 있고, 기본 알람 소리를 지정할 수도 있다.
    특집기사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7 06:00
  •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마크로젠, 유전체 기반 기술개발 MOU 체결

    길병원 유전체의과학연구소는 생명공학 분야 전문기업인 (주)마크로젠과 26일 서울 마크로젠 대회의실에서 유전체기술기반의 정밀임상검사기술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을 체결했다.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와 마크로젠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 및 역량을 바탕으로 유전체정보기반의 정밀의료 진단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 양 기관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 임상검사실 품질관리체계 개선 및 임상검사 급여대상 확충을 위한 협력, 유전체정보기간 정밀 맞춤 임상 진단검사 개발 및 서비스 구축 등에 있어 협력하며, 양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 TFT를 구성할 예정이다.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 한시훈 소장은 "협약을 통해 유전체정보분석기술의 진전과 차세대유전체분석기술의 임상도입을 빠르게 추진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인에 적합한 유전체 정보기반 정밀진단, 치료 예방지침이 확립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1/26 15:32
  • 영·유아와 장시간 차량 탑승 시 '이것 '주의해야

    영·유아와 장시간 차량 탑승 시 '이것 '주의해야

    최근 생후 8개월 된 아기가 ‘둥가둥가’로 인한 뇌출혈(경막하 출혈)로 사망한 일이 있었다. 울고 보채는 아기를 달래느라 흔든 것이 이유였다. 이것을 ‘흔들린 아이 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이라 하는데, 가벼운 뇌손상은 며칠 안에 자연 회복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이 질환으로 매년 1,300명의 아기가 사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몇 년 전 일본에서는 8시간 동안 차량에 탑승한 아기가 2주 후 극심한 구토와 뇌출혈이 나타나 아기를 동반한 장거리 여행에 경각심을 일으킨 일도 있었다. 이번 설 연휴에 아기와 함께 장거리 귀성을 준비하고 있다면 흔들린 아이 증후군 예방법과 장거리 운전 시 유의사항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차곤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성인의 머리무게는 체중의 2% 내외인데 비해 만 2세 미안의 영아는 머리가 체중의 10%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크다. 반면 뇌와 머리를 지지하는 목근육 등 신체 발달은 미숙해 연약하다. 때문에 울거나 보채는 아기를 달랜다며 앞뒤나 위아래로 흔들 때 뇌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으며, 이때 발생하는 질환을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라 한다. 뇌출혈이나 망막 출혈이 특징적이며 그 외 장골이나 늑골 골절 등 복합적인 여러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질환 발생 시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고 아기가 너무 어려 의사 표현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다. 또한 보채거나 토하고 잘 먹지 않는 등의 증상은 감기, 소화불량, 장염 등의 일반적인 증상과 비슷해 오진될 수 있다.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인해 뇌출혈이 생긴 경우, 아기의 뇌압이 상승해 아기의 팔다리가 축 처지고 안구 각막에 핏발이 서 충혈 되었거나 잘 걷던 아기가 비틀거리며 넘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같은 증상은 한참 뒤에 확인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전에 주의사항을 잘 인지해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아기가 울고 보챌 때는 왜 우는지 먼저 살피고, 아기를 안고 함부로 세게 흔들어서는 안 된다. 특히 이 질환은 후유증 위험이 크므로 경련 또는 발작이 있고 뇌출혈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연구 결과 등 통계에 따르면 질환 발생 시 환아의 약 60%는 수일 또는 수개월 뒤에 실명, 사지마비, 지적장애, 성장장애, 뇌전증 등의 영구적인 후유증이 나타나며, 30%는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질환으로 맞벌이 부부 증가와 보호자의 부주의, 아동학대 등이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힌다. 이차곤 교수는 “가볍게 흔드는 정도로 뇌손상이 있을 경우에는 자연 회복이 가능하나, 아기를 업고 뛰거나 머리가 심하게 젖혀지는 행동,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 달래는 행동, 아기를 공중으로 던지는 과격한 장난 등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귀성길 장거리 운전, 영유아 안전 위해서는?설 귀성길을 아기와 함께 해야 한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성인도 오랜 시간 차안에만 있으면 답답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다. 당연히 연약한 아기에게는 더욱 힘든 여정이다. 특히 오랜 시간 차량에 탑승해 반복적인 흔들림에 노출될 경우 아기에게 구토, 보챔, 뇌출혈 등 흔들린 아이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경련이나 발작이 있을 경우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물론 예방이 최우선이다. 그 방법은, 차량 탑승 시 아기를 안고 타는 것보다는 아기에게 맞는 카시트에 태우고, 아기의 목과 머리 흔들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쿠션, 수건 등 목을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촉감의 보호대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차곤 교수는 “아이의 체형에 맞게 매번 차량 장비를 구매하는 것보다는, 아기는 금방 자라기 때문에 부드러운 촉감에 아기 목을 지지해줄 수 있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만약 7세 미만의 어린 아이가 멀미하는 것이 걱정된다면 멀미약을 고려할 수 있으나,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사전에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병원을 찾기 어렵거나 약을 구매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차 안에서 아기에게 수유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아기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오랜 시간 차를 타면 아기가 쉽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1시간 간격으로 휴게소 등에서 쉬면서 바깥바람도 쐬고 아기 상태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다. 이때 아기가 자고 있더라도 아기 혼자 두고 자리를 비워서는 안 된다.
    소아청소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1/26 14:11
  • 설날 떡국, 건강하게 조리하는 법

    설날 떡국, 건강하게 조리하는 법

    새해 아침은 물론 설날이면 떡국을 끓이는 가정이 많다. 그런데 떡국은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건강한 떡국’이 되기도, 그렇지 않은 떡국이 되기도 한다.1 멸치 육수도 대안이다지역마다 떡국 육수 재료는 다양한데, 제일 많이 쓰는 게 쇠고기다. 명절 음식은 떡국 말고도 갈비탕, 불고기 등 재료로 소고기가 곧잘 쓰인다. 한양대병원 영양팀 강경화 영양사는 “음식은 항상 균형 있게 먹는 게 좋다”며 “설날에 떡국과 함께 먹는 음식 중 고기 반찬이 많다면 멸치 육수를 쓰는 걸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멸치 육수는 소고기 육수보다 열량이 적은 편이다. 소고기 육수는 보통 양지나 사태, 우둔살로 내는데, 양지의 열량은 100g에 150~203kcal 정도다. 멸치는 100g에 127kcal(생물 멸치 기준)지만, 육수를 낼 때 두세 마리만 쓰다보니 육수를 냈을 때 칼로리가 거의 없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멸치 육수의 열량은 0kcal로 표기할 정도다. 그래서 고지혈증이나 비만이 있다면 소고기 육수보다 멸치 육수를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 소고기로 육수를 낼 때는 기름을 떼어내고 살코기만 사용하는 게 좋다. 강경화 영양사는 “소고기 400g을 쓴다고 가정했을 때, 살코기만 넣고 끓이면 지방이 많은 부분과 비교해 열량이 100kcal 정도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푸드뉴트리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1/26 13:49
  • 장시간 운전으로 생기는 '허리통증' 예방하려면?

    장시간 운전으로 생기는 '허리통증' 예방하려면?

    설 연휴에는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반갑지만, 극심한 교통체증 때문에 '아찔함'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명절이 끝난 뒤면 실제 허리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아진다.좁은 차 안에서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운전을 하면 목과 어깨가 경직되고, 허리에 하중이 더해지면서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 광명새움병원 박성찬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앉은 자세에서는 상체 하중이 고스란히 척추에 실리고 이 자세가 장시간 지속되면 척추 주변 근육이나 디스크에 영향을 줘 가벼운 요통부터 극심한 척추질환까지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좌석을 올바른 위치에 놓고 허리에 쿠션을 받쳐 하중을 분산시키는 것이 좋다. 휴게소에 들리면 스트레칭을 해 경직된 몸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했음에도 허리 통증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야 한다. 초기에는 운동치료나 신경성형술과 같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오래 방치하면 인공디스크를 넣거나, 미세현미경을 이용해 손상된 디스크를 회복시키는 등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박성찬 원장은 "평소에도 가벼운 허리 통증이 디스크나 협착증의 증상이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1/26 13:08
  • 위암 재발 예측하는 유전자검사법 개발

    위암 수술 후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분당서울대병원 암센터 이근욱 교수와 미국 텍사스대 MD앤더슨 암병원 이주석 교수가 위암 환자의 암 유전자를 분석해 재발 위험을 알아낼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학술저널인 '임상암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에 실렸다.연구팀은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267명의 종양 조직에서 위암 재발 및 사망 위험과 연관성이 있는 156개의 유전자를 추출했다. 이 중 위암 재발위험과 관련성이 높고 측정이 쉬운 6개 유전자를 토대로 위암 재발 예측모델을 개발했다. 실제 위암 환자 317명의 표본에 예측모델을 적용한 결과, 재발 위험을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특히 위암 2기 환자 136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는 재발위험점수가 높게 나온 환자군이 그렇지 않은 환자군보다 재발위험이 2.9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기 암 환자의 5년 무재발 생존율은 예측모델 점수에 따라 저위험군 82.5%, 중위험군 70.5%, 고위험군 58.1%였다.이 유전자 검사는 위암 재발을 객관적이고 독립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진료 현장에도 쉽게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다만, 이번 연구는 재발률이 확인된 과거에 위암 수술을 받았던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검증이어서 실제 적용까지는 임상연구 진행 등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암일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7/01/26 13:07
  • 설 연휴 과식으로 소화장애 생기면 '이렇게' 해결하세요

    국내에서 '속 쓰림 및 소화불량'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은 매월 평균 약 8만명 정도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특히 명절이 있는 1~2월과 9~10월에는 과음·과식하는 사람이 늘면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더 증가한다. 이번 설 연휴도 주의가 필요하다. 고칼로리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급성 소화불량에 시달릴 수 있다속 쓰림이 생겼다면 소화불량을 의심하고 주의해야 한다. 과식하거나 과음했을 때 소화기관이 자극받으면 속 쓰림 증상이 생긴다. 불안·우울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속 쓰림이 더 심해진다. 이를 예방하려면 과식과 과음을 피하고, 식사 20~30분 뒤에는 산책을 하는 등 가볍게 몸을 움직이는 게 도움이 된다.꾸준히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비즈왁스알코올 성분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면 위장관의 이상 증상이 좋아진다는 쿠바의 연구결과가 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벌집 밀랍에서 추출한 6가지 고분자지방족알코올이 혼합된 100% 천연성분이다.쿠바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즈왁스알코올을 위장관에 이상 증상이 있는 남녀 45명에게 6주간 무작위로 섭취하게 한 후  피험자들의 복통과 속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복부 가스 팽창 등 5개 증상 점수를 측정했더니 섭취 6주 후 모두 10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비즈왁스알코올이 위벽세포 보호의 항산화 기능을 통해 위를 보호하는 위 점액양을 증가시켰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아벡솔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0년에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으로 먼저 기능성을 인정받고, 2013년 3월에 위 건강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1/26 11:35
  • 겨울에 심해지는 우울증… 30분 햇볕 쬐고 '이것' 하세요

    겨울에 심해지는 우울증… 30분 햇볕 쬐고 '이것' 하세요

    우울증 환자가 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 5~10%는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우울증을 겪는 다는 통계도 있다. 그런데 우울증은 겨울에 더 심해진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는 우울증을 '계절성 우울증'이라 하는데, 특히 겨울에 많아서 '겨울철 우울증'이라 불리기도 한다. 겨울철 우울증은 늦가을이나 초겨울부터 증상이 점점 심해진다. 그리고 겨우내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심하면 목숨을 끊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겨울철 우울증의 발생 원인은 아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일조량의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강남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서호석 교수는 “겨울철 우울증은 햇빛의 양과 일조시간의 부족이 에너지 부족과 활동량 저하, 슬픔, 과식, 과수면을 일으키는 생화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뇌의 생물학적 시계는 몸이 외부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계절성 우울증 환자는 환경의 변화에 적합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다”고 말했다. ◇일반 우울증과 증상 달라우울증 환자는 무기력감을 느낀다는 특징이 있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 역시 쉽게 피로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 의욕 상실 증세를 보인다. 하지만 식욕 저하를 동반하는 일반 우울증과 달리 계절성 우울증의 경우에는 많이 먹고 단 음식과 당분을 찾는다. 식욕이 왕성해져 탄수화물 섭취가 늘어나 살이 찌게 된다. 일반적인 우울증 환자는 불면증을 겪지만 계절적 우울증 환자는 잠에 관여하는 멜라토닌이 증가하기 때문에 잠이 너무 많이 와서 하루 종일 무기력하게 누워 지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봄이 되면 사라진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일반인의 약 15%가 겨울철이 되면 다소 기분이 울적해짐을 경험하고, 2~3%는 계절성 우울증을 겪는다고 한다. 서호석 교수는 "겨울철 우울증은 20대 이상이 되면 발생하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 점점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또 비교적 겨울철 일조량이 적은 북반구 국가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낮에 햇빛을 쬘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순환근무자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햇빛 받으며 규칙적 운동해야매일 일정한 기간 동안 강한 광선에 노출시키는 광선요법이나 항우울제 투여를 하면 계절성 우울증이 완화된다. 우울증 정도는 아니어도 다소의 우울감을 경험하는 경우 낮 동안에 밖에서 활동을 늘리고 주위 환경을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바꾸어주는 것이 좋다. 서호석 교수는 “적어도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면 비타민D가 생성돼 뇌 속의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아침에 일어나 방 안의 불빛을 아주 밝게 하는 것이 좋고 낮 동안에는 커튼을 걷고 의자 배치는 눈이 창문 쪽을 향하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잠을 일정한 시간에 규칙적으로 자는 습관을 들이고 균형적인 식생활에 신경을 써야 한다. 비타민제 복용이나 하루 8잔 정도의 수분 섭취를 통해 몸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 것도 계절성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평소보다 야외활동을 늘리거나 걷기, 조깅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고 에너지를 높여주며, 정신적 신체적 만족감을 가져다준다. 낮 시간에 실외에서 운동을 하면 햇빛을 쬐는 효과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다.그래도 우울한 마음이 들면 감정을 표현하고 분출하는 것이 좋다. 가족이나 친구, 이웃, 동료들과 즐겁게 여가를 나누고 좋고 취미를 함께 즐기면서 운동도 같이하면 도움이 된다. 무기력한 증상이 2주 이상 나아지지 않으면 전문의를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1/26 11:30
  •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화장품은?

    우리나라 여성이 가장 많이 갖고 있는 화장품은?

    국내 20∼30대 젊은 여성 10명 중 3명은 거의 매일 화장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화장하는 정도는 기초화장·부분 색조화장보다 전체 화장을 하는 여성이 더 많았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원광대 뷰티피부미용과 김기영 교수팀이 2014월 11~12월 대학생(132명)·서비스/판매직 등 직장인(92명) 등 20~30대 여성 35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젊은 여성의 화장 범위는 ‘전체 화장’이 43.1%로, ‘부분 색조화장’(33.4%), ‘스킨·로션 등 기초화장’(20.6%), ‘전혀 화장하지 않음’(2.9%) 보다 많았다. 일주일에 화장을 하는 횟수는 ‘매일’이 31.4%로 최다를 기록했다. 이어 ‘주 4∼5일’(26.6%), ‘외출 시만’(26.3%), ‘주 2∼3일’(9.1%), ‘기타’(6.6%) 순이었다.젊은 여성은 절반 이상(53.1%)이 얼굴 이미지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색조 화장으로 ‘눈 화장’을 꼽았다. 다음은 ‘입술 화장’(41.2%), ‘볼 화장’(5.7%) 순서였다. 화장 경험이 많은 30세 이상 여성은 ‘입술 화장’이 ‘눈 화장’보다 얼굴 이미지 변화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했다.젊은 여성이 가장 많이 보유한 색조 화장품은 ‘입술 화장품’(59.1%)이고, ‘눈 화장품’(37.7%), ‘볼 화장품’(3.1%)이 그 뒤를 이었다.연구팀은 논문에서 “30대 여성이 입술화장을 중시하고, 젊은 여성이 입술 화장품을 가장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입술 화장품의 색채·광택·보습 효과를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감성적 의미를 전달하는 색상의 입술 화장품을 바르면 얼굴의 매력·품위·귀여움·부드러움 등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술 화장품의 광택·보습효과는 모세혈관의 붉은 빛을 띠는 입술에 윤기를 주고, 털·분비샘이 존재하지 않아 트고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1/26 11:29
  • 쌍꺼풀 수술, 몇 살에 하는 게 안전할까?

    최근 성형수술을 받는 10대가 늘고 있는 것은 물론, 겨울방학을 이용해 쌍꺼풀 수술을 받는 초등학생도 적지 않다. 하지만 너무 어릴 때 수술을 하면 효과가 오히려 떨어질 수 있다.성형수술하기 적절한 시기는 언제일까? 생물학적으로는 얼굴의 윤곽이 완성되는 25~30살이 가장 적절하다. 하지만 쌍꺼풀 수술은 고3 수능이 끝난 겨울방학에 시도해도 무리가 없다. 이데아성형외과 권장덕 원장은 "고3 정도에는 이미 몸이 대체로 성장해 무리 없이 쌍꺼풀 수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 원장은 "중3 때 쌍꺼풀 수술을 하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때 수술을 하면 쌍꺼풀이 다시 풀어질 확률이 고3 때 수술했을 때의 2~3배나 된다"고 말했다.한편 피부가 얇고 하얀 사람일수록 쌍꺼풀 수술의 효과가 좋다. 권 원장은 "눈꺼풀 피부가 얇으면 쌍꺼풀 모양이 더 예쁘게 잡힌다"고 말했다. 쌍꺼풀 수술은 '매몰법'과 '절개법'으로 나뉘는데, 눈꺼풀이 얇고 지방이 적으면 매몰법을, 눈꺼풀이 두껍고 지방이 많은 편이면 절개법을 쓴다. 매몰법은 눈꺼풀 절개를 하지 않고 수술을 진행하지만, 절개법은 눈꺼풀 위 피부를 절개해서 근육·지방·결합조직을 필요한 만큼 잘라내고 다시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병원을 선택할 때는 화려한 광고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권 원장은 "인터넷에서 광고를 많이 한다고 해서 수술 잘하는 병원이 아니다"라며 "수술을 잘하는 병원은 오히려 광고하지 않고 입소문을 통해 진료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수술비가 저렴하거나, 여러 수술을 동시에 받으면 크게 할인을 해주는 병원만 찾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권 원장은 "어린 나이에 성형수술을 할수록 의사의 실력과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병원을 선정할 때 신중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 2017/01/26 11:27
  • 아직 젊은데…혹시 나도 무릎 관절염?

    젊은 나이에도 무릎이 아프다는 사람이 종종 있다. 젊으니깐 괜찮겠지 하는 안이한 대응만으로 호전을 기대하며 치료받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무릎에 자주 통증이 느껴지거나 갑작스러운 부상 뒤 지속되는 통증이 있다면 전문의를 찾아 관절 건강을 지켜보자.# 젊은 나이에 무릎 통증…X-ray로 진단 안될 때 많아젊은 층에서는 노화에 의해서라기보다 외상에 의해 무릎 관절 손상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일반적 으로 방사선촬영(X-ray) 검사를 주로 하지만 관절 안의 연골이나 인대 이상이 생길 시 X-ray로는 진단이 불가능하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는 관절이 아픈데도 X-ray로 확인이 안 되는 관절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해 통증이 계속되는데도 치료를 미루다 병을 키울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목동힘찬병원 류승열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통증이 일어난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조기에 치료받지 않을 경우, 무릎 연골까지 손상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환 될 확률이 높다.”며 “연골판이나 인대는 X선이 투과해버려 빈 공간으로 보이게 됨으로써 단순 X-ray로는 확인 불가능한 질환이므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고, 정밀 검사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무릎관절염 자가 진단법무릎 통증이 관절염인지는 전문병원의 검사와 진단을 거쳐야 내릴 수 있다. 그러나 무릎 관절염 초기는 가벼운 통증으로 시작하므로, 통증이 관절염 때문인지를 본인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 통증이 관절염인지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통증의 지속 여부를 살펴보는 것이다. 평균 24~48시간 동안 얼음찜질 등을 통해 통증이 나아지면 이는 관절염이 아니다. 그러나 찜질 등의 처치에도 불구하고 48시간 이상 통증이 지속된다면 전문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관절 부위가 붓고 가라앉는 상태가 일주일 정도 지속되거나, 걸음을 걸을 때 힘이 빠진다면 이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일 수 있다.자가 진단 두 번째 방법은 무릎 소리의 종류와 빈도, 통증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무릎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소리가 둔탁해지면서 통증이 동반되고, 이를 방치할 시 관절염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무릎관절 소리는 일부러 관절을 꺾을 때나 의도하지 않았을 때 ‘두둑’하는 일회성의 가벼운 소리다. 반면 관절염을 의심할 수 있는 경우는 △관절 소리가 둔탁하고 큰 경우, △무릎을 움직일 때 자주, 크게 소리가 나는 경우, △소리와 함께 무릎 안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이 드는 경우, △통증과 부기가 동반되는 경우다. 이에 해당할 경우, 전문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자가 진단 마지막 방법은 특정 자세에서 무릎 통증이 느껴지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양반다리를 할 때, 무릎을 꿇고 앉을 때 통증이 있다면 관절염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평지를 걷거나 의자에 앉을 때보다 무릎에 실리는 체중의 부하가 커지며 관절 통증이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계단을 내려올 때 무릎이 아프다면 연골판이 손상된 것일 수 있는데, 방치할 경우 퇴행성 관절염으로 번질 수 있어 특히 유의해야 한다. 이런 증상이 수일 내 가라앉지 않고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것을 추천한다.# 관절건강 위해 체중 줄여야무릎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좌식생활 대신에 입식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양반 다리를 하거나 쪼그려 앉는 것보다 의자에 앉을 때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체중을 1~3kg 줄이면 관절염 통증이 30~50% 줄어들기 때문에 표준 체중 유지가 중요하며, 하루 30분 이상 산책 등을 통해 허벅지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강북힘찬병원 권혁남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건강을 위한 운동을 잘못된 방법으로 하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되기 때문에 내 관절 상태를 감안해서 무릎이 감당할 수 있는 운동을 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며 “무엇보다 증상을 오래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잘 낫지 않기 때문에 젊더라도 통증의 원인 치료를 적극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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