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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곤증 물리치려면… 발 밑에 골프공 굴리고, 잠은?

    춘곤증 물리치려면… 발 밑에 골프공 굴리고, 잠은?

    따뜻한 봄과 함께 찾아드는 잠 때문에 많은 직장인·학생들이 '춘곤증'을 겪고 있다. 춘곤증이 생기는 원인은 '생체리듬의 변화'다. 밤이 길이가 짧아지고 낮의 길이가 길면서 수면 시간이 줄고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게 영향을 미친다. 춘곤증을 물리치는 법은 무엇일까?◇스트레칭 하고, 골프공으로 발바닥 가운데 자극봄에는 겨울에 수축했던 근육이 이완하면서 나른한 느낌이 심해진다. 맨손체조를 하면서 몸을 가볍게 움직이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근육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증상이 완화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자리에서 기지개를 켜고 가볍게 스트레칭 하는 게 좋다. 사무실에서는 발밑에 골프공을 놓고 수시로 굴리는 게 도움이 된다. 특히 발바닥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용천혈’을 자극해주면 기혈의 흐름이 원활해지고 피로가 해소되는 효과를 본다. 한의학에서는 용천혈을 기가 샘물처럼 솟아오르는 효과가 있는 부위로 보며, 콩팥을 강화시켜 기력을 북돋우고 나른함을 없애준다고 알려졌다. 의자에 앉아 팔과 다리를 쭉 펴고 어깨와 목을 돌리는 것도 좋다. ◇기상 30분~1시간 당기고, 취침 시간도 빠르게  봄에는 일조량이 많아지고 잠에서 깨는 시각도 빨라진다. 햇볕이 머리를 비추면 잠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잘 분비되지 않아 잠에서 깬다. 결국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고 낮에 졸리기 쉽다. 봄에는 기상 시간을 30분~1시간 앞당겨 해가 뜨는 시간에 맞추는 게 좋다. 대신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똑같이 앞당긴다. 그래야 총 수면시간을 맞출 수 있다. 갑자기 수면 패턴을 조정하는 게 힘들어 잠을 설쳤다면 오후 2~3시쯤 졸음이 올 때 참지 말고 20~30분 정도 자는 게 좋다.◇커피 섭취 자제하고, 비타민B·C 챙겨 먹어야비타민B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 보충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봄이 되면 겨우내 뜸했던 신진대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소 소모량이 늘어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비타민 B와 C 소모량이 3~5배 늘어나기 때문이다. 비타민이 부족하면 활성산소가 쌓이면서 피곤하고 몸이 무거워진다. 비타민B는 보리, 콩, 달걀, 시금치, 견과류에 많고 비타민C는 냉이, 쑥갓, 달래, 감귤, 토마토, 딸기에 풍부하다.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 속 카페인이 일시적인 각성 효과를 주지만 지나친 카페인 섭취는 오히려 피로를 쌓이게 한다. 커피보다는 녹차가 낫다. 녹차에는 비타민 B1, B2, C가 들어있고 아메리카노의 3분의 1 정도 수준의 카페인만 들었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5:57
  • 탈모, 종류부터 알아야 '대머리' 막는다

    탈모, 종류부터 알아야 '대머리' 막는다

    국내 탈모 인구는 약 1000만명이다(대한탈모치료학회). 탈모 환자도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탈모 환자는 2013년 2만98명, 2014년 20만540명, 2016년 21만767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전체 탈모 환자의 약 40%가 20~30대다. 전문가들은 탈모를 초기에 잡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탈모가 시작되는 것 같다면, 바로 치료를 시작해야 '대머리'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탈모 유형에 따라 치료법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을 진단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남성은 이마, 여성은 정수리부터 빠져탈모는 유형에 따라 머리카락이 빠지는 원인도, 치료법도 다르다.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원형 탈모, 휴지기성 탈모, 견인성 탈모 중 어떤 탈모에 해당하는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가장 흔한 탈모인 '남성형 탈모'는 유전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이 지나치게 분비되는 것도 원인이 된다. 남성형 탈모의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면서 이마선이 점점 뒤로 밀려난다. 앞에서는 M자 모양으로 이마가 서서히 넓어지지만, 뒷머리는 비교적 잘 유지된다. 남성에게서 주로 나타나 '남성형'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여성에게 남성형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는 '여성형 탈모'라고 부른다. 다만 여성은 M자 모양으로 이마가 벗겨지기보다는 정수리 부분이 점점 비는 경우가 많다. 남녀구분 없이 생기는 원형 탈모는 머리에 동전 크기의 구멍이 생긴다. 탈모 부위가 점점 커지거나 여러 개로 늘어나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다. 휴지기성 탈모는 모발이 성장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휴지기(休止期)로 들어가서 생긴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영양이 부족하거나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주로 생긴다. 머리카락이 전체적으로 갑자기 빠진다는 특징이 있다. 견인성 탈모는 물리적인 힘으로 머리카락이 잡아당겨지면 나타난다. 흰머리 등의 머리카락을 자꾸 뽑을 때나 머리카락을 세게 묶을 때 잘 생긴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모근이 약해지는데, 약해진 모근에는 새 머리카락이 잘 나지 않는다.◇휴지기성 탈모는 약 없어도 증상 회복초기 탈모는 약물만으로도 나아질 수 있다. 남성형 탈모 환자에게는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이나 먹는 약인 피나스테라이드를 주로 사용한다. 여성형 탈모에는 미녹시딜이 효과적이다. 원형 탈모가 있다면 미녹시딜을 쓰거나, 스테로이드 주사를 탈모 부위에 맞는다. 휴지기성 탈모는 다이어트 중단이나 갑상선질환 치료 등 원인은 찾아 제거하면 다시 회복된다. 견인성 탈모 환자는 머리카락을 세게 묶지 않는 등, 머리카락이 쉽게 뽑히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최후에는 '모발이식수술' 고려할 수 있어약물로 효과를 보지 못한 경우에는 모발이식수술을 시도해 볼 수 있다. 40대 이상이거나 탈모가 오랫동안 진행돼 심각한 상태라면 약물보다 모발이식이 도움이 된다. 모발 이식의 가장 기본은 '모낭군 이식술'이다. 하나의 모낭은 머리카락 3~4개를 가지고 있는데, 이 모낭 자체를 이식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을 하나씩 이식하는 것은 수술이 어렵고 생착률(조직이 다른 조직에 붙어서 제대로 사는 비율)도 낮아 아예 모낭을 이식한다. 모낭군 이식술을 할 때는 안드로겐의 영향을 받지 않아 머리카락이 풍성한 뒷머리의 모낭을 떼어내 옮긴다. 이식된 모발은 약 한 달 뒤에 다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자란다. 다만 이식수술을 하고 나서도 이식된 모발을 잘 유지하려면 계속해서 약물치료를 받는 게 좋다.모발이식술은 구체적인 이식 방법에 따라 절개식과 비절개식으로 나뉜다. 절개식은 두피를 떼어내서 모낭을 채취한다. 흉터가 남지만 비절개식보다 수술이 빨리 끝나고 가격도 더 저렴하다. 탈모 부위가 넓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반면 비절개식은 절개를 하지 않아 회복이 빠르고 눈에 잘 띄지 않는 작은 흉터만 남는다. 모발 생존율은 절개식보다 낮다. 두피가 단단해서 절개가 어렵거나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은 비절개식 수술이 적합하다. 최근에는 비절개식 수술을 로봇이 진행하는 기술도 도입됐다. 기존에 의사가 하던 경우에 비해 정확도가 높아지고 속도도 빨라졌다. 만약 탈모를 너무 오래 내버려 둬 모낭과 모근 상태가 나쁘다면 모발이식술로도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탈모가 의심되거나 본격적인 탈모 치료를 시작하고 싶다면, 최대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해 자신의 정확한 탈모 유형을 파악하고 치료법을 결정해야 한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5:03
  • 관절염 완화에 도움되는 '3가지 음식'

    관절염 완화에 도움되는 '3가지 음식'

    중장년층은 물론 20~30대도 퇴행성 관절염을 주의해야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이 손상되거나 닳아 없어져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로 주로 발생한다. 하지만 비만 환자가 늘어나고, 나트륨이나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식습관이 흔해지면서 젊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대 퇴행성 관절염 환자 수가 2006~2015년 새 22% 늘었다. 전체 환자 수는 같은 기간 32% 증가했다.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과 운동법을 알아봤다.◇유향나무·아마씨·브로콜리 섭취 도움동의보감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유향나무’를 무릎의 염증과 통증을 다스리는 데 사용했다. 실제 유향나무 껍질 속에 든 보스웰릭산이라는 성분이 염증 유발 물질의 생성을 억제, 연골 세포 생존율을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도 보스웰리아 성분을 이용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만들고 있다.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꼽힌 '브로콜리'와 '아마씨'도 관절 건강에 좋다. 브로콜리에는 설로라판이란 성분이 들었는데, 이 성분이 관절을 파괴하는 효소 작용을 억제한다. 브로콜리는 자체 칼로리보다 소화하는 데 소모되는 칼로리가 더 높아, 체중을 감소시키고 이로 인해 관절에 가해지는 힘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아마씨는 고대 이집트 왕이 즐겨 섭취해 '생명의 씨앗'으로 불린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이광열 원장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리그난'이 풍부해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졌다"고 말했다.◇꾸준히 운동하고, 통증 생기면 검사받아야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절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고, 꾸준히 운동하는 게 중요하다. 이광열 원장은 “걷기와 수영, 자전거 타기 등 운동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하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오랜 시간 같은 쪼그려 앉기 등 바닥 생활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통증이 지속돼 관절염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 한 번 손상된 연골은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는다. 초기 퇴행성 관절염은 약물, 주사요법,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만으로 치료 가능하다. 하지만 중기 이상의 퇴행성 관절염이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수술은 환자의 상태, 연령에 따라 관절내시경술이나 줄기세포 연골 재생술, 인공관절 수술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특히 관절내시경술은 피부를 1cm 이내로 작게 절개 후 특수 내시경을 이용해 질환 부위를 진단, 치료하는 방법이다. 내시경으로 병변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어 보다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절개 부위가 작아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출혈이 적어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 이광열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하면 무릎 부위만 떠올리기 쉽지만 실제로 우리 몸에 있는 모든 관절에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관절 통증 발생 시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3:11
  • 전국 꽃샘추위, 큰 일교차에 '심장질환' 조심해야

    전국 꽃샘추위, 큰 일교차에 '심장질환' 조심해야

    전국에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6일) 서울의 한낮 기온은 4도로 춥고, 밤부터는 곳곳에 눈까지 내릴 예정이다. 영동에는 최고 7cm로 다소 많은 양이, 그 밖의 내륙에도 1~3cm가량의 눈이 예상된다. 눈은 화요일 아침 대부분 그치지만 기온은 계속해서 떨어진다. 7일에는 영하 5도, 8일에는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춥고, 9일 목요일 낮부터 서서히 온화해진다.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봄철에는 일교차가 커 심혈관 질환 환자가 늘어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3~5월에 해당하는 봄철에 병원을 찾은 사람은 83만4687명으로, 겨울철(12~2월) 환자 수인 82만9089명에 비해 많았다. 기온 변화가 심하면 몸의 자율 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혈관이 쉽게 수축하기 때문에 심근경색(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근육이 괴사하는 것) 등의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겨우내 활동량이 줄었다가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며 심장에 무리가 가는 것도 원인이다.봄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려면 외출 시 따뜻한 외투를 챙기고,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해야 한다. 이 밖에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 되는 4가지 생활 수칙을 소개한다.<심혈관질환 예방 위한 4가지 생활 수칙>1.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2.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한다.3. 하루 30분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한다.4.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한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1:26
  • 새학기 맞아 소아청소년 관절 건강도 챙겨야

    3월은 학생들에게 새 출발인 만큼 들뜨는 시기이지만, 청소년기나 성장기 어린이들의 관절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때이기도 하다. 10세 이상의 청소년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져 자칫 척추 질환이, 10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외부활동 시간 증가로 골절상이 흔히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0세 전후로 다르게 유의해야 하는 질환 및 예방법을 강북힘찬병원 백경일 병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잘못된 자세 취하면 ‘척추측만증’ 위험 개학과 동시에 학생들은 긴 시간을 책상에 앉아 보낸다. 이때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책상에 엎드려 있거나 턱을 자주 괴는 등의 잘못된 자세를 습관적으로 취하면 척추 변형의 위험이 크다. 특발성 척추 측만증은 주로 키가 자라는 시기인 사춘기 동안에 집중적으로 나빠진다. 척추측만증은 일직선으로 뻗어야 하는 척추가 휜 상태로 초기에는 외형적 문제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증상을 방치해 척추가 휘게 되면 한쪽 어깨가 처지거나 등이 비틀린 상태로 굳어지고, 만성 요통으로 고생할 수 있다. 특히 척추측만증은 사춘기 전후 1~2년 사이에 급속히 진행되는 만큼 정기적으로 자녀의 척추 상태를 점검해 볼 것을 추천한다. 실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5년 척추측만증 진료 인원 11만 3천 명의 44.4%(5만 848명)가 10대로, 특히 성장기인 13~16세 사이에 진료 인원이 집중됐다. 강북힘찬병원 백경일 병원장(신경외과)은 “척추측만증은 초등학생 때부터 정기적인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할 것을 권장할 정도로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10도 이상 휜 경우 척추측만증이라고 하는데 성장기 학생들은 10도 미만이어도 계속 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찰이 필수적이다”고 설명했다.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가 중요하다. 의자에 앉을 때는 어깨부터 골반까지 일직선이 되는 자세를 유지하고, 머리는 너무 깊숙하게 숙여지지 않도록 가슴을 펴고 목은 세워서 앉는 것이 좋다. 부모가 자녀의 몸을 봤을 때 양쪽 어깨 높이가 다르거나 앉은 자세가 한쪽으로 기울었거나, 골반이 평행하지 않고 기울어졌다면 척추측만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골절상으로 성장판까지 손상될 수 있어 주의 새 학기와 함께 친구들과 뛰어다니는 야외활동 증가로 아이들의 부상 빈도도 높아져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바퀴 달린 신발인 일명 ‘힐리스(Heelys)’ 신발은 어린이 골절 사고 위험 우려로 주의가 필요하다. 어린 아이들은 손과 팔, 무릎 부위의 부상이 많다. 친구들과 교실, 운동장에서 운동이나 장난을 치다가 넘어질 때 손을 잘못 짚어 다치는 경우가 빈번하다. 아이들의 뼈는 가늘고 신축성이 있고, 골막이 두꺼워 외상에 의한 성장판 손상이 많다. 성장판은 뼈 성장을 담당하는 부위로 팔, 다리, 손목 등 관절과 연결된 뼈의 끝부분에 있다. 골절을 입었을 때 가볍게 생각하다가는 성장판 손상으로 인한 성장장애 같은 후유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성장판 손상 후유증 발생을 확진 하기까지는 짧게는 2∼6개월에서 길게는 1년까지도 소요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치료 받고 괜찮다고 해서 치료를 중단할 경우, 성장판이 손상됐는지 확인하기 어렵다. 소아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상에 대한 소아들에게 안전교육을 생활화해서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야외활동 시 부모들이 동참하거나, 팔꿈치나 무릎 등 주요 관절부위에 보호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친구들끼리 과격한 몸싸움은 자제하고,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유연하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소아청소년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0:54
  •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 무통증 전립선 조직검사 시행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가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무통증 전립선 조직검사'를 실시, 환자들의 불편함을 줄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립선 조직검사는 초음파 기구를 항문을 통해 직장에 넣어 전립선을 관찰한 후 병변이 의심되는 부위 및 무작위로 평균 10~14곳의 전립선 조직을 채취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들은 출혈 및 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는 이러한 환자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마취통증의학과와의 협진을 통해 무통증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환자는 수면내시경을 하는 것과 비슷한 상태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출혈량이 적고 통증이 없어 5분 내외의 빠른 시간 안에 조직검사를 마칠 수 있다.  또한 감염 관리를 위해 외래 진료실에서 검사를 시행하는 타 병원과 달리 수술실에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전성모병원 비뇨기과 한동석 과장은 “전립선 조직검사는 검사과정이 고통스러워 환자들이 많이 힘들어 하는 검사 중 하나이며 특히 한번 조직검사 후 다시 조직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통증 때문에 환자들이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며 “우리 병원 비뇨기과는 마취통증의학과와의 협진으로 전립선암 의심 환자들이 통증없이 조직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환자들이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7/03/06 10:53
  • 국제성모병원, 최소침습 신장결석 수술 100건 달성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지난해 7월 ‘연성요관내시경’을 도입한 이후 이를 이용한 최소 침습 신장결석 수술을 100례 달성했다. 국제성모병원이 실시한 최소 침습 신장결석 수술은 기존에 사용하던 내시경과는 다른 자유롭게 굽혀지는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해 피부나 신장 신질의 손상 없이 신장 안의 결석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기존에 신장결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충격파로 결석을 분쇄하는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이용하고, 이로 해결이 어려운 결석은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를 했다. 특히 수술의 경우 개복이나 복강경 수술 또는 옆구리에 구멍을 내고 신장 신질을 뚫어 요로에 내시경을 삽입하는 방법을 이용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신장에 부담을 주거나 회복이 느린 단점이 있다. 국제성모병원 비뇨기과 정진우 교수는 “연성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신장결석 수술은 신장 신질의 기능 손상을 최소화시키며 회복이 빨라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신장결석을 포함한 요로결석은 한 해 진료를 보는 인원이 28만 명(2015년 기준)에 달할 정도로 흔한 비뇨기 질환 중 하나이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0:51
  • 강진 AI, 일주일 만에 또 발생... 지켜야 할 'AI 예방 수칙'

    강진 AI, 일주일 만에 또 발생... 지켜야 할 'AI 예방 수칙'

    전남 강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방역 당국은 지난 4일 강진군 도암면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오리 210마리가 폐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H5형 AI 바이러스였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과 농장 반경 500m 이내에 있는 닭·오리 농가의 가금류 16만900마리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오는 6일까지 농림축산식품국 직원들을 동원해 AI 발생 위험이 큰 농가에서 소독시설 설치 및 작동, 방사 사육 여부 등을 점검한다.전남에서는 지난 1월 이후 AI가 잠잠했지만, 지난 2월 21일과 26일 각각 해남과 강진에서 H5N8형 AI가 다시 발생했다.AI 바이러스의 인체감염을 예방하려면 예방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손으로 눈·코·입 만지기를 피해야 한다.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고, 기침과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실내를 청결히 하고 환기를 자주시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하지 않는다. 닭, 오리, 달걀 등은 75도 이상의 열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AI 발생지역은 최대한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후 이상 증상이 생긴다면 관할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0:20
  • 새학기, 아이 주의해야 할 것… 바퀴 달린 운동화와 '이것'

    새학기, 아이 주의해야 할 것… 바퀴 달린 운동화와 '이것'

    새 학기가 시작됐다.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은 작은 환경 변화가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척추'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책가방은 최대한 가벼워야 하고, 스마트폰은 오래 사용하면 안 된다. 한편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바퀴 달린 운동화도 무릎 성장판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무거운 책가방, 척추 휘게 해 키 성장 방해무거운 가방을 메고 다니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척추측만증(척추옆굽음증)을 주의해야 한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변형되면서 C자형 또는 S자형으로 10도 이상 틀어지는 질환이다. 무거운 책가방이 척추에 힘을 가하면서 척추측만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10살을 전후로 성장기 무렵부터 서서히 진행되어 사춘기 무렵에 집중적으로 악화된다.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척추측만증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약 11만3000명었고, 10대가 44.4%로 가장 많았다. 서면자생한의원 이정우 진료원장은 "책가방 무게가 아이 몸무게의 15%를 넘지 않아야 한다"며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거나 양쪽 가방 끈의 길이가 달라 무게가 치우치는 경우에도 척추측만증이 발생될 수 있어 양쪽 끈 길이도 동일하게 조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 진료원장은 "무거운 책가방은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를 유발할 수도 있다"며 "이 과정에서 거북목이나 골반불균형과 같은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면 키 성장에도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스마트폰 증강현실게임, 목디스크 유발 위험최근 인기몰이 중인 ‘포켓몬고’와 같은 증강현실 게임이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스마트폰에 집중해 길을 걷다 보면 주변을 살피지 못해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고, 목 건강에도 좋지 않다. 성인들의 경우에도 스마트폰을 들고 오래 걷다 보면 어깨나 목이 뻣뻣해짐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목디스크 위험이 커진다. 이정우 진료원장은 “목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더라도 10분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바퀴 달린 운동화… 무릎 성장판 해칠 수 있어10여 년 전 유행하던 바퀴 달린 운동화가 지난해부터 다시 유행이 시작됐다. 10여 년 전에는 중고생들과 비교적 젊은 층을 중심으로 유행했다면 최근에는 6~7살 어린아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 이르기까지 저연령층 사이에서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바퀴신발을 신는 아이들 중에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사고위험이 크다. 작은 돌이나 아스팔트 홈과 같은 장애물에 걸리게 되면 손목이나 팔꿈치 등을 삐끗하거나 타박상을 입기 쉽고, 골절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지난달 1일 한국소비자원은 2014년과 2015년에는 바퀴 달린 운동화 관련 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지만 2016년에는 어깨골절과 타박상 등으로 5건의 사고 사례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바퀴 달린 운동화는 걷다가 뒤축에 무게중심을 실어 바퀴를 굴리면서 마치 스케이트를 타듯 미끄러져 나간다. 뒤축에 무게를 싣기 위해 앞발을 들다 무게중심이 뒤쪽으로 과하게 옮겨지면 뒤로 넘어질 확률도 높아지지만 무릎이 뒤로 심하게 구부러질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장애물에 부딪히거나 급정거를 하면 부담감은 고스란히 무릎으로 가게 된다. 심하게 충격을 받은 후 다친 관절 부분에 멍울이 만져지거나 한쪽으로 휘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 성장판 손상을 의심해야 한다. 키가 덜 자랄 수도 있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다가 성장장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정우 진료원장은 "통증이 시작되면 병원을 찾아 정밀하게 진단받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10:18
  • 아늑한 동네 골목에서 '건강식'을 찾다 연희동 건강 맛집 10

    아늑한 동네 골목에서 '건강식'을 찾다 연희동 건강 맛집 10

    고즈넉한 주택가 틈 사이로 하나둘씩 생겨난 식당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서울의 연희동. 재료 하나 허투루 고르지 않고, 천천히 집밥 만들 듯 만들어내는 연희동 식당들의 음식엔 따뜻한 정이 담겨 있다. 연희동에서 만난 ‘건강한’ 레스토랑 10곳. 
    푸드뉴트리션강승미 기자2017/03/06 09:00
  • 각막 손상없고 문제 발생시 제거 가능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삽입술'

    각막 손상없고 문제 발생시 제거 가능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삽입술'

    노안이란 노화 등의 원인으로 수정체의 탄력성이 감소돼 조절 능력이 떨어져 가까운 곳의 물체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노안이 생긴 경우 근거리용 돋보기나, 노안 교정용 이중초점 콘텍트렌즈를 착용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수술을 하는 방법도 있다. 기존의 노안 수술은 주로 라식이나 라섹 수술,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로 이뤄진다. 라식 혹은 라섹 수술의 경우 비주시안(양쪽 눈 중 사물을 볼 때 주로 사용하지 않는 눈)이 가까운 물체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레이저를 이용해 조직을 깎아낸다. 노안 환자가 백내장 수술을 하는 경우라면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해 노안을 교정하는 수술을 함께 진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라식이나 라섹의 경우 각막 조직을 깎아내기 때문에 부작용이 생겨도 눈 상태를 원상복귀 시키기 어렵고 근거리를 주시하는 눈의 경우 원거리 시력이 크게 감소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은 양안 모두 백내장 수술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 환자들에게 부담이 된다. 근거리, 원거리 시력 동시 회복 가능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새로운 치료법이 바로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 삽입술’이다. 머리카락 두께보다 얇은 직경 3mm, 두께 15~20 마이크로미터(0.015~0.02mm)의 노안렌즈를 비주시안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렌즈가 삽입된 눈은 근거리를, 그렇지 않은 눈은 원거리 시력을 담당하도록 해 양쪽 눈을 모두 뜨고 봤을 때 가까운 곳과 먼 곳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한다.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 삽입술은 각막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고, 레이저를 쏘아 각막 중간 두께 층에 주머니를 만든 뒤, 노안렌즈를 삽입한다. 이 때문에 수술 후 통증이 거의 없고, 수술 후 부작용 등이 생겨도 렌즈를 제거하면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 안과 정태영 교수가 지난해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시력 변화를 측정한 결과 양안 근거리 시력이 평균 0.43에서 수술 1개월째 0.62로 상승했다. 이는 신문 활자를 안경 없이 읽을 수 없는 정도에서 신문 활자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시력이 좋아진 것을 말한다.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 삽입술은 특히 백내장이 없는 비교적 젊은 40대 중반에서 50대 중후반의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백내장이 있는 경우 우선적으로 백내장을 치료해야 하는데, 이때는 프레스비아보다는 다초점 인공수정체 삽입술을 시행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한, 이미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 중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지 않은 사람도 프레스비아 노안렌즈 각막 삽입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특집기사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3/06 09:00
  • 엎드려 잤다간 목디스크 위험… 낮잠 자세 '이렇게' 해야

    엎드려 잤다간 목디스크 위험… 낮잠 자세 '이렇게' 해야

    봄이 다가와 기온이 오르면서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이 춘곤증에 시달리고 있다.하지만 휴식 시간을 이용해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은 목에 무리를 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책상에 엎드려 있으면 누운 자세보다 2배가량 많은 힘이 목에 가해진다. 이 자세가 오래 유지될수록 목에 충격이 쌓이면서 근육통이나 목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목디스크란 목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밖으로 밀려 나와 주위를 지나는 신경과 근육 등 조직을 압박, 통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목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어깨와 팔이 자주 당기고 저리거나 팔이나 손에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길 수도 있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목디스크는 대부분 수술 없이 치료된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심한 통증이 있거나 MRI 사진에서 디스크 파열 소견이 있어도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신경외과 개원가에서는 비수술적 치료,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존적 치료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체외 충격파치료, 주사치료(근육 내 자극 주사, 프롤로테라피, 신경가지 주사, 경막 외 주사, 꼬리뼈 신경 주사, 인대 강화 주사, DNA 주사 등) 등이 있으며, 비수술적 치료는 경막 외 신경성형술. 추간판내 고주파열 수핵감압술, 고주파열 내시경 디스크 치료술 등이 있다.단, 마비 증상이 생기거나 비수술적,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없으면 디스크 제거술, 움직이는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의 수술적 치료도 고려해야 한다.김영수 원장은 “목디스크를 예방하려면 엎드려 자더라도 상체가 크게 구부러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쿠션이나 책 등으로 얼굴이 받쳐주거나 목을 감싸는 형태의 베개를 사용하는 것이 목이 받는 부담을 줄인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원장은 “목이나 어깨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신경외과 등의 전문병원을 방문해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적합한 치료를 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신경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09:00
  • [오늘의 운동] 대사질환 예방하는 'X 등배운동'

    [오늘의 운동] 대사질환 예방하는 'X 등배운동'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대사증후군을 완화하는 'X 등배운동'입니다.하루 5분 고강도로 실시하고 힘이 남으면 2~3분 휴식 후 한 세트 더 실시합니다. 일주일에 3회 정도 실시하고, 2주차 때 한 세트 늘립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3/06 08:00
  • 잇몸질환 예방, 양치질 횟수보다 '치태 제거 여부' 중요

    잇몸질환 예방, 양치질 횟수보다 '치태 제거 여부' 중요

    정모(40)씨는 양치질을 할 때 잇몸에서 자주 피가 났다. 하지만 칫솔질을 너무 세게 한 탓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평소 잇몸이나 치아에 통증도 없었다. 하지만 최근 음식을 씹는 중에도 잇몸에서 피가나고,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잇몸이 쉽게 부었다. 결국 치과를 찾은 정 씨는 "잇몸질환이 이미 심각한 상태이고, 더 늦었으면 치아를 뽑아야 했을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잇몸질환은 치아에 치태(플라그)가 쌓이는 데서 시작한다. 치태는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등이 엉겨있는 것이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6 07:00
  • 봄철 '황사'에 맞서는, 당신만의 노하우는?

    봄철 '황사'에 맞서는, 당신만의 노하우는?

    추운 겨울을 지나 곧 다가올 따뜻한 봄에 설레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때때로 불어오는 황사로 걱정 또한 크다.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방법으로 봄철 황사를 대비할까.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1위는 전체의 40.2%를 차지한 ‘마스크 착용’이었다. 구체적인 답변으로는 ‘마스크뿐만 아니라 모자도 푹 눌러 쓰고 다닌다’, ‘마스크는 일반 마스크보다 황사마스크로 나온 제품을 이용한다’ 등이 있었다.두 번째는 ‘물 자주 마시기’였다(32.9%). 물을 충분히 마시면 텁텁한 기관지를 풀어주고, 소변을 늘려 노폐물 배출도 돕는다. 세 번째는 ‘외출 삼가기’였다(13.4%). 하지만 집안이 가장 안전하다고 하더라도 가끔 환기는 시켜줘야 한다. 미세한 틈으로 황사 먼지가 들어올 수 있기 때문이다. 환기를 시킬 때는 대기가 비교적 맑아진 날을 정하고, 환기 후에는 걸레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네 번째는 ‘기타(7.3%)’ 의견으로, ‘사무실과 집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한다’, ‘세안 시 콧속 깊숙이까지 세척 한다’ 등이 있었다. 마지막은 ‘노페물 배출해주는 음식 먹기(6.1%)’였다. 채소나 과일을 먹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 삼겹살을 꼽았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3/05 09:30
  • 손톱 녹색이면 '당뇨병', 가로줄 생기면?

    손톱 녹색이면 '당뇨병', 가로줄 생기면?

    손톱만 봐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손톱이 감싸고 있는 손끝에서 정맥과 부정맥이 만나고 모세혈관이 모이기 때문에 혈액순환과 관련된 문제를 파악하기 쉽다. 손톱의 색이 평소와 다르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건강 상태를 점검해봐야 한다.건강한 손톱은 투명한 분홍빛을 띤다. 손톱이 평소보다 진한 자줏빛이라면 혈액이 탁하고 순환이 잘 안 되는 것이다. 손톱이 하얗게 변할 때까지 눌렀다가 떼어냈을 때 분홍색으로 빨리 돌아오지 않으면 빈혈이나 혈액순환 장애의 가능성이 있다. 손톱이 노란색이나 녹색 계열로 변하는 것은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다. 당뇨병 환자는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세균 번식이 활발해 손톱의 색 자체가 변한다. 하얗거나 창백한 푸른 빛을 띠는 손톱은 호흡기 질환이나 간 질환이 원인일 수 있다. 호흡기 질환으로 숨쉬기가 불편하면 몸 안의 산소가 부족해지고, 손끝까지 피가 전달되지 않아 손톱이 하얗거나 푸르게 보인다. 간이 좋지 않을 때는 손톱이 하얗게 변한다. 간 질환이 생기면 헤모글로빈 등 철분을 포함한 특수 단백질이 몸 안에서 분해되며 생기는 황색의 색소가 몸에 지나치게 많이 쌓이는데, 이것이 영향을 미친다.한편 손톱에 세로줄이 생기면서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면 건선(마른 버짐)일 수 있다. 건조한 손톱 뿌리가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해서 생기는 이런 변화는 실제 건선 환자의 25~50%가 경험한다. 손톱이 잘 갈라지고 부서지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손톱을 어디에 찍힌 것도 아닌데 흰 반점이나 흰 가로줄이 보이면 아연 결핍일 수 있다. 아연이 부족하면 손톱에 있는 신생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해 흰 반점이나 가로줄이 나타난다. 특히 아연은 땀으로 배출되는 특성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영유아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 손톱에 흰 무늬가 보인다면 균형식단을 통해 편식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손톱에 검은색 줄이 생겼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다. 악성 피부암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다. 흑색종은 피부의 악성 종양 중에서도 사망률이 가장 높아 발견되는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곰팡이의 일종인 '백선균'에 감염되면 손톱 전체가 까맣게 변한다. 백선균은 무좀과 습진을 일으키는 병균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5 08:00
  • 부부 금슬·건강 좋아지는 ‘행복존’ 마사지 아세요?

    부부 금슬·건강 좋아지는 ‘행복존’ 마사지 아세요?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부교감신경이 올라가 긍정적인 감정이 생겨난다. 신체 부위별로 마사지했을 때 얻는 효과는 약간씩 다른데, ‘행복존(happy zone)’의 경우 부부 금슬과 관련 있는 부위다. 행복존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마사지하면 되는지 알아봤다.일본의 의학자 후쿠다 미노루는 엉덩이의 꼬리뼈 윗부분을 행복존이라고 부른다. 이곳을 마사지하면 성기능이 강화돼서 부부 만족도가 높아지고 전신 건강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건강정보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2017/03/04 21:00
  • "15일간 휴진하지만 더 큰 것을 얻어 돌아옵니다"

    "15일간 휴진하지만 더 큰 것을 얻어 돌아옵니다"

    의사는 인간의 수명 연장의 일등공신이지만 모두가 존경을 받는 것은 아니다. 의술(醫術)은 좋지만 인술(仁術)은 아쉽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의사도 많다. <헬스조선>은 소리소문없이 선행을 펼치는 ‘착한 의사’들을 매호 한 명씩 찾아내 소개한다. 그 첫 번째로, 10년 이상 해마다 에티오피아로 의료봉사를 떠나는 성형외과 의사 이주헌 4월31일 성형외과 원장을 만났다.
    피플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3/04 10:30
  • 틱장애 환자 중 83%가 소아·청소년, '뚜렛증후군' 주의해야

    틱장애 환자 중 83%가 소아·청소년, '뚜렛증후군' 주의해야

    틱장애는 별다른 이유 없이 빠른 동작을 반복해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틱장애는 보통 나이가 들면서 사라지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뚜렛증후군이 될 가능성이 있다. 뚜렛증후군은 틱장애가 18세 이전에 시작돼 1년 넘게 이어지는 상황에 해당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체 틱장애 진료환자의 약 83%가 20대 미만의 소아·청소년으로, 10대가 45.3%, 10대 미만이 37.1%를 기록했다. 20대 틱장애 환자는 8.7%에 그쳤다.뚜렛증후군의 틱 증상은 '운동 틱'과 '음성 틱'으로 나뉜다. 운동 틱은 머리를 흔들거나 어깨를 들썩이는 등의 행동이다. 보통 몸의 윗부분에서 증상이 시작돼 아래로 이어진다. 물건을 던지거나 자신을 때리는 등의 행동으로 심화되기도 한다. 음성 틱은 킁킁거리거나 침 뱉는 소리를 내는 단순 증상부터 욕설이나 성적인 말을 하는 복합 증상으로 다양하다. 뚜렛증후군을 겪는 소아·청소년의 절반 이상은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 강박적 행동, 적대적 반항 장애 등을 보일 수 있다.틱장애는 심리적 위축이나 스트레스 등의 환경적 요인으로 생기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발달 장애에 해당하는 생물학적 질환이다. 틱장애가 뚜렛증후군으로 이어지지 않게 하려면, 가족이 함께 아이의 사회적 적응을 위한 치료를 꾸준히 해야 한다. 아이의 틱 증상을 발견하면 당장은 못 본체 내버려 두는 게 좋다. 일시적인 틱이라면 아이에게 심리적 억압을 주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하도록 둬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증상이 심해지거나 오래 이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해 약물·행동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약물치료는 항정신병 약물을 써서 도파민 수용체를 막는다. 도파민은 신경전달물질의 하나로 세포의 흥분을 전달하는데, 항정신병 약물이 도파민의 과도한 기능을 막아 아이의 행동을 완화한다. 약물치료 외에도 습관 뒤집기법이나 후속 사건 처리 기법 등의 행동치료를 통한 비약물치료를 할 수 있다.고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는 "뚜렛 증후군의 틱 증상은 아이의 의도와 관계가 없기에 보호자가 다그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3/04 08:00
  • 삼겹살데이, 건강하게 먹으려면 깻잎과 '이것' 준비

    삼겹살데이, 건강하게 먹으려면 깻잎과 '이것' 준비

    오늘은 '삼겹살데이'다. 매년 3월 3일은 삼겹살데이로 양돈 농가의 소득을 위해 축협에 의해 지정됐다.삽겹살은 맛이 좋지만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보다 지방이 28.5%나 더 함유돼 있어, 과도하게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채소와 함께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영양학적으로 삼겹살은 깻잎과 궁합이 잘 맞는다. 깻잎에 부족한 단백질이 삼겹살에 풍부하고 삼겹살에 부족한 칼슘이나 엽산, 비타민은 깻잎에 풍부하기 때문이다. 또 깻잎의 페릴 키톤 등의 성분은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깻잎엔 항균 효과도 있으므로 삼겹살을 먹고 나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의 위험을 낮춰주기도 한다.쌈장과 기름장은 최대한 먹지 않는 게 좋다. 쌈장과 기름장은 칼로리뿐 아니라 염분 함량도 높다. 고깃집의 쌈장이나 기름장은 대부분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기 위해 맵거나 짜게 만든다. 모든 육류에는 어느 정도의 천연 나트륨이 들어 있는데 여기에 기름장과 쌈장을 함께 찍어 먹으면 염분 섭취는 배가 된다. 과도한 염분 섭취는 혈액순환 장애, 고혈압, 비만, 뇌졸중 등의 발생률을 높인다.따라서 쌈장이나 기름장 대신 고기의 느끼한 맛을 없애 주는 김치나 구운 마늘을 얹어 먹는 게 좋다. 양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부추나 상추 등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채소에 들어 있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은 체내 삼투압 조절에 관여해 염분의 배설을 촉진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3/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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