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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혈관 청소하는 착한 지방 가득… 아보카도 오일이 뜬다

    혈관 청소하는 착한 지방 가득… 아보카도 오일이 뜬다

    지방을 만병의 근원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그렇지 않다. 지방은 생명 활동을 위해서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이다. 지방은 대표적인 에너지원이다. 1g당 9㎉의 열량을 생산한다.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1g당 4㎉의 열량을 내는 것과 비교하면 '고효율 연료'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지방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이 되며 뇌 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물질이다. 우리 몸의 장기(臟器)를 물리적인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피하지방층을 형성해 체온을 유지하도록 한다. 지용성 비타민(비타민A·D·E·K)의 흡수도 돕는다. 특히 어린이는 지방 섭취가 중요하다. 어린이가 지방 섭취를 제한하면 성장 지연이 나타날 수 있다.◇지방이라고 다 같은 지방 아냐지방은 좋은 지방을 가려 먹어야 한다. 지방 중에서 아예 먹지 않아야 하는 것이 바로 트랜스지방이다. 트랜스지방을 섭취하면 체내 염증 물질(CRP, 인터루킨6 등)이 많아지면서 동맥경화증, 협심증, 뇌졸중, 급사 등을 유발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트랜스지방은 총에너지 섭취량의 1% 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고체 형태가 되는 기름인데, 주로 동물성 기름에 많다. 포화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하긴 하지만, 과도하면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총에너지 섭취량의 7% 미만으로 먹어야 한다.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액체인 식물성 기름에 많이 들어있다. 불포화지방산은 균형있게 섭취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한다. 그러나 어떤 지방이든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비만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적당히 섭취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지방은 총에너지 섭취량의 15~30%를 섭취해야 한다. 하루 2000㎉를 먹는다면 지방을 33~66g (300~600㎉)을 먹어야 한다.◇올레산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아좋은 지방이 들어있는 대표 식품은 아보카도이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아보카도는 과일로 분류되지만, 지방이 듬뿍 들었다. 과일 100g당 지방이 18.7g으로 지방이 20% 가까이 들어있다. 지방은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돼 있다. 대표적인 것이 올레산(oleic acid)이다. 지방 중에 올레산이 67%나 된다. 올레산은 올리브 오일(올레산 77%)에 많이 포함된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은 낮추고 몸에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1996년 멕시코에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한 사람 30명과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37명을 대상으로 아보카도가 풍부한 식단을 일주일간 하게 했다. 그랬더니 건강한 그룹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이 16% 줄었다. 이상지질혈증 그룹은 총콜레스테롤이 17%, LDL콜레스테롤이 22%, 중성지방이 22% 감소했다. 반면 HDL콜레스테롤은 11% 높아졌다.아보카도에는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조절이나 예방에도 좋다. 혈압은 혈관 내 나트륨이 많을 때 높아지는데, 칼륨이 나트륨만큼 있으면 정상적으로 혈압이 조절된다. 아보카도 속 칼륨은 100g당 720㎎으로 칼륨이 많다고 알려진 바나나(279㎎)보다 2.5배 많이 들었다. 아보카도는 비만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과체중, 비만인 성인을 대상으로 아보카도를 6주간 매일 섭취하게 한 결과, 체지방이 줄고 체질량지수도 감소했다는 연구가 있다.
    종합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6/19 09:04
  •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 흔한 지방간, 원인은 남성호르몬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 흔한 지방간, 원인은 남성호르몬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는 지방간의 원인이 비만이 아닌 ‘남성호르몬’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내분비질환 중 하나다.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이나 환경적 원인에 의해 난소에 물혹이 자란다고 알려졌다. 폐경 전 여성의 약 12~20% 정도가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겪는다는 보고가 있는데,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생리불순이 장기화되면 난임, 계류유산, 습관성유산 등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는 지방간 발병 위험이 크다. 연구논문에 따라 다르지만 30~73% 정도로 알려졌다.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산부인과 김진주 교수는 “이는 비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에게서 지방간 유병률이 17~25%인 것과 비교하면 유의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6/19 09:00
  • [100세 시대 틀니 관리법-上]틀니 사용자 3명 중 2명이 겪는 의치성 구내염…치약 세정 때문?

    7월 1일은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지정한 틀니의 날이다. 국내 고령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틀니 사용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2의 치아인 틀니는 사용하는 것만큼이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헬스조선은 대한치과보철학회와 100세 시대 건강 지키는 올바른 틀니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치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6/19 09:00
  • 여름 손님 무좀 영원히 이별하는 법

    여름 손님 무좀 영원히 이별하는 법

    MEDICAL 여름 건강 매년 여름 찾아오는 모기처럼 여름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질환이 있다. 바로 ‘무좀’이다. 무좀진균은 22~27℃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기승을 부리는데,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6월 평균기온은 17℃로 평년보다 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이라 예측했다. 성큼 다가온 더위와 함께 찾아올무좀에 제대로 대비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6/19 08:00
  • 주말 과음에 지친 자, '이 음식'으로 해독하라

    주말 과음에 지친 자, '이 음식'으로 해독하라

    주말 과음으로 인해 지친 몸을 이끌고 한 주를 시작하는 사람이 많다. 해장에는 어떤 음식이 도움이 될까?우선 맵고 뜨거운 국물음식은 피하자. 맵고 짠 음식은 알코올로 손상된 위 점막을 또 자극한다. 특히 라면에는 합성조미료, 식품첨가물 등이 많은데 이는 몸 안에 남아 있는 알코올을 해독하는 중인 간에 부담을 준다. 기름진 음식이나 지방이 많은 고기도 피해야 한다. 소화를 느리게 해 한창 활동 중인 간에 영양소를 빨리 공급하지 못하게 한다.해장 음식은 자연 식재료로 만든 것을 택하는 게 좋다. 안 그래도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데 바쁜 간의 짐을 덜기 위해서다. 칼슘과 철이 많이 든 알칼리성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는 미역이나 다시마 등 해조류에 많다. 몸의 해독 작용을 돕는 아미노산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아미노산은 단백질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단백질 음식인 콩, 두부 등을 먹으면 된다.물도 충분히 마시자. 물은 알코올 해독 작용을 촉진한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7/06/19 07:30
  • [오늘의 운동]고관절 강화하는 '런지 스트레칭'

    [오늘의 운동]고관절 강화하는 '런지 스트레칭'

    헬스조선이 추천하는 오늘의 운동은 고관절을 강화하는 '런지 스트레칭'입니다.고관절은 3개의 뼈로 이루어진 골반이 대퇴뼈와 맞물려 움직이는 관절입니다. 하체뿐 아니라 상체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죠. 고관절이 너무 경직되거나 약화되면 허리나 무릎이 아프기 쉽습니다. 고관절을 유연하고 강하게 하는 운동법을 소개합니다.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7/06/19 07:00
  • 이윤수의 남성 클리닉 '음경골절과 발기부전'

    이윤수의 남성 클리닉 '음경골절과 발기부전'

    Q. 40대 초반의 미혼 남성입니다. 성관계를 하려고 하면 발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스트레스와 고민이 큽니다. 야한 동영상을 보면서 자위를 하면 발기가 됩니다. 막상 여자와 성관계를 하려고 하면 처음엔 발기가 잘 되는 것 같은데 관계하는 중간에 시들어 버립니다. 20대 초반에 자위를 심하게 하면서 성기에 통증이 있으면서 피멍이 든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발기가 약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30대에 발기 문제로 비뇨기과에서 도플러 검사를 받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약만 처방 받았습니다. 당시 성기 안으로 들어가는 혈액이 약간 새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약을 먹을 때만 간신히 성관계가 가능하며 약이 없으면 발기 유지가 잘 안 됩니다.결혼도 해야 되는데 이것 때문에 자신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발기가 잘 될 수 있을까요? 발기부전 수술을 한다는 말이 있는데 해도 될까요? 수술은 약으로 발기가 안 되면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재발율도 높다고 들었는데 다른 치료 방법은 없을까요?
    성의학글 이윤수 (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7/06/18 22:00
  • 기상청 "올 여름 폭염 주의", 체온조절 잘 못 하는 노약자 등 주의해야

    기상청 "올 여름 폭염 주의", 체온조절 잘 못 하는 노약자 등 주의해야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폭염과 강수량이 적은 마른장마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온열질환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지난 5월 전국 평균 기온이 18.7도로 1973년 이래 가장 더운 5월을 기록한 데 이어 6월 이후에도 높은 기온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더위가 심할 때는 일사병이나 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일사병은 강한 햇볕과 고온의 환경에 장기간 노출될 때 체온조절에 문제가 생기면서 발생한다.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감, 저혈압 등의 증상이 대표적이다. 열사병의 경우에는 심부 체온(몸속 깊은 곳의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구토나 근육 경련 등이 나타나고 심하면 혈뇨나 각혈(혈액이 섞인 가래를 배출하는 증상)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온열질환은 특히 만성질환자나 노약자, 어린이 등이 주의해야 할 질환이다. 이들은 갈증이나 체온조절 능력이 떨어져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대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사람은 평소에도 탈수 증상에 대비해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더위가 심할 때는 서늘한 곳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을 지키기 위해 애써야 한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응급의료센터 이창재 센터장은 "고령자는 탈수나 갈증에 대한 감각, 체온조절 능력 등이 저하돼 있기 때문에 목이 마르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다"며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탈수 현상으로 인해 몸속 수분량이 줄면 혈액순환도 제대로 안 돼 뇌졸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특히 더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폭염 대비 건강 수칙>1.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물이나 이온 음료를 섭취한다. (단, 신장 질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물을 섭취한다.)2. 양산, 모자 등을 사용해 햇볕을 차단한다.3.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가벼운 옷을 입는다.4. 하루에 여러 번 시원한 물로 얼굴과 목 뒷부분을 뿌리거나 목욕 또는 샤워를 한다.5.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한다.6.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 있는 음료는 강한 이뇨작용을 해 탈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섭취를 삼간다.출처 : 질병관리본부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6/18 10:00
  • 에너지 필요한 아침엔 ‘활성비타민제’, 잠들기 전엔 ‘칼슘’ 드세요

    에너지 필요한 아침엔 ‘활성비타민제’, 잠들기 전엔 ‘칼슘’ 드세요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서 영양제(건강기능식품 포함)을 섭취한다. 그런데 대부분, 영양제를 먹을 때 복용 시간을 정해두지 않는다. 사무실 책상이나 주방 식탁에 두고선 생각날 때나 피곤할 때 챙겨 먹는 정도다. 전문가들은 건강기능식품도 복용 시간을 달리하면 그 효과가 배가 된다고 말한다. 어떤 건강기능식품을 언제 먹는 게 효과적인지 알아본다.
    건강정보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6/17 10:00
  • 30도 불볕더위, 피부 색소 침착시켜… 다시 희게 하려면?

    30도 불볕더위, 피부 색소 침착시켜… 다시 희게 하려면?

    30도 무렵의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뜨거운 날 피부가 햇볕에 오래 노출되면 자외선에 의해 쉽게 손상입는다. 자외선은 피부를 어둡게 하는 멜라닌 색소량을 증가시킨다. 실제 햇볕을 장기간 피부에 쐬고 기미나 주근깨가 증가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외출 30분 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외출 후에도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게 안전하다. 아울러 챙이 넓은 모자나 소매가 긴 옷을 입는 게 도움이 된다. 평소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 형성을 방해한다. 천연상태에서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생과일이나 생채소를 먹거나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게 도움이 된다.이미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돼 색소질환이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집에서 피부를 보습하고 진정시킨다고 해서 증상이 크게 나아지기를 기대하긴 어렵다. 이때는 전문적인 레이저시술을 받는 게 도움이 된다. 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피부과에서는 레블라이트 토닝, 이토닝, 아이콘, PRP 등 다양한 시술로 색소질환을 치료한다"며 "피부 상태에 따라 적절히 혼합해 사용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기미기가 심할 경우 표피에 있는 색소만 레이저로 제거하면 증상이 오히려 심해 보일 수 있다. 이때는 토닝레이저, 아이콘 등 몇 가지 레이저를 함께 쓰는 게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혈관이 확장돼 홍조가 있을 때는 엑셀브이레이저나 아이콘과 같은 기기를 이용해 혈관과 색소를 동시에 치료하는 게 좋다.임이석 원장은 “색소질환을 방치할 경우 병변이 더 넓어지거나 재발할 확률이 높아 발생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권한다"고 말했다.​
    피부과핼스조선 편집팀2017/06/17 08:00
  • 손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는 스트레칭법

    손 저리는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는 스트레칭법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가거나 팔이 자꾸 저리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안쪽 뼈와 인대로 형성된 통로인 손목터널(수근관)이 여러 자극으로 좁아지거나 압력이 증가해 내부 신경을 자극하는 질환이다.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선수나 집안 일을 많이 하는 주부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이였는데, 최근엔 컴퓨터 사용이 흔해지면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에서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강석근 서초21세기병원 원장은 “저녁마다 심하게 손이 저리거나, 물건을 잘 떨어뜨리거나, 손에 힘이 잘 안 들어가거나, 감각저하 증상이 있거나, 손바닥 근육 위축 등이 있으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초기에는 손과 손목이 저린 정도지만 심해지면 저녁에 손을 털어야 할 정도로 저리거나 자다가도 통증으로 깨는 경우가 생긴다. 강석근 원장은 “증상이 심해지면 신경 마비가 진행된다"며 "문제는 마비가 와서 저린 증상을 못 느끼게 되는데 이를 다 나았다고 생각해 병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초기에 치료하면 대개 호전되나 신경 마비가 심하게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해야 한다. 평소 비슷한 증상이 있고 손과 손목을 많은 쓰는 편이라면 손목 스트레칭을 하는 게 좋다. 앉아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손목 스트레칭법을 소개한다.<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손목 스트레칭법>
    척추·관절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16 17:30
  • 혈관 속 지방 급증… 남성은 '음주' 탓, 여성은?

    혈관 속 지방 급증… 남성은 '음주' 탓, 여성은?

    혈중 지방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상태를 '이상지질혈증'이라 한다. 이상지질혈증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정상보다 높은 '고콜레스테롤혈증', 혈중 중성지방이 정상보다 높은 '고중성지방혈증' 등이 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따르면,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생길 확률은 남성이 여성의 1.5배 수준이지만, 50세 이후부터 여성의 발병률이 2배 이상으로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중성지방혈증 발병률은 남성이 여성의 1.6배 정도로 더 많았다.남성의 고중성지방혈증 발병률이 높은 이유는 여성보다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알코올은 간에 일시적인 혼란을 줘 그 안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작용을 무디게 한다. 이로 인해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져 혈중 지방 농도가 높아진다. 남성에게 많은 내장 지방도 중성지방 농도를 높인다. 내장지방은 대부분 중성지방으로 이뤄져 있고, 여성에게 많은 피하지방에 비해 쉽게 분해된다.​고콜레스테롤혈증이 50세 이후 여성에게서 유독 잘 생기는 이유는 호르몬 변화 탓으로 추정한다. 여성이 폐경기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의 체내 분비량이 줄어든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에스트로겐의 양이 감소하면 반대로 전체적인 콜레스테롤 농도가 높아진다.이상지질혈증을 예방, 완화하려면 소고기·돼지고기 등의 붉은고기, 우유·버터·치즈 같은 동물성 식품을 적게 먹어야 한다. 대신 야채·과일·현미 등의 섬유질 식품을 많이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조깅이나 수영같은 유산소 운동을 1주일에 5회, 1회당 30분 이상 8주 넘게 지속하면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16 17:24
  • 복부비만이 유발하는 5가지 대사질환

    복부비만이 유발하는 5가지 대사질환

    몸이 전반적으로 살찐 일반 비만보다 배에 유독 살이 찐 '복부비만'을 더 주의해야 한다. 일반 비만은 지방 외 근육량 역시 많은 경우가 많다. 근육은 혈당을 줄이고 지방을 태운다. 하지만 복부비만은 근육량이 적어 지방이 덜 소모되고 내장지방이 많이 만들어진다. 내장지방은 축적이 잘 되는 만큼 분해도 잘 되는데, 내장지방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혈관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분비한다는 특징도 있다. 복부비만은 허리둘레로 진단하는데, 남성은 90cm 이상, 여성은 85cm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본다. 복부비만이 유발하는 대사질환들을 알아봤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16 16:52
  • 모기 물린 곳, 가렵다고 침 발랐다간…

    모기 물린 곳, 가렵다고 침 발랐다간…

    모기가 많아지는 여름철이 돌아왔다. 모기에 물리면 가려움 때문에 손으로 긁거나 침을 바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감염병으로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다.모기 물린 곳을 긁거나 침을 바르면 '봉와직염'이 생길 수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의 진피와 피하조직이 세균에 의해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모기 물린 곳을 긁다 보면 피부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기는데, 그러면 외부 유해균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쉬워진다.이때 침을 바르면 침과 손에 있던 황색포도상구균, A군용혈성사슬알균 등이 상처를 통해 피부 깊숙한 곳(진피)까지 침투한다. 봉와직염이 생기면 발진, 열감, 부종, 통증 등이 나타난다. 봉와직염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물집이 생기거나 고름이 생길 위험도 있다. 최악의 경우 세균이 혈액을 타고 흐르면서 온몸을 손상시키는 패혈증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모기에 물렸을 때는 물린 부위를 냉찝질하는 게 좋다. 약국에서 파는 항히스타민 성분 모기약을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해당 부위가 붓고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항생제 등으로 치료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6/16 15:32
  • 혈압 낮추는 데 꼭 필요한 '2가지' 생활습관

    혈압 낮추는 데 꼭 필요한 '2가지' 생활습관

    자신의 혈압을 몸으로 느끼기는 어렵다. 하지만 혈압이 과도하게 높으면 심장은 물론 뇌, 눈, 팔, 다리까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약물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고혈압 상태는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다. 그런데 혈압을 떨어뜨리려면 약을 먹는 것만큼 평소 증상을 완화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 줄이기'와 '심폐기능 높이는 운동하기'다. 각각의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아본다.◇스트레스 줄이기▷비교의 균형 맞추기=남이 가진 것과 내가 안 가진 것만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남이 안 가진 것과 내가 가진 것도 동시에 비교한다. 그렇게 해서 내가 먼저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해 주면 남도 내가 가진 것을 부러워해 준다. 이렇게 불만과 상처가 없어지면, 그다음은 과연 내가 남이 더 가지고 있는 것을 원하는지를 질문해볼 수 있다. 비교의 대상을 가족, 동료 등 가까운 사람에서 시민 전체, 한국인 전체, 더 나아가서 세계인 전체로 확대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교 의식이 강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것을 사실보다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비교 대상을 확대하면 자신을 좀 더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된다.​ ▷생각 줄이기​=조용한 장소를 택해 벽을 향해 앉는다. 이때 머릿속에 잡다한 생각이 떠오르게 되는데 그때 속으로 “생각 중지!”라고 외친다. 생각이 잠시 끊어지지만 2~3초 후에 다시 생각이 튀어나온다. 그때 또 “생각 중지!”라고 외친다. 이렇게 ‘생각-중지-생각-중지’를 반복해 매일 30분 이상 한다. 2주 정도 지나면 생각 중지가 어느 정도 되면서 내 뇌에서 일어나는 생각 중 자신에게 해가 되는 생각만 선별적으로 중지시킬 수 있게 된다.◇심폐기능·하반신 혈액순환 촉진하는 운동하기 격한 웨이트트레이닝은 혈압을 높여 오히려 고혈압 증상을 악화할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산소를 깊이 들이마시면서 심폐 기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운동을 해야 한다. 심폐 기능이 좋아지면 받아들일 수 있는 산소의 양이 늘어나, 손발의 말초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손쉽게 혈액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줄어든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이 밖에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등의 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심폐 기능 촉진 운동= 편안한 상태에서 똑바로 서서 발을 모은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가볍게 두 번 뛰는 것을 32회 반복한다. 단, 초보자나 고령자는 반으로 줄인다.▷​하반신 혈액순환 촉진 운동=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 양손을 무릎 뒤에 넣고 감싸 안는다. 그리고 무릎 밑은 힘을 빼고 양발을 교대로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한다. 이후 의자에 앉아 앞에 의자 높이의 탁자를 놓고 발을 교대로 2회씩 올렸다 내렸다 한다. 32회 반복한다.▷​​말초혈관 혈액순환 촉진 운동=양손과 한쪽 다리를 올려 손목과 발목의 힘을 뺀다. 손바닥과 무릎을 흔들 듯이 움직인다. 이때 손발을 동시에 하기 힘든 사람은 한쪽씩 번갈아 해도 된다. 그러고 나서 허벅지 뒤로 양손을 깍지 끼고 발을 올려 발목을 돌린다. 좌우 교대로 32회씩 반복한다. 처음엔 천천히 하다 서서히 속력 내서 5분 실시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16 15:15
  • 소변이 검붉은색일 땐 신장결석, 과일 냄새 난다면?

    소변이 검붉은색일 땐 신장결석, 과일 냄새 난다면?

    소변은 더럽게만 생각해선 안 된다. 우리 몸 상태를 알려주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소변의 양, 횟수, 색깔 모두 우리 몸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된다.소변량이 지나치게 많거나 적으면 호르몬 이상이나 당뇨병 등을 의심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지도 않았는데 하루에 3L 이상(10번 정도) 소변을 본다면 '요붕증'이 원인일 수 있다. 요붕증은 항이뇨호르몬 작용이 떨어져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소변이 생성되는 질환이다. 당뇨병이 있을 때도 소변량이 많아질 수 있다. 체내 당분이 과도하게 많아지면 당분이 소변으로 배설되는데, 이때 당이 수분을 머금은 채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소변을 하루에 100mL 이하로 거의 보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콩팥이 이미 많이 망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난다. 소변을 과도하게 자주 보면 방광염이 있을 수 있다.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인데, 소변이 모이기만 하면 자극이 간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잔뇨감이 든다. 중년 남성이라면 전립선비대증이나 전립선염도 의심할 수 있다.소변 색도 유심히 살피는 게 좋다. 소변이 선명한 붉은색이면 요도 근처에서 출혈이 있다는 것이다. 요로나 요도의 결석·염증·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소변이 검붉은색이면 좀 더 안쪽에서 출혈이 있다는 의미다. 신장 결석·염증·종양을 의심해야 한다. 선홍색, 붉은색 소변은 무리한 운동으로 근육 손상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근육 손상으로 근육세포에서 ‘마이오글로빈’이란 성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면 이런 색이 나타난다.소변에 생기는 약간의 거품은 큰 문제가 없다. 고기를 많이 먹었거나, 격렬한 운동을 했을 때 소변에 약간의 거품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비눗물처럼 거품이 많이 생기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오고 있다는 증거다. 이를 단백뇨라고 한다. 사구체신염 등 콩팥에 병이 있을 때 단백뇨가 나온다. 방치하면 만성신부전으로 진행할 수 있어 치료가 필요하다.소변에서 은은한 과일 냄새가 나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한다. 당뇨병 합병증인 케톤산혈증이 있으면 혈액 속에 케톤산이라는 물질이 다량으로 생기면서 소변으로도 배출된다. 이때 과일이나 아세톤 냄새가 난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6/16 14:52
  • “임신 위해서 무언가를 하지 마세요. 기본에 충실하면 난임이 극복됩니다”

    “임신 위해서 무언가를 하지 마세요. 기본에 충실하면 난임이 극복됩니다”

    저출산 시대에 난임(難妊)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난임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임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항암치료를 받을 때의 스트레스와 비견될 만큼 심각하다. 스트레스는 난임을 극복하기 위해 특별한 비법을 찾기 때문인데, 이보다는 일주일에 2회 부부관계를 하고, 잘 먹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하는 등 기본을 충실히 실천하는 것이 난임 극복의 비법이다. 이미 여성의 나이가 35세 이상이라면 산부인과 검사를 받는 것 역시 기본이다. 난임 명의 강남차병원 류상우 교수의 도움말로 난임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풀어봤다.
    피플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7/06/16 13:45
  • 여름 유행 비브리오패혈증, 상처 바닷물에 닿아도 위험

    여름 유행 비브리오패혈증, 상처 바닷물에 닿아도 위험

    연일 30도를 넘는 기온이 지속되면서 식중독 일종인 '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위험이 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을 맞이해 국민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28개)과 항·포구(55개) 주변의 횟집(센터) 등을 대상으로 6월 19일~8월 18일 비브리오균 현장 신속검사, 위생점검 등 식중독 사전예방을 위한 특별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족관 물 검사 결과 비브리오균 유전자가 확인되면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해당 업소의 수족관물은 깨끗한 물로 교체, 칼·도마 등 오염(우려)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 판매되는 수산물은 수거·검사 등 예방적 조치를 취한다.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었을 때,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하면서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는 질환이다. 바닷물 온도가 올라가는 여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비브리오패혈증 관련 궁금증을 풀어봤다. ​Q. 비브리오패혈증 증상은?A. 건강한 사람은 구토, 설사, 복통 등 가벼운 위장관 증상으로 끝날 수 있다. 하지만 만성 간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혈류감염이 이뤄지면서 발열, 오한, 저혈압, 피부괴사 등 패혈성 쇼크의 증상이 생길 위험도 있다. 오염된 음식(해산물)을 날로 먹어 감염된 경우 잠복기는 평균 약 2일(3시간∼최대 8일)이고 급작스런 발열, 오한, 구토, 설사, 하지부종, 수포, 궤양, 괴사 등이 생긴다. 치명율이 40∼50%에 달한다. 상처에 의한 감염일 때는 잠복기가 약 12시간이고 창상부위 부종, 흉반, 수포성 괴사 등이 주로 생긴다.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피부근막이나 근육이 괴사될 수 있다.Q.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은?A. 비브리오패혈증을 특히 주의해야 할 사람은간질환 환자(간경화, 만성간염, 간암, 혈색소증, 알콜중독자, 만성 질환자(당뇨병, 폐결핵, 만성신부전, 만성골수염, 위절제술을 받은 사람, 제산제나 위산분비 억제제를 복용중인 사람, 위장관 질환(무산증, 위궤양, 취염, 췌장염, 국한성장염, 허혈성장질환 등) 환자, 장기간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투여받는 사람, 재생불량성 빈혈, 악성종양, 백혈병 환자, 항암제나 면역 억제제를 복용중인 사람, 면역결핍환자(AIDS나 백혈구 감소증 환자)이다.Q. 비브리오패혈증 예방법은?A. 만성 간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여름에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는 것을 피하고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85℃ 1분 이상) 섭취해야 한다. 상처 난 피부가 해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패류는 수돗물로 2∼3회 깨끗이 씻고, 횟감용 칼과 도마는 반드시 구분해서 사용한다. 사용한 조리 기구는 깨끗이 씻어 열탕 처리 등 2차 오염을 예방한다. 어패류를 채취·운반·보관 시 위생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여야 하며, 어패류는 구입 시 신속히 냉장보관 하여 식중독균 증식을 억제해야 한다. 조리하지 않은 해산물에 의해 이미 조리된 음식이 오염되지 않게 하고, 해산물을 익힌 다음 바로 먹는다. 남기는 경우 냉장보관을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16 13:15
  • 시리얼·코코아 가공품에 '당류 영양표시' 의무화

    시리얼·코코아 가공품에 '당류 영양표시' 의무화

    시리얼과 코코아 가공품에 올해부터 당류 표시가 의무화된다.보건복지부가 15일 발표한 국민영양관리기본계획(2017~2012)에 따르면, 가공식품에 표시하는 열량·탄수화물·​단백질·​지방·​콜레스테롤·​나트륨·​당류 등 영양정보 의무화 품목이 확대된다.올해는 시리얼과 코코아 가공품에 당류 영양표시를 의무화하고, 2019년에는 드레싱과 소스류, 2022년에는 과일·채소류 가공식품류로 대상을 확대한다.가공식품 영양표시의 활자 크기를 키우고 표시량도 간소화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식품표시 관리 체계도 개편된다.복지부는 이를 통해 2021년까지 국민의 나트륨 적정 섭취 비율은 19.6%에서 31%로, 과일·채소 적정 섭취 비율은 38.5%에서 42%로, 당 적정 섭취 비율은 64.6%에서 8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이와 함께 체계적인 영양정보를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다. 인터넷에 매일 쏟아져 나오는 식품과 영양에 대한 정보 중 신뢰할 만한 정보를 선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없다는 문제 의식에서 나온 방안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6/16 10:59
  • 여름철 영유아 위협하는 '구내염', 관리법은?

    여름철에는 각종 감염성 질환으로 인해 어린 아이를 둔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특히 수족구병 감염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구강 질환 중에서도 열이 나고 입 안 점막에 수포가 생기는 등 수족구병과 비슷한 증상을 가진 구내염도 발병률이 높아진다.구내염, 여름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구내염은 구강에 발생하는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콕사키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에 감염돼 발생한다. 또한 비타민 B2와 비타민 C가 부족한 경우나 철분 결핍으로 인한 영양장애, 신체의 피로, 스트레스, 전신질환, 면역장애와 위장장애, 구강내 위생, 충치, 외상 불량 등이 발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사계절 중 여름철(6~8월)에 구내염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가장 많다. 여름철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구내염에 노출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특히 연령별로는 0~9세까지 영유아 발생 비율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구내염 증상으로는 발열과 같은 동반 증상이 있으며 혀와 잇몸, 입술과 볼 안쪽에 물집이 발생한다.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밥을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음식을 거부하거나 목 통증을 호소한다면 구내염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애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구내염이 생기면 음식을 먹을 때 입안이 따갑고 뜨거운 느낌이 들 수 있다”며 “심한 경우에는 음식을 씹기가 힘들어지고 빨간 반점과 깊은 궤양이 생겨 심한 통증, 연하장애, 언어장애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아이가 구내염에 걸렸을 경우에는 세균에 의한 2차 감염의 우려가 있으므로 입 안에 발생한 물집을 터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열이 계속 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구내염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감염에 의해 발병하므로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등 면역력 강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평소 아이가 물거나 만질 수 있는 육아용품을 소독하고, 음식 섭취 후에는 음식물이 입안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고 거즈나 구강티슈를 사용해 마사지하듯 닦아주는 등 위생관리도 중요하다.구내염은 영유아뿐 아니라 일반 성인들도 쉽게 걸릴 수 있는 질병이다. 구내염은 보통 1~2주면 자연스럽게 낫는 것이 일반적이나, 염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괴롭다면 치과를 방문해 구강 점막에 특수 화학물질을 발라 통증을 줄여주는 증상 완화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강성용 대표원장은 “구내염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비타민과 엽산, 철분, 아연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와 과일, 육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모든 구강질환을 예방 및 해소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양치질이 기본이므로 꼼꼼한 양치질을 통해 입안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6/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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