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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방암 재발 이겨낸 조병숙 씨 & 주치의 정준 교수 “1년 새 찾아온 두 번의 유방암…지금은 12년 전 이야기가 됐죠”

    유방암 재발 이겨낸 조병숙 씨 & 주치의 정준 교수 “1년 새 찾아온 두 번의 유방암…지금은 12년 전 이야기가 됐죠”

    주치의는 큰 병에 걸린 환자와 그 보호자를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사람이다. 주치의와 잘 소통하며 깊은 신뢰를 쌓은 환자는 병을 이기는 힘이 강해진다. <헬스조선>은 환자와 의사를 한자리에서 만나, 이들이 함께 만들어낸 역경 극복 스토리를 소개하고 있다. 즐거운 동행, ‘해피 투게더’의 열다섯 번째 주인공은 유방암 재발을 이겨낸 조병숙 씨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다.
    피플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7/07/14 08:30
  • 배변 유형 따라 '변비' 치료법 달라… 나는 어떤 변비?

    배변 유형 따라 '변비' 치료법 달라… 나는 어떤 변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변비 환자는 2014년 53만5000명에서 2016년 65만5000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변비는 배변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 배변이 3~4일에 한번 미만인 경우를 말한다. 변비가 오래 지속되면 치질 등 항문 질환이나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변비는 증상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각각 다른 치료법을 알아봤다. ◇한 번에 대변 많이 보면 이완형 변비… 식이섬유 효과적 이완형 변비는 주 3회 이하로 변을 보면서 한 번에 많은 양을 내보내는 것이다. 배변 주기가 불규칙하고 변을 볼 때 큰 힘이 들지 않는 게 특징이다. 대장의 운동성이 떨어져 발생한다. 진통제나 신경억제약물을 오래 먹은 사람이나 노인에게 흔히 나타난다. 변이 잘 마렵지 않고 잔변감(배변 후에도 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없어 자신이 변비인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변이 장 속에 오래 머물면서 가스를 만들어내 복부가 팽팽해진다. 이완형 변비는 변비약을 사용해 인위적으로 장운동을 촉진해 치료하기도 하지만, 나중에는 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오히려 장의 운동성이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게 효과적이다.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 배변 주기를 일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장운동을 촉진하는 식이섬유를 하루 20g 이상 먹도록 한다. 식이섬유는 수분을 흡수하고 장을 자극해 대변이 빨리 나오게 도와준다. 미역·다시마·고구마 등에 풍부하다. ◇매일 변 봐도 '토끼 똥'이면 경련성 변비… 스트레스 관리해야 매일 변을 봐도 변이 '토끼 똥'처럼 작고 동그란 모양이라면 경련성 변비이다. 경련성 변비는 대장이 불규칙하게 운동하면서 변을 원활히 이동시키지 못하는 것이다. 변을 자주 누긴 하지만 힘이 많이 들고 변 모양이 조각나 작고 동그랗다. 스트레스나 지나친 다이어트가 주요 원인이다. 이완형 변비와 달리 젊은 층에게 많이 발생한다. 경련성 변비가 지속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련성 변비는 일반 변비약으로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되는 변비약은 이완형 변비 치료에 적합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또 경련성 변비에는 식이섬유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특히 채소나 곡류에 풍부한 불용성 식이섬유가 대장을 자극해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 주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게 중요하다. 취미 활동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고 식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거친 섬유질 보다는 삶은 채소처럼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좋다. 평소 대장에자극을 주는 인스턴트 식품·술·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대장질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4 08:30
  • 여성 괴롭히는 질염, 생각지 못한 '이것' 이 원인?

    여성 괴롭히는 질염, 생각지 못한 '이것' 이 원인?

    기온과 습도가 모두 높아지는 여름에는 대표적인 여성 질환 '질염' 위험이 커진다. 세균 번식이 쉬운 환경이 되면서 질에 유해균이 쉽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질염은 여성의 70% 이상이 경험하는 질환으로, 질 주위가 빨갛게 부어오르며, 가렵고 따끔거리거나, 으깬 두부 덩어리 같은 질 분비물이 늘어나는 증상을 유발한다.  이를 질환이 아닌 단순 가려움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면 조산, 산후자궁내막증, 골반내 염증, 자궁이나 질 주위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이 생기면 산부인과를 찾아 검사받는 게 안전하다. 리즈산부인과 이형근 원장은 "질염을 비롯한 성병, 방광염 등의 여성 질환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대부분 초기에 발견하면 쉽게 치료될 수 있다"며 "내버려 두면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소 정기적으로 산부인과를 찾아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염이 계속 재발돼 만성으로 이어진다면 소음순이 변형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소음순은 여성의 생식기를 감싸고 있는 조직이다. 매우 얇은 피부로 이뤄져 외부 자극으로 쉽게 늘어진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14 08:00
  • 발기부전 없애는 '3가지' 식품

    발기부전 없애는 '3가지' 식품

    중장년층 남성들이 남몰래 고민하는 질환이 바로 '발기부전'이다. 발기부전은 스트레스 완화나 운동으로 완화되기도 하지만, 특정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발기부전 완화에 도움 되는 3가지 식품을 소개한다. ▷바닐라=바닐라에는 성욕을 높이는 칼슘과 인이 풍부하다. 인은 사정을 조절하는 근육을 강화한다. 남성이 바닐라 냄새를 맡으면 인지와 감정을 조절하는 뇌 부위가 즉각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이는 성욕을 자극하기도 해 이성을 더욱 친밀하게 느끼게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복=전복에는 아르기닌이 많이 들었다. 아르기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하나로 정자의 주요 성분이다. 특히 아르기닌이 생성하는 산화질소는 혈관을 팽창시키는 역할을 해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결과적으로 음경으로 가는 혈액량을 늘려주는데, 이는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가져오는 효과와 비슷한 원리다. ▷​커피=커피는 예부터 최음제 역할을 했다. 커피의 카페인이 비아그라와 유사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혈액 공급을 늘려 발기력을 강화한다. 커피는 하루 2잔 정도가 적당하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13 17:42
  • 여름철 덧나기 쉬운 '티눈'… 제대로 없애려면?

    여름철 덧나기 쉬운 '티눈'… 제대로 없애려면?

    티눈은 주로 발바닥에 생겨 통증을 유발하고 걸을 때마다 불편해 생활에 지장을 준다. 특히 요즘처럼 덥고 습한 날씨에는 티눈 부위에 염증이 잘 생겨 덧나기 쉽다. 티눈은 굳은살이 좁고 깊게 생긴 것으로 가운데 딱딱한 핵이 있는 게 특징이다. 피부는 지속적인 마찰이나 압력을 받으면 각질이 두꺼워져 굳은살을 만드는데, 이 굳은살이 좁고 깊어지면서 단단해지면 티눈이 된다. 꽉 끼는 신발을 신는 등 특정 부위가 너무 자극되면 잘 생긴다. 티눈이 생기면 걸을 때 못에 찔린 듯한 통증이 느껴진다. 일반 굳은살과 달리 티눈의 핵이 주변 감각 신경을 누르는 탓에 통증이 생긴다. 양말을 신지 않는 여름철에는 티눈 부위가 쉽게 자극돼 통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통증이 심해지면 걷는 자세에도 문제가 생겨 척추가 비뚤어질 위험도 있다. 티눈은 연고나 시술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티눈 연고는 각질을 부드럽게하는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있어 티눈을 없애 준다. 연고를 발라도 티눈이 사라지지 않으면 냉동치료를 하기도 한다. 액화 질소로 피부를 얼려 티눈을 뜯어내는 방식이다. 티눈의 핵까지 뜯어내는 게 중요하다. 안 그러면 핵 주변이 단단해지면서 티눈이 재발하기 때문이다. 평소 티눈이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너무 딱 맞는 신발 대신 조금 넓은 신발을 신으면 도움 된다.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줄어 굳은살이 덜 생길 수 있다. 발의 각질을 연하게 만든 뒤 표면이 깔끄러운 각질 제거기로 굳은살을 떼어내는 것도 좋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6:25
  • 이시영·조승현 결혼, 임신 14주차… 임신 '부종·입덧' 완화법

    이시영·조승현 결혼, 임신 14주차… 임신 '부종·입덧' 완화법

    배우 이시영이 임신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식은 9월 30일에 올리기로 하였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시영의 예비 신랑은 외식업계에서 유명한 조승현 대표다. 조승현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어 '팔자막창' 등 널리 알려진 프랜차이즈 사업을 잇달아 히트시킨 젊은 사업가다. 임신은 새로운 생명을 잉태하는 축복받은 일이지만, 유독 건강에 주의해야 하는 시기가 시작됐음을 알린다. 임신 중에는 입덧이 심하거나, 피부에 발진이 생기는 '임신 소양증'을 겪거나, 몸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때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 임신 초기에는 소화기관이 원활히 기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속이 메스꺼운 입덧을 하기 쉽다. 이는 위가 비어있을 때 더 심하다. 음식을 조금씩 자주 먹어 위장에 음식이 남아 있게 하는 게 좋다. 아침에 입덧이 심하면 잠에서 깬 후 바로 말린 식품, 크래커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생강'을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생으로 먹기 힘들면 생강차를 마시는 것도 좋다.   임신 소양증을 겪으면 몸에 심한 가려움증, 발진, 두드러기 등이 생긴다. 이때는 난방을 과도하게 하면 안 된다. 실내 온도는 18~20도로 코끝이 약간 서늘하다고 느낄 정도가 좋다. 목욕물은 너무 뜨겁지 않은 37.5~38도가 적당하다. 목욕 후에는 피부의 물기가 마르면서 피부가 빨리 건조되기 때문에 보습제를 욕실로 갖고 들어가 목욕 후 바로 바른다. 임신 24주부터는 손, 발, 아랫배 등이 붓기 시작한다. 이후 몸 전체가 붓는다. 이 중 가벼운 부종은 간단한 마사지로 완화되고, 다리 부종은 다리를 높이 올리는 것으로 완화될 수 있다. 심장보다 다리를 높게 하면 혈액순환이 잘돼 부종이 줄어든다. 잠자기 전 약간 뜨거운 물에 발목을 담근 후 10~15분간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족욕 후에는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곳을 눌러 마사지를 하면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7/13 16:23
  • 여름철, 목소리가 자꾸 갈라지는 이유는?

    여름철, 목소리가 자꾸 갈라지는 이유는?

    여름은 다른 계절에 비해 목소리가 갈라지거나 쉬워 주의해야 한다. 에어컨 등 냉방기기로 인해 실내외를 오가면서 체온 변화가 급격해지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갑자기 차가운 바람을 쐬면 후두 근육이 경직될 수 있다. 후두는 목 앞쪽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말을 하고 숨을 쉬는 데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데, 후두가 경직되면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다. 더운 날 땀을 많이 흘린 후에 코가 아닌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 입으로 호흡하면 몸속으로 들어오는 공기의 온도 조절 기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입과 성대가 건조해진다. 이때 담배를 피우면 증상은 더 악화된다. 역시 담배 연기 속 이물질이 코에서 걸러지지 못하면서 니코틴·타르 등이 직접 성대와 후두 점막에 닿고 이들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이다. 성대가 건조해지면 성대 점막이 붓고 손상되는데, 그러면 성대가 진동하지 못하면서 거칠고 쉰 목소리가 나온다. 여름에 많이 마시는 탄산음료와 맥주로 역류성 인후두염 위험이 커지는 것도 문제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식도와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그러면 목소리가 쉽게 잠기거나 갈라진다. 여름에도 목소리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하루에 물을 8컵 이상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여름에는 땀을 흘리면서 몸속 수분 소모량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 성대윤활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수분까지 줄게 된다. 성대윤활유는 성대 표면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와 가장 유사한 성분이 바로 물이다. 성대는 초당 100~300회 정도로 빠르게 진동하는데, 성대 표면이 촉촉해야 진동도 활발하고 빠른 진동에도 상처가 나지 않는다. 윤활유 분비가 적으면 말을 하거나 성대가 고속으로 진동할 때 점막세포가 화상을 입고 파괴된다. 물은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수면부족도 피해야 한다. 수면부족은 성대와 목 주변 근육을 피로하게 해 근긴장성 발성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원장은 “성대근육을 풀어주려면 말하기 전 5~10분 정도 입안에 공기를 머금고 입천장을 올리고 혀를 내린 상태에서 공기를 불며 가볍게 ‘우’하고 소리를 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가벼운 허밍을 하거나 가성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도 성대 긴장을 완화해 안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데 좋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5:52
  • 365mc, 지방흡입 환자 맞춤형 '식사일기' 앱 출시

    365mc, 지방흡입 환자 맞춤형 '식사일기' 앱 출시

    비만클리닉 365mc가 국내 최초로 지방흡입 수술 환자의 올바른 식사 습관 형성을 돕는 ‘식사일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지난 12일 출시했다. 365mc는 그간 지방흡입 수술 고객을 위해 비만과 연결된 식사·운동 등 행동습관을 스스로 인지하고 수정해나가는 인지행동요법의 하나로 책자 형태의 ‘식사일기’를 제공해왔다. 지방흡입 수술 고객은 이를 통해 후관리에 필요한 내용과 생활 속 체크리스트를 확인하고, 올바른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았다. 다만 고객이 일일이 섭취 음식과 칼로리를 기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었다. 이에 365mc는 보다 간편하고 스마트한 정리를 위해 ‘식사일기’ 모바일 버전을 출시했다. 지방흡입 수술 고객은 ‘식사일기’ 앱을 통해 끼니별 섭취 음식(1인분 기준)과 열량을 각 음식 별로 계산된 칼로리 표에 따라 간편하게 기록할 수 있다. 또 1일 물 섭취량 표기, 섭취한 간식에 대한 열량 추가도 가능하다. 이에 따라 지방흡입 수술 고객은 자동으로 계산된 하루 총 섭취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효율적인 식단 조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사일기’ 앱은 365mc의 통합앱인 ‘365mc멤버쉽’에서 이용 가능하며, iOS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지방흡입 수술 후에는 사이즈와 체중이 감소됨에 따라 부족한 영양소는 채워주고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며 “식사일기 앱이 효과적인 체중 감량은 물론 균형 잡힌 식단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7/13 15:37
  • 성욕 샘솟게 하는 '에로틱 푸드' 4가지

    성욕 샘솟게 하는 '에로틱 푸드' 4가지

    결혼한 지 오래된 부부나 연애 기간이 긴 연인들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잡고 싶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때가 많다. 이때 특정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천연 비아그라'라고 불리는 것들인데, 이를 먹으면 성욕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일명 '에로틱 푸드'로 불리는 음식들을 알아본다. 성욕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은 초콜릿이다. 초콜릿 성분 중에는 테오브로마인이라는 신경자극물질이 들었는데, 이는 폐의 평활근을 이완시켜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끼도록 한다.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엔돌핀 생산도 늘린다. 루이 15세의 마지막 연인으로 알려진 마담 두바리는 왕의 호색적인 취향을 만족시켰던 유일한 여자였는데, 그녀의 비밀 무기가 바로 초콜릿이었다고 한다. 초콜릿 속 트립토판은 뇌에서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데, 이는 사랑에 빠졌을 때 분비되는 물질이다. 상대방의 결점을 보지 못하게 한다. 초콜릿 속에는 페닐에틸아민이 들었는데, 이는 남녀가 성관계를 통해 오르가슴을 느낄 때 최고치를 나타내는 물질이다. 복분자도 도움이 된다. 복분자에 많은 비타민C는 정액 양을 늘리고, 정자가 한 데 뭉치지 않게 한다. 남성과 여성 모두의 성욕을 끌어올려 성 기관을 강화시키는 효능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아몬드를 먹는 것도 좋다. 아몬드에는 성호르몬 생산에 필요한 프로스타글란딘을 조절하는 마그네슘, 필수지방산이 많다. 특히 비타민B군이 많은데, 이는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 피로물질 젖산이 생성되는 것을 막고 정력을 강화한다. 비타민B3는 모세혈관 벽을 유연하게 해 혈액이 음경주위에 몰려 발기가 이뤄지는 데 도움을 준다. 치즈도 성욕을 높인다. 치즈에는 아르기닌이 많은데, 아르기닌은 정자의 주요 성분이며 성기관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치즈는 조개류 다음으로 아연이 풍부하기도 한데, 아연은 성기능과 생식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미네랄이다. 정자 꼬리는 아연으로 구성돼 정자가 잘 활동하게 한다. 또 아연은 몸속 효소형성에 반드시 필요한데, 이때 만들어진 많은 효소가 성적 흥분에 이용된다. 참고서적=《사랑과 음식》
    SEX헬스조선 편집팀2017/07/13 15:32
  • 눈앞에 파리 나는 듯한 '비문증'… 치료 꼭 필요할까?

    눈앞에 파리 나는 듯한 '비문증'… 치료 꼭 필요할까?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유명한 옛말이 있다. 그만큼 눈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눈 역시 노화되면서 여러 질환이 생긴다. 증상으로 눈 질환 구분하는 법을 알아본다. ◇눈앞에 먼지·날파리 있는 듯하면 '비문증' 눈앞에 이물질이 보여 시야가 가려진다면 비문증을 의심해야 한다. 눈앞에 파리가 날아다니는 듯이 보이기도 한다. 날파리 같은 작은 벌레나 실·점 모양이 보이고, 시선 방향에 따라 이물질도 이동한다. 대부분 노화가 원인이다. 나이 들면 망막과 수정체 사이에 있는 젤리 형태의 유리체가 수분과 섬유질로 분리되는 액화현상이 생기는 게 문제다. 유리체는 처음에 시신경 부분에 강하게 붙어있는데, 액화현상이 진행되면서 점점 떨어진다. 이때 융리체가 시신경과 붙어있던 부분에 고리 모양으로 혼탁한 부분이 남아 비문증이 발생한다. 하지만 눈앞에 보이는 이물질 개수가 많거나 고도 근시가 있는 사람은 '망막열공'이 동반된 것일 수 있다. 망막열공은 망막이 찢어져 구멍이 생기면서 그 사이로 유리체가 흘러들어서 심한 경우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망막이 찢어지면서 비문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때는 통증, 출혈, 시력저하, 두통이 동반된다. 40세가 안 됐는데 비문증이 나타난다면 이러한 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비문증으로 환자가 느끼는 고통이 크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면 레이저나 수술로 치료해 볼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 시술은 기계적인 충격파를 이용해 이물질을 잘게 부수는 방식이라 시술 과정에서 충격파가 망막을 손상시킬 위험이 있다. 수술은 안구에 구멍을 뚫고 유리체를 절제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식이다. 하지만 합병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재발도 잦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레이저나 수술은 이물질의 크기가 커서 시야를 가릴 경우에만 하는 것이 좋다.​​ ◇직선 휘어져 보이면 ‘황반변성’, 사물 겹쳐 보이면 '백내장' 자무늬로 된 달력이나 욕실 타일을 봤을 때는 선이 구불구불하게 휘어져 보이면 황반변성을 의심해야 한다. 황반변성은 안구의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황반은 눈 안쪽 망막의 가운데에 있는 신경조직이다. 시각세포 대부분이 여기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이어서 시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변성이 심할 경우에는 시력을 완전히 잃을 위험도 있다. 초기 증상은 시력 감소지만, 그 정도가 크지 않아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다. 한쪽 눈을 가리고 사물을 볼 때 중심부가 흐려 보이거나 직선이 휘어지고 찌그러져 보인다.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거나, 눈이 자주 부시거나, 빛이 번져 보이는 증상이 반복되면 백내장을 의심해야 한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변하면서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하는 질환이다.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넣는 수술을 하면 대부분 시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하면 녹내장(안압 상승으로 인해 시신경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악화해 실명할 위험이 있다.​ ◇눈물 안 멈추고 계속 흐르면 '유루증' 눈에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았는데 눈물이 계속 흐르면 유루증일 수 있다. 눈물이 배출되는 길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난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분비되고, 눈·코·입을 잇는 긴 관인 비루관을 통해 코로 내려간다. 염증 등으로 인해 비루관이 막히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한 눈물이 넘쳐 눈 밖으로 흘러나온다. 염증 바이러스가 눈물을 타고 눈 안에서 퍼지면 고름이 생기는 등 주변 조직까지 손상될 수 있다. 유루증을 예방하려면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해 건조하지 않게 해야 한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4:59
  • 인천 초등생 살인범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이 뭐길래…

    인천 초등생 살인범 '아스퍼거 증후군'? 증상이 뭐길래…

    지난 12일 오후 인천 초등생 살인범 A양에 대한 공판이 열렸다. A양은 지난 3월 29일 인천시 연수구의 한 공원에서 초등학생을 유인해 살해 후 시신을 훼손한 혐의가 있다. A양의 변호사 측은 A양이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며 감형을 주장했다. 하지만 A양의 정신질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이에 따라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고 는 상황이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발달 장애의 일종이다. 발달 장애란 해당 나이에 진행돼야 할 정신·육체적인 발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정상적인 지적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사회성이나 행동 면에서 문제를 보인다. 특정 물건이나 행동에 심하게 집착하고 관심 분야가 한정돼 있다.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화를 내는 등 사회성이 부족해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다. 주로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시기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는 정상적이거나 오히려 특정 분야에 뛰어난 지적 능력을 지녀, 보호자가 쉽게 알아차리기 힘들다. 자녀가 집단에서 잘 어울리지 못하거나 질서·규칙 등 사회적 신호에 무감각하다면 아스퍼거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심리 상담·사회적 치료·약물 치료 등을 통해 나아질 수 있다. 자폐증 같은 다른 발달 장애보다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보호자와 주변 사람들의 노력이 중요하다. 의사소통을 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가르쳐야 한다. 규칙·질서 등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심리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는 고집이 매우 센데, 이를 다 들어주기보다는 절제시키는 게 좋다. 단 환자의 감정을 흥분시킬 수 있으므로 호통치거나 짜증 내선 안 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4:33
  • 치아 부러지거나 빠졌을 때 '이렇게' 대처해야

    치아 부러지거나 빠졌을 때 '이렇게' 대처해야

    여름에는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이에 따라 예기치 않게 얼굴이나 치아 쪽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진다. 얼굴에 심한 부상을 당하면 치아가 부러지거나 빠질 수 있는데, 이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봤다. ◇스포츠 활동 중 잘 다쳐… 20대 젊은 층 특히 주의 과거에는 얼굴·치아 쪽 외상(外傷)​이 주로 교통사고, 폭력, 추락 등에 의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스포츠·레저를 즐기다 다치는 경우가 더 잦아지고 있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에서 7년간(2010~2016년) 치아 외상 환자 693명을 분석한 결과, 스포츠 활동 중 손상(413명)이 교통사고 등 기타 원인(280명)보다 1.5배 많았다. 손상 종류를 세부적으로 보면 ‘교합변화 및 저작장애’ 21%, ‘턱관절 탈구, 개구장애’ 20%, ‘안면 열조직 열상’ 16%, ‘치아파절, 치아탈구’ 15%, ‘치조골 골절’ 14%, ‘턱뼈, 턱관절 골절’ 13% 순이었다. 연령대로 봤을 때는 스포츠 손상의 경우 환자 나이가 평균 26세였고, 교통사고 등 기타 원인의 경우는 평균 39세였다. 이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치과병원 보철과 이성복 교수(스포츠치의학회장)는 “20대 중반에서 스포츠 손상의 비율이 높은 이유는 스포츠 활동이 가장 왕성할 때이기도 하지만 젊음을 과신해 보호 장치 없이 과격한 운동을 즐기다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부상을 최소화하는 예방적 조치가 무엇보다 중요 얼굴에 입은 외상은 가벼워 보여도 치아·안면골·턱뼈가 손상됐을 위험이 있다. 이때 초기에 정확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 통증 등 복합적인 문제로 악화될 수 있다. 이성복 교수는 "아무렇지도 않다가 한 달 뒤 염증이 발생하거나 금이 간 치아가 심해져 음식을 먹을 때 찌릿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며 "일단 외상을 입으면 예방적 차원에서 치과 진료를 받아보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외상 예방을 위해 신체적 접촉이 많은 운동이나 순간적으로 힘을 주는 운동을 할 때는 구강보호장치인 ‘마우스가드(mouth guard)'를 쓰는 게 좋다. 이성복 교수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선진국에서는 학교 체육수업이나 운동부 활동에서 마우스가드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여가 생활로 즐기는 스포츠 활동 시에도 적극 착용하는 문화가 정착됐지만 국내는 그렇지 않다"며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마우스가드를 적극적으로 착용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얼굴·치아에 외상 입었을 때 대처법 · 구강 내 출혈부터 제거한 후 지혈하고 호흡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한다. · 치아가 완전히 부러졌으면 신경이 노출되어 심한 통증이 생기므로 즉시 응급 처치가 가능한 치과로 간다. · 빠진 치아는 보존액(전용 보존액, 저지방 우유, 일반 우유, 스포츠 음료, 음료수 순서로 추천)에 넣어 1시간 이내로 치과로 간다. · 치아에 흙이나 이물질이 묻었다고 무리하게 털어내는 경우 치아의 뿌리가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한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4:04
  • 몸에 좋은 '걷기'… 건강 효과 제대로 보려면?

    몸에 좋은 '걷기'… 건강 효과 제대로 보려면?

    장마가 걷히면서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맑은 날씨에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이 걷기인데, 걷기는 도구가 필요 없고 비교적 간단히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1시간 걸으면 약 280kcal가 소모되며 우리 몸에 다양한 영 향을 미친다. 걷기 운동의 효과와 방법을 알아본다. 걷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몸 안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준다. 때문에 심장과 폐 기능이 좋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된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우리 몸엔 다양한 효과가 나타나는데, 대표적으로 혈관 기능이 좋아질 수 있다. 혈액이 잘 흐르기 때문에 혈전(피떡)이 혈관을 막아 생기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미국심장협회 연구에 따르면 걷기 운동을 한 1만5045명의 심장질환 위험이 9.3% 감소했다. 관절 건강에도 좋다. 40~50대에는 노화로 인해 관절이 퇴화하는데, 걷는 운동을 하면 관절의 유연성이 늘어나고 근육이 생겨 퇴행성관절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기분을 좋게 하고, 체지방 감소와 고혈압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걷기 운동의 효과를 보려면 바른 자세로 걷는 게 중요하다. 평지를 걸을 때는 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시선은 정면을 향해야 한다. 손을 앞뒤로 흔드는 게 좋고, 발은 틀어지지 않게 평행을 유지한다. 발 뒷꿈치가 먼저 땅에 닿아야 한다. 계단을 걸을 땐, 발 앞부분이 땅에 먼저 닿아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언덕을 오를 때는 시선을 살짝 내리고 상체는 수직을 유지한 채로 뒷발을 구부려 균형을 잡는 게 좋다. 걸음의 보폭이 너무 크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1:24
  • 건강한 혈관 만들려면 지켜야 할 5가지

    건강한 혈관 만들려면 지켜야 할 5가지

    대표적인 중증질환 뇌졸중·심근경색을 예방하려면 혈관부터 관리해야 한다. 두 질환 모두 혈관이 손상돼 막히거나 터지면서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실제 심뇌혈관질환은 암 다음으로 국내 사망 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건강한 혈관 유지를 위해 알아둬야 할 5가지를 소개한다. ◇콜레스테롤 수치 적절하기 유지하기 HDL 콜레스테롤(좋은 콜레스테롤)이 부족해도,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이 높아도, 중성지방이 높아도 치료가 필요하다.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어도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치료해야 한다. ◇​​기름진 음식, 탄수화물 위주 식사는 피하기 소고기·돼지고기에 있는 동물성 기름과 버터·​쇼트닝 등 포화지방산은 피한다. 되도록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조리법을 쓰고 등푸른생선 등 불포화지방산을 적절히 섭취한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가 많은 채소와 과일,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절주와 금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잦은 음주는 이상지질혈증의 주요 원인이다. 술은 하루 2잔으로 제한한다. 흡연 역시 심뇌혈관 질환의 중요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피한다. ◇​​하루 30분·주 4회 이상 운동하기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낮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 ◇​이상지질혈증 진단받으면 치료하기 이상지질혈증(혈액 속 지질 성분이 과도하게 많아진 것)은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다양한 합병증을 부를 위험도 있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게 안전하다.
    심혈관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7/07/13 10:53
  • 고대안암병원, 암 센터 확장 오픈

    고대 안암병원이 환자 개인 맞춤형 포괄적 암 치료를 실현할 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이번 암센터를 확장하며 암환자의 진단, 치료, 교육, 연구, 가족관리프로그램 등 포괄적 암치료를 실시하도록 하도록 했다. 또한 10여개의 다학제팀을 바탕으로 다학제진료를 강화했으며, 공간 확장은 물론, ‘MRI-초음파 영상 퓨전 전립선 생검 시스템’ 등 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중증 암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고대병원의 암 치료에 대한 환자와 보호자의 신뢰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고대안암병원 김선한 암센터장은 “새롭게 오픈한 암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진의 실력이 다학제팀, 포괄적 치료시스템, 환자 중심의 환경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구축했다”며 “암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환자와의 긴밀한 교감을 통해 첨단의 암 치료가 감동적이고 따뜻하게 환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0:46
  • 부천성모병원, 초복 맞이 ‘더 건강한 하루’ 실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가 초복을 맞아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폭염 속에서도 전기세 걱정에 선풍기마저 마음 편히 켜지 못하는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들이 직접 보양식을 전달하는 자선행사이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회째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부천시 수해피해가정을 방문하여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뜻에서 선풍기와 삼계탕을 전달했다. 7월 12일 초복을 기점으로 시작된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는 부천시 수해피해가구 4가정을 비롯하여 전기세 걱정에 선풍기도 마음 편히 켜지 못하는 취약가구에 150여대의 선풍기와 대표적 여름보양식인 삼계탕 및 설렁탕 300여 그릇을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직접 전달하는 형태로 7월 한 달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The 건강한 하루는 부천성모병원 교직원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추천하고 영양식이까지 직접 전달하며, 몸으로 실천하는 이웃사랑이라는 점 등의 이유로 해마다 참여하는 교직원과 추천되는 수혜자가 증가하고 있다. 2015년에는 237개의 삼계탕이, 2016년에는 183가구에 총 260개의 삼계탕과 설렁탕이 전달됐다. 한편 이번 행사를 진행한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중심 자선단체인 성가자선회는 1984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해외 취약계층 등 가장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의료비, 장학금, 생계비, 재활보조비등 다양한 사랑의 나눔을 펼치고 있다. ​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0:43
  • 겨드랑이에서 냄새 유독 심한 이유는?

    겨드랑이에서 냄새 유독 심한 이유는?

    여름만 되면 심해지는 겨드랑이 냄새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겨드랑이 냄새는 왜 나는 것이고, 유독 심해지는 이유는 뭘까? 땀 중에도 악취가 안 나는 땀과, 악취가 나는 땀이 나뉜다. 악취가 나지 않는 땀은 '에크린샘'이라는 땀샘에서 나오고, 악취가 나는 땀은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에서 나온다. 에크린샘은 피부 표피로 이어져 있어 땀을 피부 밖으로 바로 내보내기 때문에 무균 무취다. 반면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은 털이 자라는 모낭으로 흘러 들어간다. 이때 모낭과 연결된 피지선에서 나온 지방 성분이 더해져 끈적해진다. 그런데 지방 성분을 먹고 사는 박테리아가 이 땀을 분해하면서 '암모니아'라는 물질을 생성, 악취를 유발한다. 다른 부위가 아닌 겨드랑이에서 유독 악취가 나는 이유는 아포크린샘이 다른 부위에 비해 겨드랑이에 많이 분포하는 탓이다. 겨드랑이에서 악취가 심한 사람은 유전적으로 아포크린샘이 많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땀 냄새가 심하게 나 일상생활을 어려울 때 '액취증'으로 진단하는데, 부모 중 한 명만 액취증이 있어도 자녀에게 액취증이 생길 확률이 50% 이상이다. 스트레스를 자주 받아도 겨드랑이 악취가 잘 생긴다. 아포크린샘은 체온조절과 관계없이 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 땀을 분비시키기 때문이다.  겨드랑이 냄새를 완화하려면 겨드랑이를 자주 씻는 게 중요하다. 땀구멍을 막는 데오드란트 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겨드랑이를 절개하고 피부 속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수술도 시행되고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0:38
  • 비 올 때 무릎 '욱신'… 나도 퇴행성 관절염일까?

    비 올 때 무릎 '욱신'… 나도 퇴행성 관절염일까?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 또 한 차례 비가 내릴 예정이다. 오는 8월 초까지는 비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하다 멎는 '소나기성 장마'가 이어진다고 한다. 이렇게 비가 올 때 유독 관절이 아픈 사람들이 있다. 비가 올 때는 공기 기압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관절 내부 압력이 높아져 주위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대체로 스쳐 지나가는 증상으로 여기지만, 퇴행성 관절염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퇴행성 관절염 방치하면 다리 휘기도관절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연골이 있다. 연골은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게 마모된 것이 퇴행성 관절염이다. 주로 무릎, 어깨, 척추 같은 큰 관절에 발생하고 증상이 비대칭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은 장마철에 욱신욱신한 무릎 통증과 잦은 부종, 쑤시고 아픈 통증 등을 더 느낀다. 퇴행성 관절염 말기는 관절을 구성하는 위 뼈와 아래 뼈까지 맞닿는 단계이기 때문에 통증이 더 극심하다. 장마철이면 밤에 잠을 청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러워하기도 한다. 더욱이 무릎 통증으로 집안일이나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발생하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줄어들게 된다. 그러면 관절액의 분비가 줄고 주변 근육이나 인대도 약해지며 통증도 더 심화되는 악순환이 시작된다.메디힐병원 관절척추센터 정성섭 과장은 “60~70대 고령 환자 중 장마철에 무릎에 이상을 느끼거나 통증이 심해져도 진통제·파스 등 일시적인 통증 완화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치료하지 않으면 이후 걷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제대로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 과장은 “퇴행성관절염이 심해지면 관절이 쉽게 붓고 다리 모양 변형되면서 걷기 힘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움직임이 적어지면서 우울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온도·습도 관리로 관절염 통증 완화돼장마철 무릎 관절 질환을 위하여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 할 것은 온도와 습도다. 공기 중에 습도가 높으면 체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해 관절 내 압력이 높아지는데 이는 관절에 부종과 통증을 심화한다.제습기 등을 이용해 습도를 50% 정도로 낮춰야 한다. 간혹 더위와 습기 때문에 선풍기나 에어컨 등을 가까이하는 경우가 있는데, 찬바람은 관절 주위 근육을 뭉치게 하고 관절액을 굳게 해 통증을 악화할 수 있다. 정성섭 과장은 "퇴행성 관절염 환자라면 되도록 무릎이 드러나지 않는 긴 바지를 입어 찬 기운을 막아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실내와 외부 온도 차이가 5도 이상을 넘지 않게 해야 한다.하루에 한 번 정도 40~42도 온도의 물에서 약 15분간 따뜻한 온욕을 하는 것도 통증을 완화에 도움이 된다. 온욕하는 동안 무릎 통증 부위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에도 좋다. 이런 과정을 거쳐도 통증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7/13 10:25
  • "어지럼증 10%는 중추신경 문제… 얕보지 말고 원인 치료 받으세요"

    "어지럼증 10%는 중추신경 문제… 얕보지 말고 원인 치료 받으세요"

    어지럼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하지만 어지럼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일반인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만성적인 어지럼증을 겪고 있다면 의사의 도움을 받는 게 바람직하다. 어지럼증,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피플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7/13 09:10
  •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체내 철분 수치가 0, 어떻게 높여야 하나요?철분제는 공복에 먹고 우유·커피 등과는 2시간 이상 간격 둬야Q. 60대 남성입니다. 과거에 갑상선암을 앓았습니다. 며칠 전에 모발검사를 했는데, 체내 철분 수치가 제로(0) 상태로 나와서 철분제 4통을 복용했습니다. 그런데도 철분이 제도로 흡수되지 않안서인지 철분수치가 올라가지를 않습니다. 철분 흡수가 잘되게 비타민C도 함께 먹고, 공복에 복용하였는데도 철분 수치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신지로이드(갑상선기능 저하로 인한 증상을 개선하는 약)을 복용하면 철분이 고갈된다는 말을 들은 것 같은데요. 왜 철분 수치가 제로이고, 어떻게 해야 높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푸드뉴트리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07/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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