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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뻑뻑한 안구건조증 피하려면?… 실내 환경 '이렇게'

    눈 뻑뻑한 안구건조증 피하려면?… 실내 환경 '이렇게'

    안구건조증을 봄·가을같이 건조한 환절기에만 생기는 질환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냉방기 사용이 잦은 여름철에도 안구건조증을 주의해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환자는 봄 다음으로 여름에 가장 많았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안구건조증은 말 그대로 눈이 지나치게 건조한 질환을 말한다. 눈은 일정한 눈물을 만들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눈물 양이 적어져 눈이 뻑뻑해지는 것이다. 주변 공기가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할 경우 안구건조증에 걸릴 수 있다. 습도가 5% 낮아지면 안구건조증에 걸릴 위험이 0.87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으로 실내 습도가 낮아져 안구의 눈물이 빠르게 말라 안구건조증에 취약해진다. 이외에도 눈꺼풀 주변의 기름샘에 염증이 생기거나 눈물층의 여러 성분이 불균형해지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안구건조증이 있으면 이물감이 들고 눈이 충혈된다.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하면 두통이나 전신 피로가 생기기도 한다. 눈을 부드럽게 해주는 눈물이 부족해 마찰과 자극에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또 세균에 감염되거나 염증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눈물은 눈의 이물질을 눈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데, 눈물이 부족해지면 이물질이 그대로 눈 안에 남기 때문이다. 심하면 녹내장이나 백내장 같은 안구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다.생활습관을 개선해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실내 습도를 40~60% 정도로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에어컨을 켠 후 1~2시간에 5분 정도는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선풍기를 쐴 때는 얼굴에 바람이 직접 닿지 않는 게 좋다. 장시간 독서를 하거나 모니터를 볼 경우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여 눈물이 돌게 해야 한다. 증상 초기에는 인공 눈물을 사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 메틸셀룰로스 성분이 든 인공 눈물을 환자의 상태에 맞게 사용한다.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항염증 안약을 넣어 치료하기도 한다.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인공눈물을 사용해도 낫지 않으면 레이저 시술을 할 수 있다. 레이저로 눈의 기름샘을 자극해 기능을 회복시킨다. 눈에 기름이 잘 분비돼야 눈물이 빨리 마르지 않을 수 있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10 07:00
  • 미용·성형 제외, 건강보험 모두 보장… MRI·초음파까지

    미용·성형 제외, 건강보험 모두 보장… MRI·초음파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했던 비급여 항목 약 3800개가 모두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단, 미용·성형 등 치료와 관련 없는 항목은 제외다.보건복지부는 오늘(9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발표를 통해 미용·성형 등을 제외한 의학적 필요성 있는 모든 비급여를 건강보험으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 비급여 비중이 36.8%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치(19.6%)보다 높다. 복지부는 “중증질환으로 인한 고액 의료비의 많은 부분이 개인에게 맡겨져 있다는 뜻”이라며 "지난 10년간 60% 초반에 정체된 건강보험 보장률을 2022년까지 70%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2022년까지 총 30조6000억원이 투입되고, 건보료는 연평균 2~3%대로 인상할 계획이다.정부는 비급여의 절반을 차지하는 초음파·MRI부터 단계적으로 급여화한다. 올해부터 내년까지 디스크와 인지장애 진단 등에 필요한 MRI 진단비가 급여화되고, 2019년에는 각종 혈관성 질환과 간·담낭·췌장 등 복부 MRI에도 건보가 적용된다. 2020년에는 양성종양, 염증성 질환, 근육 질환 등의 진단에 필요한 MRI에도 건보 적용이 이뤄진다. 초음파는 내년까지 심장·흉부질환, 비뇨기계, 부인과 진단에 급여화되고, 2019년에는 두경부·​갑상성 질환, 2020년에는 근육과 혈관 질환에 건보 적용이 확대될 예정이다.선택진료는 2018년부터 완전 폐지된다. 선택진료란 선택진료의사에게 진료받으면 약 15~50% 추가 비용을 환자가 부담하는 것이다. 선택진료의사는 전문의 자격 취득 후 10년 경과한 의사(대학병원 조교수 5년), 면허취득 후 15년 경과한 치과의사(대학병원 조교수 10년) 및 한의사를 말한다.상급병실도 2018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그동안 상급종합병원 등에서 4인 이상 입원하는 다인실 부족으로 어쩔 수 없이 비급여 상급병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1인실은 중증 호흡기 질환자, 출산 직후 산모 등 꼭 필요한 경우로 제한한다. 1~3인실 본인 부담은 상급병원 쏠림 현상을 감안하여 기존(20%)보다 높게 책정할 계획이다.한편,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제공병상도 대폭 확대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병인과 보호자 등의 병실 상주를 제한하고 전문 간호인력 등이 입원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대부분 입원병동에서 간병은 사적 간병인 또는 가족이 해결하고 있으며, 일부 병원에서만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353개 의료기관이 참여해 2만3460병상이 운영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간호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반 병상을 10만 병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7:57
  • 유럽 계란, 살충제 오염돼 유통 … 한국은 안전할까?

    유럽 계란, 살충제 오염돼 유통 … 한국은 안전할까?

    살충제에 오염된 계란이 유럽 전역에 유통되면서 한국도 그 여파를 맞았다. 벨기에에서 처음 문제가 된 해당 계란이 유럽 전역에 유통된 상황이다. 국내에서는 코스트코를 통해 유통된 일부 과자류 제품에 해당 계란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계란의 성분을 검사 중이나 현재까지 문제가 되는 살충제 성분은 검출되지 않았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7일 "벨기에에서 처음 발견된 문제의 계란이 네덜란드·독일을 거쳐 프랑스·영국·스위스·스웨덴 등으로 수출됐다"고 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의 식품제조공장 두 곳에서 살충제에 오염된 계란이 발견됐고, 영국에서도 문제의 계란이 2만여개 수입된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의 진원지인 벨기에 보건당국은 지난 6월 해당 성분을 발견했음에도 뒤늦게 이 사실을 밝혀 문제가 되고 있다.문제가 되는 계란의 살충제 성분은 피플로닐이다. 피플로닐은 벼룩이나 진드기등 해충을 죽일 때 쓰이는 맹독성 물질이다. 바퀴벌레 퇴치제·농약 등에 사용된다. 사람의 피부에 닿거나 섭취하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킨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피프로닐은 신체에 많이 흡수되면 간·콩팥·갑상샘 등을 손상시킨다. 미국 환경청(EPA)은 피플로닐을 위험 발암물질로 지정한바 있다. 어류에 피플로닐을 투여해 실험했더니 기형이 관찰됐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로 인해 유럽에선 식용으로 쓰이는 가축에 피플로닐이 든 살충제를 사용하지 못하게 막고 있다.
    푸드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6:58
  • 갑자기 머리 얇아지고 손톱 깨진다? '이것' 섭취 필요

    갑자기 머리 얇아지고 손톱 깨진다? '이것' 섭취 필요

    단백질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과 여러 대사 활동을 담당하는 필수 영양소다. 면역을 담당하는 항원과 소화 효소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이기 때문이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질병에 취약해지고 당뇨병·비만 등 만성질환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자료에 따르면, 단백질 권장량의 75% 미만을 섭취하는 사람은 단백질을 적정량 먹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24% 높았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 곳곳에 이상이 생기는데 이를 알아차려야 건강이 악화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단백질이 부족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빠지는 것이다. 머리카락은 케라틴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단백질이 부족하면 이것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 단백질이 면역세포를 생성하는데 먼저 사용돼 상대적으로 필요성이 떨어지는 모발에 단백질이 전달되지 않는 것이다. 또 손톱이 쉽게 갈라지거나 깨지고 피부가 잘 벗겨진다. 단백질은 손톱과 피부의 세포 성장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심하면 피부 발진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외에도 단백질이 부족하면 단 음식을 자꾸 찾게 된다. 단백질은 탄수화물에 비해 소화·흡수가 천천히 돼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킨다. 그러나 단백질 섭취량이 적으면, 혈중 당분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배고파져 단 음식을 원한다. 또 면역 세포의 활성이 떨어져 몸이 자주 아플 수 있다.한국인 영양소 적정섭취비율에 따르면 하루 섭취하는 열량의 7~20%를 단백질로부터 얻어야 한다. 사람마다 권장 섭취량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하루에 50~60g 정도를 먹는 게 적절하다. 단백질은 생선·해산물·껍질 벗긴 닭고기·소고기·우유·치즈·계란·돼지고기·콩 등에 풍부하다. 육류 같은 동물성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므로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대표적인 식물성 단백질인 콩은 36%가 단백질로 구성돼있다. 콩을 이용해 만든 두유·두부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6:08
  • 썸머스이브·발레핏코리아, 여름나기 코프로모션 진행

    썸머스이브·발레핏코리아, 여름나기 코프로모션 진행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 '썸머스이브'가 ‘발레핏 코리아’와 여성의 건강을 위한 여름나기 코프로모션을 진행한다.발레핏은 발레와 피트니스를 결합한 신개념 복합운동으로, 국내 최초 발레핏을 개발 및 론칭한 ‘발레핏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발레핏 스튜디오’ 전 지점(삼성본점, 판교점, 울산점)에서 프로모션 기간 내 신규 회원 및 재등록 회원에 한해 썸머스이브 여성청결제를 증정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8월부터 진행되며, 사은품 소진 시 행사가 종료되며, 지점별 행사 기간이 상이하다.발레핏 코리아 회원에게 제공되는 썸머스이브 제품은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플러스’와 ‘페미닌 클렌징 와입스’로, ‘페미닌 워시 모이스처플러스’는 락틱애씨드가 함유된 순한 데일리 워시 타입 여성청결제로 피부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며, ‘페미닌 클렌징 와입스’는 물로 세정할 필요 없는 티슈 타입의 여성청결제로 일회용 낱개 포장 되어 생리 중 파우치에 넣어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썸머스이브는 1972년 세계 최초로 여성 전문 제품을 출시 개발한 149년 전통의 미국 제약회사 C.B.Fleet의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 중이며, 전 제품 모두 미국 산부인과, 피부과 임상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국내 H&B스토어 올리브영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철 여성의 Y존 케어로 상쾌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준다.이 외에도 썸머스이브와 발레핏 코리아 코프로모션 기간 내 발레핏스튜디오 수강을 등록하는 회원에게 데오도란트 티슈 제품인 ‘미스사사 슈퍼 쿨링 파우더시트’와 입욕 효과를 높여주는 ‘닥터틸즈 엡섬솔트 입욕제 라벤더’ 제품도 함께 증정 할 예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5:43
  • 엑스레이 찍어도 정상? 운동 탓 아픈 허리 '디스크 내장증' 의심

    직장인 A씨(28)는 본격적인 몸매 관리를 위해 지난달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요즘 체중이 많이 늘면서 부쩍 나온 배가 신경 쓰여 스쿼시, 배드민턴 등 활동성이 큰 운동에 치중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가끔씩 허리 통증이 생겨, 파스도 붙여보고 병원에서 물리치료도 받아봤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결국 병원을 찾은 A씨는‘디스크 내장증’진단을 받았다.폭염에도 아랑곳없이 한여름 몸 만들기에 열중이 젊은 층이 많다. 한창 노출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연일 고온이 이어지면서 야외 보다는 오히려 시원한 실내에서 근육운동에 몰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본인 몸 상태에 맞지 않는 무리한 운동은 되레 척추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외상이나 충격이 없이도 운동을 하면서 꾸준히 쌓인 충격이 누적돼 만성적인 허리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가벼운 충격 누적돼 신경 자극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는 내부 젤리와 같이 말랑한 수핵과 이 수핵을 보호하기 위해 주위를 둥글게 감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구성된다. 다양한 원인으로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어 수핵의 수분함량이 감소하면 탄력이 떨어지게 되고 수핵을 둘러싼 섬유륜에 균열을 가져온다. 이러한 균열은 섬유륜을 둘러싸고 있는 감시 신경(척추동신경)을 자극하게 되고 이는 통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은 보통 허리를 굽힐 때 요통과 하지통이 발생하는 반면 디스크 내장증은 수핵이나 섬유륜 자체가 손상을 받았기에 앉은 자세에서도 요통이 유발된다는 차이가 있다. 시간에 따른 노화가 주 원인인 여타 허리질환과 달리 내장증은 대부분 누적 손상 때문에 생긴다. 배드민턴이나 스쿼시, 골프, 축구 등 척추 회전이 큰 운동이나 스쿼트. 데드리프트 등의 중량을 이용한 운동, 집안일에서 받은 사소한 충격이 디스크에 축적된다. A씨와 같이 격한 운동을 하는 젊은 연령이나 가정주부에 발생률이 높은 이유도 마찬가지다. 이밖에 노화나 자가면역질환 등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연세바른병원 하동원 원장은 “디스크내장증은 증상이 눌린 신경의 위치에 따라 다양하고 다른 허리 질환과 매우 비슷해 증상만으로는 구분하기가 어렵다”며“1개월 이상 방치 시 수핵 압력이 올라가 디스크 수축이나 파열로 이어질 수 있어 불편이 생기면 전문의 진단과 검사를 정확하게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디스크 모양은 변화 없어 정밀 검사 필요디스크내장증은 엑스레이만으로 진단이 어렵다. 디스크는 제 위치에 있는 상태에서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상이 확인 되지 않는다. 따라서 MRI 검사를 통해 디스크 내부를 확인해 진단 한다. 이후 증상에 따라 초기에는 주사 및 약물, 보조기 착용, 운동 등과 같은 보존적 치료가 진행된다. 꾸준한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내시경을 통한 비수술적 방법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 디스크의 안쪽 손상이 클 경우 통증을 유발하는 병변 부위에 40~50도의 고주파 열로 디스크 압력을 줄이는 치료를 할 수 있고, 섬유륜 바깥의 상처가 큰 경우는 레이저로 치료하게 된다. 국소마취로 내과적 문제가 있어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으며 시간 여유가 없는 환자에게 유용하다.누적손상에 의한 디스크내장증은 평소 생활 속 간단한 관리만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일단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의자나 바닥에 앉았을 땐 허리를 곧게 펴고 다리를 꼬지 않도록 한다. 물건을 이동시키거나 들 때에는 양손으로 드는 것이 좋으며 무릎이 구부린 상태에서 물건을 바짝 끌어당긴 다음 들어 올리는 것이 좋다. 테니스, 스쿼트 등과 같이 몸을 비트는 운동이나 축구, 농구처럼 뛰는 운동, 줄넘기처럼 허리에 충격이 가하는 운동은 피해야 하고, 평지걷기나 수영, 고정식 자전거 타기 등이 좋다. 유연성과 근육 강화를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게 좋으며, 운동 전 본인 허리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시간과 강도를 선택해야 한다.연세바른병원 박상혁 원장은“디스크내장증은 신발에 돌이 들어 간 느낌으로 비유할 수 있다. 평소에는 통증이 없다가 발바닥에 돌이 끼었을 때만 아픈 것처럼, 통증이 특정 자세에서 나타났다 없어지기를 반복한다”며”이는 근육통으로 오인하기 쉽고 만성통증으로 이어져 스트레스 및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5:36
  • 서울대병원, 방사선 치료기 '뷰레이' 치료 성적 높여

    서울대병원, 방사선 치료기 '뷰레이' 치료 성적 높여

    서울대병원이 최첨단 방사선 치료기 ‘뷰레이’의 치료 성적을 크게 높이는 영상 시스템을 개발했다.‘뷰레이’(ViewRay)는 자기공명영상(MRI)과 방사선치료 시스템이 결합된 방사선 치료기다. MRI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종양 및 정상 장기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에 맞춰 치료 부위에만 정확하게 방사선을 조사하는 유일의 장비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2015년 세계에서 네 번째로 뷰레이를 도입했다.뷰레이를 이용하면 실시간으로 환자의 해부학적 영상을 확보해, 환자의 호흡 패턴을 반영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치료 중 호흡 패턴의 변화로 인해 계획된 치료가 어렵거나, 치료 시간이 크게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방사선 치료는 숨을 쉬는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 호흡에 따른 인체 내부의 종양 및 장기의 움직임은 방사선 치료의 정확도를 저하하는 가장 큰 요인이다.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치료관 내부에 실시간 MRI영상을 투사할 수 있는 빔 프로젝트를 설치했다. 환자는 투사된 영상과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호흡을 조절해, 종양이 치료빔에 정확히 위치하도록 했다. 그 결과, 영상 시스템 도입 후 방사선 치료의 총 시간은 30% 이상, 치료빔을 종양에 전달하기 위해 종양이 특정 지점에 위치할 때까지 대기하는 시간은 50% 이상 줄었다. 또한, 방사선 치료의 정확도를 저해한다고 알려진 치료 중 빔오프(beam-off) 횟수도 1회당 457회에서 195회로 크게 감소했다.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우홍균 교수는 “암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방사선 치료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이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환자가 능동적으로 치료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 시스템은 SCI급 국제 학술지인 ‘의학물리학’(Medical Physics) 최근호에 소개됐으며, 국제 특허로도 출원됐다.
    암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5:35
  • 조용히 몸 갉아먹는 '만성염증'… 나는 없을까?

    조용히 몸 갉아먹는 '만성염증'… 나는 없을까?

    우리 몸이 세균·바이러스 등과 싸울 때 나타나는 것이 '염증'이다. 염증은 몸의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조직에서 죽은 세포를 제거하는 등 우리 몸을 고치는 과정에서 보여지는 면역반응이다. 열이 나거나 피부가 붓는 등의 증상이 생긴다. 이는 '급성 염증'이 나타났을 때다. 증상이 없는 '만성 염증'은 주의해야 한다. 만성 염증은 여러 날에 걸쳐 발생하는 염증으로, 혈관을 시작으로 근육·심장 등 여기저기로 퍼져 전신질환을 부를 수 있다. 위험 신호도 없이 몸을 갉아먹어 경계해야 한다.만성 염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물질을 흡입하거나, 흡연을 오래 하거나, 인공 식품첨가물을 많이 먹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비만·내장지방과 고지혈증도 몸에 만성 염증을 유발한다. 스트레스도 교감신경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고, 평소 몸을 너무 안 쓰거나 음식을 지나치게 적게 먹는 것도 염증 반응을 유발한다.체내 염증 수치를 확인하려면 '고강도CRP' 검사를 하면 된다. 혈액 내에 염증 반응 단백질이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다. 건강한 사람은 염증 검사할 필요가 없지만, 40세 이상이면서 고지혈증·동맥경화증·​고혈압·​심근경색·​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경험한 적 있다면 1~2년에 한 번씩 검사하는 게 안전하다.평소 체지방을 줄이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만성 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미세먼지를 최대한 피하고, 금연하는 것도 필수다. 염증 완화에 좋은 음식인 강황·​녹차·​홍차·​식이섬유·​양파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5:33
  • 강남 차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확장 운영

    강남 차병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병동 확장 운영

    강남 차병원이 기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이용하는 환자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에 따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남 차병원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본관 5층 병동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44병상 운영해왔으며, 올해 8월부터는 본관 2층 병동에 40병동을 확장하여 총 84 병상으로 운영한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보호자나 간병인 없이 전담 간호사가 24시간 동안 환자에게 간호와 간병을 동시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전문간호인력이 투입되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병비 부담도 줄일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또한, 정해진 시간에 한해서만 보호자나 방문객의 면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인 감염관리가 이루어지며, 보호자나 간병인의 상주로 인한 감염, 소음 등의 문제가 없어 환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다.특히 강남 차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의료 사각지대가 없도록 중앙 간호사실 외 별도로 간호사실을 추가 설치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팀간호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상담실 신설, 휴게실 보안 등 시설 전반을 재정비해 입원 서비스 질을 높였다.강남 차병원 윤태기 원장은 “지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첫 시행 후로 예상보다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이번 확장 개소를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다”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불필요한 간병비의 부담을 줄이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5:29
  • 치매 막는 데 도움되는 7가지

    치매 막는 데 도움되는 7가지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질병 중 하나다. 현재 국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나이가 5살 많아지면 유병률이 두 배로 증가한다고 알려졌다. 치매에 걸리면 종합적인 사고가 불가능해 사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공간·시간 개념을 잃기도 한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규칙적인 운동운동은 뇌의 혈액 순환을 활발히 한다. 이로 인해 기억을 통제하는 신경 세포들가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물속에서 하는 운동은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을 뿐 아니라 심장과 폐 건강을 강화해 효과적이다. 일주일에 5일, 30분씩 실시하는 게 좋다.​◇​사람 만나 대화하고 관계맺기여러 사람과 관계 맺어 함께 웃고 대화 나누는 것이 좋다. 가족, 친구, 사회와 유대감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기억력 손실이 적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결과로 밝혀졌다.◇숙면뇌가 충분히 쉬지 못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에 문제가 생긴다. 최소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해 뇌가 쉴 수 있는 시간을 줘야 한다. ​규칙적인 시간에 자고 일어나는 것도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퍼즐·학습 등으로 뇌 자극하기가로세로 낱말퍼즐이나 스도쿠처럼 뇌를 자극시키는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스트레스 해소불안한 상태에 있거나 긴장하고 있으면 몸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이것은 기억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 요가나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게 좋다.​◇퍼즐·학습 등으로 뇌 자극하기​가로세로 낱말퍼즐이나 스도쿠처럼 뇌를 자극시키는 운동은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새로운 언어나 악기를 배우는 것도 치매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한다.◇뇌에 좋은 음식 먹기​DHA가 풍부한 식품은 뇌 건강을 유지하고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DHA는 생선 중에는 연어, 송어, 참치에 많고 해조류에도 풍부하다.◇기억하는 습관 들이기일상 속에서 자주 이용하는 물건들의 위치나, 약을 복용하는 시간, 약 이름을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5:01
  • 구새봄 음주운전… 술 몇 잔 마시면, 기준 농도 넘나?

    구새봄 음주운전… 술 몇 잔 마시면, 기준 농도 넘나?

    아나운서 구새봄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오늘(9일) 경기 양주경찰서는 아나운서 구새봄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구새봄은 지난 7일 송추 지하차도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2%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현재 구새봄은 운전면허가 취소되고 벌금형을 받은 상태이다. 음주운전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는 술을 얼마나 먹어야 도달할까?현재 음주운전 판단에 사용되는 법적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 이상이다. 이는 평균적으로 맥주 1잔이나 소주 2~3잔을 마시면 1시간 이내에 도달하는 수치이다. 과거 0.05%였던 기준에서 더욱 낮아져 기준이 엄격해졌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가 되면 사고력과 자제력이 떨어진다. 0.10% 이상은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때부터 언어능력이 떨어져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0.20%일 때는 운동기능이 저하한다. 0.40%가 넘어가면 감각기능이 완전히 사라지고 호흡과 심장박동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술을 마시면 뇌에 이성을 담당하는 신피질의 기능이 낮아져 신체 여러 기능이 떨어진다. 반면 감정을 담당하는 구피질의 기능은 활발해 충동을 조절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음주 후 운전을 하면 과격한 운전을 하거나 교통 법규를 지키기 어려운 상태에 이르는 것이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4:54
  • 중국 쓰촨성 지진 규모 7.0… 지진 시 생존율 높이려면?

    중국 쓰촨성 지진 규모 7.0… 지진 시 생존율 높이려면?

    중국 쓰촨(四川)성의 주자이거우 현에서 지난 8일 밤 진도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9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한국인 관광객 2명이 대피 과정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현재 추가적인 한국인 부상자는 없는지 확인 중이다. 지진 등 자연재해는 갑작스럽게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 지진 발생 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행동 수칙을 알아본다.지진이 시작돼 건물이 흔들릴 때는 몸을 보호하는 게 우선이다. 건물 안에선 탁자나 테이블 아래로 들어가 떨어지는 물건 등을 피해야 한다. 마땅한 곳이 없다면 이불·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흔들림이 멈추면 즉시 건물 밖으로 탈출해야 한다. 화재 등 추가적인 피해와 건물 안에 갇히는 일을 막기 위해서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땐 반드시 계단을 이용하고,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다면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먼저 문이 열리는 곳에서 바로 내려야 한다. 건물 밖에서는 가방 등을 머리를 보호한 채 건물과 멀리 떨어진 운동장이나 공원으로 몸을 피해야 한다. 운전 중이라면 차를 갓길에 세워 두고 내려야 한다. 가운데 길을 비워놔야 긴급 시 차량이 이동할 수 있다.부상 환자가 발생했다면 일단 담요나 겉옷을 덮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함부로 환자를 옮기지 않는 게 좋다. 부상을 입은 부위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환자를 옮겨야 한다면 머리와 부상 부위를 고정한 채 조심히 옮겨야 한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면 물 등을 먹이지 말고 목을 살짝 들어 기도를 확보해준다. 평소 지진을 대비해 상비약이나 물·간단한 식품 등을 들고 다니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1:17
  • A·B·C형 간염, 얼마나 위험한가… 예방·치료법은?

    A·B·C형 간염, 얼마나 위험한가… 예방·치료법은?

    국내 간 질환 환자 수가 늘고 있다. 특히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간염'을 주의해야 한다. 간염의 종류는 다양한데, 그중 B·C형 간염은 간암 원인의 약 8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A형 급성으로 생기고, B​·C형은 만성 위험​간염은 간세포·간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지속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 6개월 이상 낫지 않는 경우 '만성 간염'에 해당한다. 대표적인 것이 A형, B형, C형 간염이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 등 섭취를 통해 감염된다. 최근에는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자연적으로 A형 간염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기지 않은 20∼30대 환자 수가 늘고 있다. A형 간염은 일반적으로 급성으로 진행되나 대부분의 환자들은 회복된다. 감염 후에는 면역이 생겨 다시 재감염되지 않고 만성적 형태로 발생하지 않아 간경변이나 간세포암으로 진행되지 않는다. B·C형 간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체액이나 혈액을 통해 전염된다.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 등을 수혈받거나 혈액 투석, 오염된 주사기·침의 사용, 성 접촉, 간염에 걸린 산모로부터 태아로의 수직감염 등이 주요 원인이다. B형 간염은 감염된 성인의 약 90~95%는 회복되어 재감염에 대한 면역이 생기지만, 약 5~10%는 보균자나 간경변·만성간염으로 진행하여 간세포암종이 발병될 수 있다. 정기 검진을 통해 관리해야 한다. C형 간염은 감염된 성인의 약 20~50%는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50~80%는 만성 간염으로 진행된다. 지속적인 간 손상이 유발되고 간경변과 간세포암종으로 진행될 수 있어 예방이 필수다.◇​C형 간염 치료제 리바비린, 임신 중 복용 안돼 간염 치료제는 환자의 상태와 바이러스 활동력 등에 대한 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현재 A형 간염 치료제로 개발된 제품이 없어 백신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는 바이러스 합성을 억제하는 라미부딘, 베시포비르, 아데포비르, 엔테카비르, 클레부딘, 테노포비르, 텔비부딘 등이 있다. 장기 복용시 내성 발생 가능성이 높았으나 최근에 개발된 제품은 내성발생이 줄었다. 만성 C형 간염 치료제는 바이러스 합성을 억제하는 다클라다스비르, 리바비린, 보세프레비르, 소포스부비르 등과 복합제인 소포스부비르/레다파스비르, 아수나프레비르, 엘바스비르/그라조프레비르 등이 있다. 바이러스 유전자형(1·​2·​3·​4형)등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단, 환자상태, 치료제 종류 등에 따라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두통, 피로감, 구역 등이 일반적인 부작용이다. 두통이 생긴 경우 물을 많이 마시고 수면을 충분히 취하며, 속이 울렁거리거나 식욕이 없는 경우에는 식사를 조금씩 나누어 먹는 게 좋다. C형 간염 치료제 '리바비린'은 임신 중 복용 시 태아 기형이 유발될 수 있다. 환자와 배우자는 치료 기간이거나 약물을 복용한 후 6개월까지는 적절한 피임법을 통해 임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한편, 간염 치료제는 다른 약물과 함께 복용하면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부작용이 발생하거나 약효가 감소될 수 있다. 복용 전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성 B형과 C형 간염 치료제는 장기 복용으로 내성이 발생할 수 있다. 임의적으로 복용을 중단하면 간염이 악화될 수 있어 치료 반응 지속, 간기능 상태 등에 대해 정기적으로 검진해야 한다.​◇​과도한 음주와 해장술 반드시 피해야간질환을 예방하려면 지나친 음주를 삼가고, 과다한 음주 후 해장술을 반드시 피해야 한다. 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한 단백질, 탄수화물과 몸에 좋은 지방산을 섭취해야 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도 도움이 된다. 간염치료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식약처 온라인의약도서관(drug.mfds.go.kr) → 의약품 분야 서재(e-book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1:14
  • 발기부전약 먹었다간 '큰일' 나는 사람

    발기부전약 먹었다간 '큰일' 나는 사람

    중장년뿐 아니라 20~30대 젊은 층까지 발기부전약을 복용한다. 발기부전은 단순한 신체 노화뿐 아니라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흡연 등의 생활습관에도 영향받아 어린 나이에도 생길 수 있는 탓이다. 그런데 발기부전약을 무턱대고 먹었다가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무엇보다 온라인 쇼핑몰이나 성인용품점에서 정품이 아닌 약을 복용하는 것을 삼가야 한다. 정품 치료제를 소량만 넣고 다른 의약품과 혼합해 파는 불법 발기부전 치료약이 시중에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씨알리스는 비뇨기과 전문의 처방 후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한 약이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당뇨병·고혈압 환자에게 주로 처방되는 '질산염 제제'와 같이 복용하면 혈압이 갑자기 크게 낮아질 위험도 있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이는 심장마비·뇌졸중으로 인한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발기부전약 복용 후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의 이상 증상이 생기면 복용을 바로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약물로 발기부전이 완화되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보형물을 넣는 수술이 대표적이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0:13
  • 한동민 부상… '인대 파열' 회복 얼마나 걸리나?

    한동민 부상… '인대 파열' 회복 얼마나 걸리나?

    야구선수 한동민(SK 와이번스·28)이 지난 8일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야구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경기 8회 말, 2루 도루를 위해 슬라이딩을 하다 발목이 돌아간 것이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MRI 검사를 받은 결과 발목 내측의 인대파열을 진단받았다. 발목 인대는 파열되면 회복이 오래 걸려 향후 경기 일정에 무리가 갈 것으로 예상된다. 손상된 인대는 어떻게 치료할까?인대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는 조직이다. 인대 조직에는 혈관이 별로 없는 편이라 혈액으로 공급되는 영양분의 양이 적어 손상 시 회복이 늦다. 4주 이내에 회복되는 근육과 달리 인대는 회복 기간이 최소 12주이다. 한번 손상되면 이전의 기능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는 것도 문제다. 인대파열은 증상에 따라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인대가 늘어난 상태로 발목이 붓거나 움직이기 불편한 가벼운 증상을 보인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냉찜질을 하면 나아진다. 2단계는  인대의 일부가 파열된 것이고 3단계는 인대 전부가 파열된 상태이다. 이 경우 환자는 극심한 고통을 느끼고 부상 부위를 아예 움직이지 못한다.인대에 문제가 생기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내버려 두면 손상된 부위에 마찰이 생기면서 파열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1단계에서는 냉찜질을 하고 붕대로 압박해 증상을 완화한다. 한 번에 20~30분씩 하루 3~4회 정도 하면 된다. 붓기가 어느 정도 가라앉으면 온찜찔로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게 좋다. 2~3단계에 해당하는 인대 파열은 수술치료가 필요하다. 물리치료를 한 뒤 붓기가 빠지면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을 한다. 내시경 카메라를 부상 부위에 삽입해 파열된 인대를 치료한다. 수술 이후에는 재활치료를 통해 인대의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꾸준히 관리한다. 목발이나 보조기를 착용하는 보존적 치료를 병행하는 게 좋다.인대 파열을 막기 위해선 운동 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긴장된 근육을 풀어야 한다. 가벼운 움직임으로 몸의 온도를 높이면 부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소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해 너무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08/09 10:12
  • 내 몸에서 돌이 자란다? '담석증' 의심 신호

    내 몸에서 돌이 자란다? '담석증' 의심 신호

    최모(43)씨는 최근 가끔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이 생기곤 했다. 평소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 항상 소화불량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다. 하지만 소화제를 복용해도 증상이 낫지 않고 통증이 심해지자 응급실을 찾았고, 원인이 '담석증'이라는 것을 알았다.담석증은 쓸개(담낭)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이다. 담낭에 생긴 결석을 '담석'이라 부르는데, 담석은 크게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으로 나뉜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비만이나 콜레스테롤 위주 식이, 약물에 의해 콜레스테롤 분비가 증가할 때 발생한다. 이 외에도 급격한 체중 감소, 금식이나 장기간의 정맥 주사, 임신으로 인한 담낭 운동의 저하 등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다. 색소성 담석은 색소성 담석 주성분인 빌리루빈이 증가하거나, 간경화, 담즙 정체, 담도 감염이 원인이다.과거에는 지방 섭취를 많이 하는 서양인에서 콜레스테롤 담석이 흔하게 발생했다. 하지만 점차 식생활의 변화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에서도 콜레스테롤 담석이 증가하고 있다. 색소성 담석 또한 서양에 비해 현저히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담석은 위치에 따라 '담낭 담석'과 '담도 담석'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보통 담낭의 담석은 70~80%에서 증상이 없다. 증상이 있는 경우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우측 위 복부 및 명치 통증, 소화불량, 식욕부진, 오심, 구토다. 고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김효정 교수는 "때문에 급체, 위염으로 오해하기 쉽다"고 말했다. 담도 담석은 담낭 담석과 비슷하게 복통을 많이 호소하나 담석이 담도를 막아 간으로부터 담즙 배출을 못 하게 됨으로써 황달이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간기능 검사에서도 이상이 나타나 간질환으로 오인되기도 한다.담낭 담석의 경우 증상이 없는 환자는 치료하지 않고 경과 관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담낭 벽에 만성 염증으로 인한 변화가 생길 위험이 있어 1년에 한 번 정도 복부 초음파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다. 또 이미 담낭벽이 두꺼워지고 담낭 기능이 떨어진 경우, 담낭 용종이 함께 있는 경우에는 수술을 고려한다.증상이 있는 담낭 담석은 치료가 필요한데 통증의 양상에 따라 복강경하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게 된다. 비수술적 치료로 담석을 녹이는 용해 요법이 있지만, 가능한 대상이 드물고 재발률이 높아 드물게 이용되는 편이다. 담도 담석의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있으며 자연배출도 어려워 치료를 필요로 하는데 보통은 내시경을 이용한 담석제거술로 치료한다.김효정 교수는 “담석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나 두고 보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 검사를 통해 관리하는 것이 좋다”며 “특히 복통이 있는 경우에는 담석증을 한 번 의심해 보고 전문의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담석증 예방법은 아직 확립된 것이 없지만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삼가고, 식사를 거르는 불규칙적한 식습관을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내과헬스조선 편집팀2017/08/09 10:07
  • '치매 예방 주사' 혈액순환개선제일 뿐… 예방 효과 없어

    서울 도봉구에 사는 이씨(72)는 일주일에 한 번씩 집 근처 의원에서 치매 예방 주사를 맞는다. 치매 예방 주사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됐다. 의원에서는 치매 예방 주사를 총 10회 맞으면 치매 예방은 물론 혈액순환 개선, 피로 회복 등의 효과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용이 1회에 6만원으로 상당했다. 이씨가 비용 문제로 주저하자 의원에선 10회를 결제하면 할인을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씨는 향후 자신이 치매에 걸리면 가족들이 고생할 것을 염려해 10회 금액을 결제했다.최근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추진으로 치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늘자, 일선 의원에서 혈액순환개선제 '타나민'이나 아세틸콜린(신경전달물질)촉진제 '글리아티린'이 치매 예방 주사로 둔갑돼 사용되고 있다. 국내 모 제약사는 타나민 포장 용량을 늘린 리뉴얼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제품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일선 의원에서는 해당 주사를 5~10회(1회 4~6만원) 맞으면 치매 예방뿐 아니라 혈액순환, 기억력 개선까지 가능하다고 선전한다. 하지만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주사는 없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중앙치매센터장)는 "현재 시판 중인 치매 예방 주사제들은 임상 시험을 통해 예방 효과의 근거를 만들지 못했다"고 말했다. 보통 치매 예방 주사는 혈액순환개선제나 아세틸콜린촉진제에 비타민C를 섞은 뒤 포도당 또는 생리식염수로 용량을 늘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치매 예방 효과도 없는데다 용량을 늘려 그럴듯하게 포장한 상품인 셈이다. 김 교수는 "타나민의 경우 임상시험이 진행됐지만 치매 예방 효과가 없다는 결론이 났다"고 말했다. 검증된 치매 예방법은 운동과 취미(교육)활동이 대표적이다. 걷기, 음악, 독서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기타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7/08/09 09:04
  • [그래픽 뉴스] 힘줄 땐 날숨… 혈액 속 영양·산소, 근육에 잘 전달돼

    [그래픽 뉴스] 힘줄 땐 날숨… 혈액 속 영양·산소, 근육에 잘 전달돼

    운동할 때에는 평소와 호흡법을 달리 해야 한다. 운동 중에는 근육이 수축·이완을 반복하고 산소가 많이 필요해지는 등 몸에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한국스포츠개발원 송홍선 책임연구위원은 "몸 상태가 변하는데 호흡을 평소와 똑같이 하면, 횡경막·심장 등에 무리가 간다"며 "그러면 부상 위험이 높아지고, 실신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운동 중에 어떻게 숨을 쉬면 좋은지 그래픽을 통해 알아본다.▷근력 운동=근력 운동 시에는 근육에 힘을 줄 때 숨을 내뱉어야 하고, 근육에 힘을 뺄 때 숨을 들이마셔야 한다. 아령을 드는 상황이라면, 아령을 들어올릴 때 숨을 내뱉고 제자리로 돌아올 때 들이마시는 식이다. 대한보디빌딩협회 코치아카데미 창용찬 원장은 "이렇게 숨 쉬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몸 곳곳에 영양분과 산소가 잘 공급된다"며 "그러면 운동 중 손상된 근육세포가 빨리 회복하면서 근육 단련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피트니스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08/09 09:03
  • 목 두껍고 성장 늦은 아이… 갑상선 문제 의심해 보세요

    목 두껍고 성장 늦은 아이… 갑상선 문제 의심해 보세요

    성장기 아이가 또래보다 키가 작으면 성장판이나 영양 섭취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성장이 더딜 뿐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고, 목과 사지가 유독 짧고 굵다면 갑상선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심영석 교수는 "일반적으로 갑상선장애는 40~50대 중년 여성에게 생기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소아 갑상선장애는 소아 내분비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기준 갑상선 장애 환자 100명 중 3명은 20세 미만 소아청소년(2.9%)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소아 갑상선장애는 갑상선이나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뇌하수체가 제기능을 못 해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적게 분비되거나, 너무 많이 분비되는 질환이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체 성장·대사 작용·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성장이 더디고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으면 집중력 감소·과다행동 등이 나타난다. 소아 갑상선 장애는 발생 시기를 기점으로 선천성 갑상선 장애(생후 6개월 이내 진단되는 경우)와 후천성 갑상선 장애(생후 6개월 이후 발생)로 구분된다. 선천성 갑상선 장애는 산모의 갑상선 장애가 주요 원인으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신생아 집단 선별검사를 통해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심영석 교수는 "반면 후천성 갑상선 장애는 진행이 느리고, 증상이 생겨도 성장이 느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로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보통 12~ 14세에 갑상선이 커지면 목 부위가 부어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후천성 갑상선 저하증은 ▲성장 부진 ▲과체중 ▲상체가 길고 하체가 짧은 영아형 신체비율 ▲치아 골격계 성장 지연 증상이 주로 생긴다. 후천성 갑상선 항진증은 ▲과다 행동 ▲집중력 감소 ▲밥을 잘 먹는데도 체중이 줄어듦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갑상선 장애는 혈액 속 갑상선 호르몬 수치로 진단하고, 이상이 있으면 정상 수치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갑상선제제나 항갑선제제로 약물 치료를 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서 관리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08/09 09:03
  • 뇌졸중 후 마비 증상… '뒤로 걷기' 하면 개선

    뇌졸중 후 마비 증상… '뒤로 걷기' 하면 개선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발생하는 뇌졸중(腦卒中)은 손상된 뇌 부위에 따라 운동 장애나 마비 등 후유증을 남긴다. 실제로 뇌졸중을 겪은 환자의 약 70% 이상이 이런 후유증을 겪는다. 따라서 뇌졸중을 겪은 후에는 후유증을 막기 위한 재활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최근 뇌졸중으로 인한 운동 장애와 마비에 뒤로 걷기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한국교통대 물리치료학과 강순희 교수팀은 뇌졸중으로 인한 편마비(한쪽 팔이나 다리, 얼굴의 근력이 저하되고 마비가 온 상태) 환자 18명을 일반적인 물리치료를 받는 그룹과 뒤로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한 그룹으로 나눠 8주간 재활훈련을 한 후 운동 능력의 변화를 비교했다. 운동 능력은 힘 측정판 위에 올라서 자세의 흔들림을 측정하는 안정성 지수와 보행 속도로 평가했다. 그 결과, 뒤로 걷기를 한 그룹은 안정성 지수(점수가 낮을수록 자세 흔들림이 덜함)가 평균 22.63점에서 19.86점으로 2.76점 향상됐다. 반면 일반적인 물리치료 그룹은 안정성 지수가 평균 22.18점에서 21.54점으로 0.64점 향상되는 데 그쳤다. 보행 속도도 뒤로 걷기 그룹은 평균 0.52m/sec에서 0.62m/sec으로 0.1m/sec 증가했는데, 일반적인 물리치료 그룹은 평균 0.51m/sec에서 0.54m/sec으로 0.03m/sec 증가에 그쳤다.뒤로 걷기는 관절이 받는 충격이 적고, 허벅지부터 무릎을 구성하는 근육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강순희 교수는 "뒤로 걸으면 발 앞쪽이 지면에 먼저 닿아 무릎에 주는 충격이 적다"며 "평소 잘 쓰지 않는 무릎 뒤 근육과 인대도 강화해 보행 능력과 균형 감각 개선에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뇌질환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08/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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