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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로 빠진 체중 잘 유지하려면?

    비만 환자가 체중감량을 했을 때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체중의 재증가, 즉 요요 현상이다. 대부분의 비만 환자는 과거 다이어트를 시도해 감량에 성공한 적이 있으나, 이후 관리의 실패로 본래 체중으로 돌아오는 경험을 하곤 한다.체중을 빼고 난 후 유지 기간에는 식사 조절을 너무 엄격하게 하는 것보다 융통성 있게 조절하는 것이 좋다. 누베베한의원 이다연 원장은 “체중 및 식사 조절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와 같은 이분법적 접근은 조절력을 완전히 상실하게 할 위험성이 크다"며 "체중 조절 등을 '더 하냐 덜 하냐'로 접근해야 오히려 실천력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이 원장은 “오늘 친구들과의 약속이 있어 고칼로리 메뉴를 먹게 된다면, 음주는 자제하고 내일 밥 양을 조금 줄여서 섭취하는 식으로 융통성 있는 조절을 시도하도록 하라”고 말했다.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하고, 되도록 끼니를 거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아침 식사는 공복감을 감소시켜 낮 동안 에너지 밀도가 높은 간식을 적게 먹게 하고, 점심과 저녁 식사에서의 과식을 방지할 수 있다. 이다연 원장은 "체중감량 및 유지에는 총 섭취 칼로리의 감소도 중요하지만, 구체적으로는 지방 섭취의 감소 및 간식 횟수의 감소와 관련이 있으므로 규칙적으로 세끼를 모두 한식 위주의 식사를 챙겨 불필요한 간식, 기름진 야식 섭취를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이밖에 하루 60분 빠르게 걷기, 수용 등의 중등도 강도 운동을 시도하고, 햇빛을 자주 쬐며 산택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이다연 원장은 "체중이 재증가하는 사람은 자신의 행동을 잘 감시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의도적으로 음식의 섭취량 및 종류를 인식하고 결정하며, 1~2주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체중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7/11/20 10:49
  • 北 귀순 병사 B형간염 발견돼... 국내 유병률도 3%대

    北 귀순 병사 B형간염 발견돼... 국내 유병률도 3%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 총상을 입었던 북한 병사에게서 폐렴과 B형 간염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B형 간염은 과거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높았던 간염 바이러스로, 성인 B형간염 환자의 1~10%가 만성 간염으로 진행해 이 중 25~40%는 간경화나 간암까지 발전하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만성 B형간염 유병률이 10%대에서 최근에는 약 3%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B형간염 같은 간염 바이러스는 감염되면, 간세포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염증반응이나 바이러스 자체는 몸속 면역체계에 의해 소멸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간에 평생 남아 만성 염증을 일으킨다. 문제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이 서서히 파괴되는 것을 모르고 방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과 치료가 적절하게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 간 조직이 딱딱하게 변하는 간 섬유화, 간 기능이 상실되는 간경화 단계를 거쳐 간암으로 진행된다. 실제로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간암 발생 원인의 기여도로 B형 간염이 72.3%나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B형간염은 보통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 등에 노출됐을 때 전염된다. 주로 B형간염 산모의 출산 과정에서 신생아에게 수직 감염돼 발생하고 90%가 만성 감염으로 진행한다. 성인의 경우는 이보다 적은 1~10%만 만성화된다.1995년부터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B형간염 백신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되면서 1995년 이후 출생자의 B형간염 유병률은 0.1~0.2%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1995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아직도 B형간염 환자가 적지 않다. B형간염 환자는 완치가 어려워 평생 치료를 해야 한다. 다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면 바이러스 증식을 막아 간염이 더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는 있다. 따라서 평생 약을 먹으면서 관리해야 한다.
    내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0:41
  • 조류독감 발병, 고병원성으로 확인… 사람에게 옮으면?

    조류독감 발병, 고병원성으로 확인… 사람에게 옮으면?

    전북 고창의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전북 고창 육용 오리에 대한 항원 검사결과, 고병원성 H5N6로 확진돼 20일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일시이동중지가 발령되면 가축·축산관련 종사자와 차량은 명령이 해제될 때까지 농장 및 작업장에 출입할 수 없다. 다행히 출하 전에 발견해, 현재까지 유통된 육류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조류인플루엔자는 조류에게 감염되는 전염성 호흡기 질병이지만, 드물게 사람에게 옮기도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2003년 12월부터 2013년까지 베트남·태국·중국·인도네시아·이집트 등에서 648명이 고병원성 AI에 감염됐고, 그중 384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 국내 감염 환자는 없으나, 질병관리본부는 사람이 AI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34.7%에 달한다고 밝혔다.AI는 감염된 가금류나 그 배설물과 직접적으로 접촉하면 사람에게 옮을 수 있다. AI에 감염되면 기침이나 호흡 곤란 등 호흡기 증상과 발열·오한·근육통이 생긴다. 일반적인 독감과 증상이 비슷하나, 급성으로 진행되면 사망에 이를 만큼 치명적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제시한 AI 감염 예방 수칙에 따르면, 손 씻기·양치질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기침할 때는 입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하고 AI가 발생한 지역을 되도록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 닭·오리·계란 등을 75도에서 5분 이상 조리하면 AI 바이러스는 사멸하지만,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 관할 지역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내과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0:29
  • 한미약품 올리타, “우리도 뇌 전이에 효과 있다”

    한미약품 올리타, “우리도 뇌 전이에 효과 있다”

    한미약품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올리타(성분명 올무티닙)’가 뇌 전이 환자에게서도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약인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이 뇌 전이 환자에게서의 효과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올리타의 새로운 글로벌 2상 임상 결과는 지난 17~19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럽종양학회 아시아 부문(ESMO Asia)에서 공개됐다. 한국·대만·호주·미국 등 10개국에서 진행된 이번 연구 결과, 뇌 전이가 있는 환자가 포함된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군에서 무진행 생존기간(PFS)의 중앙값은 9.4개월로 나타났다. 전체 생존기간(OS)는 19.7개월이었다. 부작용으로는 설사·오심·발진 등이 주로 보고됐다.전체 환자 162명 가운데 뇌 전이가 있는 환자는 83명(51.2%)이었으며, 뇌 전이가 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의 PFS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뇌 전이가 있는 환자에게서도 올리타가 효과를 냈다는 것이다.발표를 진행한 삼성서울병원 박근칠 교수는 “올무티닙이 뇌 전이 환자를 포함한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라며 “PFS에서 진전된 결과를 도출함에 따라 올무티닙이 3세대 폐암 신약으로 평가받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0:19
  • 부천자생한방병원, 취약계층에게 연탄 1000장 전달

    부천자생한방병원, 취약계층에게 연탄 1000장 전달

    부천자생한방병원(병원장 박원상)은 지난 18일 부천자생봉사단과 함께 부천시 약대동 취약계층에게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이웃사랑 연탄 나눔’ 행사에서 부천자생봉사단 20명은 독거노인들을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탄을 옮겼다. 연탄은 약대동 일대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됐으며 행사에 쓰인 연탄은 자생의료재단이 후원했다.부천시 약대동에 거주하는 권익중 씨는 ”최근 연탄 가격이 올라 걱정이 많았는데,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연탄을 전달해줘서 걱정을 덜었다”고 말했다.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은 “추운 겨울 혼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탄 나눔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부천자생한방병원은 지역사회 청소년들 위한 장학사업, 지역아동센터 척추 지킴이, 경로당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0:12
  • 한라산 첫눈 내려...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는 요령은?

    한라산 첫눈 내려...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는 요령은?

    어제(19일) 한라산에 첫눈이 내리며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따라 오늘도 추운 날씨가 이어져 아침 기온이 서울은 영하 3도, 세종은 영하 5도로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중북부에는 20일 오후 한때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경기 나뭅와 충청 북부에도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때 이른 추위가 찾아오면서, 면역력이 낮은 노인이나 심혈관질환자 등은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온이 낮아지면 혈관이 수축해 혈관계통 질환이 생기기 쉽고, 경직된 근육 때문에 부상의 위험성도 커진다. 이 때문에 노인이나 심혈관질환자의 건강이 위협받게 된다. 따라서 이들은 한파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외출을 할 때 내복이나 목도리, 모자 등 방한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 바이러스 감염에 대비하거나 예방접종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노약자나 만성질환자는 독감 등 겨울철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앓고 있던 질환이 갑자기 악화할 수 있어서다. 음주나 무리한 일은 피로를 누적시켜 면역력을 저하시키므로 삼가야 한다.관절이 약한 노인들의 경우에는 겨울철 운동을 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추위로 인해 수축한 관절 부위 근육으로 과도한 움직임이 무리가 될 수 있어서다. 운동 전 땀이 날 정도의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 부위 근육을 부드럽게 해 가동 범위를 넓혀주는 것이 좋다.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한 동상에도 대비해야 한다. 손가락이나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끝부분에 감각이 없어지고, 창백해지면 동상을 의심해야 한다. 동상에 걸렸을 때는 따뜻한 물로 씻거나 몸을 두꺼운 옷 등으로 감싸는 등 최대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해야 한다. 마비 증상이 심하거나 피부가 붉은색으로 변하면 동상으로 인한 염증이 시작된 것일 수 있어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10:10
  • [카드뉴스] 특색 있는 물맛이 건강을 지킨다

    [카드뉴스] 특색 있는 물맛이 건강을 지킨다

    편의점이나 대형 슈퍼에 가보면마시는 물 종류만 수십, 수백 가지.물맛이 거기서 거기지∙∙∙ 다를 게 뭐 있나? 하고 제일 적당한 가격의 물을 구매하고 맙니다.물맛,  정말 별 차이 없는 걸까요?물은 건강의 기본우리 몸 구성의 70%를 차지하는 물은 생명 유지에 필수 성분입니다.   물은 세포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작용을 조절하며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죠. 이런 물속에는 칼륨, 마그네슘, 칼슘 등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는데, 미네랄 함량이 많을 수록 건강에 유익합니다.미네랄은 우리 인체의 모든 대사에 관여하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뼈, 치아 구성, 혈액의 산소 운반 등 다양한 신체 작용으로 건강을 유지하죠.  체내에 미네랄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피로 및 스트레스 수치의 증가, 심장질환 발생 등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커지게 됩니다.국내 시판 중인 대부분의 생수는 미네랄 함량이 매우 낮습니다.미네랄 함량이 낮은 물은 ‘싱겁거나 단맛’을 내죠.대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누구나 산뜻하게 마실 수 있어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미네랄 함량이 높은 물은 ‘강하고 묵직한 맛’이 납니다.미끈거리거나 무겁다고 느끼기도 하죠. 깔끔한 물을 마시던 사람에겐 미네랄의 특색 있는 맛이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하지만, 미네랄이 풍부할 수록 건강에는 유익해 물을 마실 때는 미네랄 함량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주목 받는 용암해수용암해수는 청정한 바다인 제주만이 보유한 지하수 자원입니다. 현무암으로 정화된 용암해수에는 몸에 좋은 칼슘, 칼륨, 마그네슘 같은 무기영양소와 미량 원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완전히 이온화된 양질의 미네랄을 품고 있는 용암해수는 미네랄 균형을 유지해 줄 수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물 속 미네랄은 이온화돼 있어 생체 흡수율이 높아 건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하루 8잔, 미네랄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 불균형 했던 체내 미네랄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내 몸을 지켜보세요.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7/11/20 10:06
  • 대림성모병원, '제2회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 열어

    대림성모병원, '제2회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 열어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9일 '제2회 환자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대림성모병원 QI실(의료질관리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과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환자안전 특강(의료질관리실 이순항 실장·진료과장, 의료질관리실 정영선 팀장) ▲환자안전사고 보고 ▲개선 활동 우수부서 포상 ▲환자안전 수호천사 임명식 ▲환자안전 4행시 공모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대림성모병원은 앞으로도 병원 내 각 부서별 안전수호천사를 중심으로 환자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이 외에도 환자안전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환자안전 활동, 손 위생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환자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체계적인 교육과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모든 의료진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신이기상 헬스조선 기자 2017/11/20 09:56
  • 포항 북구 여진 계속돼... 지진 시 안전요령 숙지해야

    오늘(20일) 오전 6시 5분 15초에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14도, 동경 129.3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지하 12km 지점으로 분석됐다. 기상청은 이번 지질을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5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진 발생 시 안전요령 숙지하는 게 중요한데, 특히 장소에 따라 안전요령이 달라져 이에 대해 알아두는 게 좋다.먼저 실내에서는 떨어지는 물건을 막을 수 있는 탁자 아래가 안전하다. 마땅한 곳이 없다면, 방석·이불 등 푹신한 물체로 머리를 보호해야 한다. 흔들림이 멈추면 즉시 건물 밖으로 대피한다. 쓰러진 물건 등에 문이 막히면 건물 안에 갇힐 수 있어서다. 건물 밖으로 나갈 때는 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엘리베이터 안에선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가장 먼저 문이 열리는 곳에서 내려 계단으로 이동한다. 건물 밖으로 나오면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 후 건물과 멀리 떨어져 있는 공원이나 운동장으로 피한다. 간판이나 조명 등도 아래로 떨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운전 중이었다면, 속도를 줄이다 갓길에 차를 세워야 한다. 대피하는 사람이나 응급차가 지나가는 길을 비워두기 위해서다. 긴급 통행 시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차키를 꽂아 둔 채 메모를 남기고 차에서 내려 대피해야 한다.부상자를 발견했을 땐 옮기지 말고 그 자리에 부상자를 둬야 한다. 옮기려고 하다 오히려 부상 부위가 더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위험한 장소에 부상자가 있다면 부상자의 머리를 고정한 뒤 들것으로 조심히 옮겨야 한다. 담요나 겉옷 등을 덮어 환자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의식이 없는 환자에 물을 먹여선 안 된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55
  • 우리레인보우, 쿠바産 폴리코사놀 할인 이벤트

    우리레인보우, 쿠바産 폴리코사놀 할인 이벤트

    우리레인보우는 오늘부터 24일까지 환절기 가족건강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상품은 쿠바산 '폴리코사놀(75정)'이다. 폴리코사놀은 사탕수수 100t에서 2.5㎏ 밖에 못 얻는 귀한 원료다. 시중에 여러 폴리코사놀 건강기능식품이 나와 있는데, 이중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의 개선에 도움이 됨'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쿠바산뿐이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에서 수십 년간 개발한 특별한 기술을 이용, 8가지 지방족 알코올을 특정 비율로 구성해 만든다. 실제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3년간 매일 5~10㎎씩 복용했더니,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최대 29% 높아졌다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의 연구 결과가 있다. HDL콜레스테롤은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혈관에 쌓여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등을 유발하는 LDL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전국 백화점의 우리레인보우 매장과 레인보우이샵(www.rainboweshop.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7/11/20 09:06
  • 비즈왁스알코올, 점액량 늘려 위 보호… 속쓰림·복통 개선

    비즈왁스알코올, 점액량 늘려 위 보호… 속쓰림·복통 개선

    속쓰림·명치 통증 등을 가벼운 위염 증상으로 여겨 방치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위궤양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실제로 국내에 위궤양을 앓고 있는 환자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위궤양으로 병·의원을 찾은 국내 환자는 99만9242명에 달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위궤양은 위 점막이 위산에 의해 헐어 패이는 질환인데, 방치하면 위에 구멍까지 뚫릴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위궤양, 상처 깊어지면 복막염까지 생겨위벽은 다섯 개의 층으로 구성돼 있다. 사람들이 흔히 겪는 위염의 경우는 이 다섯 개의 층 중 가장 겉 부분인 위 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하지만 위궤양은 위 점막층은 물론, 점막 아래 위치한 점막하층까지 깊게 상처가 패이는 상태를 말한다. 위궤양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이 상처 부위에 출혈이 생겨 피를 토하거나 흑색변을 보고 빈혈이 생기기도 한다. 특히 상처가 깊어져 다섯 개의 위벽이 모두 패이면서 위에 구멍이 뚫리는 천공이 발생할 수도 있다. 위궤양은 초기에 진단해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으면 악화되지 않고 쉽게 치료할 수 있다. 보통 위산억제제나 점막보호제, 제산제 등을 통한 약물치료를 6~8주가량 시행한다. 하지만 위궤양이 생겼던 사람은 자주 재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치료 후에도 생활습관 관리가 필요하다.◇식단 관리가 위궤양 예방에 필수위궤양을 일으키는 요인은 과도한 위산분비다. 이 때문에 위산 분비를 촉진하는 스트레스나 술이 위험요인이 된다. 혈액순환을 방해해 위 점막 재생에 필요한 산소나 영양 공급을 방해하는 흡연 등도 주요 위험 인자 중 하나다. 강한 향신료가 첨가된 음식이나 아주 차거나 뜨거운 음식, 짜거나 탄 음식 등 평소 식단도 위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다.이런 식단 관리와 함께 위 건강에 직접 도움을 주는 '비즈왁스알코올' 같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비즈왁스알코올은 쿠바국립과학연구소에서 개발된 천연 성분으로 위 점액량을 늘리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늘어난 위 점액은 위 점막을 덮어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하는 방어인자가 된다. 실제로 비즈왁스알코올의 위장장애 개선 효과를 증명한 연구가 많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가 2012년 진행한 연구에 다르면, 위장장애가 있는 남녀 45명에게 비즈왁스알코올 100㎎을 6주간 매일 복용하게 했더니, 복통·속쓰림·위산역류·오심 등이 3주 후부터 크게 줄기 시작해 6주 후에는 90~100%까지 개선됐다.특히 위궤양 완화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위궤양이 있는 쥐에게 비즈왁스알코올을 50㎎/㎏ 투여했더니 궤양 크기가 34% 감소했고, 200㎎/㎏을 투여했더니 궤양 크기가 56%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소화기내과학회지'에 발표됐다. 아벡솔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13년 3월 위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위산 분비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위장약을 복용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건강기능식품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06
  • 심근경색·뇌경색 원인 동맥경화, HDL 늘려 혈관 청소해야 예방

    심근경색·뇌경색 원인 동맥경화, HDL 늘려 혈관 청소해야 예방

    동맥경화(혈관이 두껍고 딱딱해지는 것)를 유발하는 3대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의 국내 유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6년)에 따르면 최근 6년 새(2010~ 2016년) 국내 30세 이상 성인의 고혈압· 당뇨병·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각각 26.8%에서 29.1%, 9.6%에서 11.3%, 13.4%에서 19.9%로 늘어났다. 이들 질환에 의해 동맥경화가 악화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이나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통계청의 사망 원인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국내 사망 원인 2·3위가 각각 심장질환·뇌혈관질환이었다.◇동맥경화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 관건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이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이유는 모두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것과 관련 있다. 고혈압이 있으면 높은 혈압 자체가 혈관을 손상시켜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높은 혈압이 혈중 HDL콜레스테롤(이하 HDL)을 손상시키는 것도 문제가 된다. HDL은 혈관 내피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LDL콜레스테롤(이하 LDL)을 분해하는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영남대 의생명공학과 조경현 교수는 "혈압이 높아지면 HDL이 손상받으면서 LDL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해 동맥경화증을 악화한다"고 말했다. 당뇨병 환자는 높은 혈당이 직접적으로 동맥경화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혈중 당(糖)에 HDL이 달라붙어 HDL 기능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LDL콜레스테롤이 많아지는 것도 원인이된다. 조 교수는 "실제 당뇨병 환자는 총 콜레스테롤 수치는 정상이어도 HDL 수치가 낮고, LDL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고 이것이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은 말 그대로 총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문제가 된다. 특히 늘어난 LDL은 혈관 내피 안쪽으로 잘 침투하고, 혈관벽에 오래 머물며 염증을 유발한다. 이로 인해 혈관 내벽이 손상되고 아무는 과정 중에 혈관이 점차 딱딱해지고 두꺼워진다.따라서 고혈압, 당뇨병, 고콜레스테롤혈증으로 인한 동맥경화를 예방하려면 혈압, 혈당 조절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수치가 적정 수준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한동맥경화학회는 건강한 혈관을 위해 LDL은 130㎎/㎗ 미만, HDL은 60㎎/㎗ 이상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06
  •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 선착순 최저가 행사

    종근당건강, '프로메가 기억력 오메가3' 선착순 최저가 행사

    종근당건강은 오늘부터 27일까지 '프로메가 기억력'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화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선착순 500명에게 '프로메가 기억력'을 유통 최저가로 판매한다. '프로메가 기억력' 하루 두 알이면 오메가3 권장섭취량을 채울 수 있다. 개별 포장으로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제품의 산화를 방지했다. 1일 1회, 1회 2캡슐씩 식전 또는 식후에 관계없이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건강기능식품2017/11/20 09:05
  • 욱신거리는 관절통, 천연 유황으로 연골 재생하면 완화

    욱신거리는 관절통, 천연 유황으로 연골 재생하면 완화

    관절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신체 부위 중 하나다.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관절 건강이 필수다. 관절 통증은 부위에 따라 걷기, 달리기, 팔 올리기, 물건 잡기 등 여러 행동에 불편함을 유발한다. 이는 자연스레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관절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스스로 회복되지 않는다. 세포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혈관이 없어서 세포 재생이 어렵다. 따라서 관절이 건강할 때부터 관절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관절을 쓰고 난 후에는 충분히 휴식하고, 채소나 과일 등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 관절 손상을 막는 게 도움 된다.이미 관절 통증이 생겼다면 상태에 맞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게 좋지만, 관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먹는 것으로도 어느 정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05
  • '60년 생활건강 지킴이' 동성제약, 光역학치료로 100년 내다본다

    '60년 생활건강 지킴이' 동성제약, 光역학치료로 100년 내다본다

    약 다운 약이 없던 시절, 까만 콩처럼 생긴 환약(丸藥) 하나가 국민의 배탈·설사·소화불량을 책임졌다. 변함없이 국민상비약의 자리를 지키는 '정로환'이다. 정로환을 국내에 처음 내놓은 동성제약이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했다.◇60년간 정로환·세븐에이트 등 국민 생활건강 제품 내놔한국전쟁의 상흔을 안고 경제개발이 태동하던 1957년 11월,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서 동성제약이 처음 문을 열었다. 이후 60년 동안 정로환뿐 아니라 염색약(염모제) 시장을 주도했다. 1965년 끓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염색약 '양귀비'를, 1974년 최초의 컬러 염색약 '훼미닌'을 각각 출시한 이후, 1993년 '세븐에이트'를 내놓으며 셀프 염색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당시 30분 가까이 걸리던 염색시간을 7분 내외로 줄인 획기적인 제품이었다. 이외에도 아토피치료제, 흉터치료제, 탈모치료제, 항암보조제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암일반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05
  • 비만·당뇨병 유발하는 설탕 대신, 혈당 안 높이는 '스테비아' 드세요

    비만·당뇨병 유발하는 설탕 대신, 혈당 안 높이는 '스테비아' 드세요

    설탕(과자, 빵 등 가공식품 등에 들어가는 첨가당)이 당뇨병과 비만, 고혈압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설탕 줄이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0월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첨가당이 함유된 음료에 설탕세를 도입할 것을 공식 권고했다. 당시 WHO는 "설탕이 포함된 음료에 설탕세 20%를 부과하면 설탕 소비가 감소된다"면서 "설탕 섭취가 줄어들면 비만·당뇨병 같은 성인병이 감소해서 삶의 질이 증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버클리시는 음료 등에 대해 설탕세를 도입 중에 있으며, 영국은 오는 2018년 4월부터 설탕세를 도입할 예정이다.설탕 줄이기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6년 4월에 '제1차 당류 저감 종합 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까지 가공식품(우유 제외)을 통해 먹는 1일 당류 섭취량을 50g 이하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첨가당, 혈당 높여서 당뇨병·비만 유발사실 당(糖) 자체는 우리 몸에 없어선 안될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세포가 활동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드는 주원료로 쓰여서 에너지 효율이 지방·단백질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과자나 빵, 음료수 등에 들어간 첨가당은 건강상에 문제를 일으킨다. 첨가당의 경우, 체내에서 소화·흡수되는 속도가 빨라 혈당을 급격히 높인다. 이로 인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결국 인슐린 기능이 망가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 또한 첨가당은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반면, 빠르게 떨어져서 배고픔을 더 쉽게 느끼게 만든다.연구에 따르면 가공식품을 통해 섭취한 당류(첨가당)가 하루 섭취 열량의 10%를 넘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비만 위험이 39%,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41%나 높다. 또한 혈액 속에 당 수치가 높으면 혈관 벽을 지속적으로 손상시키고 염증을 만들어서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설탕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사람은 설탕이 적게 든 음식만 먹는 사람보다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나 높다고 발표했다. 2010년 미국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첨가당이 들어간 음료수를 하루에 1~2잔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26%,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20%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건강기능식품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04
  • 마추픽추·이구아수… '꿈의 여행지' 남미로

    마추픽추·이구아수… '꿈의 여행지' 남미로

    지구 반대쪽 남미로 가려면 비행기를 갈아타고 30시간 가까이 날아가야 한다. 호텔과 교통편 등 열악한 여행 인프라와 치안 걱정 등으로 엄두를 내기 어려워 체감 거리는 이보다 훨씬 멀게 느껴진다. 그런데도 많은 이들이 남미여행을 꿈꾸는 건 무엇 때문일까? 우리와 정반대의 삶과 자연이 그곳에 있어서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꿈의 여행지' 남미를 제대로 여행할 수 있는 '남미 완전정복' 프로그램을 2018년 2월 23일~3월 28일과 3월 2일~4월 4일(34일) 각각 진행한다. 버스에 탔다 내렸다 하며 사진만 찍는 여행이 아니다. 남미 구석구석을 직접 두 발로 걷고 체험하며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진하게 느껴보는 여행이다. 페루 나스카 지상화 투어를 시작으로, 마추픽추, 티티카카 호수, 소금사막 우유니, 대륙의 끝 우수아이아, 이구아수 폭포 등 남미의 대표적인 명소를 34일 동안 여행한다.고대 잉카인이 다닌 옛길, 잉카 트레일을 걸어서 2043m의 마추픽추에 입성하면 발아래로 비밀의 공중 도시가 펼쳐진다. 수많은 이들이 남미의 최고 절경으로 꼽는 소금사막 우유니에서는 머리 위와 발밑으로 두 개의 하늘이 열린다. '남미의 정원'으로 불리는 칠레 파타고니아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는 일주 코스의 핵심 구간을 걸으며 숲으로 둘러싸인 그레이 빙하를 탐방한다. 세계 최대 '유동 빙하' 페리토 모레노 빙하에 올라 영롱한 아름다움을 두 발로 걷는 체험도 이색적이다. 장거리 구간은 항공편을 이용하고 남미여행 경험이 풍부한 한국인 가이드가 전 일정 동행한다. 차수 당 선착순 20명. 1인 참가비 1880만원(2인 1실 기준, 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04
  • 떨어지는 기억력 잡는 착한 지방 '오메가3'

    떨어지는 기억력 잡는 착한 지방 '오메가3'

    인간의 뇌는 생각과 판단, 운동, 감각 등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약 1300g으로 체중에 비해 가벼운 편이지만, 약 1000억개의 신경 세포가 밀집돼 있는 중요한 기관이다. 뇌 중에서도 기억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 '해마'다. 그런데 해마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손상된다. 나이가 들면서 유독 기억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 특히 스트레스나 긴장 등 심리적 요인이나 신체적 피로, 알코올 섭취는 해마의 신경세포를 피로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들이다.또한, 체내에서 생성되는 독성 물질인 활성산소나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 등도 뇌세포를 공격해 기억력 감퇴를 촉진한다. 노화나 외부 요인에 의한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뇌세포를 손상시키는 물질로부터 뇌세포를 보호하고, 두뇌활동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뇌건강과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3'를 섭취하는 것이다.◇오메가3 구성하는 DHA·EPA, 뇌 기능 개선 도와오메가3는 일명 '착한 지방'이라 불리는 불포화지방산의 한 종류로 정식 명칭은 '오메가3지방산'이다. 오메가3지방산은 크게 DHA와 EPA가 있다. DHA는 뇌, 신경조직, 망막조직의 주요 구성 성분이다. 두뇌의 60%는 지방이고, 이 지방의 20%를 DHA가 차지하고 있다. DHA는 뇌 세포가 서로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도와 신경호르몬의 전달을 촉진시킨다. 또한 두뇌작용을 원활하게 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옥스퍼드대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DHA 를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학습 능력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람의 뇌는 혈액순환이 잘 돼야 제기능을 할 수 있는데, EPA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떡)이 생기는 것을 막아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다. 결과적으로 오메가3지방산을 섭취하면, 뇌의 구성 물질을 채우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뇌 기능을 향상시키고, 이로 인해 기억력이 개선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다양한 연구로 기억력 개선 효과 입증오메가3지방산이 뇌 기능을 향상시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됐다. 미국 사우스다코타대학의 제임스 포텔러 교수팀이 1111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8년간 식생활과 인지기능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혈중 오메가3지방산 농도가 높은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인지기능 감퇴가 2년 정도 느렸다.또한,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는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의 DHA·EPA 섭취가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경도인지장애는 정상적인 노화에서 기대되는 수준 이하로 인지 능력과 기억력이 떨어진 상태로, 이를 방치할 경우 환자의 39% 정도가 치매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이 경도인지장애 노인들에게 매일 0.3~1.7g의 DHA와 EPA를 섭취하게 한 결과, 환자들의 즉각적 회상력·집중력 등 일부 인지 기능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연구진은 "오메가3지방산이 뇌세포를 공격하는 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며 "기억을 저장하는 해마의 신경세포 손실도 감소시켜 기억력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오메가3지방산은 각종 혈관 질환 예방과 눈 건강 개선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체내 생성 안돼, 식품·보충제로 섭취해야오메가3지방산은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챙겨먹어야 한다.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으로는 고등어·참치·연어 등 생선과 해조류가 있다. 호두나 들기름 등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것도 오메가3지방산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식물성 기름에는 알파리놀렌산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는 체내로 들어와 대사되는 과정에서 오메가3지방산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식품을 통해 오메가3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한다.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하는 우리나라 성인 하루 오메가3지방산 섭취 권고량은 남자 2.7g, 여자 2.1g인데, 이를 고등어(100g 당 오메가3 4.7g 함유) 섭취로 충족시키려면 일주일에 고등어를 최소 3회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알파리놀렌산의 경우 체내에서 오메가3지방산으로 전환되는 양이 섭취량의 20% 미만으로 적어, 실제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양을 먹어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이 때문에 오메가3지방산이 들어있는 식품과 더불어 보충제를 추가로 챙겨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오메가3지방산이 들어있는 건강기능식품은 다양한데, 제품을 제대로 선택하려면 '용량'을 확인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오메가3지방산 권장 섭취량은 DHA와 EPA 500~2000㎎으로, 적어도 500㎎ 이상의 오메가3지방산이 들어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두뇌 건강을 위해서는 DHA 함량이 높은 오메가3지방산 보충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DHA 함량'과 '기억력 개선'이라는 기능성 문구가 적혀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뇌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9:03
  • 혈액투석 환자 10만 명에게 관심을…

    혈액투석 환자 10만 명에게 관심을…

    50대 초반의 남성이 비틀거리며 약국으로 들어선다. 발을 질질 끌며 들어와서는 약국 직원에게 처방전을 간신히 제출한다. 반소매 옷 때문에 드러난 팔뚝에는 혈관이 불룩 튀어나와있다. 혈액투석 환자다.“내 친구가 여기 약사님이 친절하다고 해서 왔수!”그러면서 계속 특정회사의 연고, 특정회사의 란셋(바늘) 등을 달라고 요구한다. 약국에 없는 제품은 다음에 구해 주겠다 하고 약을 조제해드렸다. 저녁 때 전화가 왔다. 알레르기약, 무슨 약 무슨 약을 복용하고 있으니 준비해놓으라 한다. 그 후에도 여러번 비틀비틀 약국에 와서는 한참을 나에게 잔소리를 하고 가셨다. 주말에는 약국 전화 녹음기로 무슨 약이 필요하니 도착하면 전화 달라고 한다. 약국에 오는 모든 환자가 고맙지만, 솔직히 이분이 오시면 너무 힘들다.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조제해드린 약을 받고는 한참을 의자에 앉아 계셨다. “내가 이 병원 투석실 오픈할 때 오픈멤버야. 벌써 10년이 되었어. 그때 같이 투석받던 친구들 거의 대부분이 죽었어. 나도 얼마나 살까? 내가 갑자기 안 오거든 죽은 줄 아슈.” 울컥 했다. 계속 그렇게 오래오래 약국에 오셨으면 좋겠다.국내 신대체요법을 받는 말기 신부전환자는 2006년 4만6730명에서 2016년 9만3884명으로 10년 사이에 2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해마다 많은 혈액투석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콩팥 기능이 나빠져서 투석을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한다. 또한 혈액 투석으로 인해 생기는 합병증으로 또다른 약들도 동시에 복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노인 혈액투석 환자가 하루 동안 복용하는 약물 개수는 10개 미만이 약 32%, 11~15개가 약 37%, 16~20개가 약 18%나 됐다. 이들에게는 치료와 약 복용도 힘든 일이지만, 일주일 두 세 번 병원을 방문해 4시간 동안 투석을 받는 삶은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다. 대부분이 정규 직장을 갖지 못하고 시간제 일을 하거나, 가족에 의지하는 경우도 많다.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관심이 아닐까 한다. 혈액투석 환자 중 특히 노인인 경우 배우자 또는 가족의 동거인이 있는 경우 약물 복용 태도가 좋거나 관련 지식이 많다고 한다. 또한 환자 가족의 지지는 환자 스스로의 간호 행위에 영향을 미치고, 일상생활을 잘 적응해나갈 수 있게 한다는 연구도 있다. 별거 아닌 일 같지만,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다. 독거 노인, 혼술·혼밥, 출산율 최저 등의 요즘 현실을 보면 가족이 내 곁에 있다는 것이 흔하지 않은 일이 됐다. 이제는 주변인들의 관심과 도움도 절실하다. 다른 예지만, 약국 환자 중 자살전에 약국에 들르는 분들이 종종 있었다. 이에 일부 지역의 약국에서는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몇몇 자살을 막은 경우도 있다. 우리 약국의 잔소리 환자님도 결국은 내 특기인 ‘잘 들어주기’ 덕분에 자주 방문하고 전화 걸어 주시는 것이다. 이제 우리 주변을 한번 둘러보자.
    특집기사글 김형선(헬스조선 약사자문단·기운찬판도라 약국 약사)2017/11/20 09:00
  • 알약 하나로 살을 쏙? 비만치료제, 정말 효과 있나

    알약 하나로 살을 쏙? 비만치료제, 정말 효과 있나

    비만은 외관상 이유만이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살빼기는 말처럼 쉽지 않다. 알약 하나로 비만을 치료하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하다. 비만치료제가 개발된 배경이다. 적지 않은 비만 환자가 비만치료제의 도움을 받는다. 이 중에는 비만치료제가 독이 되는 사례도 있다. 약으로 살을 빼는 시대, 비만치료제의 허와 실을 살폈다.
    건강정보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7/11/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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