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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 환자, 실명 유발 합병증 잦은데… '안저검사' 잘 안 해

    당뇨병 환자, 실명 유발 합병증 잦은데… '안저검사' 잘 안 해

    당뇨병 환자의 70%는 실명을 유발하는 당뇨망막병증이라는 합병증이 생기지만, 이를 확인하는 안저검사를 하는 경우가 드물다. 당뇨망막병증은 망막혈관 손상으로 망막에 출혈·부종 등이 생기는 질환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상진 의원(자유한국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상반기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는 257만 9434명이고 당뇨병 환자 중에 안저검사를 받은 환자수는 5만2186명으로 비율로 따지면 2% 수준에 불과했다.
    당뇨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27 09:01
  • [건강 단신] '무릎 골관절염'의 모든 것

    헬스조선 '건강똑똑' 골관절염편이 오는 12월 4일(화)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포스코P&S타워(지하철 2호선 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100세 시대 관절 건강을 위한 무릎 골관절염, 치료 공백 없이 관리하기'가 주제로,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강의한다. 전화 신청순으로 200명까지 참석 가능하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준다.
    단신2018/11/27 09:00
  • [헬스&라이프] 갱년기 엄마는 하루에 우유 2잔을 외

    [헬스&라이프] 갱년기 엄마는 하루에 우유 2잔을 외

    갱년기 엄마는 하루에 우유 2잔을기분은 우울하고, 뼈는 약해지고…. 갱년기 여성은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콩은 하루 1회 이상, 우유·뼈째 먹는 생선은 하루 2회 이상, 등 푸른 생선은 일주일에 1회 이상…. 갱년기 여성에게 안성맞춤인 '건강 식단' 짜는 원칙은 따로 있다.당뇨병 환자들, 안저검사 꼭당뇨병 환자는 대다수가 실명을 유발하는 당뇨망막병증을 경험한하지만 이를 확인하는 안저 검사를 하는 비율은 2%에 불과하다. 안저 검사는 집 근처 안과에서 1만원 정도의 비용만 내면 쉽게 받을 수 있다.
    종합2018/11/27 09:00
  • '제약바이오 R&D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제약바이오 R&D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국회 토론회 개최

    국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 김세연 의원(자유한국당 부산 금정구),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직무대행 갈원일) 후원으로 11월 29일(목), 오후1시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제약바이오’ R&D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신약이 오랫동안 글로벌 제약사의 전유물이던 2000년 초반까지 국내 제약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신약값은 낮게, 복제약 가격은 높게 책정되는 기조였다. 그러나 1999년 우리나라 신약 1호 SK케미컬의 ‘선플라주’ 개발 성공 이후, 국내 개발 신약이 32종, 개량 신약 93종 (2017 기준) 이 나오고 있으나, 18년이 지난 지금, 세계시장 점유율은 1%에 불과하다. 해외 수출 시, 수입국에서는 국내 약값을 기준으로 수입가격을 요구하기 때문에 국내 약값이 매우 중요한데, 국내 개발 신약개량신약이 국내에서 제 값을 받지 못해 해외 수출을 하지 못하고 아예 국내 생산을 포기하거나 해외로 기술을 이전 하는 현실이다.그 연구개발 과정에서 투입된 막대한 정부 지원 예산-국민세금 낭비되는 상황인 것이다. 이에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내 바이오제약 의약품 연구개발이 활성화 되고, 그 성과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다시 연구개발에 투자 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보건의료 정책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사회적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토론회에서 ▲ 김현철 단장(한국보건산업진흥원 R&D진흥본부)이 제약바이오 R&D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 정혜선 책입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국내 개발 신약의 연구개발 사례를 주제로,  ▲ 장우순 상무(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외협력실)는 우리 신약·개량신약의 관리제도 제언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이어 지정토론에서는 이범진 교수(아주대학교 약학대학 학장)가 좌장을 맡을 예정이며 정은영 과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기술개발과), 김상봉 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 오상철 교수 (고려대 종양혈액내과), 변영식 수석위원 (법무법인 광장), 강경훈 의학담당기자(이데일리)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8:19
  • 허각 암 수술 1년 만에 복귀… '갑상선암' 정체 뭐길래 ​

    허각 암 수술 1년 만에 복귀… '갑상선암' 정체 뭐길래 ​

    가수 허각이 오는 28일 신곡을 발표하며 약 1년간의 공백기 끝에 복귀한다. 허각은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수술을 받아 안정기를 가졌다. 소속사는 "수술 결과가 좋고 회복 속도도 빠르다"며 "일단 건강 관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허각은 건강검진 중 암을 조기에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갑상선암은 젊은 나이에도 잘 발생하는 암이다. 갑상선은 목 앞쪽 한가운데 튀어나온 부분의 2~3cm 아래에 있고, 나비 모양으로 생겼다. 여성 발생률 1위, 남성 발생률 6위를 차지한다. 갑상선암은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유두암·여포암·수질암·역형선암 등으로 나뉜다. 전체 갑상선암의 80~90%는 유두암이며 비교적 발견과 치료가 잘 되는 편이다. 한편, 역형성암은 전이가 잘 되고 쉽게 악화해 6개월 내 사망률이 90%에 달한다. 유두암·여포암 환자의 20%가 역형성암으로 악화한다고 한다. ​극소수인 환자의 1~3%만 사망하며, 뼈나 폐에 전이됐을 때만 위험 확률이 크다.​​초기에는 눈에 띄는 큰 증상이 없어 알아차리기 어렵다. 암 종양이 4~5cm 이상 커져 주변 조직을 눌러야 환자가 느낄만한 증상이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가 통증 없이 목에 혹이 만져져 병원을 찾았다가 암을 진단받는다. 이외에도 목이 쉬거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갑상선암의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얼굴 쪽이 방사선에 노출됐거나, 유전적 요인이 있거나, 갑상선종 등이 있을 때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한 번쯤은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게 좋다.갑상선암은 반드시 치료하지 않아도 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 수술하지 않아도 암의 진행을 지켜보다 약물이나 호르몬 치료를 한다. 이후에도 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를 해 관찰한다. 암이 1cm 이상으로 커지거나, 암이 작더라도 갑상선 피막을 뚫고 나와 근육이나 식도 등을 침범하고 림프절 전이가 일어났을 때는 바로 수술을 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7:42
  • 난치병 환자, 의료용 대마 사용 가능해진다… 국회 본회의 통과

    난치병 환자, 의료용 대마 사용 가능해진다… 국회 본회의 통과

    국내에서 의료용으로 대마를 수입·사용하는 것이 합법화됐다.희귀·난치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공무나 학술 연구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마를 의료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대마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수입할 수 있다. 희귀·난치질환 환자는 자가 치료용으로 대마 성분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받아 보건당국에 제출하면 된다.기존 국내법은 대마를 국내에서 수출입하거나, 제조, 매매하는 행위를 전면 금지해왔다. 지난해에는 뇌전증 자녀를 둔 부모가 대마 오일을 치료용으로 쓰려고 국내에 들여오다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실제 뇌전증 등 신경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대마 성분의 '칸나비디올(CBD)' 오일은 관련 환자들 중심으로 국내 사용을 허용해달라는 요구가 있었다.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6월 의료용 대마 효능을 인정, 뇌전증, 알츠하이머 등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제약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7:21
  •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 '마사토 카수가 상' 받아

    서울대병원 조영민 교수 '마사토 카수가 상' 받아

    서울대병원 내과 조영민 교수는 지난 22-25일, 세계당뇨병연맹 서태평양지부와 아시아당뇨병학회가 공동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마사토 카수가(Masato Kasuga)상’을 받았다.이 상은 세계적인 당뇨병 연구자 카수가 교수의 업적을 기려, 50세 이하의 학술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추천받아 엄정한 심사 후에 수여된다. 2013년 제정됐으며, 조영민 교수는 세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 교수는 소장에서 분비돼 인슐린 분비와 식욕을 조절하는 인크레틴 호르몬 분야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으며 조 교수는 시상식 수상기념 강연에서 업적을 발표해 호평받았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6:35
  • [건강 서적] "나, 유방암이래"

    [건강 서적] "나, 유방암이래"

    건국대병원 유방암센터장 양정현 교수가 유방암 진단,치료,관리에 대해 담은 책 “나, 유방암이래”를 출간했다.책에서는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은 물론, 근치유방절제술·유방보존술·액와부림프절수술 외에 항암화학요법, 항호르몬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안내한다. 퇴원 후 회복 과정과 식이요법, 재발했을 경우의 치료법 등 수술 후에 대해서도 의사의 경험을 살려 자세한 정보를 담았다.의학 정보 외에 '유방이 크면 유방암에 잘 걸리나요?' '커피가 유방암에 해롭나요?' 같은 유방암 궁금증도 답해준다.양정현 교수는 “매일 유방암 환자를 접하는 의사로서 유방암에 대한 안내서를 출간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 출간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이 책이 유방암 환자와 가족들, 유방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양정현 교수는 저명한 유방암 분야 권위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수련 후 미국 로즈웰파크 기념 병원과 스웨덴 카롤린스카 단더레드 병원에서 연수했다. 또 세계유방암컨퍼런스 회장, 한국유방외과술기 연구회 회장, 대한림프부종 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한 유방외과 연구회 회장이다.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진료부원장을 지냈으며, 건국대병원에서는 의무부총장·​​의료원장을 거쳐 현재 유방암 센터장으로 있다. 일파소刊, 184쪽, 1만4800원.
    책/문화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6:33
  • 자다가 "악" 소리 지르며 깨는 일 반복… 병의 일종?

    자다가 "악" 소리 지르며 깨는 일 반복… 병의 일종?

    자다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거나 울면서 깨는 일이 반복된다면 '야경증'을 의심해야 한다.야경증의 의학적 명칭은 '수면중 경악장애'다. 자는 중 느끼는 공포와 공황상태로 인해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것이다. 보통 수면 시간의 첫 3분의 1단계에서 잘 나타나는데 낮잠 자는 동안에도 나타날 수 있다. 심리적인 스트레스, 과도한 긴장, 피로, 수면 부족 등이 원인이고, 낮에 심한 불안증을 겪는 것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바꾸고, 피로를 푸는 것도 중요하다. 심한 경우 항불안제를 복용해보는 것도 방법이다.야경증은 성인보다 어린이에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역시 자다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울면서 깬다. 생후 3~12개월에 수면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다. 보통 일정한 시간에 나타나기 때문에 증상 30분 전쯤 깨워 쉬게 했다가 다시 재우면 좋아진다. 아이가 크면서 증상이 감소해 반드시 치료할 필요는 없지만, 수주 이상 지속되면 전문의 상담을 받는 게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5:54
  • 위내시경으로 안 집히는 질환… '위 마비' 아세요?

    위내시경으로 안 집히는 질환… '위 마비' 아세요?

    소화불량, 속 쓰림 같은 증상이 심하면 위내시경을 하면 된다. 하지만 위내시경을 해도 보이지 않는 위 질환이 있다. 위 마비, 위경련, 기능성 위장장애가 대표적이다. 하지만 위염이나 위궤양보다 통증이 심할 때도 있다. 원인과 대처법을 살펴봤다.◇위 운동 저하로 인한 '위 마비', 채소 잘게 다져 먹어야위 마비는 위 운동이 잘되지 않는 것이다. 위가 잘 안 움직이니 음식이 위에서 소장으로 내려가지 않는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늘 더부룩하고 구토가 나며 복통이 있다. 당뇨병을 앓거나 위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주로 나타난다. 당뇨병을 앓으면 고혈당으로 위 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위 수술 중 위 신경이 잘려나간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위가 마비되면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한다. 소화가 더뎌 위에 오래 머물기 때문이다. 채소류도 피해야 한다. 채소는 건강에 좋다고 알려졌지만, 소화가 어려워 위에 그대로 남아 있으면 다른 음식물과 결합해 돌(결석)을 만들 수 있다. 당뇨병 환자나 위 수술 환자는 채소를 잘게 썰어 먹거나 갈아 먹는 게 좋다. 하루 세끼를 네다섯 끼로 나눠 먹는 것도 도움 된다. 소화를 원활히 하지 못하므로, 소화를 돕기 위해 식후 1~2시간을 눕지 않으면 중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좋다. 위 마비일 때는 위장관운동제를 치료제로 쓴다. 증상이 심하면 이마저도 효과가 없어 위의 아랫부분에 소장과 연결하는 수술을 할 수 있다.◇극심한 윗배 통증 '위경련', 진경제 효과적위경련은 극심한 윗배(상복부) 통증이 특징이다. 특히 명치 끝에 통증이 생긴다. 위경련은 위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질환이다. 스트레스가 대표적인 원인이다.위경련이 나타나는 사람 중 통증이 있을 때마다 소염진통제를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이 적지 많다. 그런데 위경련 때 소염진통제 복용은 피해야 한다. 위 점막을 보호하는 호르몬 생성을 막아 오히려 위 건강을 해치고, 효과도 적다. 따라서 위경련이 나타났을 때는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진경제를 먹어야 한다.◇식후 불쾌감 나타나는 기능성 위장장애, 스트레스 줄여야기능성 위장장애도 내시경으로 발견할 수 없다. 식후 불쾌한 포만감이나 명치 부위 통증이 주로 나타난다. 주요 원인은 스트레스다.기능성 위장장애는 소식하고 음식을 잘게 씹어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통증이 심할 땐 위 운동 촉진제나 제산제·위산분비억제제 등을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신경안정제를 쓰기도 한다. 일부는 식후 불쾌감을 탄산음료로 풀기도 한다. 그러나 탄산음료를 습관적으로 마시면 오히려 위 괄약근이 약화돼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5:27
  • 혀 찌르는 고통 '혓바늘'… 도대체 왜 생길까?

    혀 찌르는 고통 '혓바늘'… 도대체 왜 생길까?

    혓바늘이 돋으면 스칠 때마다 찔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져 음식을 먹거나 말할 때 신경 쓰인다. 혓바늘은 혀 표면에 작은 궤양이 생기거나 맛을 느끼는 설유두가 염증으로 붉게 솟아오르는 것이다. 혓바늘이 생기는 이유는 뭘까?혓바늘이 생기는 가장 큰 이유는 몸의 면역력 감소다. 혀는 혈액이 많이 필요한 곳인데, 이 점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손상된다. 과로나 수면 부족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면 면역 시스템에 악영향을 미쳐 잘 생긴다.침이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는 것도 원인이다. 침에는 라이소자임, 락토페린, 퍼록시다제와 같은 항생물질이 들어 있어 밖으로부터 안으로 침입하려는 세균을 일차적으로 방어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몸이 피곤한 상태가 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안 점막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능력이 떨어져 혓바늘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A, 비타민C가 부족해도 잘 생긴다.혓바늘은 보통 특별한 치료 없이 1~2주가 지나면 자연 치유된다. 통증이 심하면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나 알보칠을 바르면 통증을 줄이고 치유를 촉진할 수 있다. 하지만 3주 이상 지속되거나, 아프지 않으면서 같은 자리에 반복해 생긴다면 구강암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비인후과 진찰을 받아야 한다.​혓바늘을 예방하려면 평소에 채소·과일을 충분히 먹어 비타민을 보충해야 한다. 담배나 음주 등은 혈관을 수축시켜 영양물질의 공급을 막아 조직의 재생이 늦어질 뿐 아니라 입안의 침을 마르게 해 삼가는 것이 좋다. 맵거나 짠 음식, 뜨겁고 딱딱한 음식은 입 안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이것이 혓바늘로 이어질 수도 있어 역시 주의해야 한다. 입안의 청결을 유지해 감염의 확산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5:01
  • 추위가 위험한 고혈압 환자… 주의해야 할 '이상 신호'

    추위가 위험한 고혈압 환자… 주의해야 할 '이상 신호'

    아침, 저녁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심혈관질환자 수가 늘어난다. 몸이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계가 영향을 받아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이다. 연구에 따르면 기온이 1도 내려가면 수축기혈압은 1.3㎜Hg 상승한다. 특히, 11월~1월은 혈압이 여름보다 더 높아진다. 경희의료원 심장혈관센터 김원 교수는 “추위로 인한 혈압 상승이 무서운 이유는 높아지는 혈압 자체보다 뇌출혈,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의 합병증 위험성이 크게 높아지는 탓”이라고 말했다.◇심장 질환, 가슴 답답함·호흡곤란 유발  가슴중앙부 또는 왼쪽 가슴이 답답하고 쥐어짜는 듯 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평소 느끼지 못했던 호흡곤란이 나타나면 심장질환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은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기름때(동맥경화)가 끼어 심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질환인데, 증상이 심해지면 가슴 압박감과 쥐어짜는 통증이 생긴다. 심장 혈관이 완전히 막히는 심근경색은 가슴통증이 20분 이상 지속되고 식은땀이 나는 증상을 동반한다. 일부는 명치 끝 통증과 더부룩함을 급체로 오인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한다. 김원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심근경색증의 발병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며 “최근 5년간 40대 남자 환자가 약 29% 증가해 젊은 사람도 심장질환을 방심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환절기 고혈압 관리 네 가지 수칙혈압이 높아지기 쉬운 환절기에 반드시 지켜야 할 네 가지 수칙을 알아본다.① 복용 중인 혈압약을 중단하지 않는다. 혈압약을 복용하는 환자가 갑자기 약을 중단하면, 반동현상으로 원래 혈압보다 더 높아질 수 있다. 이때 갑작스러운 차가운 공기를 접하면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② 혈압을 자주 확인한다.  전 세계 고혈압 전문가의 공통된 의견 중 하나는 가정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다. 가정용 전자 혈압계로 아침, 저녁 2회 측정하면 된다. 아침은 ▲기상 후 1시간 이내 ▲소변을 본 후 ▲아침 식사 전 ▲고혈압약 복용 전, 앉은 자세에서 최소 1~2분 안정 후에 실시한다. 저녁은 잠자리에 들기 전, 측정 빈도는 1~3회 정도로 한다. 혈압이 조금 높게 나온다고 너무 조급하거나 걱정을 많이 하면 오히려 교감신경이 상승한다. 그럴 때는 반복해서 측정하고 지속적으로 높다면 의료진을 찾는다. ③ 적절한 체중을 유지한다. 환절기에는 운동량이 감소하고 음식 섭취가 증가하므로 비만을 주의해야 한다. 2018년 미국 고혈압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체중을 1kg 감량할 시, 수축기혈압을 1mmHg 이상 낮출 수 있고 체중 감량으로 최고 5mmHg 정도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한다. 겨울철, 따듯하고 얼큰한 국물요리를 선호하는 한국인은 나트륨 섭취량이 과도해질 수 있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을 5mmHg 이상 상승시킬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금연과 절주도 중요하다. ④ 새벽 운동은 피한다.   혈압은 보통 잠에서 깨는 새벽에 가장 높다. 새벽 찬공기에 노출되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해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응급상태가 올 수 있다. 춥다고 무작정 운동량을 줄이기 보다는 다음의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키면서 운동하는 게 좋다. ▲과로, 과음한 다음날 아침 운동은 삼가고 ▲보온이 충분히 되는 편한 옷을 입고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을 10분 정도 충분히 하고 ▲평소의 운동 능력을 넘는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새벽보다는 해가 뜬 오전이나 오후에 하는 것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5:00
  • 또 다시 초미세먼지 '나쁨'… 마스크에 휴지 덧대면 차단력↓

    또 다시 초미세먼지 '나쁨'… 마스크에 휴지 덧대면 차단력↓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이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를 당장 없애는 건 불가능하기에 일단 피하는 게 최선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쁜 날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기본이다. 외출해야 한다면 KF80 이상의 마스크를 써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마스크는 성능에 따라 KF(Korea Filter)80, 94, 99 등으로 표시한다. ‘KF80’은 지름 0.6㎛의 미세먼지를 80% 이상 차단한다는 뜻이다. KF94는 지름 0.4㎛의 미세먼지를 94% 이상 거를 수 있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얼굴을 충분히 가리고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공간이 남지 않게 완전히 밀착됐는지 확인한다. 간혹 화장하고 마스크를 쓸 때 수건이나 휴지를 덧대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밀착력을 감소시켜 미세 입자 차단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금물이다.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할 때는 옷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는 소재의 옷을 입으면 호흡기로 유입되는 미세먼지 양이 늘어날 뿐 아니라 실내에 들어왔을 때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인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등산복 같은 나일론 소재의 옷을 입어야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지 않는다. 또 실내에 들어갈 때는 외투를 벗어서 한번 털어주고, 집에 도착해서는 입은 옷을 되도록 세탁기에 돌린다. 눈이 나쁜 사람은 콘택트렌즈보다 안경을 쓰는 게 좋다. 렌즈를 꼈다면 외출 후 식염수가 아닌 소독 작용을 하는 다목적 렌즈 관리용액으로 앞 뒷면 모두를 꼼꼼히 닦아야 한다.외출 후에는 샤워, 세수, 양치질하여 몸에 남아 있는 미세먼지와 황사 성분을 제거해야 한다. 특히 눈, 목, 코안의 점막을 씻는 데 신경 쓴다. 몸 안에 쌓인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미역·마늘·우엉·브로콜리·키위·도토리 등에는 비타민C·비타민E·셀레늄·아연 등이 들어있어 몸속 중금속을 내보내는 데 좋은 음식이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셔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건조해지면 미세먼지나 황사 성분의 침투가 더욱 쉬워지기 때문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4:29
  •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조숙 과장, 대한폐경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조숙 과장, 대한폐경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조숙과장이 지난 18일 그랜드앰버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린 대한폐경학회 제 50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이번 논문은 '골반저질환이 있는 여성에게서 비타민D 수치와 비타민D 수용체 유전자 다형성과의 연관성'을 주제로 발표한 것으로, 서울의료원 의학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조숙 과장은 논문을 통해 비타민 D 결핍이 있는 여성의 경우 자궁탈, 방광탈, 직장탈 등 골반저질환이 많았으며, 비타민 D 수용체(VDR) 유전자 내 Apal, Bsml 다형성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하고 이들 검사가 향후 골반저질환의 발병을 예측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추정했다. 골반저는 골반 아래쪽을 이루는 근육이다. 방광, 요도, 자궁, 질 등의 내부 장기를 지탱한다. 골반저질환은 이러한 골반저에 문제가 생겨 지탱하고 있는 장기가 밖으로 빠져 나오는 것이다. 골반저질환은 여성의 30%가 앓을 정도로 흔하다. 초기에는 별 증세가 없지만 점차 밑이 빠지는 것 같은 통증이나 아래가 묵직한 증세를 느낀다. 심해지는 경우 아래로 장기가 빠져서 걷는 데 어려움이 생기고 빠진 장기가 속옷과 닿아 염증이 생기거나 출혈이 발생할 수도 있다.한편 대한폐경학회는 창의적인 연구를 하는 회원들의 학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학회지(Journal of Menopausal Medicine)에 투고된 논문 중 심사를 거쳐 논문상을 수여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4:08
  • 강원 스키장 속속 개장… 스키·스노보드 부상 예방법

    강원 스키장 속속 개장… 스키·스노보드 부상 예방법

    지난 주말 올겨울 처음으로 강원도 내 스키장 문이 열렸다. 포근한 날씨로 인해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늦은 23일 개장했지만, 많은 눈이 내려 1만명이 넘는 스키어들이 스키장을 찾았다. 그런데 스키와 스노보드는 부상의 위험이 큰 스포츠 중 하나다. 스키는 하루에 1000명당 2~5명꼴로 부상자가 생기고, 스노보드 역시 200번 타면 1번은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스키, 스노보드로 인한 부상 예방법을 알아본다. 스키 부상 가운데 가장 흔한 유형은 무릎을 지탱해주는 전방십자인대 손상이다. 대전바로세움병원 관절센터 김경훈 원장은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부상"이라며 "스키를 타다 미끄러져 넘어질 때 대부분의 사람은 넘어지지 않기 위해 억지로 몸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무릎 인대가 파열되기 쉽다"고 말했다. 따라서 억지로 일어서려 하지 말고 넘어지면서 손을 앞으로 가져가고 다리를 모아야 한다. 엄지손가락 쪽 인대인 '무지 척측 측부 인대' 파열도 잦다. 폴을 잡은 채 넘어지게 되면 부상을 입기 쉬워 손이 슬로프에 닿기 전 폴을 버리는 게 좋다. 스노보더들은 왼쪽 다리 인대 부상이 오른쪽 다리의 2배 정도로 많다. 스노보드는 양쪽 다리를 보드에 붙이고 왼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고 타기 때문이다. 폴대를 쓰지 않고 손과 팔로 방향을 잡기 때문에 손목부상이나 팔 골절도 흔하다. 다리처럼 왼쪽 팔이 오른쪽보다 많이 다친다. 부상 방지를 위해 헬멧 손목패드, 무릎패드 등 여러 보호장비를 구비하고, 되도록 자세를 안정적으로 굽혀 외부 충격을 적게 받게 해야 한다. 가장 기본은 넘어지거나 부딪혔을 때 충격을 완화하는 모자, 장갑 등 기본 장비를 갖추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는 것이다. 또한 부상은 오후 3시쯤 잘 생겨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오후 3시는 피로가 가장 심해지는 시간이고, 한낮 기온상승으로 인해 눈이 서서히 녹으면서 스키의 회전력이 감소한다.◇ 스키 부상 예방법 1. 매년 시즌이 시작될 때와 15~30회 스키를 타고난 후에는 모든 장비를 점검한다.2. 스키 폴의 손잡이 줄을 사용하지 않는다. 이렇게 함으로써 무지와 견관절 손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3. 초급자일수록 슬로프의 상태가 나쁘거나 날씨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스키를 타지 않는다.  4. 자기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한다. 많은 경우 실력 이상의 슬로프를 내려오거나 익숙치 않은 설면을 내려오는 도중 부상이 발생한다. 5. 스키장 내의 표지판을 잘 읽고, 패트롤의 위치를 파악하여 응급 상황시 호출할 수 있도록 한다. 6. 뒤따르는 스키어가 볼 수 없는 곳에서 갑작스럽게 정지하지 않는다. 7. 슬로프가 만나는 지점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이런 곳에서는 언제든지 정지하거나 충돌을 피할 수 있도록 방어적으로 스키를 타야 한다. 8. 초급자 슬로프에서 고속으로 스키를 타지 않는다. 9. 음주 후, 약물 복용 후에는 스키를 타지 않는다. 10. 피로할 때에는 스키를 타지 않는다. 근육과 정신의 피로는 부상을 일으키는 위험 인자이다. 하루 중 피로가 누적되는 오후에 부상율이 높다.◇​ 스노보드 부상 예방법 1. 스노보드의 이상유무를 파악한다. 특히 바인딩을 주의하자! 2. 부츠는 발목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단단히 착용한다. 3. 리프트 이용은 차례를 지키자! 4. 자신에 맞는 코스에서 스키를 즐겨라. 5. 음주 및 무리하거나 난폭한 스피드는 사고를 유발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6. 넘어질 때는 남을 붙잡지 말며 빨리 일어서야 한다. 7. 슬로프를 거슬러 오를 때는 가장자리를 이용한다. 8. 멈출 때는 언제나 코스 밖에서 멈춘다. 9. 보드가 빠졌을 때는 가장자리를 이용한다 10. 장비를 사용 후 물기 등 손질을 철저히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1:20
  • 집에서 마시는 '홈술'… 훨씬 더 위험한 이유

    집에서 마시는 '홈술'… 훨씬 더 위험한 이유

    최근 집에서 술을 마시는 일명 '홈(Home)술'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정부의 52시간 근무제 시행으로 퇴근이 빨라지고, 이들을 사로잡기 위한 즉석 안주 제품, 저도주, 과일 소주 등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8월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 집에서 레몬 소주를 먹는 장면이 방영되면서, 이를 따라 하는 사람도 많았다. 이에 대해 다사랑중앙병원 내과 전용준 원장은 "집에서 마시는 술은 편안한 분위기를 마련해 자제가 어렵고, 잦아질 경우 음주가 습관화될 수 있어 위험하다"고 말했다. 또한 홈술은 '혼술(혼자 먹는 술)'인 경우가 많은데, 전 원장은 “혼자 술을 마시면 역시 음주를 자제시킬 상대가 없어 음주량과 빈도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여럿이 술을 마시려면 술자리를 일부러 만들어야 하지만, 혼자 마시면 낮밤 구분 없이 마실 수 있어 시공간의 제약이 없어지는 것도 문제다. 실제 혼자 술을 마시면 다른 사람과 같이 마실 때보다 알코올의존증을 겪을 가능성이 2배로 컸다는 알래스카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 경북대 간호대 연구팀이 알코올의존증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친한 친구와 술을 마시는 것보다 혼자서 마실 때 알코올의존증으로 입원할 확률이 9.07배나 높았다.또한 혼자 술을 마실 때 한 번에 많이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안심해서는 안 된다. 소량을 자주 마셔도 알코올의존증이 된다. 과음하지 않더라도 습관적으로 술을 마시면, 이미 뇌가 조건반사를 통해 계속 술을 찾도록 만드는 알코올의존증이 시작된 것이다.전 원장은 “홈술과 혼술을 즐기고 싶다면 스스로 술 마시는 횟수와 양을 정해놓고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0:59
  • 내년부터 응급실 복통환자 CT 건보 적용… 비용 절반 준다

    내년부터 응급실 복통환자 CT 건보 적용… 비용 절반 준다

    내년 1월부터는 복통으로 응급실을 찾아 CT를 찍더라도 건강보험 적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응급실, 중환자실 관련 비급여 항목 21개를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로 전환하는 고시 개정안을 오는 29일까지 행정예고한다.지금은 만성간염, 자궁내막증 등 복부 질환의 확진 단계에서만 주로 보험을 적용한다. 따라서 연간 290만명이 복부CT 건보를 적용받았는데, 이에 37만명이 추가로 혜택을 보게 될 예정이다. 또 복지부는 성인·소아 중환자실 입원 환자 중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으로 폐렴에 걸린 경우 바이러스 검사에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환자 부담이 2만~3만원에서 4000~5000원으로 줄어든다. 또한 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수술, 급성심부전증 등 중증 환자가 수술을 받을 때 심장기능검사용 카테터 1개에만 보험이 적용되는데, 내년 1월부터는 개수 제한 없이 적용된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0:56
  • 스마트폰, 5분만 사용해도 안압 높아져

    스마트폰, 5분만 사용해도 안압 높아져

    스마트폰을 5분만 사용해도 안압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의료진이 20~30대 39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과 그에 따른 안압 변화를 측정했다. 그 결과, 밝은 곳에서 스마트폰 작업을 할 땐 사용 5분 뒤부터 안압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15분이 지나니 13%까지 높아졌다가 스마트폰 사용을 멈추자 평소 상태로 돌아왔다. 어두운 곳에선 안압 변화가 더 심했다. 스마트폰 작업 15분째, 안압이 25%까지 높아졌다가 종료 5분이 지나자 뚝 떨어졌다.스마트폰을 볼 땐 머리를 숙이게 되고, 이 자세를 지속하면 안구에 피가 몰려 안압이 높아진다. 화면의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수정체가 두꺼워지는 것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어두운 곳에선 빛을 최대한 많이 받아들이기 위해 동공이 커지는데, 이때 눈 안의 액체가 빠져나가는 길목이 좁아지면서 안압이 더 올라간다. 서울대병원 안과 김영국 교수는 “책에 있는 글씨를 읽는 것과 다르게 스마트폰은 화면 자체가 빛으로 이뤄져 있고 주변 조명이 어두운 데서도 화면을 볼 수 있다”며 "그러한 요소가 더 안압 변화를 분명하게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안압 상승과 관련 있는 질환은 녹내장이다. 녹내장의 대표적인 발병 원인은 안압 상승으로 인한 시신경 손상이다. 시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되지 않는다. 안압은 1㎜Hg만 낮아져도 녹내장 진행 속도가 10% 늦춰질 정도로 녹내장 발생과 관련이 크기 때문에, 평소 안압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피해야 한다. 안압 상승을 줄이려면 되도록 밝은 곳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며, 스마트폰을 10분가량 사용한 뒤에는 눈을 쉬는 것이 중요하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11/26 10:43
  • [카드뉴스] ‘국내 여성암 발병 2위’ 유방암 극복 가능한 질환이라고?!

    [카드뉴스] ‘국내 여성암 발병 2위’ 유방암 극복 가능한 질환이라고?!

    급증하는 국내 유방암 환자 수한국 여성 유방암은 40대 이하 환자 비율이 높다는 것이 특징,최근 2030 젊은 층에서 유방암은 물론 유방섬유선종 등 양성종양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다행인 것은,유방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유방암 정기 검진율이 늘어나 유방암 조기 진단이 가능해지고 있다는 것.유방암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암 재발률은 줄고 생존율은 상승하고 있습니다.유방암 예후를 결정하는 ‘정확한 조기 진단’그 자세한 진단 과정을 알아볼까요?유방촬영술유방초음파검사전산화단층촬영(CT)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자기공명영상(MRI)…이상 소견 발견 시조직검사 진행이 중 ‘유방생검술’은여성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진공흡인유방생검술기존 조직 검사에서 있었던 유방 조직 확보의 어려움을 보완해 개발된 검사법으로수술을 통한 조직 검사만큼이나정확한 검사 방법임이 입증되었습니다.‘여성의 삶의 질’을 높인 진단법  ‘진공흡인유방생검술’진공청소기와 같은 원리인진공 흡입 방식입니다.얇은 관을 유방에 삽입한 뒤조직을 적출해내는 방법으로수술 필요 없이 부분 마취만으로 간단하게 조직 채취 가능하며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가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이미 국내에서 한 해 6만 건 이상 시행되고 있죠.진공흡인유방생검술, 어떤 경우 사용되나요?한 번의 삽입으로 충분한 양의 조직을 채취할 수 있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유방암 조직 검사에 많이 사용됩니다.악성 종양 진단 외 섬유선종 등 양성종양 제거가 필요하다 판단되면진공흡인유방생검술(맘모톰/엔코시술)을 많이 적용합니다.기존 외과적 절개술과 달리최소한의 상처만 남고 시술시간도 30분 내외로 짧아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환자와 시술자의 편의성을 높여 시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인데요.한국 여성에게 많은 치밀 유방에 적합하도록부드러운 삽입감은 물론 표적 정확도를 높이고,  다양한 장비와의 병용 호환성까지 갖춘 기기가 최근 주목받고 있죠.-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송정윤교수-유방암도 맞춤 진료 시대.조기 검진 및 정확한 진단 기기의 발전과 함께우수한 항암치료제와 표적치료제로유방암 완치 시대도 멀지 않았습니다.막연한 두려움은 떨쳐버리고,유방암 정기 검진을 생활화합시다!‘유방암’충분히 극복 가능한 질환입니다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8/11/26 10:37
  •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③ 허리디스크: 증상,자가진단,치료법,근력운동

    [헬스조선 건강동영상] 은상수 원장의 '정형외과 운동법' ③ 허리디스크: 증상,자가진단,치료법,근력운동

    허리디스크는 허리가 아픈것보다 다리가 저리는것이 주증상입니다.허리 디스크인지 걱정이 된다면 자가 진단법을 배워보세요. 병원에서는 허리 디스크를 단계별로 치료합니다. 몸에 무리가 덜 되는 약물,주사,시술,수술의 순서로 치료합니다. 허리 근육은 디스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합니다. 근력운동은 강도를 서서히 늘려가야 근육이 커집니다. 걷기운동 부터 크런치, 브릿지, 플랭크, 데드 리프트 까지 배워보겠습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8/11/2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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