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동아에스티, 일동제약과 소화기치료제 시장 재협력

    동아에스티, 일동제약과 소화기치료제 시장 재협력

    동아에스티는 일동제약과 소화성궤양치료제 ‘동아가스터정’의 공동 판매와 마케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두 회사는 올해 1월 기능성 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의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어 시너지를 내왔으며, 이번에도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두 회사는 합의에 따라, 국내 종합병병과 의원을 대상으로 구분 없이 공동으로 동아가스터정의 판매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다만, ‘동아가스터주’와 ‘가스터디정’은 동아에스티가 종전 대로 단독 판매한다.동아가스터정은 파모티딘 성분의 히스타민 H2수용체 길항제로, 전문의약품이다.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소화성궤양·급성스트레스성궤양·출혈성위염에 의한 상부소화관출혈, 졸링거 엘리슨증후군 등의 치료와 급성위염과 만성위염의 급성악화기 위점막 병변 개선에 효과가 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36
  • 스웨덴 연구팀 '나잇살' 찌는 이유 발견

    스웨덴 연구팀 '나잇살' 찌는 이유 발견

    나잇살이 찌는 이유가 지방 조직의 변화 때문이라는 스웨덴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카롤린스카 인스티튜트대 연구팀은 13년 동안 54명의 남녀에게서 지방 세포를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이들이 노화함에 따라 지방 세포의 조직이 변화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이가 들수록 지방 조직이 제거되는 비율은 낮아지고, 지방 조직이 저장되는 비율은 높아진다. 이러한 세포 변화 때문에 살을 빼기는 어렵고, 살을 찌기는 쉬워진다는 것이다.나잇살이 찌는 것이 호르몬의 영향이라는 전문가의 의견도 있다. 이들은 성장호르몬을 원인으로 꼽는다. 30대부터는 성장호르몬 분비가 10년 주기로 약 14.4%씩 감소한다. 이로 인해 근육량이 줄고, 신진대사량이 떨어져 몸이 기본적으로 소모하는 에너지양이 줄어든다. 따라서 같은 양의 음식을 먹더라도 쉽게 지방으로 변해 젊었을 때보다 살이 잘 찐다는 주장이다.연구를 주도한 피터 아너 박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방 조직이 노화하면서 체중 변화를 조절한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이것은 새로운 비만 치료법을 여는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의학(Nature Medicine)'에 게재됐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34
  • 응급실 환자 50% 이상 '경증'… 중증환자 7% 불과해

    응급실 환자 50% 이상 '경증'… 중증환자 7% 불과해

    국내 병원 응급실 환자 100명 중 53명은 경증환자이고, 중증환자는 7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 의원이 중앙응급의료센터의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자료를 통해 2016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방문환자 중 경증환자의 비율을 살펴본 결과를 1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국내 응급실 방문 환자 수는 2016년 550만명, 2017년 554만명, 2018년 578만명, 2019년 상반기 276만명으로 계속 늘었다. 이 중 경증환자 비율은 2016년 304만명으로 전체 환자의 55.4%였지만, 2017년 305만명 55%, 2018년 318만명 55%, 2019년 상반기 148만명 53.5%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응급실을 이용해야 할 중증환자도 2016년 8.3%, 2017년 7.4%, 2018년 6.9%, 2019년 상반기 6.9%로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중증환자로 의심'되는 환자 비율은 증가했다. 중증환자로 의심되는 환자 비율은 2016년 36.3%, 2017년 37.6%, 2018년 38.1%, 2019년 상반기 39.6%이었다. 경증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만 중증으로 분류하기도 애매한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 것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21
  • 유한양행, 뉴오리진 브랜드 '유한건강생활'로 독립 출범

    유한양행, 뉴오리진 브랜드 '유한건강생활'로 독립 출범

    유한양행은 자사의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을 독립체제로 분리한다고 1일 밝혔다.유한양행은 뉴오리진 사업을 갖고 있던 푸드앤헬스사업 부문을 100% 자회사 유한필리아에 양도하기로 했다. 유한필리아의 사명은 ‘유한건강생활’로 변경된다.유한필리아를 이끌어온 유한양행 박종현 부사장은 대표 겸직에서 사임하며, 이 자리에는 유한양행 뉴오리진 사업의 시작부터 컨설팅 및 기획을 담당해온 강종수 신임 대표이사가 선임된다.회사측은 뉴오르진이 이번 독립 출범으로 식품, 라이프, 뷰티를 포괄하는 건강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더 견고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14
  • "당뇨병, 체중 10% 줄이면 증상 완화"

    "당뇨병, 체중 10% 줄이면 증상 완화"

    체중을 10% 줄이면 당뇨병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캠브리지대 연구팀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40~69세의 성인 86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5년간의 추적 관찰 결과, 진단 후 첫 5년 동안 체중의 10%를 감량한 사람은 체중을 유지한 사람에 비해 당뇨병 완화율이 2배 이상 높았다. 또한 진단 후 1년 이내에 체중의 10%를 감량한 사람은 체중을 유지한 사람보다 당뇨병 완화율이 약 85% 높았다.당뇨병은 특히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고 알려진 질환이다. 초기 진단 후 10년 동안 혈당 관리를 철저히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합병증이 덜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초기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단과 운동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삼시 세끼를 일정한 시간에 먹고 ▲군것질, 야식, 폭식을 피하며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당뇨병 관리의 기본이라고 말한다. 우리 몸은 살이 찔수록 인슐린 저항성이 심해져 혈당이 오를 위험이 커진다.연구를 주도한 사이먼 그리핀 박사는 "지금까지 당뇨병 치료는 극단적인 섭취 제한, 체중 감량 등의 방법을 이용해 왔다"며 "이에 비해 5년 동안 체중을 10% 정도 줄이는 것은 훨씬 성취하기 쉬운 방법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당뇨병학(Diabetic Medicine)'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1:12
  • 베르티스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베르티스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보건신기술 인증 획득

    조기진단 기술기업 베르티스가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 ‘2019년 2차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에서 다중 바이오마커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기술 ‘마스토체크’에 대한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마스토체크는 유방암을 조기에 간편하게 스크리닝할 수 있는 혈액검사법이다.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정량 측정, 정량값을 고유의 알고리즘에 대입해 유방암 여부를 조기에 진단한다. 1cc의 적은 혈액만으로 0기, 1기, 2기 유방암 진단이 가능하며, 타 검사방법에서 선별하기 어려운 유방암 1기에서도 92%의 높은 정확도를 나타냈다.마스토체크는 기술명 ‘유방암에 특이적인 3종 혈장 단백질 수치의 알고리즘 계산을 통해 유방암을 선별하는 기술’로 ‘의과학’ 분야의 보건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마스토체크는 유방암 초기 단계에서 영상 판독이 어렵거나 난해할 경우 진단에 도움을 주며, X선 촬영 또는 신체 노출을 피하고 싶거나 고통 없이 간편하게 진단을 받고 싶은 대상자에게 유용하다. 특히 영상학적 검사가 제한적인 개발도상국이나 신체노출을 꺼리는 아랍 문화권 국가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는 의료 기술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베르티스 한승만 대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인증 도입 이후 많은 제도개선으로 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고, 이번 인증에서도 신청 초기 단계부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의 세심한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는 국가제도의 취지에 걸맞은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그동안 개발됐던 유방암 혈액검진법은 단일 바이오마커를 사용해 정확도가 낮아 조기진단용으로는 사용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반해 마스토체크는 다중 바이오마커를 사용해 치밀유방과 비치밀유방 관계없이 일정한 검진 정확도를 유지하고, 방사선 노출 위험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의료장비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26
  • ‘잘나가는’ 국내 화장품, 5년째 무역 흑자...5조5천억

    ‘잘나가는’ 국내 화장품, 5년째 무역 흑자...5조5천억

    국내 화장품 산업이 5년 연속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 수출 지역도 중국뿐 아니라 프랑스·영국 등 화장품 선진시장부터 말레이시아·러시아 등 남북방으로 다양해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가 5조4698억원으로, 전년 대비 28.4%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흑자는 2015년 1조6973억원, 2016년 3조5952억원, 2017년 4조 2601억원, 2018년 5조4698억원으로 매년 증가했다.화장품 수출은 지난해 6조8890억원으로 2017년 5조5900억원 대비 23.3% 증가했다. 2014년에서 2018년까지 평균 성장률이 36.5%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수출 지역도 다양해지고 있다. 중국 중심에서 벗어나 프랑스·영국 등 화장품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러시아·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북방과 남방으로의 수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수출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나라는 인도네시아(110.9%), 영국(70.4%), 러시아연방(63.6%), 폴란드(51.6%) 순이었다. 수출 1위 국가인 중국으로의 수출도 37.5% 증가했다.화장품 생산실적 또한 지난해 15조5028억원으로 17년 대비 14.7%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생산실적 성장률은 2014년 12.5%(8조9704억원), 2015년 19.7%(10조7328억원), 2016년 21.6%( 13조514억원, 2017년 3.6%(13조5155억원), 2018년 14.7%(15조5028억원) 등이었다.업체별 생산실적은 아모레퍼시픽이 4조5558억원(29.4%)으로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엘지생활건강 4조5005(29.0%), 애경산업 4817억원(3.1%), 지피클럽 3085억원(1.9%), 코리아나 2312억원(1.5%) 순이었다.수입은 지난해 1조4200억원으로, 2017년 1조3297억원 대비 6.8% 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화장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프랑스(4014억원)였다. 그 뒤로 미국(3462억), 일본(2350억원), 태국(608억원), 이탈리아(445억원) 순이었다.이의경 식약처장은 “화장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우리나라 화장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높은 품질 경쟁력이 바탕이 된 것”이라며 “정부도 국제화장품규제당국자협의체(ICCR) 정회원 가입 등 국제 신인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24
  • 청연중앙연구소,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 진행

    청연중앙연구소,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 진행

    청연중앙연구소는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회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연중앙연구소가 주최하고 버키가 주관, 씨와이와 청연한방병원이 후원한 청연 내일의 한의학상은 미래 한국 한의학을 책임질 젊은 연구자와 학생들의 연구의욕을 높이고 한국 한의학의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제정된 상이다.청연중앙연구소 이상영 대표이사는 개회사에서 “오늘의 행사는 동서의학 융합에 기여하는 연구자들을 격려하여 학문의 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고자 열린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의료 내부 융합뿐 아니라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올해 수상자에는 한의학 연구자 부문에 ▲서수연 한국한의학연구원 연구원 ▲성수현 한국한의약진흥원 팀장 ▲이기현 동신대학교 조교수 ▲이동헌 가천대 조교수 ▲이인선 경희대 침구경락융합연구센터 연구원 ▲임경태 원광대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 공중보건의사가 선정됐으며 한의과대학 학생 부문에 ▲김현태(부산대) ▲배선정(경희대)학생이 선정됐다.시상식 이후 특별 강연에는 피터강 하버드의대 교수가 ‘동서의학 융합의 가치와 전망’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피터강 교수는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융합이 향후 세계 바이오시장에서 새로운 화두와 가능성을 가진 분야로 주목받을 것임을 설명했다.청연중앙연구소 조희근 소장은 “앞으로 학술 분야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의학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19
  • 밤마다 반복되는 '가위 눌림'… 뇌졸중이 원인이라고?

    밤마다 반복되는 '가위 눌림'… 뇌졸중이 원인이라고?

    밤에 가위 눌림이 반복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가위 눌림 상태를 "나는 다 지켜보고 있는데 표현이 안 되고,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한다. 가위 눌림의 정식 명칭은 '감금 증후군(lock-in syndrome)'이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김범준 교수는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도, 팔다리를 움직여 표현할 수도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감금 증후군은 뇌간의 손상에 의해 생긴다. 김범준 교수는 "뇌의 각성을 일으키고 의식을 유지하도록 돕는 기관이 뇌간의 상행 그물 활성계"라며 "이곳은 뇌의 전원 장치와 같은 곳으로 망가지면 의식이 혼미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김 교수는 "활성계는 뇌의 명령을 몸으로 전달하는 하행선과 몸에서 얻은 정보를 뇌로 전달하는 상행선으로 구분할 수 있다"며 "이 중 하행선이 망가지면 감금 증후군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물 활성계의 상행선은 정상이어서 뇌로 들어오는 외부의 소리·빛·감각은 모두 느낄 수 있는 반면, 뇌의 명령을 몸으로 전달하는 하행선의 손상으로 팔다리를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뇌간에 발생하는 뇌졸중이 감금 증후군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김범준 교수는 "주로 머리 안쪽 혈관이 좁아져 뇌졸중이 발생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전조증상이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며 “경미하게 시작한 어지럼증이 점차적으로 나빠져 감금 증후군, 의식저하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에 기반한 조기 발견을 통해 적절히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뇌간을 포함한 후방순환계에 발생하는 뇌졸중의 대표적인 증상은 어지럼증이다. 평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위험 요인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갑자기 어지럼증을 느끼면 뇌간 혹은 소뇌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물체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나타나거나 말이 어눌해지고 손사용이 둔감해진다면 더욱 주의 깊게 지켜본다. 김범준 교수는 "젊다고 방심은 금물"이라며 "뒷목이 갑자기 아프고, 어지럼증 등 신경학적 이상이 동반되면 젊은 환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혈관이 찢어져 발생하는 소간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9
  • 대웅제약 나보타, 임상서 ‘효과 유지력’ 입증

    대웅제약 나보타, 임상서 ‘효과 유지력’ 입증

    대웅제약이 비임상 및 연구자 임상 시험을 통해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역가 지속력’을 입증했다.해당 연구는 나보타를 포함한 국내외 4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희석 후, 역가(Potency) 유지능력’을 시험한 비임상 연구다. 중앙대의대 박귀영 교수와 대웅제약 연구팀의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역가란 의약품의 효능∙효과의 강도를 의미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품간의 상온 조건에서 역가 유지 정도를 비교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6
  • 부천성모병원, 고도비만 잡는 ‘비만대사 수술클리닉’ 개설

    부천성모병원, 고도비만 잡는 ‘비만대사 수술클리닉’ 개설

    부천성모병원이 고도비만환자나 제2형 당뇨대사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을 개설했다.비만은 암 발병률을 높이고 심장병,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다.이에 부천성모병원 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고도비만과 대사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위장관외과(이준현·이하예민 교수) ▲​내분비내과(유순집·김성래·이성수·손장원 교수) ▲​소화기내과(김태호 교수) ▲​순환기내과(박찬석 교수) ▲​정신건강의학과(배치운 교수) ▲​성형외과(서영철 교수) ▲​호흡기내과(강혜선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정은용 교수) ▲​영양팀으로 구성된 협진팀을 꾸려 약물치료부터 수술치료,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치료 등 개인별 맞춤 치료를 제공한다.수술 치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복강경을 통해 위소매 절제술, 루와이 위우회술 등 환자별 상황에 따른 비만대사수술을 실시한다. 수술 후에는 안정적인 회복과 지속적인 체중관리 등을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가 맞춤 케어를 제공한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은 대한비만학회에서 인증한 비만 전문 인정의를 비롯해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인증한 비만대사수술 인증의, 고도비만 전문 마취 전문의, 비만 전문 영양사 등 비만치료와 관련하여 대내외 인증을 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 유순집 교수(내분비내과)는 "비만은 다양한 대사질환의 원인으로 암을 비롯하여 뇌졸중, 수면무호흡증, 불임, 관절염 등 많은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며 "고도비만 환자의 건강 회복을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비만대사수술클리닉 이하예민 교수(위장관외과)는 “비만대사수술은 체중감소뿐 아니라 관련 대사질환을 치료하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방법”이며 “올 초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 부담률도 낮아짐에 따라 그동안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망설였던 환자라면 개인에게 적절한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의료진을 찾아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비만대사수술은 지난 1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들의 수술비 부담이 크게 줄었다. 건강보험 적용 대상은 체질량지수(BMI) 35㎏/㎡ 이상이거나, BMI 30㎏/㎡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수면무호흡증, 심혈관질환 (심근병증, 관상동맥질환) 등 비만 관련 합병증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3
  • 대한간학회, ‘간심(肝心)이 필요해’ 캠페인 진행

    대한간학회는 제 20회 ‘간의 날’(10월 20일, Liver Day)을 맞아 대국민 간질환 인식 제고 캠페인 ‘간심(肝心)이 필요해’를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정보 제공과 질환 교육을 통해 간질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조기 검진 및 치료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침묵의 장기’로도 불리는 간은 심각한 수준까지 손상되기 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간경변증, 간암 등 중증 간질환으로 악화할 때까지 질환을 방치하는 환자들이 많다. 따라서 조기 검진으로 미리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대한간학회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디오 공익광고 및 뉴미디어 스브스뉴스와 콜라보 공익영상을 진행한다. 라디오 공익광고는 C형간염과 알코올성 간질환을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 달간 TBS 교통방송 FM 95.1 MHz에서 1일 2회 (오전 6시 57분, 오후 9시 28분) 송출한다. 내레이션은 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과 한국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이 참여했다.이어 10월 4일에는 SBS의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 스브스뉴스와 협업해 C형간염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한 공익영상을 송출한다. 이번 영상은 C형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조기 검진 및 치료를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한간학회 홍보위원 정용진 교수(서울시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가 자문의로 참여해 C형간염의 원인과 증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일상생활에서 감염을 방지할 수 있는 예방수칙도 설명한다.대한간학회 양진모 이사장은 “C형간염은 증상이 없기 때문에 간경변증이나 간암으로 진행되고 나서 뒤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40세 이상이라면 일생에 한 번은 반드시 C형간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한간재단 서동진 이사장은 “술을 지나치게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면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변증 등 알코올성 간질환으로 진행되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며 “올바른 음주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고, 오랫동안 술을 마셔 온 사람이라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해 간 건강을 살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대한간학회는 국내 간질환 예방과 치료, 대국민 홍보와 교육이라는 사회적 사명 실현을 위해 한국간재단과 공동으로 간질환 공개강좌, 의료 소외 계층 대상 건강 검진, ‘간질환 바로 알기’ 소책자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은 대한간학회의 대표적인 대국민 캠페인으로 2005년부터 매년 10월 ‘간의 날’을 기념해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6월에는 비주얼다이브와 카드뉴스를 제작해 알코올성 간질환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 바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10:00
  • 걷기 여행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베스트 트레일'만 엄선했다

    걷기 여행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베스트 트레일'만 엄선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현지인이 추천하고, 답사를 통해 검증한 트레일만 모은 걷기 여행 '하와이 트레킹&쉼'을 11월 1~7일(5박 7일) 진행한다. 오아후, 마우이, 카우아이 세 섬을 넘나들며 트레킹을 하고, 와이키키에서는 휴양을 하는 꽉 찬 일정이다.마우이 섬의 할레마우우 트레일(18㎞)은 하와이의 진경이다. 하와이 최고봉이자 일출 명소인 할레아칼라 화산(3055m)에서부터 달 표면을 닮은 화산지대를 따라 걷는다. 대문호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가장 숭고한 일출"을 감상한 뒤 영화 '마션'의 모티브가 된 풍경에 푹 빠져 걷는다. 거리가 멀고 난이도가 있어 단단히 채비해야 한다. 하와이가 아니면 볼 수 없는 원시 자연 트레일은 카우아이 섬에 있다. '세계 10대 트레일'로 꼽히는 칼랄라우(8㎞)를 걸으면 빽빽한 원시림을 빠져 나가자마자 일순간 탁 트인 절벽 끝에 다다른다. 해안선과 평행하게 뻗은 절벽 위의 길, 칼랄라우 트레일이다. 그 비현실적 경관과 광활함, 아찔함에 머리가 쭈뼛 선다. 왜 이곳이 '전설의 트레일'인지 단번에 알 수 있다. 편안한 해안길 마하우레푸 헤리티지 트레일(6㎞)과 '하와이의 상징' 다이아몬드 헤드 트레일(3㎞)도 인상 깊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8
  • 은빛 너울의 제주, 단풍 내려앉은 울릉도… '島島한 가을' 만끽

    은빛 너울의 제주, 단풍 내려앉은 울릉도… '島島한 가을' 만끽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는 3000개가 넘는 섬이 있다.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육지와는 다른 맛과 멋을 선사할 가을 섬 여행 세 가지를 준비했다.①제주 가을 만끽하기(10월 13~16일)10월 제주에 가면 육지와 차원이 다른 억새 세상이 펼쳐진다. 오름도, 올레도, 바닷가도 억새판인데, 바람에 억새가 몸을 뒤척일 때 나는 소리와 은빛 너울이 눈과 귀를 산란케 한다. 비타투어는 이 시기 억새 사이로 난 길을 하루 3~5시간 천천히 걷는 '걸으며 제주 가을 만끽하기'를 떠난다. 오름을 뒤덮고 있는 억새의 정취는 거문오름과 거슨새미오름에서 제일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다. 제주서 가장 넓은 들판을 낀 수월봉을 걸을 때는 쪽빛 바다와 억새 바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산양곶자왈과 머체왓숲길, 한라산 둘레길도 걷는다. ②한려수도의 島島한 가을(11월 5~8일)비타투어가 진행하는 '한려수도 섬 여행'은 섬을 산책하며 가을 바다를 맛보는 여행이다. 국내 최초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절경의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도 가을이 가장 예쁜 사량도와 연화도, 외도 세 섬을 2~3시간 걷는다. 산책 수준이어서 걷기에 힘들지 않다. 가을 해무가 낀 사량도의 해송길과 기암괴석의 동머리 해안을 바라보며 걷는 연화도 바닷길을 걷고 나면 식욕이 절로 돋는다. 현지에서 갓 건져 올린 재료로 요리한 굴 밥상, 해초밥, 장어탕 등을 맛본다. ③걷고 싶은 섬, 울릉도(11월 12~15일)울릉도의 가을은 11월부터다. 섬 곳곳에 단풍이 내려앉기 시작하는데, 울릉도 토종 우산고로쇠 단풍도 이때가 제일 예쁘다. 잎이 배로 넓어 단풍도 훨씬 강렬한 서정을 전한다. 행남해안산책로, 울릉해담길, 나리분지, 태하향목 산책길 등 울릉도 곳곳을 트레킹하며 울릉도의 가을에 취해본다. 비타투어의 울릉도 여행은 공고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인기인데, 겨울이 오기 전 마지막 가을 시즌 한 차례 더 출발하는 여행이다. 독도에 입도하고, 울릉도의 부속 섬 죽도도 걷는다. ●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7
  • 루테인·지아잔틴으로 '황반변성' 막아라

    루테인·지아잔틴으로 '황반변성' 막아라

    눈 건강이 나빠지면 삶이 완전히 뒤바뀐다. 눈이 안 보이면 다른 신체가 아무리 건강해도 움직이기 힘들어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은 신체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일어나는 곳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나이 들수록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눈의 '황반'이다. 황반은 빛을 가장 선명하고 정확하게 받아들임과 동시에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으로 시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황반은 '루테인' '지아잔틴'이라는 색소로 구성돼있는데 나이 들수록 그 밀도가 떨어지면서 시력이 크게 나빠지는 '황반변성'이라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실제 50~60대의 황반 색소 밀도가 20대의 절반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황반변성은 특히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는 생애전환기에 환자 수가 급격히 늘어 만 40세에 동공 안을 들여다보는 안저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평소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들 색소는 체내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으로 보충해야 한다.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1일 권장 섭취량은 10~20㎎이다. 하지만 일상 중에 권장 섭취량을 채우기 쉽지 않다. 이때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6
  • 치매 예방, 혈압·콜레스테롤 관리로 시작해볼까?

    치매 예방, 혈압·콜레스테롤 관리로 시작해볼까?

    세계에서 3초에 한 명 꼴로 발생하는 질환은 무엇일까? 바로 '치매'다. 국제 알츠하이머병협회(ADI)의 보고서에 따르면 치매환자는 현재 연 5000만명 수준에서 2050년에는 1억5200만명으로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18년 기준 국내 65세 이상 치매환자는 약 75만명이며, 2039년에는 200만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많은 사람이 '치매 예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치매는 노력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다.◇혈압·콜레스테롤,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치매 위험인자 중 일부는 생활습관으로 조절할 수 있다. 조절 가능한 대표 위험인자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이다.▷혈압=고혈압은 혈관 치매뿐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매의 위험인자다. 혈압이 높으면 치매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있다. 이탈리아 연구팀이 8639명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혈압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에 따르면 50대에 수축기 혈압이 130㎜Hg 이상이면 이보다 낮은 사람에 비해 치매 발병 확률이 45% 더 높았다. 또한 2018년 미국 의사협회지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고혈압이 치매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위험을 높인다고 나타났다. 연구는 고혈압 환자 9631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혈압을 조절한 집단(목표 혈압 120㎜Hg 이하)은 그렇지 않은 집단(목표 혈압 140㎜Hg)보다 경도인지장애 확률이 19% 낮았다.▷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수치가 높고, 좋은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수치가 낮으면 치매 원인 중 하나로 알려진 불량 단백질(베타 아밀로이드)이 증가한다. 이는 캘리포니아대 알츠하이머병 센터 브루스 리드 박사의 실험으로 알려져 있다. 브루스 리드 박사가 70세 이상 성인 74명을 대상으로 관찰한 결과, 콜레스테롤 수치와 베타 아밀로이드 양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콜레스테롤 관리, 혈압·치매 '두 토끼' 잡아병적으로 조절이 안 되는 혈압과 콜레스테롤은 약물 치료를 받는 게 우선이다. 생활습관 관리는 운동·식습관이 중요하다. 운동은 일주일에 총 150분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강도는 등에 땀이 찰 정도로 한다. 과도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는 피하고, 등푸른 생선·견과류 등을 하루에 한 번 챙겨먹으면 좋다.콜레스테롤 관리는 HDL 수치에 신경 써야 한다. HDL이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해서다. 또한 HDL 자체의 항산화·항염증 기능으로 혈관 손상도 줄어들어, 고혈압 발병 위험이 줄어든다. HDL은 알츠하이머 치매 예방에도 도움된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뇌 속 뉴런 세포막에 콜레스테롤 양이 많을수록 많이 생기는데 HDL은 뉴런 세포막에서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 베타 아밀로이드 생산을 억제한다.◇쿠바산 폴리코사놀 섭취도 도움건강기능식품 섭취도 도움이 된다.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왁스 성분인 '폴리코사놀'이 대표적이다. 쿠바산 폴리코사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압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두 가지 기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매일 5~20㎎을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매일 20㎎을 섭취하면 혈압 조절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결과에서 쿠바산 폴리코사놀 20㎎을 12주간 섭취하면 HDL 수치는 20% 상승하고, 혈압(평균 수축기 혈압)은 7.7% 감소했다.
    건강기능식품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6
  • 술은 입에도 안 대는데 肝癌까지… 급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藥으로 치료할 날 오나

    술은 입에도 안 대는데 肝癌까지… 급증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 藥으로 치료할 날 오나

    음식을 많이 먹으면 지방이 축적돼 살이 찌는 것처럼 간(肝)도 똑같이 살이 찐다.간에 지방이 쌓여 간 무게의 5% 이상 축적된 상태를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음주 때문에 생긴 '알코올성 지방간'과 술을 마시지 않지만 생긴 '비알코올성 지방간' 2종류가 있다. 그중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효과적인 치료약이 없는데, 최종 실험 단계 3상을 진행 중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제가 있어서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간질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5
  • 발기부전 부끄러워 말고 정확히 진단·치료해야

    발기부전 부끄러워 말고 정확히 진단·치료해야

    의학 발전에 따라 고령화 사회에서 여생을 보내야 하는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특히, 보다 적극적으로 건강한 성생활을 누림으로써 스스로 삶의 활력을 찾고자 하는 당당한 노인 인구가 늘고 있다.실제로 발기부전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중 70대 이상 남성이 늘고 있는데, 비뇨기과를 방문하는 것이 체면이나 부끄러움 때문에 더 이상 숨기고 감출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된 긍정적인 변화이다.하지만 여전히 발기부전 증상 자체를 창피하다고 생각하면서 병원을 찾는 대신 불법 치료제나 불법 시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다가 오히려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이는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방법인 것은 물론이고 전문가의 처방 없이 발기부전 치료제를 과용하거나 잘못 복용할 경우에는 부작용뿐 아니라 심할 경우 사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발기부전은 노화, 음주, 흡연, 정신적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적합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숨기지 말고 비뇨기과를 방문해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및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은 다음 개개인에게 맞는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먼저 발기부전 증상이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경구제 복용이나 혈관확장 주사제로 주로 치료를 진행한다. 만약 이를 통해서도 효과가 없거나 경구약에 부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그중에서도 특수 제작된 보형물을 몸에 삽입하는 방식의 음경보형물 삽입술은 가장 확실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시술 과정도 간편하고 반영구적인 효과가 특징이다. 사용자가 원할 때 인체 내 삽입한 조절 펌프를 누르면 저장고 안의 생리식염수가 음경의 실린더를 가득 채워 발기가 되는 원리다. 성관계가 끝난 뒤에는 조절 펌프를 누르면 다시 평소의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로 돌아간다.자연 발기 형태와 가장 유사하기 때문에 성관계 시 감각이나 사정 기능도 유지될 뿐 아니라 육안으로는 수술 여부를 알아볼 수 없다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환자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실제로 음경보형물 삽입술을 받은 환자와 상대방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98%가 만족했다.하지만 무턱대고 수술을 진행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안전성과 수술 이후의 감염 위험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음경보형물 삽입술은 일반적인 수술과 달리 외부 물질을 인체 내 삽입하는 민감하고 까다로운 수술인 만큼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때문에 수술을 결정하기 전 본인의 건강상태를 면밀히 체크하는 동시에 의료진의 전문성과 풍부한 수술 경험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뇨기과이무연 아담스비뇨기과 원장2019/10/01 09:55
  • [알립니다] 名醫가 알려주는 천식의 모든 것… 헬스조선 '건강똑똑' 내달 5일 개최

    [알립니다] 名醫가 알려주는 천식의 모든 것… 헬스조선 '건강똑똑' 내달 5일 개최

    헬스조선이 명의와 의학전문기자가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23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1월 5일(화) 오후 3시, 서울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역삼역 3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똑똑은 '멈추지 않는 기침 천식, 똑똑하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윤호주 교수(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가 강의한다. 1부에서는 '숨쉬기 어려운 미세 먼지 시대'를 주제로 미세 먼지와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2부에서는 '숨 편하게 쉬는 법'을 주제로 천식 치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의 후에는 청중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크쇼가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퀴즈쇼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전화 접수 순으로 200명만 참가할 수 있다. 헬스조선 홈페이지 참조.
    단신2019/10/01 09:54
  • 원인 다양한 엉덩이 통증… 허리·고관절 정확히 진단하는 게 중요

    원인 다양한 엉덩이 통증… 허리·고관절 정확히 진단하는 게 중요

    엉덩이가 아픈 엉치 통증은 중장년층이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이다. 엉치 통증은 '앉았다 일어설 때 엉치가 뻐근하고 당기는 느낌' '엉덩이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 '허리 아래쪽으로 찌릿찌릿한 느낌' '엉덩이부터 허리까지 저린 느낌' 등으로 나타난다. 엉치 통증은 원인 질환이 많다.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같은 허리 질환, 관절와순 파열 같은 고관절 질환이 대표적이다. 연세바른병원 김세윤 대표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엉치 통증이 있으면 허리의 병인지, 고관절의 병인지 잘 살펴야 한다"며 "의사가 만져보는 등 다양한 신체 검진과 통증의 범위, 영상 검사 결과를 정확하게 분석해 제대로 진단해야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이 가장 흔한 원인엉치 통증의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다. 허리디스크는 허리가 아픈 질환이라고 생각하지만, 디스크가 돌출돼 엉치와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하면 엉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이 있어도 엉치 통증이 나타난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후방 쪽에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는 질환인데, 척추관이 좁아지면 그 안에 지나가는 신경들이 자극을 받아 엉치에 통증을 일으킨다.허리디스크로 생기는 엉치 통증은 전기를 쏘듯 엉치와 허벅지까지 방사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척추관협착증 때문에 생기는 통증은 보행 시 걷지 못할 만큼 엉덩이 밑으로 저리고 당기는 증상이 나타나며 허리를 숙이면 완화되는 증상이 나타난다. 깊은 곳에서부터 둔탁한 엉치 통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골반 앞쪽 통증… 고관절 질환 의심고관절 질환은 고관절을 이루는 대퇴골두와 비구가 반복적으로 충돌하면서 생기는 충돌증후군이 대표적이다. 충돌증후군이 반복되면 관절와순이 찢어지고 말려들면서 두꺼워진다. 두꺼워진 조직이 대퇴골두와 비구 사이에 끼어 양반다리 등 특정 자세를 취할 때 걸리는 느낌이나 통증이 생긴다. 관절와순 파열이 반복되면 염증 물질이 생성되면서 고관절 활액막염으로 발전한다. 이 때는 통증이 심하다.드물지만 대퇴골두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뼈가 괴사하는 '대퇴골두 무혈성괴사' 같은 질환일 수도 있다. 고관절 질환이 있으면 주로 엉덩이 옆 부분이나 앞쪽 골반 부위에 통증이 생긴다. 또한 고관절로 가는 하중을 분산시키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골반 부위를 손으로 짚은 채 몸을 움츠리는 자세를 취한다. 김세윤 대표원장은 "엉치 통증의 원인이 척추 신경의 문제인지 관절의 문제인지 잘 살펴야 한다"며 "양반다리를 해보게 하거나, 고관절을 움직여 보는 자세를 하게 하고, MRI 촬영을 통해 통증의 원인 질환을 정확히 감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령자·만성질환자도 부담 없이 치료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은 처음 6주간 약물치료, 도수·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한다. 보존적 치료에도 효과가 없다면 비수술 치료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급성이라면 내시경과 특수 카테터를 이용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거하는 경막외 내시경 시술이 효과적이다. 오랜 기간 진행된 만성 퇴행성 디스크의 경우 고주파 열을 이용한 고주파 수핵감압술을 적용할 수 있다. 고주파 열로 디스크를 수축시켜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 압박을 해소하는 원리다. 척추관협착증의 경우 풍선확장술을 적용할 수 있다. 풍선이 달린 특수 카테터를 좁아진 부위에 위치시킨 후, 풍선을 부풀려 좁아진 척추관을 넓혀주는 치료법이다. 연세바른병원 이정훈 원장(신경외과전문의)은 "이런 비수술 치료법은 전신 마취나 출혈에 대한 부담이 적어 고령 환자나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만성질환자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다리 마비, 대소변 장애 등 신경 증상이 심하다면 수술이 불가피하다.고관절 활액막염 등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 충분한 휴식과 약물 치료만으로도 수일 내에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치료로 낫지 않으면 피부에 5㎜ 정도 구멍을 뚫고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관절에 넣어, 파열된 병변 부위를 제거하거나 꿰매는 시술을 한다.비수술 치료법은 다양한 연구를 통해 효과가 검증되고 있다. 최근 연세바른병원과 연세의대, 울산의대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연구에서 풍선확장술이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허리통증과 하지(엉치, 다리)통증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임상의학저널'에 게재됐다. 지난해에는 경막외 내시경 시술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가 국제 저널 '통증 의사'에 게재됐다. 연세바른병원과 연세의대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다.
    신경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1 09:53
  • 3911
  • 3912
  • 3913
  • 3914
  • 3915
  • 3916
  • 3917
  • 3918
  • 3919
  • 39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