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청연한의원, 2019 강남페스티벌 의료지원 나서

    청연한의원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강남페스티벌 ‘청담, 춤으로 날다’에서 의료지원을 진행했다.‘청담, 춤으로 날다’는 강남구가 주최하고 청담동 주민센터, 청담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무대다. 국악과 재즈, 발레와 전통 춤, 현대무용 등 다양 한 장르의 유명 예술가들이 함께 꾸민 거리문화축제다. 리틀엔젤스예술단‧유니버설발레단이 함께했다.이날 행사는 국악인 오정해와 아리랑tv 강선우 앵커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차민기 대표원장과 윤상훈 원장이 의료지원에 나섰다.차민기 대표원장은 “평소 각종 체육행사에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춤 역시 다른 스포츠와 같이 부상 위험이 있다”며 “적절한 스트레칭과 테이핑을 통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예술가들이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8:35
  • 무릎서 '사각사각' 소리 나면 골연골염… 삐걱대는 느낌 들면?

    무릎서 '사각사각' 소리 나면 골연골염… 삐걱대는 느낌 들면?

    무릎에는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어떤 질환이 생겼는지 추정해볼 수 있어,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살피는 게 도움이 된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했다간 질병이 악화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어떤 질환인지 검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안전하다.◇퇴행성 관절염=관절 주위 통증 동반퇴행성 관절염은 무릎 관절에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무릎 관절은 노화하면서 수분이 줄어들어 연골의 탄력이 줄고 기능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무릎 관절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 보호하려는 염증 물질을 배출하면서 관절염이 된다. 관절염 말기에는 연골이 모두 닳아 뼈끼리 부딪히면서 '뚝' 소리가 날 수 있다.​◇박리성 골연골염=눈 밟는 듯한 사각사각 소리무릎을 움직일 때 '사각사각' 소리가 나면 박리성 골연골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무릎에 지속적인 외상이 가해지면 연골을 지탱하는 뼈에 미세한 골절이 축적된다. 골절로 인해 연골 아래쪽 뼈가 부분적으로 괴사하며 연골 조각이 떨어져 나가 박리성 골연골염이 발생한다. 이때 떨어져 나간 무릎 연골 조각이 관절 사이에 끼는데, 이때 사각사각 소리가 난다. 무릎 안에서 무언가 떠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주로 외상이나 누적된 피로, 국소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발생한다.◇추벽증후군=뻑뻑하고 삐걱대는 느낌무릎 내에서 뭔가 '삐거덕'하고 걸리는 소리가 난다면 연골판 손상을 의심한다. 무릎 속 반월상 연골판은 신체의 체중 전달과 충격을 흡수해 무릎이 안정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축구, 농구, 테니스, 골프 등 불규칙적 동작이 반복되는 운동 중에 쉽게 나타나고, 노화로 인해 작은 외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반월상 연골판이 손상되면 무릎에서 소리와 함께 무릎이 뻑뻑한 느낌이 들고, 계단을 오르다 다리에 힘이 빠지면서 갑자기 주저앉기도 한다.◇연골판 기형=무릎에서 '뚝' 소리앉았다 일어나는 등 체중을 싣는 동작을 할 때 무릎에서 '뚝' 소리가 자주 나면 반월상연골판 기형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반월성연골판은 무릎 관절 사이에 낀 초승달 모양의 연골판인데, 보름달 모양으로 기형인 경우가 있다. 연골판이 기형이면 작은 충격에도 쉽게 찢어질 수 있다. 기형 여부를 살피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등을 해보는 것이 좋다. 무릎 관절을 싸고 있는 활액막이 두꺼워져 관절 사이에 끼면서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작은 움직임에도 쉽게 소리가 난다. 통증이 없을 때는 치료가 필요 없지만, 소리와 함께 통증이 나타나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7:45
  • [카드뉴스] 대사증후군의 원인 ‘인슐린저항성’?

    [카드뉴스] 대사증후군의 원인 ‘인슐린저항성’?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보건산업통계자료에 따르면, 전체 성인 중(수검인원 1500만명)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26%로 국민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전체인원 중 73.2%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대사증후군은 ▲복부 비만, ▲고혈압, ▲공복혈당장애, ▲고중성지방, ▲낮은 HDL 콜레스테롤의 5가지 중 3가지를 동시에 지닌 상태를 말합니다.대사증후군이 있을 경우 제2형 당뇨병과 심뇌혈관의 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만성질환을 유발 할 수도 있어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대사증후군 기준아래의 기준 중 세 가지 이상이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으로 정의할 수 있다.1) 허리둘레 : 남자 90 cm, 여자 85 cm 이상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3) 고밀도지방 : 남자 40mg/dL 미만, 여자 50 mg/dL 미만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4) 혈압 : 130/85 mmHg 이상 또는 고혈압약 복용5) 공복혈당 : 100mg/L 이상 또는 혈당조절약 복용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불명확하지만, ‘인슐린저항성’을 원인으로 추정합니다.인슐린저항성은 인슐린에 대한 반응이 정상적인 기준보다 감소된 것을 말하는데, 인슐린은 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게 세포의 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인슐린저항성이 증가하면 포도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고, 적절하게 사용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때 신체는 역설적으로 포도당을 더 만들어내기 위해 인슐린을 더 분비시켜‘고인슐린혈증’을 유발합니다.‘고인슐린혈증’은 신장의 염분배설을 제한하고 교감신경을 항진하여 고혈압을 발생시키며, 적정한 혈당을 유지하지 못해 높은 혈당을 유지하게 합니다.또한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을 감소시켜 이상지질혈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모든 증상은‘대사증후군’을 일으키는 하나의 뿌리가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고칼로리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생활 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약물요법을 시행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그렇다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하는데요, 다음의 6가지를 참고해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랍니다!!1.위험군인 경우 정기적 위험인자 측정2.복부비만관리3.균형 잡힌 식단조절4.꾸준한 운동요법5.적절한 음주6.스트레스 관리​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10/04 16:38
  • 수면제로 쓰이는 마약류 '졸피뎀'… 도난·분실 최다

    수면제로 쓰이는 마약류 '졸피뎀'… 도난·분실 최다

    국내 마약류의 도난·분실 사건이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은 2015년 이후 지난 2019년 8월까지 발생한 국내 마약류 도난·분실 사건에 대한 자료를 4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해당 기간 총 209건의 마약류 도난·분실사건이 발생했다. 도난·분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병·의원이 146건(69%)으로 가장 많았고, 약국 45건(22%), 도매업체 16건(8%), 기타업체 3건(1%)가 그 뒤를 이었다. 이로 인해 도난·분실된 마약류는 총 4만4177.3개(정/앰플/바이알 등 합산)였다. 연도별로는 2015년 4749.5개, 2016년 8630개, 2017년 9,905.5개, 2018년 13,493.8개, 2019년 8월까지 7398.5개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연도별 도난·분실된 양이 많은 상위 10개 마약류를 분석한 결과, '졸피뎀'이 약 7933개로 가장 많았다. 졸피뎀은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은 고유정 사건에서 고유정이 피해자에게 사용했는지를 두고 논란을 낳고 있는 마약류이다. 또한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경찰청이 합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온라인상 불법 마약류 판매광고 단속 결과 GHB(흔히 ‘물뽕’이라고 불리는 마약류, 49%), 필로폰(29%)에 이어 세 번째(29%)로 많은 게시글이 올라온 마약류이기도 하다. 졸피뎀 다음으로는 디아제팜(약 5771개), 옥시코돈(약 4516개), 펜디메트라진(약 3732개), 에티졸람(약 3157개)의 순으로 도난·분실량이 많았다.​인재근 의원은 "연일 터지는 마약 이슈에 우리나라가 마약청정국이라는 말은 어느덧 옛말이 되었다"며 "해외에서 불법적으로 수입되는 마약류와 더불어 국내에서 도난·분실되어 유통되는 마약류에 대해서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졸피뎀은 사람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뇌 신경물질의 분비를 조절해 불안이나 불면 완화, 충동 억제, 항경련 등의 효과를 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뇌의 쾌락중추를 자극해 의존 위험이 있어 일정 기간, 일정량 이상 복용하면 안 된다. 약을 장기간 과다복용하면 뇌 신경에 이상이 생겨 불안, 초조, 환각, 어지럼증, 기억상실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마악류 관리에 관한 법률'로 관리하고 있어 의사나 환자가 오남용하면 처벌을 받는다. 하지만 불면증 등의 치료에 쓰이는 이유는 급성으로 나타난 불안·경련 등 증상을 빠르게 안정시켜서, 환자가 안정적으로 다음 단계의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단, 불면증을 개선을 목적으로 졸피뎀을 복용하더라도 부작용 위험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약물의 빠른 효과를 원하거나 약이 주는 심리적 쾌락을 얻기 위해 원래 처방된 양의 5~6배에 달하는 약을 복용하는 것은 금물이다. 수면제를 복용한 후 인지장애나 자다가 일어나 돌아다니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면 즉시 복용을 중단한다. 전문가들은 졸피뎀을 비롯한 향정신성의약품이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이 아니라 '보조제'라는 점을 인식하고,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불면증 환자의 경우 수면제로 불면 증상을 완화시킨 상태에서 불면증의 원인이 되는 수면무호흡증·스트레스·우울증 등의 치료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6:00
  • "설빙,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청결 불량 카페"

    설빙, 카페베네, 이디야 등 프랜차이즈 카페가 번성하고 있지만 위생 상태는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 유통기한이 경과된 제품을 사용하거나, 소독하지 않은 식기를 사용하는 등의 사례가 빈번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최근 5년간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의 식품위생법 위반 현황’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2014년 153건에서 2018년 206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이 가장 많았던 곳은 설빙으로, 대장균 검출 및 조리기구 청결상태 불량 등 98건을 위반했다. 설빙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면에서도 20건 적발돼 가장 많았다. 이물혼입 면에서도 11건으로 가장 많았다.이어 카페베네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목적 보관 등 97건, 이디야가 소독하지 않은 식기 사용, 식용얼음 세균수 초과 검출 등 77건, 탐앤탐스가 조리장 위생불량 등 71건, 요거프레소가 조리종사자 위생모 미착용 등 71건, 던킨도너츠가 위생교육 미이수 등 55건이 적발됐다.전국 매장이 많은 스타벅스(11건)와 커피빈(8건) 등은 비교적 양호했다.적발된 사항 중 절반은 위생과 관련된 위반이었다. 위생교육 미이수가 267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이 102건, 이물혼입 71건 등이었다. 이물혼입은 머리카락, 벌레, 비닐, 미세 플라스틱 등이 발견됐던 사례다.이들 업체에 대한 처벌은 과태료 부과 405건, 시정명령 247건, 영업소 폐쇄 81건, 과징금 부과 74건 등이 이뤄졌다.인재근 의원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카페를 찾는데 디저트와 음료에서 대장균과 세균이 검출되는 끔찍한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카페업계가 자성하고 식약처가 위생을 보다 철저하게 관리감독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5:50
  • "소아 중환자실 없어 수도권 원정...한해 1만명 이상"

    가까운 병원에 소아 중환자실이 없어 멀리 수도권까지 원정진료에 나서는 소아 중환자가 한해 1만명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윤일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수도권 원정진료 중환자 현황’을 통해, 2017년 한해 수도권으로 원정진료를 받으러 간 만18세 이하 소아 환자 55만1127명 중 2.1%인 1만1530명이 중환자였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이 지출한 전체 중증 진료비는 1조7010억원으로, 1인당 1억4800만원 수준이었다.소아 중환자의 수도권 원정진료가 발생하는 이유는 소아 중환자실이 없는 지역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성인이나 신생아를 위한 중환자실은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에 포함돼 전국 상급종합병원 42곳에 모두 설치돼있다. 반면 신생아 이후부터 성인 이전의 소아청소년을 위한 소아 중환자실은 11곳에만 설치돼있다. 이 중에도 전담 전문의가 있는 곳은 7곳에 불과했다.소아 중환자실이 설치된 상급종합병원 11곳 중에 5곳은 그나마도 서울이었다. 서울아산병원(25병상), 서울대병원(24병상), 연세대세브란스병원(18병상), 삼성서울병원(15병상), 서울성모병원(5병상) 등이다. 이 중 연세대세브란스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의 소아 중환자실에는 전담 전문의가 없었다. 대구에는 칠곡경북대병원(8병상), 계명대동산병원(5병상) 등 2곳에 소아 중환자실이 있다. 이외 전북에 전북대병원(10병상), 광주에 전남대병원(8병상), 경남에 양산부산대병원(13병상) 등 각 1곳이 전부였다.윤일구 의원은 “저출산 속에서 태어난 아이들이라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해야 하지만, 소아 중환자실이 없어 다른 지역으로 전원해야 하는 지자체가 많다”며 “소아 중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해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에 소아 중환자실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3:12
  • "소득 감소하면 뇌 쪼그라든다"

    "소득 감소하면 뇌 쪼그라든다"

    소득 감소가 뇌에 해로운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원은 23~35세 성인 328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20년 동안 3~5년마다 자신의 소득을 보고했다. 20년 후 참가자들은 뇌 자기공명영상(MRI) 촬영과 기억력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소득이 25% 이상 하락한 사람은 소득 감소가 없었던 사람보다 뇌 부피가 감소했다. 이들은 기억력 검사에서도 2.8% 더 낮은 점수를 받았다. 1년 노화로 평균 0.53%의 점수가 낮아지는 것을 고려하면 약 5년 치 노화가 진행된 것이다.연구팀은 연구 결과에 대해 정확한 원인은 밝혀내지 못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소득 분위에 따라 건강 상태가 달라지는 이유는 복합적이라고 말한다. 저소득층은 고소득층보다 흡연, 운동 부족, 나쁜 식습관 같은 위험요인을 가질 확률이 높고, 질병에 대한 치료나 예방 조치를 받지 못할 수 있어 건강이 악화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실제로 수입이 증가하면 건강 관리를 더 잘한다는 미국의 연구도 있다.연구를 주도한 레슬리 그라셋 박사는 "소득이 낮거나 불안정하면 여러 질병을 관리하기 어려워 뇌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며 "소득 감소가 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신경학(Neurology)'에 게재됐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1:38
  • "생리통 예방" 생리대 허위 광고 사이트 869건 적발

    "생리통 예방" 생리대 허위 광고 사이트 869건 적발

    생리대 제품 관련 허위, 과대광고를 해온 사이트들이 대거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기농·천연 재료 사용을 표방한 생리대 광고 사이트 1644건을 점검해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869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 중에는 여성질환(생리통, 생리불순, 냉대하, 질염 등), 외음부피부질환(가려움, 피부발진, 냄새 등)을 예방·완화할 수 있다는 의학적 효능을 표방한 광고(829)가 대부분이었다. 키토산, 음이온에 의한 항균작용 등 원재료에 대해 사실과 다른 광고(297건)를 하거나 화학흡수체가 없어 안전하다는 등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사제품을 비방한 광고(216건)도 있었다.이번에 적발된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온라인쇼핑몰에 사이트 차단 및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판매 사이트를 운영한 의약외품 수입자 및 판매자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청과 지자체에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생리대는 생리혈의 위생적 처리를 위해 사용하는 물품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생리대 사용으로 생리 기간 중 발생하는 생리통, 피부발진 등 각종 질환이 예방 또는 완화된다는 내용은 검증된 바 없다. 생리통 등 여성질환은 주로 호르몬 이상이나 자궁의 기질적 문제에 기인하기 때문에 생리대에 사용된 원재료로 인해 증상이 완화된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없다. 외음부피부질환 역시 개인의 체질이나 스트레스 등 발생요인이 다양해 생리대 사용으로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1:25
  • "단 음료 하루 반 잔, 당뇨병 위험 높인다"

    "단 음료 하루 반 잔, 당뇨병 위험 높인다"

    설탕이 든 단 음료를 하루 반 잔(약 113mL)만 먹어도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하버드 공중보건대 연구팀은 남녀 19만20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4년마다 설탕 음료 섭취에 대한 설문에 답했다. 연구팀이 정의한 '설탕 음료'란 탄산음료 등 가공 음료와 당도가 높은 100% 과일주스 등을 말한다. 연구팀은 22~26년 동안 이들의 의료 기록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하루 약 113mL 이상의 설탕 음료를 마신 사람은 설탕 음료를 전혀 먹지 않은 사람보다 당뇨병 위험이 16% 높았다.전문가에 따르면 설탕 음료는 혈관 내 염증을 유발하고, 인공감미료 음료는 혈당과 포도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활동을 억제한다. 인슐린 활동이 저하되면 포도당이 사용되지 못하고 혈액에 계속 쌓여 당뇨병 위험이 커진다. 연구팀은 "설탕 음료 대신 같은 분량의 물, 커피, 차 등으로 대체하면 당뇨병 위험이 2~10% 감소한다"고 말했다.연구를 주도한 프랭크 프레드릭 박사는 "과일주스에는 좋은 영양소도 포함돼 있지만, 설탕 함유량은 많을 수 있다"며 "열량이 없는 음료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학술지 '당뇨병 관리(Diabetes Care)'에 게재됐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1:18
  •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페노피브레이트, 심혈관질환 위험 26% ↓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페노피브레이트, 심혈관질환 위험 26% ↓

    고려대학교 김신곤 교수 연구진(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 김남훈 교수, 의학통계학과 이준영 교수,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이 국내 대사증후군 환자에게 페노피브레이트 치료 병행이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1:14
  • "심장판막질환, '판막 성형술'로 치료 가능"

    "심장판막질환, '판막 성형술'로 치료 가능"

    A씨는 얼마 전 친구들과 트래킹 여행을 갔다가 숨이 가쁜 증상을 느꼈다. 여행은 잘 마쳤지만 일상으로 복귀해서도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조금만 해도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찬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A씨는 '승포판막 폐쇄부전증'을 앓고 있었다.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은 심장판막질환의 일종이다. 판막은 혈액의 역류를 막기 위해 심장에 존재하는 막으로, 심장의 수축·이완에 맞춰 열리거나 닫히면서 혈액을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 이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면 심장판막질환이 되는데, A씨가 앓는 승모판막 폐쇄부전증은 판막 중에서도 승모판막에 이상이 생겨 혈액이 역류하는 질환이다. 승모판막을 지탱하는 구조물이 끊어지는 경우에 급성으로 발생할 수 있다.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이재훈 교수는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퇴행성 질환으로 판막 구성요소의 변성이 일어나 판막의 역류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류마티스 질환이 원인이 되어 판막 구조가 변형되었을 수 있다"고 말했다.심장판막에 문제가 생기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가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 등산을 할 때 증상이 나타나고 악화될 경우에는 누워있기만 해도 숨이 가빠진다.승모판막 폐쇄부전은 외과적 치료가 유일한 완치 수단이어서 승모판막 역류가 더 심해지기 전에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과거에는 변형된 판막을 제거하고 인공판막으로 치환하는 치료가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항응고제 복용에 의한 출혈 부작용을 안고 살아야 해 삶의 질이 떨어지기 쉽다. 동물 심장 조직을 이용한 조직판막 역시 내구성이 15년 정도여서 고령(만 65세 이상)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적용한다.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수술 대신 시도해볼 수 있는 것이 '판막 성형술'이다. 이재훈 교수는 "항응고제 복용을 할 수 없거나 젊은 연령대의 환자의 경우, 본인의 판막을 그대로 유지하는 판막 성형술이 가장 적합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판막 성형술은 변형된 판막 조직만을 제거하고 인공 힘줄 등을 이용하여 판막을 재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인 성형술 이후에는 링 형태의 띠를 두르는 인공 구조물을 거치해 장기적인 판막 구조의 변형을 예방한다. 이재훈 교수는 "인공 구조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 장기적으로 항응고제 사용의 필요성이 없어 환자의 삶의 질을 유지하는 가장 적합한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판막 성형술은 비교적 질환 범위가 작아 성형 수술이 용이한 경우, 급성기의 젊은 환자에게 우측 가슴 밑에 작은 절개(5~7 cm)만을 이용하여 수술이 가능하다. 빠른 회복이 가능하고 여성 환자의 경우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다. 이재훈 교수는 “승모판막 역류가 발생할 경우에는 심방세동 같은 악성 부정맥이 자주 동반되어 뇌졸중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다”며 “이때는 판막 성형술이 이루어지더라도 뇌졸중의 예방을 위하여 항응고제 복용이 불가피하므로, 수술 시 냉동 요법을 이용한 부정맥 제거술까지 함께 시행하는 것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1:05
  • 독감 예방접종 하면 감기에 덜 걸릴까?

    독감 예방접종 하면 감기에 덜 걸릴까?

    독감 백신을 맞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가 10~11월이다. 독감 바이러스 유행 전 예방접종을 해야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이서현 교수는 "독감 백신은 되도록 12월 전에 접종하는 것이 좋다"며 "유행 전에 예방접종을 해야 독감 전염률, 합병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한편 독감 예방접종을 한 후 감기에 걸려 "독감 예방접종을 했는데 왜 감기에 걸렸는지 모르겠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하지만 독감과 감기는 원인이 명백히 다른 질환이다.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이다. 감기에 비해서 열이 높고 근육통, 두통 등의 전신증상이 더 두드러진다. 부비동염, 중이염, 폐렴, 심근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영유아, 노인, 만성질환자등 고위험군이 주의해야 한다. 증상이 시작되면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유전자 변이로 매년 유행주가 변한다. 매년 3~5월,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그 해 유행을 일으킬 것으로 예측되는 바이러스를 선별해 제시하고 있다. 제약회사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백신을 제조한다. 따라서 1년마다 예측되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획득하기 위해 매년 접종이 필요하다.감기는 ​코로나·아데노·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에 의한 급성 상부호흡기 증상을 일컫는다. 이서현 교수는 "코에서 인후까지가 상부호흡기"라며 "콧물, 기침, 목 통증 등의 증상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는 없고, 반복해서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10:27
  • 박영규 42kg "뼈밖에 없었다"… 무서운 '결핵' 예방법은?

    박영규 42kg "뼈밖에 없었다"… 무서운 '결핵' 예방법은?

    배우 박영규가 42kg까지 체중이 줄었던 폐결핵 투병 사실이 공개됐다.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배우 박영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규는 과거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1981년 폐결핵에 걸려 체중이 42kg까지 빠졌다"며 "뼈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박영규는 과거 방송에서 "투명하면서 어머니가 지극정성으로 해서 병이 나았다"며 "그런 계기들이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투지력, 투쟁력, 의지력을 깨닫게 했다"고 말했다.폐결핵이란 결핵균이 폐에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한다.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기침과 가래, 피로감, 미열, 때로는 신경과민 증상으로 나타난다. 우리 몸은 결핵에 걸리면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백혈구가 증가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신체 에너지 소모가 많기 때문에 급격히 살이 빠지기도 한다. 반대로, 마른 사람이 결핵에 잘 걸리기도 한다. 실제 젊은 여성들이 무리한 다이어트 후 결핵에 걸리는 경우가 있다.따라서 감기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급격히 체중이 줄었는데 미열이 동반된다면 결핵을 의심해야 한다. 아무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1년에 한 번은 가슴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결핵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당뇨병이나 간 질환 등 면역력이 떨어지는 만성 질환을 가진 사람은 폐결핵에 걸릴 확률이 높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결핵을 예방하려면 금연을 해서 폐의 면역력을 유지해야 한다.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외선의 살균 효과 덕분에 바깥 공기에는 결핵균이 들어있지 않다.​ 또한 결핵 환자 본인이 병을 최대한 빨리 확진받고 타인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결핵 진단을 받은 사람은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의 병을 주저없이 알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게 해야 하며, 사람과의 접촉이 많은 대중교통 운전 기사나 유치원·학교 선생님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41
  • EGFR 변이 폐암 치료제…효과·안전성 입증

    EGFR 변이 폐암 치료제…효과·안전성 입증

    폐암 신규 환자의 30-40%를 차지​하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폐암의 표적치료제로 개발 중인 ‘레이저티닙(Lazertinib)’​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증명됐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센터장(종양내과)은 기존 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EGFR T790M 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레이저티닙을 투여한 결과, 57% 환자에서 암 크기가 30%이상 줄어드는 ‘부분 관해’를 확인했다.레이저티닙은 3세대 EGFR 표적 치료제로 기존EGFR 표적치료제(이레사, 타세바, 지오트립)에 내성을 보이는 EGFR T790M 변이 폐암 및 치료력이 없는 EGFR 변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3세대 EGFR 표적 치료제는 기존 1세대(이레사, 타세바) 및 2세대(지오트립) 표적 치료제와 효과 및 독성면에서 우월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타그리소만이 승인받은 상태이다.조병철 교수는 2017년 2월~2018년 5월 12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2상의 용량 증량 및 용량 확대 시험을 통해 레이저티닙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했다.연구 결과, 암 크기가 30% 이상 감소해 객관적 반응을 보인 환자의 비율(ORR)은 기존 항암제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T790M 돌연변이 양성 모든 환자에서 57%였다. 그중 120mg 이상의 용량을 투여한 환자에서는 60%까지 높아졌다. 완전관해에 이른 환자도 3명이나 됐다.레이저티닙 투여 후 암이 추가로 진행되지 않거나 사망에 이르지 않는 기간인 무진행생존기간(PFS)의 중앙값은 T790M 돌연변이 양성의 모든 환자에서 9.7개월이었다. 그중 120mg 이상의 용량을 투여한 환자에서는 12.3개월까지 길어졌다. 레이저티닙의 폐암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120mg 이상에서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빈번히 발생한 이상반응으로는 발진(여드름 포함), 가려움증이 각각 30%, 27% 비율로 나타났고, 3등급 이상의 이상반응 발생률은 16%으로 조사됐다. 레이저티닙 투여와 관련성을 배제할 수 없는 3등급 이상의 약물이상반응은 3% 수준으로 낮게 나타나 레이저티닙의 안전성 및 내약성도 이번 연구에서 확인됐다.조병철 교수는 “연구에서 레이저티닙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이번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EGFR 변이 진행성 폐암의 1차 치료제로 글로벌 3상 임상연구가 곧 시작할 예정이다”며 “안전성을 바탕으로 현재 진행 중인 병용 요법의 빠른 3상 진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승인 약제의 가격 등을 고려할 때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EGFR 변이 진행성 폐암의 2차 치료제로 조건부 승인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번 연구는 임상종양학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가진 국제학술지 란셋 온콜로지(IF 35.4) 최신호에 게재됐다. 국내 초기 개발 신약의 임상시험 결과가 란셋 온콜로지에 게재 된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암일반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25
  • 러쉬,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출시

    러쉬,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 한정 출시

    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가 4일 금요일부터 ‘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러쉬는 매년 더욱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향기와 색감을 담은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도 포장 용기가 필요 없는 고체 제품부터 플라스틱을 배제한 글리터로 장식한 제품까지 혁신적인 신제품을 가득 안고 찾아왔다. 환경을 배려한 제품을 다수 선보이며 연말을 더욱 눈부시고 아름답게 만들 예정이다.‘2019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단일 제품과 기프트 세트로 구성품은 150여종이다. 특히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의 스테디셀러 ‘스노우 페어리(Snow Fairy)’의 달콤한 향기는 샤워 젤부터 배쓰 밤, 보디 솝, 보디 컨디셔너, 보디 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그 외에도 크리스마스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배쓰 밤 3종 ‘펭귄 밤 밤(Penguin Bomb Bomb)’ ‘산타 밤 밤(Santa Bomb Bomb)’ ‘엘프 밤 밤(Elf Bomb Bomb)’ 등이 준비됐다.
    뷰티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19
  • 경희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1주년 기념식 진행

    경희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 1주년 기념식 진행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은 2일,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원 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오주형 의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등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은 ▲환영사 ▲축사 ▲운영경과 보고 ▲특별공연(난타·약글 퍼포먼스) ▲전시물 참관 순으로 진행됐다.후마니타스암병원 정상설 병원장은 “국내 최초 양방·한방·치과 협진에 기반한 암(癌) 통합치료를 진행한지 1년이 지났다”며 “경희의료원만이 추진할 수 있는 치료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진정한 환자 중심 암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김기택 의무부총장은 “의학 발전과 함께 암 생존율이 높아짐에 따라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이 중요시되고 있다”며 “개인별 정밀치료와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 곁에서 큰 힘이 되어주는 후마니타스암병원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후마니타스암병원은 ‘암을 넘어선 삶(Life Beyond Cancer)’을 미션으로 의학·한의학·치의학 중심의 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16
  • 부작용 없는 藥 없다… '복용 1위' 위장약, 오남용 불감증 심각

    부작용 없는 藥 없다… '복용 1위' 위장약, 오남용 불감증 심각

    최근 발암 위험으로 269개 위장약이 판매중지 됐다. 발암 성분과 별개로, 위장약은 오남용 우려가 크다. 약국,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병원에서 다른 약을 처방할 때 대부분 위장약을 포함시켜서다. 위장약도 약이라, 가볍게 생각하면 안 된다.◇한국인 소화제 복용량 OECD 2배올해 발간된 '2017년 기준 의약품 소비량 및 판매액 통계'에 따르면 의약품 중 '소화기관 및 신진대사(소화제)' 항목 소비량은 2017년 558.5DDD(의약품 일일 사용량, 매일 성인 1000명 중 558명이 복용한다는 뜻)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OECD 평균으로 알려진 230DDD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소비량은 2015년부터 꾸준히 증가했다. 2015년의 소화제 항목 소비량은 370DDD, 2016년은 475.5DDD였다. 연간 17~28%씩 늘어난 셈이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03
  • 감기약 때문에 치아 상할 수도… '가루형', 식초만큼 산성 강해

    감기약 때문에 치아 상할 수도… '가루형', 식초만큼 산성 강해

    따뜻한 물에 타 먹는 가루형 감기약은 치아 부식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시럽은 액상시럽을 분말로 만든 약제로 따뜻한 물에 타먹기 때문에 알약이나 캡슐보다 복용이 편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전남대 치의학전문대 예방치과학교실 정기호 교수 연구진은 시중에 출시된 건조 감기시럽(이하 건조시럽) 4종을 대상으로 pH 농도(산성도)를 조사했다. 건조시럽을 온수 200㎖에 충분히 녹인 다음 pH를 측정한 결과, 건조시럽 4종의 평균 pH는 2.88로 나타났다. 이는 탄산음료·식초(pH 3), 오렌지주스(pH 4)만큼 강한 수준이다. 치아 부식의 주요 원인은 산성 물질로 위산, 산성음식이 대표적이다.정기호 교수는 "치아 부식은 pH 농도가 낮고 온도가 높을수록 더 빨리 진행되는데, pH 농도가 낮고 따뜻하게 녹여 먹는 건조시럽 약제는 강한 부식성 제제가 될 수도 있다"며 "200㎖의 양을 여러 번 나눠서 먹어야 해 액상시럽보다 산성 물질에 노출되는 시간이 긴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로 연구진이 소의 이빨을 10분간 생수, 액상시럽, 건조시럽군에 넣은 결과, 생수는 치아 표면경도(치아를 감싸는 법랑질의 단단한 정도)가 0.53, 액상시럽은 20.59 감소했지만 건조시럽군은 평균 90.08로 크게 감소했다.정기호 교수는 "건조시럽은 치아와 접촉하는 시간이 길수록 치아 부식 위험을 높이므로 뜨거운 물에 녹여서 충분히 식힌 다음 되도록 빨리 마셔야 한다"며 "복용 후에는 물로 입을 헹궈 입속 산성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치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9:01
  • [굿모닝, 닥터] "원인 명확한 '유전성 유방암' 관심·이해도 높이려 소설 썼죠"

    [굿모닝, 닥터] "원인 명확한 '유전성 유방암' 관심·이해도 높이려 소설 썼죠"

    "안젤리나 졸리로 인해 유전성 유방암의 관심도가 크게 올라간 것처럼, 제 소설로 인해 유전성 유방암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의학 정보가 쉽게 전달되면 좋겠습니다"유전성 유방암 치료로 유명한 대림성모병원 김성원〈사진〉 병원장이 소설 '시시포스의 후손들'을 펴냈다. 2003년부터 유방암 환자의 유전 상담을 1500건 이상 시행한 경험을 담은 '현장 의학 소설'이다. 유전성 유방암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특정 유전자가 후대에 유전되는 암을 말한다. 전체 유방암의 5%를 차지한다. 대표적인 유전자가 BRCA1, BRCA2 유전자이다. BRCA1 유전자에 변이가 있으면 70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72.1%, BRCA2의 경우는 66.3%로 일반인(3%)에 비해 크게 높다.김성원 병원장은 "유전성 유방암은 환자가 유전자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고, 조기 발견이나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해야 하므로 병에 대한 이해도가 중요하다"며 "이야기 형식으로 풀면 독자들이 의학 정보를 쉽게 이해할 것 같아 소설을 썼다"고 말했다.소설 속 주인공은 38세 여성으로 어머니와 큰 언니가 모두 유방암으로 사망했다. 그녀 역시 유방암 진단을 받는데, 유방암 치료의 과정에서 주치의에게 유전자 검사를 제안받는다. 처음에는 망설였지만 남편의 권유로 유전자 검사를 받는다. 검사를 한 뒤 BRCA1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주인공이 겪는 불안과 죄책감, 가족 전체가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김성원 병원장은 "유전성 유방암은 다른 암과 달리 원인이 명확한 암이다"며 "특정 유전자가 원인인데, 술이나 담배 등의 원인에 대해서는 환자가 쉽게 받아들이지만 유전자는 그렇지 못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후대에 유전자를 물려줘야 하는 죄책감도 크고, 환자 상당수가 '유전자를 바꿀 수 없는데 뭐하러 검사를 합니까'라고 질문할 정도로 검사에 대한 거부감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방암 유발 유전자 보유 여부를 확실히 알면 정기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과 치료를 할 수 있고, 암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크면 안젤리나 졸리처럼 정상 유방을 절제하기도 한다.그렇다고 유전자 검사가 100%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암 유발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환자는 자신의 운명을 알지만 운명을 바꾸지 못하는 괴로움을 평생 안고 살아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평생 바위를 산 정상으로 밀어올리는 운명을 가진 그리스 신화 인물 '시시포스'의 이름을 따 소설의 제목을 지었다고 김 병원장은 설명했다.김성원 병원장은 "유전 상담을 해도 환자가 온전히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 책이 유전성 유방암 환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8:59
  • [따끈따끈 최신 연구]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낮다"

    [따끈따끈 최신 연구] "낙천적인 사람, 뇌졸중·심장마비 위험 낮다"

    긍정적으로 살면 건강에 좋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세인트루크병원 연구에 따르면 낙천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은 뇌졸중,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낮았다.세인트루크병원 앨런 로잔스키 교수 연구진은 낙천적인 성격과 질병 발생률의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해 23만명을 평균 14년 동안 추적했다. 낙천적인 성격은 심리척도 설문조사를 통해 평가했다. 그 결과, 낙천주의자는 뇌졸중과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5% 낮았고 암·치매·당뇨병 등 다른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도 14%나 낮았다. 앨런 교수는 "낙천적인 성격이 주는 건강 효과는 10대부터 9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종합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4 08:58
  • 3911
  • 3912
  • 3913
  • 3914
  • 3915
  • 3916
  • 3917
  • 3918
  • 3919
  • 392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