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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 '내시경 검사'… 간편한 알약 장세정제도 나와

    확실한 대장암 예방법 '내시경 검사'… 간편한 알약 장세정제도 나와

    검진 시스템의 발전으로 2010~2017년 동안 대장암은 5년 생존율이 39.3% 증가했다.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은 "대장암은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용종과 선종을 제거하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며 "대장암 세포 대부분이 용종에서 시작되므로 내시경을 통해 용종을 제거하면 이론적으로 대장암 95%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50세 이상은 5년에 1회 대장내시경 검사가 권고되지만 절반 이상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큰병 막는 건강검진… "귀찮아서 안 받는다"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큰 병을 막을 수 있는 만큼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권장된다. 하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받지 않거나 미루는 사람이 많아 문제다.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국민의 '암검진 권고안 이행 수검률'이 63.3%로 낮게 나타났다. 연말인 10~12월에 대상자 40%가 몰리고 내시경 검진은 한 달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다.이두한 원장은 "검진을 귀찮아하는 생각이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는 셈"이라고 말했다.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병이 '대장암'이다. 대장암은 식이섬유 부족, 가공·정제된 음식 과다 섭취, 과음, 흡연, 지나친 스트레스, 운동 부족, 불규칙한 배변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질병이다.
    대장암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06 10:12
  •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시력 교정 국제 컨퍼런스 개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오는 11월 6~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등에서 세계시력교정협회(RSA) 컨퍼런스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16개국 307명의 정회원을 두고 있는 RSA는 '시력 굴절 수술의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매년 심포지엄이나 컨퍼런스를 열어 의료와 병원 운영 시스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류익희 원장이 유일하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2019 RSA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비앤빛 안과 수술 및 AI, 빅데이터 분야의 전문성과 기술역량, 안전성, 환자와 사회적 가치 중심의 경영 전략이 소개될 예정이다. 컨퍼런스에는 약 50명의 RSA 외국인 회원 및 안과전문의들도 참석한다. 비인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력교정 수술 분야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단신2019/11/06 10:12
  • 3일의 약속, 업계 최초로 '상례 코디 파견제' 실시

    후 결제 상례서비스 '3일의 약속'을 운영하는 헬스조선은 11월부터 임종이 임박한 가족에게 장례지도사가 찾아가 장례 절차와 과정 등을 무료로 컨설팅해 주는'상례(喪禮) 코디 파견제'를 업계 최초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예약'이 불가능한 장례의 특성 상 임종 이전에는 장례식장을 예약할 수도,장례 절차를 상담 받을 수도 없었다. 때문에 임종 이후 장례를 서두르다 보면 장례식장이나 장지를 구하는데 제약이 있고, 비용도 많이 드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상례 코디 무료 파견제'는 임종이 임박한 가족에게 국가 공인 장례지도사가 찾아가 장례식장, 장례용품, 장지 등 장례의 모든 준비 사항들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컨설팅 해주는 서비스로'3일의 약속' 회원은 물론이고 비회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상례 코디의 무료 출장 상담을 받으려면 '3일의 약속' 홈페이지나 콜센터로 신청해야 하며, 접수가 확인되면 방문 일정을 조율해 출장 컨설팅을 진행한다. 헬스조선 나정채 상례 기획팀장은 "동시에 너무 많은 분이 요청하면 다 소화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임종이 임박하지 않은 가족은 콜센터 전화 상담을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06 10:11
  • 병원 진료실 환경이 달라진다… 의사가 설명한 자료, 환자 스마트폰에 공유

    병원 진료실 환경이 달라진다… 의사가 설명한 자료, 환자 스마트폰에 공유

    병원에서 의사에게 질환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받고, 관련 자료를 제공받기는 쉽지 않다. '3분 진료'라는 말이 생겨난 것도 이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등은 환자를 위한 '15분 심층 교육 시범사업'을 도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지만 진료 환경이 크게 개선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도입된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아이쿱클리닉(iKooB Clinic)'이다. 1·2차 병·의원 중심으로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환자와 보호자의 질환 이해도 높여아이쿱클리닉을 활용하면 의사가 직접 환자 교육용 콘텐츠를 선택한 후, 태블릿 화면에 띄우고 그 위에 관련 설명 내용을 쓸 수 있다. 의사 목소리를 녹음할 수도 있다. 이후 의사가 필기한 교육 콘텐츠와 녹음된 목소리는 환자 스마트폰으로 전달된다. 아이쿱클리닉 개발사인 ㈜아이쿱 조재형 대표는 "환자 맞춤형 자료를 전달하게 된다"며 "암과 같이 치명적인 질환이 있거나 당뇨병, 고혈압 등 목표 수치를 정하고 약제, 의료기기, 식품, 운동 등으로 지속적인 자가 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특히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조재형 대표는 "환자가 평생 자신의 건강 정보를 모아보며 자기 질환에 대한 주도권을 갖고 관리할 수 있게 도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의사에게 전달받은 콘텐츠를 환자가 보호자 등과 공유할 수 있어 주변인과 함께 환자 질환을 더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의사 입장에서도 환자 상담을 더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조 대표는 "아이쿱클리닉을 통해 환자와 의사가 매칭되기 때문에 환자가 의사를 주치의처럼 여기고 다시 방문하는 진료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조재형 대표는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로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쿱클리닉을 설계했다. 내분비내과뿐 아니라, 정형외과, 심장내과 등 다양한 진료과를 포함해 약 1000개의 환자 교육 콘텐츠가 마련됐다. 교육 콘텐츠는 의사, 학회, 병원 등과의 제휴를 통해 만들어지며 여러 대학병원 교수진을 포함한 60여 명의 의사가 저자로 참여하는 중이다.아이쿱클리닉을 사용하는 병·의원은 '헬스쿱'이라는 앱을 다운받아 검색해볼 수 있다.◇투자 부담 적어 병·의원 도입 계속 증가최근 스마트병원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병원 행정, 진료 등과 관련한 다양한 시스템이 개발,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병원 입장에서 투자 부담이 커 대형병원 위주로 도입될 뿐 아니라 진료실에서 환자가 직접 체감하는 변화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조 대표는 "아이쿱클리닉 같은 디지털 환자교육 플랫폼은 병원의 진입장벽이 낮아 동네 의원, 전문 병원 등 1·2차 의료기관에 빠르게 도입되는 중"이라고 말했다.아이쿱클리닉은 향후 PC 버전으로 진화, EMR 접수 시스템과의 연동, 교육 수가 적용 등 보완해야 할 점이 많다. 그런데도 많은 병·의원이 도입하는 이유는 의료 현장에 반드시 필요한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조재형 대표는 "모든 디지털 진료의 중심에 '환자 교육'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될 것"이라며 "의사들이 더욱 편리하고 효과적으로 환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아이쿱클리닉을 보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료장비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10:08
  • 암 진단 일주일 내 수술… 환자 불안감 줄이고 치료 효과 높인다

    암 진단 일주일 내 수술… 환자 불안감 줄이고 치료 효과 높인다

    중앙대병원이 암센터를 열었다. 기존에는 암 클리닉별로 분산돼 있었는데, 병원 내 다정관 2층에 암센터를 열어 갑상선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간·담도·췌장암, 폐·식도암, 두경부암, 부인암 등의 다양한 암 진료실과 신경심리스트레스클리닉, 항암주사실 등을 한 데 모았다. 중앙대병원 암센터 신종욱 센터장은 "당일 진료와 검사, 3일 만에 암 확진, 일주일 내 수술 등 '원스톱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통해 암 환자의 불안감은 줄이고 암 치료 효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원스톱 패스트트랙, 3일 만에 암 확진 결과 받아환자는 '암이 의심된다'는 말을 듣고 검사와 진단, 수술까지 기다리는 동안 온갖 불안에 휩싸인다. 그러나 진단 후 수술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할 때가 많다. 신종욱 센터장은 "암 진단 후 1개월 이상 수술을 기다린 환자는 1개월 내 수술을 받은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며 "특히 폐암, 간암, 소화기암은 치료가 늦어지면 안되는 암"이라고 말했다.중앙대병원 암센터에선 환자가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바로 종양 전문 간호사에게 연결이 된다. 종양 전문 간호사는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적합한 진료과와 의료진을 매칭해 빠른 진료와 검사가 이뤄지게 도와준다. CT, MRI 등의 영상 검사를 받기까지는 평균 2.1일이 소요된다. 조직 검사는 3일 만에 결과가 나온다. 대학병원 중에서 3일 만에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는 곳은 드물다. 확진이 되면 일주일 이내에 수술이 가능하다. 여러 진료과가 모여서 하는 다학제 진료는 모든 환자에게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또한 과잉진료 방지와 치료 효과 향상을 위해 '표준진료지침'을 만들어 모든 암환자에게 적용한다.◇환자 한명에 집중… 정성을 담아 치료신종욱 센터장은 "빠른 진료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라며 "우리 병원 정신인 다정·긍정·열정을 담아 치료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환자경험평가'에서 중앙대병원은 92곳의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의사서비스·간호사서비스·투약 및 치료과정 등 6개 평가 항목 중 5개에서 최고점을 받았다.대형병원 의사들은 환자에게 친밀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신종욱 센터장은 "환자에게 애정이나 동정심을 갖고 치료를 하면 의료의 질이 높아지고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가 있다"며 "우리 병원이 대형병원과 달리 잘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런 부분일 것"이라고 말했다.암센터 내에는 암환자 지지 요법을 시행하기 위해 신경심리스트레스클리닉, 재발암클리닉, 암성통증클리닉, 암예방클리닉, 암환자영양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암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방암 환자 관리 모바일게임 앱 '핑크리본(Pink Ribbon)'을 개발해 유방암 환자들의 약물 순응도는 높이고 항암 치료 부작용은 감소시키는 효과를 확인했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06 10:07
  • 로봇으로 정확한 인공관절수술 설계… 통증·회복 시간 줄어 만족도 높아

    로봇으로 정확한 인공관절수술 설계… 통증·회복 시간 줄어 만족도 높아

    로봇, 인공지능, 디지털 기술 등을 접목한 '스마트 기술'이 의료 현장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예전에는 의사의 경험이나 눈짐작에 의존했던 수술에도 로봇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수술용 로봇은 암 수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질환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로봇 인공관절수술이다.◇연골 손상된 말기… 인공관절 고려해야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2013년 333만6891명에서 2018년 387만4622명으로 5년 새 약 16% 증가했다. 퇴행성관절염은 긴 세월 동안 걷고 뛰며 관절을 사용한 노년층 중 37.8%가 앓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퇴행성관절염 초기에는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치료와 체중을 줄이면 개선할 수 있다. 이후에는 약물치료와 주사치료를 시행한다. 말기로 진행돼 연골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면 손상된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인공관절치환술(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한다.인공관절수술을 받으면 무릎이 크게 손상된 말기 퇴행성관절염 환자라도 통증 완화와 관절기능 회복을 노릴 수 있다. 연골이 닳거나 관절이 변형되더라도 새로운 인공관절을 넣어 정상적인 관절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관절수술을 받는 사람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는 9만4658명으로 2013년 7만4649명보다 약 30% 늘었다.인공관절수술을 할 때는 정확하게 부위를 예측해 인공관절을 삽입해야 한다. 정확도에 따라 관절 가동 범위 확대, 빠른 회복, 통증 감소 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는 "인공관절수술은 정교하고 섬세한 절삭을 바탕으로 환자의 하지 정렬 및 관절 균형을 맞추는 것이 성공의 척도"라고 말했다.사람의 뼈 모양과 인대, 힘줄 등은 사람마다 달라 인공관절수술은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또 수술 과정에서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해야 한다. 이에 의료진의 전문성과 로봇의 정확도를 결합한 로봇 인공관절수술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로봇을 이용해 인공관절을 넣는 로봇 인공관절수술법은 뼈를 정밀하게 깎은 다음, 인공관절을 정확한 위치에 삽입하므로 사람의 손으로 하던 기존 수술보다 성공률을 높이고 부작용은 줄인 방법이다.◇전문성·정확성 갖춰 정교하게 수술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박관규 교수는 "환자들은 인공관절수술 후 이전 같은 일상생활이 유지되길 기대한다"며 "로봇 인공관절수술은 의사와 로봇이 보다 정확한 절삭과 인공관절 삽입을 시행하므로 재수술 방지와 환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로봇수술의 정확도와 활용도는 숫자로도 나타난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세란병원 등이 도입해 사용하고 있는 로봇인 '마코'(한국스트라이커) 수술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로봇 수술은 오차 범위가 1.9도로, 일반 인공관절수술(3.9도)보다 2도 작다. 운동 범위는 일반 수술(93도)보다 넓은 104도까지 확장됐다. 절삭력은 5배, 삽입 정확도는 3배 이상 높였다. 로봇이 수술 중에 실시간으로 컴퓨터를 통해 정보를 수집해 0.5㎜ 오차까지 바로잡으면서 유연하게 수술하기 때문이다. 또 의료진이 로봇팔을 잡고 수술하기 때문에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변수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고, 계획된 수술 부위를 벗어날 경우 자동으로 로봇팔이 작동을 멈추도록 설계해 안정성을 높였다.◇수술 후 회복 시간, 일상 복귀 앞당겨로봇 인공관절수술은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도와 일상 복귀까지 앞당긴다. 연구 결과, 로봇 인공관절수술 시 회복시간은 기존 수술보다 약 11시간 단축된 약 20시간이었다. 수술한 다음 약 3일 후(77시간)에 걸을 수 있어 최대 11시간 이상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물리치료 횟수는 평균 5회로, 일반 인공관절수술 대비 절반 이상 단축시켜 치료비 절감 효과도 있다.박관규 교수는 "일반 수술보다 회복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보행의 어려움을 겪는 등의 말기 퇴행성 관절염 환자라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로봇 인공관절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료장비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1/06 10:06
  • 남원서 중학생 30여명 집단 식중독… 식중독 응급 대처법은?

    남원서 중학생 30여명 집단 식중독… 식중독 응급 대처법은?

    전북 남원으로 수학여행을 간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병원 치료를 받았다.6일 전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8분경 전북 남원시 모 리조트에 투숙 중인 중학생 30~34명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여 119에 신고했다. 학생들은 응급처치를 받고 인근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고, 대부분 수액을 맞고 숙소로 돌아갔다. 이들은 경기도 안양시 모 중학교 학생들로 총 240명 정도가 수학여행을 왔다. 학생들은 전날 임실, 순창, 남원지역 관광지를 들렀고 조리 체험을 했다고 알려졌다.겨울에도 여름 못지 않게 식중독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겨울에는 회를 먹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설사, 구토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채소, 과일도 의외의 식중독 주범이다. 채소와 과일은 그냥 먹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제대로 세척하지 않거나, 샐러드 등 날것으로 먹다보니 상대적으로 세균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더러운 손으로 만지는 등 운반 과정에서 오염이 발생하거나, 채소를 기르는 데 사용한 지하수가 오염돼 있어도 문제가 된다. 따라서 채소와 과일은 반드시 깨끗한 물로 세척한 뒤, 곧바로 섭취해야 한다. 외식 중 식중독을 피하고 싶다면 위생 상태가 의심스러운 음식점은 피하고, 제대로 씻었는지 알 수 없는 채소가 들어간 샐러드류나 샌드위치 등은 섭취는 자제한다.갑자기 식중독 증상이 나타났지만 바로 병원을 찾을 수 없을 때는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는 게 우선이다. 구토와 설사로 인한 탈수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도 보통 식중독 환자에게 수분 부족을 막기 위한 수액 치료를 한다. 물을 마시기보다는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돼 흡수가 빠른 설탕이나 소금물을 끓여 마시는 게 좋다. 설사가 잦아들면 미음,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음식부터 섭취한다. 구토나 설사는 몸속 균을 씻어내는 작용도 하기 때문에 설사를 멈추는 지사제 등은 복용하지 않는 게 낫다. 지사제를 먹으면 독소나 세균 배출이 잘 안 돼 회복이 늦어질 위험이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10:04
  •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4배 높아… 적극 관리해야

    당뇨병 환자, 심혈관질환 위험 4배 높아… 적극 관리해야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동반 질환' 때문이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관이 손상되면서 다양한 혈관 질환이 동반된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 상당수는 동반 질환에 적극 대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환자 85%, 고혈압·이상지질혈증 동반당뇨병 동반 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 당뇨망막병증, 신장병, 당뇨병성 신경병증 등 매우 다양하다. 그 중 심혈관질환은 당뇨병 환자 사망 원인의 70%를 차지한다. 다양한 연구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최대 4배 높다. 혈관 손상으로 혈관 자체가 점점 좁아지거나 막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생기는 것이다. 당뇨병 환자가 관상동맥이 막혀 수술받는 비율은 당뇨병이 없는 사람의 10배다. 뇌졸중이나 협심증으로 수술받는 비율은 4배, 뇌출혈은 2배 높다(대한당뇨병학회).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주요 위험 인자인 혈당 외에도 혈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함께 신경써야 한다. 문제는 많은 당뇨병 환자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앓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당뇨병 환자의 85%는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을 함께 치료받는다(대한당뇨병학회).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윤건호 교수는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은 비만,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 공통된 원인을 기반으로 한 '사촌지간'인데다, 당뇨병으로 인한 고혈당이 혈관에 악영향을 줘 고혈압이나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며 "이런 동반 질환이 있으면 당뇨병만 있는 상태일 때와 비교해 사망 위험이 2배 이상 커지므로 적극적으로 함께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뇨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06 10:00
  • 생애 첫 원정 트레킹 고민이라면? 뉴질랜드 밀퍼드로 떠나요

    생애 첫 원정 트레킹 고민이라면? 뉴질랜드 밀퍼드로 떠나요

    뉴질랜드 밀퍼드 트랙은 '첫 원정 트레킹 여행지'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체력이 부담인 사람이 걷기에 난이도가 적당하고, 고산증에 대한 부담이 없다. 무엇보다 지금껏 본적 없는 원시 자연의 마력이 피곤함을 잊게 한다. 사방은 울울창창한 원시림이고, 머리 위로는 아찔하게 솟은 빙하협곡이 굽어보고 있다. 비가 오면 협곡마다 실타래 걸리듯 쏟아지는 폭포가 장관이다. 100% 순수 자연을 이토록 가까이서 접할 수 있어 해마다 전 세계 트레커들이 밀퍼드로 몰려온다. 비타투어는 2020년 2월 13~24일(10박 12일) 밀퍼드 트레킹을 진행한다. 밀퍼드 트랙 가이드 중 공식 인증을 받고, 200번 이상 밀퍼드 트랙을 완주한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 걷는다. 산장 숙박할 때도 여러 명이 같은 방과 샤워실을 쓰는 공용실 대신 개별 샤워실과 화장실이 딸린 단독룸(2인 1실)을 이용한다. 남극에서 분리된 뉴질랜드 남섬의 빙하를 조망하는 트레킹 일정도 있다. 폭스 빙하와 프란츠 요셉 빙하를 당일로 걷는다. 모든 트레킹을 마친 뒤'세계 6대 경관 열차' 트랜즈 알파인을 타고 서던알프스 산맥을 넘고, 광활한 들판을 가로지른다. 산장 객실 사정상 16명만 갈 수 있다. 루트번 일일 트레킹이 포함된 1인 참가비는 83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이다.●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9/11/06 09:59
  • 찬바람에 늘어진 피부, '콜라겐·코큐텐'으로 탄력 채워볼까?

    찬바람에 늘어진 피부, '콜라겐·코큐텐'으로 탄력 채워볼까?

    가을, 겨울은 피부가 급격히 노화하는 계절이다. 공기가 차고 건조해지면서 피부 속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기 때문이다. 건조한 계절 피부 보습력과 탄력을 유지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각질 과도하게 탈락, 홍조 잦아지기도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가 푸석해지고, 가려운 사람들이 있다. 기온 저하로 피부 신진대사가 덜 활성화되면서 피부 지질 분비가 적어지는 것이 영향을 미친다. 지질은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는 것을 막는 보호막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피부 장벽이 훼손돼 각질층 수분 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며 각질이 과도하게 탈락한다. 그러면 피부 탄력도 떨어지며 주름이 깊어진다.얼굴이 빨갛게 변하는 안면홍조로 스트레스받는 경우도 늘어난다. 안면홍조는 얼굴의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볼에 있는 모세혈관이 늘어나 그쪽으로 혈액이 몰리며 발생한다. 볼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혈관이 촘촘하게 분포돼 외부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다.◇비누 세안 피하고 크림 충분히 발라야피부 보습력을 높이려면 세안 중 폼클렌징으로 피부를 과도하게 닦지 말아야 한다. 피부의 천연 보습인자까지 제거할 수 있다. 세안 후 피부가 뽀득뽀득해지고 모공까지 조이는 느낌을 받으면 피부가 건조해졌다는 뜻이다. 세안제를 '약산성' 제품으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약산성 세안제는 피부와 유사한 pH 농도(산성도)여서 피부의 천연 보호막 손상을 줄인다. 반대로 일반 알칼리성 비누로 세안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세안 후 수분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안면홍조를 예방하려면 외출할 때 마스크나 목도리를 사용해 볼이 차가워지지 않게 해야 한다.◇콜라겐 섭취, 피부 탄력 유지에 도움피부 탄력 유지를 위해 콜라겐을 보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콜라겐은 단백질로, 피부 내에서 세포와 세포가 떨어지지 않게 돕는 '접착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체내 생성량이 줄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이 된다. 피부 콜라겐을 충분히 보충하려면 직접 섭취하는 것이 방법이다. 단, 콜라겐은 분자가 커서 일반 식품으로 섭취하면 체내 흡수가 잘 안 되기 때문에 콜라겐 분자 크기를 줄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0~60세 여성 70명에게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를 12주간 매일 1000㎎씩 섭취하게 했더니 대조군보다 피부 보습, 탄력, 눈가 주름이 유의하게 개선됐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항산화 효소인 코엔자임Q10(코큐텐)도 세포 손상을 줄여 피부 노화 예방을 돕는다. 체내 항산화 작용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각질 표면 지방층이 약해지면서 피부가 거칠어진다. 비타민C 등 항산화 작용을 하는 여러 성분이 있지만, 코엔자임Q10은 직접 체내 대사작용에 사용되는 효소라는 특징이 있다. 대사 효소 작용을 통해 콜라겐이 피부에 더 잘 달라붙게 돕기도 한다. 코엔자임Q10은 하루 90~100㎎ 섭취가 적당한데, 나이 들면서 체내 생성량이 감소한다. 콜라겐과 코엔자임Q10은 건강기능식품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 단,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미 혈압약에 코엔자임Q10이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건강기능식품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8
  • "도미노 같은 발목 질환… 치료부터 잘 해야"

    "도미노 같은 발목 질환… 치료부터 잘 해야"

    "발목 질환은 도미노처럼 오기 때문에 처음부터 치료를 잘 해야 합니다."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의 말이다. 연세건우병원은 국내 족부 분야에서 규모가 가장 큰 병원으로, 족부 질환만 진료하는 전문의 5명이 발·발목의 세부 질환을 담당한다.발목 질환은 흔하지만, 무심코 넘기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재발도 잦고 만성적으로 '발목이 약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박의현 병원장은 "발목 질환은 대부분 외상에 의해 생긴다"며 "발목 관절염의 경우는 70% 이상이 외상성"이라고 말했다. 나이가 들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무릎 관절염과는 달리, 발목 관절염은 30~50대에 당한 발목 외상 때문에 발병하는 것이다. 발목 외상은 발목 인대 손상이나 골절이 대표적이다.박의현 병원장은 "발목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발목 인대 손상으로 인한 염좌부터 발목 불안정성, 연골 손상, 관절염까지 종합적으로 판단해 치료를 해야 한다"며 "발목 질환의 시초가 되는 인대 손상은 MRI로도 진단이 안 되기 때문에 의사의 발목 진료 경험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7
  • 걸핏하면 발목 '삐끗'… 근본 치료해야 재발 안 된다

    걸핏하면 발목 '삐끗'… 근본 치료해야 재발 안 된다

    누구나 한번쯤은 발목을 '삐끗'한다. 심하게 삐끗하면 인대가 손상된 '발목 염좌'가 생긴다. 발목염좌는 한해 130만명이 진료를 받을 정도로 족부질환에서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 흔하지만 쉽게 봐서는 안 된다. 발목 염좌로 인한 발목 인대 손상이 발목 불안정증, 발목 연골 손상, 발목 관절염 등 각종 발목 질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건우병원 박의현 병원장은 "발목은 침묵의 관절이다"며 "발목 염좌 후 걷는 데 지장이 없다고 나았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 재활 치료를 통해 발목 인대 기능을 잘 회복시켜야 다른 질환으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7
  • 독감 사망 90%가 65세 이상 고령자

    독감 사망 90%가 65세 이상 고령자

    독감은 흔하지만 치명적인 질환이다. 면역기능이 떨어진 고령자에게는 더욱 그렇다.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의 대다수가 65세 이상 고령자이다. 2018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해마다 평균 2900명이 독감으로 사망하며,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의 90%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자이다. 청장년층(15~44세)과 비교했을 때 독감 초과사망률이 107배로 높다.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이 있는 고령자의 경우 독감으로 인한 입원율 및 합병증 발생률, 사망 위험은 더욱 높다.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령자는 사망 위험이 건강한 노인보다 7~15배 높고, 심장질환이나 만성폐질환을 가진 경우에는 최대 20배까지 증가한다.이런 위험 때문에 정부에서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 독감 예방백신 접종률은 2017년 기준 82.7%로 OECD 국가들에 비해서는 한국이 높지만 여전히 10명 중 2명은 접종하지 않고 있다.최근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가 만 65세 이상 고령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명 중 1명(23%)은 고령자에서 독감으로 인한 치명적 합병증 위험과 입원, 사망 위험이 크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10명 중 4명은 만성질환이 있으면 독감 발병 시 더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는 "독감 예방접종은 고령자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이나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을 25~53% 감소시키고, 사망률은 27~75% 감소시키는 등 비용 대비 효과가 입증된 독감 예방 대책"이라고 말했다.
    노인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6
  • 치매 원인 '불량 단백질' 잡으려면? HDL 수치를 높여라

    치매 원인 '불량 단백질' 잡으려면? HDL 수치를 높여라

    혈관 건강과 밀접하다고 알려진 콜레스테롤이 치매와도 관련 있다는 연구가 최근 들어 많이 나오고 있다. L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콜레스테롤을 쌓이게 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한다.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되돌려 보내거나,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혈관 청소부'라 불린다. 콜레스테롤과 치매는 어떤 관련이 있고, 어떻게 관리해야 건강에 좋을까?◇HDL 수치 낮으면 치매 원인 되는 불량 단백질 증가 위험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추정되는 물질 중 하나가 '베타 아밀로이드'다. 일종의 단백질인데, 뇌 속에 이 베타 아밀로이드가 많이 쌓이게 되면 섬유화(플라크) 되면서 뇌세포를 손상시킨다. 그런데 HDL콜레스테롤은 뇌에서 쓰고 남은 불필요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동시에, 뇌에서 베타 아밀로이드가 뭉치고 쌓여 섬유화 되는 것을 억제한다. 또한 베타 아밀로이드로 유발되는 혈관·신경 염증도 억제한다. 베타 아밀로이드는 두뇌에서 발생한 산화 스트레스로도 생기는데, 이 산화 스트레스 자체를 제거하기도 한다. HDL콜레스테롤이 치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이유다.◇HDL 수치 따라 치매 위험 81%까지 낮아져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치매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중국 텐진대 연구진이 2011년부터 6년간 치매환자 117명과 건강한 일반인 117명을 대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연구가 최근 발표됐다. 연구에 따르면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도 낮아졌다. 총 콜레스테롤 수치와 LDL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수록 치매 발병 위험은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환자의 평균 콜레스테롤 수치는 214㎎/㎗로 건강한 사람의 평균 수치인 192㎎/㎗보다 약 10% 높았다.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치매 환자 평균 131㎎/㎗, 건강한 사람 평균 95㎎/㎗로 치매 환자가 약 27% 높았다. 반대로 HDL 수치는 치매 환자가 54㎎/㎗로 건강한 사람 평균인 60㎎/㎗보다 낮게 나타났다. 또한 연구진은 HDL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대상자를 4개 집단으로 분류(47.18 이하, 47.19~ 59.55, 59.56~65.74, 65.75 이상)한 뒤 치매 발병 위험을 계산했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HDL 수치가 가장 높은 집단은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8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에는 일본에서 중년을 대상으로 19년간 HDL콜레스테롤 수치와 치매 발병률을 장기 추적한 연구가 나왔다. 해당 연구는 40~59세 남녀 1만2219명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HDL 수치가 50㎎/㎗ 미만인 집단보다 50㎎/㎗ 이상인 집단의 치매 발병률은 62~65% 낮았다.◇트랜스지방 많은 식품 멀리하고 운동해야이상적인 콜레스테롤 수치는 HDL 50㎎/㎗ 이상. LDL 130 ㎎/㎗ 이하다.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식생활습관에 신경써야 한다.먼저 트랜스지방이 많은 전자레인지용 팝콘, 도넛, 감자튀김 같은 식품은 되도록 피한다. 트랜스지방 섭취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경향이 있다. 일본 규슈대 연구진이 60세 이상 남녀 1628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혈중 트랜스지방 농도가 가장 높은 집단은 가장 낮은 집단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50% 높았다. 과도한 정제 탄수화물 섭취도 좋지 않다. 몸에서 쓰이고 남은 탄수화물은 중성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된다. 중성지방은 HDL콜레스테롤 분해를 촉진하고, LDL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은 챙겨 먹어야 한다. 아몬드·피스타치오·호두 같은 견과류나 등푸른생선에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그 외에, HDL 수치를 높이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고려할만 하다. 운동은 1주일에 5일, 한 번에 30분 이상 해야 효과가 있다. 1주일 150분 이상 운동하면 혈액 내 지질 분해 효소가 활발해져 HDL 수치가 높아진다.
    심혈관일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54
  • 종근당건강 '아이클리어 2.0'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 '아이클리어 2.0' 할인 이벤트

    종근당건강은 '아이클리어 2.0'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이클리어 2.0은 눈의 피로와 황반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눈 건강 더블케어' 제품이다. 눈 건강 핵심영양소인 아스타잔틴(헤마토코쿠스추출물)과 루테인(마리골드꽃추출물), 비타민A가 함유됐다. 비타민C, 비타민E, 아연도 들었다. 눈이 침침하거나 쉽게 피로하고 불편한 사람,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 눈부심이 심해 야외활동이 불편한 사람에게 권장한다.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하루 1회, 1캡슐만 섭취하면 된다. 11월 6~12일 종근당건강 콜센터를 통해 '아이클리어 2.0'을 구매하는 선착순 200명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건강기능식품2019/11/06 09:51
  • 뉴트리 '에버콜라겐 코큐' 할인·추가 증정

    뉴트리 '에버콜라겐 코큐' 할인·추가 증정

    뉴트리가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주원료인 건강기능식품 '에버콜라겐 코큐'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는 머리카락 한 올 단면의 1만분의 1 크기에 해당하는 초미세 입자다. 피부 속 콜라겐 세포와 동일한 구조여서 부족한 피부 콜라겐을 보충해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의 콜라겐이 피부 보습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에버콜라겐 코큐에는 코엔자임Q10도 들어 있다. 코엔자임Q10은 '항산화 및 높은 혈압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1일 1회, 1회 3정씩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11월 6~13일 에버콜라겐 코큐를 콜센터를 통해 구입하면 할인가에 살 수 있고, 6병(24주) 구매시 추가 1병(4주)을 무료로 받는다.
    건강기능식품2019/11/06 09:50
  • '레이델 폴리코사놀10' 33% 할인 판매 이벤트

    '레이델 폴리코사놀10' 33% 할인 판매 이벤트

    '레이델 폴리코사놀'은 국내 폴리코사놀 판매 1위를 기록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쿠바산 사탕수수 잎과 줄기에서 추출, 정제한 자연유래성분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하 쿠바산 폴리코사놀)'이 들었다. 폴리코사놀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란 내용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실제로 쿠바산 폴리코사놀을 매일 20㎎ 4주간 섭취한 결과 LDL콜레스테롤 수치는 22% 감소하고, HDL콜레스테롤 수치는 29.9% 증가했다는 쿠바국립과학연구소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다.레이델은 8일까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레이델 폴리코사놀10' 패키지를 최대 33%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1년 분(12박스) 구매 시 레이델 루테인(60캡슐) 정품을 추가 증정한다. 제품 구성에 따른 자세한 구매 문의는 레이델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 입점 매장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2019/11/06 09:49
  • 혜박 눈물 "유산 경험"… 반복되는 유산 막으려면?

    혜박 눈물 "유산 경험"… 반복되는 유산 막으려면?

    모델 혜박이 유산 경험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혜박과 브라이언 부부의 미국 시애틀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박은 브라이언과 딸 리아와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혜박은 말을 이어나가며 "유산됐을 때 '내가 다시 임신을 할 수 있을까'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다"며 "근데 딱 4개월 있다가 리아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도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 정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건강한 거 보면 참 신기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의학적 시술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 20주 이전에 아이의 심장 박동이 멈추는 것을 '자연유산'이라고 한다. 관련 증상으로는 질 출혈, 아랫배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 질 출혈은 생리처럼 질에서 피가 나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런 증상 없이 초음파 검사에서 유산을 진단받는 경우도 많다. 자연유산의 80%는 임신 첫 12주 이내에 일어나며 염색체 이상이 초기 유산 원인의 50%를 차지한다. 임신 횟수가 증가할수록, 부모의 나이가 많을수록 유산 빈도는 높아지며 만삭 분만 후 3개월 이내에 임신했을 때도 유산하는 경우가 많다. 감염이나 당뇨병, 황체호르몬 결핍 같은 내분비계 이상이 있거나 면역학적 요인, 자궁 기형 등이 있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자연유산이 3회 이상 반복되는 경우를 '습관성 유산'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에는 원인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유산을 예방하려면 다음 임신 전에 해당 원인을 교정해야 한다. 유산 후 즉시 임신을 시도할 경우 오히려 유산이 반복될 위험이 있고 반복되는 유산은 습관성 유산의 원인이 되므로 유산 후에는 적어도 3개월 정도는 임신을 미루는 게 좋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46
  • 기사 속 병원 궁금할 때, 옆으로 밀어 확인하세요

    기사 속 병원 궁금할 때, 옆으로 밀어 확인하세요

    자신의 증상과 관련한 건강 기사를 읽다 보면 관련 병원 정보가 궁금해진다. 이를 모바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획기적인 서비스가 나왔다. 콘텐츠 기반 병원 위치 정보 서비스 '서클'이다. 서클은 '서치 클리닉(Search Clinic)'의 약자로 '병원 찾기'라는 뜻이다. 병원 이벤트,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은 여럿 나와 있지만, 건강 기사와 병원 정보를 연동시킨 서비스는 국내 최초다.서클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다운받을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헬스조선에 접속해 기사 페이지를 열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기사를 읽다가 스마트폰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서클 페이지가 열린다. 서클 페이지에서는 기사 속 질환을 진료하는 병원 중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 위치한 병원, 진료 시간, 전화번호 등을 알 수 있고, 병원에 바로 전화를 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두통 관련 기사를 읽다가 이를 진료하는 병원 정보가 궁금할 때 화면을 왼쪽으로 밀면 두통 환자를 보는 주변 신경과 병원 등을 알 수 있다. 자신이 있는 지역 외에 원하는 특정 지역의 특정 진료과 병원을 검색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동대문구에 있는 안과 병원을 알고 싶으면, 검색창에 '동대문구 안과'를 검색하면 된다. 국내 7만1000여 개 병원 정보뿐 아니라 2만2000여 개 약국 정보도 제공된다.서클 회원으로 가입하면 사용자들의 병원 이용 후기도 알 수 있다. 서클 회원은 각 병원 후기를 작성, 평점을 매길 수 있고 회원간 병원 평가 결과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밖에 헬스조선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전국 600여 명 '헬스조선 명의'와 '헬스조선 좋은병원'에 대한 정보도 상세히 제공된다.자세한 병원 후기 쓰면, 갤럭시노트·金 증정헬스조선은 서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후기왕' 이벤트로 지난 10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3개월간 서클에 병원 후기를 가장 많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회원을 선정해 갤럭시노트10(1명), 금 한돈(5명), 상품권 5만원권(20명)을 증정한다. 두번째는 11월 한 달간 서클에 신규 회원가입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애슐리 식사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90명)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두 이벤트에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서클 회원가입은 모바일 헬스조선 사이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42
  • 지주연 이혼 고백, 우울감 떨치는 효과적인 방법은?

    지주연 이혼 고백, 우울감 떨치는 효과적인 방법은?

    배우 지주연이 과거 결혼 후 이혼했던 사실을 고백했다.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배우 지주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작년에 조용히 결혼을 했고,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이별을 하게 됐다"며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했고 섣부르게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과 이혼이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연애하고 이별하면 나만 아프지만, 이혼은 부모님도 아파하신다"고 덧붙였다.부부간의 불화나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여러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혼이나 사별로 배우자를 잃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한 우울증을 앓는다. 자신과 가장 친밀한 관계인 배우자를 잃으면서 삶의 목적이나 의미까지 잃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발생한 우울증은 신체활동, 사고체계 등 여러 부분에 악영향을 미친다.이혼 후 우울감이 느껴지면 극복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게 좋다. 감정에 휩쓸려 술을 마시는 것은 특히 자제한다. 술을 마시면 잠을 잘 자지 못해 우울증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술을 마시면 알코올이 체내에서 분해되며 오히려 숙면을 방해하고, 밤중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해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술보다는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에 샤워하거나 반신욕을 한 후 편안하게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매일 무작정 야외로 나가서 가벼운 산책을 하며 햇볕을 많이 쬐는 것도 도움이 된다. 햇볕을 쬐면 기분을 좋게 하는 체내 '세로토닌' 수치가 올라간다.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 특히 좋다. 반신욕 등으로 체온을 높이는 것도 우울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이런 노력에도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극단적 선택을 고민할 정도라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정신건강의학과에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1/0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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