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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5일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 씨는 오래 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했지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며 "정형돈씨는 휴식기 동안 건강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한유라 씨도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로와 디엠, 톡들 그리고 묻고 싶어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마음 다 안다. 고맙다"고 전했다. 불안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다만, 별로 불안을 유발할 만한 상황이 아닌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불안이 크거나, 불안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더라도 너무 극심하게 불안감을 느낄 때는 불안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극심한 불안감이 오래 지속되면 뇌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대뇌에 있는 가바·벤조디아제핀 복합체의 기능 이상, 세로토닌·글루타메이트 등 신경전달물질의 신경전달체계 기능 이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우울증, 약물이나 알코올 의존, 수면장애 등 다른 정신과적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불안장애는 뇌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을 이루도록 작용하는 약물로 치료한다. 약물 치료 단독으로 70% 이상이 치료 효과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물 치료뿐 아니라 인지행동치료 등의 사회정신치료를 병행하면 90% 이상에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불안장애를 예방하려면 평소 그때 그때 받은 스트레스를 잘 해소시키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 여섯 단게를 실천해보는 게 좋다.1. 스트레스를 받아 화가 치밀 때는 잠시 심호흡을 한번 하고 '이렇게 화를 내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근육 이완요법을 하면서 마음을 다독거린다. 근육이완요법은 다음과 같이 실천할 수 있다. 팔, 등, 다리 등 각 근육별로 나눠서 1에서 10까지 서서히 세면서 근육을 긴장시킨다. 최대한 긴장시킨 상태에서 잠시 머문 다음, 다시 1에서 20까지 세면서 서서히 근육을 이완시킨다. 20에 가까워지면서 근육의 긴장을 거의 못 느끼는 상태에 도달한다.2. 스트레스를 좀 더 의식화해 밖으로 표현한다. 혼잣말이라도 좋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말로 표현한다.3. 배짱을 가진다. 자신감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한다.4. '나는 소중한 사람이야' '나는 잘할 수 있어'와 같은 주문을 기도문처럼 늘 중얼거린다. 그러면 새로운 자신감도 생겨난다.5.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완벽주의를 추구하지 말고, 자기가 잘 한 부분을 떠올리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6. 오뚝이를 떠올리며 융통성 있는 자세를 가진다. 시련이 와서 쓰러진다고 해도 다시 일어나는 탄력적이고 융통성 있는 마음을 가지려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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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모를 가꾸는 남성들이 증가하며 탈모 치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체 탈모증 가운데 가장 흔한 탈모 유형은 안드로겐성 탈모로, 흔히 M자형으로 들어가거나 정수리에서 발생하는 형태로 진행 된다. 안드로겐성 탈모와 관련해서는 누구나 접해봤을 속설이 하나 있다. 한 세대 걸러 유전이 된다거나 아버지가 탈모가 아니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과연 사실일까?안드로겐성 탈모, 아버지가 풍성해도 안심 금물 안드로겐성 탈모는 유전성과 남성 호르몬, 나이가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 중 유전적 요인과 관련해 부계로만 유전이 된다거나 격세 유전설이 언급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사람의 염색체는 한 쌍의 성염색체와 22쌍의 상염색체로 구성되어 있는데, 탈모를 유발하는 유전자는 부모 양쪽 모두에서 물려받을 수 있다. 오히려 모계 쪽에서 물려받은 유전성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다. 또 탈모 유전자는 우성 유전이기 때문에 한 쌍의 유전자 중 한 개만 가지고 있어도 발현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탈모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탈모가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이 실제로 발생하는 것을 표현성이라고 하는데, 호르몬이나 스트레스, 생활 습관과 같은 요인의 영향으로 표현성이 부족하면 탈모가 진행되지 않을 수도 있다.안드로겐성 탈모의 핵심은 DHT, 남성호르몬 양과는 관계 없어 안드로겐성 탈모는 남성에게만 발생하는 것으로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여성의 난소와 부신에서도 남성 호르몬이 소량 분비되기 때문에 유전적 소인이 있을 경우 여성에게도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증상 부분에서 남성과의 차이는 있다. 남성은 앞머리와 정수리 부위에 탈모가 생기는 반면, 여성은 앞머리 이마 선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적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안드로겐성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양이 많아질수록 증상이 심해지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사실이 아니다. 남성호르몬은 5알파 환원효소를 만나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ihydrotestosterone, DHT)으로 변환되는데, 이 DHT가 모모세포에 작용해 직접적으로 모발을 가늘게 만든다. 따라서 탈모 부위에서 5알파 환원효소가 얼마나 활성화 되어 있는 지가 가장 중요하며, 남성호르몬의 양 자체는 안드로겐성 탈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진행 단계에 맞는 적절한 치료해야 전체 탈모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안드로겐성 탈모는 두꺼운 모발이 점차 얇아지며 앞이마가 넓어지거나 정수리 두피가 드러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는 전체적인 외모를 노숙해 보이게 만드는데, 외모에 관심이 많은 젊은 층 환자들에게는 이러한 변화가 자신감 저하나 우울감을 불러오기도 한다. 다행히 안드로겐성 탈모는 의학적 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치료 방법에는 약물 치료와 모발이식 수술이 있다5. 약물 치료는 먹거나 바르는 약물로 탈모 부위의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방식이다. 탈모 초기부터 중기까지 모든 진행 단계에서 고려할 수 있다 . 모발이식 수술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뒷머리 모발을 탈모 부위에 옮겨 심는 방식으로, 탈모가 진행된 지 오래된 환자들에게 주로 권장된다. <제작을 지원 받아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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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하거나 딱딱한 음식을 먹을 때 턱 부근에서 ‘딱딱’ 소리가 자주 난다면 턱관절 장애를 의심할 수 있다.턱관절 장애는 턱관절이나 턱 주변 근육에 이상이 생겨 음식을 씹는 능력이 떨어지고, 통증을 겪는 질환이다. 턱뼈와 머리뼈를 잇는 관절의 디스크가 빠져나오거나, 턱관절의 염증, 턱 주변 저작근(음식을 씹는 데 쓰이는 근육)의 긴장, 심리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턱관절 장애는 턱 통증뿐 아니라 이명, 두통, 불면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통증이 지속되면서 뇌 신경계에 이상을 일으켜 신호전달에 문제를 일으키는 탓이다. 이 때문에 머리, 치아, 목덜미가 아플 수 있다. 질환을 방치하면 빠져나온 디스크가 다시 들어가지 못하거나 부정교합이 생기고 턱뼈가 마모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생기면 병원에 방문에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턱관절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우선, 턱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취해야 한다. 다리 꼬기, 턱 괴기와 같이 몸의 중심을 틀어지게 하는 자세는 턱관절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또 음식을 먹을 때는 양쪽 턱으로 씹도록 한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으면 치아 마모도가 달라지고, 한쪽 턱만 발달해 턱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이다. 오징어, 껌 등 질긴 음식은 턱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멀리하는 것이 좋다.이외에 턱관절에 부담을 주는 ▲손톱 물어뜯기 ▲이갈이 ▲이 악물기 ▲입으로 숨쉬기와 같은 습관도 개선해야 한다. 특히 이갈이, 이 악물기는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은 만큼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한다. 또 입으로 숨을 쉬면 턱이 앞으로 나오면서 혀의 위치가 낮아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긴장과 압력이 계속되면 주걱턱이나 부정교합으로 발전하고 턱관절 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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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왼쪽)과 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병원장이 백내장수술 기술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대한안과학회 124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세광학술상을 수상했다.대한안과학회 세광학술상은 안과 질환 중 백내장 분야의 연구성과와 교육 목적이 우수한 영상을 선정해 세광의료재단이 수여하는 학술상이다.김부기 원장과 정영택 병원장이 제출한 영상은 백내장 수술 시 기존의 인공적인 점탄물질 대신 생리식염수를 사용해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인공수정체를 넣는 백내장 수술의 성공적 집도 방법을 제시한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백내장 수술시에는 안구모양을 동그랗게 유지하고 내피 세포를 보호하기 위해 수정체 앞쪽에 점탄물질(안방수)을 넣는다. 하지만 수술 이후 점탄 물질이 눈 속에 남으면 안압이 높아질 수 있고 녹내장과 같은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물질을 넣고 빼는 과정에서 각막이 손상될 수도 있다. 그러나 점탄물질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신 안방수와 가장 흡사한 평형염액(생리식염수)을 사용하면 수술 후 제거하지 않아도 안압이 상승하지 않으며,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백내장 수술을 받을 수 있다.수술하며 연구하는 안과의사로 알려진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은 현재 개원의로 활동 중이며 스마일라식, 난시교정, ICL(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과 백내장 수술 전문이다. 대학교수를 역임한 정영택 원장은 전라북도 유일의 안과병원인 전주 온누리안과병원을 이끌며 각막이식, 시력교정, 백내장 수술 등을 폭넓게 집도하고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안과발전에 기여해 왔다. 정원장과 김원장은 특히 최근 시력교정수술의 대세로 떠오른 스마일라식 분야에서 국내 최초, 최다인 총 13편의 임상연구 논문을 JRS(Journal of Refractive surgery), JCRS(Journal of Cataract & Refractive Surgery), BMC Ophthalmology, 코니아 저널(Cornea Journal) 등 해외 유명 저널에 발표했고, 이러한 공로로 김부기 원장은 2017년 서울시의사회 학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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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45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117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을 넘어섰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7195명이며, 이 중 2만4821명(91.27%)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50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6명(치명률 1.75%)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17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38명, 경기 34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28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7명은 서울 2명, 경기 13명, 전북과 경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2명, 중국 외 아시아 9명, 유럽 4명, 오세아니아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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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영양소가 부족하면 몸에 이상 증상이 생긴다. 얼굴이나 머리카락을 잘 살펴보면 어떤 영양소가 부족한지 유추해볼 수 있다.갈라지는 입술, 비타민B6 부족비타민B6(피리독신)는 단백질 대사, 헤모글로빈 합성, 신경전달물질 합성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부족하면 몸이 건조해진다. 이 때문에 입술이나 입가 주위가 갈라지는 증상이 생긴다. 콜라겐을 합성하는 역할도 해서, 부족하면 가려움, 발진 등 피부 질환이 나타날 수도 있다. 비타민B6는 동물의 근육에 저장돼 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 육류, 가금류, 생선류 등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입 주변 홍반, 비타민B2 부족비타민B2(리보플라빈)는 피부재생 등 대사과정과 항산화 작용에 필요한 성분이다. 이것이 결핍되면 몸속 대사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서 입 주변에 홍반이나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입 주변이 갈라지고 쓰린 구순구각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비타민B2는 몸속에서 합성되거나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한다. 특히 비타민 소모량이 많은 성장기 어린이나 극단적인 채식주의자에게 결핍되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B2는 우유와 청국장에 많다.안구충혈·반점, 비타민A 부족비타민A는 피부 및 점막 세포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부족하면 눈 세포의 기능이 떨어져 눈물 분비가 잘 안 되고, 점막이 마르거나 딱딱해진다. 이로 인해 안구건조증이 생겨 충혈이 생기게 된다. 이때는 눈을 깜빡이는 행동조차 자극이 돼, 충혈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간혹 심한 안구건조증으로 안구 점막이 마르고 딱딱해져 죽은 조직이 많이 생기면, 이 조직들이 모여 반점(비토트 반점)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비타민A는 당근과 유제품에 많이 들었다.눈가 떨림, 마그네슘 부족마그네슘이 부족하면 근육이 떨리거나 경직되는데, 눈 밑 피부는 매우 얇아 근육이 떨리는 모양이 잘 보인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마그네슘 결핍을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많이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은 마그네슘을 잘 소모하기 때문이다. 마그네슘은 시금치와 표고버섯에 많이 함유됐다.탈모, 비오틴 부족비오틴은 몸속에서 단백질 대사를 돕는데, 부족하면 머리카락이나 손톱이 자라는 데 영향을 미쳐 탈모가 생기게 된다. 비오틴 결핍을 유발하는 식품도 주의해야 한다. 생달걀의 흰자에 들어있는 '아비딘'이란 단백질은 비오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날달걀은 과도하게 먹지 않는 게 좋다. 비오틴은 장내 세균에 의해 합성되기 때문에 항생제를 오래 복용하는 경우에도 결핍이 나타난다. 비오틴은 콩이나 동물의 간(肝)에 많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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