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바이오가 자사가 만드는 탈모 방지 샴푸 C3 샴푸와 헤어토닉이 미국 FDA, 승인 기관인 바이오톡스에서 진행한 시험에서 ‘탈모 예방 및 발모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 모발성장인자 FGF 7, FGF 10 의 유전자 발현을 확인했다. FGF 7은 세포사멸로부터 모낭을 보호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모발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인자이고, FGF 10은 세포의 초기형성 및 성장기를 유도하는 인자이다.
회사측은 10여 가지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C3 샴푸와 헤어토닉의 유효성분이 ▲ 두피의 혈액 순환을 향상시켜 탈모 감소에 도움을 주고, ▲ 인체 성장인자인 섬유아세포의 증식을 향상, 새로운 모발주기를 시작하여 모낭의 사멸을 보호하고 모발 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며 ▲ 휴지기 모낭을 성장기나 증식기로 유도하여 세포의 초기형성과 모발성장을 촉진한다고 밝혔다.
카론바이오는 바이오톡스텍의 효능 시험 외, 독일의 저명한 피부과학연구소인 더마테스트사(Dermatest GmbH)와 C3 샴푸와 헤어토닉 사용으로 인한 피험자의 모발성장 효과를 보다 구체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트리코스캔 (Trichoscan) 테스트를 지난 5 월부터 수행해 오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학교와 경희대학교 연구팀과도 산학협약을 체결하여 모발성장의 생물학적 매개 변수 및 모발 성장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위한 연구도 함께 진행 중이다.
카론바이오는 조진형 대표는 “우리 제품의 발모효능 및 안정성을 인정한 미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다수의 외국 업체들과도 해외 출시를 위한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올해 안에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