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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케미칼, 스탠다임 AI 기술로 류머티스 치료제 개발

    SK케미칼, 스탠다임 AI 기술로 류머티스 치료제 개발

    SK케미칼은 스탠다임의 AI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2019년 오픈 이노베이션 T/F를 신설한 SK케미칼은 내부에 축적된 신약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국내 여러 빅데이터 연구진, 인공지능(AI) 전문업체들과 신약 개발을 추진해왔다. AI 신약개발업체 스탠다임과는 2019년 7월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비알콜성 지방간과 류머티스 관절염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제 발굴에 착수했으며, 1년여 만에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에 대한 특허를 출원하게 됐다.이번에 사용된 신약 재창출은 이미 특정 질환에 치료제로 사용됐거나 개발 사례가 있는 기존 약물로부터 새로운 질환의 효능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방법이다. 여기에 AI 기술을 적용하면 대규모 임상 데이터에서 약효가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다.특히 이번 특허 출원은 SK케미칼이 AI회사와 공동연구로 이뤄낸 첫 성과라는 점에 서 의미가 크다. 양사는 앞으로도 비알콜성지방간염과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지속해 신약 후보를 추가 발굴할 예정이다. 스탠다임 김진한 대표는 ”이번 특허 출원은 SK케미칼의 축적된 연구 경험과 스탠다임의 AI기술이 이뤄 낼 성과의 시작”이라며 “약물 재창출 분야 뿐 아니라 신약 개발 분야에서도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SK케미칼은 지난해 AI기업 디어젠, 닥터노아바이오텍과 각각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했으며, SK 그룹 내 ‘딥체인지’ 전략에 맞춰 SK C&C와도 AI를 활용한 신약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SK케미칼의 신약 개발 역량이 외부의 고도화된 AI기술과 결합해 한 층 향상됐다”며 “다양한 분야의 기업·연구 센터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난치성 질환에 대한 신약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42
  • 체내 독소 빼주는 '디톡스 식품' 5

    체내 독소 빼주는 '디톡스 식품' 5

    체내 독소가 쌓이면 각종 염증이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독성물질 흡수를 방지하거나 배출하는 식품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체내 '디톡스'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본다.  해조류바다에서 나는 해조류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고, 요오드나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다량 들었다. 꾸준히 섭취하면 영양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돼 독성물질을 방어할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들어준다. 다시마나 갈색 해조류는 독성물질 방어에 뛰어나고, 붉은색을 띠는 해조류는 플루토늄을, 녹색을 띠는 이끼와 해초는 세슘이라는 물질을 방어하는 데 도움이 된다. 파래나 곤포 등에 특히 풍부한 알긴산나트륨은 방사선 독성물질인 스트론튬을 소화기관에서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중금속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발아현미현미는 영양분이 집중되어 있는 배아층과 호분층이 모두 보존되어 있어 백미를 비롯한 다른 곡류보다 영양이 훨씬 풍부하다. 발아시킨 현미의 경우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비타민이 5배, 식물성 지방이 2.5배, 칼슘이 5배가량 많다. 특히 현미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잉여 영양분과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를 원활하게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체내 독소 비율을 낮춘다.망고·파인애플망고나 파인애플처럼 수분·당분·섬유질이 많은 열대 과일은 독소를 흡착해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 이들은 섭취 시 당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는 속도가 느려 단맛이 나는 다른 과일처럼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녹차녹차에는 떫은맛을 내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카테킨은 지방이 몸에 쌓이는 것을 막고,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와 암을 예방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녹차의 식이섬유는 다이옥신을 흡착해 배설하고, 재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마늘마늘은 동맥경화증, 고혈압 등의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타민B가 잘 흡수되도록 돕는다. 특히 마늘 특유의 강한 냄새를 내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항세균 화합물로 항생제인 페니실린보다 강한 살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성분이 인체에 치명적인 세균류를 억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해 대표적인 디톡스 식품으로 뽑힌다.반대로 체내 독성을 유발하는 음식들이 있다. 식용유로 튀긴 음식이 대표적이다. 불포화지방산인 식용유를 가열하면 활성산소·산화지방·산화질소 등 독소가 만들어진다. 특히 가열 이후 공기에 오래 노출될수록 독소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 번 사용하면 재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오래된 사과도 좋지 않다. 사과를 깎아서 오래 두면 산화 현상으로 겉면이 갈변한다. 사과의 갈변된 겉면은 체내에서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만들 수 있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41
  • 뱃살 빼주는 호르몬 공략하기… 4가지 식품 도움돼

    뱃살 빼주는 호르몬 공략하기… 4가지 식품 도움돼

    뱃살은 온갖 병을 유발한다. 뱃살을 방치하는 것은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다. ◇뱃살이 염증 유발뱃살이 몸에 안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내장지방에 있다. 내장지방은 염증물질을 분비하는데, 염증물질은 혈관을 공격하는 성질이 있어서 혈관벽에 상처를 내면서 혈전(피떡)을 유발한다. 혈전은 심근경색증·뇌경색·폐색전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염증물질은 또, 여러 장기의 점막을 자극한다. 대장 점막을 공격하면 대장암 위험이 높아지고, 췌장 점막을 자극하면 췌장암 위험이 올라간다. 자궁암·유방암도 잘 생기게 한다.내장지방이 많으면 인슐린 저항성도 생긴다. 인슐린은 몸 속에서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을 분해하는 호르몬이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겨서 이런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 같은 대사성 질환이 잘 생긴다. 대사성 질환은 심장병이나 뇌졸중 같은 중증(重症) 질환의 원인이 된다.◇성장호르몬이 뱃살 막아나이가 들면 젊을 때와 달리 뱃살이 유독 잘 찌고,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해도 잘 안 빠진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젊었을 때는 살이 찌더라도 온몸에 골고루 찌지만 나이가 들면 지방이 몸 전체로 퍼지지 않고 소장 주변인 복부에만 쌓인다. 이는 지방을 사지로 고루 퍼지게 하는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는 탓이다. 성장호르몬은 뇌하수체에서 평생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20대부터 10년마다 14.4%씩 감소, 60대에는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따라서 운동·식이 조절은 무조건 실천하면서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뱃살을 뺄 수 있다.운동을 시작한 지 20분이 지나면 성장호르몬 수치가 일시적으로 높아진다. 따라서 숨이 찰 정도의 강도로 유산소 운동을 매일 20분 이상 하는 게 좋다. 아미노산의 하나인 알기닌도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 뱃살을 빼려고 고기를 안 먹는 경우가 많은데, 알기닌이 풍부한 소고기를 조금은 먹는 게 좋다. 깨·전복·마에도 알기닌이 많다.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취침 후 2시간 동안, 기상 전 2시간 전부터는 성장호르몬이 안 나오기 때문에 수면 시간은 4시간 이상이 돼야 성장호르몬 분비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39
  • 씨젠, 유럽서 코로나 진단키트 타액 검사법 적용 승인

    씨젠, 유럽서 코로나 진단키트 타액 검사법 적용 승인

    씨젠은 최근 코로나19 진단키트 타액(침) 검사법 적용에 대한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CE-IVD) 변경 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허가받은 제품은 1회 검사로 코로나19 타깃 유전자 4종을 진단하는 ‘Allplex™ SARS-CoV-2 Assay’와 코로나19·독감·감기 등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Allplex™ SARS-CoV-2/FluA/FluB/RSV Assay’ 등 2종이다.씨젠은 이번 승인을 통해 비인두도말법(콧속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PCR 기본 검사 방법)과 타액을 이용한 검사가 모두 가능해졌다. 앞서 씨젠은 지난달 검사 과정 간소화를 위한 비추출 PCR검사법 유럽 사용 허가(CE-IVD)를 획득한 바 있다.기존 비인두도말법의 경우 콧속 깊이 위치한 점막을 면봉으로 긁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피검사자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또 콧속에 면봉이 들어가는 과정에서 피검사자가 재채기를 할 수 있으므로, 검사 때마다 장갑, 마스크, 방호복 등을 교체해야 했다.반면 타액검사법은 검사 대상이 플라스틱 튜브에 스스로 침을 뱉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은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검체를 채취할 수 있다. 코로나 2차 팬데믹 이후 검사량이 급증하며 검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럽 상황을 감안한다면 짧은 시간에 장소·인력에 구애 받지 않고 많은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타액검사법이 대규모 진단과 효과적인 방역에 도움을 줄 수 있다.씨젠 관계자는 “타액 검사법 적용 승인을 통해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유럽 팬데믹 상황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존에 제품을 판매해온 국가뿐 아니라 보다 많은 국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글로벌 분자진단 기업으로서 입지를 탄탄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29
  • 서울대병원 성문우·김붕년·손정식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대병원 성문우·김붕년·손정식 교수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서울대병원 성문우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감염병 관리 유공자 정부 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성 교수는 코로나19 방역과 감염 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신종코로나대응TFT 및 신종코로나 진단검사관리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체계 구축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서울대병원 김붕년 교수(소아정신과)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장 및 중앙지원단장을 맡아 체계적으로 발달장애인지원사업을 이끌고 있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연구·치료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서울대병원 손정식 교수(가정의학과)가 장애인 건강보건관리를 통해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장애인 건강 주치의 시범사업을 통해 상담 매뉴얼 및 환자 교육자료 등을 제작하는데 기여했다. 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28
  • 아토피 피부염, 생활 속 완화법 3가지

    아토피 피부염, 생활 속 완화법 3가지

    중·고강도 신체활동이 성인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국립의료원 가정의학과 연구팀이 2016∼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30대 아토피 피부염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아토피 증상의 완화 여부 등을 분석했다.그 결과, 중·고강도 신체활동을 하거나 중·고강도 여가활동을 즐기면 아토피 증상이 완화될 확률이 컸다.  숨이 많이 차거나 심장이 매우 빠르게 뛰는 '고강도 신체활동'이나 숨이 약간 차거나 심장이 약간 빠르게 뛰는 '중강도 신체활동'을 하는 성인은 그렇지 않은 성인보다 증상 호전 상태일 가능성이 각각 2.5배, 1.2배 높았다. 여가활동에서 고강도와 중강도의 신체활동을 하는 성인은 그렇지 않은 성인보다 아토피 증상 호전 상태일 가능성이 각각 1.5배, 2배였다. 신체활동은 아토피로 인해 상승한 면역글로불린(IgE) 수준을 정상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분석했다.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성인 아토피 증상 완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스트레스가 심한 성인 아토피 환자가 스트레스가 적은 환자보다 아토피 증상 비(非)호전 그룹에 속할 가능성이 1.7배 높았다. 연구팀은 논문에서 “아토피 환자는 우울증​걱정·​불안·​스트레스가 상대적으로 높아 아토피 발생에 정신건강이 중요한 요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25
  • 한양대병원 한우주 언어재활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한양대병원 한우주 언어재활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한양대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한우주 언어재활사가 지난해 12월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장애인복지 증진과 가족관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한우주 언어재활사는 2017년부터 한양대학교병원 언어재활사로 근무하며 발달장애인의 전반적인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언어재활 및 언어평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발달장애인 보호자 및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상담 및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이해를 돕는데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한우주 재활사는 “발달장애인의 언어 및 의사소통 능력을 평가하고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치료 계획으로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한양대학교병원 행동발달증진센터 소속 의료진 및 구성원들과 협업 및 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전반적인 발달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20
  • 안다르, 새해 첫 프로모션 '안다르 해피 뉴 이어' 진행

    안다르, 새해 첫 프로모션 '안다르 해피 뉴 이어' 진행

    애슬레저 전문 브랜드 안다르가 신년 첫 프로모션으로 ‘안다르 해피 뉴 이어’를 진행한다.안다르는 ‘라스트 원 사이즈’ 프로모션을 통해 0사이즈부터 8사이즈까지 사이즈 별로 재고 수량이 적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라스트 원 사이즈 제품에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 2종도 제공하여 최대 10% 할인의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자사몰 회원을 위한 구매금액별 ‘새해맞이 깜짝 선물’도 마련했다. 활력 넘치고 건강한 2021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릴렉스 마사지 스틱, 릴렉스 요가링, 싱글볼, 요가매트 등 ‘홈트 스타터 패키지’를 구매 금액에 따라 선물한다.특별한 SNS 이벤트도 전개한다. 1월 7일부터 2월 1일까지 공식 SNS 계정에 안다르 제품을 활용한 데일리룩 인증하는 ‘안다르 윈터룩 챌린지’를 진행한다. 1등에게는 안다르 적립금 10만원을 증정한다.안다르 관계자는 “새해 첫 프로모션인 만큼 복을 전하려는 마음을 담아 파격 할인과 깜짝 사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1년에도 우수한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게 큰 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안다르의 신축년 첫 프로모션인 ‘안다르 해피 뉴 이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7 10:19
  • 휴온스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

    휴온스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 카자흐스탄 시장 진출

    휴온스글로벌은 독립국가연합(Commonwealth of Independent States, CIS) 지역 주요 국가인 카자흐스탄에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국내명 리즈톡스)’를 정식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현지 시장 진출은 카자흐스탄 파트너사 ‘유마 메디컬’을 통해 진행된다. 유마 메디컬은 에스테틱 의약품·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CIS 지역 진출을 위한 현지 허가등록과 각 국가별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등을 맡는다. 카자흐스탄에 이어 상반기 중 우즈베키스탄 정식 허가 또한 앞두고 있으며,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등에서의 허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휴온스글로벌은 CIS 지역 전반에서 보툴리눔 톡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미국, 유럽, 중국 등 보툴리눔 톡신 메이저 시장 공략과 더불어, 미래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중동, CIS지역 등 신흥 시장도 전략적으로 공략하고 있다”며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에서의 정식 허가 획득에 속도를 내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CIS지역 전반에서 휴톡스의 입지를 강력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휴온스글로벌은 국내외에서 보툴리눔 톡신 사업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눈가주름 개선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을 마쳤으며, 양성교근비대증(사각턱) 개선에 대한 임상 2상도 진행 중이다. 또 내성 발현 가능성을 줄인 보툴리눔 톡신 ‘HU-045’의 미간주름 개선에 대한 임상 1상을 완료하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응증 확대와 신규 제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 중국, 중남미 지역 주요 에스테틱 제약 전문 기업들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해, 현지 임상·품목 허가를 추진 중이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9:53
  • 담배는 코로나19에 어떤 영향을 줄까

    담배는 코로나19에 어떤 영향을 줄까

    담배는 코로나19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중증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국 킹스컬리지런던의 연구팀이 흡연과 코로나19의 심각성 사이 관련성을 연구했다. 그 결과,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리면 비흡연자가 감염됐을 때보다 병원에 갈 가능성이 두 배 이상으로 높았다. 또, 발열, 지속적인 기침, 숨가쁨 증상이 비흡연자보다 14% 더 많이 나타났다. 후각 상실, 식욕 저하, 설사, 피로, 근육통 등의 주요 증상 10가지 이상을 겪을 확률 역시 흡연자가 5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흡연자가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도가 더 높을 수 있다는 의미다.연구팀은 "담배를 피우면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올라가고, 코로나19에 감염됐을 땐 증상을 더 심하게 겪는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완화를 위해서는 금연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9:50
  • 美, 코로나 백신 알레르기 ‘100만명중 5.5명’… 독감 주사보다 4배 높아

    美, 코로나 백신 알레르기 ‘100만명중 5.5명’… 독감 주사보다 4배 높아

    전 세계 두 번째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미국에서 지금까지 최소 29명이 백신을 맞고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것으로 보고됐다. 미국은 지난해 12월 14일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6일(현지시간)까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530만여명 가운데 최소 29명이 과민증인 아나필락시스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나필락시스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에피네프린 주사를 맞으면 진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민증 발생 비율은 100만명당 5.5명에 해당하는 것으로 독감 예방주사보다 약 4배 높다.CDC는 지난달 23일까지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을 접종한 미국인 190만명에 대해 상세한 자료를 첨부했는데 이 중에서는 21명이 과민증 반응을 보였다. 이는 100만명당 11.1명꼴이다. 과민증 반응을 보인 사람 중 숨진 사람은 없었다. CDC 국립면역호흡기질환센터 낸시 메소니에 국장은 "접종된 100만회 중 11건의 사례에도 이 백신은 매우 안전한 것"이라며 “특히 고령자에게 코로나19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고려할 때 백신을 맞을 기회가 생기면 사람들이 반드시 이를 접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CDC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코로나19 백신의 위험은 낮다고 강조했다.한편 CDC는 이날 오전까지 1728만8950회 접종분의 코로나19 백신을 배포했으며 그중 530만6797회분이 접종된 것으로 집계했다. 이 가운데 장기 요양시설에 배포된 백신은 341만6875회분, 그중 접종된 물량은 51만1635회분으로 보고됐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9:47
  • 美 성인 4명 중 1명 "음란물로 성 지식 얻어"

    美 성인 4명 중 1명 "음란물로 성 지식 얻어"

    비교적 성(性)에 개방적인 미국에서는 성 관련 지식을 어디서 얻을까? 최근 흥미로운 연구가 발표됐다.미국 보스턴대 연구팀이 14~24세 1266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18~24세(666명) 청년의 24.5%가 "음란물을 보면서 성 지식을 얻는다"고 답했다. 이는 배우자·파트너나 의료 관계자, 친구, 부모 등으로부터 도움을 받는다고 각각 답한 비율보다 많은 수치였다.청소년은 어떨까. 14~17세(600명) 청소년은 부모나 친구로부터 성 관련 지식을 가장 많이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란물이 도움 된다고 답한 비율은 8%였다. 연구를 주도한 로트먼 연구원은 "청년들의 성 지식 습득 과정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음란물은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많아 이를 통해서만 성 지식을 얻으면 잘못된 가치관을 갖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 연구에서 부모와 성에 대해 대화하지 않는다고 답한 청소년의 경우, 청년과 마찬가지로 네 명 중 한 명이 미디어를 통해 관련 지식을 얻고 있었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을 위해서는 부모가 이에 대해 충분히 대화하는 게 중요하다.
    성의학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9:45
  • 코로나 국내 신규 870명… 사흘 연속 1000명 아래

    코로나 국내 신규 870명… 사흘 연속 1000명 아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70명 늘었다. 사흘 연속 1000명 아래 신규 확진자 수가 나온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만6686명이며, 이 중 4만7649명(71.45%)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00명이며,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046명(치명률 1.57%)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833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294명, 서울 292명, 인천 37명, 경북 34명, 강원 30명, 광주 28명, 부산 23명, 경남 20명, 충남 19명, 충북 14명, 대구 10명, 대전, 울산, 제주 각 9명, 세종 3명, 전북 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7명이다. 14명은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3명은 경기 9명, 서울 6명, 인천 4명, 경북 2명, 충남, 전남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7명, 아메리카 14명, 유럽, 아프리카 각 3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9:40
  • EU,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판매 승인… 27개 회원국 접종

    EU,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판매 승인… 27개 회원국 접종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6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를 승인했다. EU 27개 회원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됐다.EU 집행위는 이날 오후 회원국 동의 하에 공식 승인을 결정했다. 유럽의약품청(EMA)이 모더나 백신 조건부 판매 승인을 권고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내려진 결정이다. EU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유럽인들을 위해 더 많은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것”이라며 “EU에서 승인된 두 번째 백신은 모더나 백신으로, 우리는 1억6000만회 투여분을 추가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더나 백신 공급 시기에 대해서는 올해 1~3분기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EU는 현재까지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테크로부터 각각 백신 1억6000만회 투여분, 3억회분을 구매했다. ​지난달 21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조건부 판매를 승인한 후, 같은 달 27일부터 접종에 들어갔다.EU 스텔라 키리아키데스 보건 담당 집행위원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모더나 백신을 합쳐 EU 회원국에 4억6000만회분의 백신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이후에도 백신이 추가 보급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모더나는 3상 임상시험 최종 분석을 통해 자사 백신의 94.1% 예방효과를 확인했으며, 지난해 11월 30일 EMA에 판매 승인을 신청했다. 모더나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과 같이 바이러스 유전정보가 담긴 ‘메신저 리보핵산(mRNA·전령RNA)’을 활용해 개발됐지만, 영하 70도의 초저온 냉동을 필요로 하는 화이자 백신과 달리 영하 20도에서도 보관 가능하다. 미국과 캐나다, 이스라엘은 이미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모더나 백신을 승인한 상태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9:32
  • 코로나에 한파까지… 겨울철 시니어 천식 주의보

    코로나에 한파까지… 겨울철 시니어 천식 주의보

    지난 5일은 절기상 가장 추운 ‘소한(小寒)’이었다. 때맞춰 이번 주 영하 15도 안팎의 강력한 한파가 예보되어 있다. 이처럼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는 겨울은 시니어들에게 가혹한 계절이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이 호흡기 질환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이다.특히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에 기관지가 약한 시니어들은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호흡기 질환 가운데 천식은 시니어들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집계된 겨울철 천식 환자 중 시니어의 비율은 다른 연령대보다 높았다. 50~60대 천식 환자는 총 20만458명으로 20~30대(8만739명) 환자보다 약 2.5배 많았다.천식은 폐로 연결되는 기관지에 염증이 생기고 통로가 좁아져 호흡이 어려워지는 질환이다. 보통 ‘쌕쌕’거리는 숨소리와 함께 심한 기침, 호흡 곤란 등을 동반한다. 심할 경우 발작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초기 천식 증상은 감기와 유사해 방치되는 일이 많으므로 증상이 반복되면 전문가를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에 나서는 것이 좋다.한방에서는 천식이 폐와 신장의 기능이 조화를 잃고 기운이 위로 뻗쳐 발생한다고 본다. 숨결이 가쁜 증상으로 정의해 ‘효천(哮喘)’이라고 부른다. ‘효’는 숨을 쉴 때 목에서 ‘그르릉’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을 뜻하며 ‘천’은 호흡이 급박한 것을 말한다. 천식에 걸리는 이유는 “원인이 천 가지라 천식이다”라는 말처럼 다양하다. 한의학에서는 주요 원인으로 ‘담(痰)’을 꼽는다. 담이란 몸 안의 체액이 정상적으로 순화되지 못하고 탁하고 걸쭉하게 변성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한방의 천식 치료는 담을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둔다.담은 기관지에 염증을 일으켜 발작과도 같은 기침과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이에 한방에서는 항염증 작용이 뛰어난 한약재 위주로 처방하는 치료가 주로 이뤄진다. 또한 침과 뜸을 이용해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몸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어 호흡기를 강화하는 치료도 이뤄진다.일상에서도 천식에 좋은 한약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주로 차로 마시는 오미자가 대표적이다. 성질이 따뜻한 오미자차를 마시면 폐 기능이 향상돼 기침과 헐떡거림을 멈추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생활 습관도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 흡연자라면 폐 건강을 해치는 담배를 끊는 게 우선이다. 또한 실내 환기를 수시로 하고 집을 항상 청결히 해주는 것이 좋다. 천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진드기와 세균 등을 밖으로 내보내 오염물질로부터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기관지에 수분이 상실되지 않도록 실내 습도를 5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호흡기를 강화시키는 운동에는 수영이 제격이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수영장이 폐쇄된 요즘 수중운동은 적절치 않다. 이에 시니어에게 천천히 걷기나 달리기, 줄넘기 등 심폐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을 추천한다. 단, 찬 공기를 마시며 과도하게 운동하는 것은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기온이 낮은 아침이나 밤은 삼가도록 하자.작은 추위인 ‘소한(小寒)’이 지난 지금 추위가 아직 매섭다. 오는 20일 다가오는 큰 추위인 ‘대한(大寒)’이 지나갈 때까지 시니어들은 건강한 겨울나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겨울철 건강한 기관지를 가져야 시니어들은 천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코로나19로 기침만 해도 의심의 눈초리를 받는 지금, 천식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전문칼럼김창연 대전자생한방병원 병원장2021/01/07 09:30
  • 비대면 진료, 정신질환엔 '효과', 피부질환은 '글쎄'

    비대면 진료, 정신질환엔 '효과', 피부질환은 '글쎄'

    전화로만 진료를 봐도 직접 진찰을 받는 만큼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해 전화상담·처방이 시작되면서 비대면진료가 환자에게 실제 치료효과가 있는지, 안전한 것은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가운데 정신건강, 당뇨병, 만성심부전 등은 비대면의료가 대면의료만큼 효과적이지만, 피부과 질환 등 일부 질환은 오히려 진료비용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정신질환 비대면진료, 치료효과도 비용효과도 대면진료만큼 '우수'비대면의료는 우울증과 강박 장애 증상, 불면증, 알코올 중독과 같은 정신 건강 분야에 특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팀은 최근 'COVID-19 대응을 위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전화상담·처방 효과 분석(연구책임자 김지애 부연구위원)'통해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밝혔다. 연구팀은 영국의 Whole System Demonstrator(WSD) 프로젝트 사례와 OECD 전문가 인터뷰와 관련 문헌을 검토한 결과, 비대면 정신질환 진료가 일반 의료와 유사하게 우울증 증상 감소에 효과적이었으며 산후 우울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비용 측면에서도 정신질환은 효과적이었다. 공동연구자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유혜림 주임연구원은 "비대면 모니터링과 영상 상담을 활용해 컴퓨터 인지행동치료를 했을 때 실무자의 작업량에서 비용(시간) 절감이 가능했기에 비용효과적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모니터링 중요한 당뇨병, 만성심부전에 충분한 효과당뇨병 환자의 ​비대면진료는 관리측면에서 전통적인 대면의료와 동등하거나 더욱 효과적이었다. 임신성 당뇨환자의 제왕절개수술율의 경우, 대면의료와 비대면의료의 임상결과가 유사한 수준으로 집계됐다.만성심부전의 비대면모니터링은 사망률과 입원율까지도 감소시켰다. 구조화된 전화 지원과 비대면 모니터링이 퇴원 후 심부전 관련 사망률과 입원 가능성을 감소시켰다는게 임상현장의 판단이다. 또한 비대면의료가 계획된 병원 방문감소에는 효과가 있었으나 병원 방문 감소가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직접 보는게 낫다" 피부과 비대면진료, 치료비 증가시킬 수도반면 피부과 질환은 비대면진료를 이용할 경우 되려 비용이 증가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피부과 질환은 제한적이나마 비대면의료를 이용할 때, 대면진료에 비해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것이다. 다만, 비대면 의료정보 교류를 대면진료와 병행해 환자분류의 도구로 활용할 경우, 내방이 필요한 시간과 대기 시간 절약으로 의료공급자와 사회적 측면에서 비용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는 연구도 제기됐다.다만, 심평원 연구팀은 비대면의료가 상당수 진행된 해외사례를 보더라도 어떤 질환이 비대면의료에서 임상적 효과가 우수하고, 비용효과적인지 파악하기 쉽지 않아, 국내에서도 유사한 비대면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유혜림 주임연구원은 "해외 연구사례 검토를 통해 비대면의료에서 특별히 더 효과가 좋은 질환이나 비용효과가 우수한 질환들이 일부 확인됐는데 해당 질환들간의 공통점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유혜림 주임연구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전화상담과 처방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예측을 위한 데이터 분석이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지만, 해외와 국내의 상황이 다르기에 해외에서 비대면의료를 통해 임상적효과와 비용효과가 확인된 질환이 국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보기는 어렵다"고 강조했다.그는 "단, 피부과 질환 등 화상기기가 필요한 진료과목의 경우 오히려 비대면의료가 대면진료에 비해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나타난 연구결과를 비롯해, 비대면 모니터링과 영상상담이 의료공급자 관점에서 잠재적으로 비용효과적일 수 있으나 근거가 명확하지 않다는 연구가 있다는 점도 주의깊게 봐야한다"고 밝혔다.
    기타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9:09
  • 소화불량 달고 사는 당신이 고쳐야 할 습관 5

    소화불량 달고 사는 당신이 고쳐야 할 습관 5

    특별히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자주 속이 더부룩하고 쓰릴 때가 많다면 일상 속 잘못된 생활 습관에 의해 유발된 것일 수 있다. 위 건강을 망치는 의외의 습관에 대해 알아봤다. 혼자 밥 먹기혼자 밥을 먹을 땐 식사를 한다기보다 한 끼를 해결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사에 의하면 혼자 밥을 먹는 사람의 약 55%가 식사를 대충 하거나 인스턴트 식품을 주로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주 즐긴다고 응답한 식사 메뉴는 라면, 백반, 빵, 김밥 등이었는데, 이런 간편식은 지방이 많아 소화가 잘 안 되고,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혼자 밥을 먹을 때 TV나 휴대폰으로 영상을 보면서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화면에 집중하다 보면 먹는 양을 인지하지 못해 과식이나 소화불량 등이 유발될 수 있다. 속 쓰릴 때 우유 마시기우유는 대표 알칼리성 식품이라, 마시면 위산이 중화될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우유 속 칼슘 성분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늘려 속 쓰림을 악화한다. 우유 속 단백질인 카제인 성분도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특히 위염이 있는 사람은 우유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속 더부룩할 때 탄산 찾기소화가 안 될 때 탄산음료를 찾는 사람이 많다. 시원한 탄산이 속을 뚫어주는 듯한 심리적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는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의 음식물 배출 기능을 활성화해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마시게 되면 오히려 만성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탄산음료가 식도와 위를 연결하는 부분의 괄약근 기능을 약화하기 때문이다.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속 쓰림이 유발될 수 있다.식사 후 바로 자기식후 30분 이내에 엎드리거나 누워 잠을 자면 위의 운동이 위축돼 소화가 잘 안 된다. 음식물 이동 속도가 느려지면서 더부룩함, 명치 통증, 트림 등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바로 눕게 되면 위산이 역류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물에 밥 말아 먹기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입안에서 침과 음식이 잘 섞이지 못한다. 침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과 잘 섞이지 못하면, 음식물은 충분히 분해되지 않은 채 위장으로 넘어가게 된다. 이는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치아로 음식을 잘게 부수는 저작 작용도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또한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위의 소화 기능도 저하될 수 있다.
    내과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8:30
  • 유럽인과 아시아인, '쓴맛' 다르게 느낀다

    유럽인과 아시아인, '쓴맛' 다르게 느낀다

    인종별로 혀의 해부학적 구조가 달라 맛을 다르게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덴마크 코펜하겐대 연구팀은 인종별로 맛을 느끼는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15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이들 중 절반은 덴마크인, 절반은 중국인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의 혀를 촬영해 인공지능 기법으로 분석했다.그 결과, 중국인의 혀에는 덴마크인보다 '유두'가 많이 발견됐다. 유두는 혀 표면 점막에 솟아 있는 작은 돌기를 말한다. 혀의 질감이 까끌까끌한 것은 유두가 있기 때문이다. 유두는 맛을 느끼는 감각인 '미뢰'와 연결돼 있어 혀에서 느낀 미각을 뇌로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연구팀의 이전 연구에 따르면 중국인은 덴마크인보다 브로콜리, 초콜릿 등에서 느껴지는 '쓴맛'도 더 잘 느꼈다. 연구팀은 중국인이 쓴맛을 더 많이 느끼는 이유에 관해 혀에 유두가 더 많기 때문에 맛을 느끼는 정도도 다른 것이라고 분석했다.연구를 주도한 웬더 브레디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인종 간에 명백한 미각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며 "해외 수출 식품을 개발할 때 이를 고려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 출판사 엘제비어(Elsevier)가 발간하는 '음식의 질과 선호(Food Quality and Preference)'에 최근 게재됐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8:00
  • 다래끼 직접 짜지 마세요… 올바른 치료법은?

    다래끼 직접 짜지 마세요… 올바른 치료법은?

    다래끼는 눈썹 모공 눈물샘이 세균에 감염되며 발생하는 안과 질환이다. 짜이스샘·몰샘·마이봄샘 등 염증이 나타난 위치, 형태에 따라 겉다래끼(짜이스샘·몰샘 급성 화농성 염증)와 속다래끼(마이봄샘 급성 화농성 염증), 콩다래끼(마이봄샘 만성 육아종성 염증)로 구분된다.다래끼가 생기면 눈꺼풀이 뻐근해지면서 빨갛게 부어오른다. 고름이 차면서 이물감, 통증을 느끼거나, 눈꼬리 쪽에 거품처럼 하얀 눈곱이 생기기도 한다. 속다래끼의 경우 눈 안쪽 점막에 노란 염증이 생기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과 염증 정도가 심해진다.다래끼는 항생제·안약·안연고 등을 사용해 치료할 수 있다. 고름이 단단하게 생겼을 경우 피부를 절개해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눈다래끼를 방치하면 농양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노란 알갱이 같은 염증을 발견하면 안과를 방문해 진단·치료를 받도록 한다.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스스로 염증을 짜면 고름이나 염증이 다른 부위에 퍼지면서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염증이 눈에 보이지 않는 초기 단계에는 온찜질만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손에 40~45도의 따뜻한 물을 적셔 눈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문지르는 마사지를 하면 좋다. 하루에 4~6회 15~30분씩 따뜻한 물 주머니로 찜질을 하는 것도 염증을 완화하는 방법이다.다래끼는 평소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손으로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손을 자주 씻도록 한다. 또 비타민이 다량 함유된 채소·과일을 먹고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래끼가 생겼을 때 술을 마시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음주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안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7:30
  • 어제도 코 고셨나요? 당신이 주의해야 할 病

    어제도 코 고셨나요? 당신이 주의해야 할 病

    평소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을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중 기도가 막히면서 산소를 충분히 흡입하지 못하는 병이다. 코를 곤다고 무조건 수면무호흡증은 아니지만, 코를 심하게 고는 증상을 동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코를 골다가 갑자기 '컥' 하는 소리와 함께 숨을 멈추고, 약 10초~2분 뒤에 다시 '컥'하는 소리와 함께 코골이를 시작하면 수면무호흡일 확률이 크다.수면무호흡이 있는 사람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서 낮에 심하게 졸리다. 더불어 각종 질환 위험이 높아진다. 대표적인 위험질환이 고혈압이다. 최근 고대안산병원 수면센터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중등도 이상의 수면무호흡 환자는 혈관 석회화 위험이 최대 2.1배까지 증가했다. 혈관이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혈관이 이동하는 공간이 좁아지면서 자연히 혈압이 올라간다. 이밖에 뇌졸중, 허혈성 심장질환, 당뇨병, 역류성 식도염 위험도 높인다고 알려졌다.자신에게 수면무호흡증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지 확인한다. 국내 성인 기준으로 ▲​목둘레가 남성 38.75cm, 여성 34.5cm 이상 ▲​허리둘레가 남성 88.5cm, 여성 76.5cm 이상 ▲체질량지수 남성 24.95kg/m2, 여성 23.05kg/m2 이상이면 수면무호흡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 수면무호흡증은 과도하게 살이 쪘거나, 혀가 목구멍 쪽으로 잘 젖혀지거나, 편도나 목젖이 큰 사람에게 잘 생긴다.수면무호흡을 제대로 진단받으려면 병원에서 '수원다원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수면무호흡증이 심하지 않으면 체중을 빼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다. 이 외에 가장 보편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에는 지속적 양압 호흡기 치료가 있다. 대전선병원 수면센터 신명석 전문의는 "양압 호흡기 치료는 마스크를 통해 공급되는 공기 압력을 이용해 수면 중 기도를 부드럽게 개방시켜 기도가 막히는 것을 예방,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을 치료하는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법"이라며 "최근 양압 호흡기 치료가 보험급여로 등재돼 건강보험의 혜택으로 매달 저렴한 비용을 사용료를 지불하고 양압 호흡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01/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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