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떡볶이 당기는데…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아야

    떡볶이 당기는데…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아야

    식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배고픔이 느껴진다면 '가짜 배고픔'은 아닌지 구별해보자. 가짜 배고픔은 혈당이 저하되고 신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영양분이 부족해 나타나는 진짜 배고픔과 달리,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가짜 배고픔을 진짜 배고픔으로 알고 음식을 섭취하면, 포만감이 심하고 기분이 저하되며 살이 찌기 쉽다.가짜 배고픔은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직장인, 학생,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 호르몬 수치가 떨어지면, 이 분비를 늘리기 위해 뇌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서 당을 채우도록 한다. 당은 뇌로 빨리 전달되는 에너지원으로 일시적으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우울하고,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 때 가짜 배고픔이 생기기 쉽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분비가 과다해지면,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과 식욕을 높이는 그렐린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가짜 배고픔이 생기기도 한다.가짜 배고픔 증상은 ▲식사한지 3시간 이내에 나타나는 허기짐 ▲떡볶이나 과자 등 자극적인 맛을 내는 특정 음식이 생각남 ▲배고픔이 점진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갑자기 나타남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심해짐 등이다. 진짜 배고픔은 점진적으로 배가 고프고, 꼬르륵 소리가 나고, 뭐든 먹어서 배를 채우고 싶은 욕구가 강한 특징이 있다. 어지럽거나 기운이 떨어지는 등의 신체적 증상도 나타난다.가짜 배고픔 극복을 위해선 물 한 컵을 마셔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고 20분 후에도 여전히 배가 고프고 식사(특정 음식이 아닌)를 하고 싶다면 진짜 배고픔으로 볼 수 있다. 가짜 배고픔이 달래지지 않으면 견과류, 토마토 같이 단맛이 덜한 식품을 먹으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6:54
  • 아모레퍼시픽-MIT, 웨어러블 피부 측정기기 개발

    아모레퍼시픽-MIT, 웨어러블 피부 측정기기 개발

    아모레퍼시픽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과 함께 외부 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장기간 피부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초박막 웨어러블 피부 측정기기를 개발했다. 사람의 피부 상태를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노력은 여러 방면에서 진행돼왔다. 하지만 인체 바깥에 노출된 피부는 땀 등 여러 외부 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게 되고, 이에 따라 지속적인 상태 변화 관찰이 어렵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MIT에 연구원들을 파견해 다양한 소재로 얇고 유연한 반도체 필름 제조 기술을 개발한 김지환 교수 연구팀과 협력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한지연 수석연구원이 3년여에 걸쳐 진행한 공동 연구를 통해, 땀구멍과 유사한 천공 패턴화를 적용해 착용감이 느껴지지 않는 수준의 초박막 웨어러블 피부 측정 기기를 개발할 수 있었다.유연한 센서가 내장된 전자 피부는 우수한 통기성을 구현해 땀이 나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피부의 곡면을 따라 밀착되고 피부 움직임에 영향을 받지 않아, 부착한 상태에서도 장기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오랜 시간 피부 상태 변화 관찰이 쉽고, 장기착용 시에도 피부 자극이 적다. 관련 기술을 활용하면 일상생활뿐 아니라 장시간의 이동이나 운동 등 여러 상황에서 피부 상태를 지속해서 측정 및 분석할 수 있다. 다양한 환경에서의 피부 변화 추적 관찰을 통해 맞춤형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특수한 환경이나 피부 상태에 적합한 화장품도 개발할 수 있다.아모레퍼시픽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연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개발한 전자피부 기술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구현이 어려웠던 의미 있는 성과다. 이 연구 결과가 앞으로 피부 특성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기능성,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저명한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됐다.
    피부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6:46
  • 넥타이가 시력에 영향을 준다고?

    넥타이가 시력에 영향을 준다고?

    녹내장은 눈 속 압력(안압)이 올라가 시야 장애가 생기는 질환이다.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이 약해지다가 망가지면서 앞이 잘 안 보이게 된다. 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급성녹내장은 시력저하·두통·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만성녹내장은 증상이 거의 없다. 녹내장은 급성보다 만성이 더 많지만, 조기 발견이 어렵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녹내장 환자는 2016년 80만9231명에서 2020년 96만7554명으로 급증했다. 한 번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되지 않아 조기 관리가 중요하다. 녹내장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알아본다. ◇넥타이 꽉 조이지 않기강하게 조인 넥타이는 안압을 높여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 영국 안과학저널에 의하면, 목을 넥타이로 단단하게 조이자 5분이 되기도 전에 안압이 2.6mmHg가량 상승했다. 가급적 넥타이 착용을 피하거나 최대한 느슨하게 매는 것이 좋다. 몸을 압박하는 허리띠 역시 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식사 후에는 허리띠를 늘이는 것을 권장한다.◇엎드려서 자지 않기엎드린 자세도 안압을 높일 수 있다. 자리에 누우면 머리가 심장보다 낮아지면서 경정맥(목혈관)의 혈압이 높아진다. 따라서 앉아 있을 때보다 안압이 상승한다. 이때 옆으로 누우면 머리와 목에 압박이 가면서 안구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안압이 높아진다. 엎드린 자세는 옆으로 누운 자세보다 압박이 더 커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녹색잎 채소 먹기시금치, 상추 등 녹색잎채소가 녹내장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 하버드의대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은 성인 10만4987명을 녹색잎채소 섭취량에 따라 분류한 후, 25년간 녹내장 발생률과의 연관성을 추적 조사했다. 연구 결과, 녹색잎채소를 가장 많이 섭취한 그룹이 가장 적게 먹은 그룹보다 녹내장 발생률이 20~30% 낮았다. 연구팀은 녹색잎채소에 풍부한 질산염이 시신경의 혈류 장애를 해소한다고 분석했다.
    안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6:30
  • '에어컨 알레르기'를 아시나요?

    '에어컨 알레르기'를 아시나요?

    더운 여름에 이유 없이 콧물이나 코막힘을 겪는다면 '에어컨 알레르기'를 의심해볼 수 있다. 에어컨은 냉방병(갑작스런 추위로 몸살 증세가 생기는 것) 외에도 갑작스레 콧물이 나고 코가 막히는 알레르기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에어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에어컨만 켜면 콧물, 코막힘, 재채기가 생긴다. 찬 공기가 콧속 점막에 닿으면 보통은 콧속 혈관이 수축한다. 에어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혈관이 오히려 확장돼 증상이 나타난다. 콧속 혈관이 확장되면 혈액 속 수분이 일부 빠져나오면서 주변을 붓게 한다. 콧속이 부으면 코가 막히고 주변 신경을 자극해 콧물이 난다. 평소 코 혈관과 신경이 예민한 비염 환자의 약 40%가 에어컨 알레르기를 겪는다.에어컨 알레르기는 수면 무호흡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다. 에어컨을 켜고 자면 자는 중에 기도가 부어 막히면서, 수면 무호흡증이 심해지는 것이다.에어컨 알레르기가 있을 땐 에어컨을 너무 낮은 온도로 사용하지 않는 게 증상 완화를 위한 해결책이다. 마스크를 써서 콧속으로 찬 바람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6:00
  • 나이 들면서 키 줄었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

    나이 들면서 키 줄었을 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

    나이 들면서 키가 줄어든다면 골다공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뼈의 양이 줄어들어 뼈가 얇아지고 약해져 잘 부러지는 병이다. 골밀도는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90%가 형성되고, 사춘기를 지나 30대 초반까지 증가하다가 35세부터 서서히 골량이 줄어든다. 특히 여성의 경우 50세 전후 폐경이 되면서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 대부분 폐경 후 3~5년 내 골밀도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김진우 교수는 “여성 중에서도 45세 이하에 조기 폐경이 왔거나 골절 병력, 좌식생활습관, 저체중, 갑상선 질환, 류마티스관절염, 만성신부전증이 있다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며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꼭 기억해야 할 초기 증상 중 하나는 척추뼈가 약해져서 척추가 후만 변형되거나 압박돼 키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한 경우 척추가 체중을 지탱하지 못해서 외상이 없어도 척추의 앞부분이 일그러지는 골절 위험이 높아진다. 일상생활을 하다가 허리를 구부리거나 기침을 하다가도 쉽게 뼈가 부러질 수 있다. 골절은 50~70세 여성의 경우 주로 손목에 가장 먼저 자주 발생한다. 70세 환자들의 경우 고관절과 척추 골절이 흔하게 발생한다.골다공증 치료는 골 형성을 증가시키거나 골 소실을 방지해 현재의 골량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약물치료는 칼슘 및 비타민D 제제와 골흡수 억제제인 비스포스포네이트제제, 여성호르몬, 선택적 에스트로겐 수용체 조절제, RANKL 억제제 등을 쓴다. 골형성 촉진제로는 부갑상선호르몬과 sclerostin 억제제 등을 사용한다. 평소 적정한 칼슘 섭취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것도 필요하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 달걀, 굴, 조개, 두부와 녹색잎 채소 등 칼슘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좋다. 칼슘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D 합성을 위해 주 2회 약 3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도 중요하다.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금연, 금주는 필수다. 흡연은 장에서 칼슘 흡수율을 저하시키고, 여성 호르몬을 감소시켜 골밀도를 낮춘다. 실제로 흡연 여성은 비흡연 여성에 비해 골절 위험도가 증가한다. 술 역시 뼈 생성을 억제할 뿐 아니라 과음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골다공증 위험성이 증가한다. 특히 여성은 적은 음주량에도 골밀도 감소가 뚜렷이 나타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지나친 카페인 섭취도 삼가자. 소변과 대변으로 칼슘이 많이 배출되기 때문이다.김진우 교수는 “골다공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효과적인 질환"이라며 "체중을 싣는 운동 중에서도 산책, 조깅, 등산, 에어로빅, 계단오르기를 추천하고, 척추에 압박을 가하는 윗몸 일으키기나 복부 비틀기는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4:49
  • 가천대 길병원, 2021년도 우수전공의 포상

    가천대 길병원, 2021년도 우수전공의 포상

    가천대 길병원은 2021년도 우수전공의를 선정해 지난 1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우수전공의는 5명으로, 신민규(정형외과 4년차), 김두환(신경과 4년차), 김휘중(재활의학과 4년차), 이도연(신경외과 2년차), 임희중(영상의학과 3년차) 전공의가 선정됐다. 우수전공의 수상자들에게는 소정의 격려금이 제공된다. 가천대 길병원은 임상과 연구에 매진하며 환자를 치료하는 전공의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격려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우수전공의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근무성적과 연구, 봉사 그리고 추천서 등을 토대로 평가해 다른 전공의들의 모범이 되는 전공의를 선정하고 있다.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은 “대학병원에서 전공의들의 역할은 의료기관의 경쟁력을 결정지을 만큼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수상한 전공의들을 비롯해 묵묵히 연구와 봉사, 진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전공의들 모두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4:34
  •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국내 코로나19 백신접종 증가 추세를 고려, 국민 안전망 확보차원에서 7월부터 백신 부작용 치료제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급여권에 진입한 치료제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혈소판감소성 혈전증 치료제다.혈소판감소성 혈전증은 우리나라에서 현재까지 2건이 확인된 희소한 질환으로 의사의 진료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치료하면 회복 가능한 질환이다. 이 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면역글로불린주사제는 이미 일부 질환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고 있지만, 아직 혈소판감소성 혈전증에는 적용받지 못한 상태였다.이에 심평원은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시점을 놓치지 않도록 심사평가원은 최신 의학적 경험사례 및 질병관리청 권고안을 반영해 해당 치료제 급여기준을 신속하게 결정했다.심평원 약제관리실 김애련 실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일 증가하는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위해 통상적으로 80일 이상 소요되는 일반 약제 급여기준을 1일 만에 검토했다"고 밝혔다. 김애련 실장은 "신속히 급여기준을 설정해 국민이 염려하는 백신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의료현장에서 환자증상에 맞는 치료제를 적시에 투여 가능하도록 안전망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3:59
  • 밥에 넣으면 영양 풍부해지는 곡물 4가지

    밥에 넣으면 영양 풍부해지는 곡물 4가지

    백미보다 잡곡밥이 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좋다. 밥에 넣으면 맛도 영양도 배가 되는 곡물 4가지를 소개한다.◇귀리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귀리는 단백질 함량이 쌀의 2배다. 칼슘 함유량이 현미의 4배 이상으로 어린이의 성장발육에 도움이 된다. 수용성 섬유질도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폴리페놀을 비롯한 항산화 물질이 많아 성인병을 예방한다. 귀리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숙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귀리밥을 지을 때는 쌀과 귀리를 7대3 비율로 넣고 평소보다 물을 더 넣으면 된다.◇렌틸콩양면이 볼록해 렌즈콩이라 불리는 렌틸콩은 바나나의 10배에 달하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변비 예방에 좋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은 적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제격이다. 캐나다 연구에 따르면 렌틸콩밥은 식후 혈당을 낮춰 당뇨병 환자에게도 적절하다. 또한, 철분과 마그네슘이 많아 혈관·심장질환을 예방하고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다. 특히 익힌 렌틸콩에는 기형아 예방과 세포생성을 돕는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가 먹으면 좋다. ◇울타리콩양질의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성장기인 어린이와 여성에게 좋다. 레시틴 성분이 많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사포닌이 들어 있어 신진대사와 면역력을 향상한다. 또한, 고혈압이나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된다. 울타리콩으로 밥을 지으면 밤과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다.◇율무과거에 구황작물로 여겨졌던 율무는 오늘날 약재나 차로 이용된다. 한의학에서는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경통을 치료하기 위해 율무의 씨(의이인)를 약재로 사용한다. 율무는 루테인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고,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해열·진통에 도움을 준다. 칼륨이 많아 부종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율무로 밥을 지을 때는 쌀의 2배 이상으로 불려야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단, 율무는 자궁을 수축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를 삼가야 한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3:52
  • ‘눈치 없는 사람을 찾습니다’ 서지컬 비젼,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행사

    ‘눈치 없는 사람을 찾습니다’ 서지컬 비젼,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행사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이 6월 30일, 7월 1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LS용산타워 1층에서 자사 임직원과 주변 직장인을 대상으로 ‘백내장 인식의 달’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이 지난해부터 백내장 인식 개선을 위해 펼치고 있는 ‘눈치백단 캠페인’의 일환으로, 백내장 체험을 통해 직장인들이 평소 부모님의 눈 건강에 관심을 갖고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단서를 눈치챌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방역수칙 준수 하에 백내장 환자들의 시야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특수 제작된 안경을 착용해 백내장 환자의 흐릿한 시야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의 목표는 백내장 환자들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되새기게 하는 것이다.또한, 백내장 고위험군인 5070 세대와 그 자녀 세대의 백내장 증상 관련 에피소드가 담긴 ‘눈치백단 캠페인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평소 깔끔하시던 부모님이 설거지한 접시에 고춧가루가 그대로 남아있거나 ▲청소를 한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그대로 있거나 ▲새로 맞춘 돋보기안경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하시는 등 자녀들이 부모님의 백내장 증상을 눈치챌 수 있도록 돕는 단서들이 소개돼 있다. 이 밖에 세계적인 화가 끌로드 모네가 백내장으로 인해 화풍이 달라졌다는 사실에 착안해 만든 ‘눈치백단 백내장 테스트’가 전시됐으며, 눈치백단 캠페인 유튜브 구독 이벤트 등 경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 성종현 대표는 “백내장의 초기 증상이 노안 증상과 유사해 발병 사실을 뒤늦게 아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백내장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 비젼은 눈치백단 캠페인을 통해 백내장을 비롯한 다양한 안질환 인식 개선 활동에 더욱 앞장서고, 국민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혁신 제품 도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눈치백단 캠페인’은 ‘눈 치료가 필요한 순간에 대한 명백한 단서를 눈치채자’는 의미를 담은 눈 건강 증진 캠페인으로, 올해는 백내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단신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3:13
  • 이브로쉐, 2021 썸머 브랜드 세일 진행

    이브로쉐, 2021 썸머 브랜드 세일 진행

    ‘이브로쉐’가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2021 썸머 브랜드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브로쉐 ‘2021 썸머 브랜드 세일’은 7월 1일~3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론칭 이후 처음 진행되는 행사로 다양한 할인 및 이벤트 혜택을 준비했다.이브로쉐의 베스트셀러인 ‘라즈베리 샤인 헤어식초’와 ‘모링가 리프레시 헤어식초’ 포함 전 제품을 특별 할인 판매하며 최대 60% 할인 및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이브로쉐의 인기 상품인 헤어식초뿐 아니라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 다양한 제품을 초특가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브랜드 세일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마다 선착순 500명 한정 10%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구매고객 전원 샘플 증정 및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앱 구매 고객 10명 한정 호텔 숙박권 및 10만원 상당의 이브로쉐 기프트 박스 제공 이벤트도 있다.이브로쉐 2021 썸머 브랜드 세일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1:21
  • 두통 잦은 사람, 식단에 오메가3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

    두통 잦은 사람, 식단에 오메가3 포함시켜야 하는 이유

    오메가3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두통을 완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연구팀은 182명의 편두통 환자를 세 그룹으로 나눠 16주 동안 ▲오메가3가 많고 오메가6는 보통인 식단 ▲오메가3가 많고 오메가6는 적은 식단 ▲오메가3·6가 보통인 식단(대조군)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제공했다. 환자들의 두통 빈도를 조사한 결과, 오메가3가 많고 오메가6는 보통인 식단 그룹은 둘 다 보통 수준인 대조군보다 하루 1.3시간 및 월 2일 두통이 감소했다. 오메가3가 많고 오메가6는 적은 식단 그룹은 하루 1.7시간, 월 4일 두통이 줄었다. 연구팀은 오메가3를 많이 먹은 환자는 대조군보다 두통이 짧고 약하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선행 연구에서도 오메가3 함량이 많고 오메가6가 적은 식단이 통증 경로의 염증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오메가3는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DHA는 뇌 신경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뇌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또 두뇌 발달을 촉진하고 뇌에 산소를 공급하기도 한다. 오메가3는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한다. 고등어·참치·연어 등의 생선과 해조류를 먹거나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연구팀은 "오메가3는 통증을 완화한다"며 “식이요법으로 두통의 빈도와 강도를 줄일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영국의학저널(BMJ)'에 게재됐다.
    신경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1:19
  • 치질, '이 증상' 있으면 수술해야

    치질, '이 증상' 있으면 수술해야

    여름은 치질이 악화되기 쉬운 계절이다. 더워서 피로감을 잘 느끼고, 찬 음식을 많이 먹어 배탈이나 수분 부족이 잘 오기 때문이다. 증상이 악화돼 수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다양한 형태의 치질 증상과 수술 시기를 알아두면 좋다.괄약근 주변에 있던 조직이 커져 항문 밖까지 튀어나오는 치핵의 경우, 항문 밖까지 나오면 앉을 때마다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항문 피부나 점막이 찢어져 상처가 생기는 치열도 치질의 일종인데, 변비로 딱딱해진 변이 항문에 상처를 내면서 생긴다. 치열이 있으면 변을 볼 때만 통증이 느껴진다.드물게 항문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나오는 치루가 발생하기도 한다. 치루는 내괄약근과 외괄약근 사이에 있는 항문선에 염증이 생기며 시작된다. 염증이 심해지면 항문 바깥쪽 피부까지 터널처럼 뚫리는 치루관이 발생한다.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항문에서 누런 고름이 묻어 나오거나 염증 탓에 열이 나는 등 전신 증상이 생기는 게 특징이다.치질은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생활습관으로 개선해본다. 좌욕이나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는 등 배변 습관을 고쳐야 한다. 하지만 커진 혹이 항문 바깥으로까지 튀어나와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에는 이 조직을 절제하는 치핵 절제술이 필요하다.치열이나 치루는 만성화될 때 수술해야 한다. 치열이 반복적으로 생기면, 괄약근 부위가 딱딱해져 상처 회복이 느려지고 통증도 심하다. 팽팽하게 굳은 괄약근을 째서 느슨하게 하는 괄약근 절개술을 실시한다. 치루는 치루관을 제거하는 치루절제술을 시행한다.
    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1:12
  • SK케미칼, AI 전문 업체 스탠다임과 파트너십 강화 MOU 체결

    SK케미칼, AI 전문 업체 스탠다임과 파트너십 강화 MOU 체결

    SK케미칼은 인공지능(AI) 신약개발사 스탠다임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스탠다임의 신약 재창출 플랫폼 ‘스탠다임 인사이트’로 발굴한 비알콜성지방간염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상 임상시험을 마친 후 기술 이전을 검토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스탠다임은 SK케미칼 연구소 내에 합성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합성연구소에서는 양사 공동연구에 필요한 주요 합성 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합성연구소 개원으로 타깃 발굴부터 물질 생성, 합성까지 신약 개발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해 개발 일정과 기술 축적의 효율화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SK케미칼 김정훈 연구개발센터장은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스탠다임의 공동연구 파트너로 인연을 맺어왔고, 올해 초에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공동연구의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NASH 약물 공동연구 및 합성연구소 협력을 통해, 양사 시너지와 신뢰를 기반으로 협력 범위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0:35
  • 손아귀 힘 약한 노인, 수면 시간 늘려보세요

    손아귀 힘 약한 노인, 수면 시간 늘려보세요

    노인의 수면 시간이 짧으면 ‘손아귀 힘’ 악력도 저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노쇠 정도를 알려주는 악력은 상체의 근력을 반영할 뿐 아니라 근감소증의 중요한 진단 잣대다. 노인의 8.5%는 수면시간이 4시간 이하였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팀이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2104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악력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심 교수팀은 노인을 수면시간에 따라 4시간 이하 수면 그룹(1그룹)·5∼6시간 수면 그룹(2그룹)·7∼8시간 수면 그룹(3그룹)·9시간 이상 수면 그룹(4그룹) 등 네 그룹으로 나눴다. 노인의 10명 중 8명은 3그룹(40.9%)이나 4그룹(40.1%)에 속해 적정하게 잠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짧은 1그룹과 과도한 4그룹에 속한 노인의 비율은 각각 10.5%·8.5%였다. 오른손 악력은 3그룹이 27.9㎏으로, 가장 컸고, 다음은 2그룹(27.2㎏)·4그룹(26.8㎏)·1그룹(23.5㎏) 순이었다. 왼손 악력과 대표 악력(양손 악력의 최고 측정치의 평균값)의 순위도 오른손 악력과 같았다.심 교수팀은 논문에서 “악력이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며 “수면 시간이 짧은 노인의 악력이 상대적으로 약했다는 것이 이번 연구의 결론”이라고 말했다. 짧은 수면시간이 악력 감소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잠이 줄어서 IGF-1이 감소하는 것이 악력 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잠이 부족하면 코르티솔 등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고, 에스트로젠ㆍ테스토스테론 같은 성호르몬의 분비 양상이 변해 혈중 IGF-1 농도가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다. 노인의 혈중 IGF-1 농도 감소는 근육량과 근력을 낮춰 악력 저하 등 노쇠를 촉진할 수 있다. 한편 지나치게 짧거나 긴 수면시간은 심혈관 질환·제2형(성인형) 당뇨병·고혈압·비만·사망 위험을 높인다. 노인을 대상으로 한 기존 연구에선 수면시간과 사망률이 U자 형태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짧은 수면시간은 운동능력과 보행 속도 저하, 신체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 이 연구결과(한국 노인에서 악력과 수면시간과의 관련성)는 대한가정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10:20
  • 젊어도 비오면 무릎 ‘욱신’… 장마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은?

    젊어도 비오면 무릎 ‘욱신’… 장마철,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은?

    장마가 다가오고 있다. 여름엔 기온이 높아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여기에 높은 습도까지 더해지면 유발될 수 있는 질환이 많아져 더욱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건강한 여름을 보내려면 어떤 질환에 대비해야 할까?◇관절염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관절염 환자의 관절통이 심해진다. 일반적으로 비가 올 때 노년층이 통증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젊은층에서도 장마철 관절통을 호소하는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외상성 관절 손상이 있다면, 평소에는 버틸만하다가도 장마철에 유난히 아플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환자들은 날씨를 예측할 수 있다고도 할 정도로 날씨 통증에 민감해 진다. 비가 오면 외부 기압이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높아진 관절 내 기압이 팽창하게 된다. 신경이 자극되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또 습도가 높아져 체내 수분이 증발하지 못하면서 관절에 부종과 통증을 가중시킨다. 강북힘찬병원 정형외과 홍세정 원장은 “장마철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 관절 주변 혈류량이 감소되고, 근육도 경직되어 통증에 영향을 준다”며 “장마와 여름을 대비해 관절염 상태를 잘 파악하고, 약물치료를 유지하는 것도 대안이 된다”고 말했다.장마철에는 실내 습도50% 이내를 유지하도록 조절하고, 실내 온도는 26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움직이지 않고 위축돼 있으면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으로 관절을 풀어줘야 한다.◇식중독 고온다습하면 음식물이 쉽게 상하는데, 이는 세균의 번식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비가 오면 살균 효과가 있는 햇빛의 자외선량이 줄어드는 것도 세균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데 영향을 준다. 장마철의 식중독은 보통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 4가지 균에 의해 발생된다. 세균이나 세균이 만든 독이 포함된 음식을 먹으면 복통, 설사, 구토, 피부 두드러기, 감염증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주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음식은 가급적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호흡기 질환곰팡이가 번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인 눅눅한 장마철이 되면 세균과 곰팡이에 의한 호흡기 질환도 주의해야 한다. 특히 에어컨 필터는 곰팡이가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곳으로 에어컨 필터에 있던 곰팡이가 에어컨 바람을 타고 포자 형태로 날아다니다가 호흡기로 침투할 수 있다. 인천힘찬종합병원 호흡기내과 서원나 과장은 "밀폐된 공간이나 차량의 에어컨 바람을 통해 호흡기로 들어간 곰팡이는 여러 문제를 일으킨다”며 “비염 등의 알레르기나 기관지 천식, 기관지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곰팡이는 축축한 60% 이상의 습도에서 잘 증식해 90% 이상인 장마철에는 실내 습도를 조절해야 한다. 바람이 잘 통하도록 집안 창문이나 문을 열어 자주 환기하고, 제습기나 제습제를 사용해 습기를 제거하는 것도 방법이다.
    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9:51
  •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765명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76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5명,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 15만8549명(해외유입 1만2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728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만1976건(확진자 17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709건(확진자 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3971건, 신규 확진자는 총 8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95명으로 총 14만8319명(93.55%)이 격리 해제돼, 현재 820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24명(치명률 1.28%)이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7월 2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043명으로 총 1534만827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8만6635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총 515만6549명이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9:46
  • 몸 챙기다 마음 잃는 암환자들… 심리적 지원 절실

    몸 챙기다 마음 잃는 암환자들… 심리적 지원 절실

    우리나라 국민 25명 중의 1명은 암환자다. 지금 암환자가 아니더라도 기대 수명인 83세까지 살게 될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7.4%다. 다행히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암 판정을 받아도 5년 이상 장기생존할 확률은 70% 이상이지만, 쉽지 않은 투병 과정은 적지 않은 후유증을 남긴다. 몸은 나아졌어도 치료 과정과 치료 후 생긴 마음의 상처는 쉽게 회복되기 어렵다. 암환자의 마음은 어떻게 회복해야 할까?◇몸만큼 힘든 암환자의 마음암환자의 35~44%는 질환으로 진단해야 할 만큼 임상적으로 유의한 정신적·심리적 문제, 즉, '디스트레스(distress)'를 경험한다. 암 환자들은 치료하면서 탈모, 구역·구토, 식욕저하 등 신체의 외형과 기능 변화를 경험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불면, 피로, 불안, 우울, 고립감, 무력감, 자신감 저하 등 다양한 정신적 어려움(디스트레스)을 겪는다.고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유은승 교수에 따르면, 암환자의 우울, 불안 유병률은 일반인의 2~3배, 불면증은 최대 60% 많다. 암환자 5명 중 1명이 자살 성향을 보이는데, 이는 일반인의 2배 수준이다. 유은승 교수는 "2020년 국립암센터의 치료 후 암환자 심리실태 조사 결과, 암이 완치됐어도 환자의 90%는 재발에 대한 걱정 등으로 인해 심한 불안감과 우울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암환자의 정신적·심리적 문제는 치료결과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심한 우울감이나 불면, 불안 등은 삶의 질을 낮추고, 치료 순응도까지 저하한다. 치료 순응도가 떨어지면 암 재발과 생존율은 낮아지고, 불가피한 의료서비스 이용은 많아질 수밖에 없다. 가천대 길병원 종양내과 박인근 교수는 "우울증은 여러 신체증상을 만들어 종양의 증상이나 치료의 부작용 판단을 어렵게 만들고, 치료 부작용의 빈도를 높여 치료 효과를 떨어뜨린다"고 밝혔다. 박인근 교수는 "결국 치료에 대한 선택을 이성적으로 하지 못하게 되고, 치료 의지를 감소시켜 치료의 시작이나 유지 자체가 어렵게 된다"고 말했다.암환자의 정신적·심리적 문제는 완치 후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최근 삼성서울병원(조주희 교수, 강단비 교수, 심성근 박사)과 화순전남대병원이 발표한 공동연구에 따르면, 암환자의 21.7%는 의학기술이 발전해도 암을 치료할 수 없을 것이라 여겼고, 19.1%는 암이 완치되더라도 예전과 같은 업무수행은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처럼 암에 대한 부정적 성향이 강할수록 실직 확률은 높았다. 암을 불치병이라 여긴 환자는 그렇지 않은 환자에 비해 일자리를 잃을 위험이 3.1배 더 높았고, 평소 암 환자에 대해 고정관념을 내비친 환자 역시 일자리 상실 위험이 2.1배 높았다.◇체계적인 심리적 지지 필요한 암환자들심각한 수준의 정신적·심리적 문제를 겪는 암환자들이 많지만, 실제 정신건강서비스를 이용한 환자는 매우 드물다. 2005~2008년 암진단을 받은 환자 30만2844명의 보험공단 자료 분석을 보면, 환자의 10.4%만이 새로운 정신과적 진단을 받았다. 각종 관련 연구에서 암 치료 후 정서적 돌봄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92% 이상인 것과 대조된다.전문가들은 이러한 틈을 메우기 위해선 적극적인 심리지원 서비스와 지지가 시스템으로 자리 잡을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미국, 영국 등은 이미 국가 차원에서 암환자의 심리적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박인근 교수는 "기본적으로 종양내과·외과·방사선 종양학과는 암 치료 위주의 진료에 집중해 중립적 상황판단과 치료결정을 하는 곳으로, 심리적 문제까지 보살피기 어렵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암을 진단할 때부터 별도의 심리상담 서비스나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포함해, 환자들의 심리문제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 장윤정 부장은 "암환자의 디스트레스를 줄이려면, 전문적인 정신심리적 상담 외에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환자 디스트레스 경감 방법으로 ▲암환자와 환자 가족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교육과 지원 ▲암을 이미 겪은 환자가 신규 암환자를 돕는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을 제안했다.암환자들도 정신적·심리적 지원이 체계화되어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했다. 한국백혈병환우회 이은영 사무처장은 "암환자들에게 치료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물어보면 신체적 고통보다도 심리적 어려움이라고 대답하고, 치료 후 사회복귀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적 도움이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암환자가 겪는 심리적 어려운 정도는 각자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이들이 암을 겪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진단부터 치료 후 단계까지 세심하고 심리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암일반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9:39
  • 어린이의 전유물? 시니어도 ‘놀이터’에서 허리 건강과 여가를 한 번에

    어린이의 전유물? 시니어도 ‘놀이터’에서 허리 건강과 여가를 한 번에

    최근 한 지방자치단체(지자체)에서 시니어를 위한 ‘어르신 건강 놀이터’를 개장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 소식을 듣고 필자는 정말 필요한 공간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놀이터라고 하면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간이라고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세계적인 고령화로 인해 시니어를 위한 놀이터도 속속 생기는 추세다실제로 시니어 놀이터는 이미 해외에서 많이 사용되는 복지시설 중 하나라고 한다. 대표적인 초고령 국가 일본도 ‘노인놀이터’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일본의 노인놀이터는 척추와 관절 등 근골격계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의 균형감각을 키우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근력을 향상시키는 평형대도 함께 설치돼 있다. 고령 시니어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경로당 정도로 한정돼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시니어 놀이터는 신체 단련과 함께 사회 활동을 할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공간이다.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근육은 줄어든다. 특히 중년 이후 근육량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60세 이상은 20대에 비해 근육량이 30% 줄고, 80세 이상은 절반의 근육이 소실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근육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첫 번째는 몸의 에너지를 걷고 달리고 들어 올리는 힘으로 바꿔준다. 두 번째는 뼈대에 있어 자세와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만약 시니어들이 근육량 감소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거동이 어려워지고, 척추·관절의 퇴행 또한 빨라질 수밖에 없다. 시니어 스스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 퇴행의 속도를 늦춘다면 가장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다. 이 경우 노인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요추추간판탈출증), 관절염 등에 노출될 수 있다.한의에서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를 위해 척추와 주변 관절, 근육, 인대 등을 강화하는 근본치료를 실시한다. 우선 추나요법으로 노화로 인해 굳은 근육의 유연성을 높이고, 틀어진 척추·관절을 바로 잡는다. 이후 침치료를 통해 근육을 자극해 이완시켜 원활한 기혈 순환을 돕는다. 특히 약침치료는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인 염증을 완화해 통증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체질에 맞는 한약 처방으로 뼈와 근육을 강화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 이처럼 환자와 증상에 따라 치료법을 입체적으로 병행하는 한의통합치료는 비수술 치료면서 한약재를 활용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상대적으로 적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 등 근골격계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우리나라에도 시니어 맞춤형 공간이 있어 신체 건강을 관리하면 좋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이 경우 많이 걸으며 하체를 단련하길 추천한다. 우리 몸 근육의 절반가량은 허벅지에 모여 있는 만큼 허벅지 근육을 단련한다면 건강을 좌우하는 근육량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다. 또 하체가 튼튼해지면서 균형능력 또한 향상돼 중년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오는 2025년 고령화율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빠른 축에 속한다. 급속한 저출산·고령화에 따라 앞으로 놀이터의 주 이용층이 달라질 수도 있다. 이러한 공간이 시니어들만의 공간에 머무르기보단 여러 세대가 화합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 시니어들은 놀이터에서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아이들은 뛰어놀며 교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한의학안산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2021/07/02 09:35
  • 대한면역학회 학술지, 세계적 우수 학술지로 발돋음

    대한면역학회 학술지, 세계적 우수 학술지로 발돋음

    대한면역학회의 공식학술지인 「Immune Network」가 지난 6월 30일 발표된 피인용지수(JCR Impact Factor)에서 6.303을 달성했다.피인용지수는 세계적인 정보 서비스 회사 'Clarivate Analytics'가 전 세계에서 발행되는 학술지를 대상으로 게재된 논문의 우수성 및 국제화 정도 등을 종합평가해 SCIE 학술지로 선정한 다음, 그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이 전 세계 다른 연구자에 의해 인용되는 정도를 계산, 수치화한 값이다. 지난 2017년 9월 SCI급 학술지로 선정된 「Immune Network」는 2018년 피인용지수를 처음 받을 당시, 2.524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학계를 놀라게 했다. 이후 매년 꾸준히 상승해 올해는 6.303(면역학 분야 학술지 상위 25%)을 받아, 국내 의생명과학 분야 최고 학술지로 자리매김했다.「Immune Network」의 편집위원장은 충북대 약학대학 이종길 교수가 맡고 있다. 이 교수는 2011년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회장을 역임한 후에도 「Immune Network」의 국제화를 위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편집위원장을 맡아 왔다. 이 교수는 “피인용지수 5.0은 세계적 우수학술지로 인정받는 기준이며, 올해 6.0을 넘은 것은 엄청난 도약”이라며 “국내 면역학 분야 대표 학술지이자 아주 우수한 논문을 발간하고 있는 「Immune Network」가 세계 탑 수준의 학술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며, 다음 목표는 피인용지수 10.0 돌파”라고 말했다.한편 대한면역학회는 1974년 창립돼 올해 48년차가 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역학 분야 학술단체이다. 의대, 자연대, 약대, 의료기관, 연구소 등 다양한 소속의 연구자 및 임상가로 구성된 약 4천 명의 회원이 학술적 교류를 통해 학문의 발전을 꾀하고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있다. 매년 11월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지만, 올해는 10월 아시아-오세아니아 면역학회 학술대회가 열릴 예정이라 지난 6월 앞당겨 개최됐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전 세계 21개국 약 1천 명이 온라인, 오프라인 병용 하이브리드 형태로 참가해 명실공히 국제적 학술대회로 성황리에 치러졌다. 윤지희 대한면역학회 회장(한양대 의대 해부·세포생물학교실 윤지희 교수)은 “면역학은 감염 및 면역계 질환뿐 아니라 암·대사성증후군·신경계질환 등 각종 비면역계 질환을 이해하고 조절하는데 근간이 되는 학문이지만, 다른 분야 연구에 비해 가성비가 낮은 편”이라며 “이는 연구비가 많이 들고 동물생체실험 때문에 연구기간도 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코비드19 팬데믹 사태로 면역학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면역학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하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9:30
  • 라이프스타일 이너뷰티 브랜드 ‘슬로우 글로우’ 론칭

    라이프스타일 이너뷰티 브랜드 ‘슬로우 글로우’ 론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이너뷰티 브랜드 ‘슬로우 글로우’가 7월 2일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고 건기식 4종을 선보인다.‘슬로우 글로우(slowglow)’는 ‘천천히 하지만 반드시 빛나다(slow, low, then glow)’라는 영어 단어의 합성어로, 외면의 아름다움을 내면의 집중을 통해 몸속부터 발현되는 ‘이너뷰티’를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제품 라인은 릴렉싱 케어를 위한 슬로우(Slow),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로우(Low), 피부관리를 위한 글로우(Glow) 등 3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되어 있다.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제품은 ‘아티초크 어드밴스드 리듀서’ 등 다이어트 라인 2종과 ‘에스테티칼 프로바이오틱스’, ‘파인 슬립’ 등 릴렉싱 라인 2종이다.다이어트 라인 로우(Low)의 대표 제품인 ‘아티초크 어드밴스드 리듀서’는 지방 소화를 위한 앰플과 체지방 감소를 위한 정제가 함께 들어 있다. 주 성분인 ‘아티초크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 결과 LDL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가 확인된 지방 소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으로 식약처의 개별 인정을 획득했다. 릴렉싱 라인 슬로우(Slow)의 대표 제품인 ‘파인 슬립’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로 인정을 받은 감태추출물을 함유해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슬로우 글로우 관계자는 “급하고 무리하게 자신을 가꾸는 현대인들에게 더 건강하고 오랫동안 아름다움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너뷰티 브랜드 ‘슬로우 글로우’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이너뷰티 브랜드로서 맞춤형 솔루션 케어를 제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및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 컨셉추얼 테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슬로우 글로우는 오는 7월 2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열고, 각 라인 별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1/07/02 09:27
  • 3251
  • 3252
  • 3253
  • 3254
  • 3255
  • 3256
  • 3257
  • 3258
  • 3259
  • 326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