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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베트남 제약사 비에타파마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

    대웅제약, 베트남 제약사 비에타파마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계약

    대웅제약은 베트남 제약사 비에타파마사와 약 120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베트남에 수출되는 진단키트는 대웅제약이 지난 7월 공급계약을 맺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켈스의 제품이다. 면역 크로마토그래피법을 이용해 사람의 비인두에서 채취한 도말 내 바이러스 존재 유무를 진단해 감염여부를 15분 안에 판단할 수 있으며, 95%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보유하고 있다.대웅제약은 빠르면 연내 현지 판매에 돌입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파트너사와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논의하고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기획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 베트남 진출을 기반으로 동남아 전역까지 진단키트 판매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웅제약 박현진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수출계약을 계기로 베트남 국민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해 코로나19에 잘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15 10:40
  • '이것' 씹으면, 속 쓰림 완화에 갈증 해소까지?

    '이것' 씹으면, 속 쓰림 완화에 갈증 해소까지?

    껌의 9가지 건강상 효능이 미국의 미디어에 소개됐다. 스트레스 감소·기억력 향상 뿐 아니라 중이염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15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미국의 피트니스·건강 전문 온라인 매체인 '그레이티스트'(Greatist)는 '껌의 9가지 건강상 이점'이란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첫째 효능은 스트레스 완화다. 마라토너가 껌을 씹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때문일 수 있다. 껌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을 추적한 기존 20개 연구를 검토한 결과 껌이 직장과 교육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덜어준다는 증거가 나왔다.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연구에서 시험 전에 껌을 씹으면 스트레스는 물론 시험 점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둘째, 기억력 향상이다. 껌을 씹는 것은 인지·기억력 개선을 돕는다.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이용한 연구에선 껌이 기억과 관련한 뇌 부위를 활성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껌이 뇌 손상을 입은 사람의 기억 상실을 예방하거나 기억력을 좋게 하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셋째, 구강 건강 개선이다. 껌을 씹는 것은 실제로 치아에 좋을 수 있다. 자일리톨 껌 등 무설탕 껌을 씹으면 침 분비를 증가시켜 치아가 더 건강해진다.넷째, 중이염 예방이다. 껌을 씹으면 비행기에서 귀가 멍멍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귀 감염 예방을 도울 수 있는데, 이것은 씹는 행위가 아니라 자일리톨이란 성분 때문이다. 자일리톨이 어린이의 귀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자일리톨은 내이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폐렴 연쇄상 구균·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를 통한 세균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자일리톨의 중이염 예방 효과는 건강한 어린이에게서만 나타났다. 다섯째, 금연을 돕는다. 2013년 검토 논문에 따르면 니코틴 껌 등 니코틴 대체 요법은 가짜 약(플라세보)보다 금연을 돕는 데 80% 더 효과적이다. 여섯째, 껌은 수술 후 장의 치유를 돕는다. 복부 수술은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 껌을 씹으면 장이 더 빠르게 정상 작동하기 시작한다. 10건의 연구(참가자 1659명 포함)에 대한 검토 논문에 따르면 껌은 제왕절개 분만 후 산모의 장 기능 회복을 돕는다. 껌을 씹는 행위는 대장 수술에서 회복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일곱째, 속 쓰림을 완화한다. 껌은 타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므로 위산을 씻어내고 역류 증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여덟째, 갈증 해소를 돕는다. 껌을 씹는다고 해서 실제로 신체에 수분이 공급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갈증을 덜 느끼게 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아홉째, 더 명확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 4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 연구진은 껌을 씹는 것이 눈의 초점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5 10:35
  • 종근당, 알제리 제약사 사이달과 항암제 수출 계약 체결

    종근당, 알제리 제약사 사이달과 항암제 수출 계약 체결

    종근당은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CKD OTTO가 알제리 최대 국영 제약사 사이달(Saidal)과 320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1차 물량을 출하한 상태로, CKD OTTO는 2026년까지 인도네시아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는 항암주사제를 알제리에 수출할 예정이다.사이달은 계약 후 알제리 현지에서 품목 허가를 마쳤다. 수출된 항암제는 입찰을 통해 현지 병원에 즉시 공급된다. CKD OTTO 백인현 대표는 “CKD OTTO 항암제 공장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할랄 인증을 획득한 항암제 공장”이라며 “알제리를 시작으로 향후 20억 인구에 달하는 이슬람 국가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2015년 9월 설립된 CKD OTTO는 종근당과 인도네시아 제약사 OTTO의 합작법인이다. 2019년 현지에 1만2588㎡ 규모 항암제 공장을 준공해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GMP 승인을 획득했으며, 인도네시아 이슬람 최고의결기구인 울레마협의회(MUI, Majelis Ulama Indonesia)로부터 할랄 인증을 받았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15 10:30
  • [의학칼럼] 폐암 포기 금물… 초기·진행성 모두 생존율 증가 추세

    [의학칼럼] 폐암 포기 금물… 초기·진행성 모두 생존율 증가 추세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원인 1위다. 2019년 폐암 사망자수는 1만8574명으로, 전체 암 사망(8만1203명)의 약 23%에 달한다. 이에 대한폐암학회는 매년 11월을 ‘폐암 인식증진의 달’로 지정하고, 폐암 조기 진단 및 적극적 치료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폐암의 예후가 불량하고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초기 자각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병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완치율이 낮고 전이나 재발이 잦기 때문이다. 폐암의 다수(80-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환자 10명 중 5명 이상은 진단 당시, 진행성 또는 전이 상태로 확인된다. 환자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뇌전이도 빈번하다. 진행성 또는 뇌전이 폐암으로 확인되면 치료의 목표는 완치가 아닌, ‘생존 기간 연장’과 ‘증상 완화’, ‘삶의 질 유지 및 개선’ 등에 맞춰진다.다행히 완치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초기 단계에서 발견되었다 하더라도 수술적 절제를 받은 폐암 환자의 20~50%가 재발을 경험한다. 이 경우 적극적 보조항암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폐암의 전 단계에 걸쳐 최적의 치료 옵션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다. 고무적인 사실은 과학기술과 함께 폐암 치료제 역시 발전을 거듭해 왔으며, 특히 폐암에 관여하는 주요 유전자 돌연변이(EGFR, ALK 등)가 속속 규명되면서 해당 변이를 효과적으로 표적 할 수 있는 항암제가 개발되어 폐암 치료의 효과가 크게 개선되었다는 것이다. 표적항암제는 기존 치료제 대비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은 낮고 약물 반응은 장기간 유지된다. 치료 후 암의 크기가 30% 이상 줄어드는 환자 비율이 세포독성항암제는 10명 중 3명인데 반해, 표적항암제는 10명 중 7명에 달한다.우리나라 폐암 환자의 30-40%를 차지하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은 현재 1세대부터 3세대까지 표적항암제가 출시되어 의료 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중 최초의 3세대 표적항암제(오시머티닙)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2차 치료 뿐 아니라 완전 절제술 후 보조요법에 있어 대규모 3상 임상을 통한 가장 폭넓은 적응증을 확보하고 있다.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의 경우, 표적항암제로 1차 치료를 받더라도 환자의 약 40%에서 또다른 내성변이(T790M)가 발견되어 질병이 진행될 수 있는데, 오시머티닙은 이러한 T790M 변이를 가진 폐암 환자의 2차 치료에서 무진행생존기간을 표준치료법 4.4개월 대비 2배 이상 연장하는 효과를 보였다. EGFR 변이 폐암환자의 1차 치료에서는 표적항암제 최초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3년 이상 생존 기간을 보였고 EGFR 변이 폐암 환자의 완전 절제술 후 보조요법에서도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을 83% 낮추는 의미 있는 결과를 보였다. 폐암은 진행성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초기라도 재발 등이 빈번하여 치료가 까다로운 암이지만 병기와 변이 여부, 전이 부위 등에 따라 표적항암제를 비롯한 최적의 치료 전략을 짠다면 삶의 질과 함께 생존 기간 개선도 긍정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많은 폐암 환자들이 폐암 진단을 받고 심한 절망과 고통을 호소한다. 물론 암은 치료 과정이 체력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힘든 질병인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섣부른 포기는 금물이다. 모쪼록 폐암 환자분들과 그들의 가족 그리고 의료진이 같은 마음으로 함께 노력하여 좋은 성과를 내기를 희망한다.  (이 칼럼은 화순전남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영철 교수의 기고입니다.)
    전문칼럼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김영철 교수​2021/11/15 10:26
  •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품목허가 획득

    셀트리온, 코로나19 치료제 ‘렉키로나’ 유럽 품목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의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 11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승인 권고’ 의견을 획득한 지 하루만으로, 렉키로나는 이번 허가를 통해 유럽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한 국내 최초의 항체 신약 지위를 얻게 됐다.EC가 승인한 렉키로나의 적응증 대상은 보조적인 산소 공급이 필요하지 않고 중증으로 이환 가능성이 높은 성인 코로나19 환자다. 국내 품목허가와 동일하게 정맥투여 60분 단회 투약이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는 30여개 국가와 렉키로나 공급 협상을 진행 중이다. EC 승인 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어, 각 나라와 협상이 마무리되는 즉시 제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현지 법인 간 소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EMA가 렉키로나에 승인 권고를 내린 지 하루 만에 EC에서 정식 품목허가를 내준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신속한 EC의 결정을 환영하며, 셀트리온그룹도 글로벌 공급에 박차를 가해 유럽 내 많은 코로나19 환자들이 렉키로나의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렉키로나는 지난 7·8월, 인도네시아 식약처(BPOM)와 브라질 식약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긴급사용승인을 획득했으며, 지난 9월에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 기준 129개 병원, 2만2587명 환자에게 투여되며 국내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15 10:16
  • 코로나 신규 확진 2006명… 엿새째 2000명대

    코로나 신규 확진 2006명… 엿새째 2000명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006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째 2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9만7466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471명,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15명(치명률 0.78%)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1986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856명, 경기 596명, 인천 102명, 부산 67명, 충남 57명, 대구 48명, 경남 44명, 전북 38명, 강원 35명, 경북 34명, 대전 33명, 광주 25명, 전남 19명, 충북 18명, 제주 10명, 울산 3명, 세종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0명이다. 5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별로 경기 6명, 서울 3명, 경남 2명,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6명, 아메리카 4명, 오세아니아 1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5 09:50
  • [밀당365] 혈당 신경 쓰이는 어르신들, '가위바위보' 식사법 기억하세요!

    [밀당365] 혈당 신경 쓰이는 어르신들, '가위바위보' 식사법 기억하세요!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식단을 엄격히 조절해야 합니다. 그런데 노인 당뇨병 환자의 식단 조절법은 따로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식사 제한은 오히려 화를 부릅니다.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고령층의 당뇨 식단 관리법, ‘가위바위보’로 풀어봅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노인 당뇨병 환자는 식사량 엄격히 제한 안 해도 됩니다.2. 다만 과일은 줄이고 단백질 식품은 늘리세요.열량 줄이지 말고, 미량영양소 챙겨야노인 당뇨병 환자의 혈당 조절 목표치는 신체기능, 인지기능, 기대여명 등을 고려해 달리 설정합니다. 아주 건강하고 기대여명이 긴 노인은 당화혈색소 7%를 목표로 잡습니다. 만약 노쇠하거나 치매가 있다면 최대 8.5%까지, 건강 상태가 전반적으로 안 좋고 기대여명도 짧다면 저혈당을 피하는 정도로만 혈당을 조절하면 됩니다. 이처럼 노인은 일반적인 성인 당뇨병 환자와는 혈당 목표치가 달라서 권장 식이요법도 덜 엄격합니다.대한당뇨병학회지 최근호에 실린 ‘노인 당뇨병 환자의 임상영양치료’ 논문에서는 “나이 들수록 다양한 종류의 식품 섭취가 어려워지므로, 영양소 필요량을 충족시키는 식사 계획을 잘 짜야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체중이 줄면 안 돼서, 열량도 제한하지 말라고 합니다. 오히려 평소 식사가 부실해, 미량영양소가 결핍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내 생활만 주로 해서 비타민D가 부족하고, 메트포르민을 장기 사용한 결과 비타민B12가 결핍됐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비타민D나 B12 같은 미량 영양소를 보충해야 합니다. 육류, 해산물, 계란, 우유 등에 풍부합니다.‘가위바위보’ 식사법 추천그래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막막하다면 ‘가위바위보’를 기억하세요. 경희대병원 김영설 명예교수가 만든 이 식사법은 한 끼에 ▲나물 두 종류를 먹고(가위) ▲밥은 주먹 크기만큼이 적당하며(바위) ▲고기·생선·두부 등 단백질 식품은 손바닥 크기만큼(보) 먹는 것입니다. 김영설 교수는 “이를 영양학적으로 분석했더니 노인 당뇨병 환자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며 “다만 이렇게 먹으면 노년기에 꼭 필요한 칼슘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간식으로 우유나 요거트 등을 추가하면 좋다”고 말했습니다.경희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상열 교수 역시 가위바위보 식사법을 추천합니다. 여기에, “과일은 채소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과일은 식물성 식품이라서, 노인들은 이를 무조건 건강에 좋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라면 과일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품종 개량 등을 통해 과일의 당도가 높아졌기 때문에, 당뇨병에 더 안 좋습니다. 지나친 곡물 섭취도 삼가야 합니다. 혈당 조절에 관여하는 근육을 키울 수 있도록, 과일 대신 단백질 식품을 충분히 먹는 습관을 들이기를 권합니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5 09:41
  • "혼잣말 잘 하는데 시키면 어려워해… '말 실행증'입니다" [헬스조선 명의]

    "혼잣말 잘 하는데 시키면 어려워해… '말 실행증'입니다" [헬스조선 명의]

     언어 발달이 지연된 소아가 많다. 언어 발달 문제 중에서도 ‘말 실행증’이라는 게 있는데, 이는 다른 언어 문제들과는 치료법이 달라서 감별이 필요하다. 말 실행증인 걸 모르고 놔뒀다가는 대인관계 및 사회성에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이를 정확히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료진이 많지가 않다. ‘언어재활 명의’ 강동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유승돈 교수를 만나 말 실행증에 대해 알아봤다.
    재활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5 08:30
  • 영양제 먹는 시간 따로 있다는데… 칼슘은 언제?

    영양제 먹는 시간 따로 있다는데… 칼슘은 언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러 가지 영양제를 챙겨먹는 사람이 많아졌다. 칼슘과 비타민B, 비타민C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영양제들을 먹을 때는 복용 시간을 잘 숙지해두는 게 좋다. 시간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제별 섭취 시간을 알아본다.칼슘-저녁 식사 후칼슘은 뼈를 구성하는 동시에 근육, 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칼슘 영양제를 섭취한다면 가급적 저녁에 먹도록 한다. 저녁에 칼슘을 섭취할 경우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며, 식사 후 분비되는 위산과 만나 흡수율도 높아진다. 반면 다이어트용 건강기능식품 성분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는 저녁 식사 30분~1시간 전 복용하는 게 좋다. 저녁 식사 전에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복용하면 장에 먼저 도달해 음식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는다. 다이어트용으로 주로 섭취하는 영양제인 만큼 비교적 식사량이 많은 저녁 시간 대 섭취하도록 한다.비타민B·C-아침 식사 전·후비타민B·C는 아침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아침 식사 30분 전에 섭취할 경우 밤사이 몸에 쌓인 노폐물을 처리하고, 아침에 먹게 되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효과가 있다. 비타민B·C는 수용성으로 물에 잘 녹기 때문에, 흡수율 면에서도 기름기가 쌓이는 식사 후보다는 식사 전에 복용하는 게 좋다. 다만, 산성 비타민C를 공복에 먹은 뒤 속이 쓰렸던 경험이 있다면 식후 복용하도록 한다. 수용성 비타민을 섭취할 때는 아침뿐 아니라 점심, 저녁 등 2~3번에 걸쳐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이 지나면 체내에 남지 않고 소변 등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비타민B·C를 먹을 경우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잠을 설칠 수 있으므로, 자기 직전에는 먹지 않도록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15 07:00
  • 편도 절제까지 했는데… 왜 목감기 계속 걸릴까?

    편도 절제까지 했는데… 왜 목감기 계속 걸릴까?

    1년에 7회 이상, 2년 연속 매년 5회 이상 편도염이 재발하는 등 편도염이 너무 자주 발생하면, 편도 절제 수술을 받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편도 절제 수술을 했는데도 편도염에 걸렸을 때와 같은 증상의 목감기에 걸렸다는 이들이 많다.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편도 절제해도 인두 염증은 생겨편도 절제 수술을 받았는데도 목이 붓고 열이 나는 등 편도염과 비슷한 증상의 목감기가 반복되는 이유는 '인두' 때문이다. 인두는 코의 뒷벽부터 목젖 부위를 거쳐 식도의 바로 윗부분까지를 가리키는 말로, 편도는 인두의 양쪽에 존재하는 기관이다. 즉, 인두와 편도는 별개의 기관이라 편도를 절제해 편도염 위험을 낮춰도 인두염 발병 위험은 낮아지지 않는다.편도 절제 수술을 하면 1~2년 정도 편도선염과 편도 주위 농양 발생이 감소한다. 그러나 수술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을 없애는 것은 아니므로 편도 외의 인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편도 절제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인두염에 걸리지 않는 것은 아니다.◇인두염·편도염 예방, 개인위생 수칙 잘 지켜야인두염과 편도염은 기본적으로 상기도 감염(감기)의 종류이기에 기본적인 위생 수칙만 잘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 기본적인 예방법은 손 씻기, 구강 세척, 양치질, 금연 등이다. 면역 상태도 중요하다.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면 인두염과 편도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참고자료=질병관리본부 국가건강정보
    이비인후과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5 05:00
  • 귀에서 심장박동 소리가… 무슨 문제길래?

    귀에서 심장박동 소리가… 무슨 문제길래?

    귀에서 심장박동 소리와 같이 두근거리는 소리가 나는 사람이 꽤 있다. 이를 ‘박동성 이명’이라고 한다. 박동성 이명은 심장박동 소리가 귀에서 들리기 때문에 공포심을 느끼기 쉽다. 누웠을 때나 특정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더 커져서 잠을 청하는 데도 방해가 된다. 박동성 이명은 왜 생길까?박동성 이명은 귀 근처, 혹은 머리 속의 큰 혈관에서 비롯된다. 이명연구회에 따르면 박동성 이명은 주로 귀 주변의 큰 정맥(머리에서 심장으로 가는 혈관) 중 한쪽이 비대칭적으로 큰 경우에 생길 수 있다. 이 정맥을 둘러싸고 있는 뼈가 얇아지거나 일부가 결손이 되면 혈관을 지나가는 피의 흐름에 와류(소용돌이 치는 흐림)가 발생하고, 이 와류에 의해 발생한 소리가 귀에서 감지되면서 맥박 소리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정맥이 아닌 동맥이나 동정맥루(동맥과 정맥이 연결되어 혈류가 모세혈관을 거치지 않고 두 혈관 사이로 흐르는 상태)에 의해서도 박동성 이명이 발생할 수 있다. 혈관의 구조에는 문제가 전혀 없지만 머릿 속 혈압이 증가해서 맥박소리가 귀로 전달돼 들리는 경우도 있고, 반고리관의 뼈에 결손이 있는 경우에도 박동성 이명이 들릴 수 있다. 박동성 이명은 수 주~ 수 개월 내로 사라진다. 그 이상 계속 된다면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정맥 문제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진단을 위해서는 측두골 CT 촬영을 기본적으로 실시한다. 동맥의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머리 MRI·MRA 검사를 시행한다. 드물게 뇌혈관 조영술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는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우선이다.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송재진 교수는 "박동성 이명이 작아지거나 소실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뇌 안의 동정맥루가 원인이라면 방치해서 나중에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으므로 박동성 이명이 수주 이상 지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받고 필요한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14 22:00
  • 과일 '이렇게' 먹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

    과일 '이렇게' 먹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

    식물영양소는 식물이 자라면서 자기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물질로, 현재까지 약 5000가지가 발견됐다. 식물영양소를 섭취하면 항산화·노화방지·질병예방 등 여러 건강 효과를 얻을 수 있다.식물영양소의 대표 효능은 '항산화'다. 이를 바탕으로 식물영양소가 대장암·유방암·전립선암 등 각종 암과 당뇨병·고혈압·이상지질혈증·심장질환은 물론, 알츠하이머성 치매·관절염 등 퇴행성질환까지 예방한다는 결과가 여럿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65세가 넘어서면 식물영양소를 섭취하는 비율이 급격히 떨어진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연구했더니, 학령기 전 아동은 식품을 통해 하루 평균 45㎎의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했고, 섭취량은 50~65세까지 98㎎으로 꾸준히 증가하다가 65세가 넘어가면서 63㎎으로 낮아졌다. 이는 노인이 되면 치아 상태가 안 좋고, 음식을 골고루 안 챙겨 먹는 경향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식물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려면 과일은 껍질째 먹고, 빨강·노랑·초록·보라·흰색 등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루테인,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안토시아닌, 이소플라본 등 종류가 무수히 많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식물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식품을 골고루 먹어야 한다. 식물영양소 섭취량이 떨어지는 노년층은 녹차·홍차 등을 하루에 한 잔씩 마시고, 반찬에 김치·나물 등을 꼭 챙겨 놓으면 좋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4 20:00
  • 폐경기 아내에게 무리하게 들이댔다간… 금지 행동 3가지

    폐경기 아내에게 무리하게 들이댔다간… 금지 행동 3가지

    폐경이 되면 여성은 신체적·심리적 변화가 한꺼번에 몰려온다. 이때 가족, 특히 남편의 역할이 증상에 큰 영향을 준다. 폐경 여성의 가족이 알아두면 좋은 생활 팁을 소개한다.지나친 실내 난방 자제=폐경이 되면 얼굴과 몸에 심한 열감을 느낀다. 가족들은 체온 차이를 이해하고, 겨울철 난방은 줄이는 게 좋다. 항우울제를 복용하면 열감이 감소할 수 있다.면박주면 안 돼="국이 싱겁다" 등 타박하는 말은 삼가야 한다. 폐경이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감정이 예민해져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욱하거나 상처를 받기 쉽다.부부관계 강요 금물=폐경이 되면 성욕이 떨어지고, 질이 건조해지면서 성교통도 심하다. 아내는 이 때문에 부부관계를 거부하게 된다. 남편은 무리하게 부부관계를 시도하기보다, 부부 간의 애정을 가벼운 스킨십 등으로 표시하는 게 바람직하다.친구와 여행 권유=폐경기를 함께 겪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마음의 위안을 받고 스트레스를 푸는 데 효과적이다. 자신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면서 정신의학적인 '집단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다.함께 산책하기=동네 산책이나 주말 등산과 같은 운동을 함께 하면 좋다. 이렇게 해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도록 유도하면 폐경 후 심해지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4 18:00
  • 탈모 유발하는 '의외의 습관' 4가지

    탈모 유발하는 '의외의 습관' 4가지

    탈모는 아직 완벽한 해결책이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탈모를 유발하는 습관을 실천하는 사람이 많다.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생활습관 4가지를 알아본다. ◇머리 꽉 묵기오랜 시간 머리를 꽉 묶고 있으면 모근이 약해져 모발이 뽑힌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를 '견인성 탈모'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머리카락은 3~5년간의 성장기와 1~3개월간의 휴지기를 반복하는데 성장기의 머리카락은 모근을 잡아주는 모낭에 둘러싸여 영양을 공급받는다. 성장기의 머리카락이 장시간 잡아당기는 힘을 받으면 머리카락을 지탱하던 모낭도 같이 뽑혀, 모근과 모낭이 분리되며 빠지는 견인성 탈모가 시작된다. ◇​새치 뽑기새치 뽑기도 '견인성 탈모'를 유발한다. 모공 하나에서 평생 나는 머리카락은 25~35개 사이로 한정적인데, 머리카락을 자꾸 뽑다 보면 모공이 빠르게 소실되거나 모근이 약해져 탈모로 이어진다.​​ ◇​한 방향 가르마만 타기가르마를 타면 자연스레 머리카락이 치워지면서 두피가 노출된다. 이때 두피가 자외선, 미세 먼지 등 외부 자극에 계속 노출돼 손상되면서 탈모까지 이어질 수 있다. 최근 가르마를 중심으로 머리카락이 빠지고 있다면 탈모 현상이 시작된 것일 수 있다. 따라서 가르마 방향을 주기적으로 바꿔주는 게 좋다.◇기름진 음식 섭취튀김 등 기름진 음식이나 빵·과자 등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혈액 속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혈액이 끈적끈적해지고 혈전(피떡)이 생기는데, 혈관의 크기가 작고 얇은 말초혈관일수록 혈액순환이 잘 안 된다. 모발을 만드는 모낭 주위의 혈관은 모두 말초혈관인데, 혈액 순환이 잘 안되면 영양분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탈모가 생기기 쉽다.한편, 탈모를 예방하려면 평소 비타민B군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국민대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연구팀은 탈모로 병원을 찾은 성인 488명을 대상으로, 비타민B군·단백질 섭취와 모발 건강 상관관계를 살폈다. 비타민B군·단백질 섭취는 1년 동안의 영양소 섭취를 파악하는 조사지(질병관리본부 개발)로 측정했다. 모발 건강은 모발 개수·두께로 살폈다. 그 결과, 비타민B군(B1·B2·B3·B5·B6·B9·B12)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적은 그룹보다 모발 총 개수가 많았다. 또한, 대상자 모두 단백질 섭취량이 많을수록 모발이 두꺼웠다. 특히 여성은 비타민B9, 남성은 비타민B12 섭취량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비타민B9을 하루 평균 57㎍ 섭취하는 여성의 모발 총 개수는 평균 755개였지만, 196㎍ 섭취하는 경우 평균 774개였다. 비타민B12를 하루 평균 0.62㎍ 섭취하는 남성의 모발 총 개수는 평균 732개였지만, 5.93㎍ 섭취하는 경우 평균 780개였다. 비타민B9은 세포 분열에 필요한데, 모발 세포와도 관련 있다. 비타민B12는 적혈구 생성에 관여하는데, 적혈구 생성이 잘 되면 모낭도 건강해 모발이 잘 난다​. 단백질은 모발 구성요소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모발이 얇아진다. ​따라서 탈모가 있다면 단백질과 비타민B군이 풍부한 닭고기·돼지고기 같은 식품을 잘 섭취해야 한다. 종합비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4 14:00
  • 살 빼고 싶은데… 운동,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살 빼고 싶은데… 운동, 언제 하는 게 좋을까?

    운동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 목적부터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살을 빼거나 근육량을 늘리는 등 목적에 따라 운동 종류와 양은 물론, 적절한 운동 시기도 다르기 때문이다. 운동 목적 별로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시기에 대해 알아본다.살 빼려면? 식사 전 공복 상태에서다이어트, 즉 살을 빼는 게 목적이라면 식사를 하지 않고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도록 한다. 공복으로 인한 저혈당 상태에서 운동할 경우, 탄수화물로 구성된 혈당이 아닌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방을 연소하는 데도 식전 운동이 더 효과적이다. 식전 운동을 할 때는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걷는 등 약한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당뇨병·고혈압 등 만성질환 환자는 의사 상담을 통해 운동 방법과 시간을 결정하도록 한다. 운동 뒤에는 허기진 상태에서 과식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운동을 하고나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조금만 먹어도 지방이 잘 축적되기 때문이다. 운동 후 시간이 지날수록 신진대사율, 열량 흡수율이 낮아지므로, 우선 과일·채소나 과일주스를 먹고 1~2시간 뒤 식사하도록 한다.근육량 늘리려면? 탄수화물·단백질 위주 식사 후근육량을 늘리고 싶다면 운동 전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허기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해야 근육이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몸속 탄수화물이 충분할 경우 운동 시 에너지원으로 쓸 수 있으며, 반대로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근육의 단백질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해 근육이 빠질 수 있다. 단백질은 근육세포 재생에 필요한 영양소로, 근육세포가 분해되고 다시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탄수화물·단백질을 섭취한다면 운동 2~3시간 정도 전에 잡곡밥·잡곡빵(탄수화물) 또는 닭 가슴살과 같은 살코기, 달걀(단백질) 등을 먹도록 한다.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14 10:00
  • 고혈압·당뇨환자, 등산 전 '이것' 확인해야

    고혈압·당뇨환자, 등산 전 '이것' 확인해야

    늦은 가을을 즐기기 위해 주말 등산을 선택한 이들이 많다. 안전한 등산을 위해 등산 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항을 알아보자.고혈압·당뇨 있다면 혈압·혈당 조절부터등산은 체력을 기르고 지구력을 강화하는 등 건강에 좋은 운동이지만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게는 자칫 독이 될 수 있다. 이들은 등산 전 혈압, 혈당을 충분히 조절한 다음 등산을 해야 안전사고를 피할 수 있다.고혈압 환자의 경우, 등산 전 혈압을 점검해야 한다. 등산은 가파른 지형을 오르내리는 일이 많은데, 이는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해 혈압을 상승시킨다. 혈압을 제대로 조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산행으로 혈압이 오르면, 심장발작이나 뇌졸중 등이 생길 수 있다.당뇨 환자는 공복상태로 등산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복상태로 등산하면 저혈당 위험이 생길 수 있다. 등산 중 저혈당은 심각한 낙상사고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당뇨 환자는 식사를 마치고 한두 시간 뒤, 인슐린 투여 후에는 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 등산을 시작하는 게 좋다. 이보다 빨리 산에 오르면 저혈당이 생길 수 있다. 식전 혈당이 300mg/dL 이상일 때는 등산하면 안 된다.고혈압·당뇨 외에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완만한 코스를 정해 한 번에 무리한 산행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일 등산 중 신체에 통증이 느껴지면 망설이지 말고 산에서 내려와야 한다.발목까지 보호하는 등산화 신어야가을 산행에는 일반 운동화보다 등산화를 신는 게 안전하다. 이슬을 맞은 낙엽은 매우 미끄럽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를 신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등산화는 발과 발목을 감싸주는 모양이 좋다. 발목을 감싸는 신발을 신어야 가파른 산을 오를 때 안정감 있는 산행임이 가능하다. 또한 밑창이 두꺼운 것이 좋다. 밑창이 두꺼워야 예상치 못한 위험한 바닥으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다.
    고혈압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1/11/14 05:00
  • 위암도 '전단계' 있다… 확인 방법은?

    위암도 '전단계' 있다… 확인 방법은?

    마치 대장암의 대장 선종처럼, 위암도 전단계가 있다. 바로 위 선종이다. 위암은 장형 위암(암세포가 한곳에 모여 덩어리로 자라는 암)과 미만형 위암(눈에 안 보일 정도로 작은 암세포가 위벽을 파고들며 자라는 암)으로 나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김병욱 교수는 "장형 위암은 전체 위암의 70%를 차지하는데, 전단계인 위 선종을 거친다"고 말했다. 위 선종의 세포는 현미경으로 봤을 때 점막 구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구조가 망가지면서 암세포로 바뀐다. 위 선종은 내버려두면 57%가 위암으로 진행한다는 보고가 있다. 김병욱 교수는 "위 선종은 발견하면 모두 제거한다"며 "위 선종은 한 해 2~3만 명이 제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위 선종 역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위 선종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노화이다.위 선종은 증상이 없어 정기적인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서만 진단이 가능하다. 위 선종은 위암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이 고위험군이다. 이들은 30대부터 위내시경을 받아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40대부터 2년에 한 번 위내시경을 받으면 된다. 40대 이상은 2년에 한 번씩 국가암검진 사업을 통해 위내시경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므로, 꼭 놓치지 않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암은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이다.  위 선종은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나트륨은 위의 점막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짠 음식은 삼가야 한다. 세계보건기구가 권장하는 하루치 나트륨 섭취 권고량은 2000㎎ 미만이다. 햄, 소시지 등 가공육류도 피하는 게 좋다. 가공육류의 붉은색을 내는 발색제가 생선 등의 다른 음식과 만나 위 안에서 ‘니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물질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암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1/11/13 22:00
  • '헤르페스' 입술 물집은 전염돼… 빨리 없애려면?

    '헤르페스' 입술 물집은 전염돼… 빨리 없애려면?

    구내염은 형태에 따라 원인이 다르고, 대처법도 다르다.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아직 없지만, 구강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면 완화에 도움이 된다. 휴식을 취하고 비타민B·엽산·아연·철분 등이 들어있는 종합비타민이나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구내염 발생을 줄일 수 있다. 만약 구내염이 몇 주 이상 지속되고 염증 부위가 계속 커지면 종양일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조직검사나 혈액검사를 받아봐야 한다.빨갛고 둥근 궤양빨간 띠를 동반한 1㎝ 미만의 둥근 궤양이 잇몸·입술 안쪽·혀 곳곳에 1~3개 보이면 '아프타성 구내염'이다. 구내염 환자의 60% 정도는 아프타성 구내염일 정도로 흔한 입병이다. 영양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가 많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10일 안에 저절로 낫는다. 저절로 낫기 전까지 통증 때문에 참기 어렵다면 스테로이드성 연고를 바르거나 가글을 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작은 물집 여러 개입술과 입술 주위, 치아와 가까운 잇몸에 2~3㎜ 크기의 물집이 여러 개 모여 나타나고 통증이 심하면 '헤르페스성 구내염'이다. 원인은 헤르페스 바이러스다. 전염 가능성이 있고, 입술이 트고 딱지가 생기는 구순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2~3주 안에 저절로 없어진다. 통증이 심하다면 항바이러스 연고를 바르면 되고, 구강청결제로 ​하루에 2~3회 ​가글하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그물 모양 염증볼 안쪽 점막에 하얀색과 붉은색 실이 얼기설기 얽혀있는 그물 모양의 염증은 '편평태선'이다. 30~60대 여성에게 호발한다. 2㎝ 전후로 넓게 나타나며,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하거나 스트레스도 영향을 끼친다. 편평태선은 한 번 생기면 완치가 어렵고, 초기 구강암과 증상이 비슷하므로 치과에서 조직검사 등을 받아보는 게 좋다.하얗거나 붉은 혀혀가 전체적으로 하얗거나 붉게 변하거나 표면이 매끈매끈해지면 '칸디다증'이다. 곰팡이의 일종인 칸디다에 감염돼 나타난다. 구강건조증이 있거나 항생제를 복용한 후 자주 발생한다. 칸디다증이 있으면 양치와 가글로 입속을 청결하게 하고, 물을 자주 마셔서 입속 점막을 촉촉하게 해주면 회복이 빠르다. 치과에서 제균 치료를 받는 것도 방법이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1/11/13 18:00
  • 뱃살 빼려면 '이 운동' 계속 하세요

    뱃살 빼려면 '이 운동' 계속 하세요

    출렁이는 뱃살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이때는 칼로리를 줄이는 식이요법도 중요하지만, 복부 비만을 개선하는 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무거운 중량을 사용해서 운동하기보다, 맨몸으로 꾸준히 하는 게 효과적이다. 복부 비만에 도움을 주는 운동 2가지를 소개한다.
    피트니스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1/11/13 14:00
  • 피곤해도… 주말에 몰아서 자면 안 되는 이유

    피곤해도… 주말에 몰아서 자면 안 되는 이유

    주말이 되면 각자의 방식으로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곤 한다. 운동이나 찜질을 하는가 하면, 평일에 부족했던 잠을 몰아서 자는 사람도 있다. 실제 주말에 적정량의 잠을 보충할 경우, 피로를 풀고 체력을 보강하는 등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이 만성피로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각종 질환의 위험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국내외 여러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된 사실이기도 하다.중요한 것은 ‘적정량’을 자는 것이다. 주말이라고 해도 오후 늦게까지 잠을 자거나 오후·저녁 내내 낮잠을 자는 등 갑작스럽게 수면 패턴이 바뀌고 수면량이 늘어날 경우, 생체리듬이 깨져 평일에 숙면을 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주말만 되면 일부러 늦게 자거나 밤을 새우기도 하는데, 이 같은 행동 또한 몸의 일주기 리듬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24시간 기준으로 반복되는 몸의 생체 리듬이 깨지면 수면장애, 심혈관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된다.주말에 잠을 보충할 계획이라면, 하루에 4~5시간씩 몰아서 자기보다 나눠 자는 것을 추천한다. 토요일 하루가 아닌, 토요일, 일요일 이틀 동안 각각 2시간씩을 더 자는 식이다. 낮잠은 밤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오후 3시 전까지만 자도록 한다.주말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하루 종일 낮잠을 자는 것보다는 30분 정도 따뜻하게 입고 나가서 산책하는 것을 권한다. 산책과 같은 가벼운 운동을 할 경우 신진대사가 늘고 자외선의 도움을 받아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반면 실내에만 계속 머물면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고 엔도르핀이 감소해, 의욕이 떨어지고 피로감, 우울함 등을 느낄 수 있다. 전시, 공연 등을 보면서 시각·청각 등 감각적 자극을 받는 것도 좋다. 전시, 공연을 보러 가면 특정 장소에 가는 것만으로 활동량이 증가할 수 있다.
    정신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1/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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