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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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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5/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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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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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비롯한 유럽 일부 국가에서 ‘원숭이두창(monkeypox)’ 확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지난 1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달 6일 영국에서 올해 첫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날까지 총 9명이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첫 확진자는 지난달 나이지리아를 방문했고 최근 귀국했다. 나이지리아는 원숭이두창이 풍토병으로 자리 잡은 국가로, 확진자가 나이지리아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경로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다.유럽에서는 영국 외에 스페인, 포르투갈에서도 각각 8명·5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이탈리아와 스웨덴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다. 현재 스페인은 전국에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미국의 경우 매사추세츠주에서 한 명이 캐나다를 방문한 후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 캐나다 보건당국 또한 의심 환자 10여명을 관찰 중이다.원숭이두창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1958년 처음 발견됐으며, 천연두(두창)와 비슷한 증상이 실험실 원숭이에서 발견돼 이 같은 이름이 붙게 됐다. 대부분 아프리카 설치류나 원숭이와 접촉했을 때 감염되며, 사람 간 감염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인간 감염 사례는 1970년 콩고에서 최초로 확인됐다. 이후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지역, 특히 콩고와 나이지리아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꾸준히 보고됐으며, 과거 미국, 이스라엘, 싱가포르, 영국에서도 발견됐다.원숭이두창 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 점막 등을 통해 전파된다. 또한 체액이나 병변에 대한 직·간접적 접촉, 성 접촉 등으로 인해 감염될 가능성도 있다. 실제 영국 보건당국은 최근 확인된 확진자 4명이 모두 “남성과 성관계하는 남성으로 파악됐다”고 밝히기도 했다.바이러스 감염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임파선염 ▲오한 ▲피로감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1~3일 정도 지나면 피부에 발진이 발생한다. 발진은 얼굴에서 시작돼 생식기 등 몸 전체로 퍼진다. 통상 수 주 내에 회복하지만 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기 전 1~2주 정도 잠복기를 거치며, 길게는 3주까지도 증상이 발현되지 않을 수 있다.원숭이두창의 치사율은 변종에 따라 1~10%에 달한다. 감염 당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드물게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다만 현재까지 효과나 안전성이 입증된 치료법은 없는 상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원숭이두창 발병을 막기 위해 천연두 백신, 항바이러스제, 백시니아 면역글로불린(VIG)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원숭이두창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는 동물과 접촉을 피해야 한다. 직접 동물을 만지지 않더라도 침구류, 접촉 물질 등에 의해 간접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다. 의심 증상이 있거나 감염 위험이 발견됐다면 즉각 격리 조치를 취해야 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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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슬비 헬스조선 기자2022/05/2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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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선 매해 1500여명의 소아암 환자가 발생한다. 소아암은 종류에 따라 치료기간이 다르지만 대개 치료가 끝나고 3~5년 정도 추적관찰을 했을 때 재발이 없으면 완치 판정한다. 소아암은 성인암과 달리 완치율이 확연히 높다. 치료 성적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덕분이다. 암종별로 차이는 있지만 소아 급성 백혈병(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은 1960년대만 하더라도 5년 생존율이 20%에 지나지 않았지만 2005년 이후 95%로 증가했다.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윤회수 교수는 “소아암의 완치율이 성인보다 월등히 높은 이유는 골수 및 여러 장기와 조직의 복구 능력이 뛰어나 성인에 비해 항암 화학요법을 잘 견디고 간이나 심장, 골수, 폐 등의 장기의 기능도 성인에 비해 훨씬 우수하기 때문”이라며 “효과적인 항암, 방사선, 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술 등의 치료법, 수혈 및 조혈모세포촉진제의 적절한 사용, 호중구 감소열에서 항생제 및 항진균제의 신속한 적용 등이 보조적으로 생존율의 향상을 견인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간혹 임신 기간 식습관이나 특정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이 소아암의 원인으로 여겨지지만 이는 오해다. 윤회수 교수는 “소아 백혈병 환자에게서 유전자의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는 있으나 부모에게서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가정의 식습관이나 생활환경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또 “만약 부모 및 생활환경이 원인이라면 한 가정에서 자란 형제·자매가 같은 소아암에 걸려야 하는데 그런 경우는 없으므로 아이의 소아암 진단으로 부모가 죄책감을 가질 이유는 없다”며 “서로를 정서적으로 지지해주며 격려해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이의 소아암 치료에 더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소아암은 심부조직으로부터 퍼지는 심부 종양이 많다. 조기 진단이 어려워 질환이 이미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증상도 특별할 게 없어서 다른 감염성 질환이나 성장통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따라서 소아암의 의심 증상들을 파악해두는 게 좋다. 소아암에서 암종별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의심 증상은 다음과 같다.▲백혈병이유 없이 미열 및 고열이 지속되고 자주 아프다. 코피가 잦고 온 몸에 멍이나 출혈반이 나타난다.▲뇌종양점차 강도와 횟수가 심해지는 두통을 겪는다. 주로 아침에 구역과 구토를 한다. 신경마비의 증상이나 경련이 발생하기도 한다.▲림프종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 림프절이 줄지 않고 점차 커진다. 발열이나 체중감소 등의 전신적인 이상이 함께 발생할 수 있다.▲신경모세포종발열 및 전신 쇠약, 눈 주위 멍, 복통 및 복부 팽만, 장기간의 낫지 않는 설사 등 비특이적인 증상이 점차 악화하기도 한다.▲골종양주로 성장기 청소년에게 발생한다. 지속적으로 한쪽의 골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반드시 검사가 필요하다. 주물렀을 때 통증이 경감되면 성장통일 가능성이 크다.윤회수 교수는 “소아는 성인에 비해 치료 종료 후 생존기간이 훨씬 길기 때문에 치료를 마친 후에도 지속적으로 장기 추적관찰을 하며 재발 유무를 살피고, 내분비와 관련된 후유증이 발생하는지 살펴야 한다”며 “2차 암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소아청소년과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05/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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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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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의 자가면역질환 생물학적 치료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7종이 2023년 미국 출시를 앞둔 가운데 국내에서는 바이오시밀러 검증에 불이 붙었다. 국내 제약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셀트리온이 각각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임랄디'와 '유플라이마'의 미국 출시를 예고했기 때문이다. 제약사는 오리지널과 복제약이 똑같다고 주장하지만, 복제약의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가진 사람이 적지 않다. 바이오시밀러는 정말 오리지널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약일까?◇효과 적고, 재발률 높다?… "오리지널과 유사한 수준"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품질, 안전성, 유효성 전반에서 동등함을 인정받은 생물의약품이다. 즉, 휴미라의 사용 결과와 임랄디 또는 유플라이마의 사용 결과가 같아야 하는데, 최근 연구결과들을 보면 그렇지만은 않다. 오리지널 의약품을 사용한 경험이 있으면 바이오시밀러만 사용했을 때보다 치료 효과가 높다는 연구, 바이오시밀러가 재발률이 높다는 연구 등이 존재한다.올해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 학회(ECCO)에서 발표된 헝가리인 염증성 장질환 대상자 연구를 보면, 오리지널(휴미라)을 사용하다 바이오시밀러로 교체한 경우가 바이오시밀러(임랄디)를 사용하다가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임랄디 외 바이오시밀러)로 교체한 경우보다 관해기(완화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기간)에 도달한 환자가 10% 많았다.구체적으로 보면, 오지리널을 사용하던 환자의 88.2%가, 바이오시밀러를 사용하던 환자의 77.4%가 각각 바이오시밀러로 교체하던 시기에 관해기에 도달했다. 오리지널에서 바이오시밀러로 교체한 경우, 관해율은 88.2%에서 85%로, 바이오시밀러를 사용하다 다른 바이오시밀러로 바꾼 경우엔 77.4%에서 77.7%를 보였다.스페인에서 진행된 또 다른 연구에서는 오리지널을 사용하다 바이오시밀러로 약을 교체하면, 오리지널 의약품을 계속 사용하는 환자보다 재발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약물 교체 후 24개월 시점에서 오리지널 지속 사용자의 재발률은 22%였으나 바이오시밀러로 교체한 사용자는 38%를 기록했다.두 연구만 보면, 치료 효과와 재발률 측면에서 오리지널 제품이 바이오시밀러보다 좋은 결과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러한 차이가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에 비해 미흡하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한다. 헝가리인을 대상을 진행된 연구를 검토한 체코 카를로바 의과대학 밀란 루카스 교수는 "바이오시밀러로 교체한 이후에도 관해기의 환자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라며 "이는 바이오시밀러에서 또 다른 바이오시밀러로 교체해도 될 만큼 바이오시밀러의 임상적 치료 효과가 있다는 걸 의미한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예병덕 교수는 "헝가리 연구의 경우, 관해율에 약 10%의 차이가 있으나 동일한 비율로 궤양성 대장염 환자와 크론병환자가 배치되지 않았고, 환자의 나이나 성별, 질병상태, 이전에 생물학적 제제를 투여받은 기간 등이 달라 실제 10%의 차이가 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연구의 핵심은 바이오시밀러로 약물을 교체하더라도 관해기가 큰 차이 없이 유지된다는 것이다"고 말했다.재발률을 비교한 스페인 연구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이 결과는 '노세보 효과(nocebo effect)'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노세보 효과란 약효에 대한 불신, 부작용 우려 등 부정적 믿음이 실제 치료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심리적인 현상을 말한다. 예병덕 교수는 "스페인의 연구 결과는 객관적인 염증 수치 등을 확인한 게 아니라 환자가 느끼는 자신의 상태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노세보 효과'가 반영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예 교수는 "아직 바이오시밀러가 오리지널과 '확실히 똑같다'고 얘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나, 유의미하게 질환을 악화하는 수준의 약이라고 얘기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다.이는 유플라이마의 임상시험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1)에서 발표된 유플라이마의 임상 3상 시험을 보면, 유플라이마는 오리지널인 휴미라에 비해 ‘비열등함’이 입증됐다. 휴미라를 계속 투약한 환자와 휴미라를 26주간 투약하다 유플라이마로 교체한 환자 모두 1년간 비슷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보였다.◇"중요한 건 접근성" 바이오시밀러, 1차 치료제 선택 가능이 같은 연구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생물학적 제제를 사용해야 하는 염증성 장질환자에게 굳이 특정 제품을 고집하기보단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약을 선택하길 권했다. 일단 진단을 받으면 평생 치료를 해야 하는 염증성 장질환의 특성상 경제적인 부담 역시 충분히 고려한 선택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명승재 교수는 "국내외 연구를 종합해보면, 이미 출시됐거나 출시 예정인 바이오시밀러들은 1차 치료제로 권고할 만한 수준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명 교수는 "오리지널이 초기 치료 효과가 더 높은 경향을 보인다고 알려져 오리지널을 선호하는 환자도 있긴 하나,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보다 열등하지 않음이 입증된 약이라는 것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라며 "경제적 측면까지 고려한다면,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보다 접근성도 좋아 충분히 1차 치료제로 권고할 만하다"고 말했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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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한다. 커피를 한 잔만 마셔도 두통이 생기거나 가슴이 두근대서다. 커피를 마시면 마실수록 내성이 생긴다는 소문을 접하고 꿋꿋이 마셨지만, 효과는 없었다. 반면 B씨는 커피가 몸에 잘 맞아 매일 커피를 마신다. 하지만 최근부터 커피를 마실 때 나타나지 않던 부작용이 생겼다. 이처럼 커피를 마시고 나타나는 반응은 사람마다 가지각색이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커피 섭취량 늘어났다면, 내성 생긴 것커피를 꾸준히 마시다 보면 내성이 생길 수 있다. 보통 커피를 마실 땐 커피 안의 카페인 성분이 아데노신 대신 아데노신 수용체에 붙어 각성효과를 내는데, 커피를 마시게 되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오히려 아데노신 수용체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이 아데노신 수용체와 아데노신이 결합하면 졸음을 유발한다. 노원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동일한 양의 커피를 계속해서 마신다면 결국 아데노신 수용체가 많아져 졸음이 오게 된다"며 "이때 줄어든 각성효과를 늘리기 위해 자연스레 마시는 커피 양을 늘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처음엔 커피 1잔만 마셔도 졸음이 오지 않다가 나중엔 그 효과가 없어져 하루 커피 섭취량이 늘어나는 것이 내성이 생겨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커피 마셨는데도 피곤한 이유는…하지만 누구에게나 내성이 발생하는 건 아니다. 평소 소량의 커피만 마셔도 부작용이 나타나던 사람이 하루 커피 섭취량을 늘리거나 섭취 빈도를 늘렸을 때 부작용이 사라지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부작용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카페인 대사 능력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권길영 교수는 "내성이 생기지 않고 부작용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카페인 분해 능력이 일반 성인보다 떨어져서일 가능성이 높다"며 "부작용이 나타나도 꾸준히 커피를 섭취한다면 두통, 혈압상승, 속쓰림 등의 추가적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대사 능력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특이한 현상도 있다. 보통 졸음을 깨기 위해 커피를 마시지만 희한하게 커피만 마시면 피곤하다는 사람도 있다. 이는 카페인 대사 속도가 빨라 배설 기능이 원활하거나 애초부터 체내에 아데노신 수용체가 많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부작용 갑자기 생겼다면, 중독 의심부작용이 없다가 갑자기 나타난다면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보자. 카페인 중독 현상도 부작용의 일종이다. 하루 성인 카페인 섭취량은 400mg이다. 이를 넘어서 카페인을 꾸준히 과다하게 복용하면 심장박동, 맥박, 혈압이 증가하는 등 카페인 중독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때 카페인 섭취를 급작스럽게 중단하면 금단현상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카페인 중독이 아니더라도 카페인 대사 능력과 카페인 민감도에 변화가 생겨 부작용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경우 커피 섭취를 중단하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이 역시 그에 따른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1~2주에 걸쳐 서서히 커피 섭취량을 줄여나가는 것을 권장한다. 졸음을 깨고 싶다면 커피 대신 녹차, 달걀흰자, 초콜릿, 물, 과일 섭취를 권한다. 디카페인 음료를 통해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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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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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으로 자숙해온 방송인 로버트 할리(63)가 희귀 암과 싸우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9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한 로버트 할리는 신경암인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MPNST)'을 앓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2년 전 뇌신경 마비로 병원을 찾았다가 치료 도중 온몸이 붓는 부작용을 겪었다. 그는 "온몸이 부었다. 배도 두 배, 다리도 두 배가 됐다. 다리에 가라앉지 않은 염증이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 악성종양이 신경에 붙었다"며 "MPNST(말초 신경초 종양)이라는 신경암이다. 세계에서 0.1% 밖에 없는 희귀암"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절제 수술을 받은 후 재활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 20~50대 사이 발병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은 말 그대로 말초신경에 발생한 신경초 종양으로 암의 일종이다. 신경초 종양은 우리 몸의 각 부위로 이어지는 신경들을 둘러싸서 받혀주는 신경초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의미한다. 주로 20~50대 사이에 발생한다. 미국 국립보건원(NIH)에 따르면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은 육종의 일종으로 근육, 지방, 힘줄, 인대, 림프 및 혈관, 신경 등과 같은 신체의 연조직에서 자란다. 육종은 뼈, 근육, 지방 등의 조직에서 발생한다.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은 육종 중에서도 매우 희귀한 편으로, 육종 사례의 5~10%를 차지한다. 아직 정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제1형 신경섬유종증 환자에게서 발병 확률이 높다. 미국 국립보건원에 따르면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 환자 중 약 25~50%가 신경 섬유종증 환자다. ◇부종·저림 유발…전이 빨라 절제 수술해야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의 증상은 부종과 저림이 대표적이다. 로버트 할리 역시 팔과 다리의 부종을 심하게 겪었다. 대한정형외과학회에 따르면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은 팔다리에 부종이 발생할 수 있고, 보통 커다란 통증은 없다. 걸을 때 절게 되거나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저림 증상은 종양이 커지면서 주변 근육이 압박돼 생긴다.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은 큰 통증이 없어 암인 줄 모르고 방치하다가 뒤늦게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악성 말초 신경초종양은 주위 조직으로 전이되는 속도가 빨라 다른 부위에 전이되기 전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악성 말초 신경초 종양은 MRI, 전신 뼈 스캔 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하며, 감마나이프 수술과 같은 방사선 수술, 외과적 절제술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환자는 외과적 절제술을 통해 치료하나, 환자가 고령이거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에는 경과를 지켜보기도 한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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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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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벨기에에서 생산된 '킨더(Kinder)'초콜릿에 살모넬라균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었다. 해당 공장은 가동을 중단하고, 국제적 리콜에 착수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해외 직구로 구매하지 말아 달라고 권고했다.이에 살모넬라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식중독 환자의 67%가 세균성 식중독에 의해 발생했는데, 이중 44%가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였다. 살모넬라균 감염 시 나타나는 증상과 살모넬라균 감염 예방법을 알아본다.◇복통, 설사, 두통 등 유발 살모넬라균은 주로 사람, 동물의 장 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이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음식물 섭취 후 6~72시간 안에 급성 위장염 증세가 나타난다. 복통, 설사, 메스꺼움, 구토, 열, 두통 등이 수반되며 일반적으로 1~4일간 증상이 지속된다. 닭고기와 오리 같은 가금육, 소고기, 달걀, 우유 등이 살모넬라균의 주요 원인 식품이다. 이 식품들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도마, 칼, 주방기구 등에 의해 교차오염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또한, 살모넬라균은 기온과 습도가 높은 환경을 좋아해 낮 기온이 상승하기 시작하는 5월부터 그 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여름에 정점을 찍는다. ◇조리도구 교차오염 주의 만약 살모넬라균 감염 의심증상이 나타났다면, 탈수 증상이 오지 않도록 틈틈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살모넬라균 감염 증상은 체액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해 탈수를 막는 것이 주된 치료법이기 때문이다. 다만, 만약 설사, 고열, 복통이 오래 지속되거나 면역력이 약한 유아, 고령자, HIV 감염자 등의 중증환자는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살모넬라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리 과정과 섭취 및 보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교차오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날달걀이나 생고기 조리 시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 또한, 날음식과 조리음식은 칼과 도마를 구분해 사용한다. 살모넬라균은 가열 시 균이 사멸되기 때문에 육류는 중심 온도가 75°C, 어패류는 85°C로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하는 게 안전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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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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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특별한 증상 없이 심혈관을 손상시키는 '침묵의 살인자'다. 반드시 관리가 필요한데, 이때 도움이 되는 식품들이 있다. ▷토마토=토마토가 붉은색을 띠게 하는 리코펜 성분과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물질은 혈압을 낮춰준다. 특히 리코펜은 전립선암, 유방암, 소화기계통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루틴도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토마토에 함유된 칼륨 역시 나트륨을 배출하므로 짜게 먹는 식습관이 유발하는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시금치=시금치에는 녹색을 띠게 하는 엽록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시금치의 엽록소는 염증을 없애고, 혈중 독소를 해독해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흡수를 막고, 배출을 촉진해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그리고 시금치 속 칼슘은 지방의 체내 흡수를 줄여 고혈압을 예방한다. 시금치에는 철분·칼륨·마그네슘·인도 들어 있어 뼈 형성과 체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대두=대두에는 비타민E·칼슘·칼륨·레시틴 등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는 영양소가 풍부하다. 대두의 사포닌 성분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고혈압 예방에 효과적이다. 대두 단백질의 약 50%에 해당하는 글리시닌(아미노산의 일종)도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중성지방·인슐린의 혈중 농도를 낮춘다.▷호박=호박에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E, 베타카로틴, 비타민C가 풍부하다. 이 중 비타민E는 활성산소로부터 신체를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지방 막으로 싸여 있는데, 이것이 산화되면 과산화지질이 생겨 혈관 벽에 달라붙는다. 이로 인해 혈관 벽이 딱딱해지고 두꺼워지면 동맥경화증이 생기는데, 심해지면 혈류가 방해받아 혈압이 높아진다. 비타민E는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이를 막아준다. 또 호박에는 칼륨·아연 등의 미네랄과 식이섬유도 많이 들어 있다. 호박의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배출을 촉진한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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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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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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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모성 사망 원인 중 하나가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이다. 국내 임신중독증 환자는 지난 2016년 8112명에서 2020년 1만3757명으로 4년새 약 70% 증가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임신중독증은 혈압이 상승하고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되는 질환이다. 임신 전부터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후 갑작스럽게 고혈압(140/90mmHg)이 생긴 경우 조심해야 한다.임신중독증이 심하면 산모에게 폐부종, 뇌출혈, 간과 신장 부전, 혈액 응고 이상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또한 태반 및 태아로의 혈류공급장애가 생겨 태아의 성장 부전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태아 사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처럼 태아와 산모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임신중독증은 임신 20주 이후의 산모라면 누구에게나 어느 때나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임신중독증 환자의 78% 정도가 30~40대 산모이므로, 고령산모는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만성 고혈압, 만성 콩팥질환, 항인지질항체증후군, 당뇨, 비만, 혈전성향증, 다태임신, 수면 무호흡증후군, 폐부종, 임신중독증 병력 등의 위험요소가 있는 경우에도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대비하는 것이 좋다.임신중독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지속적인 심한 두통 ▲1주일에 1kg 이상 급격한 체중 증가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갈비뼈 바로 아래쪽 배(상복부)의 극심한 통증 ▲얼굴·손·발의 부종 등이 있다. 그러나 정기검사에서 이러한 증상 없이 혈압 상승과 함께 단백뇨 소견으로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경미한 증상이라도 주의 깊게 살펴야하고, 고령·고위험군에서 산전 관리 중에 임신중독증이 의심된다면 sFlt/PlGF ratio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중독증을 예측하고 조기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다.이 검사는 고혈압이나 단백뇨가 나타나기 전에도 혈액검사를 통해 임신중독증 위험군을 가려낼 수 있다. 특히 음성예측율(negative predictive value) 정확도가 매우 높아서, 고혈압 등의 증상이 있더라도 향후 4주간 임신중독증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준다.또한, 임신중독증 예방을 위해 ACOG(American College of Obstetrics and Gynecologist)는 고위험군일 경우 임신 12~28주부터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고혈압이 있는 임신부는 2~3일간 입원 후 건강상태를 확인 후 중증일 경우 분만을 결정해야 한다. 임신중독증 치료의 목적은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최대한 지키면서 산모가 건강한 신생아를 분만하고, 출산 후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므로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강남차여성병원 심성신 교수는 "고령임신이 꼭 임신중독증을 불러오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임신부에 비해 고위험 합병증의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만 35세 이상이라면 정기 산전 진료에서부터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아스피린 복용은 임신중독증을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치료로써 임신 전 기저질환이 있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된다면 주치의와 상담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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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2/05/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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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2만5125명 늘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2만명대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791만4957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자는 4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885명(치명률 0.13%)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만510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110명, 부산 1084명, 대구 1297명, 인천 1149명, 광주 821명, 대전 844명, 울산 660명, 세종 229명, 경기 6007명, 강원 1268명, 충북 905명, 충남 1185명, 전북 954명, 전남 1019명, 경북 1674명, 경남 1506명, 제주 39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22명이다. 9명은 검역단계엣어 발견됐고, 나머지 13명은 지역별로 충북, 경북 각 4명, 경남 3명, 대전, 제주 각 1명으로 나타났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아메리카 10명, 중국 외 아시아 7명, 유럽 5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05/20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