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2/10/14 11:30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14 11:21
단신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22/10/14 10:50
실명의 3대 원인 질환은 녹내장,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이다. 녹내장과 황반변성은 비교적 나이가 들어서 찾아온다. 그러나 당뇨망막병증은 당뇨로 인한 고혈당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서서히 다가온다. 혈당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당뇨병 진단 후 5년도 채 되지 않아 실명에 이를 수 있다. 20~30대도 예외는 아니다. 당뇨 눈 합병증인 당뇨망막병증은 혈당관리를 철저히 해야 막을 수 있다. 매년 안저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당뇨망막병증의 원인, 진단, 치료법에 대해 경희대병원 안과 김기영 교수에게 물어봤다. -당뇨망막병증은 어떤 질환인가?당뇨병의 만성 합병증이다. 당뇨는 고혈당이 혈관을 망가뜨리는 질환이고 망막은 우리 몸에서 미세혈관이 가장 많은 조직이다. 당뇨망막병증은 지속되는 고혈당이 혈관에 이어 망막 미세혈관까지 손상시키면서 시력 저하와 실명으로 이어지는 질환이다. -실명의 3대 원인이라는데?당뇨망막병증이 시력 저하로 이어지는 기전은 유리체출혈과 황반부종으로 설명할 수 있다. 당뇨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망막에 신생혈관이 생긴다. 정상 혈관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찢어지고 터진다. 이렇게 발생한 출혈이 유리체를 채우면 혼탁해지면서 시력이 저하된다. 또 망막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면 혈관 내의 단백질, 지질 성분 등의 삼출물이 망막 내로 누출된다. 이로 인해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모양이 변하고 두꺼워지며 부종이 생긴다. 황반부종이 정상 망막 구조를 변형시켜도 시력이 떨어진다.두 증상은 대부분 말기까지 진행된 당뇨망막병증 환자에게서 나타난다. 하나만 발생하기도 하고 둘 다 발생할 수도 있다. 실명은 제때 치료받지 못해 유리체출혈, 황반부종, 망막박리, 녹내장과 같은 합병증들이 비가역적으로 발생한 뒤의 얘기다. -혈당 관리를 잘해도 찾아오나?그렇다. 혈당 조절을 잘 해도 고혈당 자체를 막을 순 없다. 당뇨병을 앓는 기간이 길어지면 유병률도 증가한다. 보통 유병기간이 6년~10년인 환자는 약 21%, 15년 이상 환자는 67%가 당뇨망막병증을 앓는다.-진단은 어떻게 이뤄지나?임상적 진단 기준은 안저검사 결과다. 안저검사는 망막 내 신생혈관 유무를 비롯해 미세혈관 이상, 출혈 여부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당뇨망막병증은 망막 내 신생혈관 유무에 따라 비증식, 증식 단계로 나뉜다. 비증식 단계에서는 점출혈, 미세혈관 비관류, 삼출물 등이 관찰되지만 아직 신생혈관은 없다. 실제 시력 저하를 겪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 환자가 자각할 수 있는 증상도 없다. 그러나 신생혈관이 생겨서 증식 단계로 나아가면 앞서 말한 황반부종과 유리체출혈 등으로 시력 저하를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10/14 10:06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을 지내며 교육출판계에 헌신한 권병일 지학사 회장이 1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1932년 충청남도 서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65년 도서출판 지학사를 창립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교육의 근간이 되는 교과서와 교재 개발에 열정과 헌신을 다했다. 고인은 지난 58년간 ‘교육 백년대계’라는 신념 아래 국·검·인정 교과서, 학습참고서 ‘하이라이트’ 시리즈, 월간 독서평설, 청소년·어린이 도서 등 다양하고 가치있는 책들을 만들었다.1988년부터 1992년까지 제38대와 39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1992년에는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하였고, 1996년에는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교육출판계를 중심으로 의미있는 발자취를 남겼다.유족은 부인 민숙자 씨와 장남 준성(벽호 대표)씨, 차남 준구(지학사 대표)씨, 장녀 희정씨, 사위 최대우(한국외대 교수, 애자일소다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학병원에 마련됐으며, 15일 오전 7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용인공원 묘원.
단신헬스조선 편집팀 2022/10/14 09:58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583명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총 2507만623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37명,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8783명(치명률 0.11%)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2만352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4831명, 부산 1111명, 대구 966명, 인천 1408명, 광주 514명, 대전 731명, 울산 485명, 세종 171명, 경기 6589명, 강원 900명, 충북 775명, 충남 893명, 전북 704명, 전남 647명, 경북 1460명, 경남 1190명, 제주 148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60명이다. 20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40명은 지역별로 서울 3명, 부산 2명, 대구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대전 4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경기 8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1명, 전북 2명, 전남 2명, 경북 1명, 제주 1명이다.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유럽 26명, 중국 외 아시아 24명, 아메리카 7명, 오세아니아 2명, 아프리카 1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9:40
대한한방병원협회는 지난 13일 저녁 6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동수원병원 회의실에서 '전국 한방병원장 지역간담회(2차)'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기지역 30여 개 한방병원 병원장들이 참석했으며, 주제인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실손의료보험 약관 개정 ▲한방병원과 언론보도 방향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특히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수원지원 심사평가부 김영남 부장 등도 참석, 관련분야 강의 진행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한방병원장들은 "첩약 건강보험 적용에 필요한 자료 취합과 사업평가 연구 진행을 위해서는 한방병원의 첩약 시범사업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환자들의 건강권 보장은 물론, 이를 통해 첩약 시범사업이 본연의 취지와 계획에 맞게 수행되고 활성화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지역 한방병원장들은 이어 한방병원 첩약 시범사업 참여에 적극 공감하며, 신속하게 이루어질 것을 촉구했다. 또 추나요법 및 실손의료보험 정책 등 문제점에 대해서도 한방병원장 간담회를 통해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회원병원들의 질의를 받은 강민규 국장은 "한방병원 원장님들의 최대 관심사항은 첩약 시범사업 확대 시점인 것 같다"며 "복지부도 그 점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고, 문제해결을 위해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 국장은 이어 "현재 심평원과 함께 전담팀을 짜놓은 상태이며, 올 연말 혹은 늦어도 내년 초에는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는 현재 제출자료 간소화와 수가, 대상 질환, 참여기관 등 시범사업 모형의 개선 필요성 및 개선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향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첩약 시범사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 국장은 또 "추나요법의 경우 건강보험 횟수 제한, 본인부담금 등의 불합리한 점에 대해 잘 알고 있고, 이 또한 빠른 시일 내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가정책이 나오고, 그에 대해 아무런 문제 제기가 없으면 '다들 만족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문제가 있으면 받드시 의료 현장에서 혹은 협회를 통해 정확히 목소리를 내야 개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간담회에서는 실손의료보험 약관 개정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집중 논의했다. 병원장들은 "현재 실손의료보험에서는 양방의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증식치료 등을 특별약관형태로 포함시켜 예외적으로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방비급여 의료처치 또한 특별약관에 포함시켜야 한·양방이 건전하게 경쟁할 수 있고, 국민의 의료선택권 또한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강 국장은 "실손의료보험 확대 적용의 경우 몇 사람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며 "손보사나 금감원, 보험개발원 등 관련 기관도 많아 협회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9년 10월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제정 시,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는 한방비급여를 보장범위에서 제외했다. 이에 양방치료에만 실손의료보험이 적용 돼 한방치료에 대한 국민 선택권을 제한되자, 그동안 실손의료보험 등을 통해 한방치료를 받던 많은 환자들이 자동차보험으로 몰리면서 국내 의료산업을 왜곡시키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났다.실제 한국한의약진흥원의 ‘한방의료 이용 및 한약소비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한방치료 만족도가‘매우 높음’으로 나타났으나, 첩약에 대해서는‘바싸다’라는 인식이 강했다. 한방의료 중 건강보험 급여 확대 시 우선순위에 대한 조사에서도 첩약이 모두 1위로 선정됐다.첩약은 비급여로 본인부담이 높아 환자 비용 부담이 큼에도 불구하고 시장규모는 꾸준히 확대되는 등 국민들의 첩약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제1차 국민건강보험종합계획」에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020년 11월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을 시행하였다. 이에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65세 이상), 월경통 환자는 치료용 첩약을 연간 1회, 최대 10일까지 시범수가의 50%만 부담하고 첩약을 복용할 수 있어 본인 부담이 약 6~8만원으로 경감됐다.그러나 1단계 시범사업에서는 참여 대상을 한의원으로 제한했고, 전체 한의원의 약 60%(9000여 개) 한의원이 참여코자 신청하였으나 실제 참여하고 있는 한의원은 20% 수준으로 드러났다. 참여율이 저조한 원인으로는 △복잡한 청구 업무 절차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낮은 수가 △한약재 원산지 표기 △재정적 부담으로 인한 한정적 대상 질환(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 월경통) 등이 있다. 이 밖에 시범사업에 참여 가능한 기관이 한의원에 한정되어 한방병원의 참여가 불가능한 점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의 낮은 참여율로 인해 심평원은 시범사업 평가를 위한 기초자료 수집, 시범사업 평가를 통한 타당성과 안전성, 유효성 모니터링 관련 연구진행도 어려운 상황인 상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한방병원의 첩약 시범사업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대한한방병원협회의 입장이다. 한방병원 내에는 전공의 임상 연구인력, 청구 전담인력 등이 배치돼 있어 적극적인 시범사업 참여가 가능하고, 시범사업 평가용 자료 취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한편 '한방병원장 지역간담회'는 지난 7월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경기, 광주 등 전국 각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한의학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9:36
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국립암센터 ‘리본 마켓’ 개장국립암센터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리본 마켓’을 개장합니다.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국립암센터 신관 옆 야외 공간에서 진행됩니다. 퀼트 공예, 원예 치유, 늘봄 텃밭, 페이퍼 플라워 공예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암 생존자 창업 기업 부스와 기증 물품 부스 등이 운영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전화(031-920-1483)로 가능합니다.‘암 치료 후 영양 관리’ 강의분당서울대 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에서 암 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암 치료 종료 후 영양 관리’ 강의를 진행합니다. 임상영양사가 암 치료 종료 후 재발을 막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영양 관리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0월 20일 오전 11시부터 한 시간 동안 1동 지하 1층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됩니다. 상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787-2515)를 통해 가능합니다.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강좌 개최한국혈액암협회와 연세암병원 폐암센터가 폐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폐암 건강강좌를 진행합니다. 11월 12일 오후 2시 용산KDB생명타워 지하 2층 동자아트홀에서 열립니다. 폐암의 최신 수술 치료(흉부외과 이창영 교수), 폐암의 최신 방사선 치료(방사선종양내과 윤홍인 교수), 폐암의 최신 항암 치료(종양내과 홍민희 교수), 폐암 신약과 진행 중인 임상시험(종양내과 김창곤 교수) 등 60분 강의 후 40분간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폐암 환자와 가족들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10-8355-3381) 또는 홈페이지(kbdca.or.kr) 통해 가능합니다.소아암 환자 ‘함께해 희망 상자’ 드려요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소아암 환자를 대상으로 소아암 신환 키트 ‘함께해 희망 상자’를 드립니다. 소중한 가족의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불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진단 초기 환자와 가족들에게 ‘나을 수 있다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함께해 희망 상자’는 체온계, 보조배터리, 수건 2개, 무릎담요, 온열 안대, 소책자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2022년 4월 1일 이후 신규 진단받거나 재발한 19세 미만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환자 1명당 1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kclf.org)나 전화(053-253-7673)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제주시 서부보건소, 암 환자 치료비 지원제주시 서부보건소가 저소득층 암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검사비와 치료·약제비를 지원합니다. 성인 암 환자의 경우, 건강보험(차상위)과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연속해서 3년간 지원합니다. 소아 암 환자의 경우, 소득·재산 조사 결과 적합한 18세 미만을 대상으로 연간 최대 2000만원(백혈병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일반건강보험 가입자이면서 같은 해 6월까지 국가 암 검진 수검 후 만 2년 이내 5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본인부담금에 한해 연간 2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합니다. 문의사항은 서부보건소 방문 간호팀(064-728-4152)으로 연락하면 됩니다.이대여성암병원, 확장 개소이대여성암병원이 지난 6일 확장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올해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달 1일부터 별관 4~5층을 확보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별관 4층에는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자리 잡았고 기존 3개였던 진료실은 7개로 확대됐으며 5층에는 부인종양센터가 들어섰습니다. 국내에서 유방암 수술 최다 기록을 보유한 안세현 교수도 9월부터 이대여성암병원에 합류했습니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여성암병원 확장을 통해, 공간, 장비, 인력을 보충, 서비스의 질을 개선했다”며 “미국 MD앤더슨, 존스홉킨스암센터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 최고의 여성암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8:50
아쿠아파짜는 이탈리아어로 맛있어서 ‘미친 국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식 생선찜 요리의 이름인데요.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을 때 제격입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아쿠아파짜신선한 해산물로 분위기 있는 한 끼 식사 어떠세요? 우리나라 생선찜과 달리 구운 생선을 메인으로 화이트 와인에 조개와 채소 등을 함께 졸여 만듭니다. 이탈리아의 맛을 집에서 느껴보세요!뭐가 달라?고단백 흰 살 생선 조기담백한 맛이 특징인 조기는 지방 함량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기운을 북돋아 준다’는 뜻인 조기의 이름처럼 피로 해소와 기력 회복에 좋습니다. 조기에 풍부한 비타민A는 시력을 보호하는 등 눈 건강에 좋아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안구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또 비타민D는 당뇨 환자의 떨어진 신장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감칠맛 더하는 바지락조개바지락은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간 기능을 도와 몸속 독소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이외에도 타우린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바지락은 철 함유량이 높아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바지락은 비타민B, 비타민C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건강한 기름 올리브오일올리브오일은 식물성 기름 중 불포화지방산이 가장 풍부한데요. 불포화지방산은 우리 몸의 세포막 형성을 돕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올리브유에 함유된 올레산 성분은 혈압을 조절하고 심장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식물성 지방인 올리브유는 섭취 시 장운동을 도와 변비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알싸한 건강의 맛 홍고추홍고추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 방지를 돕습니다. 홍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해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캡사이신은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또 캡사이신은 기초대사율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재료&레시피(2인분)조기(작은 것) 2마리, 바지락조개 100g, 후추 약간, 깐 마늘 5알, 방울토마토 5개, 홍고추 1/4개, 물 100mL, 소금 약간, 올리브 4개, 올리브오일 2 큰 술, 화이트와인 50mL1. 바지락조개는 해감 후 깨끗이 씻는다.2. 조기는 비늘과 내장을 제거한 후 칼집을 어슷하게 낸다.3. 조기에 소금과 후추를 뿌려 10분 정도 재운 후, 프라이팬에서 앞뒷면을 노릇하게 굽는다.4. 방울토마토는 반으로, 마늘은 1/2로 크기로 슬라이스 한다.5. 홍고추는 어슷썰기 한다.6. 올리브는 2mm 두께로 썬다.7.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바지락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마늘을 먼저 건져낸다.8. 7에 물과 화이트와인을 넣고 센 불에서 알코올을 날린 후 뚜껑을 덮는다.9. 조개가 입을 벌리면 방울토마토, 올리브, 마늘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10. 구워 둔 조기를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인 후 마지막에 홍고추를 넣는다.
푸드최지우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8:40
기타오상훈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8:00
종합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2/10/14 07:30
피트니스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2022/10/14 07:00
기존 치료법으로는 효과가 없고, 부작용이 커 사용할 수 없는 약만 있는 질환을 앓는 환자에겐 신약만이 희망이다. 하지만 신약이 개발돼도 우리나라에서 바로 신약을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신약 1건이 허가·심사를 받는 기간은 평균 261일(2016~2018년 기준)이다. 해외에서 개발된 신약의 경우, 국내 허가를 위해 한국인 대상 안전성·유효성 시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가교(架橋)시험 또는 가교자료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가교시험이란 인종적 차이 때문에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과 관련한 외국 임상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없다고 판단, 한국인을 대상으로 가교자료를 얻기 위해 시행하는 시험이다. 안전한 약 사용을 위해 불가피한 과정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어떤 약들은 허가 과정에서 가교시험 또는 가교자료 제출을 면제받는다. 가교시험을 면제받아 빠르게 국내에 허가를 받은 약은 어떤 게 있는지 알아보자.◇쉽지 않은 가교자료 면제, 희귀약 등 제한적 적용가교자료 제출은 신약의 안전성을 확인하는 목적이 크기 때문에 대체 또는 면제 조건이 까다롭다. 가교자료를 대체할 수 있는 자료는 글로벌 3상 임상시험 내 한국인 자료 정도이다. 한국인 자료가 존재하더라도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가교자료 대체는 불가능하다.가교자료를 면제받을 수 있는 경우는 총 7가지이다. 현행법상 가교자료 면제 근거는 ▲희귀의약품 또는 희귀의약품 지정이 해제된 품목 ▲에이즈치료제,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 표준요법 또는 이에 준하는 치료법이 없는 항암제(표준요법 등에 실패한 후 사용) ▲국내외 개발 중인 신약으로 국내 임상시험을 실시하고자 하는 경우 ▲진단용의약품(방산선의약품 포함) ▲국소적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신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의약품 ▲민족적 요인에 차이가 없음을 입증하는 경우 ▲기타 식약처장이 인정하는 경우이다.일단 허가·사용 후 가교자료를 제출해도 되는 경우도 있다. 감염병의 대유행에 따른 신속심사 대상 의약품이다. 단, 이 경우 시판 후 가교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코로나19와 관련된 백신, 치료제는 모두 시판 후 가교자료를 제출을 조건으로 빠르게 국내 허가를 받았다. ◇가교시험 면제약 5년간 49개뿐… 대부분 희귀의약품헬스조선이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실을 통해 확인한 '최근 5년간 허가된 신약 중 가교자료 제출 및 면제 현황 사유'를 살펴보면, 가교 자료 임상시험을 면제받은 약은 총 49개이다. 5년간 허가된 신약은 총 163개인데, 가교자료 면제 대상은 1/3이 채 되지 않는다.가교자료 면제 근거 유형별로 보면, '희귀의약품 또는 희귀의약품 지정이 해제된 품목'에 해당한 사례는 29개였다. 암젠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주', 다케다제약의 폐암치료제 '알룬브릭정', 초고가 치료제로 관심을 끌었던 노바티스의 '킴리아주', '졸겐스마주'도 이 유형으로 가교자료 제출을 면제받았다.'에이즈치료제, 생명에 위협을 주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 표준요법 또는 이에 준하는 치료법이 없는 항암제' 사례는 7개다. 로슈의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주', 아스트라제네카의 면역항암제 '임핀지주'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 '빅타비정' 등이 이 유형에 속한다.'국소적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전신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의약품' 사례는 9개였다. 동아ST의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노바티스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자이드라점안액', 갈더마의 여드름 치료제 '아크리프크림' 등이 국소효과 의약품이라 가교자료 면제를 받았다.'진단용 의약품' 사례는 퓨처켐의 '알자뷰주사액', 듀켐바이오의 에프에이씨비씨주사' 등 총 2개다. 기타 식약처장이 면제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에 해당하는 사례는 비엘엔에이치의 진단·수술 부위 소독제 '옥테니셉트액'과 에이치피앤씨의 내시경·초음파 등 의료기구 소독제 '트리스텔 스포리와입스앤폼' 등 총 2개이다.한편, 가교자료 제출은 신약 도입의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가교자료를 얻기 위한 가교임상이 진행되면, 보통 신약 도입은 2년 이상 지연된다. 임상시험 수행에 따르는 비용과 결과의 불확실성에 대한 부담 때문에 해외 제약사들은 가교시험이 요구되는 약물의 도입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글로벌 신약의 국내 도입 지연 원인을 분석 결과에 따르면, 실제 다수의 해외 제약사는 신약의 국내 도입 단계에서 기존 자료로 신약의 가교시험 면제가 어렵다고 판단하면, 신약 도입을 지연시키거나 도입을 포기하고 있다. 최근 논란이 된 낙태약 '미프지미소'도 국내 수입사인 현대약품이 가교자료 대체자료 제출과 면제와 관련한 문제를 겪으며, 허가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약신은진 헬스조선 기자 2022/10/14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