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간 놓치면 안 될 소식 들고 왔습니다. 바로 확인하세요!‘대장암·위암’ 토크 콘서트 오세요부산미래IFC검진센터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 토크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4월 20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증권박물관 2층 북카페(부산 남구 소재)에서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20일 강의에서는 부산미래IFC검진센터 백승혁 원장, 강남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윤영훈 교수가 대장암과 위암의 치료와 예방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22일에는 강남세브란스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와 소아외과 안수민 교수가 비만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소해줍니다. 상시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부산미래검진센터) 또는 전화(051-710-2000)를 통해 가능합니다.전화로 ‘골수증식종양’ 상담 받으세요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김인호 교수가 ‘골수증식종양 메디컬 멘토링’을 4월 29일 오전 11시 KBDCA 강의장(서울시 영등포구 소재)에서 진행합니다. 골수증식종양의 치료와 관리 등 미니강의 후, 무료 상담을 해주는데요. 상담은 사전 신청해야 하며,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해 전화 연결해줍니다. 강의 참석을 원할 때에도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대장암’ 온라인 강좌삼성서울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희철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승태 교수가 ‘대장암 온라인 강좌’를 4월 27일 오후 4시에 진행합니다. 대장암 치료와 일상생활 문제에 대해 담화 형식으로 강의합니다. 강의 내용은 온라인으로 중계됩니다. 프로그램 시청을 원하면 전화(010-8355-3381)나 홈페이지(kbdca.or.kr)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합니다.옥천군 보건소, ‘재가 암 환자 모임’ 모집충복 옥천군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 모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금요일 오전에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됩니다. 암 센터 강사와 함께 하는 건강 교육, 신체 활동,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관내 주소지를 둔 암 환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매월 모집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옥천군 보건소 전화(043-730-2132)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함안군 보건소, ‘암 극복 웰빙 프로그램’ 운영경남 함안군 보건소가 암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암 극복 웰빙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 보건소 3층 보건교육장에서 진행됩니다. 기혈순환 및 경락봉 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 암 관련 건강강좌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관내 주소지를 둔 암 환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신청은 3월 20일까지입니다. 함안군 보건소 보건행정과 방문 또는 전화(055-580-3023)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참가비는 무료입니다.경상남도, 국가 암 검진 독려 캠페인경상남도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남지역암센터, 보건소와 함께 ‘암 검진 3GO(암 검진 미리 받GO, 선물도 받GO, 건강도 챙기GO)’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경남 거주자를 대상으로, 올해 국가 암 검진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가 7월 31일까지 개인별 해당 암 검진 중 하나만 수검을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기념품(체중계)을 지급합니다.‘지방의 암 환자 서울 치료 여정’ 출간암 환자를 위한 신간 서적 ‘지방의 암 환자 서울 치료 여정’이 출간됐습니다(작가와 刊). 지방에 거주하는 암 환자가 서울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생긴 이야기를 에세이로 풀었습니다.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암 치료에 대한 증상과 치료 과정도 담겨 있습니다.
암일반김서희 기자2023/03/17 08:50
봄맞이 제철 나물 드셔야죠. 칼로리, 혈당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닭고기 봄나물 무침’ 준비했습니다.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하는 밀당365 레시피오늘의 추천 레시피 배달 왔습니다!봄나물 닭 가슴살 무침식이섬유와 비타민 풍부한 나물, 고단백 닭 가슴살 합치면 균형 잡힌 메뉴 완성입니다. 봄나물의 향과 맛이 입맛 돋웁니다. 반찬으로 곁들여도 되지만,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습니다!뭐가 달라?고단백 저지방 닭 가슴살닭 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부위입니다. 단백질은 당뇨병 환자의 근육 생성을 도와 혈당을 개선하는 영양소입니다. 닭 가슴살은 칼로리가 100g당 109kcal로 낮아 체중 관리에도 좋습니다. 닭 가슴살 속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 아르기닌 등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식후 혈당 상승을 억제합니다. 닭 가슴살은 미네랄, 식이섬유, 비타민 등이 부족해 이 영양소들이 풍부한 채소와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향긋한 비타민 채소 봄나물대표적인 봄나물 달래는 톡 쏘는 알싸함이 특징입니다.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C가 골고루 함유돼 신진대사를 돕고,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칼슘이 풍부해 고혈당으로 약해진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달래는 육류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닭 가슴살에 곁들여 먹기 좋습니다. 참나물은 베타카로틴이 100g당 5778㎍으로 풍부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눈 건강에 도움을 줘, 당뇨병 환자의 안과 합병증인 당뇨병성 망막병증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페닐알라닌, 발린 등 아미노산 성분은 뇌 활동을 활성화해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5대 영양소 고루 갖춘 밤밤은 비타민A·B·C, 칼슘, 칼륨,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기력 회복에 좋습니다. 엽산 함량이 높아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밤의 속살을 노랗게 만드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노화 방지, 피부 개선 효과가 뛰어납니다. 단, 밤은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주성분이 탄수화물이므로 과다 섭취는 금물입니다.재료&레시피(1인분)닭 가슴살 1개(100g 내외), 참나물 15g, 달래 10g, 깐 밤 1개, 올리브유 1큰 술, 소금, 후추 약간※봄나물 소스: 간장 1작은 술, 식초 1작은 술, 레몬즙 1작은 술, 참기름 1작은 술, 고춧가루 1/3작은 술, 통깨 약간, 소금 약간, 스테비아 약간1. 닭 가슴살은 반으로 갈라 한입 크기로 썬 후 소금, 후추, 올리브유에 재운다.2. 밤은 편으로 썬다.3. 달래와 참나물은 2cm 길이로 자른다.4. 프라이팬 약한 불에서 닭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굽는다.5. 밤, 달래, 참나물에 소스를 넣어 무친다.6. 그릇에 구운 닭고기와 봄나물을 담아낸다.
#A씨는 며칠 전부터 왼쪽 날개뼈(견갑골)가 칼로 도려내는 것처럼 아파 정형외과를 찾았다. 그러나 정작 견갑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숨 가쁜 증상까지 동반돼 대학병원 응급실을 찾았고, 심근경색 증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간혹 정작 병이 생긴 부위와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통증이 나타날 때가 있다. 이럴 때 근본적으로 아픈 곳을 찾으려면 어떤 과를 찾아가야 할까?먼저 문제가 생긴 부위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크게 두 가지, 방사통과 연관통으로 나뉜다. 팔, 다리 등 말단이 아프다면 방사통일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누리 교수는 "방사통은 주로 척추 등 감각 신경 다발이 나가는 특정 길목이 협착되거나 눌리면서 주변으로 통증이 뻗어나가며 생긴다"며 "예를 들어 요추 5번에 이상이 생겼는데 엉덩이 쪽이 시큰거리고, 따끔거리고, 화끈거리고, 저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식이다"고 말했다. 가장 대표적인 질환으로 추간판탈출증이 있다. 척추뼈 사이에 있는 물렁뼈인 디스크가 뼈 사이를 탈출해 신경을 누르는 질환으로 등뼈에서 탈출했다면 요추추간판탈출증, 목뼈에서 이상이 생겼다면 경추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한다. 요추추간판탈출증일 땐 주로 다리 쪽에 방사통이 생기고, 경추추간판탈출증일 땐 팔, 손 등에 통증이 생긴다.말단부가 아닌 어깨, 견갑골, 옆구리, 겨드랑이, 사타구니, 골반, 등 몸통(체관부)에 근본적인 질환과 상관없이 통증이 생겼다면 연관통일 가능성이 크다. 연관통은 주로 내장 기관에 문제가 있을 때 생긴다. 조누리 교수는 "이땐 감각신경보단 자율신경에 문제가 생기면서 나타난다"며 "학술적으로 내장 기관에 연결된 자율신경이 흥분해 발생한 신호가 뇌로 올라가는 길목에서 감각신경을 자극하면서 장기와 상관없는 부위가 아픈 것처럼 느껴지는 것이라는 가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내장은 수술 등으로 직접적인 타격을 주지 않는 이상 통증을 느끼긴 어렵다.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보통 콩팥에 문제가 있다면 요통이 있거나, 옆구리, 등줄기가 아플 수 있다. 심장질환이 있으면 견갑골, 어깨 등에 흔하게 통증이 생기고, 왼쪽 손바닥, 왼쪽 팔 안쪽, 새끼손가락 통증을 느끼기도 한다. 식도질환 환자는 식도와 신경을 공유하는 왼쪽 어깨 앞부분이 아플 수 있다. 위·십이지장에 궤양이 생겼을 때는 통증이 척추 왼편을 따라 나타나고, 맹장염이 발생하면 맹장이 위치한 오른쪽 아랫배가 아닌 배꼽 주위가 먼저 아플 수도 있다. 이 밖에 췌장 염증·궤양으로 인해 오른쪽 날개뼈 아래, 허리 중간 부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방사통과 연관통 모두 근본적인 질환을 치료해야 완화된다. 조누리 교수는 "이런 통증은 질환이 심하게 악화하기 전에 문제가 있다고 몸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 있으므로 잘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통증 부위를 진단받고, 이상이 없다면 방사통인지 연관통인지 구분해야 한다. 조누리 교수는 "연관통이라면 실제로 아픈 부위보다 설사·변비, 식은땀, 호흡곤란 등 내장 기관과 연관된 증상 등 동반된 변화에 집중해 과를 찾아가야 한다"며 "그래도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으면 신경과, 통증센터 등을 방문할 수 있다"고 했다.
가정의학과강수연 기자2023/03/17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