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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펫이해림 기자2024/11/2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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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4/11/2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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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 A씨는 유난히 회사에서 잘린 적이 많았다. 맡은 일을 마무리하지 못하거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이유에서였다. 일상생활에서도 카드나 지갑 같은 물건을 1주일마다 잃어버리곤 했다. 남들처럼 ‘1인분’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에 괴로워하다가 정신건강의학과를 찾았다. A씨는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산만하게 돌아다니던 아이가 아니었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신경발달장애 중 하나인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를 진단받았다.ADHD는 보통 어린 시절에 진단되지만, 어른이 된 후에야 알게 되는 사례도 꽤 있다. 전형적인 의심 증상이 두드러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다. ‘지금껏 치료하지 않고도 잘 살았다’며 놔뒀다간 향후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어떤 때에 성인기 ADHD를 의심해봐야 할까?◇“집중할 땐 잘 하는데…” 그래도 ADHD일 수 있어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충동성 등 세 가지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발달 질환이다. 대중에겐 과잉 행동이 가장 잘 알려져 ‘가만히 있지 못하는 질환’으로 인식됐다. 제자리에서 무언가에 몰두하지 못하는 모습이 두드러질 때만 “우리 애가 산만하다”며 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환자에 따라 세 증상이 모두 나타나기도 하고, 한 가지만 나타나기도 한다. A씨처럼 산만하지 않은 ADHD 환자도 있다는 뜻이다.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정섭 교수는 “게임, 독서, 공부에 집중을 나름 잘 하는 사람이어도 ADHD일 수 있다”며 “하나에 지나치게 몰두하느라 다른 일에 신경을 전혀 못 쓸 때 특히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예컨대, 회사에서 해야 할 일이 여러가지라면, 중요도에 따라 집중력을 50%·30%·20%처럼 분산해 모두 끝마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ADHD 환자는 그나마 흥미 있는 일에만 100% 몰두하느라 하기 싫은 나머지 업무는 손도 대지 못한다. 주의·집중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단순히 집중 ‘시간’이 짧은 것만을 뜻하지는 않는다. 일의 중요도에 따라 집중력을 분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일상에 지장 생길 정도로 덤벙거리기도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시간 관리를 지나치게 못 할 때도 ADHD를 의심할 수 있다. ADHD는 크게 ‘조용한 ADHD’와 ‘산만한 ADHD’로 나뉜다. 행동이 부산스럽고 같은 말을 반복하는 산만한 ADHD와 달리, 조용한 ADHD는 과잉 행동을 보이지 않으면서 주의·집중력만 떨어진다. 성인기에 ADHD를 진단받은 환자들은 대부분 조용한 ADHD에 속한다. 과잉 행동은 나이 들며 저절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지만, 주의력 부족은 성장한 후에도 잘 개선되지 않기 때문이다. ADHD 환자의 약 20%가 조용한 ADHD다. 과잉 행동이 있는 이들보다 알아차리기 어려워 치료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다.조용한 ADHD 환자는 산만하다기보다는 덤벙거리는 쪽에 가깝다. ▲일 할 때 실수가 잦고 ▲한번 시작한 일을 계속 집중해 끝마치기가 어렵고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고 ▲정리 정돈을 잘 하지 못하고 ▲계획을 잘 세우지 못하고 ▲약속을 자꾸 잊어버리는 등의 증상을 주로 보인다. 고려대구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지수혁 교수는 “타인과 대화한 내용을 자꾸 잊어버리거나, 지루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업무·집안일을 하기 어려워 하는 사람도 상담을 받아보길 권한다”고 말했다.◇약물치료 가능하나 ‘생활 습관 교정’이 더 중요어릴 때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보다는 늦은 감이 있지만, 성인기에 ADHD를 진단받은 환자도 꼭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ADHD로 생긴 문제가 일상생활을 무너뜨리기도 해서다.A씨는 “회사나 단체 생활에서 나의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반복되니 우울증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양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인향 교수는 “치료하지 않으면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에서 고전하며 우울증 같은 심리 질환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병원에서 치료하길 권한다”며 “생애 어느 시기든 ADHD로 인해 자해·타해 같은 행동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성인기 ADHD도 약물치료가 가능하지만,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한 습관 개선이 더 중요하다. ADHD 치료 약물은 일시적으로 흥분을 줄여 사람을 차분하게 만든다. 산만한 ADHD에는 효과가 큰 반면, 원래 과잉 행동이 두드러지지 않던 조용한 ADHD 환자에겐 덜할 수 있다. 김인향 교수는 “성인 ADHD의 경우, 동반 증상을 완화하고 지역 사회에서 직업을 얻고 스스로 적응해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치료 목표”라며 “생활 습관 개선 노력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고 말했다. 지수혁 교수는 “주의·집중력이 낮더라도 계속 훈련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어떤 문제를 개선하고 싶은지, 목표부터 세워야 한다. 이후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자신감을 얻는 게 중요하다. 성인 ADHD 환자들은 시간 관리를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간 관리에 특히 신경 쓰도록 한다. 단순한 일상 계획표부터 가볍게 짜 보는 것이 좋다. 잠들기 전에 내일 할 일을 30분 정도 생각하고, 꼭 해야 할 일만이라도 정해두는 식이다. 하려고 마음먹은 일을 막상 다 하지 못할 것 같다면 계획표를 도중에 수정해도 괜찮다. 본인의 하루 행동을 되돌아보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일기를 쓰는 것도 권장한다. 길고 상세하게 쓰지 않아도 된다. 오늘 어떤 일이 있었는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만 간단히 써도 효과가 있다. 그날 한 행동의 목록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쉽다.
정신질환이해림 기자2024/11/2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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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이 암 환자의 직업 복귀를 위한 사례집 ‘다시, 일’을 발간했다. 사례집에는 암 진단 후 직업 복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과정을 담고 있다. 25명의 암 경험자들의 생생한 직업 복귀 이야기를 전한다. 암 진단을 받게 되면 환자들은 흔히 직업 복귀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느낀다. 치료 과정에서 신체 변화와 항암 치료의 부작용, 직장에서의 편견 등으로 인해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이 쉽지 않다. 이번 사례집은 암 환자들이 직업 복귀의 도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어떤 변화를 경험했는지 보여준다.사례집에 실린 뷰티샵을 창업한 39세 유방암 환자는 “일은 제게 생활의 활력소예요"라며 "하고 싶은 것은 하면서 살고 싶어요"라고 했다. 그녀는 항암 치료 후 체력 회복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며 창업을 결심했다.또 다른 사례로, 급성 백혈병을 두 번이나 재발한 50대 남성은 커피 로스팅 사업을 시작하며 암 환자도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음을 보였다. 그는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사례집에는 암 진단 후 직업 복귀를 위해 어떤 준비를 했는지, 직장 동료와 가족, 의료진의 도움을 어떻게 받았는지, 그리고 다시 일하면서 느꼈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등이 자세히 담겨 있다. 직업 복귀를 앞두고 있는 후배 암 환자들을 위한 조언도 함께 제공된다.또한, 책의 말미에는 독자들이 직업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10가지 질문이 포함된 워크북이 수록되어 있다. 사례집 발간을 준비한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조주희 센터장은 “암 환자들은 직업 복귀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만의 복귀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암 환자들의 직업 복귀가 단순한 경제적 필요를 넘어서, 사회적 역할과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중요한 과정임을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초대 암병원 이우용 병원장은 “암환자가 일터를 잃는 두려움은 암을 진단받을 때처럼 크고 깊다”면서 “환자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직 우리 사회가 깨트려야 할 암에 대한 편견이 많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한편, 이번 사례집은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에서 운영 중인 ‘암환자, 일을 해도 되나요? 건강하게 일하기’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배포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삼성화재와 함께 암환자 삶의질연구소를 개소해 이번에 사례집 <다시, 일> 을 발간했다. 사례집이 필요한 사람은 전화로 선착순 신청하면 100명까지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 2024/11/2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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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일가 경영권 분쟁으로 관심을 모았던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 표 대결이 무승부로 일단락됐다. 이사회가 형제 측 5인, 3자연합 측 5인으로 재편됨에 따라, 양측의 경영권 분쟁은 더욱 지속·격화될 전망이다.◇신동국 회장 이사회 진입 성공… 정관 변경은 무산한미사이언스는 28일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총은 당초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의결권 위임장 확인 등에 시간이 걸리면서 예정보다 4시간 30분 늦어진 오후 2시30분에 시작됐다. 주총에서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 수(6771만3706주) 중 출석률은 84.7%(5734만864주)였다.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한양정밀 신동국 회장 3자연합의 제안으로 열린 이날 주총에서는 ▲정관 변경(이사 정원 확대) ▲이사 2인 신규 선임 ▲자본준비금 감액 등 3가지 안건에 대한 주주 표결을 진행했다. 개별 안건에 대한 찬성 비율은 공개되지 않았다.투표 결과, 정관 변경 안은 부결됐다. 이사 수를 기존 10명 이내에서 11명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변경 안은 특별결의안으로 출석 주주 3분의 2(약 66.7%)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해당 안건은 이를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일반결의 안건인 신규 이사 선임 건은 가결됐다. 일반결의 안건은 출석 주주 과반수가 찬성하면 통과된다. 신동국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됐으며, 임주현 부회장은 정관변경이 무산돼 선임 안건이 자동 폐기됐다.◇이사회 5:5, 갈등 장기화 불가피… 다음 달 한미약품 주총 ‘2라운드’신동국 회장이 이사회에 진입하면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형제 측과 3자연합 측이 5:5 동률을 이루게 됐다. 3자연합은 신규 이사를 선임하는 데 성공했으나, 정관 변경이 무산돼 이사회를 완전히 장악하는 데는 실패했다. 반대로 형제 측은 이사회 과반을 넘겨주는 상황은 면했지만, 기존처럼 과반을 유지·확보하진 못하게 됐다.지주사 이사회가 5:5로 재편되면서 양측의 경영권 분쟁은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졌다. 당장 다음달 19일로 예정된 계열사 한미약품 임시 주총에서 양측이 다시 한 번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해당 주총은 형제 측 주주 제안으로 소집된 것으로, 박재현 대표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를 해임하고 형제 측 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내용이다. 3자연합이 오늘 주총에서 시도했던 것과 같이 형제 측도 다음달 한미약품 주총에서 자신들에게 우호적인 인사를 신규 선임해 이사회를 장악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지주사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지분 41.42%를 보유한 가운데, 이를 두고 5:5로 구성된 이사회에서 치열한 찬반 대결이 예상된다.◇임 “더 강력한 리더십” vs 신 “조화로운 경영 모델”양측 모두 이번 주총 결과를 두고 자신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임종훈 대표는 대표이사로서, 신동국 회장은 오랜 최대주주이자 신규 선임된 이사로서 각각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이다.임 대표는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주주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이사회가 동수로 재편됐는데, 더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회사 발전을 이끌고, 오는 12월 19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도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신 회장 역시 “한미사이언스 경영 체제의 중요한 변화를 앞두고, 이사회에 진입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주주들의 권익 보호를 의사결정 최우선 순위에 두고 판단할 것이며, 분쟁으로 인한 갈등을 완충시키면서 조화로운 경영 모델을 이뤄내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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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4/11/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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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해나 기자 2024/11/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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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4)이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했다.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아니 그래가지구~전 요즘 이케 살아요~(똥배있는 사람,어깨 말린사람은 일단 무조건 어서오시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평소에 근력 운동과 발레하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을 몇 가지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장요근'에 대해 설명하며 자신만의 스트레칭법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배도 나온다"며 "장요근을 움직이기만 해도 똥배를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윤혜진이 소개한 장요근 스트레칭법에 대해 알아본다.◇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장요근 구부러질 수 있어장요근은 허리뼈와 골반을 이어주는 근육이다. 척추에서 장골, 다리의 대퇴골까지 이어져 있다. 짧아지는 특성이 있어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쉽게 구부러지기도 한다. 특히 잘못 앉는 자세는 주변 근육, 인대, 힘줄의 긴장을 만들어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요통이 계속되면 척추뼈 사이 디스크가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장요근이 구부러지면 골반과 몸통을 굴곡시켜 허리가 구부정해질 수 있으며 허리, 골반, 다리에까지 통증을 가져온다. 장요근으로 인한 요통은 아픈 쪽 다리로 서 있기 힘든 것이 특징이다. 또 허리를 구부리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배가 나올 수 있다. 무거운 것을 들거나 똑바로 누워 다리를 펴면 통증을 느끼지만, 다리를 구부리거나 옆으로 웅크리고 있으면 편해진다.◇구부러진 장요근, 스트레칭만 잘해도 다시 펴져장요근 문제로 인한 허리, 골반, 다리 통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는 스트레칭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스트레칭은 굳어 있는 관절, 근육, 인대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근력 운동만큼이나 중요하다. 윤혜진이 소개한 스트레칭 방법은 우선 한쪽 다리를 앞으로 세우고 스트레칭하는 쪽의 다리는 뒤로 펴는 동작으로 시작한다. 그 뒤, 양손은 앞다리 무릎에 올려놓고 상체가 구부러지지 않게 한다. 골반을 바닥 방향으로 누르며 골반이 뒤로 빠지거나 허리가 휘지 않도록 자세를 유지한다. 마지막으로 골반 안쪽 근육이 늘어 나는 느낌을 느끼면서 5~10초 정도 번갈아 가며 누르면 된다.
피트니스이해나 기자2024/11/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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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39)이 평소 즐겨 먹는 해장 음식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차예련 chayeryun’에는 ‘국물이 예술.. 초간단 명란 토마토 스튜 레시피 | 차장금 해장 요리, 얼큰 술안주, 토마토 수프 만들기, 요즘 매일 먹는 베이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차예련은 최애 음식을 소개하며 “술 마실 때 먹기 좋다”며 얼큰 토마토 명란탕을 만들었다. 먼저, 파프리카를 썬 차예련은 “파프리카는 몸에 너무 좋다”라며 “안주로도 좋아서 양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이어 버섯, 양파, 토마토를 썰었다. 차예련은 “토마토를 너무 좋아한다”며 “생것보다는 익혀서 먹고 있다”고 말했다. 썬 재료와 마늘을 함께 냄비에 넣어 볶은 차예련은 물과 소스를 넣어 끓였다. 마지막으로 홍합과 새우를 넣어 볶고, 명란을 올려 요리를 마무리했다. 차예련이 만들어 먹은 명란 토마토 스튜의 주재료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파프리카파프리카는 비타민C‧베타카로틴‧식이섬유‧칼륨 등 여러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풍부한 영양소는 물론 색도 매우 다양해 많은 요리에 사용된다. 특히 다이어트 중이라면 초록색 파프리카를 추천한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100g당 약 15kcal로, 다양한 색의 파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열량이 낮다. 초록색 파프리카는 파프리카가 완전히 익기 전에 수확한 것으로,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 섬유질도 많아 소화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토마토 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리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리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피떡) 생성을 막아준다. 토마토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과 열을 가해 요리해서 먹는 게 좋다. 토마토 속 항산화 성분들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기름과 함께 먹어야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명란 명란은 100g당 113kcal로, 지방함량이 적은 편이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미네랄도 풍부하게 들어 있어 몸속의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또, 리보플래빈 성분과 비타민E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활성산소를 억제해 ▲세포 노화 방지 ▲기미 잡티 제거 등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다만, 명태의 소금에 절인 음식이기 때문에 염분이 높은 식품으로, 과다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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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4/11/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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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20대 여성이 배뇨 문제를 겪던 중 육종암을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2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매체에 따르면, 케이티 아딩(29)은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증상을 겪었다. 그는 “소변을 볼 때마다 긴장했고, 안쪽이 뭔가 부어오르는 듯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생일을 맞아 호주 여행을 가던 중 케이티 아딩은 급성 배뇨곤란과 심한 복통을 겪었다. 바로 지역 병원을 찾은 그는 방광에서 소변이 2L 이상 빠져나갔다. 케이티 아딩은 “내 방광이 너무 커진 상태로, 배가 임신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CT 스캔 결과, 골반 부분에 종양이 발견됐지만, 정확히 무엇인지 확신할 수 없었다. 이후 2주간 추가 검사를 받은 케이티 아딩은 육종(암)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고, 골반에서 10cm 종양이 자라고 있는 상태였다. 그는 항문과 직장을 제거하고, 자궁, 나팔관, 난소 1개를 제거했다.또 절제술 과정에서 질벽도 함께 제거돼 엉덩이 피부를 이용해 질벽 재건술도 함께 이뤄졌다. 수술 이후 케이티 아딩은 장루 주머니를 장착해야 했다. 현재 완치판정을 받지는 못했지만, 주기적으로 정기 감사를 받으며 재발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케이팅 아딩은 “내 몸이나 장루가 부끄럽지 않다”며 “수술이 없었다면, 나는 여기에 없었을 것이고 이겨낸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육종암은 뼈, 근육, 연골 등 근골격계에 생기는 암이다. 보통 암 환자 10만 명당 6명 이내로 발생하는 암을 희귀암으로 보는데, 육종암은 10만 명당 1명 정도만 발생해 희귀암에 속한다. 육종암과 같은 뼈암의 경우 10~20대에 잘 생기고, 이후 발생이 줄었다가 50대 무렵 발생률이 높아진다.주요 증상은 해당 부위의 통증이다. 주로 다리‧골반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허리디스크나 관절염으로 오인해 치료를 방치해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가 많다. 근육에 몽우리가 잡히는 경우도 있는데, 평소 운동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단순히 근육 단련 때문이라고 생각해 방치하기도 한다.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다가 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생겨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뼈 안에서 암이 자라 뼈가 약해지기 때문에 약한 충격에도 쉽게 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없던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 소아의 경우 근육통과 혼동할 수 있는데, 육종암은 양쪽 무릎이 아닌 한쪽 무릎 통증만 호소한다. 휴식해도 통증이 낫지 않고 아픈 부위가 부어있거나 종괴가 만져지는 특징이 있다.치료는 암이 발생한 부위와 그 주변 정상조직 일부를 수술로 들어내야 한다. 육종암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효과가 크지 않아 아직 5년 생존율이 50~60%에 불과하다. 보통 암이 있는 부위 뼈를 절제한 후 인공 관절 같은 대치물을 넣거나, 절제한 뼈를 다시 쓰는 자가골 재처리를 시도한다. 떼어낸 환자 뼈에서 암 조직 등을 모두 긁어내고, 65도의 생리식염수가 담긴 수조에서 30분간 열처리를 한 후 원래 위치에 다시 삽입하고 금속으로 고정하는 수술법이다.
희귀질환이아라 기자 2024/11/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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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정경미(44)가 12주(세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66.4kg으로 시작해 56.2kg까지 감량했다.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about H'에 '그래서 10kg 어떻게 빼셨어요?(feat.워킹맘다이어트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경미는 지난 12주 동안 다이어트에 도전해 약 10kg 감량에 성공했다. 정경미는 "다이어트를 3개월 하겠다고 하니 까마득했다"면서 "진짜 인간 승리"라고 했다. 이어 그는 "진짜 열심히 했다"며 "달걀, 고구마, 방울토마토 다 별로 안 좋아했는데 나중이 되니 맛있더라"고 말했다. 또 "식단은 시간이 갈수록 적응됐다"면서 "내가 밀가루를 정말 많이 먹고 있다는 걸 깨닫고 식단 하는 동안 밀가루는 먹지 않았다"고 했다. 정경미는 "운동은 집에서만 조금씩 했다"며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정경미가 점점 적응했다는 달걀, 고구마, 방울토마토는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밀가루를 끊는 건 어떨까? 정경미가 체중 감량 성공을 위해 실천한 식단에 대해 알아본다.▷달걀=달걀은 열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서 근육 성장에 도움을 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실제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 달걀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체질량 지수가 낮게 나타났다. 달걀 100g당 단백질 함량은 13g으로, 포만감도 커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노른자에는 수용성 비타민인 ‘콜린’ 성분이 많은데, 이는 뇌 속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한다. 아세틸콜린은 기억력과 근육의 조절 능력을 높인다.▷고구마=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고구마의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혈당지수는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는지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 고구마에 들어 있는 얄라핀(jalapin)이라는 성분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다. 때문에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만들고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방울토마토=토마토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실제로 농촌진흥청의 국가표준식품성분표에 따르면 토마토(생것)의 열량은 100g당 20kcal 정도로 매우 낮다. 또 수분이 많아 포만감도 크다. 이 외에도 토마토는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혈당과 혈압을 낮춘다. 특히 토마토의 빨간 색감을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고, 혈전 생성을 막아준다. 토마토의 건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름으로 가열해 먹는 것이 좋다.▷밀가루=밀가루와 같은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다만, 탄수화물은 필수 영양소이기 때문에 완전히 끊는 것은 몸에 좋지 않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아예 끊기보다 탄수화물 일일 섭취권장량(1100~1400kcal)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해 주는 게 좋다. 비정제 탄수화물은 자연 상태의 곡물을 도정하지 않아 영양소가 유지된 탄수화물을 의미하며, 현미밥이 대표적이다.
다이어트이해나 기자 2024/11/2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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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이아라 기자 2024/11/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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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입술 등에 색을 입히는 반영구 화장과 두피 문신 등 문신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유통 중인 문신용 염료 10개 중 9개에서 기준치를 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 중인 문신용 염료 24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뒤 21개(87.5%) 제품에서 국내외 안전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문신용 염료는 ‘안전확인 대상 생활화학 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 기준’에 따른 유해물질 안전 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그러나 소비자원 시험 검사 결과, 조사 대상 24개 중 20개(83.3%) 제품에서 함유 금지 물질과 함량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세부적으로 반영구 화장용 염료 10개 중 9개 제품에서 함유 금지 물질인 니켈, 납, 비소, 나프탈렌과 함량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아연, 구리가 검출됐다. 함량 제한 기준(25mg/kg)의 10배가 넘는 구리(295mg/kg)가 검출된 제품도 있었다.두피 문신용 염료 10개 중 8개 제품에서도 함유 금지 물질인 니켈, 납, 비소와 함량 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아연, 구리, 벤조-a-피렌이 검출됐다. 영구문신용 염료 4개 중 3개 제품에서는 함유 금지 물질인 니켈이 검출됐다.
라이프오상훈 기자 2024/11/2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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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27)가 채소 스틱과 마사지에 빠져 있다고 밝혔다.지난 27일 일본 유튜브 채널 '25ans'에는 사나가 25개의 질문에 답하는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사나는 "최근 채소 스틱에 중독됐다"며 "된장마요 소스에 찍어 먹는 걸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나는 본인의 아침 루틴도 소개했다. 그는 아침에 세안하기 전 얼굴 상태를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나는 "오늘은 얼굴이 부어 있는지, 별로 붓지 않았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또, 사나는 항상 가방에 마사지 도구를 챙겨 다닌다고 말했다. 그는"없으면 불안해서 꼭 챙긴다"고 말했다. 사나가 최근 빠져 있는 채소 스틱과 마사지에 대해 알아본다.◇채소 스틱, 다이어트 중 간식으로 좋아채소 스틱은 당근, 셀러리, 오이 등 채소를 길쭉하게 잘라 만든다. 채소 스틱은 수분이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칼로리가 낮고 당분이 적어 관리 중 간식으로 좋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진다. 식사 한두 시간 전에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채소 스틱에 자주 들어가는 당근은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면역력 증진, 시력 보호 등에 좋다. 셀러리와 오이는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가 낮은 데다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칼로리 양도 큰 식품을 뜻한다. 결과적으로 체내에 칼로리가 거의 남지 않는다. 딱딱한 껍질은 식이섬유로 이뤄져 위장 운동만 늘리고 흡수되지 않는다. 수분 함량도 높아 다이어트 중 쉽게 걸리는 변비를 예방한다.◇마사지, 혈액순환 도와 부기 완화해마사지는 부기 완화에 효과적이다. 보통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면 몸이 잘 붓는다. 괄사, 마사지 볼 등 다양한 마사지 도구를 활용해 피부를 자극하면 혈관을 확장하는 히스타민이 분비된다. 그 결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과도하게 힘이 들어간 힘줄이나 근육도 이완한다. 근육통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림프 순환을 유도해 노폐물 배출을 도울 수도 있다. 다만 피부를 너무 강한 힘으로 마사지하면 부작용이 따른다. 직접 피부에 닿기 때문에 오히려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있다. 또 과도한 자극으로 혈관에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한다. 얼굴 혈관 출혈은 멍으로 이어진다. 피부와 혈관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강도로 마사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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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워킹맘과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고 GPTW 코리아가 주최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의 날'에서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GPTW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동일한 글로벌 기준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고 선정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설문 조사를 통해 매년 '일하기 좋은 기업’을 결정한다. 설문 조사는 글로벌 표준 모델인 신뢰경영지수에 기반해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각각 여성 직원과 만 19세에서 34세인 밀레니얼 세대 직원의 신뢰경영지수 평가 결과 80%와 전직원의 신뢰경영지수 평가 결과 20%를 포함해 높은 점수를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선정되기 위해서는 여성 직원의 비율이 전체 직원의 20% 이상이어야 하며, 임원을 제외한 여성 관리자의 비율이 10% 이상이어야 한다.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GPTW에서 대한민국 밀레니얼·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돼 매우 영광"이라고 말했다.■한국GSK,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한국GSK는 GPTW가 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미국, 일본, 유럽 등 전 세계 179개 국가와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임직원 입장에서 일하기에 의미 있고 보람 있는 일터를 인증하는 제도다.한국GSK는 직원들의 84%가 "일하기 훌륭한 회사"라고 응답했으며,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평균을 웃도는 긍정적인 응답률을 기록한 결과,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됐다. 이외에도 한국GSK는 특별 부문인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한국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대표이사는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조직 문화로 모든 직원이 자신의 영향력이 가치 있고 존중받는다고 느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직원들이 전문적,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가수 이홍기, 화농성 한선염 캠페인으로 ‘올해의 홍보대사상’ 수상한국노바티스는 제32회 한국PR대상에서 가수 이홍기(34)가 올해의 홍보대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PR대상은 한국PR협회가 매년 우수한 PR 활동 사례를 발굴해 PR의 가치와 PR 산업의 확대를 추구하는 상으로, 홍보대사상은 한 해 동안 국내 PR 분야에서 홍보대사로서 최고의 PR 활동을 한 인물에게 시상한다. 이홍기는 실제 화농성 한선염 환자로서 한국노바티스와 함께 화농성 한선염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 질환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이홍기는 캠페인 영상을 통해 지난 18년간 종기로만 알고 있던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질환으로 인해 겪었던 여러 고충과 어려움을 직접 밝히며, 과거의 자신처럼 제대로 된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늦기 전에 용기를 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볼 것을 강조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한국노바티스가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에 '제 종기의 이름을 찾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후, 약 1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이홍기는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로서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었을 다른 환자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참여한 캠페인이었는데, 이렇게 의미 있고 소중한 상으로 돌아오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농성 한선염이라는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졌기를, 화농성 한선염 환자들이 정확한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받아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4/11/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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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30대 여성이 6개월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법을 공개했다.지난 2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베키 치차(30)는 ADHD 진단을 받고, 폭식증을 앓았다. 그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 꼭 다른 음식도 함께 준비해 과식했다”며 “배가 고프지 않을 때는 종일 굶었다가 오후 4시쯤에 폭식을 할 때도 많았다”고 말했다. 22사이즈(2XL)까지 살이 찐 베키 치차는 자존감이 떨어짐과 동시에 불편함을 느꼈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이후 그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습관과 식단에 변화를 줬다. 또, 베키 치차는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매일 운전을 하고 다녔었지만, 걷기를 주요 교통수단으로 이용했다”며 “식단 역시 극단적으로 제한하지 않고, 조금씩 변화를 줬었다”고 말했다. 베키 치차는 6개월 만에 18사이즈(XL)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허리와 엉덩이 사이즈도 2인치(약 5cm)씩 줄었다. 크리스마스까지 더 살을 빼고 싶다는 베키 치차는 “살을 더 빼고 싶지만, 너무 강박을 가지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지금도 충분히 많은 자신감을 되찾았고,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걷기는 체지방을 태워 체중 유지와 감량에 도움을 준다. 특히 공복에 걷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탄수화물이 부족해 체지방을 주로 연소하기 때문이다. 유산소 운동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걸을 때 뒤로 걷기를 시도하는 것도 좋다.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원 스포츠의학과 연구팀에 따르면, 30분 뒤로 걸을 때 에너지 소비량과 근육 활동량이 앞으로 걸을 때보다 1.5~2배 정도 높았다. 식후 산책도 중요하다. 식사 후 걷기는 몸에 쌓이는 지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식사하면 위장에서는 음식을 잘게 분해한다. 이 과정에서 음식의 영양소들은 한 번 더 쪼개져 포도당, 아미노산, 지방산 등으로 만들어진다. 분해된 것들은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식사를 마친 후에 바로 앉거나 누우면 신체 활동량이 없어 영양소가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않고 지방으로 변환된다. 특히 2형 당뇨병 환자는 식후 산책이 권장된다. 당뇨병 환자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식후 고혈당 상태가 오래 유지되는 데다 포도당이 더 빨리 지방으로 변환된다. 실제로 오클랜드 오타고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가벼운 걷기가 혈당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키 치차가 앓는 ADHD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라고도 알려졌다. 주로 소아‧청소년에게 나타나지만, 성인 역시 ADHD를 겪을 수 있다. 성인 ADHD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보였던 과잉 행동이 줄어들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대표적인 성인 ADHD 증상은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 처리하는 일을 못 하고 건망증이 심한 것이다. 또, 베키 치차처럼 폭식증을 겪을 수도 있다. 성인 ADHD는 약물과 인지행동치료 등이 병행되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치료할 수 있다. ADHD는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결핍돼 있어 도파민 분비가 자생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을 쓴다. 인지행동치료는 스케줄러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일정을 관리해 업무 효율과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4/11/28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