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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단받고 1년 내 사망할 수 있는 ‘이 질환’… 3초 만에 알아내는 법은?

    진단받고 1년 내 사망할 수 있는 ‘이 질환’… 3초 만에 알아내는 법은?

    3초간의 간단한 테스트로 심부전을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7일(현지시각) 더 미러 외신매체에서는 간단한 테스트로 심부전을 진단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다리의 특정 부분을 눌러 들어간 부분이 빠르게 원래 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심부전으로 인한 부종임을 의심해 볼 수 있다는 내용이다. 심부전은 심장의 구조적·기능적 이상으로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기능이나 짜내는 수축 기능이 감소해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미국 비영리 학술 의료 센터이자 세계 1위 의료 수준의 병원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은 부종이 심부전, 간 손상, 신장 질환, 심부정맥혈전증의 증상일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이요 클리닉 전문가들은 심부전으로 인한 부종은 ▲눌러서 들어간 피부가 돌아오지 않는 경우 ▲다리나 팔의 붓기가 심한 경우 ▲늘어나거나 번들거리는 피부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경우 ▲복부가 평소보다 부풀어 오른 경우에 의심할 수 있다고 했다. 암에 이어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2위 질환인 심부전에 대해 알아봤다. ◇심장 질환‧고혈압‧판막질환이 심부전의 대표 원인 심부전의 원인으로는 크게 ▲심장 관련 질환(협심증, 심근증) ▲고혈압 ▲판막질환이 있다. 협심증으로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면 심장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심장 근육이 손상을 입고 심장 수축률이 감소되며 심부전이 발생한다. 심장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하거나 염증이 생기는 것을 심근증이라고 한다. 심근증으로 심장의 이완과 수축이 떨어지면 심부전이 생기기도 한다. 혈압이 지속적으로 높은 경우에도 심장에 많은 부담이 간다. 고혈압 상태가 계속되면 심장의 이완 능력이 감소하고 혈액을 채우는 능력이 떨어진다. 판막은 심장 내부에서 혈액의 흐름을 조절한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혈액 역류나 정체가 발생한다. 이때 심장에 과부하를 일으킨다. ◇부종뿐만 아니라 호흡곤란, 만성피로도 심부전 증상심부전으로 인해 정맥에 피가 고이면서 정체되면 부종이 생긴다. 부종 외에도 심부전은 비정상적인 호흡곤란과 만성피로를 유발한다. 평소와 달리 숨이 차서 걷기가 힘들거나 계단을 오르기 어렵다면 심부전을 의심해 봐야 한다. 수면 중 숨쉬기가 어려워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호흡곤란 증세로 잠을 제대로 못 자 피로가 쌓이기도 하고, 혈액과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피로감이 누적된다. 머리가 어지럽거나 멍한 느낌이 들 수도 있다.◇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 중요심부전 환자 10명 중 1명은 진단 후 1년 이내에 사망한다. 심부전은 모든 순환기계 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철저한 건강관리로 예방해야 한다. 대한심부전학회는 심장 건강을 위해 피해야 할 성분으로 지방, 콜레스테롤과 함께 나트륨을 꼽는다. 일반적으로 나트륨 섭취를 하루에 1g만 줄여도 심장 혈관 이상으로 사망할 위험이 약 30% 감소한다. 소시지, 햄, 라면 등 가공식품과 외식은 피하고 집에서 음식을 할 때에도 소금, 간장, 젓갈보다 들깨가루, 들기름, 참기름으로 간을 하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운동과 금주, 금연으로 심장 건강을 지키기를 권한다.
    심장질환이아라 기자 2025/01/09 17:19
  • “8kg 감량 성공” 파친코 노상현, ‘이것’만 먹었다는데… 다이어트에 최고라고?

    “8kg 감량 성공” 파친코 노상현, ‘이것’만 먹었다는데… 다이어트에 최고라고?

    배우 노상현(34)이 드라마 ‘파친코’의 이삭을 연기하기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노상현은 씨네21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스토리상 감량이 불가피하다는 걸 알고 있었다”라며 “시즌1이 끝나고부터 시즌2 촬영 전까지 1여 년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동안 웨이트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 이유에 대해 노상현은 오랜 시간 고문을 당한 목사의 역할로 등장하는 만큼 수척한 외관을 통해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촬영 전 7~8kg을 감량한 뒤에도 촬영 후반부에는 바나나만 먹으며 촬영했다고 전했다. 노상현이 먹었던 바나나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포만감 오래가 다이어트에 도움 바나나는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은 간식으로 꼽힌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가고 다른 간식에 비해 칼로리(100g 기준 약 89kcal)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바나나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는데 그중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는 탄수화물인 저항성 전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할 뿐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혈당이 높아지지 않도록 한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비타민B6와 칼륨 역시 각각 근 성장과 신체 회복을 돕거나 체내 나트륨을 제거하는 등 다이어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숙성도에 따라 효과 달라바나나는 숙성도에 따라 효과에 차이가 있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상태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먼저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노란색 바나나보다 저항성 전분이 약 20배 더 함유돼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데 효과적이다. 이에 체중 감량이나 위장 건강 개선을 위해 바나나를 섭취하는 이들에게는 녹색 바나나가 적합하다.다음으로 노란색 바나나의 경우 칼륨이 풍부해 운동 전후에 섭취하면 효과적인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운동 후 발생할 수 있는 근육경련을 예방해 활동량이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갈색 바나나는 종양 괴사 인자와 산화 방지 물질이 풍부해 면역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본 데이쿄대 연구에 따르면 갈색 반점이 있는 바나나가 덜 익은 녹색 바나나보다 면역 세포인 백혈구 힘을 강화하는 데 약 8배가량 더 효과적이다. 따라서 절식으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갈색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과도한 섭취는 금물  다만 과도한 바나나 섭취는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 바나나의 녹말과 당분이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공복 상태에서 바나나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바나나에 함유된 마그네슘으로 인해 심혈관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또한, 바나나의 칼륨이 혈압을 떨어뜨려 고혈압 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칼륨 보존성 이뇨제를 복용 중이라면 바나나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체내 칼륨 균형이 깨져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09 17:09
  • 건강검진 해보니 ‘담석’ 있다던데… 담낭암 위험한 건 아닐까?

    건강검진 해보니 ‘담석’ 있다던데… 담낭암 위험한 건 아닐까?

    A씨는 최근 건강검진에서 “담낭(쓸개)에 담석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병원에서는 담석의 크기가 작고 증상도 없어 담낭 제거 수술(담낭절제술)을 권유하지 않았지만 A씨는 혹여나 담석이 급성 담낭염 또는 암으로 발전할까 걱정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담낭 담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2019년에는 15만2052명 2023년에는 19만1363명으로 약 26% 증가했다. A씨 같은 무증상 환자가 담낭암 등 합병증 예방 목적으로 담낭을 제거해도 될까?강릉아산병원 암센터 간담췌외과 마충현 교수는 “담낭이 없어도 일상생활을 살아감에 있어 크게 문제는 없으나, 무증상 담석 환자에게 예방적 제거 수술은 추천하지 않는다”며 “담석만으로 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드물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정기적인 검진만으로도 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크기가 큰 담석, 다발성 담석, 1cm보다 큰 담낭 용종, 도자기화 담낭(담낭 벽이 석회화되는 현상), 암 가족력 등 합병증이나 악성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환자에게 담낭 절제술이 권장된다”고 말했다.담낭은 간 아래의 작은 주머니로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저장된 담즙은 음식물이 들어오면 담도(담관)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분비되어 지방 음식 소화, 콜레스테롤 대사, 독성 물질 배출 등의 기능을 한다. 담즙에는 콜레스테롤, 담즙엽, 빌리루빈이라는 물질이 적절한 균형을 맞춰 포함돼 있다. 균형이 깨지면 담즙이 결정화돼 담낭 내에 돌처럼 딱딱하게 변하는 담석이 된다. 비만, 급격한 체중 감소, 고지방식, 유전 등의 요인은 담석 형성 가능성을 높인다. 간 질환이나 당뇨병과 같은 특정 질병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충현 교수는 “지방 함량이 낮고 섬유질이 높은 건강한 식단으로 담석 발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지만 유전적 소인이 있는 경우 담석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담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담낭 내의 자극과 염증을 일으켜 담낭을 손상시킨다. 이는 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소지만 그 가능성은 드물고 만성 담낭염, 담석 췌장염 또는 담관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한다. 마 교수는 “담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암으로 변하지는 않는다”며, “암은 장기간 담석을 가지고 있는 환자, 용종과 동반된 환자, 도자기 담낭과 같은 상태를 가진 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한다”고 말했다.담석은 담낭 내에서 자유롭게 떠다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담석 산통으로 알려진 통증은 담석이 담낭이나 담도의 통로를 막아 압력이 상승할 때 발생한다. 평상시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오른쪽 윗배, 오른쪽 어깨, 명치 부위 등에서 간헐적 또는 지속적인 통증이 나타난다. 이외에 ▲메스꺼움 ▲구토 ▲팽만감 ▲소화불량 ▲지나친 포만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마충현 교수는 “증상이 한번 발생한 담석증은 빈도가 점차 잦아들고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어 담낭 절제술을 시행하게 되는 가장 많은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담석은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담낭을 남기고 담석만 제거하는 치료는 권장되지 않는다. 담낭 제거 수술은 향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최종 치료법이다. 수술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나 일부 특정 성분의 담석을 가진 사람의 경우, 약물로 담석을 녹이는 치료를 하기도 한다. 마충현 교수는 “약물 치료의 경우 콜레스테롤 결석만 우르소데옥시콜산과 같은 약물로 용해되며 이 과정은 몇 달이 걸리고 약으로 해결되는 비율은 30% 미만이다”라며 “치료 기간이나 효과를 판단해 수술 위험도를 잘 따져서 치료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담낭 제거는 복강경 수술, 개복 수술 로봇 수술로 진행된다. 복강경 수술은 최소침습수술(인체에 상처를 최소한으로 남기는 수술)로 0.5~1.2cm의 작은 구멍을 3~4개 뚫어 카메라 및 복강경 기구를 사용해 시행하는 수술이다. 개복 수술은 갈비뼈 밑 15~20cm 정도 배를 크게 갈라 수술하는 방법이며 수술 이력이 있어 복강 내 유착이 심하거나 천공 등에 의해 염증이 심각하게 발생한 경우 시행된다. 로봇수술은 복부를 크게 절개하지 않고 카메라를 사용해 수술하는 점에서 복강경 수술과 비슷하지만 시야나 선명도가 크게 향상되고 정밀도가 높아 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로봇을 사용한 담낭 제거 수술은 보통 배꼽에 1개의 구멍을 뚫어 수술할 수 있어 회복도 빠르고 흉터도 최소화된다. 통증은 수술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걷거나 식사하는 데에는 문제없을 정도고 수술 당일 오후부터 걸어 다니며 물 섭취가 가능하다. 담낭 제거 수술 후에는 담즙을 저장하는 주머니인 담낭이 없어 간에서 만들어지는 담즙이 담관을 통해 곧바로 소장에 흘러 들어간다. 초기에는 지방이 많은 음식 섭취 시 소화 장애, 설사와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과도하게 지방이 많은 식사를 피하는 등 단기적으로 식이 조절이 필요하나 보통 2주 내로 해결되며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적다.마충현 교수는 “담석은 흔한 문제지만 적절한 진단과 시기적절한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나 관리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간담췌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2025/01/09 17:04
  • [제약계 이모저모] 사노피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 올해부터 무료 접종 가능 外

    ■사노피 영아 6가 혼합백신 '헥사심', 올해부터 무료 접종 가능사노피 한국법인은 자사의 최초 영아용 6가 혼합백신 '헥사심프리필드시린지주'가 이달 2일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NIP)에 공식 도입돼 전국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 가능하다고 9일 밝혔다.헥사심은 기존 5가 혼합백신을 통해 예방 가능한 5가지 감염병(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더해 B형 간염까지 총 6가지 감염병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접종 대상은 출생 시 B형 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한 영아로, 생후 2·4·6개월 시점에 총 3회 접종한다. 다만, B형 간염 양성 산모 출생아는 B형 간염의 수직감염 예방이 필요하기에 기존과 동일하게 5가 혼합백신과 B형 간염 단독 백신으로 접종한다.헥사심은 전국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에 따라 접종 가능한 백신 종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 가능한 백신 종류를 확인한 후 방문해야 한다.사노피 백신사업부 박희경 대표는 "헥사심의 NIP 도입은 헥사심이 지닌 공중보건적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의료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한국화이자제약, 의료진 대상 프리베나20 허가 기념 심포지엄 개최한국화이자제약은 작년 11월 1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서울·부산·대구·울산 등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의료진 대상 '프리베나20 허가 기념 브로드웨이 심포지엄'을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20가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의 임상적 가치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서울 심포지엄 좌장을 맡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진 교수는 국내 영유아에서의 폐렴구균 혈청형 분포 현황과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의 역학적 평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국내에서 2014년부터 2019년 사이 발생한 소아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168균주 중 비백신타입 혈청형에 의한 질환이 82.1%를 차지하는 등 비백신 혈청형에 기인한 질병 부담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그 중 최근 허가된 프리베나20의 20가지 혈청형은 비백신 혈청형의 23.8%, 6%를 차지하는 주요 혈청형 10A와 15B를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부산 심포지엄 연사로 나선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동현 교수는 "프리베나20은 높은 침습성 질환 발생 가능성, 높은 질환 중증도, 항생제 저항성을 고려해 선별된 혈청형을 추가했다"며 "프리베나13 대비 7가지 혈청형이 추가돼 2024년 12월 기준 국내 허가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많은 혈청형을 포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1/09 17:01
  • “탄수화물, 열량 폭탄” 안선영, 그래도 포기 못 한 ‘이 음식’… 살찌는 지름길?

    “탄수화물, 열량 폭탄” 안선영, 그래도 포기 못 한 ‘이 음식’… 살찌는 지름길?

    방송인 안선영(48)이 탄수화물 폭탄임에도 포기 못 한 음식을 공개했다. 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탄수폭탄 칼로리 폭탄 그래도 못 참아 먹을 땐 먹어야쥬”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군만두를 포함한 각종 만두가 놓여 있다. 또 안선영은 “군만두 + 생맥 강추”라며 “마라비빔면 OR 마라만두 요것도 별미”라고 말했다. 안선영이 먹은 군만두와 비빔면 모두 정제 탄수화물에 속하는 음식이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아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높아진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피부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면 피지 생성 인자인 ‘IGF-1’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 성분이 늘어나면 피부에 염증이 잘 유발돼 여드름과 모낭염이 유발되기 쉽다. 또 곰팡이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인체 저항력이 떨어져 피부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도 한다. 실제로 서울대병원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드름이 없는 사람은 녹황색 채소나 콩 등 혈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섭취한 반면, 여드름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햄버거나 도넛, 빵, 라면 등 단순당이 많아 혈당지수가 높은 정제 탄수화물을 더 많이, 자주 섭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만, 필수 영양소인 탄수화물은 완전히 끊는 것은 오히려 건강에 안 좋다.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일상에서 피곤함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쉽다. 몸의 에너지원으로 쓰이는 탄수화물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탄수화물을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으면 우리 몸은 단백질을 더 소비한다. 이때 단백질이 빠져나가면서 근육의 기능이 약해져 무기력함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탄수화물을 일일 열량 섭취권장량의 45~55%를 비정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게 좋다. 한편, 생맥주를 포함한 술 역시 뱃살의 주범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과 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1/09 16:59
  • ‘이것’ 중독 끊고자, 스스로 철창에 얼굴 가둔 남성… 무슨 사연?

    ‘이것’ 중독 끊고자, 스스로 철창에 얼굴 가둔 남성… 무슨 사연?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 스스로 얼굴을 철제 헬멧에 가둔 튀르키예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최근 중국 온라인매체 바스티유 포스트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중년 남성인 이브라힘 유셀은 하루 최대 2갑(40개비)의 담배를 피워왔다. 그는 늘 금연을 결심했지만, 흡연이 습관이 돼 금연을 포기했다. 이슬람 신자인 류셀은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금욕·금주·금연을 실천해야 했다. 그는 라마단 기간 동안 금식과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철창 모양의 철제 헬멧을 제작해 머리에 쓰고 자물쇠로 잠근 후 아내에게 열쇠를 전달했다. 그는 라마단 기간에만 담배를 끊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라마단 기간이 지난 후에도 이 방법이 이전에 시도했던 어떤 금연 방법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완전히 금연에 성공할 때까지 계속 철제 헬멧을 사용하기로 했다. 유셀은 외출할 때도 철제 헬멧을 착용해 행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잠을 잘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헬멧을 쓰고 있었다”며 “철제 틈 사이에 빨대를 끼어 물을 마셔야 했고, 틈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얇은 비스킷 등의 음식만 먹을 수 있었다”고 했다. 유셀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연을 위해선 저렇게 해야하는 구나” “담배가 너무 위험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유셀의 금연 성공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흡연, 암 등 각종 중증질환 유발해 위험흡연은 장점이 없다. 연기가 닿는 구강, 비강, 후두, 기도, 기관, 폐에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게다가 흡입된 물질들이 체내에서 작용해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신장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등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 심혈관계질환과 호흡기질환 발병 위험도 올라간다. 남녀 생식기능에도 영향을 준다. 임신부에서는 자궁외임신, 조산, 전치태반, 태아성장지연,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직접흡연이 아닌 간접흡연도 이런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담배에는 니코틴과 타르를 비롯해 아세톤, 벤젠, 카드뮴, 암모니아, 비소, 부탄 등 각종 유해물질들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전자담배도 마찬가지다. 액상형 전자담배에는 궐련담배가 가열될 때 생성되는 타르 등의 물질이 없을 뿐 니코틴은 그대로다. ◇습관 교정 필수, 금연 클리닉 찾는 것도 방법금연 성공이 어려운 이유는 담배를 피우는 순간 우리 뇌가 니코틴에 중독되기 때문이다. 니코틴은 담배를 피우는 순간 각종 독성물질과 함께 폐로 들어와 단 7초 만에 뇌의 쾌락 중추까지 영향을 미쳐 일반적으로 느끼는 즐거움과는 차원이 다른 쾌락과 행복감을 느끼게 만든다. 특히 흡연 기간이 오래될수록 니코틴 의존도가 늘어나서 금연하기 힘들어진다. 니코틴 의존도가 있는 흡연자가 금연하면 기침, 가래, 갈증, 인후염, 짜증, 두통, 집중력 장애, 식욕 증가, 우울 등 다양한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맛이 강하고 맵고 짠 음식을 피하고 기름진 음식, 술, 카페인 등 자극적인 음식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식사 후나 습관적으로 흡연하는 패턴이 있다면 흡연 대신 차를 마시는 등의 다른 행동으로 패턴을 깨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니코틴 패치나 껌 등을 사용하면 자칫 조절하지 못했을 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오히려 더 많은 니코틴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혼자 금연에 성공하기 어렵다면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찾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으로 약제를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금단현상과 의존도를 낮추고 불편함을 줄여 성공적인 금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1/09 16:57
  •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 출시

    프리메라, '나이아시카 크림&쿠션' 출시

    프리메라가 '나이아시카' 라인을 선보이며 크림과 쿠션을 출시한다.나이아시카 라인은 피부 투명도를 개선하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는 '시카 B5' 성분을 조합한 믹솔로지 제품으로, 피부 속광 개선과 장벽 리페어 효과를 동시에 구현한다.'나이아시카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피부 장벽 회복 기능성 심사를 완료했다. 바르는 즉시 손상 장벽을 87% 회복시키고, 사용 3일 만에 피부 속광까지 28%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 사용감 측면에서도 흡수가 느리고 겉도는 더마 크림의 단점을 보완해, 자사 더마 크림 대비 1.4배 빠른 속보습을 구현해 피부 특수 관리 후에도 사용이 가능한 저자극 크림이다.'나이아시카 워터리 크림 쿠션'은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의 장벽 리페어, 속광 개선 스킨케어 효능을 담은 메이크업 쿠션이다. 미세 메쉬 망을 통해 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이 필터링 되어 뭉침 없이 매끈하게 발리며, 피부 속부터 은은하게 빛나는 듯한 속광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천연 유래 지수 99%, 스킨케어 성분 70%를 함유해 민감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여드름성 피부 적합, 극민감 테스트 등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다.프리메라의 신제품 '나이아시카 수딩 글로우 워터리 크림'과 '나이아시카 워터리 크림 쿠션'은 아모레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과 올리브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신이해나 기자 2025/01/09 16:04
  • “‘이것’ 하나에 공연 질 좌우”… 정선아, 싫어도 꾸준히 하는 건?

    “‘이것’ 하나에 공연 질 좌우”… 정선아, 싫어도 꾸준히 하는 건?

    뮤지컬 배우 정선아(40)가 체력 관리를 위해 평소 하는 운동 세 가지를 밝혔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정선아가 출연했다. 이날 정선아는 목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23년간 공연했지만 목이나 몸은 자신, 자만할 수 없다”며 “컨디션이 좋다가도 어느 순간, 어디에서 감기가 엄습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크 열심히 착용하고 저는 운동으로 체력을 올리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했다. 이에 박하선은 “어떤 운동을 하냐”고 물었고, 이에 정선아는 “작품마다 다른데 러닝머신은 매일 뛰려고 하고 웨이트도 하고 발레를 한다”고 답했다. 이어 “운동을 제가 정말 좋아하는 줄 아는데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며 “공연을 위해, 오로지 제 모든 삶은 공연을 위해 맞추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저도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싶진 않지만, 공연의 질이 운동에 따라 좌우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한다”고 말했다. 정선아가 체력 관리를 위해 하는 운동인 러닝머신, 웨이트, 발레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러닝머신=러닝머신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 기구다.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하체의 힘을 기를 수 있으며 관절 또한 튼튼해지는 운동이 가능하다. 러닝머신으로 인터벌, 러닝 등의 운동을 하면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러닝머신을 뒤로 타보는 것도 방법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스대 연구팀은 6주 동안 한 그룹은 뒤로, 한 그룹은 평소처럼 러닝머신을 타게 했다. 그 결과, 뒤로 걸은 그룹에서 운동 중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했고, 체지방도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력 운동 전후에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근육통을 풀 때도 도움 된다. ▷웨이트=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으로, 덤벨‧밴드‧각종 기구를 사용한다. 근력이 적은 경우 스쿼트 등 맨몸으로도 가능하다. 근육량이 늘어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기초대사량이 호흡이나 체온 유지 등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면 다이어트 효과도 커진다. 같은 체중이라도 근육이 더 많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나 살이 잘 붙지 않기 때문이다.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소모하는 부위이기에, 혈당 스파이크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도 한다. 다만, 웨이트 운동을 할 때는 본인의 몸 상태를 고려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는 관절을 상하게 하기 쉽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고강도의 운동을 하기보단 차차 강도를 높이는 게 좋다. ▷발레=발레는 구부정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고루 쓴다. 자연스럽게 코어 근육이 자리를 잡아 탄탄한 몸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발끝으로 몸을 지탱하며 하체의 속 근육을 사용하기 때문에 하체 부종이 완화된다.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해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이때 본인의 ‘숨은 키’를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직장인, 수험생 등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발레의 여러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한다. 다만,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한 디스크 말기라면 주의해야 한다. 오히려 디스크가 버티지 못해 통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1/09 15:58
  • 순천향대 천안병원, 5월 7일 새 병원 문 연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5월 7일 새 병원 문 연다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오는 5월 7일, 새 병원을 개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문수 병원장은 "현재 새 병원 개원을 위한 공정을 마치고, 시운전 및 이전 준비 과정에 돌입했다"고 말했다.2021년 5월 기공식 갖고 건축을 시작했던 새 병원은 현 병원 북측 인접 부지 4만5300.10㎡(1만3700평)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000병상 규모로 지어졌다.건축면적은 13만6192㎡(4만1200평), 주차 규모는 1039대로, 옥상에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널찍한 헬리패드도 갖췄다.이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천안시로부터 임시 사용 승인을 받아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환자 친화적인 진료 시스템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 환경을 갖춘 새 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해 지역 주민들의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 2025/01/09 15:56
  • “60세 맞아?” 배종옥, 승모 하나 없는 ‘어깨 라인’… 두 가지 습관 덕분?

    “60세 맞아?” 배종옥, 승모 하나 없는 ‘어깨 라인’… 두 가지 습관 덕분?

    배우 배종옥(60)이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 라인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녀녀녀’에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이 출연했다. 배종옥은 어깨 라인이 드러난 검은색 드레스를 입었다. 이를 본 윤현숙은 “와, 언니 어깨 라인 무슨 일이냐”며 “승모 하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변정수는 “언니 너무 예뻐서 누가 번호 달라고 하면 어쩌냐”고 말했다. 한편 배종옥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몸무게를 항상 48kg로 유지한다”며 “매일 아침 공복에 몸무게를 재고 블루베리를 먹는다”고 밝혔다. 배종옥이 몸무게를 유지하는 방법인 ‘몸무게 재기’와 ‘블루베리’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매일 아침 몸무게 재기배종옥처럼 매일 몸무게를 재는 습관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과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팀이 성인 1042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일주일에 6번 이상 몸무게를 잰 사람은 1년 새 체중이 평균 1.7%, 약 1.9kg 줄었다.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잰 사람은 1년 전 몸무게와 비슷했다. 연구진은 “매일 몸무게를 재면 자신의 생활 습관이 체중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다”면서, “먹는 식품과 운동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해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몸무게는 아침 공복에 재는 게 가장 정확하다. 같은 옷차림으로 매일 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면서 꾸준히 수치를 기록하는 게 좋다. ◇블루베리 먹기블루베리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성인 남녀 약 13만 명의 식단 자료를 토대로 이들의 채소 섭취 양상과 체중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식품 131가지의 섭취량과 빈도, 체중 변화 등을 24년에 걸쳐 조사했다. 연구 결과, 과일 중 가장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블루베리로, 하루 한 줌(50~100g) 이상 먹으면 0.7kg 정도의 체중 감량 효과가 나타났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을 촉진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블루베리는 냉동 상태에서 껍질을 안 깐 채로 먹는 것이 좋다. 냉동 상태로 보관했다가 해동해서 섭취할 경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보존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껍질에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돼 있어 껍질까지 먹는 것이 효과가 크다. 블루베리를 우유와 함께 갈아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우유 속 칼슘이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 안토시아닌이 대변으로 쉽게 배출되어 버릴 가능성이 높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1/09 15:54
  • 윤혜진, 복근·허리 라인 예뻐지는 운동 추천… ‘3가지’만 하면 된다고?

    윤혜진, 복근·허리 라인 예뻐지는 운동 추천… ‘3가지’만 하면 된다고?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45)이 코어근육 운동을 소개했다.9일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복근이랑 허리 라인까지 잡히고 싶은 사람. 정보 대방출, 배터지게 먹어도 살 안찌는 레시피[윤혜진의WhatseeTV]’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윤혜진은 복근과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코어 운동 동작을 소개했다. 운동 시작 전 윤혜진은 스트레칭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다운독’ 동작으로 근육을 푼 뒤 운동을 시작했다. 윤혜진은 캣카우 자세를 한 뒤 무릎을 들어 플랭크 자세로 응용했다. 그는“전신운동이긴 하지만 특히 코어에 힘이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코어에 힘을 주고 해야 한다”며 “1분 동안 자세를 유지하면 코어에 힘이 엄청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후 윤혜진은 사이드 플랭크를 하면서 “엉덩이 근육과 코어 힘이 다 들어간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테이블 탑’ 자세를 응용하는 동작을 선보였다.◇코어근육, 신체 균형 잡을 때 필수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코어근육은 중요해져 꾸준히 운동하는 게 좋다. 코어근육은 말 그대로 우리 몸의 중심(core) 근육으로, 허리와 골반 부위의 몸 깊숙한 곳에 있다. 코어근육이 건강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 때는 물론 서 있을 때도 몸을 지지하거나 균형을 잡아준다. 코어근육이 약하면 담 증상과 허리 통증 등을 겪을 수 있다.◇윤혜진이 추천한 동작 4가지▷다운독 동작=다운독 동작을 할 땐 우선 다리를 쭉 펴고 엉덩이를 높이 들어 올려 몸을 삼각형 모양으로 만든다. 어깨에 힘을 주지 않고 등을 쭉 펴며 상체를 내린다. 무릎을 한 쪽씩 굽히며 스트레칭을 하다가, 한쪽 다리를 뒤로 높게 들어 올린다. 이후 런지 자세로 연결한다. 런지 자세에서 양 골반이 바닥 쪽으로 눌리는 느낌을 받으며 스트레칭한다. 손을 천천히 위로 들어 올려 만세 동작으로 잇는다. 이때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유지하며 가슴을 천장 쪽으로 들어 올린다. 고관절 앞쪽에 시원한 자극이 느껴지면 된다.▷캣카우 동작=캣카우 동작은 무릎과 손바닥을 바닥에 붙인 네 발 기기 자세로 시작한다. 이때 무릎·골반, 손목·팔꿈치·어깨가 땅과 수직을 이루도록 한다. 천천히 숨을 마시며 천장 쪽으로 시선을 올린다. 꼬리뼈부터 정수리까지 이어지는 느낌으로 등을 세운다. 가슴과 엉덩이 모두 위로 들어 준다. 이후 숨을 내쉬며 목, 등, 허리, 골반 순서로 몸을 동그랗게 만다. 동작을 30초 반복한다. 이후 뒤꿈치를 모으고 손을 앞쪽으로 밀며 어깨를 쭉 내린다. 손등이 바닥에 닿지 않게 높게 유지하고 손가락을 세운다. ▷사이드 플랭크=사이드 플랭크는 삐죽 튀어나온 옆구리 살을 없애고, 허리를 잘록하게 만들어준다. 일반적인 플랭크와 비슷하지만, 사이드 플랭크는 엎드리지 않고 옆으로 누워서 몸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바닥에 팔꿈치를 대고 옆으로 누운 뒤 플랭크 동작할 때처럼 팔과 발끝에 힘을 주면서 몸을 들어 올린다.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당기고 바닥에 대지 않은 반대쪽 팔은 허리에 올리거나 천장을 향해 펴주도록 한다. 머리와 발끝은 일직선을 유지한다. 사이드 플랭크를 꾸준히 하면 허리와 골반을 단련할 수 있다. 왼쪽, 오른쪽 각각 1분씩 버티며, 3세트 반복한다. 처음부터 1분 버티기가 힘들다면 처음엔 10초로 시작해 시간을 점점 늘리는 것도 방법이다.▷테이블 탑=테이블 탑은 다리를 직각으로 만들어 테이블 위(탑)에 올려놓은 것처럼 보이는 자세로, 필라테스의 기본 자세 중 하나다. 테이블 탑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근육까지 자극을 줘 근육 단련에 좋다. 누운 상태로 다리를 직각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복부의 힘을 키울 때 효과적이다. 또한 하체를 지속적으로 들어 올려서 하체 비만 완화에도 도움 된다. 테이블 탑을 할 땐 내쉬는 숨에 코어근육에 힘을 주고 다리가 90도가 되도록 들어 올린다. 다시 내쉬는 숨에 제자리로 돌아가면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1/09 15:48
  • 아이레시피, 'K-뷰티 부스트 2024' 참가 성료

    아이레시피, 'K-뷰티 부스트 2024' 참가 성료

    아이레시피가 지난 12월 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 ‘K-뷰티 부스트 2024’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K-뷰티 부스트’는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누리하우스, 서울경제진흥원(SBA), 뷰티 플랫폼 화해가 공동 주최한 대규모 뷰티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북미, 동남아, 유럽, 일본 등 100여개 국에서 활동하는 상위권 크리에이터 중 K뷰티와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300여 명이 방문해 15개 브랜드와 글로벌 네트워킹을 강화했다.아이레시피는 미세입자화된 아쿠아 피토플렉스®의 피부 속 흡수 기제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부스 디자인을 통해 해외 인플루언서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14년 이상 뷰티 업계 경력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카산드라 뱅크슨’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뷰티윗인 채널의 프로듀서 ‘펠리시아 리’가 부스에 방문해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하며 브랜드 홍보에 기여했다.현장에서 진행된 이벤트도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화해 어워즈 ‘미스트’ 부문 1위를 수상한 ‘아쿠아 피토플렉스 크림 인 토너 미스트’는 240시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력과 피부 장벽 강화, 속광 부스팅 효과를 동시에 선사하는 K-뷰티 대표 제품으로 아이레시피 부스에서 간단한 미션을 통해 인플루언서들에게 제공됐다. 또한, 신제품 바이오 클렌징 오일, 세라크림 등을 샘플링하면서 인플루언서들의 관심을 높였다. 더불어 주최사 화해 부스에서는 2023년 ‘클렌징밤’ 부문 1위에 선정됐던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밤’이 주요 어워즈 제품으로 별도 전시되기도 했다.아이레시피 현진숙 이사는 메가 인플루언서와의 토킹 세션에 참여해 “이번 행사는 브랜드 철학과 클린뷰티 2.0 시대의 비전을 글로벌 무대에 전할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신제품 ‘세라마이드 유자 바이오 클렌징 오일’에 적용된 클린테크 공법과 바이오컨버전 오일을 해외 청중에게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과 특별한 경험을 통해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뷰티신소영 기자2025/01/09 15:43
  • 순천향대서울병원, 심뇌혈관센터 확장 개소

    순천향대서울병원, 심뇌혈관센터 확장 개소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심뇌혈관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본격 진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새롭게 오픈한 심뇌혈관센터는 기존에 분리돼 있던 공간을 별관 3층으로 통합했다. 첨단 양방향 혈관조영장비(ARTIS icono Biplane)도 갖췄다. 해당 장비는 한 번의 조영제 주입으로 양면 영상 촬영이 가능해 조영제 사용량을 줄여준다. 3D영상 획득을 위한 회전 촬영 시에도 양 촬영기가 동시에 움직인다.비수술적 뇌혈관 질환 치료, 뇌졸중 중재적 치료, 뇌혈관 조영시술, 급성 뇌졸중 혈전 제거, 뇌동맥류 코일 치료, 뇌신경계 인터벤션, 뇌혈관 협착 인터벤션, 뇌혈관 기형 인터벤션 등에 유용하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순천향대 서울병원 이정재 원장은 “중환자실 확장에 이어 심뇌혈관센터도 확장해서 중증, 응급환자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진료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노력으로 더 좋은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오상훈 기자 2025/01/09 15:40
  • 마약, 콘돔에 넣어 숨겼다는데 “어떻게?”… 국내 30대 마약 관리책 징역 선고

    마약, 콘돔에 넣어 숨겼다는데 “어떻게?”… 국내 30대 마약 관리책 징역 선고

    콘돔에 포장한 필로폰을 몸속에 숨겨온 일당의 30대 마약 관리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지난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향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약물중독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추징금도 함께 부과했다. A씨는 공범 4명과 함께 2023년 2월과 3월 태국에서 구입한 필로폰 350g을 두 차례에 걸쳐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했다. 필로폰 양은 1만1600여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공범들은 태국 현지에서 필로폰을 구입해 각각 125g과 75g으로 나눠 콘돔에 담은 뒤 여성 몸속에 숨기는 수법으로 국내에 밀반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필로폰은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마약이다. 필로폰 1회 사용량을 0.03mg이라고 칠 때 이를 투여한 후 몸에 즉각적으로 분비되는 쾌락 호르몬 도파민의 양은 평소의 수천 배까지 증가하고 이 상태가 72시간까지 지속된다. 해당 양은 일반 정상인이 평생 나오는 도파민의 총량보다 많은 수치다.금단 증상도 경험하게 된다. 초기 금단증상은 보통 일주일~한 달 사이에 나타나는데 ▲탈진 ▲복통 ▲두통 ▲환시 ▲환각 ▲수면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성 금단증상은 앞 증상과 복합적으로 나타나며 마약에 대한 내성이 생겨 무기력해지고 일상의 모든 것에 흥미가 없어진다. 다만 한 번의 마약 사용만으로도 만성 금단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이 외에도 ▲살 빠짐 ▲손발 저림 ▲치아 통증 ▲탈모 등 금단 증상은 다양하다. 우울, 의욕 저하, 자아 상실 등 전반적인 고통도 뒤따른다. 필로폰에 중독된 경우 혼자서는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1/09 15:05
  • 침샘에도 癌 생긴다… 목에 ‘이런 증상’ 생기면 의심을

    침샘에도 癌 생긴다… 목에 ‘이런 증상’ 생기면 의심을

    10년이 넘도록 매주 주말 테니스를 치고 있는 오모(50)씨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자부했다. 어느 날 가족 식사 중 딸이 오씨에게 입이 비뚤어지고 목이 부어보인다고 했지만, 오씨는 아무런 통증을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한 달 후 무심코 거울을 보다가 목 부근에 덩어리가 육안으로 명확히 보였고, 심각성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오씨는 침샘암을 진단받았다.침샘암은 침을 생산·분비하는 침샘에 악성 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전체 두경부암의 3~6%에 불과할 정도로 흔치 않지만, 침샘이 있는 어느 곳이든 발생할 수 있고 조기에 알아채기 어려워 평소 증상을 알고 있는 게 중요하다.침샘은 ▲크기가 크고 대부분의 침 생성에 관여하는 주타액선 ▲크기가 작은 부타액선으로 나뉜다. 침샘암은 주타액선 뿐만 아니라 부타액선들이 분포하는 비강, 구개, 볼, 구강점막, 혀 기저부, 후두, 기관지 등 상부기도 소화관의 어디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귀 아래나 턱 아래에서 천천히 자라는 덩어리로 발견되는 것이다. 진행된 암에서는 통증이 동반되기도 하고 안면신경마비로 얼굴 표정이 비대칭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임파선 전이로 인해 목에 덩어리가 만져지기도 하며 폐전이와 골전이로 이어지기도 한다.침샘암은 주로 50~60대 중장년층에서 발생하고 양성종양은 그보다 젊은 40대 중반에 빈번하게 발생한다. 침샘 종양은 이하선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이하선에 생긴 종양은 양성인 경우가 많다. 다만, 악하선이나 부타액선에서 발생한 종양은 악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침샘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나 유전자 돌연변이, 방사선에 노출된 과거력, 과도한 흡연, 음주, 직업적 발암성 분진 노출 등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쇼그렌 증후군 처럼 장기간 만성 염증을 앓는 경우에도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침샘암은 초음파 검사, 세침 흡인 세포검사,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PET 등을 통해 병변의 위치와 침범 정도를 진단할 수 있다. 조직학적인 형태와 악성도, 안면신경 침범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진다. 초기에는 수술로 치료 가능하며, 암세포가 경부 임파선까지 퍼져 있을 때는 임파선과 암세포를 함께 제거한다. 방사선 치료는 ▲수술 후 암세포가 미세하게 남아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경우 ▲조직학적으로 나쁜 예후가 예상되는 경우 ▲재발한 경우 ▲주변 조직으로의 침범이 광범위한 경우 ▲경부임파선 전이가 심한 경우 ▲신경 침범이 있는 경우 시행한다.고려대 안암병원 이비인후과 백승국 교수는 “침샘암을 포함한 모든 침샘 종양은 조기 발견할 경우, 치료 결과가 좋지만 시기를 놓치면 좋지 않은 예후를 보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에 병을 알아차리는 게 중요하다”라며 “침샘암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만큼 귀 아래나 턱 밑에 종물이 만져지는 경우 적절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찾아야 한다“라고 했다.
    암일반이슬비 기자2025/01/09 14:58
  • 침착맨 “나는 ‘금니 인간’”… 태생적으로 ‘이것’ 부족해 충치 많다, 뭘까?

    침착맨 “나는 ‘금니 인간’”… 태생적으로 ‘이것’ 부족해 충치 많다, 뭘까?

    만화가 겸 유튜버 침착맨(41, 본명 이병건)이 치아가 약하다고 고백했다. 지난 8일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덜 익은 밥은 카레로 익혀 먹으면 맛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침착맨은 식사 준비를 하던 중 한 시청자의 “금니가 몇 개인 거죠?”라는 질문에 “저는 금니가 좀 많아요. 저는 사실 금니 인간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오랫동안 치아를 안 닦아도 잘 안 썩는 사람이 있는 반면, 노력을 해도 잘 썩는 사람이 있어요”라며 “법랑질인가 그게 약간 부족하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이가) 진짜 잘 썩어요”라고 말했다. 법랑질은 치아 구조 중 가장 표면에서 치아에 가해지는 외부 자극을 막아 치아 내부의 상아질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하는 조직이다. 침착맨의 말대로 법랑질이 부족하거나 약해지면 충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법랑질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하거나 약해져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법랑질 저형성증에 대해 알아봤다.◇법랑질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변색‧반점 증상 나타나치아의 최상단에서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치아 변색 ▲치아 시림 ▲치아 파절 ▲반점(노란색, 갈색 또는 흰색) 발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증상들 외에도 경우에 따라 교합이 제대로 맞물리지 못하거나 치아가 온도와 촉감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위의 증상은 다른 구강 문제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에 정확한 진단을 받기 위해서는 치과를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 또한, 증상을 방치하면 충치, 치주 질환, 치아 상실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요구된다. ◇법랑질 저형성증 예방 위해선 탄산음료‧당 성분 피해야 법랑질 저형성증 치료를 위해서는 현상이 발생한 원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법랑질 저형성증의 원인은 크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유전적 이유로 비정상적인 법랑질 발달이 발생하는 경우고, 후자는 관리 소홀, 영양 결핍, 치아 외상 등의 생활 습관과 환경적 이유로 법랑질 형성이 저해된 경우다. 이에 환자 개개인의 원인에 따라 ▲불소 치료 ▲치아 복원술 ▲영양 보충 ▲식습관 개선 ▲항생제 또는 기타 약물 치료 ▲임플란트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후천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법랑질 저형성증의 경우 예방이 가능한데 칼슘과 비타민D, 인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거나 탄산음료와 같이 산성이 강하고 당 성분이 높은 음식을 피하면 도움이 된다. 부상이나 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주의하고 불소치약, 치실 등의 제품을 활용해 치아를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 역시 하나의 예방책이 될 수 있다. 
    치아일반이아라 기자 2025/01/09 14:52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기 개발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웨어러블 디바이스 기기 개발로 'CES 2025' 혁신상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헬스케어기업 스카이랩스와 공동 개발 중인 의료 웨어러블 디바이스 'Apollon 아폴론'(가칭)으로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CES 2025 혁신상'은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수여하는 상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제품에 수여된다.아폴론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2023년에 선정된 국가 R&D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의료기기로, 입원환자와 재택환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미국 주요 일간지 USA TODAY가 선정한 CES 2025에서 주목받은 혁신제품 'Top 50' 에 선정되기도 했다.디바이스는 반지형 센서와 손목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형태로 작동하며, 혈압, 맥박수, 호흡수, 부정맥, 체온, 산소포화도 등 6가지 주요 생체징후를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손목 디스플레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의료진에게 실시간으로 자동 전송되며, 이를 통해 원격 모니터링과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원할하게 이뤄진다.또한, 아폴론은 다수의 입원환자와 재택환자의 건강 관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미래 병원 수요를 반영해 개발되고 있다. 반복적인 간호 업무를 자동화하는 동시에 환자의 상태를 더욱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의료진이 환자 케어와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인력과 비용, 시간 절감 효과는 물론, 의료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환자 케어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은 "아폴론이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 제품은 의료진의 업무를 간소화하고 환자 케어의 질을 높이는 혁신적 솔루션임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과 연구 개발을 통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스마트 병원 시스템을 선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이해나 기자2025/01/09 14:42
  • ‘이 동작’ 자주 하면, 배 들어가고 성 기능 강화… 어렵지 않다는데?

    ‘이 동작’ 자주 하면, 배 들어가고 성 기능 강화… 어렵지 않다는데?

    영국의 유명 여성 트레이너가 성 기능을 강화하고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인 네 가지 운동 동작을 공개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타임스’에서 영국 런던 최고의 트레이너로 선정한 에이미 빅토리아 롱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감소하거나, 살이 갑자기 찌거나, 운동 부족 등의 이유로 골반저근이 약해질 수 있다”고 했다. 골반저근은 여성의 방광과 자궁, 남성의 방광과 전립선을 받쳐주는 근육이다. 에이미는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성 기능이 떨어지고 복부를 잡는 힘이 줄어들어 뱃살이 나올 수 있다”며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동작으로는 케겔 운동, 스쿼트, 힙 브릿지, 버드독이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네 가지를 규칙적으로 하면 골반저근의 힘을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
    피트니스김예경 기자 2025/01/09 14:32
  • “살 뺀 친구 모습에 자극”… 바로 25kg 감량한 여성, ‘이것’ 끊고 성공?

    “살 뺀 친구 모습에 자극”… 바로 25kg 감량한 여성, ‘이것’ 끊고 성공?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술을 끊고 25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8일(현지시각) 더 미러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헤일리 구딩(48)은 몸무게가 95kg이 넘어 병적 비만을 진단받았다. 병적 비만이란 정상 활동이나 생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할 정도 또는 병이 시작될 정도로 살이 찐 상태를 말한다. 실제 헤일리 구딩은 관절염을 앓고 있었고, 통증으로 눈물을 흘리는 고통스러운 날이 많았다. 병적 비만을 진단으로 충격받은 그는 우연히 살을 뺀 친구의 SNS를 확인하게 됐다. 친구의 행복해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는 먼저 음주 습관을 바꿨다고 했다. 헤일리 구딩은 “평소 일주일에 와인을 두 병씩 마셨었다”며 “이제는 술을 끊었다”고 말했다. 금주와 함께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한 헤일리 구딩은 총 25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살을 빼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헤일리 구딩이 다이어트 중 끊었다는 술은 실제로 다이어트의 적이다. 알코올은 당분의 원천으로 복부에 지방을 축적하고 몸속 코르티솔 수치를 높여 뱃살을 찌운다. 코르티솔은 체내 지방세포에 영향을 미쳐 지방 분해를 억제하는데, 복부의 지방세포가 코르티솔에 가장 잘 반응하기 때문이다. 또 알코올은 체내 단백질 합성을 방해하는 작용을 해 근육 생성‧유지를 막아 체내 지방의 양을 상대적으로 늘린다.술과 함께 먹는 안주도 문제다. 몸에 필요하지 않은 영양 성분인 알코올은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 먼저 소모된다. 이로 인해 술을 마셔도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몸에서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 술을 마실 때 끊임없이 안주를 마시게 되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그래서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하게 돼 몸속 에너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아진다.따라서 다이어트 중에는 술을 먹지 않는 게 가장 좋다. 술을 꼭 먹어야 한다면 열량이 낮은 안주를 선택해야 한다. 치킨이나 전 같은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이나 샐러드 등이 추천된다. 음주 전 가벼운 식사로 포만감을 높이면 술과 안주를 덜 먹어 체중 증가를 막을 수 있다. 다만 살이 찔까 안주 없이 술을 마시는 행동은 금물이다. 간경변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2019년 ‘THE LANCET’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같은 양의 술을 마신 사람에 비해 간경변증 발병률이 최대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2025/01/09 14:23
  • [공감닥터] 전립선비대증 유로리프트vs리줌, 두 시술 비교해 드립니다

    [공감닥터] 전립선비대증 유로리프트vs리줌, 두 시술 비교해 드립니다

     전립선비대증은 남성이라면 피할 수 없는 질환이다. 평균적으로 50대 이상이 되면 요도를 감싸고있는 전립선 크기가 커져 다양한 배뇨 증상을 겪는다. 소변을 볼 때 시원하지 않고, 소변을 본 후 잔뇨감을 느끼거나 야간에 소변이 자주 마려워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이번 헬스조선 공감닥터 코너에서는 전립선비대증 치료를 고민하는 50대 남성의 사연을 소개한다. 수술 전 고려할 수 있는 시술 방법과 시술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프라우드비뇨기과 이지용 원장에게 들어봤다. [공감사연] 50대에 전립선 크기 60g, 어떤 치료가 효과적일까요?  50대 초반으로 전립선 크기가 60g인 사연자. 약물 치료를 받고 있지만 부작용에 대한 부담과 점점 떨어지는 효과로 인해 다른 치료 방법을 고민 중이다. 전립선비대증 약물 치료를 계속해도 괜찮을지, 시술이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면 어떤 치료 방법이 적합할지 질문해 왔다. [공감처방] 거대 전립선 아니라면 시술로도 충분히 효과 볼 수 있어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은 알파 차단제다. 골반의 괄약근과 회음부 근육을 넓혀 배뇨 증상을 개선시킨다. 그러나 혈관이 확장돼 혈압이 낮아지면 어지럼증이 생기고 역행성 사정과 같은 성기능 장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러한 경우 약물 치료를 지속하기 어려우므로 다음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과거에는 약물 치료 효과가 없으면 수술을 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러나 전립선 조직을 잘라내는 전립선 절제술은 역행성 사정, 요실금 등의 부작용이 따라 비교적 젊은 환자들은 선택의 부담이 컸다. 최근에는 수술 전 고려할 수 있는 우수한 효과의 시술이 개발됐다. 대표적인 것이 유로리프트와 리줌이다. 사연자와 같이 전립선 크기가 60g으로 많이 크지 않고 성생활이 활발한 50대라면 적합한 치료 방법이다. 유로리프트는 비대해진 전립선을 당겨 묶은 후 올려줌으로써 좁아진 요도를 넓혀주는 시술이다. 리프팅과 같은 원리로 보면 된다. 단, 전립선이 너무 커져 방광 내로 많이 올라왔거나 중엽이 발달한 경우 시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리줌은 내시경을 이용해 전립선에 접근, 고온의 수증기를 넣어 비대해진 조직의 크기를 축소해주는 시술이다. 전립선 크기 자체를 줄이므로 재발 가능성이 적다. 그러나 시술 직후 전립선 요도 부기가 생길 수 있어 3~5일간 소변줄을 착용해야 한다. 유로리프트와 리줌 시술에 대한 선택은 환자의 전립선 모양, 크기, 라이프 스타일 등에 따라 달라진다. 먼저 전립선의 상태에 따라 적용 가능한 시술을 선택해야 한다. 장기적인 효과, 소변줄 착용 여부 등을 판단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의 후 적합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헬스조선 유튜브 채널 공감닥터 코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비뇨기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01/0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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