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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 멸종 위기에 처했다 [푸드 트렌드]

    블루베리, 멸종 위기에 처했다 [푸드 트렌드]

    블루베리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서 블루베리에 흰가루병을 유발하는 균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블루베리 흰가루병, 미국에서 퍼지는 중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식물병리학 마이콜 브래드쇼 교수팀의 연구 결과 '에리시페 바키니(Erysiphe vaccinii)'라는 곰팡이가 북아메리카에서부터 시작해 멕시코, 모로코, 중국 등지로 빠르게 확산한 게 확인됐다. 브래드쇼 교수는 "실시간으로 이 균이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며 "빠르게 대처하지 않는다면, 미래에는 이 독성 곰팡이로 인해 블루베리가 멸종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했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1/26 08:08
  • ADC부터 유전자치료제까지… 전이·내성 극복할 항암 신약 나올까

    ADC부터 유전자치료제까지… 전이·내성 극복할 항암 신약 나올까

    암은 예나 지금이나 인간에게 가장 두려운 질환이다. 전세계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한 해 약 1000만명이 암에 의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많은 제약사들이 항암제 개발에 사활을 거는 것도 이 같은 이유다. 최근에는 항체-약물복합체(ADC)부터 유전자치료제까지 연구·개발하는 약들의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도 한층 다양해졌다. 이들 신약이 내성·전이와 같은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발간한 ‘중증 복합질환의 신약 개발 현황과 도전 과제: 멀티 모달리티 치료제의 역할’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항암제 매출은 2022년 기준 1960억달러(한화 약 282조원)에 달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3%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7년에는 시장 규모가 3750억달러(한화 약 54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과거와 비교하면 모달리티 또한 다양화됐다. 해마다 새로운 형태의 신약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으로 범위를 좁히면 ADC와 이중항체를 꼽을 수 있다. ADC는 항체에 약물을 결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방식으로, 기존 항암제 대비 높은 효과와 낮은 부작용이 장점이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ADC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이중항체 치료제는 지금까지 8개 약이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다. 이 중 5개는 T세포가 암세포를 인지해 사멸을 유도하는 ‘T세포 인게이저’로 설계됐다. 이들 약은 모두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승인받았다. 고형암에서는 종양 미세환경의 다양성으로 인해 치료 효능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실제 젠맙, 로슈 등 세계적인 제약사들도 효능을 입증하지 못하거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해 임상을 중단했다.CAR-T 세포치료제도 빼놓을 수 없다. CAR-T 세포치료제는 2017년 예스카르타가 FDA 허가를 획득한 후 지금까지 5종이 추가 승인됐다. 모두 혈액암을 적응증으로 하며, B세포의 특이적 세포막 단백질인 CD19와 BCMA를 표적으로 한다. 현재 국내외 제약사들이 다양한 표적 항원에 대한 CAR-T 세포치료제 개발에 나섰으나, 고형암 종양 미세환경에서는 면역세포 회피와 침윤, 항원-음성 종양 세포에 의한 재발 등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신약중개연구센터 이장욱 박사는 “임상 1상 효과가 개발 비용 대비 기대에 미치지 못해 개발이 다소 정체됐다”고 말했다.유전자치료제, 유전자 편집 기반 치료제 등도 차세대 약물로 주목 받는다. 대표적으로는 흑색종 치료제로 승인된 T-VEC이 있다. 이 약은 유전자 변형된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활용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감염시키고 면역반응을 유도한다. 이외에도 p53, RB1 등 종양억제 유전자를 강화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제들이 개발되고 있다. 최근 p53을 복원하는 유전자치료제 Ad-p53이 중국에서 두경부암 치료제로 승인받기도 했다.이장욱 박사는 “항암제 내성 극복을 위해 차세대 표적치료제와 병용요법 개발이 필요하다. 암 줄기세포를 겨냥한 병용 치료법과 다중 표적 접근법이 암 재발과 전이를 막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치료 모달리티의 융합을 통해 암의 복잡한 병리기전을 보다 효과적으로 표적·제어해야 한다”고 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1/26 07:07
  • 채소 색깔별로 적합한 조리법 달라… 흰색은 고기와 익혀서, 초록색은?

    채소 색깔별로 적합한 조리법 달라… 흰색은 고기와 익혀서, 초록색은?

    채소의 건강 효과는 색깔에 따라 다르다. 노화방지, 항암 효과 등의 효능이 색소 성분(파이토케미컬)에 주로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여러 색깔의 채소를 골고루 먹어야 한다. 또, 채소에 따라 영양소 흡수율을 높여 주는 섭취법도 지키는 게 좋다.흰색양파, 마늘, 배추, 무순, 버섯, 양고추냉이, 콜리플라워 같은 흰색 채소에는 알리신, 케르세틴, 인돌 같은 영양소가 많다. 이런 영양소는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위암과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면역력을 높이고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열에 강하고, 기름과 함께 볶았을 때 몸속에 잘 흡수된다. 특히 알싸한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비타민B1과 결합하면 알리티아민으로 변해서 탄수화물을 분해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늘, 양파 등 매운맛을 내는 채소는 비타민B1이 들어 있고 기름기가 있는 돼지고기를 먹을 때 함께 익혀 먹으면 좋다.빨간색토마토, 고추, 비트 같은 빨간색 채소에는 라이코펜, 엘라그산이 들어 있다. 면역력 강화, 혈관 건강 개선 효과가 있다. 특히 라이코펜은 암세포의 성장을 돕는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를 강력하게 억제해 폐암, 전립선암, 위암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혈관건강 개선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식용유를 둘러 익혀 먹는 게 가장 좋다. 다만 열에 약한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도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비타민과 무기질의 항산화 효과를 원한다면 날것으로 먹는다.초록색시금치, 피망, 상추, 브로콜리, 케일, 완두콩 등 초록색을 띠는 채소에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루테인, 지아산틴, 엽산이 많이 들어 있다. 세포 손상을 막고 눈·혈액·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클로로필이라는 영양소도 들었는데, 간세포 재생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졌다. 초록색 채소에 든 영양소는 대부분 가열을 하면 쉽게 파괴되므로 익히지 않고 샐러드로 먹는 게 가장 좋다.보라색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과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된 채소로는 가지, 콜라비, 적양배추가 대표적이다.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며, 인지능력 향상이나 뇌 손상 방지 등 뇌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안토시아닌은 물에 약해서 물에 오랫동안 담그면 영양소가 다 빠져나간다. 씻을 때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는 게 좋다. 날것으로 먹는 게 가장 좋지만, 떫은맛이 싫다면 살짝 데치거나 찌면 된다.노란색·주황색당근, 파프리카, 호박 등 노란색·주황색 채소에는 알파카로틴,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이 함유돼 있다. 심혈관계, 세포 건강,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다. 그중에서도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돼 눈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면역세포의 중 하나인 NK세포의 공격력을 높여서 종양세포를 공격하도록 돕는 것 역시 베타카로틴의 효능 중 하나다. 노란색·주황색 채소의 영양소는 특히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게 좋다. 지용성이라서 날것으로 먹으면 흡수율이 10% 정도로 떨어진다. 식용유에 익혀 먹으면 60~70% 정도로 높아진다. 
    푸드한희준 기자2025/01/26 06:34
  • 홍윤화, 편하게 ‘이것’만 했는데 4kg 쑥 빠져… 비결 뭐였을까?

    홍윤화, 편하게 ‘이것’만 했는데 4kg 쑥 빠져… 비결 뭐였을까?

    개그맨 홍윤화(36)가 큰 노력 없이 4kg을 순식간에 감량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홍윤화는 “민기 오빠(홍윤화 남편)가 머리를 심고 나서부터 검은콩을 먹는다”며 “오빠 따라서 콩을 6시에 같이 먹고 저녁을 안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검은콩으로 된 두유를 먹었다”며 “숨만 쉬고 TV만 봤는데 4kg이 빠졌다”고 말했다. 홍윤희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검은콩 두유, 다이어트뿐 아니라 변비 해소에도 도움검은콩 두유의 원재료인 검은콩은 지방을 연소하는 데 효과적이다. 검은콩에는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하는 단백질과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또 검은콩의 레시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에 흡착된 지방 성분이 잘 배출되도록 돕는다. 펩타이드 성분은 지방이 잘 연소할 수 있도록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검은콩에는 식이섬유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포만감을 줄 뿐 아니라 변비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따라서 검은콩 두유는 간편하게 다이어트 식단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검은콩 두유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함께 넣어 갈아주면 포만감과 함께 영양 가득한 스무디로 즐길 수 있다. 또한 검은콩은 갱년기 여성에게 특히 좋다. 검은콩 속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이라 알려졌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갱년기에 쉽게 앓는 요실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도 있어 냉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검은콩 두유를 구매할 땐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등의 첨가물이 없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검은콩 두유 하루 권장섭취량은 1~2컵(200~400mL)이다. 과하게 섭취할 경우 검은콩 두유 속 올리고당 때문에 ▲가스 ▲복부 팽만감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또 검은콩 두유 속 이소플라본이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해 유방암이나 자궁암 등 호르몬 관련 암의 병력이 있는 사람들은 의사와 상담 후 섭취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검은콩 두유의 피트산은 철분·기타 미네랄 흡수를 방해할 가능성이 있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있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검은콩·콩류에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라면 검은콩 두유 섭취를 피해야 한다. ◇저녁 식사, 6시 이전에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 있어홍윤화처럼 저녁 6시부터 다음 아침까지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은 특히 저녁 시간에 과식하는 경향이 있는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저녁 6시 이후 금식의 핵심은 식사 시간을 조절해 전체적으로 섭취하는 열량을 낮추고,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하는 데 있다. 이 방법을 통해 신체는 식사 후 소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배고파진 아침에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침에는 단백질과 섬유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먹어야 한다. 저녁 6시 이후 금식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 물은 대사 과정을 원활하게 하고,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루에 최소 2L의 물을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이는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건강에도 좋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 2025/01/26 06:32
  • 옆구리·팔뚝에 붙어 덜렁거리는 나잇살… 의외의 '이 영양소' 부족 탓일 수도

    옆구리·팔뚝에 붙어 덜렁거리는 나잇살… 의외의 '이 영양소' 부족 탓일 수도

    나이 들면 기초대사량이 감소해 나잇살이 찐다. 같은 열량을 섭취해도 체내에서 덜 소비되고 지방으로 쌓인다. 근육도 자연히 감소하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해도 에너지 소비량이 예전만 못하게 돼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나잇살을 제대로 빼려면 반드시 유산소운동과 함게 근력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지방이 쌓이고 근육은 줄어 살이 처지는 나잇살은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2대 1 비율로 해야 효과적으로 뺄 수 있다. 근력 운동은 하루 2~3번에 나눠서 저강도로 하면 좋다. 요가·필라테스·윗몸일으키기·팔굽혀펴기 등이 저강도 근력운동에 속한다. 집에서 짐볼이나 짐스틱 등 간단한 운동 보조도구를 이용해 무리없이 할 수 있는 운동도 많다.유산소운동도 저강도가 낫다. 수영·줄넘기·계단오르기보다 걷기·완만한 등산·배드민턴 등이 나잇살을 빼기에는 더 좋다. 수영은 다른 유산소운동보다 힘들게 느껴져 보상심리로 음식을 더 먹게 되고, 줄넘기와 계단오르기는 근육과 관절 손상 위험이 있다.운동과 함께 적절한 영양제를 섭취하면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비타민B 영양제다. 비타민B군은 체내 탄수화물과 지방의 대사과정에 관여해 체지방이 잘 타도록 도와준다. 식후에 비타민B 보충제를 먹고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가 빠르게 나타난다.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지속시켜 과식을 막아주고, 식후 당분의 흡수 속도를 조절한다. 쌀밥이 주식이고 고기 위주의 회식을 하는 우리나라 중장년층은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운 식사 패턴을 갖고 있다. 식이섬유 보충제를 통해 부족한 양을 채우면 좋다.철분제도 챙기자. 철결핍성 빈혈이 있는 여성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 체지방을 태우려면 체내 산소가 필요한데, 철분은 인체의 각 조직에 산소를 공급하는 헤모글로빈의 주요 구성 요소다. 나잇살과 빈혈이 함께 있으면 빈혈부터 개선해야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다이어트한희준 기자2025/01/26 06:06
  • 세계적 톱모델 이리나 샤크, 피부 관리 팁 ‘3가지’ 공개… 뭔지 보니?

    세계적 톱모델 이리나 샤크, 피부 관리 팁 ‘3가지’ 공개… 뭔지 보니?

    해외 유명 모델 이리나 샤크(39)의 피부 관리법이 공개돼 화제다. 세계적인 모델 이리나 샤크는 미국 패션지 보그(Vogue)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먼저 이리나 샤크는 얼굴에 얼음을 문지르는 습관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리나 샤크는 “차가운 게 피부에 정말 좋다”면서 “매일 아침 얼굴에 얼음을 문지르면서 톤업(Tone-Up) 한다”고 했다. 또 아침에 해독 효과가 있는 레몬을 넣은 미지근한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립밤만 바른다고 밝혔다. 이리나 샤크는 “항상 피부를 준비하고 수분을 공급한 채 촬영장에 도착한다”며 “나는 스킨케어에 집착한다”고 말했다. 또 이리나 샤크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을 위해 파운데이션을 거의 바르지 않고 약간의 컨실러와 립밤만 바른다고 밝혔다. 자연스러운 것을 좋아한다는 이리나 샤크는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주름이 생기고 얼굴이 늙어가는 것 같다”고도 말했다. 이어 “피부 광채는 피부 관리에 끊임없는 노력을 한 덕분”이라며 피부를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이리나 샤크의 피부 관리법이 실제로 효과가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다. ◇얼음으로 얼굴 마사지, 부기·모공 수축 효과얼음 마사지는 실제로 우리나라 아이돌이나 배우들도 흔히 사용한다는 피부 관리법이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도 '아침에 얼굴 부기 빼는 방법'이라며 얼음 마사지를 소개한 바 있다. 얼음 마사지는 부기 제거에 효과적이고 즉각적으로 피부가 쫀쫀해지는 효과가 있다.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도 진정해 준다. 이는 모공 수축과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부기가 완화되고 순간적으로 피부가 맑아지는 원리다. 피부의 긴장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특히 얼음 얼굴 마사지는 아침에 일어나 얼굴이 부었거나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을 때 해보기를 권한다. 다만 얼음을 직접 피부에 대면 저온 화상 위험이 있다.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주기를 권한다. 마사지 시간은 5~10분 정도만 해주는 것이 좋다. ◇레몬물, 피부 노화 방지에 콜라겐 합성까지레몬물은 피부 건강에 좋다. 레몬 한 개에는 약 18.6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다. 레몬에 함유된 비타민C는 노화, 피부 주름, 피부 건조와 손상을 줄이는 기능을 한다. 또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도 높인다. 미국임상영양학저널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레몬과 같은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상태 개선에 탁월하다고 밝혀졌다. 플라보노이드는 자외선과 외부 유해환경에 의해 피부가 붉게 달아오를 때 진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하루 권장량은 레몬 1~2개로 만든 약 1~2컵(약 240~480mL)의 레몬물이다. 레몬의 강한 산도를 고려해 물을 적당히 섞어줘야 위장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외출 안 할 때는 보습제·자외선 차단제·립밤만색조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화학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거나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 외출하지 않을 때는 가급적 보습제, 자외선 차단제, 립밤 정도만 바르는 것이 좋지만 외출 시에 화장은 불가피한 경우가 많다. 화장을 자주 해야 한다면 일과가 끝난 후 잘 지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화장이 피부에 남아있으면 각종 트러블이나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공 안에 화장 찌꺼기가 남아있으면 세균이 활성화되고 모낭염과 같은 염증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눈 화장을 지울 때는 ‘아이 메이크업 리무버’를 면봉에 묻혀 지우는 것이 좋다. 눈가 피부 두께는 종이 한 장 두께와 비슷할 정도로 매우 얇아 부드럽게 지워주기를 권한다. 얼굴은 자극 없는 성분의 클렌저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며 씻어내야 한다. 세게 문지르면 피부에 자극이 가니 유의해야 한다.
    뷰티이아라 기자 2025/01/26 00:03
  • 밤마다 ‘이것’ 먹고 살 훅 쪄… 이후 76kg 감량 성공한 女, 비결은?

    밤마다 ‘이것’ 먹고 살 훅 쪄… 이후 76kg 감량 성공한 女, 비결은?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으며 살이 과하게 쪘지만, 9개월 만에 76kg을 감량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재스민 하먼(30)은 매일 밤 퇴근 후 피자와 햄버거, 치킨 등을 즐겨 먹었다. 교대 근무를 했던 그는 퇴근 후 요리를 하기 어려워 항상 사 먹는 습관이 생겼다. 재스민 하먼은 “치매 요양원에서 교대 근무를 했는데, 아침은 거르거나 빵, 과자 등을 간단하게 먹고 시작했고, 저녁은 간단하게 패스트푸드를 사 먹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30번째 생일을 맞이했던 재스민 하먼은 거울을 본 후 스스로에게 부끄러움을 느꼈다. 그는 “거울을 봤는데, 140kg까지 늘어난 과체중인 내 몸이 너무 부끄러워서 한숨이 나왔다”며 “왜 이렇게 된 건지 되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재스민 하먼은 패스트푸드를 줄이고, 줌바 댄스를 다니는 등 식단과 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9개월 만에 76kg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다이어트 후 내 인생이 완전히 변했다”며 “내 몸이 아직 어색하다”고 말했다. 재스민 하먼이 다이어트 전 즐겨 먹었던 패스트푸드와 다이어트 중 했던 줌바 댄스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알아봤다.◇패스트푸드, 열량 높아 비만 유발패스트푸드는 간편하고 맛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지방이 많고 설탕, 소금이 많이 첨가돼 열량이 높다. 혈당을 높이는 경우도 많다. 지방도 몸에 좋은 지방이 아닌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과 포화지방을 다량 함유한다. 혈당을 크게 높이는 고도로 정제된 곡물과 전분, 설탕도 포함됐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푸드는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실제로 동아대 식품영양학과 연구팀이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20~39세 성인 1726명을 세 그룹으로 나눠 조사했다. 패스트푸드 월 1회 미만 섭취 그룹, 월 1~3회 섭취 그룹, 주 1회 이상 섭취 그룹으로 나눴다. 그 결과, 패스트푸드를 자주 섭취할수록 체중이 많이 나가고 허리둘레가 크며 혈압이 더 높았다. 특히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그룹이 월 1회 미만 섭취하는 그룹보다 이상지질혈증을 유발하는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더 높았다. ◇줌바 댄스, 열량 소모 커 다이어트에 효과적줌바 댄스는 춤과 운동을 결합한 운동으로, 줌바 피트니스라고도 부른다. 줌바 댄스는 다른 유산소 운동처럼 폐활량이 늘고 열량 소모가 커 다이어트할 때 좋다. 미국 줌바협회에 따르면 줌바는 한 시간에 최대 1000kcal를 태울 수 있다. 규칙적으로 수업을 들으면 혈압 상승을 막고 고혈압 발생도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령이나 체력 수준에 따라 줌바 댄스 프로그램을 조절할 수 있어 어린이‧노년층도 모두 즐길 수 있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1/25 23:03
  • 러, 저출산에 ‘여대생’ 출산 지원금 10배 높였다… “첫째 출산 연령 24세가 적합”

    러, 저출산에 ‘여대생’ 출산 지원금 10배 높였다… “첫째 출산 연령 24세가 적합”

    러시아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아기를 낳은 대학생에 대한 지원금을 대폭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지난 23일(현지시각)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와 타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안톤 코탸코프 러시아 노동사회보장부 장관은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지급하는 출산 지원금을 늘리는 법안을 마련했다"며 "올봄 하원(국가두마)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 법안에 따르면 출산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지원금은 산모가 사는 지역 노동자 생활임금의 100% 수준으로 인상될 계획이다. 생활임금 수준은 지역에 따라 다른데, 예를 들어 리페츠크주와 탐보프주의 대학생·대학원생이 아기를 낳으면 7만4867루블(약 107만원)을, 극동 추코트카 자치구에선 23만5424루블(약 335만원)을 받게 된다. 평균 지원금은 9만202루블(128만3600원)이다.현재 러시아에서 출산한 여대생이 장학금 형태로 9333루블(약 13만원)~2만3333루블(약 33만원)을 받는 점을 고려하면 많게는 10배에 가까운 인상이 이뤄지는 것이다.이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달 주재한 '가족의 해' 관련 국무회의에서 여자 대학생·대학원생에게 지급하는 출산 수당을 올리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푸틴 대통령은 일찍 아기를 낳으려는 젊은이들의 열망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그는 첫 아기를 낳는 평균 연령인 28~29세 여성은 직장으로 돌아가 직업적 능력을 향상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둘째를 낳을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서 학교에 다니는 미래의 어머니에게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푸틴 대통령은 이날 정부 회의에서도 인구통계학적 문제가 러시아에서 가장 필수적이고 중요한 문제라고 설명했다.일간 이즈베스티야는 첫째를 출산하기 적합한 연령이 24세까지라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있다고 소개했다. 여성 가임력은 20대 중반에 정점을 찍고, 35세 이후에 급격히 감소한다고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도 초혼 나이가 35세 이상인 여성은 세 명 중 한 명이 난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결과).이 법안에 대해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경제전략연구소 인구통계센터의 올가 졸로타료바는 "출산율을 높일 뿐 아니라 지난 수년간 발생한 어머니의 노령화 추세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러시아 금융대학의 올가 질초바 교수는 "대학생 엄마와 그의 아기에게 더 편안한 조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적으로 불안정한 젊은 여성이 임신을 유지하기로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화제와이슈신소영 기자2025/01/25 22:07
  • 설레는 해외여행… ‘인증샷’ 함부로 올리면 안 되는 이유

    설레는 해외여행… ‘인증샷’ 함부로 올리면 안 되는 이유

    설 연휴 동안 해외여행객 수가 급증할 전망이다.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에 의하면, 올해 설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가는 국내 여행객 수는 지난 설과 비교해 73.15%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개인정보 보호여행을 앞두고 여행 일정이 드러난 항공권 사진이나 숙박 결제 인증샷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 하는 것은 자제하는 게 좋다. 예약자 이름, 여권번호, 결제 정보 등 중요한 개인정보가 노출돼 디지털 범죄로 악용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항공권 사진을 SNS에 올릴 때는 여행 일정 및 개인정보를 가리거나 공개범위를 가족 등 가까운 지인 등으로 제한하라고 권고했다. 여행용 가방에 달린 이름표는 실명 대신 자신만 알아볼 수 있는 별칭을 기재하거나 전화번호, 주소 등이 노출되지 않도록 덮개를 이용하는 게 바람직하다.◇감염병 주의해외여행 시에는 흔히 발생하고 전파 위험이 높은 감염병을 주의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설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 매개 감염병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손기영 교수는 “해외여행을 떠날 때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소매, 긴바지를 입고 노출된 피부에 모기 기피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며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여행할 때는 전문의 상담 후 여행 전부터 귀국 후까지 예방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해외여행 후 입국 시 발열, 근육통, 발진 등 뎅기열 의심증상이 있다면 전국 국립검역속에서 뎅기열 신속키트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유행 중인 홍역도 조심해야 한다.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발열 ▲전신 발진 ▲구강 내 병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전 홍역 예방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출국 4~6주 전에 접종하는 게 좋다.◇응급 상황 대비해외여행 중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온라인 의료 상담 서비스를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된다. 외교부, 소방청에서는 우리나라 국민이 해외에서 응급 치료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센터를 운영 중이다.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무료전화 앱, 카카오톡, 위챗, 라인 등으로 연락 가능하다.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어플을 다운받거나 카카오톡 ‘외교부 영사콜센터’를 친구 추가해두면 즉시 상담 신청 가능하다. 소방청 중앙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도 24시간 응급 상담이 가능한 ‘119 재외국민 응급의료상담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화, 이메일, 홈페이지, 카카오 플러스 ‘소방청, 응급의료상담서비스’ 채널에서 상담 가능하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1/25 21:00
  • 매운 음식 먹으면 땀 뻘뻘… 몸 더워서가 아니라 ‘病’ 때문?

    매운 음식 먹으면 땀 뻘뻘… 몸 더워서가 아니라 ‘病’ 때문?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이마부터 인중에 이르기까지 온통 땀범벅이 되는 사람이 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몸이 더워지는 건 맞다. 건강에 이상이 없는 사람도 몸의 열을 낮추려 자연스레 땀이 난다. 그러나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젖을 정도라면 ‘미각 다한증’일 수 있다.미각 다한증은 다한증의 일종으로,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 두피와 얼굴에 땀이 나는 질환이다. 주로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나타나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시거나 차가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흐를 수도 있다. 대개 이마·두피·콧등·입 주변에 땀이 집중적으로 난다.다한증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겨서 생긴다. 미각 다한증은 미각 신경이 자율신경계를 자극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미각 다한증은 ▲뇌 수술을 받은 적이 있거나 ▲머리를 다친 적이 있거나 ▲대상포진에 걸린 적이 있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등 신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에 의해 이차적으로 발병한다. 환자의 25%는 특별한 원인 없이 가족력에 의해 발생하기도 한다. 드물지만, 평소에 음식을 먹어도 땀이 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이런 증상을 보인다면 갑상선 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미각 다한증은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점점 악화하는 질환은 아니다. 또 본인에게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만 피하면 일상생활이 불편하지도 않다. 너무 다양한 음식에서 반응해 음식을 가려 먹기가 힘들다면, 신경 전달 물질을 억제해 땀을 줄이는 약물치료를 시도해볼 수 있다. 약 6개월 주기로 보톡스 주사 시술을 받아 증상을 조절할 수도 있다. 증상에 따라 구체적인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사에게 상담받는 게 좋다.
    신경질환이해림 기자2025/01/25 20:09
  • 당뇨병 환자, 혈당 걱정 없이 명절 보내려면?

    당뇨병 환자, 혈당 걱정 없이 명절 보내려면?

    설 명절에는 떡국·전·갈비찜과 같이 고칼로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혈당 관리를 위해 식습관을 조절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에게 명절 음식은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혈당 걱정 없이 건강하게 명절 음식을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과일은 혈당지수 살펴야당뇨 환자는 혈당지수가 낮은 과일을 먹어야 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걸 많이 먹으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 인슐린을 과분비시켜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란, 포도당 100g이 올리는 혈당치를 100으로 기준 삼아, 다른 식품 100g이 올리는 혈당치를 비교해 지수화한 것이다. 혈당지수 70 이상은 고혈당 식품, 56~69는 중혈당 식품, 55 이하는 저혈당 식품이다. 체리(22), 자몽(25), 사과(36), 석류(37), 키위(39) 등이 혈당지수가 낮은 편이다.과일은 하루에 한두 번 식후 30분이 지난 뒤에 먹으면 되고, 권장량은 하루에 총 100~200g이다. 이는 사과 반 개~한 개나, 중간 사이즈 귤 두 개나, 딸기 5~10개에 해당한다. 다만, 과일을 먹는 양은 혈당 수치 등을 고려해 주치의나 영양사와 의논 후 결정하는 게 좋다.◇떡국떡 개수 조절하기과식하기 쉬운 명절이지만, 당뇨병 환자는 평소 식사량을 지켜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 과다섭취는 금물이다. 설 대표 음식인 떡국을 먹을 때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다. 떡국 떡 11개면 밥 3분의 1 공기와 같은 열량이다. 평상시 식사량을 고려해 떡국떡 개수를 조절하는 게 좋다.◇나물이나 샐러드 곁들여 먹기명절 음식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도 꼭 챙겨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고 소화·흡수를 늦춰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는 것을 막는다. 빼놓을 수 없는 명절 반찬인 나물을 먹거나 샐러드 등 야채를 따로 챙겨 먹으면 좋다.◇과실주 피해야당뇨병 환자는 가급적 금주하는 게 바람직하다. 음주를 피할 수 없다면, 한 잔만 마시는 게 좋다. 물론 평소 혈당 조절이 잘 되는 당뇨병 환자에 한해서다. 맥주, 와인 등 양조주보다 당질이 적은 소주, 위스키 등 증류주가 낫다. 단, 당이 첨가된 과실주 등은 피해야 한다.
    당뇨김서희 기자2025/01/25 19:02
  • 왼쪽 다리만 ‘18kg’ 어릴 땐 왕따까지… 지금은 극복, 美 여성 사연 보니?

    왼쪽 다리만 ‘18kg’ 어릴 땐 왕따까지… 지금은 극복, 美 여성 사연 보니?

    10대 시절 림프부종으로 인해 친구들에게 괴물이라고 불리며 왕따를 당했지만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미국 2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여성 마호가니 게터(25)는 14세 때부터 왼쪽 다리가 점점 커졌다. 그는 처음에 단순히 살이 찌거나 붓는다고 생각했다. 게터는 “늘 피곤했고 오래 서 있으면 다리가 아파서 밖에 나가는 게 싫었다”고 했다. 하지만 2년 뒤 왼쪽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지자 이상함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그는 림프부종 진단을 받았다. 림프부종은 림프관의 손상으로 사지로부터 림프액이 배액 되지 못해 발생한다. 림프액은 가장 작은 혈관에서 스며 나오는 무색, 황백색 체액이다. 이러한 림프가 흐르는 관이 림프관이다. 그의 부종이 가장 심했을 때 왼쪽 다리의 무게는 약 18kg이었다. 게터는 “사춘기 시절에 옷을 갈아입고, 샤워하고, 거울을 볼 때 내 다리를 보고 싶지 않았다”며 “친구들이 내 다리를 보면서 ‘괴물’이라고 놀리고 왕따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 다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지금은 그 누구보다 당당하다”고 했다. 림프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림프관이 손상되면 림프액이 제대로 이동하지 못하고 특정 부위에 막혀 점점 붓게 된다. 선천적으로 손상돼 발생하기도 하지만, 신장‧순환기계 등에 이상이 있거나 암 치료 후 후유증으로 림프부종이 생기기도 한다. 림프부종 초기에는 부기를 맨눈으로 확인하기 힘들다가 점점 심해진다. 부종 부위에 있는 말초신경이 자극돼 바늘로 찌르는 듯한 감각을 느끼기도 한다. 부종이 발생한 부위의 체액은 단백질이 풍부해 세균이 성장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도 한다. 림프부종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세균 감염돼 열감, 피부의 발진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림프부종이 장기화하면 조직이 빳빳해지는 섬유화가 진행돼, 부기가 빠지지 않고 그대로 굳을 수 있다. 림프부종이 발생하면 팔다리의 부기로 옷을 입거나 신발을 신을 때 불편함을 겪게 된다. 변형된 외모와 주변의 시선으로 스트레스도 받게 된다. 조기에 전문의에게 진단받는 것이 좋다.림프부종이 발생하면 림프액 배출을 돕는 ‘도수림프 배출법’을 꾸준히 시행한다. 압박 치료, 운동 치료 등을 1년 이상 시행해도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는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림프부종은 증상을 악화하는 원인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부기를 빼기 위해 열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하거나, 꽉 끼는 옷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부기를 빼려는 시도는 오히려 림프부종을 키울 수 있다. 따라서 림프부종 완화를 위해 저녁 식사는 적게, 일찍 먹고 식사 후 2시간 정도 이후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식사는 나트륨양을 줄인다. 소변량이 적고 부종이 심하다면 하루 1500cc 정도까지 수분을 제한하는 것도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다. 앉아 있거나 누울 땐 다리를 높게 올려준다. 운동은 걷기, 자전거 타기 등 혈액순환을 돕는 가벼운 전신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심혈관일반김예경 기자 2025/01/25 18:03
  • CDMO, 미래 먹거리 맞네… 전세계 소부장 1위 기업도 참전 선언

    CDMO, 미래 먹거리 맞네… 전세계 소부장 1위 기업도 참전 선언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역량 강화에 나선 가운데, 최근 미국 1위 바이오 소부장 기업 써모피셔 사이언티픽 또한 최근 해당 분야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 행보를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현재 내·외부 환경이 써모피셔에 유리하게 변화하면서 써모피셔가 세계 2위 자리에 오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써모피셔, 공격적인 CDMO사 인수 통해 사업 다각화25일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최근 써모피셔는 의약품 CRDMO(위탁연구·개발·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써모피셔는 2006년 써모 일렉트론과 피셔 사이언티픽이 합병하며 탄생한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2023년 기준 428억달러(한화 약 56조원)의 매출을 올렸다.써모피셔는 2017년 네덜란드 의약품 CDMO 기업 파테온 인수를 시작으로, 2019년 바이러스 벡터 전문 기업 브래머 바이오와 2021년 벨기에 유전자치료제 기업 노바셉의 바이러스 벡터 생산사업부인 헤노겐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로 사업을 확장했으며, 기존 주요 사업군과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며 바이오 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써모피셔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아 주력 제품인 백신 보관용 초저온 냉동고와 분석기기의 매출 증가로 호황을 누렸으나, 엔데믹 종료와 함께 매출이 감소했다. 이 위기는 2021년 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PPD'를 인수해 극복했다. 당시 써모피셔는 PPD 인수로 임상시험 설계·실행과 약물감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현재 써모피셔의 사업 분야는 ▲의약품·바이오의약품·백신 ▲임상시험 ▲패키징·유통 등 세 가지 영역이다.◇생물보안법 재추진, 카탈렌트 인수… 세계 2위 등극하나현재 써모피셔 CDMO 사업을 둘러싼 내·외부 환경은 긍정적이다. 우선 미국 정부가 중국을 비롯한 적대국 우려 국적의 바이오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은 생물보안법을 다시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상원은 지난해 생물보안법을 연내 통과시키는 데 최종 실패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반중 정서로 인해 올해 다시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생물보안법이 통과·시행될 경우 우시 앱텍·우시바이오로직스·BGI 그룹을 비롯한 중국 바이오기업의 미국 사업이 제한되면서 써모피셔를 비롯한 현지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수 있다.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 중인 보편 관세와 보호무역조치 또한 써모피셔 입장에서는 반가울 만한 소식이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미국 우선주의 무역정책'을 발표했으며, 현재 무관세인 의약품에 대해서도 보편 관세의 도입 등 또 다른 보호무역조치 시행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예고했다. 한국바이오협회 관계자는 "보편 관세와 보호무역조치가 시행될 경우, 미국 기업인 써모피셔는 해외 기업과의 단가 경쟁력 등에 있어서도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써모피셔가 단숨에 세계 2위 CDMO 기업으로 올라설 가능성도 있다. 덴마크 노보홀딩스가 작년 2월 세계 2위 CDMO 기업이었던 미국 카탈렌트를 인수하면서, 카탈렌트와의 경쟁 구도에서 벗어났기 때문이다. 카탈렌트는 노보홀딩스의 인수 전까지 당뇨병·비만치료제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기반 의약품 생산에서 써모피셔와 경쟁하고 있었다.써모피셔 마크 캐스퍼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GLP-1 계약을 늘려나가겠다"며 "운영 개선, 재고 감소, 공급망 성과 개선, 생산 능력 증가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1/25 17:06
  • 김나영, 인생 처음 ‘이 운동’ 시작… 심장 강하게 하고, 체중 감소까지?

    김나영, 인생 처음 ‘이 운동’ 시작… 심장 강하게 하고, 체중 감소까지?

    방송인 김나영(43)이 인생 처음으로 러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나영이네 새해 먹부림 브이로그 소고기얼갈이된장국, 떡국, 금학칼국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러닝을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러닝 옷은 되게 많이 입어서 사람들이 제가 많이 뛰는 줄 아는데 본격적으로 러닝을 해본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며 “오늘 처음으로 해보려는데 너무 긴장된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제가 심장을 힘들게 하는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며 “근데 저희 트레이너 선생님이 숨이 넘어갈 것 같은 운동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트레이너 선생님이 러닝을 추천해줘서 한강에서 저의 첫 러닝을 시작해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나영은 스트레칭을 한 뒤 5km 러닝을 완주했다. 김나영이 새해 처음 도전한 러닝은 어떤 효과가 있을까?러닝은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규칙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압 상승을 막을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뜻한다. 연구에서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게다가 러닝은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 유산소 운동을 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러닝은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러닝은 정신 건강에도 좋은 운동이다. 러닝을 하면 ‘러너스 하이’에 도달할 수 있다. 러너스 하이는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이다. 러너스 하이에 영향을 준다고 알려진 물질은 엔도르핀이다. 엔도르핀은 주로 장거리 달리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할 때 활성화된다. 엔도르핀 분비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나에게만 집중하고 몸을 움직이는 경험을 통해 우울감을 완화해준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1/25 16:01
  • “계단도 거뜬” 中 124세 할머니, 직접 밝힌 ‘장수 비결’ 3가지… 뭘까?

    “계단도 거뜬” 中 124세 할머니, 직접 밝힌 ‘장수 비결’ 3가지… 뭘까?

    중국의 124세 할머니가 자신만의 장수 비결 3가지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서는 현재 중국 남서부에 거주하는 추 차이스(124)를 소개했다. 이 여성은 어린 시절 큰 어려움을 겪고 40대에 남편을 잃은 뒤 네 자녀를 홀로 키웠다. 하지만 불평하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왔다. 12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쉽게 계단에 오르는 그는 자신의 장수 비결에 대해 하루 세 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고, 식사 후에는 산책을 꼭 한다고 밝혔다. 또 오후 8시 정도에는 잠자리에 든다고 했다. 그는 100세에 접어든 후부터 시력과 청력이 약간 저하됐지만, 이 외에 별다른 건강 문제를 겪지 않은 걸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단순한 삶과 긍정적인 태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더 장수하셨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 차이스가 장수 비결로 밝힌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매일 산책하기꾸준히 걷는 습관은 건강 관리에 좋다. 걷기 운동을 하면 근육에 당분과 혈액에 있는 포도당이 에너지로 소비된다. 당분을 모두 사용하면 지방을 에너지로 태워 써서 지방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12주간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평균 주 2~3회 이상 약 12km 걸었을 때 체질량지수가 평균적으로 0.23kg/㎡ 감소했다. 걷기 운동은 근육을 키우고 균형감을 잡는 데도 효과적이다. 걸으면 지속해서 하체 근육을 잡아가며 쓰게 된다. 걸을 땐 서 있다가 발을 앞으로 차면서 이동하는데, 이때 다양한 다리 근육이 골고루 사용된다. 특히 다리를 디딜 때 넘어지지 않도록 수축하게 되는 무릎 앞쪽 대퇴근, 딛고 나서 균형을 다음 발로 옮기기 위해 수축하는 엉덩이 근육 그리고 발이 떨어질 때 수축하는 장딴지 근육이 많이 사용된다. 게다가 걸으면 뇌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면서 혈류가 개선돼 뇌 기능이 활발해지기도 한다. ◇충분한 수면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선 7시간 이상 충분한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하다. 잠을 충분히 자면 바이러스 감염 세포를 제거하는 백혈구 T세포의 공격력이 높아지고,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의 분비량도 늘어난다. 반대로 잠을 잘 자지 못하면 몸이 약해진다. 미국 카네기멜런대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시간이 7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8시간 이상이었던 사람보다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2.94배 높았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염병 위험이 커질 뿐만 아니라 만성 염증이 생길 위험도 있다. 이는 당뇨병, 동맥경화증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잠을 잘 자려면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고, 누워서 휴대전화를 보지 않는 게 좋다.◇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인 식사는 하루 세 끼를 되도록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먹는 것을 말한다. 규칙적으로 식사하면 다음 끼니에 과식을 예방해 식사량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고 불필요한 간식 섭취를 막는다. 밥을 먹을 때는 식이섬유,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는 게 좋다. 식이섬유는 소화하는 데 오래 걸린다. 그 덕에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부터 먹으면 그 뒤에 먹는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이 몸에 소화‧흡수되는 속도도 덩달아 느려져 혈당이 천천히 오른다. 혈당이 오르면 당이 인슐린에 의해 에너지로 잘 사용돼, 잉여 당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일이 적어진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1/25 15:03
  • 긴 연휴, 멀리 해외여행 갈 때… 효과 좋은 시차 적응법

    긴 연휴, 멀리 해외여행 갈 때… 효과 좋은 시차 적응법

    긴 설 연휴를 맞아 멀리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다. 이때 너무나도 다른 시차 때문에 어지럼증, 피로, 두통, 위장장애 등 다양한 증상을 겪으며 여행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우리 몸의 수면 주기는 24시간을 기준으로 흘러가는데, 이는 일조량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시차가 바뀌면 몸은 계속 낮 혹은 밤 시간으로 인식하면서 자야 할 시간을 헷갈릴 수 있다. 특히 노약자는 생체 시계의 적응력이 떨어져 시차 적응이 더 어려울 수 있다. 시차 장애 예방법은 없을까?▶미리 수면 적응 훈련=출발 3~4일 전부터 미리 도착 장소의 현지 시간에 맞춰 수면 시간을 조정하면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동쪽(미국 방향)으로 간다면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앞당겨 아침형 인간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반대로 서쪽(유럽 방향)으로 간다면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을 늦춰 저녁형 인간처럼 행동해야 한다. 무리하지 않도록 하루에 1시간 정도씩 서서히 전체적인 수면-각성 리듬을 조절하면 된다.비행기 안에서도 가능한 도착 장소의 현지 시간에 맞춰서 생활하면 좋다. 할 일이 없다고 계속 잔다거나, 일이나 영화 시청으로 계속 깨어있기보다는 현지 시간에 맞춰 가벼운 운동, 간단한 식사, 수면 등을 적절히 하는 것을 권한다.▶낮의 빛 이용=빛을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좋다. 동쪽(미국 방향)으로 갈 때는 가능한 오전부터 빛을 보는 것이 좋고, 서쪽(유럽 방향)으로 갈 때는 가능한 오후 늦게까지 빛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현지에서는 낮 동안에 가능한 외부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새로운 시간대에서 낮 동안 자연광에 많이 노출되면 시차로 인한 피로를 줄일 수 있다는 미국 노스웨스턴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한편, 긴 시간의 낮잠은 시차 적응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규칙적인 식사=낮 동안 현지 식사 시간에 맞춰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신체의 수면-각성 리듬을 현지 시간에 좀 더 빠르게 적응시킬 수 있다. 특히 시차가 바뀐 당일 아침 식사를 풍성하게 먹으면 몸이 현지 일정에 잘 적응해 피로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반면 야식을 섭취하거나 계속 식사 일정을 바꾸면 내부 생체 시계를 혼란스럽게 하므로 권장하지 않는다.▶수면제 복용=필요한 경우 멜라토닌이나 수면제를 적절히 복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잠들기 전 멜라토닌이나 수면제를 복용하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 여행 전에 전문의와 구체적인 복용법을 상의하는 게 좋다. 쉽게 잠들기 위해 술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시차 적응에 방해되므로 피한다.▶카페인 섭취 조절=각성 효과가 있는 카페인 섭취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낮에 카페인을 섭취하고, 잠들기 5~6시간 전에는 카페인 섭취를 피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5/01/25 14:07
  • ‘이 음식’ 냉동시키면 식감 버려… 올바른 냉동실 활용법은?

    ‘이 음식’ 냉동시키면 식감 버려… 올바른 냉동실 활용법은?

    냉동실은 장기 보관이 가능해 내부에 음식이 많아지기 쉽다. 각 냉동식품들의 포장 상태와 크기가 다양해 정리하지 않고 방치했다간 소비기한이 지나거나 필요한 음식을 찾기 어려워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틈틈이 냉동실을 정리하면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신선한 재료를 잘 활용할 수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게재된 ‘올바른 냉동실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냉동실에 식품을 보관할 때는 맛과 영양을 보존하기 위해 적절한 보관 방법을 택해야 한다. 포장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공기,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보관하면 된다. 진공 포장, 지퍼 백, 밀폐 용기 등을 적절히 사용하고 겉면에 보관 날짜를 적으면 된다. 보관 날짜를 통해 언제 냉동된 음식인지 확인하고 오래된 음식은 틈틈이 정리해야 한다. 냉동실에 음식이 너무 많이 쌓이면 공기 흐름이 저하돼 다른 음식이 제대로 얼지 않거나 냉동실 온도가 변동될 수 있다. 음식은 가급적 소분해서 보관하고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는 앞쪽에 배치해 쉽게 꺼낼 수 있게 한다. 음식이 뜨거울 때는 상온에서 식혔다가 냉동한다. 뜨거운 음식을 냉동실에 바로 넣으면 냉동실 온도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냉동실의 적정 온도는 섭씨 영하 18도에서 20도 사이다. 이 온도에서는 대부분의 박테리아가 성장하거나 독소를 생성하지 못해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신선도 유지가 어렵거나 장기 보관이 필요한 식재료를 냉동 보관하면 된다.냉동실에 보관하면 안 되는 식품도 알아두는 게 좋다. 튀긴 음식은 냉동 보관하면 눅눅해지고 맛이 변한다. 오이, 양상추, 토마토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는 냉동 보관하면 채소 질감이 변한다. 수분이 많은 채소를 냉동하면 수분이 얼음으로 변하면서 부피가 늘어나는데 얼음 결정들이 채소 세포벽을 손상시켜 해동 후 흐물흐물해지는 등 원래의 식감을 잃게 된다. 채소를 냉동 보관하려면 1~2분간 끓는 물에 데친 후 실온에서 한 김 식혔다가 냉동해야 맛과 식감이 변하지 않는다. 마요네즈 등 계란 기반 소스는 냉동 보관 시 기름과 물이 각각 층이 분리된 채 응고된다.
    라이프최지우 기자 2025/01/25 13:00
  • 렌즈도 안 꼈는데 뻑뻑한 눈, 매일 하는 ‘이것’ 때문일 수도

    렌즈도 안 꼈는데 뻑뻑한 눈, 매일 하는 ‘이것’ 때문일 수도

    눈 찜질을 자주 하고, 콘택트 렌즈를 안 끼는데도 안구 건조증이 심한 사람이 있다. 눈 주변에 유분기 제거 파우더나 아이섀도를 바르는 등 화장을 한 게 문제일 수 있다.눈에 파우더형 아이섀도를 바르는 등 화장을 하면 마이봄샘이 화장품 입자에 막힐 수 있다. 마이봄샘은 위쪽 눈꺼풀에 약 50개, 아래쪽 눈꺼풀에 약 25개 있다. 이곳에서 분비된 지질은 눈물 가장 위층을 덮어 눈물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준다. 마이봄샘이 막혀 지질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눈물이 잘 마르므로 눈도 건조해진다. 실제로 안구건조증의 86%가 마이봄샘 문제 때문에 발생한다.화장품 입자가 마이봄샘에서 분비한 지질의 산패를 가속해, 눈을 자극하는 것도 건조증을 악화시킨다. 모든 지질이 그렇듯 마이봄샘에서 분비되는 지질도 산화되거나 세균에 의해 산패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질 산화물은 염증을 일으켜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거나 눈이 충혈되게 한다. 화장품 입자가 마이봄샘 지질을 오염시키면 눈이 깨끗할 때보다 지질의 산화·산패가 심해질 위험이 있다.안구건조증이 심한 사람은 평상시에 눈화장을 삼가고, 눈화장을 했다면 마이봄샘이 있는 눈꺼풀을 꼭 청소해야 한다. 세안 후 깨끗한 물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 5~10분간 눈을 덮는다. 마이봄샘에 차 있던 기름진 분비물이 녹아 나오게 하는 과정이다. 이후 면봉을 깨끗한 물에 적신 다음 속눈썹을 하나하나 쓸어내린다는 느낌으로 눈꺼풀을 닦아준다. 눈꺼풀 조직은 약하므로 면봉을 과도하게 문질러 상처가 나지 않게 주의한다.평소 눈을 깜빡일 때 ‘제대로’ 감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도움된다. 하루에 다섯 번은 1분간 눈을 감아보자. 잠깐 감았다가 뜨는 게 아니라 ‘꾸욱’ 감는다고 생각해야 한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화면을 응시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눈을 잘 깜빡이지 않는다. 5초에 한 번씩은 의식적으로 눈을 깜빡여야 한다. 하루에 5번이라도 1분간 눈을 꾹 감고 있으면 안구 표면의 눈물 막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눈질환이해림 기자 2025/01/25 11:04
  • 반려견 슬개골 탈구, ‘관절 영양제’로 관리하고 수술 안 해도 될까? [멍멍냥냥]

    반려견 슬개골 탈구, ‘관절 영양제’로 관리하고 수술 안 해도 될까? [멍멍냥냥]

    국내 12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시시콜콜한 의문이 많이 생기지만, 조언을 구할 곳은 마땅치 않습니다. 반려동물 질환에서 반려생활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던 것들. 헬스조선이 1200만 반려인을 대신해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수의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멍냥주치의’ 코너를 매주 연재합니다. (편집자주)[반려인 궁금증]“슬개골 탈구라는데 별 증상 없다면, 수술 안 하고 관절 영양제만 먹여도 될까요?”5살 말티즈가 산책 때 종종 뒷다리를 들고 걸어 동물병원을 찾은 보호자의 사연입니다. 슬개골 탈구라 수술이 필요하다는 말을 들으셨다는데요. 반려견의 통증 반응이 그렇게까지 심하진 않은데, 수술 없이 나을 방법은 없는지 문의하셨습니다. 반려견 슬개골 탈구는 어떤 질환이고, 언제부터 꼭 수술이 필요한지, 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이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멍냥주치의 답변]“통증 반응 심하지 않아도, 3기부터는 반드시 수술 고려해야 합니다.”반려견은 신체 구조상 슬개골 탈구에 취약합니다. 무릎 관절의 활차구가 선천적으로 얕은 개들은 슬개골이 무릎 앞이나 바깥쪽으로 빠져 통증을 겪기 쉽습니다. 그럼 걸을 때 뒷다리를 절뚝거리거나, 아예 한쪽 뒷다리를 들고 깽깽이 발로 걷게 됩니다. 뒷다리로만 서려다 포기하는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반려견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안아 올릴 때, 순간적으로 아파하는 때도 있습니다. 체중이 아래로 쏠리면서 다리가 펴질 수밖에 없다 보니 슬개골 탈구 부위에 통증이 생겨 그렇습니다. 탈구 상태를 오래 두면 무릎 관절이 손상되거나 영구적으로 변형되므로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전십자인대 파열,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위험도 있습니다.반려동물은 아파도 티를 잘 안 내다보니, 보호자가 이상을 감지해 병원에 데려왔을 땐 1기를 넘어 2~3기로 악화된 상태일 때가 많습니다. 슬개골 탈구 기수는 수의사가 다리를 손으로 만져보는 ‘촉진’으로 진단합니다. 1기에서는 인위적으로 슬개골을 탈구시켰을 때, 뼈가 일시적으로 제자리를 벗어나도 바로 원위치로 돌아옵니다. 수술적 교정이 반드시 권고되지는 않습니다. 2기에서는 일부러 탈구시켰을 때 뼈가 바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리를 굽혔다가 펴는 ‘굴신 운동’을 반복해야 돌아옵니다. 2기 환자라면 인위적으로 탈구시키지 않아도 평상시에 종종 탈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통증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통증 반응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미리 수술적 교정을 하기도 하고, 3기로 악화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한 관리만 하는 때도 있습니다. 3기에서는 탈구를 유도하지 않아도 이미 탈구돼있습니다. 뼈를 일부러 제자리로 돌려놓아도 바로 다시 탈구됩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통증과 파행을 보이지만, 드물게 무증상인 환자도 있습니다. 2기를 거쳐 3기까지 오며 반려동물이 만성적 통증에 무뎌졌거나 적응한 경우입니다. 4기에서는 슬개골을 제자리로 되돌려놓기가 불가능하며, 무릎 뼈가 심하게 변성돼있습니다. 심한 경우 정상적 보행이 거의 불가능하고, 십자인대가 끊어져 있기도 합니다. 수술적 교정을 해야 하지만, 수술 후에 제대로 걷는다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시중에 무릎 관절 영양제가 이렇게나 많은데, 수술만이 답이냐는 보호자가 많습니다. 수술 필요 여부는 슬개골 탈구가 얼마나 심한지에 따라 달라지는 게 사실입니다. 환자마다 질환의 정도와 진행 속도가 다르고, 다른 기저 질환 유무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몇 기에서 수술, 몇 기에서는 보류’와 같이 획일적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그럼에도 꼭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2기까지는 어떠한 방법으로라도 3기로 넘어가는 속도를 늦춰야 하고 ▲3기부터는 반드시 수술 교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3기부턴 다리뼈가 변성돼 다리 모양이 ‘O’자로 휘기 시작합니다. 다리 근육 위축 속도도 빨라집니다. 수술이 늦어질수록 수술 후 예후가 나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4기로 악화되면 수술해도 운동 능력이 다 회복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무릎 구조가 선천적으로 불안정한 환자는 수술 후에도 탈구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많은 보호자가 이 때문에 수술을 꺼리시는데, 그렇다고 수술을 아예 치료 후보에서 빼 버리는 것은 안 됩니다. 슬개골 탈구가 심한 상태라면 수술을 해야 통증이 효과적으로 잡힙니다. 반려견이 통증 없는 일상을 살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이땐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관절 영양제를 주고 있는데, 반려견이 수술 없이도 통증 증상을 안 보인다는 보호자도 종종 계십니다. 그러나 슬개골 탈구의 본질은 ‘무릎 관절의 비정상적인 구조’입니다. 영양제로 이 비정상적인 구조를 정상으로 되돌릴 순 없습니다. 사람의 관절 질환도 증상이 악화됐다 완화되길 반복하며 장기적으로는 점점 악화되는 추세를 보입니다. 반려견 슬개골 탈구 역시 증상 호소가 일시적으로 없어도 질환은 계속 악화되고 있음을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건강과펫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인천점 문종선 원장2025/01/25 10:17
  • 연휴 내 드라마 정주행할 계획이라면, ‘여기’에서 보세요

    연휴 내 드라마 정주행할 계획이라면, ‘여기’에서 보세요

    최장 9일의 설 연휴다. 그간 보지 못 했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사람이 많지만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안구건조증 위험 높여앉아서 오랜 시간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눈이 건조해지기 쉽다. 드라마를 몰아보는 동안 한 곳을 오래 응시하면서 눈이 건조해지는 것이다. 특히 불을 끈 채로 어두운 환경에서 TV나 태블릿 화면을 오래 보면 눈의 피로도가 가중돼 더 건조해진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눈이 뻑뻑하고 이물감, 두통이 동반되는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있다.◇혈액순환 방해하기도오랫동안 앉아서 영화를 보면 몸의 움직임이 줄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네 시간 이상 TV를 시청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전 발생 위험이 13.5배 더 크다. 혈전은 혈액순환이 잘 안돼 피가 떡처럼 뭉친 것이다. 혈전이 혈관을 막기라도 하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질환이 생길 수 있다.장시간 TV를 시청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도 높아진다.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다리를 비롯한 하체의 혈류가 정체돼 염증 물질이 늘어난다.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에 따르면 하루 네 시간 이상 TV를 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발병률이 35% 더 높았다. 또, 일본 오사카 의대에 따르면 하루 TV 시청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날수록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6%씩 증가했다. 게다가 TV를 시청하는 동안 가당 음료나 과자, 치킨 등 트랜스지방이 함유된 간식을 곁들이게 돼 건강을 해친다.◇연달아 보는 것 피해야건강을 지키려면 드라마를 여러 편 연달아 보는 것은 피해야 한다. 수면 시간을 피해서 한두 편만 보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자기 직전에 드라마를 보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돼 잠들기 어려워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TV로 드라마를 본다면 TV에서 2m 이상 떨어져서 시청하는 게 좋다.가만히 앉아서 보기보단 집안일을 하면서 보거나, 실내 자전거 위에 앉아 운동을 하면서 보는 것도 도움 된다. 드라마를 보다가도 30분에 한 번씩은 일어나서 스트레칭하는 게 좋다. 한 시간마다 10분씩은 눈을 돌려 다른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쉬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너무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을 넣어주는 게 좋다.
    라이프김서희 기자2025/01/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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