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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질환헬스조선 영상팀2025/02/0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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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픽하이 멤버들이 관악산을 등산하면서 오이와 스콘을 간식으로 챙겨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사주 믿고 관악산 등산 갔다가 인생 망할뻔 했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에픽하이 멤버인 타블로, 미쓰라, 투컷은 등산 도중 벤치에 앉아 쉬면서 각자 챙겨온 간식을 꺼내 먹었다. 타블로는 “나 요즘 커피 안마시고 차 마셔”라며 텀블러에 챙겨 온 차를 마셨다. 이어 미쓰라가 수분보충을 위해 “자 이거 하나 씹어. 오이 아침에 닦아왔어”라며 타블로와 투컷에 오이를 건넸다. 이 외에도 미쓰라 가방 속에는 삶은 달걀과 초콜릿이 있었고, 투컷 가방에는 소시지, 과자, 컵라면이 들어 있었다. 오이를 먹던 타블로는 “근데 이거 찍어 먹을 것도 안 가져왔냐?”라고 묻자, 미쓰라는 “응 찍어 먹으면 안 돼”라고 답했다. 타블로는 “나도 뭐 싸왔다”면서 직접 만든 스콘을 꺼냈다. 타블로는 “스콘 한입 먹으니까 목 말라가지고 이거(오이) 같이 먹어야 돼”라고 말했다. 이후 관악산 연주대 정상에 오른 세 명은 컵라면을 하나씩 먹었다. 타블로는 “오늘부로 라면이 제일 맛있는 곳 톱3. 만화방, PC방 그리고 연주대”라고 말했다. 에픽하이 멤버들은 산을 오르면서 오이, 스콘, 라면 등 다양한 음식을 섭취했다. 실제로 등산갈 때는 에너지와 수분 보충을 위한 식량을 잘 챙겨가는 것이 중요한데, 어떤 식량이 좋을지 자세히 알아봤다.◇오이가 수분보충에 제격, 껍질째 먹는 게 좋아오이는 수분이 90% 이상 함유된 채소로, 등산 중 수분보충에 매우 효과적이다. 등산할 때 땀을 많이 흘리면 칼슘과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근육에서 빠져나온다. 오이를 먹으면 수분과 무기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특히 오이에는 비타민C와 K 그리고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이 영양소들이 근육 기능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근육 경련을 예방해준다. 오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을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해 몸 안의 노폐물을 없애 준다. 특히 체중 감량을 목적으로 등산을 한다면 오이를 챙기기를 권한다. 오이 한 개는 16~20kcal에 불과하고 포만감이 잘 유지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오이를 먹을 때는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껍질의 엘라테린(Elaterin)과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이라는 성분에는 중금속을 배출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또 오이의 영양분은 꼭지 부위에 많기 때문에 오이를 손질할 때 꼭지를 너무 많이 자르지 않는 것이 좋다. 더운 날씨에 갈증을 해소해 주는 역할을 하고, 칼로리가 낮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특히 오이는 여름철에 상쾌하게 즐길 수 있고 밀폐 용기에 보관해 2~3시간 내에 섭취하면 더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 ◇라면·빵·초콜릿 같은 고칼로리 음식도 등산에 도움 돼등산할 때 장시간 걸으면 에너지가 비교적 빠르게 고갈된다. 이때 라면이 빠른 에너지 보충에 좋을 수 있다. 컵라면에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부피가 작고 가벼워 식사대용으로 먹기 좋다. 특히 겨울철 산행 시 라면의 따뜻한 국물이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피로를 풀어준다. 초콜릿도 단시간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어서 피로할 때 빠르게 힘을 보충할 수 있다. 휴대하기 좋은 샌드위치, 스콘, 바게트 같은 빵 종류도 칼로리와 탄수화물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삶은 계란도 등산 중 체력을 보충하기 좋은 음식이다.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 회복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준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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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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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탁 앤텍컴 회장이 중앙대의료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의료원의 진료 질 강화 및 연구 인프라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중앙대의료원은 지난 3일 중앙관 5층 회의실에서 박상규 중앙대 총장, 이철희 중앙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권정택 중앙대 병원장 등 주요 보직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윤호탁 앤텍컴 회장의 발전기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윤호탁 회장은 중앙대 정경대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9년 다보상사 대표를 역임했으며, 2010년 특수필름테이프 전문 생산기업인 앤디포스를 설립해 2016년 코스닥에 상장하는 등 경영 능력을 선보였다. 현재는 샌드 페이퍼와 반도체용 클리닝 머신, 보호필름, 차량용 윈도우 필름, 광택제 등을 전 세계에 수출하는 앤텍컴의 대표를 맡고 있다.윤호탁 회장은 2000년부터 중앙대학교에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서 윤 회장은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교와 의료원에 많은 동문 선후배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원 발전을 염원하는 후원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박상규 중앙대 총장은 “대학과 의료원은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 수 없는 관계이며, 지금은 서로 힘을 합쳐 더 좋은 대학, 더 좋은 병원으로 만들어 가야 할 때”라며 “모교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동문 선배님이신 윤호탁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철희 중앙대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와 의료원을 성원해 주시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모교의 성장에 발맞춰 의료원의 위상을 드높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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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2/0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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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35)이 자신이 겪은 필러의 부작용에 대해 토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YPTV’에는 ‘얼굴에 쓴 돈만 차 한 대. 지금까지 받아본 추천 & 비추천 성형, 시술, 부작용, 관리법까지 전부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이세영은 자신이 받았던 시술 내용을 공개하며 “성형은 눈 두 번, 코 한 번 했다”며 “시술은 리프팅과 볼, 관자놀이, 턱, 팔자, 코, 가슴에 필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세영은 자신이 받은 시술 중 가장 비추천하는 시술로 코 필러를 뽑았다. 그는 “코 필러를 맞고 괴사까진 아니지만, 코에서 계속 고름이 나왔다”며 “상처가 난 곳에서 계속 고름이 나와서 한 달 가까이 항생제 맞으러 다녔고 지금도 살짝 흉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필러는 넣는 주사보다 녹이는 주사가 더 아프다”며 “녹이는 주사를 맞는다고 100% 제거되는 게 아니어서 코 수술할 때 다 긁어냈다”고 말했다. 이세영은 볼 필러도 비추천하며 “10년 전부터 더 이상 맞지 않는데도 얼굴 안에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세영이 즐겨 받던 필러 시술의 부작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필러 시술은 히알루론산 등 인체 조직과 유사한 성분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이다. 상황에 따라 칼슘수산화인회석, 폴리메틸 메타크릴산, 콜라겐 등을 쓰기도 한다. 보통 이마, 미간 등에 필러를 채워서 볼륨을 확대하고 주름을 없앤다. 얇은 입술을 두껍게 만들거나 코를 높이고 턱을 갸름하게 하는 효과도 볼 수 있다.필러의 부작용은 여러 가지다. ▲멍 ▲통증 ▲색소침착 ▲가려움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대표적이다. 심할 경우 필러가 혈관이나 신경을 건드려서 피부 괴사나 피부 기능 장애, 실명이 발생할 수 있다. 얼굴에 분포하는 혈관은 눈의 혈관으로 이어지는데, 필러가 혈관 내로 주입돼 눈동맥 쪽으로 역류하면 실명에 이른다. 이때 필러 입자가 어느 조직의 동맥에 막히는지에 따라 피부가 괴사할 수도 있다.한편, 이세영처럼 필러 시술 후 부작용이나 불만족스러운 결과 때문에 필러를 녹이는 사람들도 있다. 필러를 녹이는 주사인 히알라제 주사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드물지만 이 주사의 '이물질 반응' 때문에 필러가 다 녹지 않을 수 있다. 또 몸에서 필러를 외부 이물질로 인식해 공격하면서 섬유화, 육아종(필러가 뭉쳐 알맹이가 생기는 만성 염증 반응) 등의 부작용이 생겨 필러 맞은 부위가 딱딱해질 수 있다. 필러 부작용을 막으려면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피부과 전문의에게 시술받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정품 제품을 정량으로 투여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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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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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소녀가 요로감염(요도·방광 등 요로기계 감염)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희귀질환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진단받은 사례가 보고됐다.방글라데시 다카에 위치한 의과대학 BSMMU(Bangabandhu Sheikh Mujib Medical University) 의료진은 19세 소녀 A양이 요로감염 치료를 위해 병원에 왔다가 우연히 태어날 때부터 지속적인 빈혈을 겪었고, 입술·입안·손바닥·발바닥에 피부 색소침착이 있다는 사실이 의사에게 발견됐다고 했다. 이에 검사를 해봤더니, 철분 결핍성 빈혈이 심해 철분을 주입하는 치료를 바로 시행했다. 또한 내시경에서 위와 대장에 다수의 용종이 확인돼 일부를 떼내는 시술을 받았다. 의료진은 A양의 다양한 증상을 종합해 분석하고, 조직병리학 검사까지 시행한 결과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인 것으로 결론내렸다.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은 소화기관에 여러 개의 용종이 생기고, 피부 점막에 멜라닌 색소침착이 발생하는 유전 질환이다. 희귀질환에 속해 6만~30만명 당 1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아주 드물다. 주로 사춘기, 성년기에 발견된다. 포이트-제거스 증후군 환자에서 색소침착은 약 95% 비율로 높게 나타나고, 위장관 증상이 나타나기 전 먼저 발생해 초기 임상적 단서 역할을 한다. 색소침착은 1~5mm 크기로 나타나며, 입술(94%), 손(74%), 발(62%) 등에 많다. 이 밖에 콧구멍, 항문 주변, 요관, 담낭 등에도 나타날 수 있다. 포이츠-제거스 증후군 환자의 88%는 몸 안에 용종이 생긴다. 위치별 발생 비율은 소장(64%), 대장(64%), 위(49%), 직장(32%) 순이다. 용종 크기는 0.1~5cm로 다양하다. 영향받는 부위당 1~20개씩 발생한다. 용종이 커지면 출혈이 생기면서 A양처럼 빈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암 전단계라고 보진 않지만, 암 발생 위험이 다른 사람보다 훨씬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 사람에 비해 암 위험이 최대 15배 높고, 췌장암 위험은 무려 132배 더 높다고 알려졌다. 포이츠-제거스 증후군 진단을 받으면 8세부터 암 검사를 시작하는 게 좋고, 용종이 발견된다면 최소 2~3년마다 추적 검사를 받아야 한다. BSMMU 의료진은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부 색소침착, 빈혈이 있는 젊은 성인의 경우 한 번쯤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며 "포이츠-제거스 증후군을 진단받았다면 만성 혈액 손실과 암 위험을 줄이기 위해 철분 보충, 내시경을 통한 폴립 제거가 시행돼야 한다"고 했다. 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4일 게재됐다.
희귀질환이해나 기자2025/02/0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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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소식이해림 기자 2025/02/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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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는 자사 체중 감량 신약 후보물질 '몬루나반트'를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평가한 임상 2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몬루나반트는 카나비노이드 CB1 수용체 차단제로, 노보 노디스크는 몬루나반트를 체중 감량 약물로 개발하고 있다. CB1 수용체는 중추 신경계, 지방 조직, 위장관, 신장, 간, 췌장, 근육, 폐 등의 말초 조직에서 식욕 조절·심장 대사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앞서 노보 노디스크는 2023년 8월 캐나다 제약사 인버사고 파마를 최대 10억7500만달러(한화 약 1조5500억원)에 인수하면서 몬루나반트 개발 기술·권리를 손에 넣었다. 작년 9월 몬루나반트를 체중 감량 약물로 평가한 임상 2상 시험에서는 성공했으나, 당뇨병성 신장질환 치료제로 평가한 이번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이번 임상시험에서는 당뇨병성 신장질환 환자 254명을 대상으로 16주 동안 몬루나반트 또는 위약(가짜약)을 1일 1회 투여했다. 16주 후 신장 기능을 측정한 결과, 몬루나반트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유의미한 기능 개선 효과를 입증하지 못했다.안전성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몬루나반트 투여군에서 경증~중등도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이 위약군 대비 빈번하게 발생했다. 실제 작년 9월 노보 노디스크가 몬루나반트를 체중감량 약물로 평가한 임상 2상 시험 결과를 공개할 때도 경증~중등도의 불안·과민반응·수면 장애 등 신경정신과적 부작용이 더 많이 보고됐다.다만,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 실패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 분위기다. 노보 노디스크 마틴 홀스트 랑게 부사장은 "몬루나반트에 대한 당사의 개발 초점은 체중 감량에 맞춰져 있다"며 "순수 신장질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몬루나반트를 인수한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연구는 전체 몬루나반트 연구의 일부에 불과하다"며 "당사는 전체 큰 그림의 맥락에서 몬루나반트를 평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0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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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피곤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뇌종양이 생겼고 일주일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영국 5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해리엣 워드(51)는 자주 피곤하고 어지러운 증상을 겪었다. 워드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생각해 2년 동안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런데 문장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눈이 심각하게 충혈되자, 그는 심각성을 느끼고 병원을 방문했다. 검사 결과, 뇌 왼쪽에서 7cm 종양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그에게 ‘뇌수막종’이 발병했으며, 수술하지 않으면 살날이 일주일 남았다고 전했다. 워드는 “의료진조차 예후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며 “수술 직전에 집도의 중 한 명을 붙잡고 내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게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14시간 진행된 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마쳤고, 워드는 6개월 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았다. 그는 “수술 직후엔 정신없어서 내 모습을 못 봤는데 몇 주 뒤에 보니까 수술 때문에 얼굴 왼쪽이 심하게 부었다”며 “하지만 그거보다 더 큰 고통은 아이들을 못 보는 것이어서 빨리 퇴원해서 아이들과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워드는 현재 집에서 회복 중이며, 뇌수막종 환자들을 위해 모금 활동을 펼치고 있다.해리엣 워드가 겪은 뇌수막종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에서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뇌수막종은 양성과 악성으로 나뉘지만, 대부분 양성이다. 뇌수막종은 다양한 부위에서 생기며,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팔다리 감각 마비, 언어장애, 성격 변화, 두통 등을 겪는다. 종양이 시신경을 압박하면 시력 저하나 복시(1개의 물체가 2개로 보이는 증상)가 나타날 수 있으며, 워드처럼 결막(눈꺼풀의 안쪽과 안구의 가장 바깥쪽을 덮고 있는 얇고 투명한 점막)이 충혈되기도 한다. 심할 경우 시력을 상실한다. 종양은 서서히 자라며, 환자에 따라 물혹 형태를 보이거나 석회화가 나타나기도 한다.뇌수막종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발생한다. 바이러스나 외상에 의한 뇌수막종 발병도 언급되고 있지만, 아직 근거가 희박하다. 뇌수막종은 뇌막에 만성 염증이 있을 때 생기기 쉽다. 방사선 노출로 인한 DNA 손상도 뇌수막종을 일으킬 수 있다. 일부 환자에서는 22번 염색체 변이가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뇌수막종은 종양의 위치, 증상 등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무증상인 경우엔 곧바로 치료하기보다 경과를 관찰하는 편이다. 경과 관찰 중 종양이 자라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로 제거한다. 뇌수막종의 크기가 작거나 수술하기 어려운 부위에 생겼다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다. 뇌수막종을 완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외과적으로 완전히 절제하는 것이다. 수술 후 워드처럼 방사선 치료를 받아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뇌수막종은 완전 절제를 하더라도 10년 동안의 재발률이 9~29%여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뇌질환임민영 기자2025/02/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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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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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이아라 기자 2025/0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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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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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질환임민영 기자2025/02/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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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커뮤니티에서 턱에 묘지 그림의 타투를 한 남성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미국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방금 한 내 타투 좀 봐줘”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익명의 남성은 턱에 그려진 ‘묘지 모양’의 타투를 공개했다. 그의 하관에는 묘비, 무덤, 십자가, 거미줄 그림 등이 그려져 있었다. 타투를 이제 막 해 얼굴 곳곳에 붉은 기가 올라와 있었다. 그는 “하나의 예술이다”며 “나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고 했다. 게시물을 본 사람들은 “기괴하다” “아플 것 같다” “곧 죽을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타투는 시술자의 숙련도, 시술 환경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피부 감염, 패혈증 등 부작용 나타날 수 있어타투는 피부를 바늘로 찔러 염료를 주입한 뒤 글씨나 그림‧무늬 등을 몸에 새기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시술 부위에 감염이 발생하거나 염증 반응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 타투를 하다 발생하는 가장 흔한 감염 사례는 피부에 존재하는 포도상구균이나 제대로 소독되지 않은 기구, 오염된 염료에 의한 급성 세균감염이다. 대부분 항생제 등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심할 경우 괴사성 근막염이나 패혈증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외에도 ▲염료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비후성 흉터 형성 ▲이물질 함입 육아종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건선 등 피부질환이 있다면 증상이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미리 확인해봐야 할 것들은?타투를 안전하게 받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6가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복용 약물 살피기=아스피린‧헤파린 등 항응고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다면, 시술받을 때 피가 잘 안 멈출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으로 약을 먹고 있다면, 약 복용을 멈추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방법을 찾는 게 좋다. ▷잉크 확인하기=타투 잉크는 자가검사 번호를 부여받은 것으로 사용해야 한다. 자가검사 번호를 받은 잉크는 14가지 중금속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것과 무균 상태라는 검사를 마친 것이다. 다만, 뚜껑을 열어놓고 관리했거나 용기가 망가진 잉크라면 사용해서는 안 된다. 잉크 속 멸균을 위한 알코올이 이미 날아갔기 때문이다.▷사전 알레르기 검사하기=자가검사 번호를 부여받은 잉크라도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다. 특히 다른 식품 등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한다. 알레르기 검사는 시술받기 전, 시술받을 부위에 잉크를 묻힌 바늘을 한 번 찔러본 뒤 2주간 지켜보면 된다. 크게 반응이 없다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볼 수 있다. ▷소독 방법 확인하기=타투가 대중화되면서 대부분의 타투이스트들이 일회용 바늘을 사용하고, 알코올을 이용해 철저한 소독을 한다. 하지만 그 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술자가 많다. 소독은 마르면서 효과가 있어, 알코올이 날아간 뒤 시술을 시작해야 한다. 알코올 솜은 지그재그로 문지르면 안 된다. 바깥에 있는 균이 시술 부위로 들어오지 않도록, 중심 부위에서 나선 원을 바깥으로 그리며 문질러야 한다. ▷마취 연고 양 조절하기=마취 연고는 의료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다. 비의료인이 사용하는 마취 연고는 전부 부적절한 방법으로 유통된 것이다. 하지만 마취 연고 없이 시술을 받기는 어렵다. 최대한 적은 양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너무 많은 양을 사용하면 접촉성 피부염‧주변 신경 마비 등의 부작용이 나올 수 있다.▷시술자 실력 확인하기=미숙련자의 경우 강박적으로 잉크를 주입하려다 피부에 심각한 열상을 유발할 수 있다.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생활건강김예경 기자2025/02/0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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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차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폭발 사고를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3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두 아이의 엄마인 수잔 마누스(32)는 쇼핑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갔다. 운전 중이었던 그는 허벅지 위에 전자담배를 올려뒀는데, 갑자기 폭발을 했고, 불이 차에 붙었다. 수잔 마누스는 자기 다리에도 불이 붙기 시작하자, 곧바로 차를 세우고 뛰어내려 바지를 벗었다. 그는 “블루투스로 남편과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폭발음 소리를 함께 들었다”며 “당시 내가 죽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구급차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그는 차가 불덩어리로 변하는 걸 지켜봤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수잔 마누스는 허벅지 안쪽, 생식기, 엉덩이 부분에 광범위한 화상을 입었다. 곧바로 피부를 긁어내는 수술을 받은 그는 10일 후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잔 마누스는 “며칠 동안 다리가 계속 불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며 “수술 후에 본 내 다리는 좀비의 공격을 받은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 달간 병원 치료를 받은 그는 퇴원을 했고, 상처가 잘 치유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그는 “다 낫는 데 2년 정도 걸린다고 한다”며 “신체적 고통도 괴롭지만, 정신적 충격이 커 앞으로 전자담배를 가까이하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잔 마누스의 사례처럼 전자담배 폭발 사고는 종종 발생했다. 지난 2018년 미국에서는 한 30대 남성이 침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가 폭발해 전자담배 파편 2개가 두개골에 박혀 사망했다. 2023년에는 영국 40대 남성이 주머니에 넣어둔 전자담배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다리에 화상을 입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2015~2017년 동안 국내에서 전자담배로 인한 화재는 총 6건이 발생했다. 전자담배 폭발 사고의 원인으로는 배터리가 지목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는 배터리를 적절한 보호장치에 담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하며, 주머니나 가방, 여행 가방 등에 배터리를 노출시켜 보관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또, 전자담배는 제품에 동봉된 충전기를 사용하고, 잠자는 중이나 외출 중에는 충전하지 않는 게 좋다. 배터리를 충전할 때는 과충전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 2025/02/06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