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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감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40대 男 ‘이 암’ 말기 진단받고 어버이날 사망, 무슨 사연?

    “독감 후유증인 줄 알았는데”… 40대 男 ‘이 암’ 말기 진단받고 어버이날 사망, 무슨 사연?

    영국 40대 남성이 허리 통증을 독감 후유증으로 여겼다가 대장암 말기를 진단받고 다섯 달 만에 사망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토비 베반스(43)는 독감에 걸린 후 피로감과 허리‧가슴 통증까지 겪으며 회복이 더뎌지자 병원을 찾았다. 지난해 1월 의료진은 그의 대장암이 4기이며, 간과 뼈까지 전이됐다고 진단했다. 베반스는 평소 대장암의 대표적인 증상인 혈변, 배변 습관 변화, 체중 감소를 전혀 경험하지 않았던 터라, 가족에게는 더욱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그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았지만, 그해 5월에 의료진은 “더 이상 치료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2024년 6월 16일 베반스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망했다. 공교롭게도 그날은 어버이날이었다. 아내 앨리 베반스(42)는 “베반스는 전형적인 대장암 증상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을 받았다”며, "삶이 얼마나 예측 불가능한지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베반스가 겪은 대장암은 대장(결장)과 직장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에서 시작되는 암이다. 주로 대장 점막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하면서 종양을 형성한다. 암이 진행될수록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될 가능성이 커진다.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이후 ▲혈변 ▲배변 습관 변화 ▲복통 ▲체중 감소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베반스에게 나타난 허리 통증은 대장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아니다. 그러나 암이 상당히 진행되면 복통과 함께 허리나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대장암의 주요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건강하지 않은 생활 습관이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커지며, 부모나 형제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또한, 육류와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섬유질이 부족한 식습관 ▲운동 부족 ▲비만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도 대장암 발병률을 높이는 요인이다. 장기간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역시 대장암 위험이 상대적으로 크다. 염증성 장 질환의 대표적인 예로는 소화관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크론병과 대장과 직장에 염증이 생기는 궤양성 대장염이 있다.대장암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초기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절제술이 가능하지만, 암이 진행됐다면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 후에는 암의 재발을 막기 위해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병행하기도 하며, 말기에는 면역 치료나 완화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이 필수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공육과 고지방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50세 이상이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인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 방법이다.
    대장암임민영 기자2025/02/19 17:09
  • [제약계 이모저모] 한국로슈, 한국규제과학센터와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外

    ■한국로슈, 한국규제과학센터와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로슈와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한국로슈 본사에서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규제과학 대학원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협력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분야 규제과학 전문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관련 규제과학 최신 동향 정보 교류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분야 규제과학 포럼·세미나 등 행사 개최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분야의 규제과학 인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혁신 신약의 개발·허가 등 상용화 절차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수립·공동 연구 등을 토대로 국내 환자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은 "의약품을 사회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규제과학 연구가 필수적이고, 규제과학은 산·학·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이 국내 의약품 분야 규제과학과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멀츠,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 출시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자사의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이 지난달 국내 허가를 획득하고, 오는 3월 중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 속 원하는 깊이에 정확·정밀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에 조사해 열 응고점을 생성함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내는 원리다.멀츠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고도화된 기술을 토대로 한 생생한 시각화를 통해 향상된 실시간 초음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시술 전부터 초음파 영상으로 환자 개인별 피부 구조와 두께를 확인한 후 환자에 최적화된 시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면서 서로 다른 피부층에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피 프라임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장점을 극대화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라며 "새로운 차원의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 경험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 2025/02/19 16:57
  • 식약처, '5년' 식품 기준·규격 관리 계획 수립

    식약처, '5년' 식품 기준·규격 관리 계획 수립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25~2029년간 진행할 '제3차 식품 등의 기준·규격 관리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주요 추진 내용은 ▲합리적 규제로 안전과 성장 견인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선제적 대응체계 마련 ▲과학과 데이터 중심의 관리체계로 전환 ▲협력체계로 글로벌 리더쉽 강화 등이다.'합리적 규제로 안전과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업계가 자율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식품유형 분류 기준을 정비할 예정이다. 안전과 무관한 제조기준과 규격은 최소화한다. '식품공전개선협의체' TF를 구성해 올해부터 개편 방향을 설정할 예정이다. 또한 고령인구가 증가하고 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져 환자용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사용하는 비타민, 무기질 등 신규 영양성분 원료를 확대한다. 영양강화제·인산염 등 식품첨가물 분류체계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등 국제기준에 맞추어 개편할 계획이다.유관기관 협업으로 안전성이 확인된 전통발효미생물을 식품원료로 인정해 바이오 식품소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세포배양식품을 식품원료로 인정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향후 안전관리기준을 설정해 새로운 기술로 생산된 식품이 국민이 신뢰하는 신산업으로 자리 잡도록 한다.'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선제적 대응체계'로는 녹조 등 자연독소류, 미세플라스틱 등 환경변화로 새롭게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시험법을 개발하고 모니터링을 추진한다. 또한, 식생활 변화로 소비가 증가하는 고수 등 허브류와 기후 온난화로 국내 재배가 가능해진 망고, 올리브 등 미래 유망 작물의 재배 확대를 위해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한다.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의 유해물질 사전 차단을 위해 미국, 유럽연합 등과 같이 사용가능한 원료 물질을 정해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자원재생·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다회용기(PE, PP)를 활용한 물리적 재생원료의 안전성 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재생원료의 사후관리를 위한 규정도 신설한다.'과학과 데이터 중심의 관리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게 식품의 기준·규격 등 관련 규정을 찾아볼 수 있도록 온라인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영업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표준화된 답변을 제공하는 모델봇을 개발하는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다 효율적인 기준·규격 민원행정을 구현한다. 또한 식품등의 기준·규격 제·개정 이력과 그 사유를 알기 쉽게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공개하고, 건강기능식품의 유사원료 혼입 방지 등 안전관리를 위해 기능성 원료의 이화학 정보 등도 DB로 구축할 예정이다.'협력체계로 글로벌 리더쉽을 강화'하기 위해 ‘한-중 식품기준전문가 협의체’를 개최하고 CODEX에 농약・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 설정을 지속 추진한다. 국내 식품 기준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우수한 K-Food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국 농약 잔류기준·법령체계’를 조사하고, ‘수출 주요국의 식품 기준・규격 번역집’을 마련·배포할 예정이다.
    정책이슬비 기자 2025/02/19 16:07
  • "마스크 썼다고 이렇게까지"… 日 70대 남성 '귀'에 7cm 덩어리 생겨, 무슨 일?

    "마스크 썼다고 이렇게까지"… 日 70대 남성 '귀'에 7cm 덩어리 생겨, 무슨 일?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스크를 긴 시간 착용한 탓에 귀 뒤에 거대한 켈로이드 덩어리가 생긴 70대 일본 남성 사례가 보고됐다.일본 의과대학(Nippon Medical School) 성형외과 의료진은 76세 일본 남성 A씨가 오른쪽 귀 아래에 생긴 덩어리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의료진 검사 결과 A씨의 경우 귀 아래쪽에 7.3cm x 2.2cm x 1.4cm 크기 덩어리가 있었고, 단단하고 가려우며 통증이 있었다. A씨는 2년 전 귀에 부상을 입었다가 잘 치유됐는데, 이후 2개월 뒤부터 상처 입었던 부위 피부가 두꺼워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 팬데믹 전에도 일회용 마스크를 자주 착용했지만, 팬데믹이 시작하면서 식사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귀에 끈을 거는 마스크를 썼다고 했다. 이후 증상은 더 심해졌다. 의료진은 A씨 귀에 있는 덩어리를 전체 절제하고 이후 방사선 요법을 실시하기로 했다. 수술은 잘 진행됐으며, 중간에 조직병리학적 검사를 한 결과 켈로이드인 것으로 확진됐다. ​켈로이드는 피부에 상처를 입었을 때 상처 부위 경계를 넘어서 원래 피부보다 들뜨며 생기는 흉터다. 표면이 단단하고 반질반질하며 불규칙한 모양의 홍반이 나타난다. 시간이 지나면서 원래 손상 부위보다 넓게 커지고 갈색으로 변하고 딱딱해진다. 가려울 수 있고,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다행히 수술 1년 후 환자는 재발 없이 잘 치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A씨에게 "(귀를 자극하는) 끈이 없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복적인 피부 손상을 피함으로써 추가적인 켈로이드 발생을 예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료진은 "A씨의 경우 귀에 상처가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크 끈이 반복적인 압력과 마찰을 가해 켈로이드가 심해졌다"며 "A씨가 고혈압을 앓았던 것도 '혈관 과투과성'을 유도해 켈로이드를 악화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귀 켈로이드는 귀에 끈을 거는 마스크를 오래 착용했을 때 나타나는 합병증 중 하나"라며 "켈로이드 위험 요인이 있는 사람은 끈이 없는 페이스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이 사례는 '성형 및 재건외과 글로벌' 저널에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2/19 15:55
  • 귓속 ‘이것’ 보고 귀 건강 문제 알아차릴 수 있다… 짙은 갈색이라면?

    귓속 ‘이것’ 보고 귀 건강 문제 알아차릴 수 있다… 짙은 갈색이라면?

    귀지의 색을 통해 귀의 건강 상태를 유추할 수 있다.지난 18일(현지시각) 외신매체 더 선에 따르면 귀지는 귀를 보호하는 역할뿐 아니라 귀의 건강 상태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영국의 청력 관리 센터 The Hearing Care Partnership의 청력사 아시쉬 샤(Ashish Shah)는 “직접 귀 청소를 하면 색이나 질감, 냄새와 같은 귀지의 변화를 알아차릴 수 있다”며 “흥미롭게도 귀지는 귀 깊숙한 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시쉬 샤에 따르면 귀지의 색은 노란색, 밝은 갈색, 진한 갈색, 붉은색, 초록색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이에 대해 그는 “우리는 일반적으로 귀지가 노란색이나 밝은 갈색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노란색이나 밝은 갈색 귀지는 귀가 건강하게 기능한다는 신호”라고 말했다.반면, 아시쉬 샤는 “귀지가 진한 갈색이면 귀지가 오랫동안 귀에 있었거나 매우 딱딱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며 “일반적으로 귀지 과다 생산, 감염이나 염증, 과도한 세척, 좁거나 손상된 귀도, 장시간 이어폰 사용 등의 이유로 귀지가 쌓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붉은색 귀지는 귀에 출혈이 일어났다는 신호”라며 “일반적으로 면봉을 사용하다가 출혈이 발생한 경우가 많지만, 이 경우 전문의에게 진찰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또 녹색이나 흰색 귀지에 대해서는 “귀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원인일 수 있다”며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전문의를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귀지란 외이도에 분포된 땀샘이나 이도선의 분비물과 박리된 표피에 의해 형성된 때를 말한다. 귀 내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고 먼지나 세균, 곰팡이 등의 이물질이 고막으로 들어가는 것을 예방한다. 귀지에는 단백질 분해효소, 라이소자임, 면역글로불린, 지방 등의 성분이 들어 있으며 보통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파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귀에 큰 귀지가 있거나 귀지가 많이 쌓인 상태라면 귀지로 인해 머리를 움직일 때 ‘달그락’ 소리가 들리거나 소리가 잘 안 들릴 수 있으므로 이 경우 면봉으로 조심스럽게 귀지를 제거하거나 병원을 방문해 귀 상태에 맞는 조치를 받아야 한다. 귀 건강은 생활 속 작은 습관을 통해 관리할 수 있다. 먼저, 적절한 귀 청소 방법을 익히는 것이다. 귀지를 너무 자주 청소하면 고막까지의 통로인 외이도가 세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질환인 외이도염이 생길 수 있다. 또한, 날카로운 물건으로 귀를 청소하거나 귀를 너무 깊이 파면 고막이 파열돼 청력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되도록 귀지가 자연스럽게 제거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좋다. 청소가 필요한 경우 안정적인 상태에서 부드러운 면봉이나 귀이개를 활용해 귀지를 부드럽게 제거해야 한다. 평소 스트레스나 소음을 관리하는 것 역시 귀 건강에 도움이 되며 무엇보다 정기적으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귀를 살피고 평소 귀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귀에 좋은 음식에는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이나 아연을 섭취할 수 있는 견과류, 엽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 등이 있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2/19 15:46
  • “9년 5개월 계속 ‘모유 수유’”… 8명 자녀 둔 英 30대 여성, 건강엔 괜찮을까?

    “9년 5개월 계속 ‘모유 수유’”… 8명 자녀 둔 英 30대 여성, 건강엔 괜찮을까?

    총 8명의 자녀를 출산하며 113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해온 영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아리엘 타이슨(37)은 남편 마이클(38)과 지난 2007년 결혼했고 4년 후 첫째 아들을 낳았다. 이후 5명의 아들을 낳아 ‘딸’을 원했다. 결국 2021년 딸을 낳게 됐다. 이후 한 명 더 딸을 출산하며 총 8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아리엘은 “2010년 유산을 경험한 뒤 자녀를 많이 낳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딸을 낳고 싶었는데 아들만 6명을 낳았다”라고 했다. 이어 “결국 소중한 딸을 낳을 수 있었다”며 “쉴 틈 없이 아이들을 낳아 총 113개월(9년 5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했다”라고 말했다. 아리엘처럼 오랜 기간 모유 수유해도 산모의 건강엔 괜찮은지 알아본다. 모유에는 아기의 지능과 신체 발달에 필요한 단백질, DHA(도코사헥사에노산),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아기의 감염을 예방하는 면역 글로불린도 충분하다. 또 모유를 먹인 아기는 설사, 호흡기질환, 중이염에 잘 걸리지 않고 알레르기 질환의 발병률도 분유를 먹는 아기보다 적다. 모유 수유는 산모에게도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아기에게 모유를 주면 옥시토신이 분비되면서 자궁을 수축시켜 산후출혈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유방암, 난소암의 위험률을 낮추고 산후우울증, 산후 비만을 예방하며 산후 회복도 빠른 편이다.다만, 아리엘처럼 오랜 기간 모유 수유를 하면 산모의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가톨릭대 성모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모유 수유를 2년 이상 한 여성이 폐경 후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치아를 상실한 위험이 1.8배 더 높다고 나타났다. 모유를 25개월 넘게 먹인 여성 그룹의 경우 폐경 후 치아가 28개 모두 남아있는 비율이 6.7%였다. 반면 모유 수유 기간이 6개월 이하인 여성은 치아가 28개 모두 남아있는 비율이 32.8%였다. 연구팀은 “모유를 만들기 위해 많은 양의 칼슘이 필요한데, 수유 기간에 산모의 뼈에 있던 칼슘이 빠져나가, 산모는 칼슘이 부족한 상태가 된다”라며 “이때 산모가 칼슘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폐경 후 칼슘 흡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라고 했다. 이어 “칼슘 부족은 치아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모유 수유를 오래 해야 한다면 칼슘이 풍부한 ▲우유 ▲치즈 ▲콩 ▲멸치 등을 섭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칼슘뿐만 아니라 원활한 모유 수유를 위해 산모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모체에 저장된 단백질이 모유를 만드는 데 쓰이면서 근육 손실을 유발할 수 있다. 단백질은 하루 25g 이상 추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든 식품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달걀 ▲두부 ▲콩 등이 있다. 철 섭취도 중요하다. 출산할 때 많은 양의 출혈과 출산 후 분비물 증가 등으로 체내 철이 결핍돼 빈혈 증세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붉은 살코기 ▲가금류 ▲생선 ▲굴 등을 먹는 것이 좋다.한편, 세계보건기구는 모든 영아가 생후 6개월까지 모유만을 먹을 수 있게 하며, 생후 2년까지는 적절한 이유식을 먹이면서 모유 수유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출산김예경 기자2025/02/19 15:43
  • 소유진, 백종원도 놀랄 실력… 아침부터 ‘이 요리’, 건강엔 어떤 효과?

    소유진, 백종원도 놀랄 실력… 아침부터 ‘이 요리’, 건강엔 어떤 효과?

    배우 소유진(43)이 아침부터 고기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19일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동파육을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소유진은 밥솥을 이용해 동파육을 순식간에 조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과 함께 그는 “오늘 아침은 좀 여유로워서 동파육도 하고 나물밥도 하고~ 맛있게 잘 먹어주어 고마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동파육은 돼지고기 오겹살을 졸여 만드는 중국 대표요리 중 하나다. 소유진이 만든 동파육에는 돼지고기, 계피, 후추, 청경채 등이 들어갔다. 각 재료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돼지고기돼지고기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다량 들어 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1이 소고기보다 약 8~10배 풍부하게 들어 있다. 돼지고기 속 불포화지방산은 체내 중금속이나 탄산가스 같은 독성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다만, 돼지고기는 소고기나 오리고기에 비해 지방이 풍부해서 체중 조절을 할 땐 주의가 필요하다. 삼겹살이나 목살보다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 함량이 낮은 ▲뒷다리 ▲안심 ▲앞다리 등의 부위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계피계피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대사증후군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대사증후군은 여러 성인병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비만‧고혈당‧고혈압 등을 유발한다. 실제로 인도 델리대 연구팀은 계피의 효능을 알아보기 위해 대사증후군이 있는 성인 11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참가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16주간 한 그룹은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다른 한 그룹은 밀가루가 든 가짜 계피 캡슐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계피 추출물이 든 캡슐을 먹은 그룹은 밀가루가 든 캡슐을 먹은 그룹에 비해 대사증후군에 악영향을 주는 10가지 요소의 수치가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후추후추는 소화에 도움 되는 음식이다. 후추 속 알칼로이드 성분이 타액과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후추엔 음식의 부패를 막아주는 성분도 들어 있다. 후추의 맛과 향을 내는 피페린도 건강에 도움을 준다. 피페린은 후추 열매의 껍질에 많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지 않고 말린 흑후추는 껍질을 벗겨서 말린 백후추보다 피페린 함량이 많고, 향미감이 네 배 정도 강하다. 폴리페놀류로 분류되는 피페린은 항산화 효과도 있다.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나 장 속 가스를 제거한다고도 알려졌다.◇청경채청경채에도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 청경채는 100g당 베타카로틴 2067mg, 비타민C 48mg, 칼슘 90mg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치아와 뼈 건강에 좋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세포조직을 강화해 위를 튼튼하게 만든다. 또한 청경채의 열량은 70g에 10kcal로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푸드임민영 기자2025/02/19 15:37
  • “반지 대신 문신 새겼다가, 이혼 후 제거”… 호주 30대 女, 무슨 사연?

    “반지 대신 문신 새겼다가, 이혼 후 제거”… 호주 30대 女, 무슨 사연?

    호주의 한 30대 여성이 결혼 전 새긴 문신을 현재 지우고 있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아만다 마르크센(32)은 결혼 당시 반지 대신 손가락에 문신을 새겼다. 그는 “직장에서 반지를 빼야 했기 때문에 그게 너무 번거로웠다”라며 “그래서 반지를 손가락 문신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아만다 마르크센은 반지뿐만 아니라 남편의 별명, 결혼식 날짜 등도 문신으로 새겼다. 그는 “문신을 새긴 게 너무 마음에 들었다”라며 “문신을 볼 때마다 내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2023년 아만다 마르크센은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됐다. 그는 “이혼을 한 후에도 손가락에 문신을 보면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제거하기로 결심했다”라며 “문신을 지울 때 느껴지는 통증이 심하지만, 그래도 결혼생활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만다 마르크센처럼 문신을 새겼다가 지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문신은 새기는 것보다 지우는 게 더 어렵다. 문신 제거 시 진피층에 깊이 주입된 색소를 모두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제거 방법으로는 레이저 시술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다. 레이저 시술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여러 차례 시술이 필요하다. 레이저는 문신 색소의 입자를 잘게 부수는 역할을 한다. 최근에는 문신 입자 파괴 속도를 높이는 피코 단위 레이저가 시술에 보통 쓰인다. 문신의 깊이‧크기‧색깔에 따라 수년간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고, 통증도 매우 심하다. 여러 차례 시술에 따른 비용도 부담될 수 있다. 레이저로 제거 시술을 받아도 흉터나 잔상이 남아 원래 자신의 피부 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렵다. 이 외에 문신 부위를 절개해 제거하는 방법도 있다. 문신의 흔적 없이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피부를 절제하고 봉합하기 때문에 흉터가 심하게 남을 수 있다.문신을 제거하는 과정에서 ▲염증 ▲물집 ▲발진 ▲궤양 등이 생길 수도 있다. 무리하게 제거 치료를 진행하다가는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흉이 남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와 충분히 고려해 맞춤 시술 계획을 수립해야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문신 제거가 가능하다. 시술 받은 후에 사우나, 운동, 흡연, 음주를 하면 시술 부위에 염증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2/19 15:33
  • 콰트, 1월 거래액 전월 대비 108%↑… 홈트 기구·콘텐츠·챌린지 덕분

    콰트, 1월 거래액 전월 대비 108%↑… 홈트 기구·콘텐츠·챌린지 덕분

    건강관리 플랫폼 콰트(QUAT)를 운영하는 엔라이즈가 올 1월 거래액(현금기준)이 전월 대비 108% 늘었다고 19일 밝혔다.같은 기간 활성 유료 구독자 수는 36% 증가했다. 업계 전반적으로 한파와 긴 연휴로 인해 실내 운동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며 홈트레이닝 수요가 급증한 것이 주요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콰트 관계자는 “홈트레이닝 운동기구 개발, 운동기구 연계 콘텐츠 확대, 꾸준한 운동을 돕는 챌린지 캠페인이 맞물려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고 했다.7일 무료 체험을 경험한 사용자들의 1년 구독 전환율은 이전보다 26% 증가했다. 콰트는 여성 소비자가 선호하는 홈필라테스·홈스트레칭 기구 중심으로 제품군을 확장한 덕분으로 분석하고 있다. 바로폼, 바로보드 등 실내 필라테스 기구부터 멀티 스텝박스, 요가링, 덤벨 등 다양한 소도구까지 자체 개발해, 체계적인 운동기구를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주간 콘텐츠 재생 횟수와 주 3회 이상 운동 비율은 각각 60%, 40% 증가하는 등 구독자 리텐션 지표도 우상향 중이다. 기구별 전용 강의 제공과 더불어 연속 운동을 통한 환급 챌린지, 습관일기 작성 등의 신규 캠페인이 이용자의 꾸준한 운동을 유도하며 구독 유지율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콰트는 올해도 운동기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다. 작년 11월에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홈필라테스용 ‘보드 필라테스’와 근막 이완을 통한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시킨 ‘마사지 롤러’를 개발했다.엔라이즈 김봉기 대표는 “1월은 원래 운동 특수 기간이지만, 이번에는 특히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운동기구 및 맞춤 콘텐츠를 고도화해 실내 운동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피트니스이슬비 기자 2025/02/19 14:53
  • 해병대2사단 정보통신대대,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0매 전달

    해병대2사단 정보통신대대, 가천대 길병원에 헌혈증 200매 전달

    가천대 길병원은 18일 해병대2사단 정보통신대대로부터 장병들이 모은 헌혈증 200매를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해병대2사단 정보통신대대장 이재현 중령은 이날 병원을 방문해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을 통해 헌혈증을 전달했다. 헌혈증은 이 부대가 지난해 10월 장병들을 대상으로 헌혈증 기부 캠페인을 벌여 모은 것으로, 장병들은 단체헌혈, 외출·휴가 시 자발적 헌혈 등을 통해 생명 사랑을 위한 실천 운동에 동참했다.해병대2사단의 헌혈증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국적으로 헌혈이 위축됐던 2021년, 장병들의 동참으로 헌혈증 100매를 모아 가천대 길병원에 전달했다. 이후 2022년 100매, 2023년 100매, 2024년 200매 등 이번 기부를 포함해 누적 700매를 기부했다.기부된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을 통해 혈액질환 등 수혈치료가 필요한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지원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꾸준히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해병대2사단 정보통신대대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우경 길병원장은 “질병과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를 위한 장병들의 큰 사랑에 감사한다”고 했다.
    의료계소식이슬비 기자2025/02/19 14:48
  • [식품업계 이모저모] 다이소, 24일부터 영양제·건강기능식품 판매 시작 外

    ■ 다이소, 24일부터 영양제·건강기능식품 판매 시작다이소가 오는 24일부터 영양제와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등도 판매를 시작한다. 200개 점을 시작으로, 루테인·오메가3·비타민D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등 제약사가 입점해 의약외품 등을 판 적은 있지만, 건기식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격대는 기존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상품과 똑같이 500~5000원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명수 협회장, 제15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장 연임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제36차 정기총회에서 제14대 협회장 임기를 수행하고 있는 정명수 협회장이 제15대까지 임기를 연장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건국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식품공학 석사와 한방재료가공학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명수 협회장은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한미양행의 경영자로 30년 이상 근무해 온 전문가다.■ 한식진흥원,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소반의 미(味)’ 기획특별전 개최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우리의 식기 세 번째 시리즈 ‘소반의 味’ 기획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소반의 모양새 ▲옛 그림과 사진 속에 등장하는 소반 ▲지역별 소반의 특징 ▲경외사상의 소반으로, 크게 네 개 섹션으로 구분된다. 전시 관람 후 ‘소원지 쓰기’와 ‘헝겊으로 소반 상차리기’ 등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준비됐다. ■ 도미노피자, 봄맞이 ‘다 함께 피자 교실’ 참가자 모집도미노피자가 봄을 맞이해 3월의 피자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봄맞이 ‘다 함께 피자교실’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이번 3월의 ‘다 함께 피자교실’ 체험 일정은 다음달 7·11·13·20·24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미노피자의 ‘다 함께 피자 교실’은 도미노피자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사에 직접 방문해 자신만의 피자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할리스, 3월 일본 2호점 ‘혼마치점’ 오픈할리스가 오는 3월 6일 오사카의 비즈니스 중심가 ‘혼마치’에 2호점을 오픈하고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할리스는 지난해 5월 일본 오사카에 해외 진출 1호점 ‘난바 마루이점’을 오픈했다. 오픈 100일만에 누적 6만명이 방문했다. 할리스의 일본 2호점은 오사카 혼마치에 자리했다. ‘혼마치’는 난바와 우메다 사이에 위치한 오사카 대표 업무지구다. ■ 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 미트프로젝트, 공식 모바일 앱 출시대상그룹 혜성프로비젼의 육류 전문 브랜드 미트프로젝트가 고객 쇼핑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식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 미트프로젝트는 자체 축육 시스템을 앞세워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수입부터 유통까지 직접 관리해 합리적 가격으로 고품질의 신선한 고기를 선보이는 육류 전문 브랜드다. 공식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트프로젝트 앱을 다운로드하고 로그인한 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1인 1회에 한해 조건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적립금 2천원을 증정한다.■ “식빵도 건강하게”… 신세계푸드, ‘유산균 쌀 식빵’ 출시신세계푸드가 건강 식사빵 인기에 신제품 ‘유산균 쌀 식빵’을 선보였다. ‘유산균 쌀 식빵’은 신세계푸드가 지난해 10월부터 이마트 내 E베이커리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건강 식사빵의 네 번째 제품이다. 국산 가루쌀과 쌀겨 추출 현미유로 만든 식물성 음료 ‘라이스 베이스드’와 특허 받은 글루텐 분해 유산균으로 반죽했다.■ 더본코리아, 역전우동 맛의 노하우 그대로 담은 우동 2종 출시더본코리아가 자사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의 맛의 노하우를 그대로 재현한 ‘역전우동 옛날우동·김치우동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녹즙, ‘마시는 콩즙’ 누적 판매 100만 병 돌파풀무원녹즙은 식물성 음료 ‘마시는 콩즙’ 2종(두부콩즙, 검은콩즙)이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병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식품산업이슬비 기자2025/02/19 14:44
  • 내년 의대정원, ‘추계위’서 못 정하면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

    내년 의대정원, ‘추계위’서 못 정하면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정하는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 관련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정부가 내년 의대 정원을 각 대학 총장이 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19일, 국회 등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여야 의원들이 발의한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설치  관련 법안 6개의 수정안을 마련해 전날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 수정안엔 2026학년도 정원과 관련한 부칙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대학 총장은 대학별 교육 여건을 고려해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 중 의대 모집 인원을 2025년 4월 30일까지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다만 복지부 장관이 추계위 등과 심의를 거쳐도 2026년 의사 인력 양성 규모를 결정하기 어려워야 하며 교육부 장관과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었다. 법안이 통과돼 시행되더라도 당장 내년 의대 정원이 추계위 등에서 합의되지 못할 경우 각 대학 총장이 교육부와 협의로 정원을 결정할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은 원칙적으로 보건의료기본법 개정 또는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을 통해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에서 결정할 계획”이라며 “(대학 총장이 정하는 방안은) 수급추계위원회를 통한 결정이 어려운 경우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나온 대안 중에 하나”라고 말했다. 한편, 수정안에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급추계위원회 회의록을 작성해 공개하도록 하는 내용도 추가됐다. 추계위 의사 결정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복지부는 “현재, 국회에서 관련 법률안 논의가 진행 중”이라며 “법률안이 개정되는 즉시 하위법령을 정비함과 동시에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준비해, 조속히 수급추계위원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오상훈 기자2025/02/19 14:42
  • 최다니엘, 아침에 ‘이 가루’ 꼭 챙겨 먹는다… 성기능 향상에도 좋다고?

    최다니엘, 아침에 ‘이 가루’ 꼭 챙겨 먹는다… 성기능 향상에도 좋다고?

    배우 최다니엘(38)이 아침에 챙겨 먹고 있는 식품을 밝혔다.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최다니엘은 “아침에 챙겨 먹는 거에 관심이 많다”며 “제가 레몬즙을 항상 먹는데, 오늘은 마카가루를 먹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남미 쪽에서 자라는, 우리나라로 치면 마늘인데 그 가루가 좋다고 한다”라며 “활력 증진, 홍삼 느낌이다”고 말했다. 또 레몬즙을 마시는 이유로는 “레몬에는 비타민C가 많기 때문에 피로도 풀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이 아침에 먹는다는 마카가루, 대체 뭘까? 페루 안데스산맥 고지대에서 자라나는 뿌리 식물인 마카는 인삼의 주요 성분인 사포닌이 풍부해 ‘페루의 산삼’으로도 불린다. 또한, 항산화 물질의 생산기능을 높이는 활성물질이 풍부한 단백질 덩어리로 필수아미노산과 사포닌,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블랙마카’는 특히 철분과 리보플래빈 함량이 높다.이 외에도 마카는 영양실조, 인지능력 개선, 관절염, 호흡기질환, 당뇨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마카는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에너지와 정력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를 덜어주며, 내분비계의 호르몬을 분비하고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마카는 남성의 성기능을 향상시키고 빈혈, 만성피로, 폐경기 증후군 등에 효과가 있다고도 알려졌다. 한편, 레몬즙은 혈당 관리에 효과적이다. 레몬은 혈당지수가 낮고 혈당 상승이 적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레몬즙은 체중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 레몬에 함유된 폴리페놀과 펙틴 섬유질은 지방 대사에 영향을 미쳐 체내 지방 축적을 억제한다. 실제로 보건의료 대체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레몬의 폴리페놀이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켰다. 
    푸드이아라 기자2025/02/19 14:29
  •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위해 최선”

    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위해 최선”

    셀트리온은 올해 첫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5년 2월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한다.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액은 750원으로, 약 1537억원 규모를, 주식 배당은 보통주 1주당 0.05주로 약 1025만주를 각각 배당한다. 셀트리온의 주식 배당은 2년 만이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56
  • “웬일로 ‘2kg’ 증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살찌는 ‘이 병’ 겪어, 탈모도 온다는데?

    “웬일로 ‘2kg’ 증가”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 살찌는 ‘이 병’ 겪어, 탈모도 온다는데?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40)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악화된 사실을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살찌는 병이 급격하게 악화 되었어요 (탈모는 덤) 살찐이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재차 밝히며 근황을 전했다. 제이제이가 앓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에너지 대사를 조절하는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질환이다. 이 질환이 있으면 갑상선 자극 호르몬 수치(이하 TSH 수치)가 정상보다 높게 나온다. 제이제이는 “계속 관리하고 약도 먹고 해서 TSH 수치가 2점대까지 낮아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혈액검사를 한 결과, 수치가 더 높아져 다시 약을 먹어야 한다고 전했다. 제이제이는 “몸무게가 61kg에서 63kg까지 늘어났다”며 특히 복부와 옆구리살이 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잔머리 부분에 두피가 보인다”며 탈모 증세를 호소했다. 제이제이가 겪고 있는 갑상선 기능 저하증에 대해 알아봤다.갑상선 호르몬은 단백질 합성 촉진, 당 대사 조절, 성장 촉진 등 신체 대사에 관여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이 부족해지면 대사 기능이 떨어져 추위를 잘 타고 땀이 잘 나지 않는다. 또, 제이제이처럼 전신이 붓고 체중이 증가하며, 소화가 안 되고 식욕이 감퇴한다. 몸이 축 처지고 행동이 느려지는 증상도 보일 수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늘어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오랜 시간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 사람마다 증상도 다양해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기 쉽다. 그런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합병증을 겪을 위험이 있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다. 이때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 수치보다 낮고, TSH 수치가 일정 수준보다 높으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 진단한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면 뇌하수체에선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하기 위해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더 많이 분비하다. 이때 TSH 수치가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오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치료할 땐 약을 사용해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대부분 만성적이라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 호르몬제는 적정량만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오래 복용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필요한 호르몬의 양이 정해지면 꾸준히 약을 먹는 것이 증상 완화에 중요하다. 이후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호르몬 필요량이 바뀌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호르몬 필요량이 바뀌면 바뀐 용량대로 복용을 지속한다.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예방·관리하려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갑상선 호르몬 분비를 돕는 음식에는 ▲해조류 ▲버섯 ▲달걀 ▲토마토 ▲굴 등이 있다. 특히 해조류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주성분인 요오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다만, 요오드를 과다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에 오히려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은 요오드를 많이 섭취해도 갑상선에서 요오드를 운반하는 단백질 합성을 저하시켜 체내에 전달되는 요오드의 양을 조절한다. 그런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면 조절 기능이 떨어져 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나오는데, 코르티솔은 갑상선 호르몬 생산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명상이나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조절하면 도움 된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2025/02/19 13:54
  • 쎌바이오텍, 지난해 영업이익 206% 증가 “내실 경영 강화한 결과”

    쎌바이오텍, 지난해 영업이익 206% 증가 “내실 경영 강화한 결과”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매출 499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전년 대비 매출액은 7.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5.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 또한 150억원으로 137.5% 증가했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수익성이 높은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비용 효율화를 중심으로 내실 경영을 강화한 결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며 “외환차익 등 금융 수익이 더해지면서 당기순이익도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국내 유산균 시장 가격 경쟁 심화와 수익 인식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액은 다소 감소했다”고 말했다.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쎌바이오텍은 수출·내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약개발 등 다방면의 마이크로바이옴 사업도 본격 추진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53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연임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노연홍 회장 연임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건물 4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80회 정기총회에서 해당 건을 보고할 예정이다.2023년 3월 제22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연홍 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연임하게 된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가 올해 2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노 회장을 차기 회장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노연홍 회장은 이사회 연임 의결 직후 “제약바이오산업과 협회에 부여된 과제가 무엇인지 잘 알기 때문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뤄낸 산업계의 노력에 발맞춰 끝없는 도전과 혁신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52
  • “57kg 감량, 정체기 극복” 미나 시누이, 다이어트 근황 공개…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57kg 감량, 정체기 극복” 미나 시누이, 다이어트 근황 공개… ‘이 음식’ 끊은 게 비결?

    가수 미나(52)의 시누이 박수지(36)가 꾸준히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살을 빼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누이 –57kg 뺀 기념으로 터미널댄스. 정체기 때문에 두 자리 수 가기 힘들었는데 이제 곧 80kg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52kg 나(미나), 65kg 남편(류필립), 93kg 시누이(박수지)”라는 멘트와 함께 춤을 추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한 박수지는 150kg에서 57kg을 감량에 성공했다. 박수지는 살을 빼기 위해 밀가루를 끊었고, 오전에는 고구마를 즐겨 먹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수지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밀가루, 혈당지수 높아 비만 유발 밀가루는 정제 탄수화물로, 비만을 유발하기 쉽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이다. 혈당지수는 음식에 포함된 탄수화물이 혈당치를 올리는 정도를 의미한다. 혈당지수가 높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이 갑자기 증가하고, 이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도 급격하게 분비된다. 이로 인해 혈당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우리 몸은 허기를 느끼고 다시 식욕이 생기며 과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체내 분비된 인슐린은 혈당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면서 비만을 유발한다. ◇고구마, 포만감 높여 다이어트에 도움고구마는 열량이 낮으면서 포만감을 줘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식품이다. 다만,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져 주의해야 한다. 생고구마와 삶은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정도로 낮고, 구운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2배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혈당이 빨리 오르면 혈중 포도당이 지방으로 바뀌어 몸속에 쌓인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목적으로 고구마를 구워 먹지 않는 게 좋다. 한편, 다이어트 중 정체기에 접어들 때가 있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이 다이어트에 적응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초기에는 인체의 당질이 소모되면서 당질과 결합해 있던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 체중 감소 효과가 크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당질 분해가 감소하면서 몸의 수분이 더는 빠져나가지 않고 지방질이 분해되기 시작하는데, 지방은 단위 무게당 열량이 매우 높아 열량을 많이 소모해도 잘 줄어들지 않는다. 이때는 근육을 늘리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게 좋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면 같은 양을 먹어도 소모되는 에너지가 커 살이 잘 붙지 않는 몸이 된다. 
    다이어트이아라 기자 2025/02/19 13:51
  • 한미약품-GC녹십자 “공동 개발 파브리병 치료제,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 우수”​

    한미약품-GC녹십자 “공동 개발 파브리병 치료제, 기존 치료제 대비 효능 우수”​

    한미약품은 지난 3~7일(현지 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리소좀 질환 관련 ‘월드 심포지엄 2025’에서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의 비임상 연구 결과 3건을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진행성 희귀난치 질환으로, 리소좀 축적질환의 일종이다.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 내 소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 ‘알파-갈락토시다아제 A’가 결핍되면 발생한다.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계속 축적되면서 세포 독성·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현재 대부분의 파브리병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으로 치료받고 있다. 이러한 1세대 치료제는 2주에 한 번씩 병원에서 오랜 시간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정맥 주입에 따른 치료 부담, 진행성 신장질환 억제에 대한 효능 부족 등의 한계점이 있다.한미약품과 GC녹십자가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 중인 LA-GLA는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했다. 상용화에 이르면 치료 효과의 지속성과 안전성, 투약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파브리병의 임상적 징후가 나타나는 동물 모델에서 확인된 기존 치료제 대비 LA-GLA의 신장기능 개선 효능과 이를 가능하게 하는 약리기전 입증 결과를 발표했다. 체내에서 신장 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사구체 족세포에 약물이 도달하려면 사구체 여과 장벽을 통과해야 하는데, LA-GLA는 구조적 이점을 통해 기존 치료제와 달리 사구체 여과 장벽을 통과해 족세포에 효율적으로 도달할 수 있다. 족세포에 흡수된 LA-GLA는 리소좀 내에서 장기간 활성을 유지함으로써 당지질을 지속적으로 분해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입증했다.다른 연구에서는 중증 파브리병 동물 모델에서 LA-GLA를 반복 투약한 결과, 기존 치료제인 아갈시다제 베타, 페구니갈시다제 알파 대비 신장 기능 개선 효능을 나타냈다. 말초 감각 기능 장애와 이를 관장하는 신경세포의 조직학적 병변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당지질 축적으로 인해 증가한 혈관벽 두께와 면적 역시 개선된 결과를 보였다. 이외에도 기존 치료제인 페구니갈시다제 알파에서 LA-GLA로 투약 전환 시 ▲신장 기능 악화 ▲말초 감각 기능 장애와 이를 관장하는 신경세포의 조직학적 병변 ▲심장 조직의 당지질 축적 ▲심부전 관련 지표 상승 ▲대동맥벽 두께 증가 등이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한미약품 관계자는 “파브리병 환자의 신장 기능, 혈관병증과 신경장애 개선 측면에서 LA-GLA가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가 뛰어났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개발되는 등 투약 편의성이 높아 기존 치료제를 대체할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LA-GLA는 미국 식품의약국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각각 희귀의약품·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현재 임상 1/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고 글로벌 임상에 돌입한 상태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43
  •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허가 획득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 세르비아 허가 획득

    메디톡스는 세르비아 식약처(ALIMS)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뉴라미스는 메디톡스가 개발한 히알루론산 필러로, 여러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가교제(BDDE) 잔류량 최소화로 붓기, 염증 등의 부작용 가능성을 줄이고 히알루론산 가교 반응의 효율을 높여 지속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중동, 남미, 아시아 등 총 35개국에 판매중이며, 진출 국가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현재 세르비아는 피부 미용과 항노화 시장이 지속 성장 중이다. 소셜미디어 확산으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필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이번 허가를 계기로 유럽연합(EU)의 CE인증을 획득한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을 앞세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세르비아 시장에 뉴라미스가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파트너사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2/19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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