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한국규제과학센터와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로슈와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한국로슈 본사에서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규제과학 대학원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협력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분야 규제과학 전문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관련 규제과학 최신 동향 정보 교류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분야 규제과학 포럼·세미나 등 행사 개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분야의 규제과학 인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혁신 신약의 개발·허가 등 상용화 절차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수립·공동 연구 등을 토대로 국내 환자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은 "의약품을 사회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규제과학 연구가 필수적이고, 규제과학은 산·학·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이 국내 의약품 분야 규제과학과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멀츠,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 출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자사의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이 지난달 국내 허가를 획득하고, 오는 3월 중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 속 원하는 깊이에 정확·정밀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에 조사해 열 응고점을 생성함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내는 원리다.
멀츠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고도화된 기술을 토대로 한 생생한 시각화를 통해 향상된 실시간 초음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시술 전부터 초음파 영상으로 환자 개인별 피부 구조와 두께를 확인한 후 환자에 최적화된 시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면서 서로 다른 피부층에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피 프라임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장점을 극대화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라며 "새로운 차원의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 경험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로슈와 재단법인 한국규제과학센터가 한국로슈 본사에서 규제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규제과학 대학원생 대상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협력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분야 규제과학 전문 인재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관련 규제과학 최신 동향 정보 교류 ▲신약 임상·개발·인허가 분야 규제과학 포럼·세미나 등 행사 개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바이오헬스 분야의 규제과학 인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국내 혁신 신약의 개발·허가 등 상용화 절차 역량을 강화하고, 정책 수립·공동 연구 등을 토대로 국내 환자 접근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규제과학센터 박인숙 센터장은 "의약품을 사회에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규제과학 연구가 필수적이고, 규제과학은 산·학·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협력이 국내 의약품 분야 규제과학과 바이오헬스 산업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멀츠,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 출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자사의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피 프라임(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이 지난달 국내 허가를 획득하고, 오는 3월 중순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을 보유하고 있다. 피부 속 원하는 깊이에 정확·정밀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에 조사해 열 응고점을 생성함으로써 리프팅 효과를 내는 원리다.
멀츠는 울쎄라피 프라임의 고도화된 기술을 토대로 한 생생한 시각화를 통해 향상된 실시간 초음파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하고 초개인화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시술 전부터 초음파 영상으로 환자 개인별 피부 구조와 두께를 확인한 후 환자에 최적화된 시술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실시간 초음파 영상을 확인하면서 서로 다른 피부층에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피 프라임은 '보이는 초음파 리프팅'의 장점을 극대화한 초음파 리프팅 기기"라며 "새로운 차원의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과 환자가 더욱 만족스러운 시술 경험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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