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가치 제고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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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은 올해 첫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55만4632주로, 취득 예정 금액은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2025년 2월 20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진행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기업 가치를 시장에서 적절히 평가받고 주주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결정은 연초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이사회를 통해 결의한 현금-주식 동시 배당을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액은 750원으로, 약 1537억원 규모를, 주식 배당은 보통주 1주당 0.05주로 약 1025만주를 각각 배당한다. 셀트리온의 주식 배당은 2년 만이며,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