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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질환임민영 기자 2025/03/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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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복통과 구토를 한 30대 남성이 식도암 4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댄(37)은 지속적으로 복통과 구토 증상을 느꼈다. 병원을 찾은 그는 단순히 위궤양(위장 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약을 처방받았다. 암 가족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사를 받고 싶었지만, 의사는 암에 걸리기엔 너무 어리다며 거절당했다. 댄의 증상은 계속해서 악화했고, 체중도 60파운드(약 30kg)가 빠졌다. 이후 응급실에 실려 간 그는 결국 정확한 CT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식도암 4기(말기)로, 전이까지 발생한 후였다. 댄의 파트너인 비즐리는 “그에게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정확한 검사를 받길 원했지만 거절당했었다”며 “조금이라도 빨리 진단을 받았다면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14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식도암은 말 그대로 식도에 생긴 암으로, 위치에 따라 경부 식도암, 흉부 식도암, 암-식도 연결부위암으로 구분된다. 세포의 형태에 따라 편평세포암, 선암, 육종, 림프종 등으로도 구분된다. 식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암이 작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있다면 이미 식도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때 통증을 겪게 된다. 이에 따라 식사하기 불편해지고 식사량도 자연적으로 줄게 되어 심한 체중 감소와 영양실조가 동반될 수 있다. 식도암이 식도의 내강을 거의 막아서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되면 식사 후에 먹었던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올라올 수도 있다. 이때 입으로 올라온 음식물 때문에 흡인성 폐렴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식도암은 잦은 음주와 흡연이 주된 원인이다. 평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동물성 단백질, 채소, 과일 등이 부족한 식습관을 보인 사람도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도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 식도암은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수술적 절제로 치료한다. 식도를 절제한 후에는 입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식도-위 연결을 복원한다. 수술 전후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기도 한다. 식도암 환자의 생존율은 50% 정도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다만, 다른 장기로 암이 확산되거나 여러 림프절로 암이 전이된 환자는 수술 후 1~2년 사이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두 줄 요약!1.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지속적인 복통과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을 겪은 후 식도암 말기를 진단받음.2. 식도암은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으며, 댄처럼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음.
암일반이아라 기자2025/03/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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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덕분에 오른쪽 가슴에 유방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여성 브리아나 보르트너(31)의 반려견 모치는 지난 2023년부터 보르트너의 오른쪽 가슴에 머리를 파묻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모치뿐만 아니라 친척의 반려견들도 똑같은 행동을 보였다. 보르트너는 “강아지들이 사람의 암 냄새를 맡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모치의 행동이 좋지 않은 징후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고 했다. 그 결과 보르트너는 지난 2023년 6월, 삼중음성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표피성장인자 수용체가 모두 없는 유방암이다. 그가 진단을 받았을 때 종양은 3.81cm 정도로 커진 상황이었다. 보르트너는 “1년 전부터 피로감을 느꼈다”며 “이게 암 징후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 했다”고 했다. 보르트너는 진단 이후 16번 이상의 항암 치료를 받았고, 양측 유방 절제술도 받았다. 삼중음성유방암 초기에는 생존율이 거의 100%에 이르지만, 림프절과 주변 장기로 퍼지면 생존율이 31%까지 떨어진다. 현재 그는 암 완치 진단을 받았고, 암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3개월마다 받고 있다. 보르트너는 “모치 덕분에 즉시 치료를 받아 살 수 있었지, 안 그랬으면 죽음을 기다렸을 수도 있었을 거다”며 “사람들은 강아지가 얼마나 똑똑한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강아지의 후각을 통해 암을 발견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강아지의 후각수용체는 약 3억 개로 인간보다 50배가량 많고, 대뇌에서 후각을 관장하는 후각망울의 크기도 최소 30배 이상 크다. 보통 강아지와 인간의 후각 차이를 100만 배 정도로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질환이 풍기는 냄새를 통해 강아지가 병을 의심·발견하는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질환이 풍기는 냄새’란 질환으로 인해 체내 온도나 세포, 체액 흐름 등이 변화하면서 발산되는 냄새다. 강아지가 이 냄새 변화를 감지하고 반응하는 훈련을 받는다면 특정 냄새와 연관된 질환을 조기에 의심·발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특히 악성 암세포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라는 작은 화학 물질을 방출하며, 이는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보르트너의 경우, 반려견 모치가 이 냄새를 맡은 것이다. 미국 일부 주와 핀란드, 레바논 등에서는 해외 유입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찾기 위해 공항에 코로나19 탐지견을 배치하기도 했다. 해외의 경우 발작 환자의 반려견이 발작 전 미묘한 체액의 변화, 신체 변화 등을 감지해 주인에게 알려주면, 미리 약을 먹는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는 방식으로 실제 응용하고 있다.한편, 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12~20% 정도를 차지하며 특히 40세 이하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와 재발 위험도 높다. 삼중음성유방암환자 3명 중 1명은 유방에서 먼 부위까지 암이 퍼지는 원격전이를 경험한다. 전이 후 전체생존 기간은 약 1~1.5년에 불과하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은 뇌‧폐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중음성유방암은 호르몬억제치료와 표적치료가 쉽지 않다. 에스트로겐 수용체나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있다면 항호르몬제를, 표피성장인자 수용체가 있다면 표적치료제를 적용한다. 하지만 삼중음성유방암은 3가지 수용체가 모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기 삼중음성유방암(1~3기)은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진행한다. 수술 전후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4기)은 수술‧방사선치료가 불가능하기에 항암화학요법만을 시행한다.세 줄 요약!1. 미국의 30대 여성이 반려견 덕분에 자신이 삼중음성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됨.2. 실제로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해 ‘질환이 풍기는 냄새’를 맡을 수 있음.3. 해외에서는 강아지의 후각을 이용해 환자에게 미리 약을 먹이거나 위급한 상황에 대비함.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1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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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육식 다이어트를 하다 병원에 입원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외신에 따르면, 이브 캐서린(23)은 육식 다이어트로 단백질을 과다 섭취해 신장결석을 진단받았다. 캐서린은 “아침으로 달걀 2~3개, 점심으로 고단백 요구르트,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했다. 캐서린은 “단백질에 중독됐었다”며 “피가 뱀처럼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장결석 증상 중 혈뇨를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의료진은 “캐서린의 소변에서 높은 수준의 단백질이 나왔다”며 신장결석을 진단했다. 실제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은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의 신장 기능을 악화시키고, 단백질 노폐물 배출을 방해할 수 있다. 육식 다이어트의 부작용과 캐서린이 지나친 단백질 섭취로 겪은 신장결석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육식 다이어트는 식물성 식품은 배제하고 고기, 유제품, 달걀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고단백·고지방 식품 중심으로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체내 지방이 더 잘 분해돼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동물성 식품으로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많아질 경우 심장 건강과 각종 만성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란셋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4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은 과도한 육류 섭취가 심장병이나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육식을 포함한 고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과도하게 많아진다. 이때 신장 안에 독소를 걸러내는 신장의 여과기능이 안 좋아질 위험이 크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에는 메티오닌 같은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체내 산성도를 높이고, 신장에서 칼슘 배출을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칼슘과 옥살산이 결합해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유제품·과일·채소를 배제하는 식단은 모든 유형의 결석을 만들 위험이 높다. 따라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극단적인 식단은 피해야 한다. 단백질은 살코기, 달걀, 유제품, 생선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콩, 두부, 견과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성인 기준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한편, 신장결석은 신장 안에 형성된 돌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30~60세 사이에 흔하다. 신장결석은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다. 신장결석의 주요 증상은 ▲옆구리·허리 통증 ▲배뇨 시 통증 ▲혈뇨 ▲구토 ▲발열 ▲오한이다. 작은 크기의 결석은 충분한 수분 섭취로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다. 하루 2~3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결석이 크거나 자연 배출이 어려운 경우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시행해 결석을 깨트려 배출한다. 결석이 지나치게 커 요로를 완전히 막은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시술하거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신장결석은 한 번 발병하면 재발 확률이 높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 ▲단백질 과다 섭취 금지 ▲옥살산이 많은 음식(시금치·견과류·초콜릿 등) 섭취 주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장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신장에 좋은 아보카도, 레몬, 브로콜리, 수박, 오이 등 섭취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세 줄 요약!1. 미국 20대 여성이 육식 다이어트를 하다 신장결석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됨,2.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는 육식 다이어트는 심장병·대장암 발병 위험 높임.3. 단백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 기능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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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영자(57)가 촬영 전 녹차와 꿀을 넣은 음료로 부기를 완화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오만추 촬영가는 날! 3도로 나온 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자는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중 이영자는 “이게 무슨 차라고요 선생님?”이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준 차에 대해 물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거 녹차랑 꿀이요”라고 답하며 아이돌과 여배우가 부기 뺄 때 마시는 ‘꿀녹차’를 소개했다. 녹차에 꿀을 넣어 만드는 꿀녹차는 실제로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체지방을 연소하고, 꿀의 과당이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꿀녹차의 주재료인 녹차와 꿀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녹차=녹차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염증·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돼 있다. 카테킨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내 염증을 완화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비타민E의 200배,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테킨 성분은 항암 효과도 가진다. 시즈오카 현 세이부 하마마쓰의료센터 연구진이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등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에 대한 카테킨의 작용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카테킨이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이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위산이 과도하게 생성돼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을 과다 섭취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함량을 확인해 해당 성분을 하루에 300mg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꿀=꿀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유입된 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감기나 몸살을 자주 앓는 사람이 꿀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bmi)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꿀은 일부 감기약이나 항생제보다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구팀이 꿀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등의 효과를 비교한 14개의 연구를 조사한 결과 꿀의 감기 증상 완화 효과는 몇몇 치료제보다 탁월했다. 특히 꿀에는 프로폴리스가 풍부해 목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목 건강을 개선하는 데 좋다. 게다가 꿀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꿀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6와 미네랄 성분이 피부염이나 습진 증상을 완화하고 플라보노이드나 페놀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꿀은 피로 해소, 독소 배출, 심혈관질환 예방, 복부팽만 방지 등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다만, 꿀은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장 기능이 미숙한 영유아가 꿀을 섭취할 경우 꿀에 들어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1살 미만의 영아는 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세 줄 요약!1. 이영자가 촬영 전 꿀녹차로 부기를 완화하는 모습이 공개됨.2. 실제로 꿀녹차는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됨. 3. 게다가 꿀녹차의 주재료인 녹차와 꿀은 염증 완화, 면역력 증진, 노화 예방 등의 효과를 가지지만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 섭취해야 함.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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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7)가 과거 번아웃 당시 수액에 의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가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에서 "번아웃이라고 느껴졌을 때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수액을 맞았다"고 털어놨다. 패널로 등장한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의 영상을 보며 "나랑 똑같다"며 "나도 (번아웃이 왔을 때) 수액밖에 답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저게(수액이) 에너지 드링크 같은 거다"라며 "뒤에 쓸 에너지 끌어쓰는 느낌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느낌"이라고 했다. 또한 "번아웃 왔을 때 멍한 상태가 지속돼서 말 실수도 하고 그랬다"며 "뇌가 정지가 돼있고, 잠을 많이 못 자니까, 짬짬이 두 시간 링거(수액) 맞으면서 그때 팍 잤다"고 했다. 또한 "그럼 약간 눈이 돌아는데, 그러면 일하고, 이후 또 링거 맞고 반복되는 생활을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피로 해소를 위해 수액(인공 용액을 입을 통하지 않고 정맥 혹은 피하로 주사하는 치료법)으로 맞는 것은 대체로 영양 주사라 부른다. 영양 주사란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체력이 크게 떨어졌을 때 비타민, 미네랄 등을 주사로 몸에 주입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만성피로, 근육통, 면역력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영양 주사는 적절히 사용하면 여러 건강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반복적으로 맞는 건 위험하다. 가려움, 두통, 발진,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드물지만 국내에서도 영양 주사와 같은 기능성 주사제 투여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소화불량, 호흡 곤란, 복통 등이 발생했다는 사례도 있다. 피로가 심하다고 무조건 영양 주사에 의존하기보다 의사의 문진이나 진찰, 검사를 통해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는 게 우선이다.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면 영양 주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두 줄 요약!1. 방송인 전현무(47)가 과거 번아웃 당시 수액에 의존했다고 밝힘.2. 수액은 일시적으로 피로 해소 효과를 내지만, 부작용 위험도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반복해서 맞는 것은 권장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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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파리에서 먹었던 불고기 섞박지 솥밥 만들기 (feat. 재형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최근 솥밥에 빠져있다고 밝히며 “요즘 제가 저탄고지를 하면서 탄수화물을 줄였었다”며 “곤약밥을 만들거나 3분 곤약밥 이런 걸 주로 먹었었다”고 밝혔다. 엄정화가 실천했다는 저탄고지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으로,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로 알려졌다. 개인별로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되는데,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 저탄고지는 운동 없이 식단만으로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나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게 좋다.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면서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몸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효소는 혈액으로 지방을 유입시킨다. 이에 따라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심혈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한편, 엄정화가 먹는다는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졌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한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 장애나 변비가 올 수 있어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두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면서 귀리밥을 먹고 있다고 밝힘.2. 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과 당 섭취량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임.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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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44)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감자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봉선이의 다이어트를 도와준 감자 레시피 3종 (No 밀가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밀가루 없이 감자로 다이어트 식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감자 프리타타(달걀을 풀어 고기, 시금치, 치즈 등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를 만들었다. 신봉선은 감자와 달걀, 시금치를 넣었다. 다른 메뉴로는 감자 샐러드를 만들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할 때 달걀만큼 좋은 게 없다”면서 감자와 달걀을 으깨주고 당근, 오이, 그릭 요거트 등을 넣었다. 이후 그는 남은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었다. 한편, 신봉선은 3개월 만에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가 소개한 감자 요리에 들어간 재료들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감자=감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는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가장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몸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삶은 감자는 100g당 ▲열량은 55kcal ▲탄수화물은 15.3g ▲단백질은 3g이 함유돼 있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시금치=시금치에 든 ‘틸라코이드’ 성분은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 소화를 늦춰 지방이 위장관에서 느린 속도로 소화되게 도와준다. 다만, 시금치로 식욕 억제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시금치를 그냥 먹지 말고 압축해 짜낸 원액을 원심분리기로 걸러 마시는 게 좋다. 실제로 스웨덴 룬드대 연구팀은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9명에게는 매일 아침 식사 전 시금치 추출물 5g이 들어 있는 녹즙을 주고, 나머지 19명에게는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 있지 않은 녹즙을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 있는 녹즙을 마신 그룹은 3개월간 군것질, 야식 등의 욕구가 사라졌다.▷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그릭 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릭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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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질환김서희 기자 2025/03/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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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3/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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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36)이 최근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OngStyle 옹스타일’에는 ‘히든천재가 반해버린 그녀, 소민이의 아기자기한 취향 모두 구경하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소민은 “살은 언제 찌울 거야?”라는 임슬옹의 질문에 “잔소리 좀 그만해”라며 “쪘어 졌어! 드라마 끝나고 해외 여행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쪘어. (그런데) 한 3kg 쪘다가 다시 2kg 빠졌어”라고 답했다. 이에 임슬옹이 “빠진 거야? 결국 1kg 찐 거네”라며 “좀 더 쪄야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소민은 “요즘 운동하거든. 필라테스랑 패시브 스트레칭 두 개를 접목시킨. (패시브 스트레칭은) 스트레칭을 선생님이 해주시는 거야. 너무 좋아. 너무 시원하고”라며 패시브 스트레칭을 추천했다. 정소민이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은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필라테스, 신체 균형 바로잡는 데 효과적필라테스(Pilates)는 근력을 이용해 몸의 긴장을 풀고 심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1910년대 독일의 간호사 조셉 필라테스가 재활을 목적으로 고안했다. 필라테스는 다른 운동과 달리 몸의 중심 부분(복부·허리·골반기저근·엉덩이·엉덩이 주변) 근력 강화에 집중해 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틀어진 몸의 근육을 바로 잡고 몸을 바르게 움직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은 물론 체형 교정에도 효과적인 이유다. 필라테스는 특히 출산 전후의 여성에게 좋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여성의 신체가 변형되는데 필라테스 동작이 변형된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필라테스를 하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거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도 근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고 관절이 약해진 노년층이 하기에도 좋다. 필라테스는 일반적으로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 필라테스’와 기구 없이 매트 위에서 동작을 수행하는 ‘매트 필라테스’로 나뉜다. 캐딜락, 리포머, 체어, 바렐 등의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 필라테스는 저항 훈련을 통해 근력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동에 시공간적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매트 필라테스는 비용이나 시공간적 부담 없이 어디서든 필라테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동작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를 가진다. ◇패시브 스트레칭, 근육량 늘리는 데 도움패시브 스트레칭(Passive Stretching)이란 다른 사람이나 도구의 도움을 받아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 방법을 말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강도로 운동을 진행해 부상 위험이 적고, 스스로 스트레칭을 할 때보다 더 쉽고 정확하게 근육을 늘릴 수 있다. 패시브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과 관절, 인대의 유연성을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확한 움직임을 반복함으로써 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패시브 스트레칭이 체형 교정이나 신체 재활이 필요한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인 이유다. 또한, 근육이 이완되고 호흡하는 과정에서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기에 장시간 근로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에게도 좋다. 패시브 스트레칭은 스트레칭 파트너가 스트레칭을 주도하는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과 파트너가 아닌 도구나 사물을 이용해 스트레칭하는 ‘비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분류할 수 있다. 둘 다 근육을 효과적으로 이완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지만, 유연성이 좋지 않은 초보자에게는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 방식이 더 적합하다. 운동자 스스로가 관절 가동범위나 유연성 등을 인지하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세 줄 요약!1. 정소민이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힘.2.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 부분 근력을 강화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음이 됨.3. 패시브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 유연성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됨.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3/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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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임민영 기자 2025/03/1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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