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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 가서 ‘이 벌레’ 물렸다가” 평생 틱장애 고통… 40대 英 남성, 무슨 일?

    “여행 가서 ‘이 벌레’ 물렸다가” 평생 틱장애 고통… 40대 英 남성, 무슨 일?

    영국 40대 남성이 여행을 갔다가 평생 틱 증상을 겪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6일(현지시각) 더 선 등 외신에 따르면 로스 콘스테이블(48)은 2019년 가족들과 함께 태국 푸켓에 여행 갔다가 모기에게 물렸다. 10일간의 휴가를 보낸 뒤 집으로 돌아온 그는 극심한 피로와 근육통, 고열에 시달렸다. 병원에서 콘스테이블은 뎅기열(열대숲모기를 매개로 뎅기 바이러스에 옮아 발병하는 전염병)을 진단받았다. 그는 “당시 증상이 너무 심해서 잇몸에서도 피가 나고 아내를 앓아볼 수도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뎅기열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증상이 낫는데, 콘스테이블은 시간이 지나도 병의 차도가 보이지 않았고 오히려 악화했다. 콘스테이블은 “근육이 수축하고 제대로 말하기 어려웠다”며 새로운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추가 검진 결과, 의료진은 그에게 틱을 일으키는 신경질환인 ‘뚜렛 증후군(Tourette’s syndrome)’이 발병했다고 진단했다. 뎅기열이 뚜렛 증후군 발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줬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다만, 뎅기열로 인해 뇌부종이 발생해 이로 인한 신경학적 합병증이 생기면서 뚜렛 증후군으로 이어졌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콘스테이블은 현재까지 뚜렛 증후군을 앓고 있다. 그는 “아직도 틱 장애가 나타나는 일상생활에 적응 중”이라며 “​증상이 심할 때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덜고자 한다”​고 말했다.로스 콘스테이블이 겪고 있는 뚜렛 증후군은 눈을 깜빡거리거나 입을 씰룩거리는 등 단순한 동작을 반복하는 ‘운동틱’과 더불어 자신의 의지와 관계없이 소리를 내는 ‘음성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신경질환이다. 일반적으로 7세에 처음 증상이 나타나며, 운동틱이 먼저 시작된 다음 음성틱이 발생한다. 보통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환자들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강박 장애, 우울증 등이 동반될 때가 많다. 뚜렛 증후군은 유전적 원인이 크다. 다만, ▲스트레스나 감염 같은 환경적 요인 ▲뇌의 구조적·기능적·생화학적 이상 ▲출산 과정에서의 뇌 손상 등도 질환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틱 증상은 뇌 이상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신경 전달물질 이상을 교정하는 약물을 복용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행동 교정을 위한 인지행동치료도 진행한다. 드물게 치료 효과가 없고 증상이 너무 심할 경우 뇌 수술을 시도하기도 한다. 뚜렛 증후군 환자 중 30~40%는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며, 30% 정도는 심하지 않은 정도로 틱을 겪는다. 나머지 환자들은 질환이 만성으로 진행돼 증상이 계속 나타날 수 있다.두 줄 요약!1. 영국 남성 로스 콘스테이블(48)은 가족 여행에서 모기에게 물려서 뎅기열을 앓았는데 이후 ‘뚜렛 증후군’까지 발병.2. 뚜렛 증후군은 틱을 유발하는 신경질환으로 만성적으로 나타날 위험이 있음.
    신경질환임민영 기자 2025/03/17 15:42
  • “위궤양이랬는데, 오진이었다” 결국 ‘이 암’ 전이된 30대 男, 무슨 사연?

    “위궤양이랬는데, 오진이었다” 결국 ‘이 암’ 전이된 30대 男, 무슨 사연?

    지속적인 복통과 구토를 한 30대 남성이 식도암 4기를 진단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 매체에 따르면, 댄(37)은 지속적으로 복통과 구토 증상을 느꼈다. 병원을 찾은 그는 단순히 위궤양(위장 점막의 결손이 발생하는 질환)이라는 진단을 받았고, 약을 처방받았다. 암 가족력이 있었기 때문에 더 정확한 검사를 받고 싶었지만, 의사는 암에 걸리기엔 너무 어리다며 거절당했다. 댄의 증상은 계속해서 악화했고, 체중도 60파운드(약 30kg)가 빠졌다. 이후 응급실에 실려 간 그는 결국 정확한 CT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식도암 4기(말기)로, 전이까지 발생한 후였다. 댄의 파트너인 비즐리는 “그에게 증상이 나타날 때마다 정확한 검사를 받길 원했지만 거절당했었다”며 “조금이라도 빨리 진단을 받았다면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14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은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식도암은 말 그대로 식도에 생긴 암으로, 위치에 따라 경부 식도암, 흉부 식도암, 암-식도 연결부위암으로 구분된다. 세포의 형태에 따라 편평세포암, 선암, 육종, 림프종 등으로도 구분된다. 식도는 잘 늘어나는 성질이 있어 암이 작을 때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있다면 이미 식도암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있다. 증상이 나타나면 주로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삼킬 때 통증을 겪게 된다. 이에 따라 식사하기 불편해지고 식사량도 자연적으로 줄게 되어 심한 체중 감소와 영양실조가 동반될 수 있다. 식도암이 식도의 내강을 거의 막아서 음식물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게 되면 식사 후에 먹었던 음식물이 다시 입으로 올라올 수도 있다. 이때 입으로 올라온 음식물 때문에 흡인성 폐렴 등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식도암은 잦은 음주와 흡연이 주된 원인이다. 평소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고, 동물성 단백질, 채소, 과일 등이 부족한 식습관을 보인 사람도 식도암에 걸릴 위험이 크다. 뜨거운 음료를 자주 마시는 습관도 식도암을 유발할 수 있다. 식도암은 환자의 신체적 상태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 수술적 절제로 치료한다. 식도를 절제한 후에는 입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식도-위 연결을 복원한다. 수술 전후로 방사선 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기도 한다. 식도암 환자의 생존율은 50% 정도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다만, 다른 장기로 암이 확산되거나 여러 림프절로 암이 전이된 환자는 수술 후 1~2년 사이에 암이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두 줄 요약!1. 영국의 한 30대 남성이 지속적인 복통과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을 겪은 후 식도암 말기를 진단받음.2. 식도암은 별다른 초기 증상이 없으며, 댄처럼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당히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음.
    암일반이아라 기자2025/03/17 15:13
  • “반려견 덕분에 목숨 구했다”… 美 30대 여성, 유방암 발견한 의외의 계기는?

    “반려견 덕분에 목숨 구했다”… 美 30대 여성, 유방암 발견한 의외의 계기는?

    반려견 덕분에 오른쪽 가슴에 유방암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미국 30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여성 브리아나 보르트너(31)의 반려견 모치는 지난 2023년부터 보르트너의 오른쪽 가슴에 머리를 파묻고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모치뿐만 아니라 친척의 반려견들도 똑같은 행동을 보였다. 보르트너는 “강아지들이 사람의 암 냄새를 맡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모치의 행동이 좋지 않은 징후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았다”고 했다. 그 결과 보르트너는 지난 2023년 6월, 삼중음성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다. 삼중음성유방암은 에스트로겐 수용체, 프로게스테론 수용체, 표피성장인자 수용체가 모두 없는 유방암이다. 그가 진단을 받았을 때 종양은 3.81cm 정도로 커진 상황이었다. 보르트너는 “1년 전부터 피로감을 느꼈다”며 “이게 암 징후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 했다”고 했다. 보르트너는 진단 이후 16번 이상의 항암 치료를 받았고, 양측 유방 절제술도 받았다. 삼중음성유방암 초기에는 생존율이 거의 100%에 이르지만, 림프절과 주변 장기로 퍼지면 생존율이 31%까지 떨어진다. 현재 그는 암 완치 진단을 받았고, 암 재발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를 3개월마다 받고 있다. 보르트너는 “모치 덕분에 즉시 치료를 받아 살 수 있었지, 안 그랬으면 죽음을 기다렸을 수도 있었을 거다”며 “사람들은 강아지가 얼마나 똑똑한지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강아지의 후각을 통해 암을 발견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강아지의 후각수용체는 약 3억 개로 인간보다 50배가량 많고, 대뇌에서 후각을 관장하는 후각망울의 크기도 최소 30배 이상 크다. 보통 강아지와 인간의 후각 차이를 100만 배 정도로 이야기하지만, 사실상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따라서 질환이 풍기는 냄새를 통해 강아지가 병을 의심·발견하는 것 또한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 ‘질환이 풍기는 냄새’란 질환으로 인해 체내 온도나 세포, 체액 흐름 등이 변화하면서 발산되는 냄새다. 강아지가 이 냄새 변화를 감지하고 반응하는 훈련을 받는다면 특정 냄새와 연관된 질환을 조기에 의심·발견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특히 악성 암세포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라는 작은 화학 물질을 방출하며, 이는 독특한 냄새를 풍긴다. 보르트너의 경우, 반려견 모치가 이 냄새를 맡은 것이다. 미국 일부 주와 핀란드, 레바논 등에서는 해외 유입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찾기 위해 공항에 코로나19 탐지견을 배치하기도 했다. 해외의 경우 발작 환자의 반려견이 발작 전 미묘한 체액의 변화, 신체 변화 등을 감지해 주인에게 알려주면, 미리 약을 먹는 등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는 방식으로 실제 응용하고 있다.한편, 삼중음성유방암은 전체 유방암의 약 12~20% 정도를 차지하며 특히 40세 이하에서 발병할 확률이 높다. 암의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와 재발 위험도 높다. 삼중음성유방암환자 3명 중 1명은 유방에서 먼 부위까지 암이 퍼지는 원격전이를 경험한다. 전이 후 전체생존 기간은 약 1~1.5년에 불과하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은 뇌‧폐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삼중음성유방암은 호르몬억제치료와 표적치료가 쉽지 않다. 에스트로겐 수용체나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있다면 항호르몬제를, 표피성장인자 수용체가 있다면 표적치료제를 적용한다. 하지만 삼중음성유방암은 3가지 수용체가 모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조기 삼중음성유방암(1~3기)은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진행한다. 수술 전후로 항암화학요법을 시행한다.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4기)은 수술‧방사선치료가 불가능하기에 항암화학요법만을 시행한다.세 줄 요약!1. 미국의 30대 여성이 반려견 덕분에 자신이 삼중음성유방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됨.2. 실제로 강아지는 후각이 발달해 ‘질환이 풍기는 냄새’를 맡을 수 있음.3. 해외에서는 강아지의 후각을 이용해 환자에게 미리 약을 먹이거나 위급한 상황에 대비함.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2025/03/17 15:11
  • “소변에서 피 쏟아져”… 다이어트 한다고 ‘이것’ 먹었다가, 무슨 일?

    “소변에서 피 쏟아져”… 다이어트 한다고 ‘이것’ 먹었다가, 무슨 일?

    미국의 한 20대 여성이 육식 다이어트를 하다 병원에 입원한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외신에 따르면, 이브 캐서린(23)은 육식 다이어트로 단백질을 과다 섭취해 신장결석을 진단받았다. 캐서린은 “아침으로 달걀 2~3개, 점심으로 고단백 요구르트, 저녁으로 스테이크를 먹었다”고 했다. 캐서린은 “단백질에 중독됐었다”며 “피가 뱀처럼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고 말했다. 신장결석 증상 중 혈뇨를 겪은 것으로 추정된다. 의료진은 “캐서린의 소변에서 높은 수준의 단백질이 나왔다”며 신장결석을 진단했다. 실제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 따르면, 고단백 식단은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의 신장 기능을 악화시키고, 단백질 노폐물 배출을 방해할 수 있다. 육식 다이어트의 부작용과 캐서린이 지나친 단백질 섭취로 겪은 신장결석에 대해 알아봤다.먼저 육식 다이어트는 식물성 식품은 배제하고 고기, 유제품, 달걀 같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방식이다. 고단백·고지방 식품 중심으로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고, 체내 지방이 더 잘 분해돼 체중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동물성 단백질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동물성 식품으로 포화 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많아질 경우 심장 건강과 각종 만성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란셋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25g 이상 육류를 섭취한 사람의 대장암 발병 위험은 49%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국 국민건강보험(NHS)은 과도한 육류 섭취가 심장병이나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육식을 포함한 고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면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과도하게 많아진다. 이때 신장 안에 독소를 걸러내는 신장의 여과기능이 안 좋아질 위험이 크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에는 메티오닌 같은 아미노산이 포함돼 있어 체내 산성도를 높이고, 신장에서 칼슘 배출을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칼슘과 옥살산이 결합해 결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늘리고, 유제품·과일·채소를 배제하는 식단은 모든 유형의 결석을 만들 위험이 높다. 따라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극단적인 식단은 피해야 한다. 단백질은 살코기, 달걀, 유제품, 생선 같은 동물성 단백질과 콩, 두부, 견과류 같은 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인 성인 기준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체중 1kg당 0.8~1g이다. 한편, 신장결석은 신장 안에 형성된 돌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여성보다 남성에게, 30~60세 사이에 흔하다. 신장결석은 크기나 위치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다. 신장결석의 주요 증상은 ▲옆구리·허리 통증 ▲배뇨 시 통증 ▲혈뇨 ▲구토 ▲발열 ▲오한이다. 작은 크기의 결석은 충분한 수분 섭취로 자연스럽게 배출될 수 있다. 하루 2~3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결석이 크거나 자연 배출이 어려운 경우 체외 충격파 쇄석술을 시행해 결석을 깨트려 배출한다. 결석이 지나치게 커 요로를 완전히 막은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해 시술하거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신장결석은 한 번 발병하면 재발 확률이 높아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충분한 수분 섭취 ▲단백질 과다 섭취 금지 ▲옥살산이 많은 음식(시금치·견과류·초콜릿 등) 섭취 주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신장결석을 예방할 수 있다. 신장에 좋은 아보카도, 레몬, 브로콜리, 수박, 오이 등 섭취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세 줄 요약!1. 미국 20대 여성이 육식 다이어트를 하다 신장결석 진단을 받은 사연이 공개됨,2. 동물성 단백질만 섭취하는 육식 다이어트는 심장병·대장암 발병 위험 높임.3. 단백질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 기능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함.
    푸드이아라 기자2025/03/17 14:53
  • 이영자, 아침에 ‘이것’ 넣은 녹차로 부기 쏙~ 뺐다… 아이돌한테도 인기?

    이영자, 아침에 ‘이것’ 넣은 녹차로 부기 쏙~ 뺐다… 아이돌한테도 인기?

    방송인 이영자(57)가 촬영 전 녹차와 꿀을 넣은 음료로 부기를 완화했다고 밝혔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는 ‘오만추 촬영가는 날! 3도로 나온 영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이영자는 KBS2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받던 중 이영자는 “이게 무슨 차라고요 선생님?”이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준 차에 대해 물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이거 녹차랑 꿀이요”라고 답하며 아이돌과 여배우가 부기 뺄 때 마시는 ‘꿀녹차’를 소개했다. 녹차에 꿀을 넣어 만드는 꿀녹차는 실제로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체지방을 연소하고, 꿀의 과당이 신진대사율을 높이기 때문이다. 꿀녹차의 주재료인 녹차와 꿀의 건강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녹차=녹차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될 정도로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녹차에는 강력한 항염증·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돼 있다. 카테킨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관 내 염증을 완화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비타민E의 200배,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하는 활성산소 제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테킨 성분은 항암 효과도 가진다. 시즈오카 현 세이부 하마마쓰의료센터 연구진이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 등의 원인이 되는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에 대한 카테킨의 작용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카테킨이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의 활성을 저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위가 좋지 않은 사람이 공복에 녹차를 마시면 위산이 과도하게 생성돼 속이 쓰릴 수 있으므로 식사 후 녹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또한,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을 과다 섭취하면 간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 함량을 확인해 해당 성분을 하루에 300mg보다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꿀=꿀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유입된 균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감기나 몸살을 자주 앓는 사람이 꿀을 섭취하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bmi)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꿀은 일부 감기약이나 항생제보다도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연구팀이 꿀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거담제 등의 효과를 비교한 14개의 연구를 조사한 결과 꿀의 감기 증상 완화 효과는 몇몇 치료제보다 탁월했다. 특히 꿀에는 프로폴리스가 풍부해 목감기 증상을 완화하고 목 건강을 개선하는 데 좋다. 게다가 꿀은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꿀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B6와 미네랄 성분이 피부염이나 습진 증상을 완화하고 플라보노이드나 페놀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꿀은 피로 해소, 독소 배출, 심혈관질환 예방, 복부팽만 방지 등의 다양한 건강 효능을 가진다. 다만, 꿀은 당분이 많고 열량이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중이 증가할 수 있고, 복통이나 설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어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장 기능이 미숙한 영유아가 꿀을 섭취할 경우 꿀에 들어 있는 보툴리누스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1살 미만의 영아는 꿀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세 줄 요약!1. 이영자가 촬영 전 꿀녹차로 부기를 완화하는 모습이 공개됨.2. 실제로 꿀녹차는 부기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됨. 3. 게다가 꿀녹차의 주재료인 녹차와 꿀은 염증 완화, 면역력 증진, 노화 예방 등의 효과를 가지지만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민감한 사람은 주의해 섭취해야 함. 
    화제와이슈이아라 기자2025/03/17 14:28
  • "'이것' 의존 심각했다" 고백, 전현무… 뇌 멍하면 맞기 반복, 뭐였을까?

    "'이것' 의존 심각했다" 고백, 전현무… 뇌 멍하면 맞기 반복, 뭐였을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7)가 과거 번아웃 당시 수액에 의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정지선 셰프가 정신과 의사와의 상담에서 "번아웃이라고 느껴졌을 때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수액을 맞았다"고 털어놨다. 패널로 등장한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의 영상을 보며 "나랑 똑같다"며 "나도 (번아웃이 왔을 때) 수액밖에 답이 없었다"고 했다. 그는 "저게(수액이) 에너지 드링크 같은 거다"라며 "뒤에 쓸 에너지 끌어쓰는 느낌으로 몸을 혹사시키는 느낌"이라고 했다. 또한 "번아웃 왔을 때 멍한 상태가 지속돼서 말 실수도 하고 그랬다"며 "뇌가 정지가 돼있고, 잠을 많이 못 자니까, 짬짬이 두 시간 링거(수액) 맞으면서 그때 팍 잤다"고 했다. 또한 "그럼 약간 눈이 돌아는데, 그러면 일하고, 이후 또 링거 맞고 반복되는 생활을 지속했다"고 덧붙였다. 피로 해소를 위해 수액(인공 용액을 입을 통하지 않고 정맥 혹은 피하로 주사하는 치료법)으로 맞는 것은 대체로 영양 주사라 부른다. 영양 주사란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등의 이유로 체력이 크게 떨어졌을 때 비타민, 미네랄 등을 주사로 몸에 주입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인 혈액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만성피로, 근육통, 면역력 저하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이기도 한다. 영양 주사는 적절히 사용하면 여러 건강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반복적으로 맞는 건 위험하다. 가려움, 두통, 발진, 두드러기 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드물지만 국내에서도 영양 주사와 같은 기능성 주사제 투여 후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한 사례가 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전신 알레르기 반응으로 심할 경우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다. 소화불량, 호흡 곤란, 복통 등이 발생했다는 사례도 있다. 피로가 심하다고 무조건 영양 주사에 의존하기보다 의사의 문진이나 진찰, 검사를 통해 증상의 원인을 명확히 밝혀내는 게 우선이다. 잘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하면 영양 주사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의들의 의견이다. *두 줄 요약!1. 방송인 전현무(47)가 과거 번아웃 당시 수액에 의존했다고 밝힘.2. 수액은 일시적으로 피로 해소 효과를 내지만, 부작용 위험도 있기 때문에 과도하게 반복해서 맞는 것은 권장하지 않음.
    기타이해나 기자2025/03/17 14:12
  • 55세 엄정화, 최근 ‘이것’ 적게 먹는 중… 살 빠지고 혈당 조절까지?

    55세 엄정화, 최근 ‘이것’ 적게 먹는 중… 살 빠지고 혈당 조절까지?

    가수 겸 배우 엄정화(55)가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는 ‘파리에서 먹었던 불고기 섞박지 솥밥 만들기 (feat. 재형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엄정화는 최근 솥밥에 빠져있다고 밝히며 “요즘 제가 저탄고지를 하면서 탄수화물을 줄였었다”며 “곤약밥을 만들거나 3분 곤약밥 이런 걸 주로 먹었었다”고 밝혔다. 엄정화가 실천했다는 저탄고지는 탄수화물과 당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식단으로, 다이어트 방식 중 하나로 알려졌다. 개인별로 자신에게 적당한 저탄고지 식단을 구성하면 되는데, 푸른 생선, 고기, 견과류, 올리브유 등 지방을 자주 먹는 게 중요하다. 탄수화물을 제한하면 우리 몸은 뇌에 필요한 에너지원을 보충하기 위해 지방을 분해한다. 이때 케톤이라는 물질이 만들어지고, 케톤을 대사의 주 에너지원으로 쓰는 ‘키토시스’ 상태가 된다. 키토시스 상태에서는 체지방을 분해해 에너지로 만들기 때문에 살이 잘 빠지고 근육은 탄탄해진다. 탄수화물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키는데, 케톤은 에너지 지속력이 높아서 혈당 조절에도 좋다. 저탄고지는 운동 없이 식단만으로 체중을 감량시킨다는 장점이 있지만, 지속하면 불균형한 영양 섭취로 인해 구토나 변비 등을 겪을 수 있다. 또 탄수화물을 장기간 제한하면 혈중 케톤 농도가 과도하게 상승한다. 혈액이 산성화되면서 케톤산증이 발생해 복통, 구토, 의식 저하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심혈관질환이 있는 사람은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실천하지 않는 게 좋다. 저탄고지 식단을 유지하면서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호르몬 민감성 지방세포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몸에 지방이 많아지면 이 효소는 혈액으로 지방을 유입시킨다. 이에 따라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증가해 심혈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한편, 엄정화가 먹는다는 곤약은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큰 식품이다. 실제 곤약의 97.3%가 수분으로 구성됐다. 나머지 3%는 미량의 탄수화물, 단백질, 전해질 등으로 이뤄졌다. 열량은 100g당 약 6kcal로 낮은 편이다. 또한 곤약 속 식이섬유의 일종인 글루코만난은 장에서 끈적하게 녹은 후 음식물에 밀착해 탄수화물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혈당 상승을 막는다. 다만, 위장이 약한 사람은 소화 장애나 변비가 올 수 있어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두 줄 요약!1.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최근 저탄고지 식단을 실천하면서 귀리밥을 먹고 있다고 밝힘.2. 저탄고지 식단은 탄수화물과 당 섭취량을 줄이고 지방 섭취를 늘리는 방법으로, 체중 감량에 효과적임.
    푸드이아라 기자 2025/03/17 13:58
  • “다이어트에 ‘이것’만큼 좋은 것 없다”… 신봉선이 추천한 ‘음식 재료’는?

    “다이어트에 ‘이것’만큼 좋은 것 없다”… 신봉선이 추천한 ‘음식 재료’는?

    개그우먼 신봉선(44)이 다이어트에 도움 되는 감자 요리를 선보였다.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봉선이의 다이어트를 도와준 감자 레시피 3종 (No 밀가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신봉선은 밀가루 없이 감자로 다이어트 식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감자 프리타타(달걀을 풀어 고기, 시금치, 치즈 등을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오믈렛)를 만들었다. 신봉선은 감자와 달걀, 시금치를 넣었다. 다른 메뉴로는 감자 샐러드를 만들었다. 신봉선은 “다이어트할 때 달걀만큼 좋은 게 없다”면서 감자와 달걀을 으깨주고 당근, 오이, 그릭 요거트 등을 넣었다. 이후 그는 남은 감자로 감자전을 만들었다. 한편, 신봉선은 3개월 만에 체지방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가 소개한 감자 요리에 들어간 재료들은 다이어트에 어떤 도움을 줄까?▷감자=감자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풍부해 장 건강과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돕는다. 몸 안에 생긴 염증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 특히 편도선이나 기관지, 위에 생기는 염증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감자는 삶거나 쪄서 조리하는 게 가장 좋다. 감자를 삶으면 감자 내부 전분이 저항성 전분으로 변하는데 몸에서 소화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오래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삶은 감자는 100g당 ▲열량은 55kcal ▲탄수화물은 15.3g ▲단백질은 3g이 함유돼 있다.▷달걀=달걀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이 풍부하면 포만감을 높여 허기를 줄여준다. 실제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대 연구팀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같은 양의 베이글을 먹는 것보다 더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달걀흰자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어 근육 키우는 데도 효과적이다. 미국 체력관리학회(NSCA)는 체중 1kg당 0.8g의 하루 단백질 섭취를 권장한다. 성인 여성의 경우 달걀 두 개만 먹어도 일일 권장 단백질 섭취량의 20%를 채울 수 있다.▷시금치=시금치에 든 ‘틸라코이드’ 성분은 포만감을 유발하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또 지방 소화를 늦춰 지방이 위장관에서 느린 속도로 소화되게 도와준다. 다만, 시금치로 식욕 억제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시금치를 그냥 먹지 말고 압축해 짜낸 원액을 원심분리기로 걸러 마시는 게 좋다. 실제로 스웨덴 룬드대 연구팀은 과체중 여성 38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9명에게는 매일 아침 식사 전 시금치 추출물 5g이 들어 있는 녹즙을 주고, 나머지 19명에게는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 있지 않은 녹즙을 마시게 했다. 그 결과, 시금치 추출물이 들어 있는 녹즙을 마신 그룹은 3개월간 군것질, 야식 등의 욕구가 사라졌다.▷당근=당근은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좋다. 특히 당근 껍질에는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다만, 당근 같은 노란 음식을 많이 먹으면 실제 피부가 노랗게 보이는 카로틴혈증을 겪을 수 있다. 카로틴혈증은 하루에 약 10개의 당근을 몇 주 동안 먹으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당근 섭취를 중단하면 대소변, 땀, 피지 등으로 베타-카로틴이 배출돼 예전 피부색으로 돌아간다.▷오이=오이는 100g당 열량이 9kcal로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할 때 먹기 좋다. 오이는 수분이 95%로 많아 장운동을 촉진하고 오랫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한다. 또, 식이섬유로 이뤄진 딱딱한 겉껍질이 있어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으로 꼽힌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은 식품 자체의 칼로리는 적고 소화 과정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높아 섭취 후 남는 칼로리가 매우 적은 식품을 말한다.▷그릭 요거트=요거트에는 ▲칼슘 ▲단백질 ▲아연 ▲비타민B 등이 함유돼 있는데, 모두 흡수 속도가 빨라 금세 에너지를 내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그릭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탄수화물이 많은 식품보다 소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에 따르면 그릭 요거트가 포함된 고단백 식사를 한 그룹은 저단백 식사를 한 그룹보다 체지방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3/17 13:56
  • BMS CAR-T 치료제 '브레얀지', 유럽서 소포림프종 적응증 추가

    BMS CAR-T 치료제 '브레얀지', 유럽서 소포림프종 적응증 추가

    글로벌 제약사 BMS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CAR-T 치료제 '브레얀지(성분명 리소캅타진 마라류셀)'를 2가지 이상의 전신 치료 후 재발성 또는 불응성 소포림프종(FL) 성인 환자의 치료제로 승인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브레얀지는 암세포 표면에 발현되는 단백질 중 하나인 CD19를 표적으로 한다. 유럽에서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고등급 B세포 림프종(HGBCL) ▲원발성 종격동 거대 B세포 림프종(PMBCL) ▲3B 등급 소포림프종(FL3B) 치료제로 승인됐다.이번 적응증 확대는 임상 2상 시험 'TRANSCEND FL'의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TRANSCEND FL 시험은 소포림프종을 포함해 재발성 또는 불응성 지연성 비호지킨 림프종(NHL) 환자를 대상으로 CAR T세포 치료제를 평가한 연구다.임상에서 브레얀지는 3차 이상 치료 환경에서 1차 평가변수인 전체 반응률이 97.1%였고, 2차 평가변수인 완전 반응률은 94.2%로 나타났다. 브레얀지의 안전성은 기존에 승인된 적응증 관련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것과 일치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발견되지 않았다.BMS 엠마 찰스 유럽 지역 부사장은 "지난 20년간 소포림프종에서 상당한 치료 발전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환자들의 미충족 수요가 남아있다"며 "브레얀지는 소포림프종 관련 임상시험에서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고, 일상적인 치료 환경에서 지속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제약정준엽 기자2025/03/17 13:53
  • 식약처,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 심화전문교육과정 접수 시작

    식약처,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 심화전문교육과정 접수 시작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예방·재활에 대한 수준 높은 교육과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식약처장 인증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심화전문교육과정’ 신청을 2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예방교육강사 ▲사회재활상담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식약처는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한 ‘마약류 예방·재활 전문인력 인증제’를 통해 예방교육강사 77명과 사회재활상담사 11명을 배출했으며, 올해는 그 규모를 300명(누적) 수준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예방교육강사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진행하는 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에 대해 교육하는 전문강사로, 사회재활상담사는 함께한걸음센터에서 진행하는 재활교육·상담·사회재활 프로그램의 전문 상담뿐만 아니라 보호관찰소, 교도소 등 다양한 곳에서 재활전문가로 활동한다.예방교육강사·사회재활상담사 과정은 이론교육, 인증시험, 현장실습으로 구성된다. 이론교육 수료 후 치르는 인증시험에 합격한 자가 현장실습을 통과하면 최종 합격하게 되고 식약처장 인증서를 발급받는다.참고로 ▲관련 전공 학사 이상 ▲관련 면허 혹은 국가자격증 소지 ▲관련 분야 3년 이상 경력 중 한 가지 이상 조건을 충족하여야 예방교육강사·사회재활상담사 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중독 재활은 단순히 개인에 국한된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식약처가 인증하여 마약류 중독 예방과 중독자들의 재활·회복·사회복귀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정책이슬비 기자2025/03/17 13:33
  • HK이노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HK이노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 임상 2상 승인”

    HK이노엔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JAK(야누스 키나제)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신약 ‘IN-115314’의 임상 2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현재 HK이노엔은 ‘IN-115314’를 경증에서 중등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을 위한 신약으로 개발 중이다. 이 물질은 JAK-1 억제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신약 물질로, 염증 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해 JAK-1 효소만 선택적으로 억제한다. 기존 약물 대비 전신 흡수량이 적어 부작용 위험이 낮을 것으로 기대된다.IN-115314는 JAK-1 억제 계열 중 국내 최초로 바르는 제형(연고제)으로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마무리된 임상 1상 결과에 따르면, 대조약 대비 우수한 아토피피부염 치료 효과를 보였다.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도 확인됐다.임상 2상에서는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대상으로 적정 용량을 확인할 예정이다. HK이노엔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쟁약물의 매출이 지난해에만 전년 대비 50% 성장할 만큼 JAK 억제제 수요가 높은 상황”이라며 “화장품·의약품 기술을 융합한 신약 개발로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HK이노엔은 아토피피부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JAK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신약을 사람용과 동물용으로 함께 연구 중이다. 동물의약품은 먹는 제형(경구제)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 3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17 13:31
  • ‘이 혈액형’인 사람, 뇌졸중 위험 크다

    ‘이 혈액형’인 사람, 뇌졸중 위험 크다

    특정 혈액형에 따라 조기 허혈성 뇌졸중 발병률이 다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허혈성 뇌졸중은 뇌로 가는 혈류가 혈전이나 혈관 협착 등으로 차단돼, 뇌 조직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중단되는 증상으로, 전체 뇌졸중의 약 87%를 차지한다.미국 메릴린대드대 신경학과 스티븐 키트너 박사, 브랙스턴 미첼 박사 공동 연구팀은 18~59세 뇌졸중 환자 1만7000명과 건강한 대조군 60만 명의 유전적 정보들을 비교·분석했다.연구 결과, A형 혈액을 가진 사람들은 조기 허혈성 뇌졸중 발생 위험이 평균 16% 높았다. 반면 O형 혈액을 가진 사람들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그 위험이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런 차이가 혈액형을 결정하는 유전적 요인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또한 혈액형에 따라 혈전을 일으키는 혈소판과 혈관을 둘러싸고 있는 세포들, 그리고 다른 순환 단백질과 같은 혈액 응고 인자와 관련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전은 뇌로 가는 혈류를 차단하기 때문에 허혈성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앞선 연구에서는 A형 혈액형을 가진 사람이 다리에 혈전이 생기는 심부정맥혈전증을 앓을 확률이 더 크다는 결과가 나온 바 있다.연구 저자 스티븐 키트너 박사는 “아직 A형 혈액형이 조기 뇌졸중 위험이 더 큰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기에 더 많은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뇌졸중은 한 번 발병하면 뇌세포가 손상돼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최선이다. 뇌졸중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저지방, 저염식 위주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 비만은 뇌졸중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만큼 체중을 감량해야 한다. 뇌졸중 치료를 받은 후에는 재활치료에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 치료 후 3분의 1은 정상 생활을 하지만, 3분의 2 정도는 뇌·혈관 손상 정도에 따라 크고 작은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연구는 국제학술지 ‘신경학저널(Neurology)’에 최근 게재됐다.
    뇌질환김서희 기자 2025/03/17 13:29
  • LG화학 당뇨약 ‘제미글로’, 누적 판매 1조원 돌파

    LG화학 당뇨약 ‘제미글로’, 누적 판매 1조원 돌파

    LG화학은 당뇨병 치료제 ‘제미글로’ 제품군의 누적 원외처방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2012년 12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제미글로·제미메트·제미다파·제미로우 등 제미글로 제품군의 합산 매출은 1조659만원에 달했다. 제미글로는 처음으로 출시 후 11년 동안 연평균 3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국산 당뇨약 브랜드가 1조원 매출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LG화학은 2003년 국내 최초로 당뇨약 국산화에 도전해 2012년 신약개발에 성공했다. 같은 해 12월 제미글로를 출시했으며, 2023년 첫 시장점유율 선두로 올라섰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6% 증가한 153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LG화학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은 “매일 수십만명의 당뇨환자들이 제미글로 제품으로 치료를 받을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제품과 회사에 대한 고객의 두터운 신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할 수 있는 의약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3/17 13:16
  • “운동하다 울 뻔”… 추성훈도 땀 뻘뻘 흘리게 만든 ‘이 운동’, 살 빼는 데 최고?

    “운동하다 울 뻔”… 추성훈도 땀 뻘뻘 흘리게 만든 ‘이 운동’, 살 빼는 데 최고?

    전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49)이 스피닝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 추성훈이 출연했다. 그는 스피닝 30분 운동 미션을 하게 됐다. 추성훈은 “스피닝은 처음이다”고 했다. 이에 강사가 애교를 제안하자 “그냥 운동만 하자”며 “이런 거(애교) 누가 좋아하냐”고 말했다. 강사는 “손님이 엄청 많다”고 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 많단 말이야”라고 말했다. 결국 추성훈은 음악에 맞춰 스피닝과 윙크까지 해냈다. 2곡을 연달아 운동하자 추성훈은 점점 힘들어했다. 마지막 곡까지 마친 추성훈은 땀을 흘리며 “생각보다 진짜 어려워서 하다가 울뻔했다”며 “확실히 리듬이 안 맞으니까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고 운동 효과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추성훈이 재밌다고 말한 스피닝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스피닝은 페달을 밟으면서 음악에 맞춰 다양한 동작을 수행하는 운동으로, 운동 효과가 좋다. 스피닝을 하면 상‧하체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전신 근육이 골고루 발달한다. 또한 자전거를 기반한 유산소성 운동으로 전신 근력을 균형 있게 발달시켜 체지방 감량에도 효과적이다. 페달을 지속적으로 반복해 돌리기 때문에 하체 근력이 강화하고 다리 순발력도 향상된다. 이때 페달을 돌리기 위해 복부와 허리 근육을 쓰고 돌리고 안무 동작을 따라 하면서 상체의 유연성과 근력도 동시에 키울 수 있다.스피닝을 하면서 공기를 최대고 마시고 내쉬는데, 이는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 폐의 유연성과 탄력성을 증가시키며 순환기 계통 기능을 향상한다. 순환기는 혈액을 심장에서 온몸으로, 온몸에서 심장으로 이동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때 영양물질과 산소를 공급하고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스피닝을 하면 혈액이 심장에서 방출되고 빠르게 이동하면서 혈관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된다. 그 결과 혈관의 유연성이 좋아지게 된다. 하지만 스피닝은 그룹 운동이기 때문에 숙달되지 않은 채 동작을 무리하게 따라 하면 힘줄이나 인대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특히 올바르지 않은 자세를 지속하면 몸통 근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런 부작용을 줄이려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수업에 참여하기 전 강사에게 자신의 체형에 맞는 자전거 세팅법과 바른 자세에 관한 오리엔테이션을 듣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두 줄 요약!1. 추성훈이 처음으로 스피닝 하는 모습이 공개됨.2. 스피닝은 상‧하체 근력 발달과 폐 건강에 좋으나, 숙달되지 않은 채 동작하면 부상 위험이 있음.
    피트니스김예경 기자2025/03/17 13:11
  • “귀차니즘에 제격” 정소민, 최근 ‘이 운동’으로 2kg 감량했다는데… 뭘까?

    “귀차니즘에 제격” 정소민, 최근 ‘이 운동’으로 2kg 감량했다는데… 뭘까?

    배우 정소민(36)이 최근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OngStyle 옹스타일’에는 ‘히든천재가 반해버린 그녀, 소민이의 아기자기한 취향 모두 구경하고 가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정소민은 “살은 언제 찌울 거야?”라는 임슬옹의 질문에 “잔소리 좀 그만해”라며 “쪘어 졌어! 드라마 끝나고 해외 여행가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서 쪘어. (그런데) 한 3kg 쪘다가 다시 2kg 빠졌어”라고 답했다. 이에 임슬옹이 “빠진 거야? 결국 1kg 찐 거네”라며 “좀 더 쪄야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소민은 “요즘 운동하거든. 필라테스랑 패시브 스트레칭 두 개를 접목시킨. (패시브 스트레칭은) 스트레칭을 선생님이 해주시는 거야. 너무 좋아. 너무 시원하고”라며 패시브 스트레칭을 추천했다. 정소민이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은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다.◇필라테스, 신체 균형 바로잡는 데 효과적필라테스(Pilates)는 근력을 이용해 몸의 긴장을 풀고 심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다. 1910년대 독일의 간호사 조셉 필라테스가 재활을 목적으로 고안했다. 필라테스는 다른 운동과 달리 몸의 중심 부분(복부·허리·골반기저근·엉덩이·엉덩이 주변) 근력 강화에 집중해 바른 자세를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함으로써 틀어진 몸의 근육을 바로 잡고 몸을 바르게 움직이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필라테스가 자세 교정은 물론 체형 교정에도 효과적인 이유다. 필라테스는 특히 출산 전후의 여성에게 좋다. 임신과 출산 과정에서 여성의 신체가 변형되는데 필라테스 동작이 변형된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필라테스를 하면 무거운 기구를 사용하거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아도 근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에 근육량이 줄고 관절이 약해진 노년층이 하기에도 좋다. 필라테스는 일반적으로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 필라테스’와 기구 없이 매트 위에서 동작을 수행하는 ‘매트 필라테스’로 나뉜다. 캐딜락, 리포머, 체어, 바렐 등의 기구를 활용하는 기구 필라테스는 저항 훈련을 통해 근력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운동에 시공간적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매트 필라테스는 비용이나 시공간적 부담 없이 어디서든 필라테스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동작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한계를 가진다. ◇패시브 스트레칭, 근육량 늘리는 데 도움패시브 스트레칭(Passive Stretching)이란 다른 사람이나 도구의 도움을 받아 근육을 늘리는 스트레칭 방법을 말한다. 몸을 움직이지 않는 편안한 상태에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강도로 운동을 진행해 부상 위험이 적고, 스스로 스트레칭을 할 때보다 더 쉽고 정확하게 근육을 늘릴 수 있다. 패시브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과 관절, 인대의 유연성을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확한 움직임을 반복함으로써 틀어진 체형을 교정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패시브 스트레칭이 체형 교정이나 신체 재활이 필요한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인 이유다. 또한, 근육이 이완되고 호흡하는 과정에서 혈액 순환이 촉진되고 스트레스가 완화되기에 장시간 근로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에게도 좋다. 패시브 스트레칭은 스트레칭 파트너가 스트레칭을 주도하는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과 파트너가 아닌 도구나 사물을 이용해 스트레칭하는 ‘비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분류할 수 있다. 둘 다 근육을 효과적으로 이완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이지만, 유연성이 좋지 않은 초보자에게는 보조 패시브 스트레칭 방식이 더 적합하다. 운동자 스스로가 관절 가동범위나 유연성 등을 인지하고 있지 못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세 줄 요약!1. 정소민이 필라테스와 패시브 스트레칭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힘.2.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 부분 근력을 강화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음이 됨.3. 패시브 스트레칭은 근육과 관절 유연성을 개선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됨.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3/17 11:41
  • “활동기엔 44kg 유지” 슬기, 관리 위한 ‘도시락’ 공개… 뭐 들었나 보니?

    “활동기엔 44kg 유지” 슬기, 관리 위한 ‘도시락’ 공개… 뭐 들었나 보니?

    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31)가 활동 중 먹는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Hi Seulgi’에 ‘슬기의 컴백 직전 복근 루틴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슬기는 뮤직비디오 촬영날 먹을 도시락을 쌌다. 슬기는 “(도시락통) 바닥에 양상추 깔아주고, 몸에 좋은 방울토마토까지”라며 “단백질 또 챙겨줘야지”라며 닭가슴살을 얹었다. 이어 사과를 깎고, 삶은 달걀까지 챙겨 도시락을 완성했다. 영상에서 슬기는 “비수기 때 몸무게가 46~47kg, 활동기에는 44kg까지 감량한다”며 “지금은 45kg 초반”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기서 체지방이 조금만 더 빠지면 라인이 조금 더 살 것 같다”고 말했다. 슬기가 활동 중 먹는 식단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푸드임민영 기자 2025/03/17 11:37
  • 해운대백병원, ‘2025 세계 뇌 주간 행사’ 열어

    해운대백병원, ‘2025 세계 뇌 주간 행사’ 열어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난 12일 병원 5층 대강당에서 ‘2025 세계 뇌 주간 행사’를 성료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뇌기능매핑학회(KHBM)와 공동 주최했으며 뇌과학, 심리학, 그리고 과학기술을 융합한 최신 연구를 통해 학습 능력과 뇌 건강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탐색했다.이날 행사에는 해운대백병원 인근 부흥중학교 학생과 교사를 비롯해 지역 주민 약 300명이 참석했다.강연은 ▲박강민 교수(인제대 의학과)의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들려면?’ ▲설선혜 교수(부산대 심리학과)의 ‘행복의 뇌과학’ ▲강지영 교수(부경대 과학컴퓨팅학과)의 ‘컴퓨터와 뇌 건강’ ▲허성영 교수(부산대 의학과)의 ‘스마트폰을 많이 하면 뇌가 변하나요?’ 등 총 네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뇌과학이 생각보다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앞으로 공부할 때 더 효율적으로 뇌를 활용하는 방법을 적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해운대백병원 신경과 박강민 교수는 “세계 뇌 주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뇌 건강과 학습 능력 향상 방안을 고민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앞으로도 건강 강좌 및 의료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최신 의학 정보를 공유하고 뇌 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3/17 11:34
  •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북미신경안과학회 펠로우 멤버 선정

    건국대병원 신현진 교수, 북미신경안과학회 펠로우 멤버 선정

    건국대병원 안과 신현진 교수가 신경안과학회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북미신경안과학회(NANOS, North American Neuro-Ophthalmology Society)’ 펠로우 멤버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15일~20일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진행됐다.북미신경안과학회는 학문적 연구와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펠로우 멤버를 선정한다. 신경안과 분야에서 업적을 쌓아 국제적 인정을 받은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신현진 교수는 신경안과 분야 전문가로 대한신경안과학회, 대한안과학회 등 국내 주요 학회를 비롯해 미국안과학회, 아시아태평양신경안과학회 등 국제 학회에서도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미국 텍사스 메디컬센터 내 휴스턴 메소디스트 병원에서 신경안과를 연수했다. 이후 신경안과 분야 진료 및 연구에 집중하며 2024년 상반기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신경안과 분야 학술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 신경안과학회에서 ‘동아시아 비주얼 스노우 환자의 임상 양상’에 대한 연구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비주얼 스노우는 신경안과 분야의 난치병으로 신현진 교수는 미국 Visual Snow Initiative에서 주관하는 마스터 클래스를 수료하고 현재는 비주얼 스노우의 전자약 임상을 진행 중이다.신현진 교수는 “이번 NANOS 펠로우 멤버 선출을 통해 신경안과 분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국내 신경안과학의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병원소식최지우 기자 2025/03/17 11:31
  • “세 시간 넘게 기침, 객혈하더니”… 30대 男, ‘이것’ 8년째 기관지에 박혀 있었다

    “세 시간 넘게 기침, 객혈하더니”… 30대 男, ‘이것’ 8년째 기관지에 박혀 있었다

    감기에 걸리지도 않았는데, 지속적으로 기침이 나온다면 이물질을 잘못 삼킨 건 아닌지 한 번쯤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과거에 삼켰던 치실이 기관지에서 발견된 남성의 사례가 보고됐다. 국립대만대병원 내과 의료진에 따르면, 30대 남성이 기침과 함께 객혈(기침과 함께 혈액이 섞인 가래가 나오는 것) 증상이 나타났다. 이 증상은 3시간이 넘게 이어졌고, 그는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피의 양은 300mL에 달했다. 평소 남성은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지 않았으며, 금주와 금연을 했다. 의료진은 피검사를 진행했지만, 특별한 이상이 없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의료진은 흉부CT 검사를 진행했는데, 기관지에서 희미한 바늘 모양의 물체를 발견했다. 의료진은 기관지에 이물질이 남아 있다고 의심해 기관지경 검사를 시행했다. 충격적이게도 기관지에 박혀 있던 것은 치실이었다. 곧바로 수술을 진행했고, 7cm의 치실을 성공적으로 제거했다. 남성은 8년 전에 실수로 치실을 먹었던 적이 있었다며, 그동안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했었다고 밝혔다. 
    기타이아라 기자2025/03/17 11:26
  • “세 달째 ‘이 음식’ 끊었더니” 주우재… 두통은 물론 식도염까지 사라졌다, 뭘까?

    “세 달째 ‘이 음식’ 끊었더니” 주우재… 두통은 물론 식도염까지 사라졌다, 뭘까?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아메리카노를 세 달째 끊고 있다고 전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주우재의 퇴근 후 먹는 섹시푸드 | 개노맛먹방 쫄면&왕만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지금 벌써 세 달 정도 된 것 같은데 아메리카노를 아예 끊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1~2회는 왔던 두통과 역류성 식도염, 속 꼬임이 아메리카노를 끊은 지 한 달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거의 없다”며 “정말 두통이 올 것 같다 싶을 때 두통약 하나 먹으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제 인생의 삶의 질이 굉장히 올라갔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커피 자체를 끊은 건 아니라면서 “대신 뭐 마시긴 해야 하니까 라떼 같은 거로 디카페인으로 해서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머리가 아프거나 속이 안 좋으신 분들은 과감하게 (커피) 끊어봐라”고 추천했다. 실제로 주우재가 느낀 것처럼 커피를 끊으면 두통을 줄일 수 있다. 커피 속 카페인은 원래 뇌혈관을 수축해 두통을 완화해준다. 그런데, 커피를 자주 마시면 커피를 안 마셨을 때 이런 카페인 효과가 줄어 반사작용으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수축했던 뇌혈관이 다시 확장하기 때문이다. 다만, 두통을 피하겠다고 일부러 커피를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오히려 카페인 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신 카페인 섭취량을 서서히 줄이거나 디카페인 음료와 번갈아 마시면 두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위장 장애도 겪을 수 있다. 커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 성분은 위산 분비를 촉진한다. 그리고 위 말단에서 나오는 호르몬인 가스트린 분비도 촉진하는데, 과도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특히 공복에 커피를 마시는 것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빈속에 커피를 마시면 소화기관에 좋지 않다. 카페인과 지방산 등 커피의 여러 자극 물질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염 ▲위궤양 ▲과민성 대장질환 등 위장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복 상태에서는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데, 커피의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더욱 촉진한다. 게다가 카페인이 하부식도괄약근을 자극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할 위험도 커진다. 이 같은 증상이 악화되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두 줄 요약!1.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38)가 세 달째 아메리카노를 끊고 있다고 밝힘.2. 실제로 커피는 두통과 위장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 시 주의가 필요.
    푸드임민영 기자2025/03/1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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