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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변 튀는 현상 '98%' 줄인 소변기 디자인 나와"… 넷 중 어떤 걸까?

    "소변 튀는 현상 '98%' 줄인 소변기 디자인 나와"… 넷 중 어떤 걸까?

    공공장소에서 오랫동안 사용돼 온 소변기 디자인은 약 100년 넘게 거의 변하지 않았다. 이에 대표적으로 지적되는 문제가 바로 '스플래시 백(splash back)' 현상이다. 소변이 표면에 부딪혀 바닥이나 사용자에게 튀는 이 현상은 위생을 해치고 청소 부담을 늘려 문제가 된다. 그런데 최근 소변기 디자인만 바꿔도 바닥에 튀는 소변을 약 95%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워털루대 연구팀은 소변이 튀는 정도가 소변이 표면에 닿는 각도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다양한 각도로 액체를 분사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이후 유체 물리학 모델과 미분방정식을 활용해 튐 현상을 줄일 수 있는 이상적인 각도와 구조를 도출했다.그 결과, 소변이 표면에 닿는 각도가 30도 이하일 때 소변이 튀는 현상이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튀는 소변의 양은 기존 소변기의 최대 1.4% 수준에 불과했다. 기존보다 98% 이상 줄어든 셈이다.이 원리를 바탕으로 연구팀은 코르누코피아(Cornucopia)와 노틸러스(Nautilus)라는 두 가지 형태의 소변기를 설계했다. 코르누코피아는 공용 쓰레기통을 연상시키는 단순한 디자인이며, 노틸러스는 곡선형의 독특한 외관으로 세련된 공간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두 디자인 모두 소변 튀는 현상이 기존 소변기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다. 특히 코르누코피아는 튐 방지 성능이 가장 뛰어났다. 노틸러스는 낮은 높이로 인해 어린이와 휠체어 사용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구조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소가 간편해 비행기나 선박 등 제한된 공간에서도 적합할 것으로 기대된다.연구팀은 "미국 내 설치된 소변기 약 5600만 개를 노틸러스 디자인으로 교체하면 하루 평균 100만 리터의 소변이 바닥에 튀는 걸 방지할 수 있다"며 "바닥 청소에는 소변량의 약 10배에 달하는 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하루 최대 1000만 리터의 물 절약 효과도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설계가 위생 개선뿐 아니라 청소 인력·세제 사용 감소, 접근성 향상 등 공공 위생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Nexus)'에 지난 8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16 08:03
  • 살 빼려 먹은 ‘이것’… 뱃속 부글부글 끓어 고생할지도

    살 빼려 먹은 ‘이것’… 뱃속 부글부글 끓어 고생할지도

    다이어트하다 보면 시리얼 대신 ‘오트밀’을 먹게 된다. 열량도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이다. 그러나 몸에 좋은 오트밀도 지나치게 먹었다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오트밀을 더 건강하게 먹고 싶을 때 신경 쓸 점을 알아본다.평소 배에 가스가 잘 차는 사람이나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오트밀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오트밀에 든 식이섬유는 위에서 소화·분해되지 않는다. 장까지 내려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발효되는데, 이 과정에서 가스가 과도하게 발생해 속이 부글거릴 수 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으면서 설사가 잦은 사람이 식이섬유 식품을 지나치게 먹으면 증상 악화 우려가 있다. 위장 장애가 없는 사람이라도 적당히 먹어야 한다. 한 번에 40g씩, 하루에 1~2끼 정도만 오트밀로 먹는 게 권장된다. 이 정도만 먹어도 오트밀만으로 식이섬유 일일 권장 섭취량의 30~60%를 채운다.오트밀도 종류에 따라 혈당을 올리는 정도가 다르다. 다이어트나 혈당 관리 중인 사람은 스틸컷 오트밀을 선택하는 게 좋다. 오트밀은 크게 ▲스틸컷 오트밀 ▲롤드 오트밀 ▲퀵 오트밀로 나뉜다. 스틸컷 오트밀은 통 귀리를 작게 잘라놓기만 한 것이라 가공을 거의 거치지 않는다. 롤드 오트밀은 귀리를 쪄서 얇게 편 후에 말린 것이다. 입자 크기가 작을수록 몸에 소화·흡수되는 속도도 빠르다. 퀵 오트밀은 이 중에서 입자 크기가 가장 작아 먹기 편하지만, 다른 종류의 오트밀에 비해서는 섭취 후 혈당이 빨리 오르는 편이다. 실제로 건강한 성인 30명에게 같은 양의 탄수화물을 함유한 스틸컷 오트밀과 퀵 오트밀을 먹게 한 다음 혈당 변화를 살폈더니, 스틸컷 오트밀을 먹었을 때 혈당 최고치가 더 낮고, 인슐린 분비량도 더 적었다는 해외 실험 결과가 있다. 
    푸드이해림 기자 2025/04/16 07:34
  • "수술 무서워 참는다"는 옛말… 90세 환자도 '로봇'으로 안전하게

    "수술 무서워 참는다"는 옛말… 90세 환자도 '로봇'으로 안전하게

    고령자 네 명 중 한 명은 퇴행성 관절염을 앓는다. 이 비율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과거보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져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진단받는 것도 있지만, 서구화된 식습관 때문에 과체중·비만인 사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살이 찌면 관절에 가는 부담이 커지고, 정상 체중일 때보다 연골이 빨리 닳는다.타고난 관절 대신 인공 관절을 쓰며 노년기를 보낼 가능성이 커졌지만, 여전히 인공 관절 수술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관절 수술 전문 의사들은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로봇 수술이 도입되며 수술 정확도와 안전성이 향상됐기 때문이다.
    척추·관절질환이해림 헬스조선 기자2025/04/16 07:01
  • “술 즐겨도, 17년째 몸무게 그대로” 유해진, 매일 ‘이 운동’ 하는 게 비결이라는데…

    “술 즐겨도, 17년째 몸무게 그대로” 유해진, 매일 ‘이 운동’ 하는 게 비결이라는데…

    배우 유해진(55)이 17년 전 몸무게를 현재까지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OSEN에 따르면, 유해진은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영화 ‘야당’과 관련한 인터뷰에 참석했다. 앞서 유해진은 최근 가수 성시경의 유튜브에 출연해 “10년 전 건강검진 결과를 봤는데, 지금이라 똑같더라”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유해진은 이날 인터뷰에서 “정확히는 16~17년 전 건강검진 결과였는데, 보고 놀랐다”며 “물론 자세한 수치들은 안 좋아진 것도 있었는데, 체중은 그때보다 1kg 쪘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도 그때 입은 옷들이 맞는다”고 말했다. 현재 체중은 68kg이라고 밝힌 유해진은 그 비법으로 러닝을 꼽았다. 유해진 “관리 차원에서 한다”며 “촬영도 불규칙하고 술도 마시다 보니 살아남으려면 땀 흘리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이제 안 하면 찝찝하다”고 했다. 또 매일 평균적으로 7~8km를 달린다고 밝혔다.유해진이 관리 비법으로 꼽은 러닝은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높아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를 소모한다. 반면 러닝은 약 700kcal로 높은 편에 속한다. 특히 유해진은 실내보다 실외에서 러닝을 즐기는데, 야외 러닝은 실내에서 뛰는 것보다 열량을 더 써 몸매 관리에 효과적이다. 밖에서 뛰면 우리 몸은 신경 쓸 것이 많아져 열량을 더 소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야외 러닝은 러닝머신으로 뛸 때보다 열량을 약 5% 더 소모했다. 야외에서 뛸 때는 앞사람과 부딪히지 않게 상황을 살피며 속도 조절을 해야 하고, 코너를 돌거나 앞의 장애물을 피하는 등 여러 가지 신경을 쓸 것이 많아져 에너지를 더 사용하기 때문이다.다만, 유해진처럼 장거리 러닝을 할 때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준비 운동으로는 최소 세 가지 근육(허벅지 대퇴사두근, 햄스트링, 종아리)에 대한 스트레칭을 30초씩 4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달리기 이후에는 정리 운동을 위해 10분 정도 빠르게 걷는 게 좋다. 정리 운동은 달리면서 쌓인 젖산을 빠져나가도록 하는 효과가 있어 피로감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러닝화를 고르는 요령도 중요하다. 통상 5mm 정도 큰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보통 작게 나오기도 하고 신발 제일 앞과 발가락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걷거나 뛰면 혈류량이 늘어나 발이 커진다. 만약 딱 맞는 신발을 신었다면 발톱에 압박이 가해지고 엄지발가락이 휘는 무지외반증을 겪을 수 있다. 발볼은 딱 맞는 게 좋다. 크면 발바닥이 움직이면서 굳은살이 생기기 쉽고 좁으면 신발 내벽과 발 사이 마찰이 커져 피부가 까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피트니스이아라 기자2025/04/16 07:00
  • 벚꽃이 피면 마음이 두근두근… 왜?

    벚꽃이 피면 마음이 두근두근… 왜?

    최근 만개한 벚꽃, 목련, 개나리 등에 괜시리 마음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졌던 사람이 많을 것이다. 추운 겨울이 지나 드디어 봄이 온듯한 느낌 때문일까. 게다가 봄에는 새로운 연인도 많이 생겨난다. 왜 그런 걸까?실제로 꽃과 심리에 관한 연구들이 있다. 미국 럿거스대 인간정서연구소 해비랜드 존스 교수에 따르면,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통해 시각적·후각적 자극을 받으면 뇌의 화학물질을 바뀐다. 뇌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알파파(뇌파의 일종)가 활성화돼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긍정적인 감정이나 행복감이 증진된다. 또 2006년 하버드대 연구팀에 따르면, 꽃이 있는 조건과 꽃이 없는 조건을 비교했을 때 피실험자들은 꽃이 있는 조건에서 훨씬 긍정적인 에너지와 정서를 많이 경험했고, 우울이나 부정적인 정서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타인에 대한 친절함이나 자비로움은 증가했다.꽃을 받는 사람은 모두 '뒤센 미소'를 짓는다는 연구도 있다. 뒤센 미소란 프랑스의 신경심리학자 기욤 뒤센이 발견한 '인위적으로 지을 수 없는 자연스러운 미소'를 말한다. 꽃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서 눈 근처의 근육이 웃는 '진짜' 미소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해비랜드 교수 연구에서도 꽃을 선물 받은 여성의 100%가 뒤센 미소를 지었다.이에 꽃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활용해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원예치료와 플라워테라피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한 성인은 집 베란다에서 꽃만 키워도 우울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플라워테라피용 꽃을 선택할 때는 계절, 촉감, 색깔 등을 고려하면 좋다. 봄꽃인 히아신스 한 송이만 거실에 둬도 봄이 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꽃에서 얻은 생동감은 '무엇을 하고 싶다'는 동기를 부여하고,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 준다.한편, 꽃의 긍정적인 에너지 때문인지 봄이 되면 신혼부부도 많이 탄생하고,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도 많다. 실제로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회원 480여 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36%가 4월을, 이어 5월을 사랑하기 좋은 달로 꼽은 바 있다. 봄이면 만개하는 꽃의 영향은 물론, 햇빛이 많아져 피곤하게 하는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억제하고,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라이프신소영 기자2025/04/16 06:30
  • 소녀시대 유리, 제주도에서 ‘이 운동’ 하는 일상 공개… 말린 등 펴주는 효과?

    소녀시대 유리, 제주도에서 ‘이 운동’ 하는 일상 공개… 말린 등 펴주는 효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35)가 제주도에서 요가로 건강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제주도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유리는 최근 제주도에서 지내며 SNS를 통해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속 유리는 제주도 바닷가에서 요가에 집중하고 있다. 요가복을 입은 유리는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면서 어려운 요가 자세들을 소화했다.유리가 하는 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게 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6개월 동안 남자 49명과 여자 30명을 대상으로 태양경배자세(하타요가의 준비 자세)를 수행하도록 했다. 그리고 벤치 프레스와 숄더 프레스를 1회 반복할 수 있는 최대근력(1RM)으로 근력을, 푸시업과 턱걸이 개수로 지구력을 측정했다. 그 결과, 피실험자들의 근력과 지구력은 요가를 한 후 증가했다. 게다가 체지방률도 남자는 2.25%, 여자는 6.95% 줄어들었다.유리가 공개한 사진 중에는 후굴자세(백밴딩)를 하고 있는 모습도 있다. 이 자세는 말린 등과 어깨를 펴주고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 근육을 단련한다. 후굴자세를 하려면 우선 매트 위에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이 엉덩이 가까이 오게 한다. 이때 양발은 골반 넓이만큼 벌려야 하며, 평행으로 정렬해야 한다. 이후 손가락이 어깨를 향하게 손을 뒤집어 얼굴 옆 바닥을 짚는다. 마시는 숨에 골반을 들어 올리고 배·가슴 순으로 척추를 천장 쪽으로 끌어올리면서 정수리를 바닥에 댄다. 이후 내쉬는 숨에 손·발바닥으로 매트를 강하게 누르며 몸과 머리를 모두 들어올린다. 팔꿈치를 모두 편 뒤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골반을 더 들어올려 척추를 아치 형태로 만들면 된다. 약 5초 동안 유지한 뒤, 정수리부터 등·엉덩이 순으로 천천히 내려온다. 이 자세는 난이도가 있어 처음부터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요가는 1주일에 3번, 1번에 1시간씩 3개월 이상 꾸준히 하면 유연성과 근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그런데,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무리해서 하면 안 된다. ▲상체 숙이기 ▲윗몸일으키기 ▲옆구리 좌우로 돌리기 등 관절과 근육을 풀어주는 기본적인 동작부터 배우는 게 좋다. 이후 난이도가 있는 동작으로 넘어가야 몸에 부담 없이 요가를 즐길 수 있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16 06:02
  • 효민, 신혼여행서 비키니 입고 ‘탄탄 하체’ 뽐내… 평소 무슨 운동 하길래?

    효민, 신혼여행서 비키니 입고 ‘탄탄 하체’ 뽐내… 평소 무슨 운동 하길래?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35)이 신혼여행지에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민은 비키니를 입고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효민의 탄탄한 하체와 매끈한 골반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효민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효민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6kg에서 49kg으로 감량한 몸무게 인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헬스장에서 스쿼트, 사이드런지를 하는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효민이 즐겨하는 스쿼트, 사이드런지의 효능과 효민처럼 매끈한 골반 라인을 만들 수 있는 2가지 동작에 대해 알아본다. ◇탄탄한 하체 만드는 스쿼트와 사이드런지 효민은 스쿼트와 사이드런지를 해 탄탄한 하체를 만들었다. ▷스쿼트=스쿼트는 하체 근육을 키우는 대표 운동이다. 스쿼트를 할 땐 우선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한다. 이후 무릎이 발끝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하며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는다. 앉은 자세에서 5~10초 정도 자세를 유지한 뒤, 발뒤꿈치로 땅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허벅지에 힘을 주면서 다시 일어나면 된다. ▷사이드런지=사이드런지를 하기 전, 런지 자세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런지를 할 때는 다리를 허리 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한쪽 다리를 두 걸음 정도 앞으로 내민 뒤 균형을 잡는다. 이후 등과 허리를 똑바로 편 상태에서 앞으로 내민 다리를 90도 정도 구부린다. 반대쪽 무릎 역시 바닥에 닿는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부린다. 효민처럼 사이드런지를 할 때는 먼저 양발의 간격을 어깨 2배 정도 되게 벌려준 후 팔짱을 낀다. 한 방향으로 몸을 옮겨 체중을 실어준다. 옮기는 쪽 다리에 대부분의 힘을 준 상태로 허리를 펴고 엉덩이를 뒤로 뺀다는 느낌으로 내려간 다음 시작 자세로 돌아온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4/16 05:02
  • 이혜원 “‘이 음식’ 볶아 먹다 살쪘다”… 밥도둑이라는데, 뭘까?

    이혜원 “‘이 음식’ 볶아 먹다 살쪘다”… 밥도둑이라는데, 뭘까?

    미스코리아 출신이자 전 축구선수 아내 이혜원(45)이 김치 볶음을 즐겨 먹다가 살이 쪘다고 밝혔다.지난 10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먹고 살찜”이라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1위 김치 볶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돼지고기와 함께 이혜원이 직접 김치 볶음을 만들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푸드이아라 기자 2025/04/16 01:00
  • “컴백 전 다이어트 위해” 츄, ‘이 음식’ 잔뜩 주문… 뭘까?

    “컴백 전 다이어트 위해” 츄, ‘이 음식’ 잔뜩 주문… 뭘까?

    가수 츄(25)가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하는 모습을 보였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는 ‘컴백 앞둔 아이돌 김츄 다이어트 VLOG | 11자 복근, 다이어트 식단, 입 터짐 방지 간식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츄는 앨범 컴백을 준비하면서 다이어트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츄는 “앨범 준비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해야 한다”며 “양배추랑 이런 걸 가득 시켰다”고 말했다. 츄는 닭가슴살, 양배추 등이 배달 왔다면서 짐을 정리했다. 이후 츄는 다이어트 식단을 위해 곤약밥과 딸기 리코타 샐러드를 먹는다고 밝혔다. 그는 “카페에서 이 샐러드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주문했다”고 말했다. 한편, 츄는 키 161kg, 몸무게 47kg을 유지 중이며 인생 최고 몸무게가 51kg이라고 밝힌 바 있다.▷닭가슴살=츄가 다이어트를 위해 주문한 닭가슴살은 닭에서 단백질이 가장 풍부하고 지방은 적은 부위다. 100g당 단백질이 23~25g 들어 있다. 열량도 102kcal로 낮은 편이다. 닭가슴살의 풍부한 단백질은 근육 증량을 도와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는 사람들이 섭취하면 좋다. 특히 운동 후에 먹으면 더 좋다. 캐나마 맥마스터대 연구팀에 따르면 20~30g 정도의 단백질을 운동 45분 후에 섭취했을 때 근육으로 합성되는 정도가 가장 컸다.
    다이어트임민영 기자2025/04/16 00:40
  • 제니퍼 로페즈처럼 탄탄 복근 만들고 싶다면? ‘4가지’ 따라해보세요

    제니퍼 로페즈처럼 탄탄 복근 만들고 싶다면? ‘4가지’ 따라해보세요

    미국 유명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55)의 피트니스를 담당했던 트레이너가 ‘50대 이상의 여성이 제니퍼 로페즈처럼 복근 만드는 방법’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의 트레이너였던 제이 카디엘로는 “50대 이상의 여성이 제니퍼 로페즈처럼 복근을 만드는 방법이 있다”며 “나는 제니퍼 로페즈에게 운동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좋은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그는 “복근을 만들기 위해서는 운동뿐만 아니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며 “물을 마시고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제니퍼 로페즈가 했던 복근 운동으로는 레그 레이즈와 크런치를 해야 한다”며 “레그 레이즈와 크런치는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아 50대 이상의 여성에게 추천한다”고 했다.
    다이어트김예경 기자2025/04/16 00:21
  • “‘이렇게’ 자면 얼굴 쭈글쭈글해져” 백지연, 피하라고 경고한 자세… 뭘까?

    “‘이렇게’ 자면 얼굴 쭈글쭈글해져” 백지연, 피하라고 경고한 자세… 뭘까?

    방송인 백지연(60)이 특정 수면 자세가 주름을 유발하기 쉽다고 경고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지금백지연’에는 ‘수면 중 급속 노화! 인생의 1/3을 이렇게 자면 피부과 관리가 무슨 소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백지연은 “우리나라에서 한 해 피부 미용, 성형 등 뷰티 산업 쪽에 드는 돈이 10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며 “피부과에 가거나 성형외과에 가기도 하고 최소 홈케어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제는 이런 노력에도 자는 동안 노화가 진행될 수 있다”며 “자는 시간이 짧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을 유지하면 노화 속도가 엄청 빨라지고, 반대로 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말했다. 백지연은 수면 습관과 관련해 “옆으로 누워 자는 것과 엎드려 자는 것은 최악이기 때문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주름이 생기고 얼굴 비대칭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책상 같은 데 엎드려 자면 안압도 높아진다”며 “안압이 높아지면 녹내장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지연은 똑바로 누워서 자는 수면 습관을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실제로 백지연이 경고한 것처럼 옆으로 누워 자거나 엎드려 자는 등 베개에 얼굴을 대고 누우면 얼굴이 짓눌리면서 피부에 자극이 가해지면서 눈가, 입 주변에 주름이 생기기 쉽다. 목 옆과 목 뒷부분 살이 접혀 목주름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베개에 얼굴을 대고 자게 돼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베개에는 땀이나 비듬에 의해 박테리아 많이 번식하기 때문이다. 특히 수면 자세로 생긴 주름은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거나 나이가 들면서 더 깊어진다. 옆으로 자거나 엎드려 자서 생긴 얼굴 주름은 처음에는 희미한 작은 선으로 시작하지만 같은 방식으로 계속 잠을 자게 되면 점점 주름이 깊어진다. 수면 자세에 의한 주름은 이마나 코 양쪽의 수직 주름, 눈 아래 대각선 주름 형태로 나타난다. 게다가 엎드려 자는 자세는 백지연이 언급했듯이 녹내장 위험도 키울 수 있다. 녹내장은 안압으로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력이 약해지는 질환이다. 누우면 머리가 심장보다 낮아져 경정맥(목 혈관)의 혈압이 높아지며 안압이 상승하는데, 특히 엎으려 누우면 압박이 강해져 안압이 더 높아진다. 올바른 수면 자세는 백지연이 실천 중인 것처럼 똑바로 눕는 자세다. 바로 누워 천장을 보고 베개나 담요를 몸 양쪽에 놓아 똑바로 자는 자세를 유지하면 된다.
    생활건강이아라 기자2025/04/16 00:01
  • [소소한 건강상식] ‘디카페인’ 커피 마셨는데 왜 잠 안 오지?

    [소소한 건강상식] ‘디카페인’ 커피 마셨는데 왜 잠 안 오지?

    분명 디카페인 커피를 골라 마셨는데 밤이 되니 잠이 오질 않는다. 아무래도 커피를 잘못 주문한 걸까?디카페인 커피라고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카페인이 90% 이상 제거되면 디카페인 커피로 분류한다. 디카페인 커피 한 잔에는 일반 커피 10분의 1(5~26mg)에 해당하는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보면 된다.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의 경우, 이 정도의 카페인만 섭취해도 잠이 오지 않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디카페인 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제조 방법 등 추출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디카페인 커피를 만들기 위해 카페인을 분리할 때는 ▲물을 이용하는 방법(스위스 워터 프로세스) ▲용매(메틸렌 클로라이드, 에틸 아세테이트)를 이용하는 방법 ▲이산화탄소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활용한다. 미국 유타대 연구팀이 화학 용매(에틸 아세테이트)를 이용하는 방법과 물을 이용하는 방법을 비교한 결과, 에틸 아세테이트를 활용한 화학 용매 방식의 잔류 카페인 함량이 더 낮았다.평소 카페인 섭취 후 ▲심장박동 증가 ▲근육 떨림 ▲두통 ▲불면 ▲긴장 ▲잦은 배뇨 혹은 배뇨 조절 불가능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디카페인 커피라도 카페인 함량을 확인 후 섭취하는 게 좋다. 수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려면 커피를 가급적 오전에 마시자. 혈중 카페인 농도가 반으로 감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5~6시간이기 때문에 가급적 취침 시간과 멀게 커피를 마시는 게 도움이 된다.
    푸드최지우 기자2025/04/15 23:30
  • ‘워너비 몸매’ 손나은, ‘이 운동’에 빠졌던데… 척추 교정에도 효과?

    ‘워너비 몸매’ 손나은, ‘이 운동’에 빠졌던데… 척추 교정에도 효과?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31)이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2일 손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나은은 발레 연습실에서 발레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평소 발레로 자기 관리를 한다고 밝힌 손나은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손나은이 즐겨 하는 발레는 휘어진 척추와 목을 교정하는 데 효과적이다. 발레를 할 땐 평소 사용하지 않던 허벅지 안쪽 근육과 허리 근육 등을 골고루 사용하기 때문이다. 특히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이나 평소 자세가 바르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척추가 휘고 골반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몸을 위아래로 늘리는 동작은 근육을 이완시켜 무릎 관절을 곧게 만든다. 발레 동작들은 거북목, 굽은 허리 등 틀어진 자세를 교정하고 허리 디스크, 목 디스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손나은처럼 꾸준히 발레를 하면 원활한 혈액순환을 촉진할 수 있고, 하체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 발끝으로 몸 전체를 지탱하는 동작을 통해 하체의 속근육까지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이 들어가 엉덩이 라인을 잡아주면서 요실금 등 여성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다만, 발레를 배우기 전에는 본인의 몸 상태부터 확인해야 한다. 근력이 부족한 상태로 발레를 시작하면 제대로 된 동작을 수행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발목, 무릎, 고관절, 허리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한 힘이 가해져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력이 특히 약한 부위는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고난도 동작은 피하는 게 좋다. 유연성과 근력이 부족하면 자세가 흐트러져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허리디스크 말기인 사람도 주의가 필요하다. 초기인 사람이 발레를 배우면 증상 완화 효과를 볼 수 있지만, 말기인 사람은 이미 조직 손상이 심해 운동으로 근육을 기르는 과정을 디스크가 버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레를 하다가 통증을 느꼈다면 발레 전문가와 상의해 운동 강도를 낮추거나 휴식을 취하는 게 안전하다.
    생활건강임민영 기자 2025/04/15 23:02
  • 병원에서 혈압 괜찮다 했어도… ‘이런 사람’은 뇌졸중·심부전 위험

    병원에서 혈압 괜찮다 했어도… ‘이런 사람’은 뇌졸중·심부전 위험

    현재 혈압이 정상이더라도, 누운 자세에서 잰 혈압(와위혈압)이 높게 나온다면 혈관 건강에 지금부터 신경 쓰는 게 좋다. 향후 고혈압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와위혈압이 정상인 사람보다 높기 때문이다.보통 누워서 혈압을 재면,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앉아서 잴 때보다 살짝 수치가 증가한다. 이 원리를 이용해서 정상 혈압인 사람 중에서도 심혈관질환 위험이 큰 사람을 걸러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이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으로 진단한다. 120/80mmHg 미만은 정상 혈압으로, 그 사이는 혈압 관리가 필요한 '주의 혈압' 또는 '고혈압 전 단계'로 본다.하버드 의대 스티븐 주라 섹 박사 연구팀이 와위혈압으로 고혈압 위험성을 확인하는 게 의미 있을지, 심혈관질환 1만 1369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실험 참가자의 자세별 혈압을 측정한 후 25~28년간 추적·분석했다. 실험 참가자의 16%가 앉아서 잴 땐 정상이고, 누웠을 땐 주의 혈압으로 측정됐다.분석 결과, 누운 상태에서만 주의 혈압으로 측정된 실험 참가자들은 눕거나 앉아 있을 때 모두 정상인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은 53% ▲심부전 위험은 51% ▲뇌졸중 위험은 62%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은 34% 더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고혈압은 특히 발병 전 미리 알고 관리하는 게 중요한 질환이다. 생활 습관 교정만으로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으로 진단받으면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매우 커진다.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은 2.6배, 뇌경색이 발병할 확률은 7배 올라간다.규칙적인 운동이 혈압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심폐 기능을 촉진하는 유산소 운동을 중등도로 주 5회 30분 이상 또는 고강도로 주 3회 20분 이상 진행하는 게 좋다. 나트륨 섭취와 음주는 줄이고, 칼륨이 풍부한 음식 섭취를 권장한다.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돕고,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칼륨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멜론, 바나나, 아보카도, 오렌지, 우유, 감자, 고구마, 토마토, 참치, 연어, 견과류, 콩 등이 있다. 또 평소에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생각을 줄이고, 명상을 주기적으로 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주 혈압을 측정해, 제때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
    생활건강이슬비 기자2025/04/15 22:30
  • 지난해 연구·개발에 ‘25兆’ 쓴 이 제약사… 전세계 1위

    지난해 연구·개발에 ‘25兆’ 쓴 이 제약사… 전세계 1위

    지난해 전세계 R&D(연구·개발) 투자 1위 제약사는 MSD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MSD는 투자 금액이 전년 대비 40% 이상 줄었음에도,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15일 국가신약개발재단에 따르면, MSD의 2024년 R&D 투자 금액은 179억달러(한화 약 25조5500억원)로 전년(305억달러) 대비 41.3% 감소했다. 2023년에는 매출액(601억달러)의 절반 이상(50.8%)을 R&D에 투자했지만, 지난해는 매출액(642억달러) 대비 투자 비중이 28%로 줄었다. 그럼에도 2년 연속으로 전세계 제약사 중 R&D 투자 1위에 올랐다.2~3위 또한 2023년과 마찬가지로 존슨앤드존슨과 로슈가 각각 차지했다. 존슨앤드존슨의 지난해 R&D 투자 금액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172억달러(한화 약 24조5700억원)에 달했으며, 로슈의 R&D 투자는 146억달러(한화 약 20조8500억원)로 2023년보다 2.7% 감소했다. 두 회사는 각각 매출액의 19%, 21.5%를 R&D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R&D 투자를 전년 대비 24.8% 늘리면서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아스트라제네카의 2024년 R&D 투자 비용은 136억달러(한화 약 19조4200억원)를 기록했으며, 매출액 대비 25%를 차지했다.애브비의 경우 2023년 9위에서 지난해 5위로 순위가 4계단이나 상승했다. 증감률 기준으로는 상위 10개 제약사 중 1위다. 이 회사의 지난해 R&D 투자 금액은 128억달러(한화 약 18조2800억원)로, 전년 대비 66.2% 증가했다. 매출액 대비 투자 비중 또한 2023년 14.1%에서 2024년 23%로 10%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이 역시 10개 제약사 중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6위부터 10위까지는 ▲BMS(112억달러, 한화 약 16조원) ▲일라이 릴리(110억달러, 한화 약 15조7100억원) ▲화이자(108억달러, 한화 약 15조4200억원) ▲노바티스(100억달러, 한화 약 14조2800억원) ▲사노피(80억달러, 한화 약 11조4300억원) 순이었다.BMS가 R&D 투자 금액을 전년 대비 20.4% 늘리며 8위에서 6위로 올라섰고, 일라이 릴리와 사노피는 각각 7위·10위를 유지했다. 노바티스는 R&D 투자 비용이 전년 대비 12.3% 줄면서 순위 또한 4위에서 9위로 크게 떨어졌고, 화이자의 경우 R&D 투자 금액이 소폭(0.9%) 증가했음에도 순위가 2계단 하락했다.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총 191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어 ▲로슈(139개) ▲화이자(115개) ▲노바티스(101개) ▲MSD(99개) ▲존슨앤드존슨(98개) ▲애브비(93개) ▲사노피(83개) ▲일라이 릴리(77개) ▲BMS(74개) 순으로 파악됐다. 질환별로 보면 항종양부문이 47.94%(513개)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면역질환과 신경질환이 각각 19.63%, 8.97%에 달했다.
    제약전종보 기자2025/04/15 22:07
  • 필라테스 ‘먹튀’ 피해 급증… 1년 결제 시 꼭 ‘할부’ 이용을

    필라테스 ‘먹튀’ 피해 급증… 1년 결제 시 꼭 ‘할부’ 이용을

    필라테스 사업자의 갑작스런 폐업 통보로 피해를 받는 소비자들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지난달 3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1월까지 접수된 필라테스 피해 구제 신청은 총 363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1월에만 112건이 접수돼 전년 동기(99건) 대비 13.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 구제 신청 중에서도 ‘폐업 후 이용료 미반환 및 환급 지연’ 관련 피해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
    기타한희준 기자 2025/04/15 21:30
  • 사람들 먹는 ‘부활절 달걀’, 변기에 넣어 염색… 황당 해명 들어보니?

    사람들 먹는 ‘부활절 달걀’, 변기에 넣어 염색… 황당 해명 들어보니?

    달걀에 색을 칠하거나 꾸미는 문화가 있는 미국 부활절을 앞두고, 변기 물을 이용해 ‘부활절 달걀’을 염색하는 미국 여성의 영상이 논란이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주의 여성 케이트 하인첼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하인첼먼은 달걀 24개를 변기 안에 전부 집어넣은 뒤 색소를 뿌리고, 베이킹소다를 넣은 뒤 식초 약 3.8L를 부었다. 이후 달걀은 여러 색상이 섞인 무늬로 물들어갔다. 하인첼먼은 “처음에 주방 조리대에서 달걀 염색을 시도했다가 조리대가 빨갛게 물들었다”며 “그래서 ‘변기에서 부활절 달걀 넣어 염색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변기는 얼룩지든 말든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 영상은 3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 달걀을 먹게 될 사람의 건강이 걱정된다” “위생적이지 않다” “식중독을 유발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하인첼먼은 “부활절을 위해 염색한 달걀을 사람들이 먹는 줄 몰랐다”며 “우리 가족은 한 번도 달걀을 먹지 않고, 그냥 장식용으로 만들어서 조리대에 올려두기만 했다”고 댓글에 대한 답글을 남겼다. 실제로 변기 안에는 다양한 병원균들이 포함돼 있다. 대표적으로 ▲병원성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 등이 있다. ‘병원성 대장균’이란 대장이나 소장에 침입해 독소를 생성하고 설사·복통·구토 증상을 일으키는 대장균을 말한다. 병원성 대장균 중에서도 장 출혈성 대장균에 감염되면 급성 ‘요독 증후군’이 생기기도 한다. 요독 증후군이란 혈액의 적혈구가 파괴되고 콩팥 기능이 떨어져 신장으로 독소가 쌓이는 질환이다. ‘녹농균’은 땅이나 물속 등 자연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세균이다. 녹농균에 감염되면 폐렴·복강 내 감염·골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녹농균은 변기 안뿐만 아니라 수영장이나 해수욕장 등에서도 발견된다. 마지막으로 ‘살모넬라균’은 막대 모양의 세균이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의해 장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으로, 식중독·장염·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변기 속 세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변기를 정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족 구성원이 설사하는 경우 변기 시트나 변기와 접촉이 잦은 욕실 표면을 하루에 두 번 소독하는 것이 좋다. 변기를 청소할 때는 물에 희석한 베이킹소다를 변기에 뿌리고, 솔로 문질러서 닦아낸다. 악취가 심하면 식초 세 컵을 변기에 넣고 한 시간 둔 다음 물을 내린다. 또한 변기 물을 내릴 때 세균이 사방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 이때는 환풍기를 틀고 변기 물을 내리는 것이 좋다. 중국지질과학대 연구진에 따르면 환풍기를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박테리아 입자로 인한 위험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한편, 오염된 음식을 먹으면 급성 장염과 같은 장 질환이 생길 위험이 있다. 급성 장염은 일반적으로 급성 감염성 장염을 뜻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세균·바이러스·원충에 오염된 식품이나 물을 먹어서 감염된다. 주 증상은 설사와 복통이다. 대부분 장염은 일주일 이내에 저절로 완화되지만, 유아나 고령자 또는 면역 결핍자는 탈수나 고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
    화제와이슈김예경 기자 2025/04/15 21:02
  • 음식에 ‘이것’ 많이 넣는 사람, 우울증 위험 크다… 50만명 분석 결과

    음식에 ‘이것’ 많이 넣는 사람, 우울증 위험 크다… 50만명 분석 결과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가 높은 사람은 따로 소금을 첨가하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불안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중국 베이징대 공중보건대 타오 우 교수팀은 소금이 생물학적 노화를 촉진하고 세로토민·도파민 등 기분을 좌우하는 호르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알려진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를 활용해 영국인 44만 4787명의 식단과 정신건강 상태를 14.5년 추적·분석했다.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진단을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설문지를 통해 음식에 소금을 넣는 그룹을, 전혀 넣지 않는 그룹(그룹1)부터 매일 넣는 그룹(그룹4)까지 네 그룹으로 나눴다. 정신건강 상태는 우울증·불안 장애를 진단 여부로 확인했다. 그간 1만 6319명이 우울증을 진단받았고, 1만 8959명이 불안 장애를 진단받았다.소금 섭취와 정신 건강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음식에 소금을 첨가하는 빈도가 높을수록 우울증과 불안 장애 발병 위험이 커졌다. 소금을 전혀 첨가하지 않는 그룹과 비교했을 때, 우울증 위험이 ▲그룹2는 7% ▲그룹3은 18% ▲그룹4는 29% 커졌다. 불안 장애 발병 위험은 그룹4에서 전혀 섭취하지 않는 사람보다 17% 더 높았다.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로 음식에 소금을 섭취하는 게 심혈관질환뿐 아니라 우울증, 불안 장애 등 정신 질환 발병 위험도 높일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소금 섭취량 감소를 장려하는 대중 인식 캠페인 등 개입이 우울증과 발안 장애 발생률을 줄이는 예방 조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BMC Medicine'에 최근 게재됐다.
    푸드이슬비 기자2025/04/15 20:30
  • "응급실 찾은 70대 환자에게서, 청록색 소변이…" 원인 뭐였을까?

    "응급실 찾은 70대 환자에게서, 청록색 소변이…" 원인 뭐였을까?

    70대 여성 환자가 청록색 소변을 본 드문 사례가 해외 저널에 실렸다. 사우스플로리다대 모르사니 의과대학(University of South Florida Morsani College of Medicine)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77세 여성 A씨가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오른쪽 손목에 상처를 입었고 골절도 발생했지만, 심박수, 체온, 호흡수 등이 모두 정상인 상태였다. 그런데 응급실 진료 과정에서 소변 샘플을 채취했는데, 그의 소변이 흔치 않은 청록색을 띠는 것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처음에 의아했지만, 이후 A씨가 재발성 요로감염 병력이 있는 것을 알게 됐다. A씨는 과거 요로감염으로 인해 신장 손상이 발생했고, 추가 감염 예방을 위해 '메틸렌 블루'라는 화합물이 든 약물을 복용했다고 했다. 메틸렌 블루는 푸른색을 띠는 화합물로 항균 기능을 낸다. 모르사니 의과대학 의료진은 "메틸렌 블루는 보통 간의 효소에 의해 무색 화합물인 류코메틸렌 블루를 생성하지만, 소변으로 들어가면 이 화합물이 다시 메틸렌 블루로 산화되면서 A씨의 경우처럼 때때로 청록색 소변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의료진은 "비정상적인 소변 색은 약물 사용으로 인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A씨의 경우 우연히 청록색 소변이 발견됐고, 메틸렌 블루를 함유한 예방적 요로감염 치료제 복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드물지만 임상에서 비정상적인 소변 색깔이 관찰될 수 있다"며 "의료진은 비정상 소변색의 흔한 원인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상 소변 색은 옅은 노란색에서 호박색까지 다양하다. 이 색은 주로 혈액 속 헤로글로빈 분해 과정에서 생성되는 색소 '우로크롬' 때문이다. 소변이 붉은빛을 띠면 혈액이 섞였을 수 있고, 주황색 소변은 약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흰색 소변은 림프관 누공이나 기생충 감염 등에 의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소변 색이 정상 범위를 벗어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이 사례는 '큐레우스' 저널에 지난 11일 게재됐다.​ 
    기타이해나 기자2025/04/15 20:03
  • 화학물질 누출 사고 1위는 ‘수은’… 절반이 학교에서 발생?

    화학물질 누출 사고 1위는 ‘수은’… 절반이 학교에서 발생?

    지난해 화학 물질 누출·폭발·화재로 1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은 누출 사고의 절반 이상은 학교에서 발생했다.지난 3일 국립소방연구원이 발표한 '2024 국내 화학 사고 통계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발생한 화학 사고는 총 195건으로, 인명피해는 120명(사망 5명, 부상 115명)으로 집계됐다. 발생 건수는 전년(216건)보다 21건 줄었으며, 2020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화학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와 심각한 환경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특히 인명 피해를 초래한 주요 화학 사고 물질은 ▲일산화탄소 ▲황산 ▲질산 ▲수산화나트륨 ▲용접가스 ▲액화석유가스(LPG) 등이었다.사고 물질별 누출사고 건수를 보면 액체 중금속인 수은(Hg)이 21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중에서도 초·중등 교육기관(12건·57%)과 병원(8건·36%)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했다. 특히 절반 이상이 초·중등 교육기관에서 발생한 것으로, 교육용 실험실에서 수은 누출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유해 화학물질인 수은에 노출되면 신경계, 신장, 폐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수은에 고농도로 노출되면 신경계에 독성 영향을 미쳐 언어, 운동 장애, 우울증, 의욕 상실 등으로 이어진다. 중독성도 있는데, 지속해서 노출되면 정신착란, 기억 상실, 환각, 사지 마비, 장기 손상 등의 증세도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실험실 등에서 수은이 누출됐다면, 손으로 만지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 이 외에도 질산, 염화수소(산), 황산 등과 같은 산성 물질과 가성소다, 암모니아 등과 같은 염기성 물질의 사고 발생 빈도도 높게 나타났다.한동훈 국립소방연구원 소방정책연구실장은 “화학 사고는 많은 인명피해와 심각한 환경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과 교육시설에서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라이프신소영 기자 2025/04/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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