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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단신] 중앙대용산병원, 9일 '헬리코박터균과 위장질환' 강좌 외

    중앙대용산병원은 9일 오후 2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헬리코박터균과 위장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 강좌를 연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 (02)748-9640~1을지병원, 5일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강좌을지병원은 5일 오후 2시 연구동 지하 1층 범석홀에서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에 대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 후 전립선암 선별검사인 전립선특이항원(PSA) 검진을 무료로 해 준다. 문의 (02)970-8307  
    기타2010/02/02 23:17
  • 무통 분만 때문에 허리 아픈게 아닙니다

    무통 분만 때문에 허리 아픈게 아닙니다

    "무통 분만하면 힘을 못줘서 난산 한다던데…" "무통 주사 맞으니까 퇴원할 때까지 허리가 아파요."임신부 사이에 무통 분만을 둘러싼 부정적인 속설이 퍼지고 있다. 무통 분만이 난산을 유발하거나 산모 건강에 나쁘다는 주장이다. 무통 분만은 본인부담금이 없는 건강보험 혜택을 받아 무료로 선택할 수 있지만, 이런 속설 때문에 꺼리는 임신부가 적지 않다. 그러나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무통 분만은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류현미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무통 분만 선택 여부는 어디까지나 산모의 자발적인 결정이지만, 산모나 태아에게 무해하므로 잘못된 속설을 믿고 일부러 외면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통증 줄고 산모·태아에겐 악영향 없어무통 분만을 선택하면 진통이 오고 자궁 입구가 3~4㎝ 열린 뒤 척추 마취를 실시한다. 그러면 분만 직전까지 골반 아래의 감각이 마비된다. 마취액이 들어 있는 조절 장치가 튜브에 달려 척추 밖으로 나와 있어서, 진통이 올 때마다 산모가 스스로 버튼을 누른다. 무통 분만을 하면 거의 대부분 통증이 절반 이하로 준다. 류 교수는 "통증이 아주 심하거나 산모에게 고혈압이 있을 때에는 호흡 곤란, 혈압 상승 등으로 태아에게 가는 산소량이 떨어지므로 무통 분만이 특히 도움된다"고 말했다.이해진 여의도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마취액이 태아에게 넘어갈까봐 무통 분만 자체를 꺼리거나 통증 조절장치를 누르지 않고 참는 산모가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무통 마취는 척추뼈와 척추돌기 사이의 공간에 약을 넣는 것이므로 자궁 안에 있는 태아에게 전혀 영향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제일병원 산부인과·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이 대한산부인과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무통 분만을 한 산모 66명과 하지 않은 산모 66명 사이에 신생아 체중, 건강 상태, 신생아집중치료실 입원 빈도에 차이가 없었다.
    출산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2/02 23:16
  • '중금속' 마스카라?

    '중금속' 마스카라?

    시중에서 판매되는 마스카라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망간·알루미늄·니켈·납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은희 극동대학교 안경광학과 교수는 국내에서 시판 중인 C, E, I, M, V사 등 3000원대~4만원대 국산과 수입품 마스카라 5종류에 함유된 중금속 성분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망간이 평균 200ppm, 알루미늄 540ppm, 니켈 2.5ppm, 납 1ppm 이상 검출됐다.중금속은 미량이라도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사람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루미늄은 1차적으로는 피부나 점막에 자극을 줘서 알레르기나 염증 등을 일으킬 수 있고, 몇 년 이상 인체에 계속해서 쌓이면 폐 조직이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일어날 수 있다. 망간과 니켈 역시 장기간 과다 노출되면 각각 망간 중독과 접촉성피부염 및 호흡기 계통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안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2/02 23:14
  • 복부비만인 위암환자 암세포 림프절 전이 잘된다

    복부비만인 위암환자 암세포 림프절 전이 잘된다

    복부 비만이 있는 사람이 위암에 걸리면 암세포가 림프절에 전이되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암 세포의 림프절 전이 여부는 수술 후 재발 등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이항락 한양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2003년 5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67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부의 내장지방량이 많은 환자일수록 림프절 전이 역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암의 림프절 전이가 없는 환자(림프절 전이 0기·림프절 전이 정도에 따른 기준으로, 일반적인 위암의 병기와는 다름)는 복부 내장지방량이 평균 119㎤, 림프절 전이가 1~6개 있는 1기는 132㎤, 림프절 전이가 7~15개 있는 2기는 225㎤였다.복부의 내장지방량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찍은 뒤 복부 단면적에서 피하지방과 장기를 제한 나머지를 부피로 계산한 것이다. 일반인은 허리둘레(남 90㎝, 여 85㎝)로 복부 내장지방이 정상인지 추정할 수 있다.또한 이번 조사 결과 복부의 전체 지방 중에서 내장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사람일수록 위암의 림프절 전이율이 높았다. 림프절 전이 0기는 내장지방 비율이 48%, 1기는 49%, 2기는 69%였다.위암은 암덩어리가 크거나 위벽에 깊이 침범할수록 림프절 전이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 증명돼 있지만, 복부 비만과 림프절 전이의 관계는 그동안 명확한 연구결과가 없었다.이 교수는 "조기 위암환자는 내시경 절제술을 많이 하는데 림프절 전이 여부가 수술 성패를 좌우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 복부 내장지방량도 내시경 절제술을 할 때 고려해야 하는 위험 인자의 하나라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복부 내장지방량과 림프절 전이와의 상관성은 암 세포가 자라는데 내장지방이 암세포가 활발히 퍼지는 '영양분'이 돼 암 전이율을 높인다는 가설과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여러 염증유발물질(사이토카인)이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켜 암세포의 전이를 촉진한다는 가설로 설명한다.
    비만체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02 23:12
  • 건강맛집 삼청동 편 3 - 삼청동에 가면 꼭 들러보아야 할 한식 맛집

    건강맛집 삼청동 편 3 - 삼청동에 가면 꼭 들러보아야 할 한식 맛집

    건강맛집 삼청동편 3-삼청동에 가면 꼭 들러보아야 할 한식 맛집을 소개합니다. 직접 만든 웰빙 두부요리집과 함경남도 동인면 갑산군의 맛을 이어받아 본토의 맛을 유지하며 4대째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맛집을 소개한다. 직접 만든 웰빙 두부요리 전문점_온마을 충남 부여산 콩으로 직접 두부를 만든다. 탄력있고 고소한 두부가 이집 음식의 주재료로 모든 음식에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뒷맛이 깔끔하다. 밑반찬 역시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 국내산 배추로 담은 김치맛을 잊지 못해 때마다 찾아오는 손님이 있을 정도다. 시원하고 고소한 국물이 독특한 맛을 내는 두부젓국, 들깨 향이 식욕을 자극하는 들깨야채전골 등이 인기 메뉴다. 식당 곳곳에 걸려 있는 골동품 수준의 옛물건부터 밥을 담아 내는 유기 그릇 하나까지, 구경하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 위치 삼청동 금융연수원 맞은편 ●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첫째·셋째 월요일 휴무● 문의 02-738-4231
    푸드뉴트리션기획 헬스조선 편집팀2010/02/02 16:45
  • 고혈압, 증상 없다고 무시했다간…

    혈압이란 혈관 속에 흐르는 피가 혈관벽을 미는 압력으로, 고혈압은 혈관에 흐르는 혈액의 압력이 높은 경우를 말한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다. 혈관 내 압력이 높아지면 그만큼 혈관벽으로 많은 피를 내보내야 하기 때문에 심장이 비대해지고, 심하면 심부전을 일으켜 인체 각 기관으로 보내져야 할 혈액의 공급도가 떨어지기 때문. 또 고혈압이 오래되면 혈관이 굳어지고 좁아지게 돼 동맥경화증 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 뇌졸중같은 치명적인 질환 역시 고혈압으로 인해 생기거나 악화된다. 고혈압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 뿐 아니라, 자각증상이 없어서 병을 크게 키운다는 데 있다.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혈압 환자의 24.5%를 차지하는 30~40대 인구 10명 중 7명은 자신이 고혈압인 것을 인지하지 못해 뇌졸중·심근경색증 같은 치명적 합병증을 키우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길 비에비스 나무병원 고혈압클리닉 전문의는 “고혈압은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지속되면 큰 병을 유발해 생명을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만큼, 평소 정기적인 검진과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혈압, 조기 발견이 최선의 치료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없어 합병증이 생긴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년 받는 정기검진에서 정상 혈압 판정을 받았더라도, 만일 고혈압이 의심된다면 바로 혈압을 측정해 봐야 한다. 혈압을 잴 때에는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긴장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백의(白衣)고혈압’이라고 해서 의료진의 흰 가운만 보아도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백의고혈압 때문에 제대로 혈압측정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24시간 혈압측정을 통해 정확한 혈압을 체크할 수 있다. 만약 혈압 측정 결과 고혈압이 의심된다면 합병증 유무를 알기 위해 심전도 및 심장 운동부하 검사, 심장초음파 등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 또한 고혈압이 있는 경우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증 등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전반적인 검진을 다시 받아보는 것이 좋다. 환자 개인의 특성에 맞는 생활습관 관리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최근에는 많은 병원에서 고혈압 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 클리닉에서는 개개인의 특성 분석 및 고혈압의 유형 분류를 통해 개별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고혈압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고혈압이 아니기 때문. 고혈압은 그 원인에 따라 크게 본태성 고혈압, 속발성 고혈압의 두 종류로 나눈다. 고혈압 유형이 파악되고 나면 그에 따른 생활습관 개선 요법을 처방한다. 의료진,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이루어진 전문가 집단이 환자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 관리와 교육, 상담을 진행하는 것. 또한 이 과정에서 담당 간호사들은 환자들이 처방받은 식습관 개선 목표, 운동 목표 등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수시로 동기를 부여해준다. 또한 핸드폰 문자, 우편물, 이메일 등을 통해 고혈압 관련 건강 정보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 고혈압 예방 Best 7 ▲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적게 섭취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 알코올 섭취는 하루 맥주 1캔, 소주 1~2잔을 넘지 않는다. ▲ 활동량을 늘리고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한다. ▲ 소금을 하루 6g 이내로 먹는다. ▲ 소금의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의 섭취를 충분히 한다. ▲ 칼슘과 마그네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 금연한다.
    심혈관일반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02 12:42
  • 난치성 손떨림 치료, 뇌심부자극술 효과

    난치성 손떨림 치료, 뇌심부자극술 효과

    직장인 A모(男, 35)씨는 3년 전부터 이유없이 손떨림이 심해져 얼마 전 회사도 그만두고 심지어는 사람들 만나는 것도 기피하고 있다. 이후 점차 우울증상도 심해져 현재는 정신과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평소 술을 좋아하던 직장인 B씨(男, 45), 과도한 음주로 인한 손떨림 증상이 생긴 줄 알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술을 마시지 않는 날에도 심하게 손이 떨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겪고 있다. 애주가라면 위의 사례와 같은 손떨림 증상을 한번쯤은 겪어 봤을 것이다. 손떨림은 현대의학이 발달한 최근까지도 분명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병으로 치명적인 질환을 암시할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손떨림의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손병철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손떨림(수전증)이란? 손떨림, 수전증은 가장 흔한 이상운동질환 중 하나로 몸의 일부분 혹은 여러 부분에서 개별적인 근육이 교대로 또는 동시에 수축하여 규칙적으로 일정한 빈도를 가지는 진동성 운동이다. 떨림은 대개 기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증상이 심해졌다가 완화되는 변동적 양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흔히 환자의 감정 상태나 불안, 육체적인 피로에 의해 떨림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떨림은 진동 운동이기 때문에 특징적인 진동수가 존재한다. 대개 소뇌의 질환 등에서 나타나는 ‘의도적 떨림’은 진동수가 낮고, 원인을 모르는 떨림이나 서 있을 때 떨림은 높은 진동수를 가진다. 손이나 팔 등의 긴장이 제거된 안정 상태에서 떨림 운동이 심해지는 ‘안정성 떨림’의 경우에는 파킨슨 증후군에 속하는 질병들을 의심할 수 있다. 안정성 떨림은 매우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세 운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떨림을 유발하는 다른 질환과 구분한다. 일반적 손떨림증과 파킨슨병의 차이점은 팔을 뻗었을 때 가장 잘 나타나며 파킨슨병의 떨림은 손을 내리고 가만히 두었을 때 심해지고 손으로 무엇인가 하려 하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수전증 심해지면 목, 턱, 목소리에도 영향 의학적으로 ‘수전증’은 가장 흔한 떨림 중 하나이며 유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가족력이 없는 산발성 떨림도 흔히 발견된다. 수전증은 대개 35세 이상에서 잘 발생한다. 떨림 자체는 나이가 들면서 점차 심해지지만 떨림이 다른 질병을 일으키거나 심각한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대개 오른쪽과 왼쪽 모두에서 떨림이 발생하지만 처음 시작 단계에서는 주로 사용하는 손(대부분의 경우 오른손)에서만 나타나기도 한다. 떨림은 대부분 팔 부위에서 발생하며 이후 머리, 목, 턱, 혀, 목소리 등에서도 떨림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수전증이 심할 경우 대인 관계 기피증, 심리적 불안, 우울증 유발 등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를 해보는 곳이 좋다. ◆다양한 수전증 검사방법 수전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대뇌와 소뇌의 퇴행성 질환, 중풍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뇌자기공명사진(MRI)를 해 봐야 한다. 아직까지 운동질환에서 CT검사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MRI검사가 많이 쓰인다. 말초신경의 이상여부를 알아보기 위한 신경근전도 검사도 있다. 떨림의 유형과 심한 정도를 관찰하기 위한 검사이며 근육긴장의 이상이 있는 부위를 찾아 긴장증세에 대한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전기적 자극과 침 자극을 이용하기 때문에 약간의 통증이 있으나 위험성은 없다. 그 밖에도 유전성 운동 질환과 대사성질환 내분비 질환 등 전신질환의 유무를 검사하는데 혈액검사도 필요하다. ◆수전증 치료에 뇌심부자극술 효과 치료법으로 초기에는 약물과 주사요법이 있으나 심한 수전증이 잇는 경우 수술 요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손병철 교수팀에 의하면 “최근 파킨슨 병 치료법으로 잘 알려진 뇌심부 자극술의 경우 손떨림증 개선에도 적응증을 보였으며 연구결과 수술환자의 90% 이상에서 개선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전증의 몇 가지 치료법들이다. ▲약물 치료 = 수많은 약제 중에서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고 조절하기 위한 기간이 필요하며 약물의 선정이 끝난 후에는 환자가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약물을 복용토록 한다. ▲보톡스 주사 = 특정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정상적인 동작이 방해를 받는 경우, 긴장증 이상근에 보톡스를 주입하여 인위적으로 긴장을 떨어뜨려 운동이 원활해지도록 한다. ▲뇌심부자극술 = 난치성 수전증 같은 경우 뇌의 특정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거나 자극하여 증상을 호전시킨다. 뇌 속에 미세한 전극을 삽입, 뇌세포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증상을 개선시켜 주는 방법이다. 최근에 알려진 가장 안정적인 치료법으로 미국 FDA, 국내 식약청 승인이 이미 이뤄졌으며 건강보험도 적용된다.
    신경외과이현주 헬스조선 기자2010/02/02 11:05
  • 화학물질, 소리 없이 피부에 스며든다

    화학물질, 소리 없이 피부에 스며든다

    우리는 평소 얼마나 많은 화장품을 사용할까? 화장품 회사에서 195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초화장에 6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하는 여성이 12%로 나타났다. 이는 2년 전 같은 조사 결과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렇듯 여성들의 삶에 깊숙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화장품, 이제 안전하게 사용하는 일이 시급하다. 총 4회에 걸쳐 우리가 쓰고 있는 화장품의 진실을 알아본다. 화학물질, 소리 없이 피부에 스며든다 여성들은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 화장품을 바른다. 하지만 울긋불긋 트러블이 생기거나 가려움증을 동반한 화장독 때문에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많을 때도 있다. 분명 피부에 좋다는 제품들이건만 이유는 무엇일까? 원인은 화장품 속에 숨은 ‘화학물질’ 때문이다. 말고 많고 탈도 많은 화장품 유해성 논란 올 여름 화장품 업계는 미 환경보호국(EPA) 산하 연구소의 벨리나 베로네시 박사팀의 연구 결과로 제기된 자외선 차단제의 안정성 문제로 들썩였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역할의 면역세포가 현재 자외선 차단제에 주로 사용되는 산화티타늄 나노 입자라는 물질에 노출될 경우 신경세포에 손상을 입게 되어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등의 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 화장품 업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일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이르다는 것과 물질이 직접 뇌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그 근거였다. 국내에서는 즉각적으로 미국과는 제품 허가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국내 유통 제품들은 안전하다는 기사를 내보냈지만 M 브랜드와 O 브랜드 등에서 산화티타늄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나 파장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었다. 이처럼 화장품의 안전성과 관련한 논란은 결론을 내리기 힘들 뿐 아니라 논란의 여지가 많다. 몇 년 전 한 브랜드의 고가 라인에서 수은이 검출되어 환불 사태가 발생해 국제적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기도 했다. 오래 전부터 파운데이션, 립스틱에 들어간 화학 첨가물로 인해 무수한 논쟁이 있었고 지금도 진행 중에 있다. 이런 사실을 제쳐두고 보더라도 화장품에 들어있는 어떤 성분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화장품 원료 성분의 종류에 따라서는 자극성 또는 알러지성 접촉 피부염 등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소비자보호원의 한 관계자에 의하면 “화장품 사용 후 부작용 발생을 호소하는 소비자 상담 및 피해 신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2007년 상반기까지 한국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위해 정보 7229건 중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피부 발진 등이 320건으로 4.4%를 차지, 적지 않은 피해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어떤 화학물질도 안전할 수는 없다 화장품에 사용이 허가된 물질은 완벽하게 믿고 사용해도 되는 걸까? 폼 클렌징에서부터 스킨, 로션에까지 두루 사용되는 합성계면활정제를 살펴보자. 건강한 피부는 몸에서 분비되는 기름성분인 피지막으로 둘러 싸여 외부로부터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안의 수분이 날아가지 못하도록 한다. 하지만 비누나 화장품에 포함된 합성계면활성제는 지방을 감싸 녹여버리는 작용을 해 피부 균형을 무너뜨린다. 따라서 유해성이 있는 외부의 물질들이 쉽게 피지막을 통과해 안으로 침투할 수 있는 피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고려대 예방의학과 최재욱 교수는 “어떤 화학물질도 100% 안전할 수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것”이라며 “화학물질은 그 종류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모든 물질을 일일이 검사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허용 기준 미만으로 들어가 있다고 할지라도 문제가 될 소지는 있으며 알레르기 체질, 민감한 사람일수록 그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덧붙였다. 화장품은 피부나 입에 직접 바르는 것이기 때문에 인체 안으로 유입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이 더욱 보장되어야 한다. 도움말 최재욱(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 김주덕(숙명여대 향장학과 교수), 이안소영(여성환경연대 환경건강팀 팀장) , 참고서적 《경피독》(삼호미디어), 《화장품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예지)
    뷰티라이프강수민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9
  • 영유아 감기약 복용 조심하세요

    2세 미만의 영유아는 감기약 복용시 주의해야 한다는 보고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지 1월호 ‘영유아 감기치료 약물의 효과와 안정성’ 보고서는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감기약은 2세 미만의 소아에서 안전성과 효과가 제대로 검증된 바가 없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되는 항히스타민제, 비충혈제거제, 진해제, 거담제, 진통해열제, 복합제는 감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한 그 효과가 성인을 대상으로는 많이 있지만, 소아에서는 제한된 결과만이 있다. 대부분의 소아 감기약의 효능과 용량은 성인 연구 결과를 추정해서 적용한 것들이다. 즉, 그 효능이 2세 미만의 영유아에게는 검증이 안 된 셈이다. 지혜미 차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등이 참여한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항히스타민제는 천식을 앓는 소아에서는 분비물 제거를 어렵게 하므로 주의해야 하고, 비충혈제거제는 특히 코로 주로 숨을 쉬는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 사용 시 혈류의 증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항히스타민제나 비충혈제거제 등이 혼합된 종합감기약의 경우에는 2세 미만은 종합감기약을 복용했을 때 2시간 내에 수면에 빠지는 것 이외의 다른 효과는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즉, 감기에 걸린 2세 미만의 영유아는 종합감기약을 복용했을 때 인체에 해가 될 수 있거나, 감기 증상이 호전되는 효과는 크게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 2007년 미국식품의약품안정청(FDA)에서는 2세 미만의 소아에서 일반약으로 판매되는 감기약의 위험성을 경고한 바가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반감기약에는 2세 미만의 용법이 2008년부터 삭제된 상태이고, 제품 설명서에 ‘2세 미만의 영유아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며,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이 약을 복용시키기 않도록 한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보호자를 대상으로 종합감기약을 2세 이하에서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90%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50%가 13개월 미만의 아이에게 투약할 것이라고 응답하는 등, 아직도 2세 미만의 영유아에 대한 감기약 처방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감기에 걸린 2세 미만의 영유아는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소아청소년과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9
  • ‘건강 등산’ 하기 위해 준비할 것

    ‘건강 등산’ 하기 위해 준비할 것

    한국등산지원센터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 중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에 가는 사람은 1500만 명이다. 특히 이중 최근 2년 내에 등산을 시작한 사람은 314만 명이나 된다. 등산자 951명에게 산에 가는 가장 큰 이유를 묻자 82%가 '건강을 위해서'라고 응답했다. 그러나 등산은 마라톤보다 운동 시간이 길고, 시간당 소모 열량도 달리기나 수영보다 높은 '고강도 운동'으로, 시작하기 전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요한 운동이다. 첫째, 등산을 해본 적이 거의 없는 50세 이상 남녀는 등산을 시작하기 전 간단한 심장검사와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50세 이상은 자신도 모르는 고혈압 등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장시간 등산을 하면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따라서 등산시작 전 심장운동부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 50세가 넘으면 균형 감각이 떨어지는데다 여성은 폐경으로 골밀도까지 급격히 떨어지므로 살짝만 넘어져도 큰 부상을 입기 쉽다. 따라서 여성은 폐경 이후, 남성은 60세 이상이라면 운동 시작 전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둘째, 출발 전 밸런스 훈련을 한다. 산은 평지와 달리 경사가 다양하고 바위나 나무 뿌리가 많아 넘어지기 쉽다. 따라서 등산시작 전 밸런스 감각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등산 전 날 흔들리는 전철 안에서 손잡이를 잡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며 서 있거나 경사가 심하지 않은 언덕이나 뒷동산을 오르면 도움이 된다. 셋째, 등산을 위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등산이나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전에는 옆구리 펴기, 등 펴기, 다리 뻗기 등 스트레칭을 해 굳은 몸을 풀고 근육의 탄력성을 높여야 한다. 등산을 위한 준비운동을 할 때에는 코로 숨을 크게 들이쉬며 느긋하게 몸을 움직이는 것이 포인트. 준비운동을 하면서 절대 뛰거나 반동을 주지 않는다.
    기타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7
  • 공부의 신 되려면? 푹 쉬어라

    공부의 신 되려면? 푹 쉬어라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드라마가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주인공이 청소년인 드라마에 중년여성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드라마에 나온 각종 비법을 자녀들의 공부에 응용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런 ‘열혈’ 부모를 위한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릴라 다바치 미국 뉴욕대학교 심리학과 교수팀은 학습을 한 뒤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기억력을 증강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신경과학전문지 ‘뉴런(Neuron)’ 1월 28일자에 발표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기억력이 증진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낮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사실이 증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22세부터 34세 사이의 지원자 16명을 대상으로 휴식이 기억력 증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팀은 누워 있는 상태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파도를 타는 서퍼와 비치볼 사진처럼 인간의 얼굴과 물체 사진이 한 쌍으로 구성된 영상들을 20분에 걸쳐 보여준 다음에 8분의 휴식을 취하도록 했다. 그런 다음 fMRI(기능자기공명영상기기)를 이용해 뇌의 해마와 신피질 부위가 영상을 보여주기 전과 보여준 뒤, 그리고 쉬는 동안에 얼마나 활발해졌는지를 분석했다. 실험자들이 영상을 보는 동안에는 해마와 신피질 부위의 상호작용이 영상을 보여주기 전보다 활발해진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해마와 신피질은 뇌에서 장기기억력을 담당하고 있는 곳으로, 이 부위가 활발해질수록 기억이 잘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흥미로운 점은 휴식을 취하는 동안에도 이 부위의 상호작용이 계속됐고,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측정된 사람일수록 fMRI 촬영 후 실시한 기억력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것이다. 연구팀을 이끈 다바치 박사는 “이러한 결과는 사람이 휴식을 취할 때도 뇌의 활동성은 계속 유지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그러므로 학습 뒤에 휴식을 적절히 취하면 학습한 기억을 오랫동안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폴 샌버그 미국 남플로리다대학 노화 및 뇌회복연구센터 소장은 “이 연구결과는 휴식이 학습 동안의 기억을 저장시키는 시간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기억력 저하의 원인까지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김맑아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6
  • 생리주기 따라 피부관리 해야 하는 이유

    생리주기 따라 피부관리 해야 하는 이유

    여성은 남성에 비해 호르몬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다. 특히 한 달 주기로 일어나는 생리기, 배란기, 배란 직전기 등에 따라 여성의 피부는 상당히 달라진다. 여성의 생리 주기에 따른 피부 관리법과 화장법을 알아본다. Ⅰ. 생리기 생리가 시작될 무렵, 피부 상태는 바닥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생리 중에도 피부가 점점 나빠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리 중에는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이 감소하기 때문에 정작 생리가 시작되면 피부 트러블은 진정 국면에 들어간다. 피부는 생리가 시작될 때쯤 가장 나빴다가 생리가 끝날 무렵부터 회복기에 들어간다. 생리 중에는 피부가 민감해진다. 접촉성 피부염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화장품을 쓸 때에도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는 피한다. 피부 각질이 많이 일어나 꼭 써야 한다면 알갱이 없는 스크럽제를 쓴다. 이 때 여드름이 난다고 해서 짜서는 안 된다. 피부의 회복력이 떨어진 상태여서 여드름을 짜면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많다. 조금 더 기다렸다가 생리가 끝난 뒤에 여드름을 짠다. 몸의 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눈 주위에 ‘다크 서클’이 많이 생긴다. 아이 크림을 보통 때보다 많이 발라준다. 피부가 매우 민감해져 있으므로 이 시기에는 화장품을 바꾸면 안 된다. Ⅱ. 피부 황금기(생리 끝난 직후부터 6일 정도)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는 최적의 시기이다. 집중 투자하면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드름이 있으면 이때 짠다. 회복이 빨라 흉터도 적다. 그리고 모공이나 주름관리 등을 위해 값비싼 기능성 화장품을 마련해 뒀다면 이 때 집중적으로 바른다. 노력 대비 효과가 가장 큰 시기이다. 그러나 피부 황금기에도 피지 관리는 필요하다. 몸의 신진 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이 얼굴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에는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배출한 다음 스크럽제로 마무리를 해준다. 만일 종전에 쓰던 화장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바꾸려고 하면 이 시기가 가장 적합하다. Ⅲ. 중간기(배란 시작 시점부터) 생리시작 후 15일쯤부터 시작되는 이 시기는 프로게스테론이 점점 증가하면서 피부의 안정성이 점차 떨어진다. 아직 피부가 나빠진 것은 아니지만 피부 상태는 ‘불안정’이다. 따라서 꼼꼼한 세안과 각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때 각질과 피지 관리를 꾸준히 해두면 다음 단계에서 생길 수 있는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을 확 줄일 수 있다. 뾰루지가 돋을 것 같거나 피부가 빨개지는 부분에는 뾰루지 완화 제품이나 트러블 예방 제품을 사용하여 미리미리 관리한다. 기미와 주근깨가 잘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화이트닝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챙겨 바른다. Ⅳ. 생리 직전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호르몬 프로게스테론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다. 피부 상태는 가장 나빠진다. 피부 상태는 점점 나빠져 생리 시작 직전에 밑바닥을 친다. 이 시기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각종 트러블이 유발되며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는 작은 접촉에도 염증과 트러블을 일으킨다. 이 시기에는 건성 피부인 사람들도 유분이 많은 화장품은 가능한 한 쓰지 않는다. 클렌징을 할 때에는 오일프리(oil free) 또는 저자극성 제품을 쓴다. 이 시기에는 혈액순환 등 대사가 좋지 않아 얼굴이 잘 붓는다. 컨트롤 크림(마사지 크림)을 이용해 피부 마사지를 하고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관리해 얼굴 부종을 예방한다. <도움말: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 임이석 신사테마피부과 원장>
    피부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5
  • 쓰린 속엔 우유가 약? NO!

    쓰린 속엔 우유가 약? NO!

    직장인 이나경(27)씨는 술을 많이 마셔야 하는 회식자리가 있는 날이면 미리 우유를 먹어둔다. 우유가 위를 보호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얼마 전 우유가 속쓰림을 더 심하게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떤 것이 정답일까? 우유를 비롯해 소화와 관련된 상식들을 모아봤다.
    내과배지영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3
  • 당신이 금연에 실패하는 4가지 이유

    당신이 금연에 실패하는 4가지 이유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당신. 하지만 한 달도 안 돼 또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면 주목하자. 금연 실패 이유를 정확히 알면 금연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Reason 1 금연의 동기가 뚜렷하지 않다흡연자가 금연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금연의 동기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박사는 “금연을 시도했다 실패한 사람의 대다수는 계기가 뚜렷하지 않다. 그들은 사회 전반적으로 여기저기서 못 피우게 하니까, 아내와 자녀, 부모님의 성화에 못 견뎌서 금연을 시도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소극적인 동기로는 금연이라는 ‘어려운 일’을 해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연은 가족, 동료 등 주변 사람이 아니라 본인을 위한 것이다. 서홍관 박사는 “건강에 나쁘니까 금연해야 한다고 막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금연했을 때 본인에게 어떤 이득이 생길지 철저히 따져봐야 한다. 만약 흡연으로 폐암 같은 병에 걸린다면 인생은 어떻게 될 것인지를 생각해 보라. 폐암은 발병한 지 3년 안에 80%가 사망하는 무시무시한 질병이다”라고 덧붙였다. 금연의 동기를 명확히 하는 것이 금연 성공의 디딤돌임을 명심한다. Reason 2 스트레스를 담배로 푼다아무리 흡연욕구를 잘 참는다고 해도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담배를 꺼내무는 경우가 많다. 서홍관 박사는 “살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는 없다. 흡연자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흡연욕구가 생기기 쉽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이 금연의 지름길이다”라고 강조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나는 강렬한 흡연 충동은 5분 정도 지속된다. 그 5분만 잘 넘기면 된다. 서홍관 박사는 “스트레스 때문에 담배가 피우고 싶으면 담배를 피우는 대신 다른 일을 한다. 시원한 물, 오이, 당근을 먹거나 껌 등을 씹는 식이다. 심호흡이나 산책도 좋다. 금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믿을 만한 사람에게 전화해서 ‘지금 너무 담배를 피우고 싶어’라고 이야기하는 것도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Reason 3 피할 수 없는 술자리잦은 술자리나 회식 등의 주변 환경도 금연의 장애물이다. 술을 마시거나 옆에서 피워대는 담배 연기를 맡으면 자연스럽게 담배 생각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서홍관 박사는 “금연을 시작했다면 술자리 자체를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회식 같은 피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비흡연자 옆에 앉기를 권한다. 흡연자 옆에 앉으면 담배 연기에 더 많이 노출되고, 흡연자가 담배를 권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금연은 처음 한 달이 가장 어려운 만큼 술자리에서도 처음 한 달은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Reason 4 금연 도우미를 외면한다흡연자 중에는 금연 도우미의 사용을 꺼리는 사람이 많다. 시판되는 각종 금연 도우미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니코틴을 다른 경로로 공급해 흡연에 대한 갈망이나 금단 증상을 해소하는 패치, 껌, 사탕, 금연초, 먹는 약 등이 있다. 서홍관 박사는 “니코틴 중독이 심한 사람이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약물요법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보건소나 의료기관도 활용한다. 특히 보건소는 2005년부터 금연클리닉을 운영해 금연 전문가인 상담사가 무료상담을 해주고 있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2
  •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트테라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트테라피

    생활 가까이에서 ‘색’을 활용해 보자. 그것이 곧 아트테라피가 된다.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사람은 온갖 색에 둘러싸여 산다. 색은 사람의 몸과 마음의 건강에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색을 잘활용하면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색채 다이어트_다이어트에 가장 큰 적은 식욕이다. 오렌지색, 붉은색 그릇은 식욕을 자극하니 피한다. 반면 푸른색, 갈색, 남색, 회색 등 저채도 컬러는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컬러 패션테라피_매일 아침 자신의 몸 상태나 기분에 따라 그날 입을 의상을 선택하자. 피로를 자주 느낄 때에는 푸른색이나 그린색 계열, 우울하거나 생활에 활력이 필요할 때는 붉은색이나 오렌지색 계열의 옷을 입는다. 쇼핑 등 욕구절제가 필요할 때는 회색이 좋다. 컬러 인테리어_산만하고 공격적인 아동의 방에는 간결하고 정돈된 느낌의 블루 톤 벽지가 좋다. 아이가 소극적이거나 사회성이 부족하면 밝고 화사한 핑크색·오렌지색·노란색 등 파스텔 계열의 벽지를 둘러준다. 불면증이 있을 때는 푸른색이나 보라색 계열의 침구를 활용한다. 플라워테라피_기분이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때 꽃 시장에 들러 갖가지 색에 둘러싸여 보자. 인간은 다양한 색을 접할 때 감정의 해소가 일어나며 마음의 안정을 찾는다. 실제 꽃이나 식물을 이용해 색채심리를 진단하고 아트케어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그림 그리기_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직접 그림을 그려 본다. 그리고 싶은 대상을 원하는 재료를 사용해 그리다 보면 마음이 즐겁고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 미술치료센터 이용하기_치유를 목적으로 하거나 좀더 전문적으로 다가가고 싶다면 미술치료센터를 찾는다. 단, 질병과 관계될수록 의료센터와 연계된 곳을 찾아야 보다 체계적으로 질병 관리와 함께 미술치료를 받을 수 있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2/02 08:11
  • The Earth-Friendly Diet를 아시나요?

    The Earth-Friendly Diet를 아시나요?

    친환경을 뜻하는 Earth-Friendly와 식습관을 뜻하는 Diet가 만나 탄생한 The Earth-Friendly Diet는 말 그대로 환경을 위하는 식습관이다. 녹색성장위원회의 추천도서인 ‘지구를 구하는 1001가지 방법’에서 제시한 The Earth-Friendly Diet 방법을 소개한다.
    건강정보헬스조선 편집팀2010/02/02 08:10
  • 스키 타다가 치질 생긴다

    스키장에서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탈 때 눈 위에 오래 앉아 있거나, 구부린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면 치질, 치핵 등 항문질환이 생길 수 있다. 김범규 중앙대병원 외과 교수는 “눈 위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주위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가 혈관 안에서 굳어 치질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이런 이유 외에도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활동량과 운동량이 감소하고, 샤워나 목욕 횟수가 줄며,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아지면서 항문질환이 증가한다. 스키로 인한 항문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같은 자세를 오래 취하는 것을 피하고, 3시간 정도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탔다면 30분은 실내에서 몸을 녹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변비가 있는 사람이 스키장 바닥에 엉덩이를 오래 대고 있었다면 실내에 들어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거나 뜨거운 물로 좌욕을 하면 좋다.
    외과홍유미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10
  • 건강맛집 삼청동 편 2 - 시골밥상

    건강맛집 삼청동 편 2 - 시골밥상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밥 한끼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골집에서 전라도 손맛을 만끽할 수 있는 곳. 삼청동답지 않은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선보이는 한식집으로 주말 점심시간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오래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식당이 생기고 없어지는 삼청동에서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은 음식에 대한 변함없는 고집이다.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식사 후 속이 거북하지 않다. 재료를 다룰 때에도 정성이 엿보인다. ‘시골밥상’의 대표 메뉴인 닭볶음에 사용하는 닭은 직접 손으로 기름기를 제거하고 몇 번씩 씻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맛깔스러운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와 청와대, 금융연수원 등 주변 직장인 단골과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커플이 많다.
    푸드뉴트리션기획 헬스조선 편집팀2010/02/02 08:09
  • 간 나빠지면 어떤 증상 나타날까?

    간 나빠지면 어떤 증상 나타날까?

    간세포는 웬만큼 파괴되도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이다. 그러나 간경변증이나 간암 등이 있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1. 소화와 관련된 증상 ▲소화가 잘 안 된다. ▲배가 더부룩하고 설사가 난다. ▲대변 색이 이상하다. ▲속이 메스껍고 구토가 난다 2. 전신에 찾아오는 증상 ▲온몸이 나른하고 피곤하다. ▲몸이 잘 붓는다. ▲복수가 찬다. ▲오른쪽 윗배가 아프거나 덩어리가 만져진다. 3.눈과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 ▲눈과 피부가 노랗게 변한다. ▲피부가 가렵다. ▲얼굴, 목, 손바닥이 붉어진다. ▲남성의 가슴이 여성의 유방처럼 커진다. 4. 출혈과 관련된 증상 ▲코피가 나거나 잇몸에서 피가 난다. ▲식도 정맥류 출혈로 변의 색이 검은 색이 된다.
    간질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07
  • 임신 중 과식 '뚱뚱보' 아이 만들어

    임신부가 과도하게 살이 찌면 태어난 아이가 향후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일우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이 지난 2007년 10~12월 소아청소년과를 내원한 만 3세 소아와 어머니 139명을 대상으로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소아의 비만도의 상관관계를 추적 조사한 결과,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이 16.3kg 이상에서 태어난 아이는 임신 중 체중 증가량이 11.4kg 미만에서 태어난 아이보다 과체중이 될 위험도가 1.9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일우 교수는 “임신 중 태아에게 필요한 영양분은 1일 기준 300kcal로 이는 귤 하나로도 충분히 보충되는 양이다”며 “그러나 임신 기간 중에 체중 증가량이 16kg 이상이면 소아 비만 발생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소아기에 비만이 시작된 사람은 성인기에 비만이 시작된 사람보다 비만의 정도가 심하고 비만의 합병증도 더 심할 뿐더러 치료 역시 더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편, 임산부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할 경우 임신성 고혈압․당뇨 등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반면 체중 증가가 너무 적으면 저체중아 출산 및 그에 따른 태아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한국은 아직 확립된 임신 중 적정 체중 증가량 권고 기준은 없으나 일본산부인과학회에서는 임신 전 BMI 지수(kg/m²)가 18 미만인 산모는 10~12kg, 임신 전 BMI 지수가 18~24인 산모는 7~10kg, 임신 전 BMI 지수가 24이상인 산모는 5~7kg 체중 증가가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임신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0/02/0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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