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3/05/20 09:00
성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3/05/20 09:00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0 09:00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0 09:00
하루 평균 5시간 이상 수업, 진학상담, 학부모 상담 등 끊임없이 말을 해야 하는 교사들은 여러 가지 목소리 질환에 시달린다. 교사는 가수, 배우 등과 함께 목소리 질환을 가장 많이 앓는 직업군으로 분류된 만큼 일반인에 비해 성대질환에 걸릴 확률이 5배 이상 높다. 흔히 교사들의 고질병으로 성대결절을 생각한다. 하지만 예송이비인후과에서 261명의 교사들을 분석한 자료를 살펴보면 근긴장성발성장애와 같은 기능성 질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성대결절보다 목소리 떨림 증상인 발성장애 더 많아
지난 2011년부터 2013년 4월까지 음성센터를 방문해 전문검진을 받은 1,930명의 환자 중 261명을 대상으로 ‘선생님이 잘 걸리는 목소리 질환’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발성장애 같은 기능성 질환(성대의 구조적인 변화없이 목소리의 변화가 발생하는 질환)이 성대결절 또는 성대폴립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총 261명 중 198명인 76%가 기능성 질환으로 근긴장성발성장애와 후두근긴장조절장애가 159명(61%)으로 가장 많았으며, 연축성발성장애가 39명(15%)을 차지했다.
이어 기질성 질환(성대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질환)은 전체 261명 중 63명(24%)에서 나타났으며, 성대결절 12명(5%), 성대마비 12명(5%), 성대용종 11명(4%), 성대낭종 8명(3%), 성대구증 4명(1%), 기타 16명(6%) 순이다.
예송이비인후과 김형태 대표원장은 “교사들이 하루종일 음성휴식 없이 많은 말을 하고 성대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 또한 피로가 누적돼 움직임에 장애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며, “이러한 과도하고 불규칙적인 발성근육이 움직임을 사용하기 때문에 목소리가 쉽게 잠기고 쉬며, 떨리고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목에 이물감을 느끼거나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발성장애가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비인후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0 09:00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3/05/20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