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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산부의 날, 안전한 임신 위한 필수지식은?

    임산부의 날, 안전한 임신 위한 필수지식은?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북돋기 위해 지난 2005년 제정됐다. 올해로 9회인 맞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는 건강한 임신·출산에 대한 관심확산을 위해 제일병원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와 함께 '안전한 임신 필수지식 10가지'를 발간했다. 15년간 한국마더세이프전문상담센터에 접수된 임산부 상담 3만여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임신부들의 안전한 임신 유지와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임신 필수지식 10가지'의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임신 중 뜨거운 사우나, 탕 목욕 괜찮나요?임신 중에는 사우나와 탕 목욕, 온천욕 등을 권장하지 않는다. 사우나 등으로 임신부의 체온이 38.9℃ 이상으로 올라가면 태아의 중추신경계 이상, 식도폐쇄증, 배꼽탈장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찜질방 등 너무 뜨거운 온도에서 목욕하는 대신 가볍게 때를 미는 등의 목욕만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 허리 통증에 파스를 붙여도 되나요?파스에는 일반적으로 소염진통제인 '케토펜' 등이 들어 있다. 이는 태아에게 동맥관폐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임신 28주 이후에는 파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이때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옆으로 누워 자거나 베개를 다리 밑에 두고 자는 것이 허리 통증 완화에 도움된다. 너무 뜨겁지 않은 수건으로 찜질하는 것도 좋다. ◇임신 중 치과 치료, 중단해야 하나요?임신 중 치과 치료는 유산이나 조산, 저체중아 출산과 관계가 없고 치료에 따른 마취, 방사선촬영 등도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다.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가장 편한 시기는 임신 12주부터 26주 이내지만 임신 12주 전이나 26주 이후라도 필요에 따라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임플란트나 발치는 12~26주 사이에 하는 것이 좋다. ◇임신 중 커피 한잔 괜찮을까요?미국 FDA 임신부 카페인 섭취 권고량은 하루 200mg이다. 한잔을 기준으로 원두커피에는 135mg, 인스턴트커피 100mg, 녹차 30mg, 콜라 4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하루 한 잔의 원두커피는 태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임신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10:35
  • 크라운제과, 유기농이라더니 세균과자?

    크라운제과, 유기농이라더니 세균과자?

    크라운제과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서울서부지검 부정식품사범 합동수사단에 따르면 크라운제과가 지난 5년간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폐기해야 할 제품을 시중에 유통한 것으로 밝혀졌다. 크라운제과는 자가품질검사결과 '유기농 웨하스' '유기농 초코웨하스' 등 2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미생물과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을 발견했지만 2009년 3월부터 올해 8월까지 31억 원어치를 시중에 유통했다. 심지어 일부 제품에서는 g당 최대 280만 마리의 세균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품질검사에서 부적합 결과가 나오면 보건당국에 신고하게 돼 있지만, 이들은 임의로 재검사를 시행한 뒤 시중에 판매한 것이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10:12
  • 라임병이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까지?

    라임병이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까지?

    '제2의 에이즈'라 불리는 라임병 환자가 경북 도내에서 처음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라임병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졌다. 7일 경상북도와 경주시보건소에 따르면 A(57·경북 경주시)씨가 지난 3월 감기 등 증세로 포항의 한 종합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A씨에 대해 라임병 혈청검사를 한 결과 29일 라임병 확진 판정을 내리고 보건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라임병이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보렐리아' 균이 침범해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 질환이다. 주로 북미에서 유행하는 풍토병인 라임병은 발열·두통·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2012년 강원도 화천에서 등산하던 40대 여성이 참진드기에 물려 국내 첫 라임병 환자로 기록됐으며 지난달 31일에도 홍천에 거주하는 70대 여성이 라임병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라임병에 걸리면 특징적인 피부병변인 '이동홍반'이 나타난다. 이동성 홍반이란 황소의 눈처럼 가장자리가 붉고 가운데는 연한 모양을 내는 피부 증상으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수일~수주 뒤 여러 장기로 균이 퍼져 뇌염·말초 신경염·심근염·부정맥과 근골격계 통증 등을 유발한다. 피부에 특징적인 이동홍반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에는 혈청검사를 통해 라임병을 진단하게 된다. 라임병을 진단받는 경우 이동성 홍반이 국소부위에 나타났다면 10~21일 정도 먹는 약을 투여한다. 치료 후에도 45% 정도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지만, 이때는 항생제를 추가적으로 투여할 필요가 없다. 안면신경 마비가 나타난 경우 2~3주가량 약을 먹어 치료할 수 있다. 하지만 심근염 등 심각한 심장질환이나 뇌수막염이 발생하면 세프트리악손, 세포탁심 등의 약물을 정확한 용량으로 2~3주간 지속적으로 주입해야 한다. 라임병을 초기에 치료할 경우 보통 완치할 수 있다. 하지만 진단이 늦어지거나 항생제 치료를 적절히 하지 않은 경우, 다른 질환과 함께 발병한 경우, 면역저하가 있는 환자의 경우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항생제로 치료하더라도 피로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내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10:10
  • 질투심 심한 중년 여성, 치매 위험 커진다

    질투심 심한 중년 여성, 치매 위험 커진다

    질투심·변덕이 심한 중년 여성일수록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연구팀이 평균연령 46세의 여성 800명을 38년간 추적했더니 조사대상자 중 19%에게서 치매 증상이 발견됐는데, 이들 대부분이 평소 내·외부적 신경증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증이란 심리적 갈등이 있거나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과정에서 무리가 생겨 심리적 긴장이나 증상이 일어나는 인격 변화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불안, 불면증, 두통, 위장 장애, 화병 등이 있다.
    노인질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10 09:00
  • 가을 타는 남성, 술 대신 '합곡' 마사지해보세요

    가을 타는 남성, 술 대신 '합곡' 마사지해보세요

    가을에는 다른 계절보다 유독 우울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가을에는 일조량이 줄고 기온이 떨어져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수치가 떨어지는 반면 정신을 차분하게 하는 멜라토닌의 분비가 늘어 무기력함과 우울증이 오기 쉽다. 그런데 남성들의 경우 감정 표현이 익숙하지 않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특별한 방법이 없어 술로 우울감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술로 인한 기분 상승효과는 한계가 있을 뿐 아니라, 우울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음주를 하면 내성이 생겨 과음으로 이뤄지고, 오히려 평소 기분을 더 나쁘게 만들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10 08:00
  • 임신 전 비만, 출산 후 당뇨병으로 이어져

    임신 전 비만, 출산 후 당뇨병으로 이어져

    출산 여성 중 임신 중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여성이 2003년 1만9799명에서 2012년 11만5646명으로 5.8배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다.2004년에 첫아이를 출산한 여성 중 임신 전에 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은 5만3331명을 대상으로 산전 비만 및 임신성 당뇨병 유무에 따라 출산 후 8년 이내 당뇨병 발생여부를 분석한 결과, 임신 전 비만 여성(체질량지수 25 이상)이 첫 임신에서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출산 후 8년 이내에 23.8%에서 당뇨병으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임신 전 비만 여성이 임신성 당뇨병이 있는 경우, 임신 전 정상체중이고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은 여성보다 출산 후 당뇨병 발생 위험은 8배 높았다.한편, 임신 전에 비만한 여성의 경우, 임신성 당뇨병이 발생하지 않았더라도 출산 후 당뇨병으로 진행될 위험은 2.8배였다. 이는 정상체중의 여성이 임신성 당뇨병 진료를 받은 경우 출산 후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2.3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비만이 출산 후 당뇨병 발생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고대구로병원 조금준 교수는 “임신 전 비만한 여성은 임신 시 임신성 당뇨병 위험이 증가할 뿐 아니라 출산 후 당뇨병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산전 비만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산부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0/10 07:00
  • 우크라니아 소년, 한국에서 목소리 찾아

    우크라니아 소년, 한국에서 목소리 찾아

    러시아와의 갈등을 빚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소년이 한국에서 수술을 받고 목소리를 찾았다. 우크라이나의 예고르 모스칼렌코(5세) 군은 생후 9개월 때 호흡곤란 때문에 병원을 찾았다 후두에 종양이 생기는 후두유두종 진단을 받았다. 이 병은 후두 점막에 숨어 있던 바이러스 때문에 생기며 주로 만 5세 이전에 생긴다. 종양을 제거해도 또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후두에 종양이 여러개 생기기 때문에 목소리에도 영향을 주고 종양이 기도를 막으면 질식의 위험도 크다.
    이비인후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09 15:00
  • '찌릿'한 팔 저림, 팔이 아니라 목 때문이라고?

    '찌릿'한 팔 저림, 팔이 아니라 목 때문이라고?

    흔히 팔이나 손목이 저리고 뻐근한 경우 손목 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을 오래 사용해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방아쇠 수지 증후군' 역시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팔과 손목이 저린 증상의 원인이 팔이 아닌 '목'때문일 수 있다. 바로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이다.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옆으로 빗겨 나와 신경을 눌러 통증이 생기는 목디스크는 목뿐 아니라 팔, 어깨, 손목, 손가락 통증까지 유발한다. 이는 목뼈 옆의 신경이 등·어깨·팔·손가락으로 이어져 있어, 디스크가 이 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신경을 따라 손가락까지 내려오기 때문이다. 목디스크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 주로 나타난다. 컴퓨터·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목을 앞으로 빼게 되는데, 이때 머리를 숙이지 않은 상태에서 고개만 앞으로 뺀 거북이 목 같은 자세를 취한다. 그런데 이 자세를 지속적으로 하면 자연스러운 C자를 이뤄 머리를 지지하고 외부 충격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C자형 경추가 일자로 변해 작은 충격에도 삐거나 다치게 되고, 이를 방치하면 목디스크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목디스크로 인한 팔 저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세를 항상 신경 써야 한다.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는 고개를 아래로 떨구지 말고, 팔을 들어 액정을 눈높이에 맞추는 것이 좋다. 컴퓨터는 눈과 화면 사이 거리를 30cm 정도로 유지해야 하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 고개를 숙이거나 위로 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글씨가 너무 작을 경우 선명하게 보기 위해 목을 앞으로 빼게 된다. 따라서 컴퓨터 글자 크기를 중간 정도로 맞춰 다소 떨어진 상태에서도 글씨를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1시간에 10분 정도 목과 어깨를 돌리는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하는 것이 좋다. 엎드려 자거나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습관도 목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잠을 잘 때는 척추가 일직선이 되도록 해 근육이 긴장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척추는 정렬을 유지한 상태로 목의 커브(35~45도)를 그대로 유지한 자세가 가장 이상적이다. 베개는 높은 베개도 목에 무리를 주지만, 지나치게 낮은 경우 오히려 머리가 뒤로 젖혀져 숙면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베개는 6~8cm 정도 높이가 적당하며, 성인 남자의 경우 바로 누운 자세에서 7.9cm, 옆으로 누웠을 때는 9.5cm가 적당하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09 12:00
  • '대상포진' 감기와 증상 비슷해도 치명적 합병증 남긴다

    '대상포진' 감기와 증상 비슷해도 치명적 합병증 남긴다

    대상포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대상포진 진료 인원은 2008년 41만7273명에서 2012년 57만3362명으로 5년간 연평균 8.3%씩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43.2%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었다.대상포진은 극심한 신경통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이라 제 때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으슬으슬 추우면서 어지러운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상포진, 초기 증상은 무엇이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건강정보노은지 기자2014/10/09 09:00
  • 발목 삔 사람 열에 셋은 겪는 고질병

    발목 삔 사람 열에 셋은 겪는 고질병

    가을에는 발목이 복병이다. 들로 산으로 나들이 다니다 발목을 접질려 다친 사람이 10월이면 정형외과에 크게 늘어난다. 시원한 캐주얼 차림으로 여름을 보내다가 오랜만에 가을 정장에 하이힐을 꺼내 신은 여성들은 주의해야 한다.가벼운 발목 염좌를 당하면, 즉 발목을 살짝 삐거나 접질리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대체로 며칠이면 부기가 빠지면서 낫는다. 하지만 길게 보면 이게 더 위험할 수도 있다. 별것 아닌 발목 염좌라도 초동 대응이 부실하면 발목이 계속 꺾이는 만성발목불안정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90% 이상의 발목 염좌는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는 순간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의 인대(전거비인대, 종비인대, 후거비인대)가 늘어나면서 발생한다. 발목 인대는 늘어난 채로 장기간 방치되면 발목뼈를 충분히 지탱하지 못하게 되는데, 그러면 발목 자세가 조금만 틀어져도 계속 접질린다. 이를 만성발목불안정증이라고 한다. 발목을 삔 적이 있는 사람의 30% 정도는 만성발목불안정증을 경험한다.
    건강정보이해나 기자2014/10/09 08:30
  • 임신부의 날, 임신부가 챙겨 먹으면 좋은 영양제는?

    임신부의 날, 임신부가 챙겨 먹으면 좋은 영양제는?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임산부의 건강이다. 아무리 산모가 건강하다 하더라도 임신기에는 호르몬 변화, 급작스러운 신체변화 등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문제들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안전한 출산을 위해서는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특히, 평소 식사만으로 충분히 섭취하기 힘든 영양소는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함으로써 영양소를 고르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이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10일, ‘제 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임산부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했다. 해당 성분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안심하고 섭취해도 좋다. ▷임신성 빈혈에 좋은 … 철분, 칼슘, 아연임신을 하게 되면 모체의 혈액량이 크게 증가하는데 비해 적혈구와 헤모글로빈의 양은 상대적으로 증가량이 적어 빈혈이 생기기 쉽다. 임신성 빈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5~40mg의 철분 보충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기에는 많은 양이기 때문에, 육류, 육류의 간, 달걀, 콩류, 시금치 등의 식품 외에, 철분, 칼슘, 아연 등을 기능성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특히 임신기에는 조산이나 사산의 위험이 높은 철 결핍성 빈혈이 많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철분 영양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단, 임신 3~4개월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한 철분 섭취는 아연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도록 한다. ▷태아 신경관 손상 예방에는 … 엽산엽산은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을 위한 필수 영양소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수정 후 26~28일 사이에는 태아의 신경관 표피조직이 형성되는데, 이 시기에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신경관 표피조직이 닫히지 않고 열리게 되어 신경관에 손상이 일어난다. 이는 무뇌증, 이분척추 등으로 나타나며, 출생 후 곧바로 사망하거나 전신마비, 배변실금, 뇌수종, 지능장애 등의 기형아를 출산할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때문에 산모는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가임기 때부터 적절한 양의 엽산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임 여성의 경우 하루 400㎍, 임신부는 600㎍, 수유부는 550㎍의 엽산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 엽산은 시금치 등의 짙푸른 잎채소와, 간, 오렌지주스 등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시금치 100g에는 290㎍의 엽산이 들어 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엽산을 보충할 시에는 의사에 처방에 따라 상한 섭취량 이상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임신성 변비 막는 … 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전잎임신을 하게 되면 황체 호르몬이 증가하여 장의 움직임이 약해질 뿐 아니라 많은 수분이 대장 내벽으로 빠져나가게 된다. 또, 점점 커지는 자궁이 장을 압박하기 때문에 평소에 배변에 문제가 없던 사람도 변비가 생기기 쉬워진다. 때문에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식이섬유와 물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식이섬유는 곡류, 감자류, 채소, 과일 및 해조류에 풍부하며 하루 20~25g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옥수수 한 개에는 약 10g의 식이섬유소가 들어있으며, 음식으로 식이섬유 섭취가 힘들 경우에는 충분한 물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인정된 기능성원료로는 구아검/구아검가수분해물, 글루코만난 등의 식이섬유와 프락토올리고당, 프로바이오틱스, 알로에전잎 등이 있다. ▷영양소 균형 위해 … 비타민, 미네랄임신기에는 태아의 정상적인 성장과 발육을 위해 임신 전보다 많은 영양소 섭취를 필요로 한다. 임신 시에는 혈액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영양소의 농도가 감소하게 되는데, 이를 보충해주기 위해 탄수화물, 단백질과 함께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요구량이 증가한다.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영양소 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다. 이 같은 영양소 보충은 수유기에도 필요하다. 모유수유 시에는 수유를 통해 빠져나가는 영양소가 많아, 영양소의 균형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충이 요구되며, 임산부가 더욱 신경 써서 섭취해야 하는 미네랄 품목으로 마그네슘, 구리, 요오드, 셀레늄 등이 있다.이 외에도 임신 중 체중증가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과도하게 일어날 경우에는 고혈압, 임신성 당뇨병 등의 합병증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비만과 당뇨가 심할 경우에는 임신중독증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는 “임산부는 생리학적 변화로 인해 건강기능식품 부작용에 더욱 민감하기 때문에 영양 기능정보와 섭취방법 등을 더욱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라며 “무엇보다 섭취량 및 섭취방법을 준수하고 섭취 전에는 의사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말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10/09 08:00
  •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 치아 건강 망친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차 한잔, 치아 건강 망친다

    치아는 일상생활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친다. 앞니의 경우 적절히 아랫니를 덮고 있어야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있고, 입을 제대로 닫을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치아는 호흡, 소화 기능까지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그런데 우리가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 중 치아 건강을 망치는 습관이 있다.
    치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4/10/08 17:55
  • 중독정신의학회, WHO 인터넷 중독 기준 만든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이사장: 기선완 가톨릭관동의대 정신과)가 WHO의 인터넷중독 진단기준 제정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일본의 집요한 추격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WHO관계자와 일본 요코하마에서 회의를 열고 2017년까지 이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여 인터넷중독 진단기준을 제정, WHO차원에서 세계각국에 이 기준을 권고사항으로 배포하자는 데에 합의했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이 업무의 수행을 위한 비용의 일부를 WHO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단신2014/10/08 17:26
  • 여자의 감기 '질염', 여성 청결제 아닌 여성 '세정제' 써야

    여자의 감기 '질염', 여성 청결제 아닌 여성 '세정제' 써야

    가을에는 면역력이 낮아져 질염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여자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히 나타나는 질염은 체내 면역력이 떨어지면 질에 상주하는 균의 수가 갑자기 늘어나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질 주위가 가렵고 따끔거리거나, 희거나 약간 노란 덩어리 형태의 질 분비물이 증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질염이 흔하긴 하지만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방치할 경우 요도염, 방광염, 자궁질환 등을 유발하게 된다.
    여성일반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08 16:18
  • 개기월식 붉은 달처럼 얼굴 붉어지는 '안면홍조'란?

    개기월식 붉은 달처럼 얼굴 붉어지는 '안면홍조'란?

    8일 저녁 개기월식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년 만이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으로 지구 대기를 통과한 빛 때문에 평소보다 붉은 달을 볼 수 있다. 그런데 3년만에 찾아온 개기월식의 달뿐 아니라 붉어지는 것이 또 있다. 바로 건조한 날씨에 더욱 붉어지는 '안면홍조'환자의 얼굴이다. 평소 얼굴이 옅은 분홍빛을 띄는 안면홍조는 온도변화나 심리상태등에 따라 얼굴 피부색이 붉게 변한다. 안면홍조가 체내 혈액량이 많은 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안면홍조는 체내 혈액량이 아닌 모세혈관 때문에 발생한다. 정상적인 모세혈관은 얼굴색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안면홍조 환자의 모세혈관은 지나치게 확장돼 있어 순간적으로 혈류량이 늘때 얼굴에 붉은 기운이 더욱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다. 특히 부끄러움을 느끼거나 흥분한 경우 교감신경이 흥분해 혈류량을 늘려 안면홍조증 환자들의 얼굴은 불타듯 빨간 색을 띈다.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겨울철에는 심한 온도차로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쉬워 안면홍조가 심해질 수 있다. 안면홍조는 보통 2~3분 안에 사라지므로, 일상생활 중 피부 관리로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다. 안면홍조 억제를 위해서는 가을에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줘야 한다.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모세혈관이 확장돼 안면홍조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평소 미스트를 가지고 다니고, 매일 2L이상 물을 마시는 것도 안면홍조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안면홍조를 치료하기 위해 습관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를 남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모세혈관벽이 약해져 안면홍조 증상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주변 환경을 약간 서늘한 상태로 유지하고,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심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은 교감신경을 흥분시켜 안면홍조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삼간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0/08 15:47
  • [경희대한방병원] 癌을 한방으로 다스린다

    [경희대한방병원] 癌을 한방으로 다스린다

    길고 힘든 암 치료를 겪으면서 암환자들은 여러 부작용을 겪게 된다. 항암치료를 받고 나서 오는 오심, 구토 등 부작용이나, 항암제를 쓸 수 없는 환자라면 한방을 기반으로 한 보완요법이 큰 도움이 된다. 한방은 수술할 수 없는 말기 암환자들의 암성통증을 완화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한방 암치료를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한방 의료기관이 경희대한방병원이다. 경희의료원의 틀 안에서 양·한방 협진을 통해 암환자를 진료한다. 경희대한방병원은 올해 안에 ‘암재활센터(가칭)’를 개설하고 암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한방 암치료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국내 한방병원의 대표 격인 경희대한방병원은 경희의료원 동관에 300병상 규모로 자리 잡고 있으며, 140여 명의 의료진이진료하고 있다. 8개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 양·한방 협진으로 암환자 치료 효과 높여경희대한방병원의 대표적인 클리닉은 한방 암클리닉이다. 11명의 한방 의료진이 소화기암, 대장암, 갑상선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전이암 등을 각자의 전문 분야별로 다룬다. 경희대한방병원 암환자들은 주로 암 재발을 방지하고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원한다. 암성통증을 줄 여서 남은 생의 고통을 덜고자 하는 말기암 환자도 많다.
    특집기사노은지 기자2014/10/08 14:57
  • ‘근거중심 전문화’ 모색하는 한방병원들

    한방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도 한방병원 진료비는 2007억원으로 이는 2012년 1813억원 대비 10.7% 늘어난 것이다. 의료진 사이에도 이제 양방과 한방은 대립구도가 아니다. 일부 한방병원을 중심으로 가정의학과를 개설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고, 대학병원 역시 암센터 등에 한방 진료 시스템을 들여 놓고 있다. 이제 한방과 양방은 ‘국민건강’이라는 한 방향을 보고 함께 발 맞춰 걸어가는 파트너가 됐다.“한방병원은 한의원과 엄연히 다르다.내과·소아과·산부인과·신경정신과·안이비인후과는 물론응급실도 있다.근거중심 한의학을 위한 연구 시스템도 갖췄다.“◇한방병원에 대한 오해를 깨다한방병원은 한의원과 유사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양방의 종합병원 정도를 생각하면 된다. 30병상 이상을 갖췄으며, 내과·소아과·산부인과·신경정신과·안이비인후과·응급실 등의 시설도 갖췄다. 국내 한방병원 기관수는 지난 5월 말 기준 203개에 달한다. 특히 이 중 대학병원 부속 한방병원은 단일 규모로 200병상이 넘거나 각 지역에 3~4개 병원을 운영하는 등 규모 면에서 결코 작지 않다. 한방 하면 뜸이나 침 정도만 생각하기 쉽지만 그렇지 않다. 최근에는 침과 뜸을 활용한 다양한 치료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 한약재에 대한 정확한 성분 검사와 분석, 여러 연구를 통해 근거에 입각한 한약 처방도 이뤄지고 있다. 검사법 역시 다양하다. 양방에서처럼 초음파나 X선 촬영 등은 할 수는 없지만 모발검사, 체열검사 등을 통한 진단의 과학화를 모색하고 있다. ◇암·안티에이징 등 특화해 전문성 표방이젠 더 이상 모두가 같은 한방병원도 아니다. 암, 중풍 같은 중증난치성 환자를 다스리는 데 한방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안티에이징이나 만성질환 관리에도 한방이 한몫하고 있다. 상호간에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활발하게 양한방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한방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적극적인 시도가 눈에 띈다. 정부는 2011년부터 전문병원제도를 시행함으로써 한방도 양방과 함께 전문성을 갖추고 의료환자들의 병원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한방중풍·한방척추 분야 임상질지표가 개발됐고, 1기 전문병원 지정 기간이 끝나면서 2기 지정에도 이를 활용하고 있다. 객관적인 데이터로 전반적인 한방병원의 의료수준을 끌어올리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다.
    특집기사기획ㆍ글 노은지 기자2014/10/08 14:57
  • '앙팡 세븐프로젝트 종합비타민 앤 칼슘', 아이 비타민 고르는 7가지 기준 제시

    '앙팡 세븐프로젝트 종합비타민 앤 칼슘', 아이 비타민 고르는 7가지 기준 제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아이의 영양제를 고르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최근 출시된 ‘앙팡 세븐프로젝트 종합비타민 앤 칼슘’은 아이 건강을 위해 맞춤 설계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아이 영양제를 고르고, 먹이는 과정까지 생각한 7가지 기준을 제시해 이름도 ‘앙팡 세븐프로젝트’다. ‘앙팡 세븐프로젝트 종합비타민 앤 칼슘’은 아이에게 필요한 80여 가지 영양성분으로 만들어 아이의 눈과 뼈, 그리고 치아 건강에까지 골고루 관여한다. 체내 에너지 생성에 꼭 필요한 기능성분과 성장기 영양보충을 위해 몸에 좋은 원료가 과학적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앙팡 세븐프로젝트 종합비타민 앤 칼슘’이 특별한 이유는 그동안 엄마들의 아이 영양제 고를 때 드는 의문과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준 7가지 프로젝트에 있다. 기존 아이 영양제와 어떻게 다른지 꼼꼼히 살펴보자.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4/10/08 14:17
  • 아이나 어른이나 '폐렴백신'은 필수

    아이나 어른이나 '폐렴백신'은 필수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노약자 독감 주의보가 내려진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는 독감에 걸리면 합병증으로 폐렴에 걸릴 확률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폐렴은 흔한 성인 감염 질환이지만,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03년 10만명당 5.7명에서 2011년에는 17.2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폐렴의 가장 큰 원인은 폐렴구균(27~44%)이다. 폐렴구균이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건강정보김련옥 기자2014/10/08 14:05
  • 피부 각질 눈에 보이면 피부는 '비정상'

    피부 각질 눈에 보이면 피부는 '비정상'

    가을이 되면 피부 건조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조한 피부는 각칠층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수분과 유분이 모두 부족한 피부다. 피부가 건조하면 외부의 자극을 잘 받게 되고, 주름이 생기기도 쉽다. 무엇보다 각질이 두드러지기도 하는데 만약 관리를 하는데도 각질이 심하다면 이는 다른 피부질환이 동반되었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0/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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