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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성이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다?

    남성이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에 매력을 느낀다?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가 남성의 심장박동을 빨라지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제임스메디슨대학의 연구진에 따르면 한 달 주기로 호르몬의 변화가 시작될 때의 여성의 목소리가 무의식적으로 남성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임기 여성의 호르몬 변화는 후두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임기 여성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낮아지거나 허스키해지는 경향이 있다. 변화는 매우 미세하지만 이런 변화에 남성들은 무의식적으로 매력을 느끼게 된다.  
    SEX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9 06:00
  • 冬將軍(동장군)의 심술, 혈관·관절 건강해야 이긴다

    冬將軍(동장군)의 심술, 혈관·관절 건강해야 이긴다

    수은주가 뚝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는 건강에 '경고등'이 켜진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생명을 위협하는 심근경색·뇌졸중으로 쓰러지거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심혈관일반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6:00
  • 내시경으로 어깨 속 보며 힘줄 봉합… 30분이면 '수술 끝'

    내시경으로 어깨 속 보며 힘줄 봉합… 30분이면 '수술 끝'

    신부전증으로 혈액 투석을 받고 있는 한모(68·서울 광진구)씨는 지난해부터 양쪽 어깨 통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최근 오른쪽 어깨를 들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해져 병원 검사를 받았더니 '회전근개 파열'이었다. 어깨에는 네 개의 힘줄이 있다. 운동을 과격하게 하거나 교통사고 같은 큰 충격을 받았을 때, 또는 나이가 들어서 이 힘줄 중 하나라도 손상을 입는 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고 한다.
    척추·관절질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9 05:30
  •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 산모 건강에는 문제 없나?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 산모 건강에는 문제 없나?

    미국 6.4kg 슈퍼 우량아 탄생이 화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지난 16일(현지시각) 몸무게가 무려 6.4kg에 달하는 거대 신생아가 태어났다. 키 61cm에 몸무게가 6.4kg에 달하는 이 아기는 제왕절개 수술 끝에 탄생했다. 이번 '미국 6.4kg 슈퍼 우량아'를 낳은 산모는 현재 건강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보통 우량아를 낳게 될 경우, 출산 전 산모의 건강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 우량아를 임신한 대부분의 산모는 출산 전 임신성 당뇨를 앓는데, 이는 산모의 몸에서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이 충분히 나오지 않아 생긴다.
    산부인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7:58
  •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 가슴 통증으로 시작...대처법은?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 가슴 통증으로 시작...대처법은?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장 조직이 마비되는 질환이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급성 심근경색증은 초기 사망률이 30%에 이른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갑자기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근경색이 나타날 위험이 크다. 급성 심근경색증 증상은 심한 가슴 통증이 대표적이다. 통증이 10분 이상 지속하면 급성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어야 하고, 최소 2시간 이내에 적절한 응급치료를 받아야 사망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평소 당뇨를 앓거나 나이가 많은 경우 가슴 답답증, 소화불량, 호흡곤란 등을 느낀다면 이른 시일 안에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당뇨, 비만 환자 등 관상동맥질환의 위험 인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을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중요하다. 일주일에 5회 이상 30분씩 운동하고, 채소 중심의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지나친 음주나 흡연, 수면호흡장애 등도 심근경색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줄이거나 끊는다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추운 날씨에는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도 보온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내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7:57
  • 충분히 쉬었는데도 월요일이 피곤한 이유 알고보니…

    충분히 쉬었는데도 월요일이 피곤한 이유 알고보니…

    월요병의 원인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는 주말의 늦잠이다. 보통 주말에는 주중보다 늦게 잠들고 늦게 일어난다. 평소보다 늦은 시간까지 자고 일어났기 때문에 휴식을 취했다고 생각하지만 장기적으로보면 그렇지 않다. 호주의 한 연구에서 16명의 연구팀을 대상으로 주말에 주중보다 늦게 잠자리에 들게 하고, 기상 시간을 두 시간 정도 더 늦춘 결과 생체 시계가 45분 정도 지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지연된 생체 시계는 주말 밤 늦은 시간까지 깨어있게 만든다. 하지만 월요일은 늦게까지 자지 못하기 때문에 전 날 늦게 잠든 만큼 수면이 부족해진다. 충분한 휴식이라 생각했던 주말의 늦잠이 결국 주중의 수면을 부족하게 만드는 셈이다.
    가정의학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4/12/08 16:41
  • 붉은 여드름 자국 해결엔 '복합 레이저 치료'가 도움돼

    붉은 여드름 자국 해결엔 '복합 레이저 치료'가 도움돼

    여드름을 방치하거나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흉터가 생긴다. 여드름 흉터 유형은 크게 세 가지인데, 울긋불긋해지는 홍반, 병변 부위가 갈색으로 변하는 색소침착, 정상 피부보다 패이거나 튀어나오는 식이다. 기존의 여드름 치료는 여드름을 가라앉히는 것에만 집중해 초기 여드름에 의한 붉은 자국(여드름 홍반)이나 갈색 자국(여드름 색소침착) 치료를 등한시 하는 경우 많았다. 그러나 초기에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을 함께 치료하지 않으면 깊은 흉터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8 16:30
  • 뚱뚱해지는 대한민국… '뉴스포츠'로 극복해보자!

    뚱뚱해지는 대한민국… '뉴스포츠'로 극복해보자!

    대한민국이 점점 뚱뚱해지고 있다. 지난 8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 19세 이상 성인 비만 유병률은 32.8%에 달했다. 비만은 당뇨병, 협심증, 고혈압과 같은 만성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뉴스포츠가 주목을 받고 있다. 뉴스포츠는 야구·축구 등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을 부분적으로 개량하거나 새로 개발해 시간, 장소, 인원의 제약 없이 가능한 운동의 형태다. 뉴스포츠의 종목으로는 골프를 개량한 파크 골프(공원에서 나무 채를 이용한 경기), 티볼(티 위에 공을 올려놓고 치는 경기), 츄크볼(네트에 볼을 던져 튀어 오른 볼이 상대 팀에게 잡히지 않도록 하는 경기) 등이 대표적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족구, 외발자전거, 짐볼 등도 뉴스포츠에 해당한다. 2006년 설립된 한국뉴스포츠협회는 현재까지 40여 종의 뉴스포츠를 소개했다. 야구를 변형한 티볼은 2008년 제8차 개정 교육과정에서 초·중등학교 체육교과목에 정식 도입됐을 만큼 자리를 잡았다. 이뿐 아니라 대부분의 뉴스포츠 종목이 개별 협회를 설립해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뉴스포츠는 각 시·도의 생활체육관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강습과 참여를 할 수 있으며, 뉴스포츠용품판매점에서 용품을 구매해 개인적으로도 즐길 수 있다.
    비만체형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4:00
  • 국내 연구팀, 원인불명 섬유근육통의 뇌 기전 밝혔다

    뇌 백질 이상이 섬유근육통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새롭게 밝혀졌다.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한 섬유근육통의 원인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섬유근육통은 만성 전신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체 인구의 2~4%에게서 나타난다. 주로 여성에게서 발병하며 통증과 함께 피로, 수면장애, 우울증 등을 동반한다.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만큼 고통스럽지만 발생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아 제대로 된 치료가 뒤늦게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팀은 섬유근육통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여성 섬유근육통 환자 19명의 뇌를 확산텐서영상(MRI diffusion tensor image)으로 분석했다. 확산텐서영상이란 뇌에 존재하는 물 분자의 확산을 측정함으로써 뇌 구조물, 특히 백질을 시각화하는 영상 기법이다. 분석 결과, 섬유근육통 환자는 나이와 성별이 동일한 정상 대조군(21명)과 비교해, 백질의 연결성이 감소해 있었다. 백질은 신경세포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신경 연결 통로로, 이번에 나타난 연결성 감소는 좌뇌와 우뇌를 연결하는 신경다발인 뇌량(뇌들보)에서 발견됐다. 백질의 연결성 감소가 섬유 근육통 환자의 통증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근육통 환자를 통증 평가 척도로 평가한 결과 환자의 주관적 통증 정도와 백질의 연결성 감소 간 유의한 상관성이 확인됐다. 새로운 진단 치료법 개발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지만, 기존 연구에서 설명하지 못했던 섬유근육통 환자의 구조적 이상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섬유근육통 연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볼 수 있다. 정천기 교수는 “섬유근육통의 높은 유병률에도 불구하고, 중추신경계를 중심으로 한 근본적인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는 부족 했었다”며 “이번 연구는 섬유근육통 초기의 뇌 내 변화 양상을 제시함으로써 질환의 뇌 기전 이해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류마티즘학 분야 최고 국제 권위지인 Arthritis & Rheumatology 11월호에 게재됐다.
    신경외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4/12/08 13:43
  • 빙판길 주의, 미끄러질 땐 요령 있게 넘어지세요!

    빙판길 주의, 미끄러질 땐 요령 있게 넘어지세요!

    빙판길 주의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부터 눈이 내려 대부분의 지역에서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 주의가 요구되고 있기 때문.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빙판길을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흔히 발생하는 빙판길 낙상 사고는 골절뿐만 아니라 잘못 넘어지면 뇌진탕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사고다.
    정형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3:42
  • 기로에 선 바이러스·세균과의 전면전 강력해진 내성균에 굴복할 것인가

    기로에 선 바이러스·세균과의 전면전 강력해진 내성균에 굴복할 것인가

    “강력해지고 있는 항생제 내성균에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질 것이다. 항생제가 개발되기 이전처럼, 세균·바이러스에 대항할 방법이 머지 않아 사라질지도 모른다.”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012년 덴마크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이사회에서 한 발언이다. 인류가 결핵, 폐렴, 에이즈, 장염 등 수많은 감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사실상 패배했음을 인정하는 말이다. 과연 세균과 바이러스는 무엇이 다르고 우리를 끊임없이 괴롭히는 내성이란 무엇일까.
    건강정보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4/12/08 13:33
  • 슈퍼맨이 돌아왔다 '메뚜기 먹방' 화제…영양가 들여다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메뚜기 먹방' 화제…영양가 들여다보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메뚜기 먹방'이 화제가 됐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시골체험에 나선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대한, 민국, 만세)이 논에서 메뚜기를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메뚜기 잡기 체험이 끝난 후 삼둥이들은 메뚜기 튀김을 먹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4/12/08 11:42
  •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바깥바람이 오히려 도움 된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 바깥바람이 오히려 도움 된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이 화제다.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감기 환자도 빠르게 늘고 있다. 우리 몸은 겨울철 급격한 기온 변화 탓에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다. 미국의 폭스뉴스가 과거에 소개했던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을 알아본다. 먼저 바깥 공기를 자주 쐐야 한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밖에서 춥게 지내지 말고 훈훈한 실내에서 따뜻하게 지내야 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내에만 있으면 다른 사람이 옮겨오는 세균에 더 잘 감염될 수 있다. 바깥에서 신선한 공기를 쐬면 실내에 돌아다니는 세균에서 벗어날 수 있고, 실제로 산책을 하면 면역 기능도 좋아진다. 운동을 하면 체내 침투한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를 증대시키는 등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또 하나의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은,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 것이다. 감기나 독감은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옮는다. 손으로 눈이나 코, 입을 만지지 말고 항상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씻을 때도 사각 비누에는 세균이 많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항균력이 있는 물비누나 거품 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다. 씻은 뒤에는 완전히 말려야 세균의 번식을 막는다. 잠을 충분히 자는 것도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이 된다. 잠이 모자라면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적절한 수면시간은 다르지만, 하루 7시간이 못되게 자는 사람은 7시간을 자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잠을 자지 않아도 침대에 누워만 있으면 자신이 쉬고 있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오히려 수면에 방해될 수 있다. 잠이 올 때 확실히 자야 감기를 예방하는 면역력이 길러진다.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비결로  좋은 차를 충분히 마시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감잎차, 소화·해열 작용이 뛰어난 매실차, 사포닌·구연산·비타민C·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한 모과차 등을 마시면 감기에 걸릴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내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1:38
  • 겨울철 꽉 조이는 기모 레깅스, 다리 건강 위협

    겨울철 꽉 조이는 기모 레깅스, 다리 건강 위협

    하체비만인 대학생 이모씨(23)는 겨울에도 치마를 즐겨입는다. 상체에 비해 엉덩이와 허벅지가 두꺼워 바지보다 치마를 입는 것이 더 날씬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킹을 신어도 추운 한겨울에는 기모스타킹이나 기모레깅스를 신을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따뜻하면서 다리를 압박해주는 기모압박스타킹도 즐겨신는 편. 다리가 꽉 조여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저리기도 했지만 계속 신다보니 견딜만했다. 그런데 최근 다리가 가렵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고 하지정맥류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타이트한 옷이나 스타킹과 레깅스 등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하지정맥은 흔히 다리와 발의 피부 바로 밑에 위치한 정맥이 확장되고 부풀어 올라 피부 밖으로 돌출되어 보이는 것을 말한다. 원인은 혈액이 항상 심장쪽으로 흐르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판막 손상으로 인하여 심장으로 가는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늘어나게 되는 것. 보건복지부지정 외과전문 민병원 정맥류센터 김혁문 진료과장은 “오래 서 있거나 유전적인 요인, 꽉 조이는 옷을 입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정맥 내 압력이 높아지면 정맥 벽이 약해지게 되는데 이로인해 판막이 손상되는 것”으로 “여성 호르몬의 영향과 나이가 들면서 정맥의 탄력이 감소해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주로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레깅스 및 압박 스타킹과 꽉끼는 옷으로 인해 20대 젊은여성들의 발병률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 환자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7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 환자는 약 14만명에 달했으며 해마다 3.2%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체 환자의 약 54%가 40-50대 여성이며 20대 여성은 환자 중 약 9% 정도였지만 20대 여성환자 증가율이 연간 5.4%로 전체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 2.7%보다 2배 이상 높아 눈길을 끈다. 이는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의 착용이 다리 정맥 순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에는 다리를 압박해 더 날씬해 보이는 압박스타킹이나 따뜻한 소재를 더한 기모스타킹도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하지정맥류 증상 완화를 위해 압박 스타킹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미용용 압박스타킹과 의료용 압박스타킹에는 차이가 있다. 의료용 압박 스타킹은 발목 부분 압력이 가장 높고 허벅지로 올라가면서 압력이 점차 낮아져 단계별로 압박하면서 정맥혈류 순환을 돕는다. 반면 미용용 압박 스타킹은 다리 전체를 압박해 육안상으로 날씬해 보이고 조여주는 효과를 주지만 혈액순환을 방해해 정맥 내 압력을 높일 수 있는 것. 따라서 하체를 지나치게 조이는 옷을 장시간 착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발이 무겁고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는 경우나 붓고 욱신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하지정맥류를 의심해볼 수 있으며 심해지면 혈관이 튀어나와 육안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만약 하지정맥류가 의심되면 혈관용 초음파인 도플러 초음파 검사로 확진 가능하며 상태에 따라 주사요법이나 레이저 치료술 및 고주파 등으로 치료 가능하다. 김혁문 진료과장은 “하지정맥류는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고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 방치하면 심장에 영향을 줄 수도 있고 혈액이 고여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다리에 혈관이 비치거나 지속적으로 욱신거림 등이 발생하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지 말고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 누워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고 있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4/12/08 11:28
  • 추사랑 머리둘레, 마사지로 머리 작아질 수 있을까?

    추사랑 머리둘레, 마사지로 머리 작아질 수 있을까?

    추사랑 머리둘레가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병원을 방문해 키, 몸무게부터 추사랑 머리둘레까지 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추성훈은 추사랑 머리둘레에 대해 의사 선생님이 "47.5㎝다. 또래에 비해 크다"고 말해 놀라워했다.  
    기타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0:36
  • 햄버거의 기원, 알고 보니 아시아 음식! 원조 햄버거 모습 ‘대반전’

    햄버거의 기원, 알고 보니 아시아 음식! 원조 햄버거 모습 ‘대반전’

    햄버거의 기원이 화제다.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는 몽골 초원 지역에 살던 기마민족이 다진 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 양파즙 등의 양념을 버무려 먹는 음식이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햄버거'라는 명칭은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이 유럽에 소개하면서 붙여진 말이다. 햄버거의 기원과 함께 햄버거의 유해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 햄버거에는 소금·설탕·트랜스지방 등이 많아 비만·당뇨병·심장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두뇌발달에도 좋지 않다. 영국 브리스톨대 연구진은 3세 이전 유아기에 햄버거를 많이 먹으면 지능지수가 떨어진다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기타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0:08
  • 유독 짜증나고 무기력… 월요병 아닌 '겨울 우울증'일 수도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겨울에는 정신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의학전문가들은 겨울이 '계절성 우울증'이 호발하는 시기라도 말한다. 사람들은 왜 겨울에 유독 우울해질까? 햇빛은 우울증에 큰 영향을 미친다. 만족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햇빛에 의해 생성된다. 그 때문에 상대적으로 햇빛에 노출되기 어려운 겨울에는 여름보다 우울증 환자가 더 많다.
    정신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10:00
  • 가리비의 효능, 아이들 성장과 다이어트에 도움

    가리비의 효능, 아이들 성장과 다이어트에 도움

    가리비의 효능이 화제다. 겨울 제철을 맞아 가리비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가리비의 효능이 관심을 받고 있다. 가리비는 어패류의 한 종류로 담백하면서 독특한 풍미가 있어 조개구이로 인기가 높은 음식이다.
    푸드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09:52
  • 귀지, 파낼까? 말까?

    귀지, 파낼까? 말까?

    귀지가 많이 쌓인 사람은 청결하지 않은 사람으로 여기기 쉽다. 귀 속에는 쌓인 먼지와 각종 분비물이 혼합돼 있으므로 위생을 위해 제거해야만 한다는 편견 때문이다. 그러나 의사들은 귀를 파지 않는 것이 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귀지가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귀지는 외이도에 분비된 땀샘이나 귀지샘의 분비물, 벗겨진 표피에 의해 만들어진다. 귀지에 들어있는 단백질 분해효소, 라이소자임, 면역글로불린, 지방 등의 여러 가지 성분들은 외이도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또한 먼지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이 고막까지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귀가 답답하다고 귀지를 자주 파내면 귓속 피부가 손상할 수 있다. 귓속 피부는 피하조직이 적으며 혈액순환이 느리고 연골막과 가깝다. 귀를 후빌 때 힘 조절을 잘못하면 이도 손상을 일으켜 감염·염증·궤양의 위험이 있다. 또 귀를 깊게 파내면 중이염을 앓게 되거나 고막이 상해 청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귀지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쌓일 경우, 운동이나 움직임에 의해 저절로 나오기 때문에 일부러 파낼 필요가 없다. 억지로 귀지를 파내면 귀지샘을 자극해 오히려 귀지 분비가 더 늘어나는 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귀가 가려워서 참기 힘들다면 귀 바깥쪽을 어루만져 털어주거나, 깨끗한 면봉으로 귀의 바깥 부분만 살살 닦아주는 것이 좋다. 샤워 후 귀에 물이 들어갔을 때 면봉으로 귀속을 닦는 것 역시 삼가야 한다. 면봉에 있던 세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물이 빠지지 않을 때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비인후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4/12/08 09:00
  • 연말이라 송년회 폭탄! 술 덜 취하는 비결은 바로…

    연말이라 송년회 폭탄! 술 덜 취하는 비결은 바로…

    연말, 술자리가 많다. 하루가 멀게 생기는 술자리에서 간(肝)을 보호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술 덜 취하는 비결을 알아본다.◇음주 중 탄산음료 피하기술을 마신 뒤나 술을 마실 때 탄산음료 섭취를 피하자. 탄산가스가 위 속 알코올이 장으로 흘러 들어가는 속도를 빠르게 한다. 이는 갑자기 취기를 오르게 할 수 있다. 독한 술을 마신 후 샴페인이나 맥주 등 탄산이 든 술을 마실 때도 같은 이유로 갑자기 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첫 잔은 오래, 천천히농도 높은 술은 첫 잔부터 단숨에 마시면 위염이나 위점막 출혈을 일으킨다. 또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급속히 높여 빨리 취하게 할 뿐 아니라 중추신경과 호흡중추를 마비시킬 위험도 있다. ◇레드 와인 보다 화이트 와인을와인을 마실 때는 레드 와인보다 화이트 와인을 택하자. 화이트 와인은 잔류물이 적은 반면, 레드 와인은 잔물류이 많아 마신 뒤 숙취를 잘 유발한다. 위스키와 같은 증류주가 와인, 맥주 등 발효주에 비해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 쉽게 취하게 한다는 사실도 알아두자. ◇술 마시며 담배 피우지 않기담배를 피우며 술을 마시면 니코틴 성분이 알코올에 녹아 평소보다 혈중 니코틴 농도가 높아지고, 이는 간이 독소를 제거해야 하는 부담을 더한다. 따라서 더 빨리 취하고 녹초가 되기 쉽다. 또한 산소결핍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산소를 몸 전체로 운반하는 것은 적혈구의 혈색소인데, 혈색소는 산소보다 일산화탄소와 더 쉽게 결합한다. 따라서 담배를 피우면 혈색소가 산소 대신 일산화탄소와 결합하며 체내 산소 전달을 막는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 2014/12/0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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