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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절 지낸 주부 피부 되살리는 데 유용한 '천연 팩'은?

    명절 지낸 주부 피부 되살리는 데 유용한 '천연 팩'은?

    명절을 지낸 주부들의 얼굴엔 피로가 역력하다. 많은 양의 가사노동과 꽉 막힌 교통체증에 지치고,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밤늦도록 담소를 나누다 몇 일째 잠도 푹 자지 못했기 때문이다. 까칠한 피부에 푹 꺼진 눈 밑과 짙어진 주름이 고민인 주부들에게 지금 필요한 건 바로 '충분한 휴식'과 '망가진 피부 회복'이다. 연휴 내내 뜨거운 불 앞에서 지지고 볶느라 달아올라 지치고 푸석해진 주부들의 피부를 생기 있게 되살리는 법을 알아본다. 지치고 푸석한 피부엔 무엇보다 '수분'의 급속 충전이 필요하다. 마른 잎처럼 생기 없이 푸석한 피부를 수분으로 빵빵하게 채워줘야 거친 피부가 윤기 있는 꿀 피부로 되돌아올 수 있다. 수분보충은 시판용 고 수분 마스크 팩을 사용해도 되지만, 집에 있는 천연 재료를 이용해 팩을 해도 효과만점이다.
    피부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4 08:00
  • 연휴에 불어난 살 고민…일주일에 이틀만 '저칼로리 식단' 먹어보세요

    연휴에 불어난 살 고민…일주일에 이틀만 '저칼로리 식단' 먹어보세요

    연휴 동안 맛있는 음식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사람이 많다.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섭취 등으로 체중이 늘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지금부터 생활습관을 조금 바꿔보는 건 어떨까? 일주일 중 이틀만 저칼로리식을 섭취해도 살은 빠진다. ◇일주일에 이틀만 저칼로리식 섭취해도 충분 연휴 기간 불어난 살을 없애기 위해 음식 섭취를 줄이겠다고 결심했다면 이틀 정도만 저칼로리식 시도해보자. 일주일에 이틀 정도 저칼로리식을 하는 것은 1주일간 계속 저칼로리식을 하는 다이어트에 비해 체지방 감량 속도가 1.5배로 빠르고, 다이어트 성공률이 1.6배로 높으며, 체지방 감소량도 2배나 많다고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받는 심리적 부담감이 다이어트의 주요 실패 요인인데, 이틀씩만 다이어트를 하면 이런 심리적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실패 확률도 줄어든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2/24 07:00
  • 김현규 교관의 꿀성대 비결, 충분한 수분 섭취?

    김현규 교관의 꿀성대 비결, 충분한 수분 섭취?

    김현규 교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1탄에서 저음의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꿀성대’라는 별명을 얻은 김현규 교관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 다시 등장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2탄'에서는 추운 날씨에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유격 훈련 중 유격 체조를 할 때 등장한 김현규 교관은 여전히 멋진 목소리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김현규 교관처럼 꿀성대라는 별명을 갖기 위해서는 좋은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한 생활 습관을 지녀야 한다. 최근에는 건강하면서도 멋진 목소리가 경쟁력의 한 요소가 되고 있다. 경쟁력있는 목소리를 가지기 위해 필요한 좋은 습관을 알아본다.
    이비인후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5/02/23 17:12
  • 건강한 치아 관리가 건강한 장수의 기본

    건강한 치아 관리가 건강한 장수의 기본

    텔레비전을 시청하다가 한 유명 프로그램에서 방송인 송해씨의 인터뷰를 접했다. 88세의 나이에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며 장수하는 비결이 뭐냐는 MC의 질문에 대한 그의 대답이 꽤 인상적이었다. 특별한 건강기능식품 섭취나 운동법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그가 꼽은 건강한 장수의 조건이 ‘꾸준한 치아관리’였기 때문이다. 그는 20년째 규칙적으로 치과를 방문하고 있으며, 현재 88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자연 치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설명은 이렇다. 기본적으로 치아가 건강해야 음식을 잘 먹을 수 있으니 여러 가지 이유로 치아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201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 만 65세 이상 노인 56%는 ‘음식을 씹는 데 불편함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치아 건강이 나빠지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는 데에 어려움이 생긴다. 질긴 야채와 고기를 씹기 어려워 섬유질 및 비타민, 단백질 등의 섭취가 충분치 않다. 또한 소화불량을 야기해 전신 건강을 해치게 된다. 이처럼 건강한 치아 관리는 다가올 100세 시대에 장수를 위한 중요한 기본 요건 중 하나다. 그뿐일까?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노후에 대비한 어떤 투자보다도 경제적이다. 치과의들의 공통적인 견해에 따르면 건강한 자연 치아 하나의 경제적 가치가 대략 3000만원 정도 된다고 하니, 치아만 튼튼하게 유지해도 우리는 약 8억 4000만원의 경제적 가치를 버는 셈이다. 그러나 노년기에는 치주 질환 등의 이유로 자연스레 치아를 상실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치아를 상실한 경우, 자연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주로 틀니르르 하거나 임플란트를 심게 된다. 하지만 비싼 가격에 대한 장기간의 치료 기간이 부담스러워 임플란트 치료를 기피하는 어르신들이 많다. 필자의 환자 중에도 임플란트 시술 비용이 자식에게 부담이 될까 싶어 치료를 미루던 어르신들이 가끔 있었다. 얼마 전부터 필자는 가격 부담의 이유로 구강 치료를 피하는 어르신들께 최근 시행된 임플란트 보험을 권유해드리고 있다. 작년 7월,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이 적용된 데 이어 올해 7월부터는 70세 이상 노인에게까지 확대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임플란트를 고려하는 어르신들은 국산 제품은 물론 외국 제품 시술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줄었다. 또한 임플란트의 오랜 시술 기간, 치료 후 동반되는 고통 및 까다로운 관리법에 부담을 느끼는 어르신들에게는 친수성 임플란트와 같이 뛰어난 표면처리 기술이 적용된 제품 사용을 권한다. 친수성 임플란트는 시술 부위 주변의 피와 단백질을 끌어당겨 치아와 임플란트가 빠르게 융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임플란트보다 기간이 단축되고 노년층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감소시키며 좀 더 편안한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오랜 치료 기간이 부담스러워 임플란트 치료를 망설이고 있는 어르신 중 잇몸뼈가 부족하거나 치아 간격이 좁다면 좁은 공간에 식립할 수 있는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좁은 공간에 식립 가능한 임플란트는 추가적인 골 이식 수술을 최소화하여 면역력이 약하고 치유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의 심리적 부담을 경감해준다. 건강한 장수를 위한 구강건강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치과뉴욕치과 김근홍 원장2015/02/23 14:49
  • 5년만에 최악의 대기 상태…'미세먼지 농도' 구분법은?

    5년만에 최악의 대기 상태…'미세먼지 농도' 구분법은?

    전국의 미세먼지가 최고조에 달했다. 기상청은 23일 오전 6시 2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에 황사 경보를, 충청·전라·강원·경북 일부 지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다. 미세먼지는 황사의 주요 구성성분인데,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단계다. 서울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까지 내려졌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환경기준과 건강영향을 고려하여 5단계로 구분하는데<표 참조>, 이 단계에서는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질환자뿐만 아니라 건강한 사람도 외출을 삼가야 한다. 황사 속 규소, 납, 카드뮴 등의 중금속은 각종 폐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황사는 흡연자에 주로 발생하는 만성 기관지염의 증상을 악화시키며, 폐활량이 적은 노인과 영아에게 폐렴과 같은 호흡기 감염을 발생시킨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자는 황사를 만나면 폐활량이 줄어 급성 호흡 부전증을 유발, 일부는 사망에 이를 위험도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5/02/23 14:17
  • 소유진 임신 10주차, 입덧 최고조인 이 시기 '술술' 넘기려면?

    소유진 임신 10주차, 입덧 최고조인 이 시기 '술술' 넘기려면?

    소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배우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소유진이 임신 10주차"라고 말하며 소유진의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소유진은 아주 건강한 상태며 당분간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소유진과 같은 임신부의 50~80%는 입덧을 경험한다. 입덧은 임신 초기인 5~6주에 시작해 9~10주 경 최고조에 달한다. 따라서 둘째 임신 10주차인 소유진은 현재 입덧이 가장 심할 때라 볼 수 있다. 입덧의 원인은 우선 호르몬의 변화 때문이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면 융모라는 조직이 발생하게 되는데, 융모는 수정란에 영양을 공급시키기 위해 융모성선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이 구토 중추를 자극해 입덧을 일으키게 한다.
    산부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3 13:12
  • 성인이 돼서도 얼굴 커지는 습관들…비밀은 '턱'

    성인이 돼서도 얼굴 커지는 습관들…비밀은 '턱'

    작고 갸름한 얼굴이 미의 한 기준이 되면서 얼굴형이나 얼굴 크기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일상의 작은 습관들이 얼굴을 크게 만들 뿐 아니라 심하면 부정교합, 안면비대칭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보통 골격은 16~19세 무렵이면 성장을 멈추는데 얼굴 골격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골격의 성장이 멈춘 이후에도 얼굴에 지속적인 힘이 가해지면 교합이 틀어지거나 비대칭과 같은 뼈의 변형이 일어날 수 있다. 또 턱에 힘을 가하는 습관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더 커 보이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턱을 괴거나 비스듬하게 눕는 등 얼굴에 일정한 힘을 지속적으로 가하면 턱이 점점 앞으로 나오거나 좌우 대칭이 맞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 무는 습관이 있으면 턱 근육이 발달하면서 얼굴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초기에는 습관을 고치는 것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도 있으나 증상이 굳어지면 고치기 힘들어진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오창현 원장은 "부정교합, 비대칭, 턱 근육의 발달 등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중에는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습관으로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는 환자도 많은 편이다"며 "얼굴 뼈, 특히 턱관절은 평소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고 늘 일정한 힘을 받기 때문에 작은 변형만으로도 증상이 심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턱에 과도한 힘 가하면 관절 변형, 근육 발달 생겨 체중의 변화는 별로 없는데도 얼굴형이 바뀌거나 얼굴이 커지는 느낌을 받는다면 생활 습관부터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얼굴을 크게 만드는 원인은 턱 근육을 자극하며 근육을 발달시키는 습관과 턱을 돌출되게 하는 습관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근육을 자극해 발달시키는 습관은 딱딱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거나 이를 악무는 습관 등이 있다. 무거운 기구를 드는 등 근력 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하듯 딱딱한 음식을 즐기며 힘을 가해 턱 근육을 자주 사용하면 턱 근육이 점점 발달하게 된다. 얼굴의 근육은 양 옆 턱뼈에 많기 때문에 근육이 발달하면 사각턱이 더욱 두드려져 보인다. 또한 평소 이를 악 물거나 자면서 이를 가는 버릇도 치아에 무리를 줄 뿐만 아니라 턱에 무리한 힘을 가하게 되면서 얼굴을 크게 만들 수 있다. 실제 얼굴이 더 커지지 않아도 턱이 앞으로 돌출되면 얼굴이 커 보이는 느낌이 들 수 있다. 턱을 괴거나 엎드려서 자는 자세 등이 계속되면 턱이 점점 돌출되며 얼굴을 커 보일 수 있다. 이러한 자세는 단지 얼굴을 커 보이게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턱 관절의 통증을 유발하고 씹는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턱에 무리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틈틈이 거울을 보고 다양한 표정을 지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 ◆근육의 긴장 풀고 턱에 힘을 주는 습관은 삼가야 이처럼 후천적인 이유로 얼굴이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먼저 턱에 무리한 힘을 주거나 턱을 긴장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턱을 긴장시키고 턱에 힘을 가한다는 것은 현재 턱의 교합이 맞지 않거나 비대칭이 있다는 신호일수도 있다. 따라서 아무리 작은 불편이라도 일단은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턱근육의 발달이 심하거나 비대칭, 부정교합 등이 있다면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턱 근육은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한번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 발달한 근육을 작게 만들기는 어렵다. 만약 턱 근육의 비정상적인 발달로 얼굴이 커 보이거나 사각턱으로 보여 고민이라면 보톡스나 저작근 축소술을 통해 근육을 축소시킬 수 있다.  근육만이 문제가 아니라 턱이 돌출되거나 비대칭이 생겼다면 수술적인 방법으로 개선이 가능한데,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양악수술이다. 양악수술은 상악과 하악을 동시에 이동해 턱을 균형 있게 맞춰 주어 비정상적인 턱의 위치와 모양을 바로 잡는다. 수술을 받을 때에는 턱뼈와 얼굴뼈, 치아 교합에 대해 깊은 이해가 필요하므로 반드시 임상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2/23 13:00
  • 세계 최초, "혈관 딱딱할수록 뇌졸중 사망률 높다" 연구 결과 나와

    세계 최초, "혈관 딱딱할수록 뇌졸중 사망률 높다" 연구 결과 나와

    혈관이 딱딱할수록 뇌졸중 사망률이 높다는 사실이 국내서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이는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진권 교수팀의 연구 결과로,  미국 심장협회(AHA) 학술지 'Hypertension'에 게재됐다. 김진권 교수팀은 급성 뇌경색으로 입원한 환자 1765명을 환자당 평균 3.3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동맥강직도(혈관이 딱딱한 정도)가 높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사망률이 약 2.22배 높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약 6년째 뇌줄중을 앓던 동맥강직도가 낮은 환자군의 '전체 사망률(혈관계·비혈관계 사망률을 합친 것)'이 약 9%였던 반면, 동맥강직도가 높은 환자군에서의 전체 사망률은 29%인 것으로 나타났다. 혈관강직도는 특정 기계를 이용해 팔·다리의 맥박을 측정함으로써 계산한다. 그러나, 환자의 나이 등에 따라 많은 변수가 있어 정상 기준치가 상대적이다. 때문에 이번 연구에서도 환자 1765명의 동맥강직도 수치를 총 3분의 1씩 나누어 낮은군(17.79 m/s이하, 590명), 중간군(17.79~22.63 m/s, 587명), 높은군(22.63 m/s이상, 588명) 으로 분류해 추적 관찰했다. 뇌경색은 뇌혈관 막힘으로 인해 혈액공급이 중단됨으로써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이다. 뇌경색의 사망 원인이라고 하면 크게 혈관계(뇌졸중·심장질환 등) 사망과 비혈관질환계(당뇨병 합병증·신장질환 등) 사망으로 나뉘는데, 이번 연구 결과 비혈관질환계 사망에도 동맥강직도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권 교수는 "동맥강직도가 높은 사람들은 자신이 주의해야 할 고위험군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반드시 집중적인 약물치료와 운동, 식습관 개선, 금연 등의 예방치료를 해야 한다"며 "동맥강직도가 뇌졸중에 영향을 미치는 기전을 고려해 볼 때 단순한 사망률 외에도 뇌줄중의 재발률이나 후유증 호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경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2/23 11:38
  • 분노조절장애 증상, 또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분노조절장애 증상, 또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뉘어…

    분노조절장애 증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분노조절장애란 정신적 고통이나 충격 이후에 부당함, 모멸감, 좌절감, 무력감 등이 지속적해서 자주 나타나는 부적응 반응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의학에서는 '간헐성 폭발장애'라고 일컫기도 한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은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과 '습관적 분노 폭발형'이다. 충동적인 분노 폭발형은 평소에는 온화한 모습을 보이다가 이따금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유형이다. 화를 좀처럼 참을 수 없어 분노가 폭발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습관적 분노 폭발형은 분노 표출이 효과적이라고 느끼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시간이 갈수록 분노 표출 빈도가 높아지는 유형에 해당한다. 이러한 분노조절장애 증상은 오랜 기간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되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많이 쌓여있을수록 잘 나타난다. 잠재돼 있었던 부정적인 감정을 자극하는 상황이 올 때 폭발하는 특징이 있다. 자신에게 억울함을 안긴 대상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감정이 커지면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결국 일상생활을 수행하는 데 지장을 준다. 분노조절장애 증상의 원인은 주로 부당함, 억울함을 느끼는 일상의 스트레스에 있다. 위험을 느꼈던 일련의 사건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비슷하다. 그러나 분노조절장애의 경우 신체적 손상이 아닌 축적된 감정이 더 큰 문제가 되고, 순간적으로 개인적인 윤리적 신념을 위반한다는 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와 구별된다. 일상생활에서 분노조절장애를 극복하는 방법으로는 분노가 폭발하기 전 잠시 자리를 이동해 심호흡하면서 분노를 가라앉히는 것, 제삼자의 처지에서 생각해보는 것 등이 있다. 주변 사람들이 당사자가 폭력적인 행동을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한 경우,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치료나 인지치료를 받는 게 좋다.
    정신과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3 11:01
  •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 반복해 움직여 발생

    손목터널증후군 원인, 손목 반복해 움직여 발생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은 손목의 지속적인 반복 동작 때문이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앓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손목터널증후군 원인을 알고, 평소 손목 스트레칭을 해줌으로써 손목을 보호해야 할 필요가 있다. 손목뼈 사이에는 9개의 힘줄과 하나의 신경이 지나는 길을 인대가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손목터널(수근관)'이라 한다. 손목터널이 압력을 받아 좁아지면서 손가락의 감각을 담당하는 정중신경이 자극을 받아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한다. 즉,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신경·혈관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나타나는 증상이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기보다 서서히 나타난다. 주요 증상은 손 저림인데, 특히 한밤중에 혈압이 낮아지면서 증상이 심해진다. 심한 경우 깊은 수면을 취하기 어려울 정도로 손이 저리다. 증상이 심해지면 근육이 퇴화하기도 한다. 물건을 자주 떨어트리거나 음식을 먹을 때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엄지손가락과 중지 손가락 끝을 붙여 링을 만드는 동작도 어려워진다.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손목 사용을 줄이고 찜질이나 마사지, 약물치료 등을 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하지만 3개월이 지나도 호전이 없거나 감각 이상이 심하거나 엄지손가락이 위축되는 등으로 증상이 악화한다면 손목 터널을 넓혀주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하기 위해서는 장시간 손목을 사용한 후에는 손목을 바로 편 상태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평소 컴퓨터 키보드를 사용할 때는 의자의 높이를 잘 맞춰서 손목이 구부러진 상태로 장시간 작업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마우스를 사용할 때도 손목 받침대가 있는 마우스패드를 사용하는 게 좋다. 손목과 손가락 등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정형외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3 10:54
  •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 달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기과가 전립선암을 비롯한 비뇨기과적 수술을 위한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를 달성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2007년 10월에 국립대병원 중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을 도입했으며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2015년 2월 12일 비뇨기과 단독 수술 실적 2000례를 달성했다. 아울러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는 2014년 한 해 동안 신장암 로봇수술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시행했다. 지난 20년간 비뇨기과 분야에서는 수술시 절개를 최소화 해 수술 상처를 최소한으로 하는 최소 침습 수술이 활성화됐다. 내시경을 통한 요로 결석의 치료에서부터 복강경에 이르기까지 비뇨기과 의사들은 앞선 첨단 기기와 향상된 수술 방법으로 출혈 및 수술 통증의 감소, 합병증과 후유증을 줄여 일상생활로의 빠른 회복을 이끌었다. 특히, 다빈치 로봇 시스템은 작은 흉터와 빠른 회복 등 최소 침습 수술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으며, 명확한 수술시야를 확보하게 한다. 또한 수술하는 의사의 손 움직임이 디지털화되므로 집도의의 미세한 손 떨림을 막을 수 있고 안전하고 섬세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강점 때문에 다빈치 시스템을 이용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은 빠른 속도로 보편화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에서는 근치적 전립선 수술, 근치적 신절제술, 부분 신절제술, 근치적 방광절제술, 요관신우성형술 등 거의 모든 비뇨기 종양과 양성 질환의 수술적 치료에 로봇 수술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아울러 수술의 정교함으로 인해 수술과 치료 결과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분당서울대병원 비뇨기과 과장 변석수 교수는 “인구 고령화 및 생활 습관의 서구화 등으로 비뇨기과 질환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고, 활성화된 건강 검진을 통하여 질병들이 조기에 진단되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더 발전된 로봇 기술 개발과 연구를 통해 치료효과는 최대한 높이고 합병증과 후유증은 최소화하는 선진화된 진료시스템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서울대병원은 17일 오후 3시 ‘비뇨기과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갖고 비뇨기과 로봇 수술의 선두주자로서 전문화된 수술과 양질의 진료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비뇨기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2/23 10:28
  • 연휴 끝! 시름시름 앓는 몸… 기분 탓이겠거니 방치하다간 '큰 일'

    연휴 끝! 시름시름 앓는 몸… 기분 탓이겠거니 방치하다간 '큰 일'

    설 연휴가 지난 후 올해도 어김없이 ‘명절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명절증후군이라 하면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바쁜 주부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장시간 운전과 고열량 음식 섭취 등의 영향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명절 후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전립선 비대증, 담석증, 추벽증후군 등 명절 후 발병하거나 악화될 수 있는 질환의 증상과 극복법을 알아보자. ▣ 명절음식 먹은 후 아랫배 복통, 발열 있다면 담석증 의심 명절에는 평소보다 술과 고콜레스테롤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식을 하게 된다. 이러한 식습관은 내장기관에 무리를 줘 담석증이 악화될 수 있다. 하지만 담석증은 대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단순 위경련, 급체 등 위장장애와 혼동해 자칫 병을 키울 수 있다. 담석증으로 인한 복통은 흔히 고지방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식 후 주로 명치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30분~1시간 정도 지속되다가 멀쩡해 진다. 우상복부의 통증이나 소화불량, 황달, 발열 등이 나타나거나 더부룩한 느낌이 자주 든다면 담석증을 의심할 수 있다. 담석증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담낭염이나 담낭이 터지는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해야 한다. 메디힐병원 복강경외과 전문의 유기원 과장은 “담석증은 진행속도가 느리고 일반 소화장애로 인한 복통으로 혼돈하기 쉬워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 “연휴가 지나고 일상 복귀 후 1~2주가 지나서도 복통, 급체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반드시 전문가 상담 후 초음파나 CT를 통해 담석증 여부를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귀성길 장거리 운전, 음주는 전립선 비대에 따른 배뇨장애 악화 초래 설 연휴에는 귀향 및 귀성길 장시간 운전으로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시간이 길고 자연스레 소변을 참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가족모임에서 술을 마시는 횟수가 잦아지면서 소변량이 평소보다 늘어난다. 이렇게 갑자기 소변량이 많아지면 방광에 무리를 주어 전립선 비대증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다. 전립선 비대증은 국내 남성의 15∼20%가 앓고 있는 흔한 질환으로, 하루 8번 이상 화장실에 가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수면 중 두 번 이상 소변을 본다면 의심해 봐야 한다. 이러한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방치할 경우, 신장에 손상이 가거나 성 기능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어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이 좋다. 메디힐병원 비뇨기과 전문의 정석현 과장은 “명절에 즐기는 음주와 기름지거나 맵고 짠 음식물 섭취는 전립선 비대증 악화의 요인이 될 수 있으니 배뇨와 동반된 여러 가지 자각증상을 살펴 장애가 지속될 경우 반드시 내원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며 “전립선 비대증은 약물 및 최소침습적 레이저 수술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나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말했다. ▣ 앉았다 일어서거나 움직일 때 무릎이 아프다면 추벽증후군 의심 장시간 앉아서 전을 부치거나 허리를 구부려 상을 치워야 하는 명절 가사노동은 관절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특히 정신 없이 반복되는 상차림 도중 증상이 악화된다. 앉았다 일어날 때 무릎에서 ‘우두둑’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추벽증후군’을 의심해 볼만하다. ‘추벽’이란 무릎 뒤쪽과 무릎 연골 측면에 위치한 얇은 띠로 무릎을 굽히고 펼 때 추벽과 관절의 충돌횟수가 증가하면서 통증이 잘 생긴다. 주부의 경우 이를 단순 혈액순환 장애로 착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통증이 계속될수록 연골의 마모가 가속화되어 퇴행성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메디힐병원 관절척추센터 정성섭 원장은 “명절이 지나도 계속되는 통증을 몸살 혹은 가사노동 후의 뻐근함으로 오인해 방치한다면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꼭 전문 관절척추센터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 후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2/23 10:16
  • 제철 음식 더덕 효능… 변비에 좋고, 가래도 없애

    제철 음식 더덕 효능… 변비에 좋고, 가래도 없애

    제철 음식 더덕 효능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열매가 '더덕더덕' 붙어 있어 이름 붙여진 더덕은 도라지, 우엉과 함께 겨울철에 많이 난다. 설 명절에 음식을 만들 때도 주로 쓰인다.  더덕의 주요 성분은 식이섬유와 이눌린·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성분이다. 더덕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좋고, 특히 변비 예방을 돕는다. 다당류의 일종인 이눌린은 혈당 조절을 도와 '천연 인슐린'으로 통한다.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난 것도 제철 음식 더덕 효능 중 하나다. 더덕은 100g당 열량이 78㎉에 불과하지만, 탄수화물과 단백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푸드우준태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3 10:15
  •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검지·중지로 ‘이곳’ 눌러야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 검지·중지로 ‘이곳’ 눌러야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은 명절 기간 장시간 운전 등으로 눈에 쌓인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을 꾸준히 하면 혈관 속 노폐물이 제거되고 영양분이 공급돼 백내장과 녹내장 예방에도 좋다. 눈 피로에 좋은 지압법은 간단하다. 먼저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눈과 눈 주위 뼈대를 눌러준다. 그 뒤 관자놀이를 시작으로 양 눈과 코 사이에 작게 파인 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러주면 된다. 지압을 할 때 눈을 굴리는 눈 운동을 병행하면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눈 운동을 하며 눈의 시신경이 전두엽을 활성화해 소뇌를 자극하고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손바닥을 이용해 눈의 피로를 푸는 법도 있다. 30초가량 숨을 고르면서 편안하게 한 후 양 손바닥을 30회 정도 비벼서 마찰열이 나게 한다. 그다음 이마 뼈에서 눈썹 위를 거쳐 눈꼬리 옆, 눈 아래, 미간 사이를 차례로 이동하며 손바닥으로 문지른다. 모든 동작은 50회 이상 반복하는 게 좋고, 25회는 시계방향으로 25회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 문지르면 된다. 또한 눈의 피로감이 심할 때는 먼 곳을 바라보는 등 눈을 쉬게 해주어야 한다.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A를 섭취하는 것도 눈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건조감으로 눈이 피로할 때는 온찜질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눈에 건조감을 많이 느끼는 안구건조증 환자의 절반 정도가 마이봄샘(지방을 분비해 눈물의 과도한 증발 억제)의 기능이 떨어져 있는데. 온찜질을 하면 마이봄샘에서 지방이 잘 분비돼 눈물 증발을 막을 수 있다. 하루에 두 번 10분간 따뜻한 수건(섭씨 42~45도)을 눈 위에 올려놓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안과허다민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2/23 10:04
  • 황사 마스크 제대로 쓰려면 '이렇게'… 눈 보호하는 법은?

    황사 마스크 제대로 쓰려면 '이렇게'… 눈 보호하는 법은?

    짙은 황사 바람이 불며 전국이 비상에 태세에 돌입했다. 오늘(23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서울의 황사먼지 관측 농도는 905㎍/㎥를 기록하며 '위험' 수치를 넘어섰다. 노약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무리한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는 정도다. 이번 황사는 오늘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2/23 10:03
  • 무좀균이 발에서만 산다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 공격

    무좀균이 발에서만 산다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몸 공격

    무좀이 곰팡이 때문에 생기는 병이란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이 무좀 곰팡이가 우리 몸 구석구석을 감염시킨다는 것은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다. 피부가 곰팡이에 감염되는 것을 통틀어 백선이라고 하는데, 발생 부위에 따라 발백선, 손발톱백선, 체부백선, 완선(사타구니 감염)으로 불린다. 이외에도 얼굴을 비롯해 머리카락이나 수염의 모낭이 감염되기도 한다. 손발톱 무좀 같이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나 완선처럼 은밀한 부위에 생기는 것은 더러운 사람으로 인식될까봐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무좀은 곰팡이를 완전히 없앨 수 있도록 6개월 이상은 치료를 해야 하지만 손발톱 무좀, 완선은 증상이 없어지면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무좀 유형 별 올바른 치료법을 알아본다. ◇손발톱 무좀, 건강한 손발톱 완전히 자랄 때까지 치료해야손발톱 무좀은 피부에 생기는 무좀과 증상이 조금 다르다. 피부에 생기는 무좀은 가려움이 크지만 손발톱 무좀은 가려운 증상이 없다. 대신 변색, 갈라짐, 부서짐 등 손발톱 모양이 변한다. 남성보다 여성이 흔하다.  통풍이 어려운 하이힐을 신는 것이 원인이다. 손발톱 무좀이 있는 여성은 사우나에 가거나 샌들을 신는 것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손발톱 무좀은 연고 같은 일반적인 무좀약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딱딱한 손발톱에 침투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무좀에 걸린 면적이 50% 이하라면 풀케어 같은 라카 형태의 국소치료제가 효과적이다. 증상이 심하거나 여러 개의 손발톱에 생겼다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게 더 낫다. 손발톰 무좀을 치료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끈기다. 이미 감염된 손발톱을 건강한 새 손발톱이 완전히 밀어낼 때까지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게 6~12개월 정도 걸린다. 이 기간을 못 참고 치료를 중단하면 뿌리에 남아 있던 균이 손을 타고 온 몸으로 번지거나 무좀에 걸려 부서진 손발톱으로 다른 사람까지 감염시킬 수 있다. ◇완선, 습진이나 땀띠로 오해하다 병키워샅백선으로도 불리는 완선은 특히 여름에 더 심해진다. 사타구니는 통풍이 잘 안되고 땀도 많이 나기 때문이다. 사타구니 주변에 각질이 덮힌 홍반이 생기고 가렵다. 심해지면 회음부나 항문 주위까지 퍼진다. 발톱 무좀이 완선을 일으키기도 한다. 바지나 치마를 입으면서 발톱이 옷에 닿으면서 이를 통해 감염되는 것이다. 발톱이나 발에 무좀이 있으면 완선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완선이 있다면 너무 조이는 옷은 피하고 4~6주는 약을 써야 한다. 습진으로 착각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완선이 악화된다. ◇머리백선, 자칫하다 영구머리 될 수도유아나 학령기 아이들에게 잘 생긴다. 환자와 직접 접촉하거나 머리에 닿았던 옷, 수건, 빗으로 감염된다. 회색이나 붉은 빛의 비듬이 생기고 머리카락이 부러진 자리는 점 같은 탈모반이 보이기도 한다. 이런 탈모반이 합쳐져 크기가 커진다. 염증이 심하면 고름이 생기거나 탈모가 된다. 먹는 약이나 연고를 쓰며 염증이 있다면 항생제를 쓰기도 한다.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2/23 09:00
  • 부모님과 설 연휴 잘 보냈나요? 이젠 '111플러스 운동' 하세요

    자녀와 주 1회 이상 전화 통화를 하고, 월 1회 이상 방문 왕래한 노인에서 우울증 예방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팀(손상준·노현웅)이 보건복지부에서 2008년과 2011년에 시행한 전국노인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자녀와 주 1회 이상 전화 통화를 하고 월 1회 이상 방문 왕래한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3년 뒤에 우울증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번 연구는 노인 1만3명 중 우울증과 인지 저하가 없고 자녀와 따로 사는 노인 4398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전화연락 및 왕래횟수를 기준으로 4개 집단으로 나누어 3년 후 우울증 발생을 확인했다. 그 결과 3년 뒤 우울증 발생 위험은 자녀와 주 1회 이상 전화통화, 월 1회 이상 방문왕래를 동시에 한 집단(3196명) 보다 △주 1회 이상 전화통화만 한 집단(563명)은 44% △월 1회 이상 방문왕래만 한 집단(301명)은 49% △주 1회 이상 전화통화도 안하고, 월 1회 이상 방문왕래도 안한 집단(338명)은 86%나 높았다. 다시 말하면, 자녀와 주 1회 이상 전화통화를 하고 월 1회 이상 방문왕래를 함께 한 노인은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하여 3년 뒤 우울증 발생이 36%나 현저히 감소한 것이다. 이 결과는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건들 즉 나이, 성별, 교육수준, 소득수준, 신체질환의 개수, 자녀의 수 등을 보정한 후에도 의미있게 나타나 노년기 우울증 발생이 자녀와 전화통화 및 방문왕래의 횟수와 밀접하게 관련 있음을 입증하였다.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는 “우리나라는 1980년대만해도 자녀와 따로 사는 노인이 10명 중 불과 2명뿐이었지만 2010년대에는 노인 10명 중 6명이 자녀와 따로 살 정도로 핵가족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러한 핵가족화 현상에 대해 사회가 좀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노인우울증이나 노인자살과 같은 노인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논문이 노인문제 해결방법으로 ‘주 1회 이상 전화통화’ ‘월 1회 이상 방문왕래라는 비교적 쉽고 구체적인 기준점을 제시하고 있어 노년기 우울증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의 효사상 실천 ‘111플러스 운동’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111플러스 운동은 △1주일에 1번 이상 부모님께 안부전화 드리기 △1개월에 1번 이상 부모님과 식사하기 △1년에 1번 이상 부모님과 소풍가기를 권장하는 캠페인으로 효사상 실천을 통한 노인정신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는 2008년부터 111플러스 운동을 시작하여 그동안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왔는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전국의 보건소나 복지관에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제노인병학학술지 ‘노인병학 국제저널(Archives of Gerontology and Geriatrics)’ 2015년도 1월호에 게재됐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5/02/23 08:00
  • 연휴 끝난 후 피로감…생체 리듬 일상으로 되돌리려면

    연휴 끝난 후 피로감…생체 리듬 일상으로 되돌리려면

    꿀맛 같던 달콤한 설 연휴가 끝났다. 순식간에 지나간 연휴를 잘 즐긴 후 돌아온 일상이 힘들겠지만 빨리 피로감을 떨쳐내는 것도 중요하다. 연휴가 끝난 후 찾아온 연휴 후유증을 극복하는 법을 알아본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2/23 07:00
  • 두근두근 뇌운동 모범답안

    두근두근 뇌운동 모범답안

    07. 바꿔부르기    08. 힘줘읽기    09.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10. 초성이어가기    11. 운세풀어읽기    12. 오늘, 뭘 볼까  문제집 바로 가기
    건강정보월간헬스조선 2월호(212페이지)에 실린 기사2015/02/22 09:00
  • 소화불량·피로…명절증후군, 과일로 해결해볼까

    소화불량·피로…명절증후군, 과일로 해결해볼까

    소화불량, 피로 등 명절증후군 증상은 다양하다. 그런데 특정 과일을 적절히 섭취하면 명절증후군 증상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과일을 먹으면 좋은지 알아보자. ◇고기 많이 먹었다면 골드파인애플로 해결 명절이면 평소보다 과식하기 마련이다. 전 튀김 산적 등 맛있는 음식을 잔뜩 먹고 나면 소화가 잘 되지 않거나 속이 쓰리고,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위장장애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되지만, 빠른 회복을 원한다면 골드파인애플을 먹는 것도 좋다.골드파인애플은 ‘천연 소화제’다. 특히 육류를 과도하게 먹었을 때 좋다. 골드파인애플에는 육류 소화를 돕는 효소인 ‘브로멜라인’이 풍부해,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해준다. 식후에 디저트로 먹거나 고기와 함께 요리해 먹으면 된다. ◇체중 증가 걱정된다면 식전 바나나 먹어야   명절에 음식 섭취량 조절이 쉽지 않다면 식전에 바나나 하나를 먹어보자. 바나나에는 ‘팩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과식을 막아준다. 또한 바나나에 풍부한 칼륨은 나트륨 배출을 도와 몸의 부기를 해소하는데도 좋다. 점심과 저녁은 밥을 먹고, 아침은 바나나 2개와 물 1잔을 마셔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피로 심하면 포도로 회복 연휴가 끝난 뒤 누적된 피로를 풀려면 포도를 먹어보자. 포도는 과당과 포도당이 풍부한데, 과당과 포도당은 몸속에서 빠르게 에너지로 바뀌기 때문에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포도의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고 배출하는 역할도 한다.
    기타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5/0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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