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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을 가르는 스매싱으로 나이를 날리다

    바람을 가르는 스매싱으로 나이를 날리다

    반포백호테니스클럽 회원들을 만나기로 한 날, 예상치 못한 폭우가 내렸다. 취재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 그럼에도 미련이 남아 찾아간 테니스 코트에서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비 오는 새벽 6시, 스무 명이 넘는 시니어들이 빗속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었다.
    시니어건강에디터 이현정2015/06/21 10:00
  • 사막같이 건조한 여성의 그곳, 어떻게 하나...

    사막같이 건조한 여성의 그곳, 어떻게 하나...

    직장인 김모(26)씨는 인생의 한 번뿐인 신혼을 즐기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부터 남편과의 잠자리를 피하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남편이 싫어진 것은 아니지만 부부관계가 전혀 즐겁지 않다. 남편과의 관계할 때 쓸리고 아픈 느낌밖에 들지 않는다.일반적으로 여성은 애무나 키스 등 성적 자극을 받으면 10~30초 후, 질 벽에서 미끈거리는 윤활액(애액)이 분비된다. 이 애액이 흠뻑 젖을 정도로 나와야 성관계 시 남성 음경의 질 삽입과 피스톤 운동이 쉬우며 사정이 잘 된다. 하지만 질건조증은 성관계하는 데 있어 마찰력을 덜어줄만큼의 충분한 애액이 나오지 않아 아래가 뻐근하거나 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질건조증은 여성호르몬의 감소, 질 염증, 질 점막 약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부터 비롯된다. 피임약이나 비만치료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인위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는 과정에서 자궁의 난소 기능이 약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를 예방하려면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콩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구조의 이소폴라본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이소폴라본이 체내에 흡수될 경우, 여성호르몬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석류와 자두, 칡 등에 식물성 여성호르몬이 다량으로 포함돼 있다. 질건조증이 심할 경우에는 의사 처방에 따라 생식기에 국소적으로 바르는 에스트로겐 연고를 쓰면 도움이 된다.필요하다면 성관계시 질 부위와 음경에 윤활제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바르는 것만으로도 성관계 중 마찰과 불편감, 통증 등을 쉽게 덜어주기 때문이다.이외에도 반식욕이나 좌욕, 좌훈 등으로 하복부를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질과 외음부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다.
    SEX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21 07:00
  • 목숨보다 소중했던 처녀성(處女性)에 얽힌 사연

    목숨보다 소중했던 처녀성(處女性)에 얽힌 사연

    누군가 처녀 운운하면 “지금이 조선시대냐?”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그랬다. 조선시대엔 처녀성을 지키는 게 목숨만큼 중요했다.최근 인도네시아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처녀성 검사를 실시하려다 맹렬한 비판을 받고 철회했다. 이번 사태의 영향 때문인지 인도네시아 정부는 여성이 경찰이나 군에 입대하기 위해 받던 처녀성 검사를 폐지한다고 밝혔는데, 그동안 인도네시아 경찰은 ‘경찰후보자 신체검사 지침’에 따라 여의사가 손가락 두 개를 후보자 성기에 집어넣어 처녀성 유무를 검사해 왔다고 한다.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엔 유교적 인식에 따라 순결과 정조를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겼으며, 첫날밤에 혈흔이 없으면 파혼을 당하기도 했다. 붉은 피를 본다는 뜻인 ‘견홍(見紅)’을 하지 못한 신랑 측의 파혼이 부당하다며 상소를 올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사실 처녀막은 매우 얇은 막에 불과해 가벼운 낙상만으로도 쉽게 파열된다. 하지만 과거에는 의학 지식이 일천하고, 정조관은 엄격했다. 만약을 대비하여 생리주기에 혼사 날을 잡거나 그도 안 되면 허벅지를 뾰쪽한 도구로 찔러 일부러 생채기를 내 이부자리에 피를 남겼다고 한다.
    성의학에디터 배만석2015/06/20 22:00
  • 역류성식도염 방치하면, 음식 못 삼킬 수도…

    역류성식도염 방치하면, 음식 못 삼킬 수도…

    속이 자주 쓰리거나 가슴 통증이 있고, 신물이 올라온다면 역류성식도염일 수 있다.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역류성식도염을 호소하는 사람도 늘었다.역류성식도염은 위 안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이는 식사가 불규칙한 현대인에게 많이 발생한다. 특히 과식하면 위산이 많이 분비되어 위의 압력이 높아져 식도로 역류하는 현상이 일어나기 쉽다. 야식을 먹고 바로 눕거나 숙이는 횟수가 잦아져도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할 수 있다. 또, 복부를 지나치게 조이는 옷을 자주 입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매주 한 번 이상, 일상생활에 지장 받을 정도로 심한 속 쓰림이 있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눕거나 구부릴 때 쓰린 증상이 심해지거나, 쉰 목소리가 자주 나고,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면 역류성 식도염일 수 있다.역류성식도염을 앓고 있어도 휴식을 취하면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내버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식도궤양이나 출혈 같은 합병증이 생기거나 식도협착이 나타나 음식을 제대로 삼킬 수 없게 될 수 있으므로 올바른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식도 점막의 염증을 치료해, 식도협착 등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역류성식도염을 예방하려면, 적당한 운동과 식사량 조절을 통해 체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운동은 식후 30분 후에 하며, 취침 시에는 베개를 이용해 상체를 높이는 것이 좋다. 음식은 적당량 규칙적으로 섭취하며, 꼭꼭 씹어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 늦은 시간에 식사하는 것은 피하고 최소한 취침 3시간에 식사를 한다.역류성 식도염을 앓고 있다면, 튀김류, 지방식, 초콜릿, 과일주스와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음식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내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20 07:00
  • 국민안심병원 93개 추가 지정, 총 251곳

    국민안심병원 93개 추가 지정, 총 251곳

    보건복지부는 19일 3차 국민안심병원 접수 결과 93개 병원이 추가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적으로 상급종합병원 38개, 종합병원 157개, 병원 56개가 지정되어 총 251개 병원이 국민안심병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국민안심병원'은 메르스 감염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격리시설 마련 등 충족요건을 갖춘 병원을 대상을 지정하고 있다. 이 병원을 찾은 호흡기질환자는 별도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고, 입원 시에는 1인실이나 1인 1실로 입원하게 되며, 중증 폐렴환자나 중환자의 경우 메르스 유전자 검사를 하여 메르스 환자가 아닌 경우 중환자실에 들어가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병원은 격리 시설 마련 등 준비를 거쳐 오늘(19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을 개시한다. 한편, 복지부-병원협회 공동점검단은 전국 50개 국민안심병원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하였는데 그 결과, 임시 격리장소 설치, 방문명부기록 관리 등이 미흡한 일부 의료기관에 대해 22일까지 보완하도록 요청했고, 요건 충족이 어렵다는 3개 의료기관(대유비스병원, 한영한마음아동병원, 포항세명기독병원)에 대해 지정 취소하기로 했다.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로 운영을 시작한 국민안심병원은 23일 화요일부터 2차 지정된 71개 병원을 대상으로 추가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민안심병원 251곳은 다음과 같다.
    종합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9 18:02
  • 풍만한 가슴, '인스턴트 확대'로 잠시나마 느껴볼까?

    풍만한 가슴, '인스턴트 확대'로 잠시나마 느껴볼까?

    여성성의 상징인 풍만한 가슴, 모든 여성의 꿈일 것이다. 하지만 볼륨 있는 가슴은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 자연스레 수술을 생각하게 되지만, 흉터와 고통 등의 문제로 꺼리는 사람이 많다. 가슴확대수술 후의 자신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혹은 일시적으로 가슴을 풍만하게 만들고 싶다면 해결책이 있다. 바로 ‘인스턴트 가슴확대’시술이다. 인스턴트 가슴확대 시술은 외과적인 수술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 동안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누려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 시술이다.
    성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5/06/19 17:59
  • 너도 힘들겠지만 난 짜증이 난다...'월경전증후군'

    너도 힘들겠지만 난 짜증이 난다...'월경전증후군'

    매달 월경 주기에 따라 찾아오는 월경전증후군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이 많다. 월경전증후군은 월경 주기에 따라 다양한 신체적·심리적 행동의 변화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통증은 생리 전에 시작됐다가 생리 시작 직전이나 직후 사라진다.월경전증후군은 보통 월경 시작 7~10일 전에 발생하는데 생리 시작과 함께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월경전증후군은 배란 후 수정에 성공하지 못한 이후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의 양이 급격히 증가했다 감소하는 황체기에 나타난다.
    산부인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6/19 17:30
  • 감염학회 "특별한 병력 없이 메르스 걸린 사람 36.7%"

    감염학회 "특별한 병력 없이 메르스 걸린 사람 36.7%"

    메르스 감염 환자 가운데 평소 특별한 병력이 없이 메르스에 걸린 사람이 36.7%라고 대한감염학회가 밝혔다.대한감염학회는 6월 16일까지 메르스 확진 환자 중 자료 수집이 가능했던 98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그 결과 특별한 병력 없이 감염된 사람은 36.7%였고, 나머지는 다양한 선행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혈압(21.4%), 당뇨병(18.4%), 고형장기의 종양(13.3%), 심장질환(10.2%), 현재 흡연자(8.2%), 만성 폐 질환(7.1%), 만성간질환(6.1%), 비만(4.1%), 중추 신경계질환(3.1%), 혈액 종양(3.1%) 등을 앓고 있었다. 또한, 감염 환자가 입원 당시 어떤 증상을 나타냈는지 조사한 결과 대부분(86.7%)은 발열을 호소했고, 그 밖에 기침(37.8%), 가래(23.5%), 근육통(27.8%), 호흡곤란(18.4%), 두통(14.3%), 설사(11.2%), 인두통(7.1%)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메르스 확진자는 1명 늘어 1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명 늘어 24명으로 늘어났다. 메르스는 지난달 20일 중동을 여행하고 돌아온 60대 남성에서 첫 국내 발병이 확인됐다.
    종합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9 15:58
  • 뼈 휘게 만드는 비타민D 결핍, 해결책은?

    뼈 휘게 만드는 비타민D 결핍, 해결책은?

    여름이 되면 선크림, 선글라스 등으로 무작정 햇볕을 피하려고 하지만 햇볕을 피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바로 비타민 D 때문이다. 비타민D는 칼슘과 인의 대사를 좌우하는 호르몬으로 피부가 햇볕에 노출될 때 만들어진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칼슘과 인이 혈액 내에 충분히 기능하지 못한다. 그러면 골격이 약해지며 몸에 부하되는 압력을 견디지 못하여 뼈가 휘게 된다. 즉, 뼈의 양과 크기는 정상이지만 뼈의 밀도가 낮아져 뼈가 약해지고 부러지거나 휘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것이 구루병이다. 구루병은 주로 4개월~ 2세 사이의 유아에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뼈에 충분한 영양공급을 못 하여 안짱다리와 같이 팔과 다리 등의 변형을 일으킨다. 이 밖에도 비타민 D 결핍증은 심혈관질환, 비염, 인지 장애, 우울증, 치매 등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충분한 비타민 D를 체내에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 D는 음식물을 통해서도 섭취할 수 있다. 고등어, 연어, 참치 등의 생선은 비타민 D가 대량 함유되어 있다. 특히 연어(80g)의 경우 450IU(하루 필요 비타민D 섭취량의 75%) 정도의 비타민D가 들어있다. 또한, 비타민 D는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만들어진다. 충분한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햇볕이 드는 낮에 야외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에는 충분한 양의 햇볕을 쬘 것 같지만, 선크림 등의 사용으로 부족한 경우가 많다. 햇빛에 피부가 드러나도 비타민 D 합성은 턱없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비타민 D 합성을 위해 가끔은 자외선차단제 없이 햇볕에 나가 있는 것이 좋다.
    내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6/19 14:40
  • 19일 메르스 확진자, 사망자 각각 1명씩 늘어…

    19일 메르스 확진자, 사망자 각각 1명씩 늘어…

    메르스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한 명씩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메르스 확진자는 1명 늘어 166명이 되었고, 사망자도 1명 늘어 24명으로 늘어났다. 
    종합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9 14:28
  • 체온계 사용방법, 종류별로 다르다

    체온계 사용방법, 종류별로 다르다

    체온계 사용방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이 확산하면서 개인 건강관리가 중요해졌기 때문. 열이 날 때 반드시 필요한 올바른 '체온계 사용방법'을 알아본다.체온계는 종류별로 측정법이 다르다. 전자체온계는 구강, 겨드랑이, 항문 등에서 열에 민감한 반도체의 온도 변화를 이용하여 체온을 측정한다. 전자체온계를 사용할 때는 구강이나 항문을 측정하는 것이 정확한 체온측정을 위해 좋다. 항문에서 체온을 측정하는 것은 영·유아에 적합한 방법으로, 직장 내 2cm 내외(괄약근을 약간 지난 곳)로 온도계를 삽입해 측정해야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소아청소년과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9 10:30
  • 몸이 잘 움직여야 안 아프고 건강하다

    몸이 잘 움직여야 안 아프고 건강하다

    무릎이나 어깨, 아니면 허리가 찌뿌둥하고 불편해서 병원을 찾으면 흔히 “가까운 피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얘기를 듣는다. 하지만 막상 운동하려고 가면 무슨 운동을 해야 할지 막막하다.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할까. 미국 스포츠의학대학연합이 3년 전 ‘운동이 약이다!’라는 모토를 전국에 퍼트리며 약과 소극적인 의학적 치료에 의존하기보다는 운동을 통해 만성 통증을 이겨내고 더 건강해지자는 캠페인을 이끌었다. 물론 약과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 있지만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은 운동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으며 예방 될 수 있다는 것이 배경이다.건강을 위해 운동하려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질문은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가?”다. 외국도 마찬가지지만 한국의 전통적인 피트니스 산업은 몸을 가꾸거나 키우는 보디빌딩과 심폐 능력의 유지와 향상을 목표로 하는 에어로빅이 주를 이뤄왔다. 형태가 약간 달라지긴 했지만 보디빌딩과 에어로빅은 여전히 피트니스 산업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대부분 체형을 가꾸는 것뿐 아니라 체중 감량까지 목표로 한다. 몸도 못 움직이면서 왜 무거운 걸 들까 최근 보디빌딩, 웨이트트레이닝, 에어로빅이 주를 이루고 있는 피트니스 현장에 ‘움직임 평가’ ‘움직임 운동’ ‘보디웨이트 운동법’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운동법이 소개되고 있다. 미국 스포츠의학대학연합이 올해 초 발표한 2016년 운동 트렌드 1위는 자신의 체중을 사용해서 운동하는 ‘보디웨이트 트레이닝’이다. 이 운동의 논리는 자신의 몸도 잘 못 움직이는데 왜 무거운 걸 들면서 운동하느냐는 것. 인체의 각 관절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아주 좋은 움직임이 나오지 않는데 왜 무리해서 그와 같은 관절에 중량이나 스트레스를 전달해 아프게 만드느냐는 것이다.사실 중년이나 노년, 아니면 노년을 앞둔 이들에게 근력강화는 아주 중요하다. 관절에 연결된 근육이 강화돼 있고 유기적으로 힘을 내게 될 때 일상생활에서 수행해야 할 일들을 수월하게 감당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예측하지 못했던 부상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동안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나 만성 통증, 또는 관절의 약화나 불안정화로 인해 건강을 위해 시작했던 근육강화 운동이나 과도한 유연성 운동 등이 역으로 우리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운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잘못된 자세로 가동성을 잃는 사람들 우리 인간들은 본래 아주 좋은 움직임을 가지고 태어났다. 전문가들은 인간이 잘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동성(Mobility)’이라고 부른다. 인간의 움직임은 아주 정교하고 복잡하다. 정교하고 복잡한 움직임 패턴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기능이다. 하지만 사회가 고도화된 산업에 맞춰 기술 위주로 변하면서 인간의 움직임은 반복되는 작업, 늘어나는 업무량, 잘못된 자세 등으로 가동성과 정교함을 잃어가고 있다. 움직임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다. 거북이의 목을 닮아간다고 해서 ‘거북목증후군’이라는 질병이 생겨났으며, 그로 인해 목, 어깨, 허리, 무릎에 통증이 일어나게 된다.그중 심각한 문제가 목과 등, 엉덩이관절(고관절)이 굳어져가는 것이다. 목을 앞으로 쭉 내밀면 어깨가 자동으로 앞으로 따라가게 되고 등이 늘어나게 된다. 등근육이 늘어나게 되면서 경직되고,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엉덩이관절을 경직되게 한다. 지난 4월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일하는 시간이 가장 많은 나라(평균 11시간 30분)로 뽑혔다. 많은 젊은 회사원들이 앉았다 일어나기 동작을 힘들어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이러한 문제가 젊은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중·장년층이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건 신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전문가에게 움직임을 평가받아야 하고, 움직임을 회복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을 해야 한다. 움직임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왕년을 생각하며 힘을 쓰거나 움직이다가 부상을 당할 수 있다. 어떤 운동을 선호하든 기본적인움직임이 확보돼야 하는 것이다. ‘움직임 평가’를 위한 자세들  
    건강정보글 홍정기(국민대 스포츠건강재활학과 부교수)2015/06/19 09:44
  • 태극권 10분으로 목덜미를 시원하게

    태극권 10분으로 목덜미를 시원하게

    무거운 머리를 지탱해야 하는 목은 늘 피곤하다. 특히 자세가 안 좋은 이들에게는 통증까지 동반될 수 있다. 쉽고 간단한 태극권 동작으로 뻐근한 목덜미를 시원하게 풀고 머리도 상쾌하게 해보자. 목 운동과 마사지로 뻐근한 목을 시원하게척추에서 연결된 어깨 위쪽, 목 부분의 통증을 예방하고 호흡 기능을 도와주는 간단한 동작이다. 이를 통해 목을 시원하게 유지하고 뇌를 튼튼히 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따라해 보자. 일을 하다가도, TV를 보다가도 틈틈이 할 수 있는 간단한 동작이다.
    다이어트피트니스에디터 배만석2015/06/19 09:10
  • 머리카락 가득한 기름, 어떻게 없애지?

    머리카락 가득한 기름, 어떻게 없애지?

    직장인 박모(24)씨는 아침에 머리를 감고 나와도 오후만 되면 머리에 기름기가 가득하다. 아침에 기름기 때문에 엉킨 머리카락을 펴고 관리하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 기름기로 엉킨 머리카락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본다.◇샴푸 전, 빗질을 통해 두피관리 하세요.머리에 기름기가 많으면 지성용 샴푸를 쓰는데, 그 전에 더 중요한 게 있다. 샴푸 전 모발에 붙어 있는 먼지와 노폐물, 유분 등을 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먼지와 노폐물, 유분 등은 두피의 모공을 막아 탈모를 촉진한다. 샴푸 하기 전 빗질을 통해 모발에 붙어 있는 먼지와 노폐물을 제거한 후, 지성용 샴푸를 사용해 유분을 말끔히 제거한다. 이 때 모발 표면의 큐티클층이 일어나 엉키거나 거칠게 될 수 있으므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여 영양을 공급해준다. 트리트먼트를 할 때에는 머리카락에만 뭍게 해야지 두피에 닿으면 모공을 막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머리를 헹굴 때는 유분기가 잘 씻길 수 있도록 체온보다 약간 높은 온도의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샴푸 후, 꼼꼼히 두피까지 말리세요.지성 두피는 샴푸 후 반드시 두피까지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 완전히 마르기 전에 묶거나 잠자리에 들면 세균이 쉽게 증식하기 때문이다. 심할 경우에 딱지와 고름, 탈모 등을 유발한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싸 꾹꾹 눌러 가며 전체적으로 물기를 제거한 다음 톡톡 두드리면서 두피 속까지 건조한다.◇모발 팩을 통해 과도한 유분기를 제거하세요.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살균과 청결에 효과가 뛰어나다. 녹차로 팩을 한다면 머리카락의 과도한 유분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녹차에 들어 있는 비타민C, 무기질, 미네랄 등의 성분은 모발에 탄력, 모근은 강화하는 효과를 준다. 샴푸로 머리를 감은 후, 가루녹차와 달걀흰자를 1:1 비율로 섞어 모발 전체에 골고루 바른다. 약 5분 마사지 후, 미온수로 깨끗이 헹군다.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6/19 07:00
  • 미세 변화 증후군이란? 소변에 거품일면 조심하세요

    사람의 얼굴을 보면 기분을 알 수 있는 것처럼 소변을 보면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만약 소변에 거품이 보인다면 그 속에 단백질이 섞여있는 것. 미세 변화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다. 미세 변화 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미세 변화 증후군이란 신장세포가 손상돼 다량의 단백질이 흡수되지 못해 소변으로 배출되는 질환이다. 정상인일 경우,소변으로 배출되는 단백질은 하루 0.15~0.20g 가량이다. 하지만 미세 변화 증후군을 앓는 사람은 하루 3~3.5g 이상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간다. 이 과정에서 우리 신체는 다량의 단백질을 잃게 되며 혈중 알부민(혈액에 녹아 있는 단백질의 일종) 농도가 낮아진다. 이로 인해 혈액 속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 나와 다리, 성기, 안면 등 다양한 피부 밑에서 부종이 생긴다. 또한, 기존의 면역 기능을 담당하던 단백질 성분이 다량으로 소변을 통해 배출되면 감염에 대한 면역 반응이 취약해져 각종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미세 변화 증후군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면역체계의 이상작용으로 신장세포를 손상해 기능을 약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 약물이나 악성 종양에 의하여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진단은 환자의 연령에 따라 다르게 시행하는데 소아일 경우 먼저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 치료를 시행해 차도를 지켜본다. 그러나 성인일 경우 단백뇨 검사,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 등의 신장조직 검사를 통해 확진하여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로 치료한다.  완치율은 약물 사용 기간에 따라 달라진다. 일부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8주간 사용하는 경우 50~75% 정도 완치율을 보이며, 16주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75~95%의 환자가 완치된다.
    비뇨기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8 16:08
  • 사랑니 발치, 이것만 주의하세요

    사랑니 발치, 이것만 주의하세요

    사랑니는 제일 늦게 나는 치아로 어금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아프다 하여 사랑니로 불린다는 설이 있다. 사랑니는 제일 안쪽에 있어 청결 유지가 어려워 사랑니를 빼는 경우가 많다. 사랑니를  발치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본다.일반적으로 사랑니 발치 후에는 통증이 발생하며 얼굴이 붓는 증상이 있다. 대개 붓기는 1~3일간은 심하다가 서서히 감소하는데 붓기를 빨리 빼기 위해서 얼음찜질이 도움 된다. 욱신욱신 거리는 부분을 10~30분간 냉찜질하고 5~10분간 쉬는 방법을 반복하는 것이다.
    치과한아름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8 14:48
  • 참외 칼로리, 100g당 27kcal이지만 영양분은 '만점'

    참외 칼로리, 100g당 27kcal이지만 영양분은 '만점'

    여름철 과일인 참외 칼로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박과 함께 여름철 대표 과일로 꼽히는 참외는 칼로리가 100g당 27kcal에 불과하다. 하지만 영양소는 풍부해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이 먹어도 부담이 적다.참외는 수박과 마찬가지로 수분 함량이 90% 가까이 돼 체내 노폐물 배출에 좋다. 또한, 당분 흡수가 빨라 저혈당·탈수 증상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이밖에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 회복에 도움된다. 식이섬유소와 칼륨 등 전해질이 많아 기력회복에도 좋다.
    푸드박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06/18 14:44
  • 땀띠에 뿌린 파우더, 자칫하다 모공만 막을수도

    땀띠에 뿌린 파우더, 자칫하다 모공만 막을수도

    더위가 찾아오면서 땀띠로 고생하는 아기들이 많다. 땀이 완전히 배출되지 않고 땀구멍을 막으면 땀띠가 생긴다. 빨갛게 발진이 생기는 것은 물론 부위가 가렵거나 따끔거리게 된다.하루종일 기저귀를 차고 누워 있는 신생아나 영유아에서 잘 생기며 땀이 많이 차는 이마, 목 주위, 팔다리, 겨두랑이 등 땀이 많이 나거나 피부가 접히는 부위에 잘 생긴다. 아이가 아니더라도 하루 종일 앉아 있는 직장인도 통풍이 잘 안 되면 땀띠가 잘 생긴다.땀띠는 보통 처음에는 가렵지 않은 하얀 땀띠였다가 점차 염증을 일으키면서 붉은 땀띠로 변해간다. 흰 땀띠는 가렵지 않으므로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붉은 땀띠일 경우에는 몹시 가렵고 따끔따끔하다. 특히 아기들은 이를 참지 못해 긁게 되는데 그러면 세균이 감염돼 땀띠가 난 부위에 고름이 생길 수 있다.땀띠 부위는 자주 미온수로 잘 씻어주며, 땀에 젖은 옷은 바로 갈아입혀야 한다. 또 흡습성이 좋은 면 소재의 옷이 땀을 잘 흡수하므로 좋다. 조금 큼직한 사이즈의 옷이 바람을 더 잘 통하게 하므로 옷 치수는 약간 큰 것으로 마련해 입히는 것이 좋다. 목 부위 등 피부가 접히는 곳마다 땀을 흡수하기 위해 손수건을 감아두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오히려 바람이 덜 통하게 되어 좋지 않다.또한, 땀띠 부위에 땀과 수분의 흡수를 돕는 파우더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파우더를 쓸 때에는 습기를 완전히 없앤 후 써야 한다. 피부가 젖어있는 상태에서 파우더를 바르면, 파우더 가루가 반죽이 돼 피부의 호흡을 막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땀이나 물기, 연고, 오일 등이 묻지 않은 상태에서만 사용한다. 파우더는 식물성분이 함유된 것을 선택해 아기의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피부과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5/06/18 14:30
  • ‘의사·기자·환자’가 추천하는 전립선암 명의를 찾아라

    ‘의사·기자·환자’가 추천하는 전립선암 명의를 찾아라

    전립선암은 병의 진행이 느리기 때문에 초기에 찾아내면 생존율이 높다. 하지만 초기에 증상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잔뇨감이나 통증 같은 증상을 느꼈다면, 대부분 이미 초기가 아니다. 이때는 수술을 해도 결과가 그리 좋지 않다.하지만, 최근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하면서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아랫배나 회음부를 절개하는 수술은 물론 복강경이나 로봇 등을 이용한 최소침습 수술, 방사선·냉동·초음파를 이용한 비수술 치료까지.  
    명의헬스조선 편집팀2015/06/18 11:02
  • 60~70년대 영양제 대명사 ‘원기소’ 이마트 출시

    60~70년대 영양제 대명사 ‘원기소’ 이마트 출시

    건강기능식품 전문생산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과거 영양제의 대명사로 널리 알려진  ‘원기소’를 이마트에 출시했다. 원기소는 1960년~ 1970년대 영양보충용 제품으로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원기소에는 효모 등 50%가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돼 있으며, 비타민B군·필수아미노산·미네랄이 이상적으로 함유돼 있다. 원기소는 남녀노소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는 영양보충제품으로, 맛도 고소하다.또 제품 패키지를 과거와 비슷하게 재현해 옛 시절을 되살리고, 40대 이상 중장년층이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코스맥스바이오㈜ 김경용 대표이사는 “이마트에 출시되는 원기소는 효소와 효모의 이상적인 배합으로 최대한 효과를 높인, 강력한 영양 보충용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어린 시절의 아련한 추억이었던 원기소를 이제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있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한편, 코스맥스바이오 건강기능식품 ODM 생산전문 회사로서, 규모면으로 보면 국내 3위이다.과감한 설비 및 기술 개발 투자를 통해 식물성 캡슐, 장(腸)용정제(장에서 녹는 약) 등 캡슐 제조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의약품 생산 전용 공장을 완공해 하반기에 의약품 사업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 등 해외 사업도 적극 확대하고 있으며 식물천연물 원료 개발을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06/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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