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07 16:14
피부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07 16:12
산부인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07 16:09
자영업자 김00 씨(58세, 남)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자주 요의를 느껴 새벽에 잠에서 깨는 일이 잦다.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을 볼 때는 시원한 느낌이 없으며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도 전보다 길어졌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스트레스가 심하고, 이따금 소변을 보려고 하면 한참을 기다려야하는 경우도 있어 걱정이 크다. ◐ 전립선 비대증이 중년 질환? ‘NO!’전립선 크기가 증가해 배뇨 장애 증세를 겪게 되는 전립선 비대증은 대부분 노화가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발병 연령대도 50대 이후 급격히 늘어난다. 50대 50%, 60대 60%, 70대 70%의 남성에게 발병 빈도가 높다. 그러나 최근 50대 미만 젊은층의 전립선 비대증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료보험 수급자료를 보면 50대 미만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2012년 8만 755명에서 2014년 9만 2,070명으로 1만 여 명 증가했다. 전립선 비대증이 발병하면 급뇨, 배뇨지연, 빈뇨 및 야뇨, 요실금 등 배뇨 장애가 나타나며 심하면 소변을 볼 수 없는 요폐가 생기기도 한다. 요폐 증세는 특히 날씨가 추운 최근 나타나기 쉽다.방광 결석이나 급성 전립선 염증을 동반할 수 있고 심화되면 혈뇨가 나타날 수 있다. 증세가 오래 지속되면 잦은 야뇨로 수면부족과 성기능 저하도 뒤따른다. 무엇보다 환자의 심리적 위축감이 큰 문제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기과 김태구 과장은 “전립선 비대증은 성호르몬 문제로 발생하는 남성 질환으로 90% 가 50대 이상에서 발병하지만 40대 이하 질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전립선 비대증은 재발률이 높고 젊은 층은 성기능 저하를 고려한 치료가 이뤄져야 하기 때문에 환자 본인의 판단보다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립선 비대증은 50대가 되면 2명 중 1명이 발병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지만 주변에 알리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기가 쉽지 않다. 또한 치료 과정에서 혹시 있을지 모를 성기능 저하 등 부작용도 병원 문턱을 넘기 어려운 요인이다. 다행히 최근 시술 시간이 짧고 부작용 부담도 적은 비수술 유로리프트(Urolift) 와 같은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돼 위험성을 낮추고 있다. ◐ 수술 두렵다면, 전립선 당겨주는 ‘유로리프트’전립선 비대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배뇨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마려움 ▷소변 참는 것의 어려움 ▷ 배뇨시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감 ▷소변 때문에 자주 잠에서 깸 ▷배뇨 후 잔뇨감 ▷소변을 볼 때 시간이 오래 걸림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전립선 검사가 필요하다. 하부 요로증상 없이 전립선이 일반 상태보다 커진 것만으로 전립선 비대증을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전립선염으로 인한 증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동반돼야 한다.전립선 비대증 진단에는 전립선 뒤에 위치한 직장에 손가락을 넣어 전립선 비대 여부를 확인하는 직장수지검사를 포함해 소변을 통해 요로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소변검사, 신장기능을 확인하는 혈액검사 등이 동반된다. 전립선 비대증으로 진단되면 비대된 전립선으로 좁아진 요도를 넓혀주는 약물이나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다.비대해진 전립선을 당겨주는 유로리프트 시술은 2011년 미국, 유럽에서 시작돼 다년간 다수의 질환자를 시술하며 안정성을 검증 받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5월부터 유로리프트 시술을 활용한 전립선결찰술을 ‘2015년 신의료기술’에 등재하며 본격 도입했다.국소마취 후 방광내시경으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잡아당기는 유로리프트 시술은 이식형 결찰사로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벌려준 후 리프트 기법으로 좁아진 요도를 확장하는 게 핵심이다. 조직 절제나 레이저로 태우는 기존 수술법과 달리 조직 손상이 안되며 요실금, 요도협착 등 부작용에 노출될 위험이 거의 없다. 시술 후에는 막혔던 요도 내 공간이 확보돼 각종 배뇨장애가 개선된다. 최근 유로리프트를 도입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기과 김태구 과장은 “기존 수술이 전신마취나 척추마취가 동원돼야 했던 데 비해 유로리프트를 활용한 전립선결찰술은 입원 없이 국소마취하에 당일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시술 시간이 20분 이내로 짧은 편인데다가 치료 후 성기능 장애를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비뇨기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07 14:11
모유에는 아이 성장에 필요한 갖가지 영양분과 면역글로불린, 락토페린 등 면역 증진 물질, 오메가3 지방산 등 두뇌 발달을 돕는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또 모유 수유를 하면 엄마 몸이 빠르게 회복되고 엄마 몸에 저장해둔 지방을 이용해 모유를 만들기 때문에 산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모유 수유를 하기는 쉽지 않다. 2~3시간 간격으로 하루에 8~12회 이상 젖을 먹여야 하므로 체력 소모가 심하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다. 모유 수유는 어떻게 해야 할까?◇엄마의 수유 자세가 편안해야처음에는 젖을 제대로 물리지 못해 유두에 상처가 나는 경우가 흔하다. 모유 수유를 하려면 일단 한 손으로 유방을 받친 뒤 젖꼭지가 아이의 턱이나 아랫입술에 닿도록 해야 한다. 젖은 아래쪽부터 시작해 깊숙이 물려야 한다. 모유 수유에 성공하려면 엄마의 수유 자세 또한 편안해야 한다. 방바닥보다는 소파나 의자에 앉아서 먹이는 것이 편하다. 팔꿈치 안쪽으로 아이의 머리를 받치고 얼굴, 배, 무릎이 엄마를 향하도록 옆으로 눕혀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만약 제왕절개를 해서 눕거나 앉기 힘들 때는 옆으로 누워 먹이면 된다. ◇수유 전 온찜질이 젖몸살을 방지해고인 젖을 방치하면 젖몸살(유방울혈)이 생길 수 있다. 유방에 젖이 과도하게 차는 게 원인인데 온몸이 쑤시고 열이 나는 등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하다. 젖몸살이 생기면 아이가 잘 물 수 없어 유두만 빨다 보니 엄마의 유두에 상처가 나기 쉽다. 이때 수유 전 젖을 조금 짜서 유방을 부드럽게 해주고 유륜 주변을 손가락으로 지그시 눌어 아이가 입으로 물 수 있게 만들어주면 도움이 된다.수유를 거르거나 젖을 먹이지 못할 상황이면 유축기로 젖을 짜주어야 젖몸살을 방지할 수 있다. 몸을 따뜻하게 하면 모유의 흐름을 촉진되므로 수유 전 물수건으로 온찜질을 2~5분 정도 하거나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좋다. 또 수유 후나 수유 사이에 찬 물수건으로 얼음 주머니를 이용해 냉찜질을 해주면 유방의 통증과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술·커피를 피하고 물은 자주 마셔야엄마가 먹는 음식은 모유에 영향을 미치고 그대로 아이가 흡수하게 된다. 불규칙한 식사를 하면 모유 분비량이 줄어 하루 세끼를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수유부는 열량 소비가 심해 일반 여성의 1일 열량 권장량의 2000kcal 보다 400kcal를 더 추가해 먹어야 한다. 무조건 식사량을 늘리기보다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미역국,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식단을 짜는 것이 현명하다.고기는 지방이 적은 붉은 살코기나 닭가슴살이 좋으며, 빈혈이 생길 수 있으므로 푸른 잎 채소, 완두콩, 달걀노른자 등을 섭취해 철분 보충을 해야 한다. 지방이 많은 음식, 술, 커피, 자극적인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술을 마시면 1시간 이내에 알코올의 90% 이상이 모유로 분비된다. 부득이하게 술을 마셨다면 최소 3시간 뒤에 수유해야 한다. 또 하루에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하루 커피 2잔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 또 수유 중에는 갈증을 자주 느끼므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수분이 많은 고기보다는 채소, 바싹 말린 건채소보다는 생채소, 말린 과일보다는 생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
소아청소년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07 13:13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5/12/07 10:43
흔히 식중독은 여름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아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겨울에는 비교적 식중독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기도 하는데, 사실 노로바이러스로 인해 겨울에도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노로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노로바이러스는 급성 위장염을 일으키는 전염성 바이러스다. 다른 바이러스들에 비해 저온에서도 생존력이 강해, 여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안심할 수 없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평균 24시간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복통, 구토, 설사,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탈수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은 주로 식품, 식수, 감염 환자와 접촉을 통해 발생한다. 조개나 굴과 같은 어패류, 채소류를 생으로 먹거나 덜 익혀 먹는 경우, 감염 환자의 침이나 구토물 같은 분비물에 접촉하는 경우 감염이 발생하기 쉽다.노로바이러스는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평소 개인위생을 잘 지켜야 예방할 수 있다. 우선 음식은 되도록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85℃ 이상에서 1분간 가열하면 사멸하므로 음식, 식수 등은 가열 후 먹는 것이 좋다. 화장실 사용 후, 식사 전, 음식 준비 전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또한 전염성이 강하므로 노로바이러스 증상이 있을 경우 오염된 옷, 이불 등을 살균, 세탁해야 하고 음식 조리나 환자 간호를 피해야 한다.
내과이민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07 10:41
피부과김선우 헬스조선 인턴기자2015/12/07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