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기획

  • 홈
  • 기획시리즈
  • 프리미엄 칼럼
  • 칼럼
  • 명의인터뷰
  • 봄, 푸석푸석한 피부에서 탈출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

    봄, 푸석푸석한 피부에서 탈출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

    환절기에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고, 황사 등 공기 오염도 심하다. 일교차가 커서 면역력도 낮아진다. 신체 여러 곳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피부도 예외는 아니다.환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은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과 피부 건조증 등이다.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은 알레르기 항원이라고 부르는 원인물질에 의해 피부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 흔한 항원으로 옻나무, 은행나무, 고무, 머리염색약, 금속, 향료, 화장품 등이 있다. 한번 피부가 민감화되면 증상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원인 물질을 확인해 그 물질을 회피하는 게 중요하다.피부 건조증은 표피 수분장벽이 손상돼 발생하며, 피부가 가려워진다. 정강이, 팔, 옆구리, 손등에 잘 발생하고 습도가 낮은 환절기나 겨울에 빈발한다. 노년층에서 자주 발생하며 소양증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건조증을 막으려면 목욕 직후 보습제를 바르는 게 좋다. 너무 뜨거운 물로 목욕 하거나, 비누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때밀이 목욕을 하는 경우 건조증이 악화되므로 피해야 한다. 증상이 심하다면 경구 항히스타민제, 국소 및 전신 부신피질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한다.이 외에도 피부 건강을 위해 환절기에 지켜야 할 사항들이 많다. 수분이 부족한 피부는 탄력이 떨어지고 거칠어질 수 있으므로 하루에 물을 8컵 정도 마시고, 니코틴은 피부모세혈관을 수축시켜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 공급을 방해하므로 금연해야 한다. 술 역시 몸속 수분을 빼앗아 피부를 수분 부족 상태로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비타민C가 많이 든 과일과 채소를 먹고, 외출 후에는 가장 먼저 화장을 깨끗이 지워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므로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보습제도 충분히 바르는 게 좋다. 하루에 6~8시간 정도 숙면하는 것도 피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4:30
  • 제44회 보건의날은 어떤 날? 올해 주제는 '당뇨병'

    제44회 보건의날은 어떤 날? 올해 주제는 '당뇨병'

    4월 7일은 제44회 보건의 날이다.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보건의 날'과 매년 같은 날이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매 해 중점 과제를 선정해 각국 보건 활동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2016년 세계 보건의 날 주제는 당뇨병이다.우리나라의 경우, 당뇨병은 국내 사망원인 6위를 차지한다. OECD 34개국 중 5위에 해당한다. 13년 기준,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 환자이며 2.5명은 당뇨병 전단계일 정도로 유병률이 높다. 반면 질병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관리하는 비율은 높지 않다. 당뇨병 인지율 및 치료율은 60~70% 수준으로 조절률은 30% 미만에 해당한다. 당뇨병에 대해 잘 알고 예방, 관리하자는 목표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제 44회 보건의 날 슬로건을 '단맛을 줄이세요, 인생이 달콤해집니다!'로 정하고 기념행사 및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단맛을 줄이는 실천 메시지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관계자는 "당뇨병은 충분히 예방 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평소에 단맛을 줄이는 식습관과, 금연·절주·운동을 실천하는 것이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단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내 혈당이 빠르게 상승한다. 급격히 높아진 혈당 조절을 위해 몸에서는 인슐린 분비를 늘린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 조절 기능에 문제가 생겨 저혈당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단맛을 줄이는 식습관이 중요한 것이다. 식사 시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많이 먹고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들이면 단맛을 줄이는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된다.개인의 운동 능력에 알맞는 강도의 운동으로 체지방을 줄이는 것도 당뇨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의 다양한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4회, 하루 30분~1시간 정도 꾸준히 실시해서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을 할 경우에는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게 신경쓰는 것이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3:42
  • 4월 제철식품으로 나른한 봄을 나는 지혜

    4월 제철식품으로 나른한 봄을 나는 지혜

    4월 제철식품은 맛은 기본이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나른한 봄날, 나와 가족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소개한다.  고사리식이섬유 많아 변비 예방에 도움봄에 나는 생고사리는 말린 고사리와 달리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이다. 칼륨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배변 활동을 좋게 한다. 생고사리는 쓴맛이 강하므로 요리하기 전 찬물에 충분히 담가 사용한다. 조리할 때 파와 마늘을 넣으면 고사리에 부족한 비타민B1을 보충할 수 있다. 생강즙을 넣으면 특유의 비린 맛이 사라진다. 생선과 함께 조리하거나, 들깨를 넣고 탕으로 끓여 먹는다.잘 고르는 법 생고사리는 초록색을 띠며, 대가 통통하고 부드러운 것을 고른다. 말린 고사리는 짙은 밤색이며 쭈글쭈글하지 않은 것이 좋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2016/04/07 13:33
  • 사천요리의 특징 '매운맛'… '산초'의 효능은?

    사천요리의 특징 '매운맛'… '산초'의 효능은?

    중국 사천요리의 특징이 화제다. 사천요리의 특징은 매운맛으로 다양한 향신료가 사용된다. 이 가운데 산초는 매운맛의 묘미다. 산초는 중국의 사천지방에서 나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요즘은 주요 경작 관목으로 여러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산초는 잎을 따서 생으로 사용하거나, 열매껍질을 벗겨 말린 후 달이거나 농축해서 사용한다. 얼얼하고 쌉싸름한 산초의 효능에 대해 알아본다.산초는 옴이나 버짐, 음부가려움증, 음낭습진 등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다. 산초 열매에는 많은 정유 성분과 불포화 유기산, 안식향산, 타닌 등이 함유돼 있어 각종 세균에 대해 항균작용을 하여 피부사상균의 활동을 억제한다. 산초는 폐와 기관지에도 좋다. 산초는 기침, 천식, 가래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해 기관지가 약해졌을 때 산초를 먹으면 호흡기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산초 기름을 아침, 저녁 공복에 한 숟가락씩 먹으면 기관지 질환과 천식에 효과적이다.또한, 산초는 부종에도 효과가 좋다. 이뇨작용이 원활하지 못하면 손발이 붓는 부종이 나타나게 된다. 산초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몸의 부종을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한편, 산초는 약하지만 독성이 있으므로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해서는 안 된다. 특히 임산부나 모유 수유 중이면 피하는 게 좋다. 
    푸드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4/07 11:14
  • [카드뉴스] 당신은 지금 뻥튀기 수익률에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카드뉴스] 당신은 지금 뻥튀기 수익률에 속고 있는지도 모른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4/07 11:10
  • 삼육서울병원, '심장 관상동맥우회수술 잘하는 1등급 병원' 선정

    삼육서울병원, '심장 관상동맥우회수술 잘하는 1등급 병원' 선정

    삼육서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적정성 평가에서 '심장 관상동맥우회수술 잘하는 1등급 병원'으로 선정됐다. 관상동맥 우회술은 협심증과 급성심근경색 등 허혈성심장질환 환자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힌 경우 다른 부위의 동맥이나 정맥을 이용해 막힌 부위를 우회하는 새로운 혈관을 만들어주는 수술로 의사의 숙련도와 치료과정의 충실정도가 사망률 등 치료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는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허혈성심질환 입원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상급종합병원(39기관)과 종합병원(40기관) 79개소 중, 평가등급이 산출된 66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기준은 평가지표와 9개 모니터링지표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총 건수,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 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또는 출혈이나 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 등 치료과정의 의료서비스 내용이 의약적, 약학적으로 적정한지와 치료 결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한편, 심장내과와 흉부외과를 통합해 운영하는 삼육서울병원 심혈관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급성심근경색증 치료 병원평가에서도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삼육병원 조욱현 심혈관센터장은 "허혈성심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흡연 그리고 가족력 등 위험인자와 고열량의 고지방식 음식 섭취, 운동부족 등 생활습관이 큰 영향을 미친다"며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는 적절한 치료를 위해 가까운 의료기관을 미리 알아두는 것도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1:05
  • 쎌바이오텍 유산균 6종, ‘비만 치료용 조성물’ 특허 취득

    쎌바이오텍이 보유 중인 유산균 6종이 비만 치료용 조성물로서 특허를 취득했다.7일 쎌바이오텍은 자체 보유한 유산균 6종이 ‘비만 및 비만으로 야기된 대사성 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를 위한 조성물’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특허받은 유산균 6종은 ㈜쎌바이오텍의 독자 기술로 연구 개발 및 자체 생산하는 균주로,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브(CBT BR3), 비피도박테리움 애니말리스 락티스(CBT BL3),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CBT LA1),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CBT LP3),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CBT LR5), 페디오코커스 펜토사세우스(CBT SL4)이다.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통해 자체 보유 유산균주의 우수한 항비만 효과와 혈당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를 통해 비만 치료제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체중 감량, 내장지방 및 체지방량 감소, 지방세포 분화 억제 등 항비만 효과를 구체적으로 입증했다"고 말했다. 또한 쎌바이오텍만의 유전정보 분석 기술로 균주 동정 및 안전성을 입증, 기존 비만 치료제가 갖는 부작용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항비만 관련 특허받은 균주가 함유된 쎌바이오텍의 대표 제품으로 ‘듀오락 골드’와 ‘듀오락 얌얌’ 등이 있다.항비만 관련 특허받은 유산균 6종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개별균주 대비 복합균주의 강화된 항비만 효과를 확인했다. 쎌바이오텍의 균주는 특정한 복합균주 조합을 통해 체중 및 체지방 감소, 복부지방 감소 효과 등을 더욱 상승시켰다. 쎌바이오텍은 항비만 조성물 특허 외에도 성장 촉진, 과민성대장증후군, 골다공증, 당뇨병 등과 관련된 다양한 유산균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제약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1:04
  • 일교차 큰 환절기, 예쁘고 건강하게 옷 입는 법

    일교차 큰 환절기, 예쁘고 건강하게 옷 입는 법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다. 화사한 바깥 풍경에 맞춘 옷차림으로 나가면 귀갓길에 콧물 훌쩍거리기가 일쑤다. 기상정보를 확인해도 어떤 창작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들의 환절기 옷 입기를 위해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 기반의 옷 입기 팁을 알아본다. 일교차가 큰 환절기, 기온에 맞는 옷차림으로 건강을 챙기자.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1:00
  • 아주대병원 홍창형 교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취임

    아주대병원 홍창형 교수, 중앙자살예방센터장 취임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가 4월 5일 중앙자살예방센터장에 취임했다.보건복지부 지정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된 높은 자살률과 생명경시 풍조 우려 속에서 2011년에 제정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근거하여 자살예방 인력 교육,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홍창형 교수는 2014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아 수원, 안산, 광주에서 ‘지역사회 기반 도시형 노인자살 예방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각 지자체에 맞춰 도시형 노인자살 예방사업의 모델을 개발하여 보급하고, 지역사회의 자원을 통합·연계하는 서비스 전달 체계를 개발하며, 노인자살 게이트키퍼(노인자살 예방 전문모니터 요원)를 양성하고, 노인자살 예방사업 관련 교육과 공청회를 수행하는 일 등을 내용으로 한다.홍 교수는 치매, 인지장애, 노인성우울증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연구는 지역사회 치매통합관리 시스템 개발과 뇌노화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대외적으로 수원시 노인정신건강센터 센터장,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 총무이사,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수련이사를 지냈고, 현재 수원시 통합정신건강센터 센터장, 경기도 정신보건사업지원단 자문위원, 광주시 정신보건센터 자문위원, 대한정신과학회 정회원, 대한노인정신의학회 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0:59
  • 자궁경부염·난소낭종 등 생식기질환, 10대 여성환자 증가

    자궁경부염·난소낭종 등 생식기질환, 10대 여성환자 증가

    최근 10년간 생식기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10대 여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난소와 자궁 등은 여성의 건강 척도로 인식되기 때문에 사춘기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통계 건강보험통계(2004~2014)를 보면, 난소종양(낭종),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자궁경부염, 월경장애 등으로 진료를 받은 10대 환자는 2005년 3만2727명으로 이후 매년 5~10%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2014년에는 6만명의 10대 환자가 여성 생식기질환으로 산부인과 진료(외래/입원)를 받았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약 78% 증가한 수치로 서구적 식생활과 스트레스 증가, 무리한 다이어트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2005년부터 2014년까지 5가지 대표적인 여성 생식기질환 중 10대 환자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질환은 자궁경부염이다. 2005년 5479명에서 220% 늘어난 1만2415명으로 집계됐다. 10대 청소년층의 월경장애 발병률도 최근 10년간 꾸준히 증가해, 2005년 7만4378명이었던 월경장애 환자가 2014년 11만4349명 집계돼 약 70%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난소낭종을 앓은 10대 여성은 2005년 586명에서 2014년 763명으로 37% 증가했다. 반면 동일기간 20대 여성의 난소낭종 입원치료 증가률은 약 5% 미만, 외래진료는 약 18% 늘어난 것에 그쳐 10대 여성의 증가율이 20대 여성보다 7배 높았다.이처럼 여성 생식기질환의 발생 연령대는 점차 낮아지고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10대 여성들의 생식기질환 정기검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10대에 발생하는 여성생식기 종양이나 염증성질환은 향후 생식기능이 완성되는 20~35세 시기에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 산부인과 임채춘 교수는 “여성 생식기질환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없이 진행된다”며 “10대 여성들은 조기에 질환을 발견할 수 있도록 1년에 한번 정도는 정기검진을 받고 생식기질환이 있을 경우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크기 8cm 넘거나 불임 원인 가능성 있는 낭종 제거해야난소낭종(Ovarian Cystic Tumor)은 난소에 수액 등의 물질이 들어있는 주머니 형태의 혹이 생긴 것으로 배란과 관련해 발생하는 기능성(생리적) 낭종과 양성 난소 신생물을 통칭한다. 대개 자연적으로 소멸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크기가 8cm 넘어 종괴(혹)가 꼬이면서 복강 내 출혈과 급성복통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경우 제거해야 한다. 또 자궁내막의 조직이 난소에 붙어서 혹을 만드는 자궁내막증의 경우 불임의 원인이 되고 주변 조직과 유착이 매우 잘 일어나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악성 종양인 기형종의 경우 난소조직이 불규칙하게 분화한 것으로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역시 수술적 제거가 요구된다.난소낭종은 대부분 가임기 여성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법을 선택함에 있어 정상적인 난소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절개가 적고 섬세하게 수술할 수 있는 최소침습 절제술이 권고된다. 임채춘 교수는 “양측성으로 크기가 큰 난소혹이 있을 때에는 이를 제거한 뒤 남은 난소조직이 매우 미미하여 조기에 폐경이 될 수도 있다”며 “로봇수술로 난소낭종을 제거할 경우 난소의 정상조직을 거의 대부분 남길 수 있고 혹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난소낭종 제거에 가장 적합하다”고 말했다. 
    산부인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0:56
  • '제 44회 보건의 날 기념식',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 표창

    '제 44회 보건의 날 기념식',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 표창

    지난 6일 경기 부천시청에서 열린 제44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부천자생한방병원 박원상 병원장이 부천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박원상 병원장은 부천시 원미보건소에서 운영하는 '행복한 건강 경로당 만들기'에 참여해 의료취약계층 노인의 건강 개선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또한 박원상 병원장은 원미구 관내 경로당 77곳 27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진료를 실시하기도 했다. 박원상 병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부천자생한방병원이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발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보건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주관하는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나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고자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4월 7일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0:33
  • 파킨슨병 환자 10명 중 4명, 진단까지 1년 이상 걸려

    파킨슨병 환자 10명 중 4명, 진단까지 1년 이상 걸려

    파킨슨병 환자 10명 중 4명은 진단받기까지 1년 이상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앞두고 대한파킨슨병및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김희태)가 ‘파킨슨병 조기 진단 필요성’에 대한 파킨슨병 환자 리서치 결과를 발표했다. 파킨슨병은 예방법과 완치를 위한 치료제가 없는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예후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신경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0:25
  • 봄철 '피부 불청객' 기미, 없애기 힘들어… 예방이 최선

    봄철 '피부 불청객' 기미, 없애기 힘들어… 예방이 최선

    봄에는 꽃놀이, 등산, 자전거 타기 등 야외활동을 하는 시간이 늘어난다. 그런데 겨울 동안 햇볕 노출이 적었던 피부가 갑작스레 자외선에 노출되면 깨끗했던 피부에 불청객인 기미가 찾아올 수 있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 꽃가루는 기미의 발생 위험성을 더욱 높인다. 기미의 원인과 효과적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피부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7 10:00
  • 안정과 휴식 상태의 뇌파 '알파파'를 유지하라

    안정과 휴식 상태의 뇌파 '알파파'를 유지하라

    현대인들의 일상생활은 긴장과 흥분의 연속이다. 긴장과 흥분이 장시간 지속되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뇌파를 안정과 휴식의 상태인 알파파로 유지하면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의 해소, 학습 능률 향상에 도움을 준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7 09:00
  • "목 둘레 굵은 사람, '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목 둘레 굵은 사람, '수면무호흡증' 의심해야"

    목 둘레가 굵고, 평소 코를 골며 잔다면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수면무호흡증은 잠을 자는 도중 호흡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증상이다. 수면무호흡증이 지속되면 주간 졸음, 집중력 감소, 발기부전 등 다양한 증상을 비롯해서 협심증, 부정맥,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는 도중 유발되기 때문에 환자가 병을 의심하기 어렵다. 따라서 수면무호흡증을 의심해볼 수 있는 인자를 밝히는 것이 조기 진단·치료에 도움이 된다.일반적으로 성인 수면무호흡증에서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는 비만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비만을 정의하거나 암시하는 비만 관련 신체계측자료로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목둘레(neck circumference, NC),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 WC),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waist-hip ratio, WHR) 등이 흔히 측정된다. 그동안 수면무호흡증 환자를 선별하거나 예측하기 위하여 비교적 쉽고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는 비만 관련 신체계측자료들과 수면무호흡증과의 상관성을 평가한 연구들이 활발하게 발표되어 왔다. 하지만 연구마다 대상자의 나이, 성별, 인종 등이 다 달랐기 때문에 결과가 일정하게 나타나지 않았다.순천향대부천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 건국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재훈 교수, 한양대병원 이비인후과 조석현 교수,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유승호 교수팀은 메타분석을 통해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비만 관련 신체계측자료(obesity-related anthropometric data) 중 ‘목둘레(neck circumference, NC)’가 가장 유의한 지표임을 밝혀냈다. 메타분석은 비슷한 주제로 이미 발표된 여러 연구들을 선정해 체계적으로 고찰 및 분석하는 방법이다. 연구팀은 19편 연구의 총 2,966명(수면무호흡증 환자 2,163명, 대조군 803명)의 비만 관련 신체계측자료인 체질량지수(BMI), 목둘레(NC), 허리둘레(WC), 허리-엉덩이 둘레 비율(WHR) 등을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대조군(수면무호흡증이 없는 정상인)에 비해 수면무호흡증 환자에서 목둘레가 가장 유의한 지표임을 확인했다. 또한, 연구팀은 동양인(Asian)과 서양인(Caucasian)으로 구분하여 각 비만 관련 신체계측자료들을 비교하였으나, 인종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연구팀은 “우리나라 성인 남성 중 목둘레가 굵고(38cm 이상) 코를 고는 사람은 수면무호흡증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병원에 내원해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폐쇄성수면무호흡증을 가진 동양인과 서양인 환자의 신체계측자료 비교: 메타분석(Comparison of Anthropometric Data Between Asian and Caucasian Patients With Obstructive Sleep Apnea: A Meta-Analysis)’이란 제목으로 대한이비인후과학회에서 발행하는 SCIE급 국제전문학술지인 ‘임상·실험 이비인후과(Clinical and Experimental Otorhinolaryngology, CEO)' 최신호에 게재됐다.  
    이비인후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4/07 08:30
  • 당뇨병 바로알기 1문1답..."당지수 낮으면 안심? NO"

    당뇨병 바로알기 1문1답..."당지수 낮으면 안심? NO"

    당뇨병은 국내 사망원인 6위를 차지할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성인 10명중 1명이 당뇨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당뇨병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당뇨병에 대해 잘못알기 쉬운 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 '당뇨병 바로알기 1문1답'을 발표했다. 
    당뇨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7 08:00
  • 한 달 넘게 계속되는 만성피로… 춘곤증 아닌 ‘간 건강 이상’

    한 달 넘게 계속되는 만성피로… 춘곤증 아닌 ‘간 건강 이상’

    봄이 되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춘곤증은 계절이 바뀌면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환경부적응증으로 보통 1~3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레 사라지지만 정도가 심하다면 건강 이상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만성피로가 지속된다면 간 건강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간은 탄수화물 대사, 아미노산 및 단백질 대사, 지방 대사, 비타민 및 무기질 대사, 호르몬 대사, 해독 작용 및 살균작용 등 우리 몸에서 여러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다양한 건강 상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만성피로다. 실제로 만성피로 환자의 약 20%는 간 기능 이상 진단을 받는다는 보고도 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04/07 07:00
  • 식중독은 여름에만? 32%가 봄에 발생… 식품 관리 어떻게 하나

    식중독은 여름에만? 32%가 봄에 발생… 식품 관리 어떻게 하나

    전체 식중독 환자의 약 32%는 봄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엔 도시락, 봄나물 등에 의한 식중독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2011~2015년)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평균 식중독 환자 수는 6307명으로 이 중 32.3%인 2035명이 봄(4~6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1~3월)의 평균 식중독 환자 수 981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많은 것이다. 봄에는 아침과 저녁의 기온이 여전히 쌀쌀해 음식물 취급에 대한 경각심이 비교적 떨어질 뿐 아니라 야외활동 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이나 섭취, 개인위생에 대한 관리가 미흡해 식중독이 발생하기 쉽다. 따라서 봄나들이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할 때나 봄나물을 섭취할 때 안전한 준비와 보관, 섭취 요령에 대해 알아두는 게 좋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4/06 17:50
  •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질병관리본부,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4월1일 경남·제주지역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으로 확인된 가운데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은 "4월부터 10월까지는 각종 질병매개 모기의 활동이 활발한 시기"라며 "본격적인 모기 활동시기에 앞서 야외활동을 할 때는 밝은색의 긴팔옷과 바지를 입고 진한향수 등을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가정 내에서의 생활수칙으로 방충망 또는 모기장을 사용하고, 캠핑 등으로 야외 취침 시에도 텐트 안에 모기 기피제가 처리된 모기장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일본뇌염은 예방백신이 개발돼 있어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아동은 표준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질병관리본부는 "경남과 제주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시도보건환경연구원, 보건소 및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 등 32개 조사지역에서 공동으로 질병매개모기 감시사업을 적극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4/06 16:40
  • 삶의 질 낮고 우울증 있다면... '이 질환' 잘 생겨

    삶의 질 낮고 우울증 있다면... '이 질환' 잘 생겨

    스트레스 등으로 삶의 질이 낮거나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치통이 더 잘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지금까지 구강안면 통증과 스트레스, 불안, 우울감의 연관성은 보고된 바 있으나, 치통과 삶의 질, 우울증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보존과 김신영·양성은 교수팀이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19세 이상 성인남녀 5469명을 조사한 결과, 이중 36.4%(1992명)가 치통을 호소했다. 이후 건강과 관계된 삶의 질과 정신 건강을 조사한 결과, 삶의 질 측면에서 우울·불안·불편감을 느끼거나 정신건강 측면에서 스트레스·우울감·자살충동 등을 갖는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통 발생 빈도가 더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영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 치통이 신체와 정신건강 모두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적절한 치료를 통해 통증을 줄이는 것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Psychology, Health & Medicine' 2015년 10월호 인터넷판에 게재됐다.한편, 김신영 교수팀은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통해 우울증 환자가 건강한 사람보다 치통 발생빈도가 더 많아 우울증이 치통을 심화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했다. 연구진은 연구 대상의 구강건강 상태는 설문지로 평가하고, 숙련된 치과의사가 구강검사를 하도록 했다. 우울증은 대상자가 의사로부터 우울증으로 진단받은 경우로 정의했다. 연구진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치통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2.84로 우울증이 없는 사람1.6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신영 교수는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조직이 손상되면 혈액 속 특정 단백질이 많아지고 이 때문에 면역기능이 억제돼 만성염증으로 이어진다"며 "이 염증이 치통이나 우울증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 교수는 "치과의사는 치통이 있는 환자를 대할 때 심리적 요소도 신경써야 하며, 정신질환을 다루는 의사도 우울증 환자의 치아건강까지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구강재건저널' 1월호에 게재됐다.  
    치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4/06 16:38
  • 4961
  • 4962
  • 4963
  • 4964
  • 4965
  • 4966
  • 4967
  • 4968
  • 4969
  • 4970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