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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몬그라스 효능 다양, 우울증·불면증 예방...반신욕 할 때 활용법은?

    레몬그라스 효능 다양, 우울증·불면증 예방...반신욕 할 때 활용법은?

    레몬그라스는 이름에 레몬이 붙지만, 레몬과 상관없이 '레몬 향'만 나는 허브다. 억새를 닮은 잎을 찢어서 비벼보면 레몬 향기가 난다. 주로 요리에 향신료로 많이 사용하는데 특히 고기를 볶을 때 레몬그라스를 넣으면 고기의 잡내를 없애준다. 레몬그라스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은 향수, 비누, 린스 등에 사용된다. 이같이 다양한 곳에 쓰이는 레몬그라스 효능과 활용법을 알아본다. 
    푸드권애리 헬스조선 인턴기자 2016/06/01 13:53
  • 가정용 화학제품, 어디까지 걱정해야 할까?

    가정용 화학제품, 어디까지 걱정해야 할까?

    2011년 밝혀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의 책임 회사인 옥시레킷벤키저가 지난 5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으로 사과했다. 처음으로 제조사가 책임을 완벽히 인정하면서 가정용 화학제품의 인체 유독성이 초미의 관심사가 됐다. 가습기 살균제 외에 가정 내에서 또 주의해야 할 화학제품은 무엇일까? 
    건강정보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6/01 11:03
  • 혓바닥 타는 느낌, 참으면 나을까?

    혓바닥 타는 느낌, 참으면 나을까?

    주부 김모(57)씨는 몇 주 전부터 입 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처럼 혀가 타는 듯이 화끈거리고 아픈 증상이 계속되어 불편함을 겪고 있다. 처음에는 가벼운 혓바늘 증상이라고 생각하여 치료를 받자니 번거롭고 귀찮아 그대로 방치를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입 안이 마르고 맛을 느끼지 못하는 증상까지 나타나자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다. 황급히 치과를 찾은 김 씨는 자신이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는 구강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구강건조증 있으면 구강작열감 심해져이름도 생소한 ‘구강작열감증후군’. 최근 폐경기 이후 중년 여성이 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구강작열감증후군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뚜렷한 임상적 징후나 병적 소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입천장 안쪽 혀, 입술 등이 아프거나 화끈거림이 지속적으로 느껴지는 동통 장애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전체 인구의 약 5% 정도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50세 이상의 폐경기 여성 10명 중 1~2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히 발생한다. 혀나 구강 점막에 가해지는 만성적인 자극이나 구강건조증이 있을 때, 이갈이 등 구강내 악습관이 있는 경우, 빈혈, 당뇨, 비타민 부족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수면장애 및 불안, 우울증이 있을 때 더욱 많이 발생한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구강작열감 증후군 환자 대부분은 특별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많으나 구강건조증이 있으면 구강작열감이 더 심해진다”며 “평소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흡연과 과음은 삼가며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조절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제때 적절한 치료 받으면 증상 완화구강작열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는 치료에 앞서 진단의학검사, 병력조사 및 임상검사, 알레르기 검사, 방사선 검사, 심리 검사 등이 시행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적으로 혈액학적, 면연학점 검사가 진행되기도 한다.구강내 원인에 대한 치료는 구강작열감을 일으키는 원인에 따라 달라진다. 때문에 구강작열감에 유발하는 해당 원인에 대한 치료를 먼저 시행해야 한다. 당뇨병, 빈혈과 같은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는 전신질환을 치료하면 입 안의 통증이 상당 부분 줄어들 수 있으며,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정신과 전문의에게 상담 및 치료를 받아  알려진 요인들을 차례로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시행한다.구강건조증, 구강내 악습관 등 구강내 원인의 경우에는 치과를 방문해 구강작열감증후군 치료를 받으면 된다. 구강건조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인공타액을 사용하거나 타액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을 복용하거나, 향진균제 치료를 통하여 구강내 진균 감염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강성용 대표원장은 “많은 환자들이 혀가 아픈 통증을 가볍게 여기거나 어떻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몰라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질환의 원인을 고려하여 치료방법을 선택한다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므로 제때 치과를 방문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01 11:00
  • [카드뉴스] 제가 역사상 제일 잘 나갔던 의사입니다

    [카드뉴스] 제가 역사상 제일 잘 나갔던 의사입니다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06/01 10:49
  • 오늘 전국 날씨, 맑지만 자외선 지수 높아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오늘 전국 날씨, 맑지만 자외선 지수 높아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기상청은 오늘 (1일) 동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측했다. 미세먼지는 오후부터 '보통'이다. 자외선지수는 수도권과 강원, 충청, 제주 지방 '보통', 전라, 광주, 경상, 울산, 부산 '매우 높음' 대구 '위험'으로 전망된다.자외선 지수가 '높음'이면 햇볕에 노출 시 1~2시간 내에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한낮에는 그늘에 머물러야 하고 외출 시 긴 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를 챙겨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발라야 하는 수준이다.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일 경우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자외선 지수가 높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무르는 것이 좋다. 외출 시 긴 소매 옷, 모자, 선글라스 이용.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2시간 마다 바르는 것이 좋다.자외선 지수가 '위험'단계일 경우,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에도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위험하다. 외출을 피하고 가능한 실내에 머물러야한다.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 긴 소매 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야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신경써서 꼼꼼하게 바르고, 외출 시에도 챙겨나가는 것이 좋다.한편 오늘 오후 최고기온은 서울기준 30도로, 중부지방은 전날보다 높고 남부지방은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기타홍진희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06/01 10:38
  • 자생한방병원, '건강하고 오래 쓰는 내 몸 척추관리법' 강좌

    자생한방병원은 7일 오전 11시부터 자생한방병원 2층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오래 쓰는 내 몸 척추관리법'을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척추 안쪽에 위치한 디스크는 보통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부터 노화가 시작되는데, 대개 50~60대가 되면 퇴행성 디스크가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도한 컴퓨터 사용과 운동 부족으로 30~40대에서도 퇴행성 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어 척추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이날 강좌에서는 자생한방병원 김노현 한의사가 일상 생활에서의 척추관리법과 한의학적 치료 방법 등을 소개하며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돼 있다.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1577-0007 
    단신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1 10:37
  • "독감 예방접종률, 미혼인 사람 낮고 노인은 높아"

    독감 예방주사(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생활습관과 주거 지역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강재헌·허양임 교수팀이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1412명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10명 중 3명(33.9%)으로 조사됐다. 만성 질환이 있거나 50세 이상인 우선접종 대상자에서의 접종률은 41.9%였다.연구팀은 19~64세(65세 미만) 1073명과 예방접종 무료 대상자인 65세 이상 339명을 비교 분석했다. 65세 이상에서 예방접종은 80.5%로 높은 데 반해 65세 미만 군에서는 24.9%로 낮았다.65세 미만 군에서 접종률은 여자(28.8%)보다 남자(21.2%)가 낮았으며 지방거주자(32.7%)보다 도시거주자(21.9%)가 낮았다. 특히 고위험 음주 군(남자 주 2회 이상, 1회 7잔 이상 (여자 5잔 이상))에서는 접종률이 11.4%로 술을 먹지 않는 사람(27.1%)보다 15%p 이상 낮았다. 흡연자도 17.9%로 비흡연자(28%)보다 10%p 낮았다. 또 질병이 없는 환자가 21.3%로 질병이 있는 환자(35.8%)보다 접종률이 낮았다. 반면 65세 이상 노인인 경우 여성이 84.9%로 남성 74.5%보다 높았을 뿐 지역과 생활습관에 따라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허양임 교수는 "지방 거주자가 접종률이 높은 이유는 보건사업정책상 읍·면에서는 전염병 관리가 우선순위이고 도시에서는 생활이 바빠서 상대적으로 낮은 접종률을 보인 것으로 생각된다”며 "흡연과 음주자의 접종률이 낮은 이유는 건강관리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이 인플루엔자 위험성에 대한 인식도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혼은 감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배우자에 대한 책임감 건강행태로 이어지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예방주사는 19~64세에서는 63.7%가 병·의원에서 접종하고 있었으며, 65세 이상은 74.9%가 보건소에서 주사를 맞았다. 접종 시기는 두 군에서 모두 접종 권장 시기인 9~12월(9월 9.5%, 10월 63.7%, 11월 20.9%, 12월 4.4%)에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강재헌 교수는 “예방접종으로 만성폐질환자에서 독감과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을 70% 감소시키고, 심혈관계질환 고위험군에서 심혈관 사고를 36% 줄어든다는 보고가 있다"며 "질병의 이환과 사망률이 줄어 의료비와 사회경제적 비용도 함께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독감 접종에 대한 홍보가 필요할 뿐 아니라 특히 고위험 대상자의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권고 및 무료 접종대상자 확대를 위한 재정적 지원 등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번 연구결과는 2016년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가정의학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1 10:35
  • 6월 제철 식재료로 초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지혜

    6월 제철 식재료로 초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지혜

    때 이른 더위로 기운 없는 날의 연속이다. 이럴 땐 밥이 보약이다. 6월 제철 식재료를활용한 건강하고 풍성한 밥상으로 건강을 챙기자. 매실신맛이 식욕 돋우는 데 효과적매실의 신맛은 유기산에 의한 것으로 위장 활동을 촉진시켜 식욕을 돋우고, 피로 물질을 분해시켜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 보통 청이나 장아찌로 만들어 섭취한다. 청으로 담가 3개월 지나면 과육을 걸러낸 뒤 1년 이상 발효시켜 음료로 즐기거나 조리할 때 넣는다. 매실장아찌는 잘 다져 떡갈비에 넣으면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고추장을 듬뿍 넣어 비빔밥이나 비빔국수에 올려 먹으면 좋다.잘 고르는 법매실은 선명한 녹색을 띠고 알이 고른 것을 선택한다. 표면에 상처가 나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푸드뉴트리션취재 김민정2016/06/01 09:30
  • 30·40대 고혈압 환자 85%, 무관심 탓 혈압 관리 안 돼

    30·40대 고혈압 환자 85%, 무관심 탓 혈압 관리 안 돼

    고혈압은 한국인 10명 중 2.5명이 앓고 있는 국민 질환이고 심장병·뇌졸중과 같은 치명적인 병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하지만, 고혈압 환자의 절반 이상은 혈압관리를 하고 있지 않다. 대한고혈압학회 김철호 이사장(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교수)은 "고혈압 환자 중 정상 혈압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 비율은 절반 정도로, 2009년 이후에는 크게 늘고 있지 않다"며 "자신의 혈압을 잘 알지 못하는 등 고혈압 인지율이 떨어지고, 고혈압 진단을 받아도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고혈압 진단을 받은 사람 중에 혈압을 140/90㎜Hg 미만으로 관리하고 있는 비율을 '고혈압 조절률'이라고 하는데, 2014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고혈압 조절률은 1998년 4.9%에서 2007~2009년 42.1%로 9배 가까이 증가했지만 그 이후에는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다 2013~2014년 45.7%로 소폭 증가했다<그래프 참조>.◇"노인, 비만 인구 늘기 때문"고혈압 조절률이 높아지지 않는 이유는 혈압을 높이는 술과 나트륨을 과잉 섭취 하는 사람이 줄지 않고 있고, 노인과 비만인구는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편욱범 교수는 "노인은 노화로 인해 대부분 혈관이 딱딱한데, 혈관이 딱딱하면 혈압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며 "비만 역시 동맥경화증을 유발해 혈압을 높인다"고 말했다.젊은층에서는 자신이 고혈압인지 아는 비율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고혈압은 30대에 8%, 40대에 15%가 앓고 있을 정도로 젊은층에서도 흔하다. 2013년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팀의 발표 논문에 따르면 2007~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30~40대 고혈압 인지율은 36.1%였다. 치료율은 26.4%, 조절률은 15.3%로 더 떨어졌으며, 이는 50~60대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고혈압 관리의 첫번째는 '자신의 혈압 수치를 아는 것'이다. 그러나 선 교수의 조사결과 30~40대는 고혈압 환자임에도 17.3%가 2년 이내 혈압 측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철호 이사장은 "고혈압은 증상이 없어 간과하기 쉽지만, 젊은층도 정기적으로 혈압을 재서 자신의 혈압 수치를 알고 고혈압이면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며 "수축기 혈압이 4㎜Hg, 이완기 혈압이 3㎜Hg만 떨어져도 뇌졸중은 23%, 관상동맥질환은 15%, 사망률은 14% 감소한다"고 말했다.고혈압을 가볍게 보고 쉽게 약을 끊는 행태도 문제다. 편욱범 교수는 "고혈압 환자들은 주변에서 '약을 끊어도 된다' 등의 말에 혹해서 의사의 말은 듣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고혈압은 저염식·운동 같은 생활습관은 기본으로 지키고, 약으로 평생 조절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고혈압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9:00
  • 틀니 건강하게 오래 쓰려면, 6개월에 한 번 점검 필수

    틀니 건강하게 오래 쓰려면, 6개월에 한 번 점검 필수

    잘 씹는 것은 노인건강의 기본이다. 나이가 들어 소화효소 분비와 위장관 운동이 줄어드는 등 소화기능이 떨어지면 영양분 섭취가 쉽지 않다. 이 때 음식을 충분히 씹으면 소화액 분비가 늘어나고, 음식을 분해하기 위한 위장관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틀니나 임플란트 같은 인공치아가 필요한 이유다.틀니는 관리만 잘 하면 오래 쓸 수 있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틀니 자체의 수명이 짧아지는 것은 물론 잇몸 건강도 해치게 된다. 지난해 대한구강보건협회가 60세 이상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흐르는 물로만 틀니를 헹구거나, 일반 치약이나 소금으로 틀니를 닦는 등 잘못된 방법을 쓰는 비율이 75%나 됐다. 더 큰 문제는 자신의 틀니 관리법이 잘못됐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틀니에 치약을 쓰는 사람의 70%는 이 방법을 맞는 방법으로 알고 있었다.틀니는 대부분 레진이라는 합성수지로 만드는데, 아무리 기술이 좋아졌다고 해도 자연 치아보다 강하지 않다. 그래서 자연 치아를 닦는 치약으로 틀니를 닦으면 치약 속 연마제에 의해 틀니 표면에 상처가 생긴다. 그러면 이 틈새에서 세균이 자라 구취와 잇몸 염증, 구내염, 잇몸질환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구취는 틀니 사용자의 자신감을 위축시키는 원인이 된다. 틀니를 전용 세정제로 닦으면 살균 뿐 아니라 구취 예방과 플라그 등을 제거해줘 구강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틀니가 덜그럭거리는 것을 막는 것도 중요하다. 틀니 사용 초기에는 이물감으로 인한 불편함이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기간을 두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 산 신발과 마찬가지로 틀니도 약 3개월 간은 잇몸이 틀니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초기에는 틀니와 잇몸이 잘 맞도록 여러 차례 조정해야 한다. 또 틀니를 쓰다 보면 잇몸에서 틀니가 들뜨게 된다. 그래서 6개월에 한 번씩은 틀니가 잘 부착돼 있는지, 구강이나 잇몸에 염증은 없는지 틀니 조정점검을 받아야 한다.대한구강보건협회는 '올바른 틀니 관리 구.구.구' 지침을 마련했다. 구강건강 위해 수면 시 틀니를 빼서 미지근한 물에 보관할 것, 구취 예방 위해 틀니는 자연치와 구분해 틀니 세정제로 관리할 것, 구내염이 자주 생기면 틀니를 점검할 것이 그 내용이다. 이것만 지켜도 틀니를 보다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다. 
    치과신승철 단국대 치대 교수·대한구강보건협회장2016/06/01 08:30
  • 고기류, 매일 달걀 3개 크기 먹어야… 채소류 3컵 적당

    고기류, 매일 달걀 3개 크기 먹어야… 채소류 3컵 적당

    건강에 좋다는 '수퍼푸드'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진정한 수퍼푸드는 '균형식단'이라고 말한다.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 권오란 교수는 "특정 식품이 좋다고 그 식품만 먹으면 영양 균형이 깨진다"며 "5대 영양소를 적절한 비율에 맞춰 섭취하는 균형식단이 최고의 건강식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양 균형이 잡힌 식단을 직접 구성해서 먹기란 쉽지 않다. 헬스조선은 한국영양학회와 함께 누구나 쉽게 기억하고 실천할 수 있는 균형식단 공식 '3·3·3·2·1'을 만들었다.
    다이어트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8:00
  • 암 위험 높이는 대사증후군, 철저한 관리가 치료의 시작

    암 위험 높이는 대사증후군, 철저한 관리가 치료의 시작

    암·뇌졸중·심근경색·각종 당뇨합병증…. 이름만 들어도 심각한 이 질환들은 '대사증후군'으로 촉발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 환자수가 전체 인구의 30%에 달하고, 환자가 매년 급증하고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않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장 아프지 않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보니 '질환'으로 인식하지 않는 것이 문제다. 차움 대사증후군전문센터 박원근 센터장은 "환자들에게 대사증후군이라고 말하면 보통 보이는 반응이 '나이 들면 당연히 걸리는 거 아닌가요?' 혹은 '마음만 먹으면 나을 수 있어요'라고 말한다"며 "대사증후군은 중증 질환의 예고 신호이기 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통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8:00
  • '월간 헬스조선' 6월호 출간… 정기구독하면 단행본 2권 증정

    '월간 헬스조선' 6월호 출간… 정기구독하면 단행본 2권 증정

    건강·힐링 전문 월간지 '헬스조선' 6월호가 서점에 나왔다. 한국영양학회와 공동기획한 '균형식단이 슈퍼푸드다'에서 '균형식단 공식'을 제시해 고른 영양 섭취를 돕는다. 명의에게 듣는 100문 100답을 통해 치매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을 해소하고,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 비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간내담관암을 이겨낸 성바오로병원 서은주 명예교수에게 2번의 수술을 이겨낸 이야기를 듣는다. 윗몸일으키기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에 대한 전문가들의 명쾌한 분석과 함께 최근 이슈가 된 살균제와 관련해 인체에 해가 없는 천연 살균제 만드는 법도 안내한다.신규 정기구독자에게 건강 단행본 '약보다 울금 한 스푼' '습담을 없애야 살이 빠진다' '8초만 누르면 통증이 사라진다' '몸신의 바른 몸 교정체조' '만능양념' '살림9단의 만물상2' 중 2권을 무료 증정한다.●문의: (02)724-7688  
    책/문화2016/06/01 07:30
  • 샴푸·세제 등 쓰면 화학물질 200종 노출… 우리 몸, 조용히 병든다

    샴푸·세제 등 쓰면 화학물질 200종 노출… 우리 몸, 조용히 병든다

    최근 가습기 살균제나 항균 탈취제 같은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화학적인 방법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물질)이 인체에 유해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학물질이 든 생활용품 사용을 자제하려는 사람이 많다. 베이킹소다나 구연산 등을 이용해 세제·살균제 등을 직접 만들어 쓰는 이른바 '노케미(no-chemi)族'도 늘고 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약 10만종의 화학물질이 사용되고 있을 정도로, 화학물질은 우리가 쓰는 거의 모든 물건에 함유돼 있다. 대부분의 사람이 매일 사용하는 치약에는 박테리아 억제를 위한 파라벤이나 클로로산을 비롯해 글리세롤·노닐페놀 같은 화학물질이 들어가 있고, 화장품 한 제품에만도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트로메타민·페녹시에탄올 등 20여 종의 화학물질이 포함돼 있다. 생활 패턴에 따라 다르지만, 하루 동안 200종 정도의 화학물질에 노출된다.온갖 곳에 있는 화학물질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 신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과 하은희 교수는 "화학물질은 주로 피부·코·입을 통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다"며 "이렇게 들어온 화학물질은 종류에 따라, 내분비계·생식기계·호흡기계·신경계 등에 가서 수많은 문제를 일으킨다"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은 소아가 화학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자폐증이나 ADHD 같은 질환이 생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미국에서는 신경·행동 장애의 10%가 화학물질이 원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임신부의 경우, 화학물질이 태아에게 직접 전달돼 선천적 기형·저체중·조산 같은 문제를 겪을 수도 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7:30
  • "콜레스테롤 검사 전 굶을 필요 없다"

    지금까지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을 땐 8시간 동안 공복 상태를 유지한 다음에 검사를 받았지만, 비(非)공복 상태라고 해도 검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 비공복 상태로 검사를 하라는 권고안이 나왔다.최근 유럽동맥경화학회(EAS)와 유럽임상화학임상검사연맹(EFLM)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위한 혈액검사는 공복이 아니라 비공복일 때 하도록 권고한다는 성명을 유럽심장저널에 발표했다. 이 두 학회는 "덴마크·캐나다·미국 등에서 30만명 이상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공복과 비공복 상태에서 잰 콜레스테롤 수치를 비교하니, 별 차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012년 캘거리대학 크리스토퍼 교수팀은 20만918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콜레스테롤 검사의 경우 공복은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는 "콜레스테롤은 본래 몸속에 존재하는 세포 구성성분으로, 음식을 먹고 안 먹고에 좌우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검사를 위해 공복을 장시간 하면 저혈당증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 비공복 상태에서 검사를 받는 게 훨씬 안전하다는 의견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는 "사실 콜레스테롤은 식후 상태가 더 민감하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공복이 아닌, 밥을 먹은 후 콜레스테롤 수치를 검사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사를 위해 8시간을 인위적으로 공복 상태로 만드는 자체가 정확도와 예민도를 낮추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7:00
  • "한방 약침, 척추·관절 연골 보호에도 효과"

    "한방 약침, 척추·관절 연골 보호에도 효과"

    근골격계 질환 치료에 쓰이는 '신바로약침(방풍·우슬·오가피·구척·대두황권·두충 등 여섯가지 한약재를 혼합해 만든 추출물을 환부에 직접 주입하는 침)'이 척추·관절의 연골 보호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7:00
  • 일본 최고 산악 휴가지 도야마 북알프스 여행

    일본 최고 산악 휴가지 도야마 북알프스 여행

    헬스조선 여행브랜드 '비타투어'는 여름휴가를 맞아 7월 26~29일(3박 4일)과 8월 2~5일 두 차례 '일본 도야마 북알프스와 온천마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도야마현 북알프스는 다테야마 산맥을 중심으로 3000m 이상 고봉이 파노라마로 펼쳐진 일본 최고 산악 휴가지다. 한여름에도 25℃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일본의 한 시인이 "세상의 천장이 열린 듯하다"고 격찬한 나베다이라 고원(1305m)과 '일본의 요세미티' 가미코지 등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를 횡단하며 숨겨진 북알프스의 위용을 편히 감상한다. 인근 오쿠히다 온천마을에서도 흰 원숭이가 발견했다는 명탕(名湯) '히라유 온천료칸'에 머문다.1인 참가비 205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 1544-1984(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2016/06/01 06:30
  • 화장품 방부제 '파라벤', 유방암 위험 높이고 살충제 '디에칠톨루아미드', 구토·경련 유발

    화장품 방부제 '파라벤', 유방암 위험 높이고 살충제 '디에칠톨루아미드', 구토·경련 유발

    자주 쓰는 생활용품 속 대표 유해 물질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화학물질이 얼만큼의 양을 어느 기간 동안 써야 인체에 문제가 생기는 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다. 다만, 사례 보고나 세포·동물 실험 등을 통해 과사용 시의 유해성이 밝혀진 화학물질이 있다.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선정해, 그 속에 든 대표 화학물질과 유해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화여대 의대 예방의학과 하은희 교수는 "자주 쓰는 제품 속에 든 유해 화학물질이 뭔지를 알면, 가급적 그 성분이 안 든 제품을 고르거나 사용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6:30
  • 노인 자살 위험 측정 진단표 나왔다

    노인 자살 위험 측정 진단표 나왔다

    우리나라 70세 이상 노인의 자살률은 10만명당 116.2명으로, 세계 1위다(세계보건기구 자료). 노인이 만성질환, 경제적 어려움 등 자신의 신체·심리적 문제를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자살 위험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노인이 자살 생각을 할 때 본인·가족 등이 미리 대처해 실제 자살로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끊어야 한다. 최근 대한간호학회지 2월호에 노인의 자살 위험을 미리 측정할 수 있는 설문지가 나왔다.동의과학대학 간호학과 이상주 교수팀은 자살 시도 경험이 있는 노인을 면담하고, 기존의 국내외 연구를 분석해 자살 위험 측정 설문지를 만들었다. 이후, 노인 관련 연구를 하는 간호학 교수 3명, 자살 관련 상담 경력 7년 이상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명에게 타당성을 평가받았다. 그 결과 노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지, 수면 장애가 있는지, 배우자 사망으로 인한 심리적 문제가 있는지 여부를 짐작해볼 수 있는 문항 24개의 설문지가 나왔다. 타당도(설문지가 실제로 자살 위험을 측정하는 데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정도)는 100점 만점에 86~100점에 달했다. 이 설문지를 10문항으로 줄인 간이형<하단 표>을 소개한다. 이상주 교수는 "65세 이상 노인이 10문항 중 4개 이상에 해당된다면 향후 자살 위험이 매우 높다는 뜻"이라며 "정신건강의학과·지역 내 심리상담센터·보건소 등에서 상담 및 치료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노인질환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6:00
  • "인공지능 '왓슨', 암 진단 정확도 96%까지 높였다"

    "인공지능 '왓슨', 암 진단 정확도 96%까지 높였다"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연세의대에서 열린 '의학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심포지움에서 미국 IBM의 줄리 바우저 개발 이사가 IBM이 개발한 인지컴퓨팅(인공지능) '왓슨(Watson)'에 대해 소개했다.인지컴퓨팅이란 사람이 자신의 기억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배워 응용하는 것처럼 컴퓨터가 특정 상황에 대한 기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신 데이터를 학습해 더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다. 인간의 뇌 신경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과 비슷하게 정보를 처리한다. 왓슨은 질병에 대한 의학논문이나 최신 진료지침, 의학기사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학습해 가장 정확도가 높은 결론을 도출한다.
    암일반강경훈 헬스조선 기자2016/06/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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