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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 음료 먹고 배탈? 배탈없는 건강한 여름보내는 비법

    찬 음료 먹고 배탈? 배탈없는 건강한 여름보내는 비법

    주부 박모(37)씨는 이번 주말내내 배탈에 걸린 아들(8)을 보살피느라 정신이 없었다. 8살난 아들이 덥다며 계속 먹은 아이스크림이 화근이 됐다. 설사와 배앓이로 밥도 제대로 못 먹는 통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여름이면 배탈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배탈은 음식 섭취 후 복통·구토·설사 같은 위장관에 말썽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 찬 음식이 원인이다. 따라서 여름철 배탈을 예방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과 함께 배탈을 예방하는 방법을 숙지하는 게 좋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0:28
  • 장마철, 습도와 기압이 관절 통증 악화시켜

    장마철, 습도와 기압이 관절 통증 악화시켜

    장마철에는 평소와 다른 기압이나 습도 등이 신체의 다양한 곳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비가 오기 직전이나 장마철에 무릎 등 관절이 아픈 것도 기압과 습도의 변화가 원인이다. 실제로 관절염 환자의 92%는 날씨와 증상이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절염 환자의 통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습도, 기압, 기온, 햇볕, 바람, 대기 중 이온 등의 변화가 주로 영향을 미친다. 우리 신체 기관의 밀도는 신체 부위마다 다르다. 관절을 구성하는 근육, 뼈 등은 습도와 기압의 변화에 반응해 서로 다른 밀도로 수축과 팽창을 반복한다. 수축과 팽창이 반복됨에 따라 환자는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또한 기압의 변화는 신체 압력을 일시적으로 변화시켜 신경말단의 통증을 더 예민하게 반응하도록 한다. 결국 같은 통증이 발생해도 더 심하게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따라서 장마철에는 자주 환기를 하거나 제습기를 가동해 생활공간의 습도를 낮추고, 휴식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실내 습도는 40도 이하로 낮추고, 실내 온도가 너무 내려가지 않도록 26~28도로 맞추는 것이 좋다. 만일 만성 관절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길병원 류마티스내과 서미령 교수는 "질환의 치료는 통증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며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를 먹어야겠지만, 심하지 않다면 가벼운 스트레칭 같은 운동으로 불편감을 줄이면 된다"고 말했다.에어컨 등 냉방기기에서 나오는 차가운 바람에 관절부위를 직접 노출시키지 않도록 바랍을 조절하고, 무릎 덮게 등을 덮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관절을 자주 움직여주면 뻣뻣한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되고, 냉방으로 인해 나빠질 수 있는 근육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 붓기를 방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척추·관절질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0:26
  • ‘체세포수 1등급 우유’ 광고만큼 좋을까?

    ‘체세포수 1등급 우유’ 광고만큼 좋을까?

    최근 대형 마트나 슈퍼마켓에 가면 우유 진열대에 ‘체세포수 1등급’이라 광고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체세포수는 무엇이며, 1등급 우유는 다른 우유와 무엇이 다를까? 체세포수는 젖소의 건강을 나타내는 척도 중 하나다. 세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유방염에 걸린 젖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젖소에게서 얻은 원유는 체세포수가 많은 경향이 있다. 건국대학교 동물자원과학과 이홍구 교수는 “건강한 소가 생산한 원유는 체세포수가 낮다”며 “체세포수가 낮은 등급의 우유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깨끗하고 신선하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원유(가공을 거치기 전 젖소에서 바로 얻은 젖. 가공 과정을 거치면 우유가 된다)의 체세포수에 따라 등급을 나누고 있다.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나눈다. 1mL당 1등급은 20만 개 미만, 2등급은 20만~35만 개 미만, 3등급은 35만~50만 개 미만, 4등급은 50만~75만 개 미만, 5등급은 75만 개 이상이다. 체세포수에 따른 원유 등급은 1995년 ‘고름우유’ 논란으로 생겼다. 한 우유제조업체 대표가 체세포수가 많은 원유로 만든 제품을 고름우유라 지칭하면서 우유 판매량이 급감한 사건이다. 체세포수 3~5등급의 살균 과정을 거치지 않은 원유를 먹을 경우, 배탈이나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그러나 ‘체세포수 1등급’ 표기가 되어 있지 않은 우유라 해서 품질이 낮은 우유로 볼 수없다. 낙농진흥회의 집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원유의 56.7%가 체세포수 1등급, 35.9%가 체세포수 2등급에 해당한다. 유통되는 원유의 92.6%가 체세포수 1, 2등급이고, 과반수가 1등급인 셈이다. 그 때문에 체세포수 1등급 표기가 마케팅의 일부일 뿐이라는 우려의 시선도 있다. 국립공주대학교 동물자원학과 김건중 교수는 “체세포수 30개 미만까지는 정상 젖소에게서 나오는 수치”라며 “체세포수 1등급이라 광고하는 우유 외에도, 대부분의 우유가 정상적인 수치에 들어가는 1~2등급 우유기 때문에 큰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한편 이홍구 교수는 “체세포수가 적다는 것은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가 균형적인 사료를 먹으며, 청결한 사육장에서 자란 걸 의미하기도 한다. 체세포수 1등급을 지향하는 것은 우유 먹는 사람뿐 아니라 젖소에게도 좋은 일”며 “생산 원유의 일부는 체세포수 1등급이 아닌 만큼, 체세포수 1등급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우유업계에서 계속 확산될 것”라 말했다.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7/11 10:14
  • 낙상, 여름에도 多… 에스컬레이터·핸드레일 주의

    낙상, 여름에도 多… 에스컬레이터·핸드레일 주의

    흔히 낙상에 의한 부상은 빙판길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인식하기 쉽다. 하지만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이나 태풍으로 폭우가 쏟아지는 빗길에서도 낙상사고가 겨울철 못지 않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지하철역은 낙상 위험성이 높은 곳으로 꼽히는데, 그 중 에스컬레이터는 요주의 구간이다. 워낙 미끄러지고 넘어지는 사고가 많을 뿐만 아니라 비까지 오면 바닥에 물이 흥건해 더욱 미끄럽고, 우산으로 시야까지 방해 받기 때문이다. 국가승강기정보센터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2013~2015년)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192명(사망 3명, 부상 189명)으로 61세 이상 고령자가 65명으로 가장 많았다. 사고 유형으로는 발 디딤판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고(65%)가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장마철에는 대리석이 깔려 있는 구간이나 보도블럭과 횡단보도 사이 철제 배수구도 마르지 않은 물기로 인해 노면이 미끄러워 자칫 방심하는 순간 낙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형외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58
  • 한국존슨앤드존슨-국민안전처, ‘안전문화활동’ MOU

    한국존슨앤드존슨과 국민안전처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안전문화와 관련된 기업의 전문적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한 국민안전처 안전문화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가게 됐다.협약에 따라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진통제, 해열제 등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의 올바른 복용 상식 등을 알리는 소비자 교육에 앞장설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초보 부모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육아상식 및 약 복용법을 전하는 ‘스마트한 엄마, 아빠 되기 똑똑 건강 클래스’를 진행하고, 9월에는 서울시약사회 주최로 개최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에게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올바른 약 복용 및 약물 오남용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이재연 한국존슨앤드존슨 마케팅 총괄 전무는 “소비자들이 자주 복용하는 일반의약품은 의사 처방 없이 구매 가능하고, 국민들의 사용 빈도가 높아 올바른 약 복용에 대한 범국민적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며 “한국존슨앤드존슨 타이레놀 팀은 올 하반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 오프라인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국민안전처 업무협약 취지에 맞는 안전한 약 복용 문화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단신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48
  •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기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조건,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기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첫 단추가 부부 관계라면 그다음은 자녀 관계다.자녀와의 좋은 관계는 은퇴 후 행복한 삶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1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네’라고 여기게 하라남성의 은퇴는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익숙지 않은 상황이다. 남성 자신뿐 아니라 자녀 역시 마찬가지다. 은퇴 초기 이런 상황에 잘 적응하려면 아빠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자녀를 대하는 것이 좋을까? 한국가정경영연구소 강학중 소장은 “자녀가 ‘아빠가 회사 안 가고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구나’라고 여기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물론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으니까 좋다’고 생각하면 더할 나위 없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직장생활 하느라 바쁘기만 했던, 나랑 별로 친하지 않은 아빠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집에만 있는데 이를 ‘마냥 좋다’고 반길 아이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강학중 소장은 “자녀가 ‘아빠가 집에 있어도 나쁘지 않네’라고 여기게 하려면 그동안 바빠서 미룬 것이나 안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며 “근사한 곳에서 외식하거나, 놀이공원에 가서 신나게 노는 등 자녀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말했다. 잔소리나 꾸중, 훈계 등은 금물이다.2 진솔한 대화는 기본이다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와 친하게 지냈지만 점점 클수록 대화가 줄어들기 마련이다. 바쁜 직장생활로 평일에는 늦게 퇴근해 아이 얼굴 본 적이 드물고, 주말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잠만 자던 아빠라면, 아빠 스스로 자녀에게서 멀어져 간 것이 아닌가 반성해야 한다. 대화는 모든 인간 관계의 기본이다.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려면 더 늦기 전에 자녀와 사람 대 사람으로 대화해야 한다. 아빠는 아빠대로, 아이는 아이대로 지금 자신의 상황이 어떤지 대략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보자. 처음부터 아주 세세할 필요는 없다.3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전략을 기억하라은퇴 전문가들은 ‘은퇴 후에는 전략적 인간 관계가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이는 자녀 관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강학중 소장은 “은퇴 후 자녀와의 관계를 좋게 하는 전략은 따로 있다”며 “이를 기억해두었다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우선 아빠는 자녀의 발달단계를 잘 알아야 한다. 자녀가 초등학교 저학년인지, 사춘기에 접어들었는지, 취업을 앞둔 대학생인지 등에 따라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야 하기 때문이다. 아이 발달단계를 알면 아이의 행동에 대처하기 쉽고, 아이 관심사를 살피기 편하다. 두 번째로는 아내와 한 팀이 돼야 한다. 그래야 아이에 관한 크고 작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아빠와 엄마가 일관된 태도로 자녀를 대할 수 있다. 마지막은 아내와의 역할 분담이다. 대부분의 가정은 아빠가 직장 생활로 바쁜 시기에 엄마가 악역을 담당한다. 은퇴 초기까지는 계속해서 엄마가 악역을 담당하는 것이 좋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빠가 악역을 맡기 권한다. 엄마가 평생 악역을 해야 할 이유는 없다.
    건강정보김민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00
  • 나이 들어 움직이지 않는 것도 病… 심장·식도·근육 나빠져

    나이 들어 움직이지 않는 것도 病… 심장·식도·근육 나빠져

    주부 박모(83)씨는 뇌졸중에 걸린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런데 평소 우울증이 있어 신체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식사량도 매우 적었다. 요양원으로 입소하면서 간호를 받기 시작했지만 이미 사지의 대근육이 말라 부축없이는 걷기가 힘들었고, 관절을 쓸 수 있는 범위도 줄어들어서 기저귀를 교체할때도 간병사의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식사시간에는 삼킴시간이 길고, 음식을 거부하기도해서 간병에도 어려움이 많아 방법 모색을 위해 병원에 내원했다. 박씨처럼 고령의 노인이 신체활동을 잘 하고 근육 등이 말라가는 것을 '부동증후군'이라 한다. 부동증후군은 생체의 움직임이 감소하거나 움직임이 없는 상태가 지속됨으로써 신경계, 근육계, 골격계는 물론, 심혈관계, 호흡기계, 위장관계, 비뇨기계등 내장기관 등에 이르기까지 전신기관의 기능저하가 초래되어 발생하는 합병증과 속발증을 모두 통칭한다. 부동증후군에 대해 유성선병원 뇌졸중센터 이주연 전문의의 도움으로 알아본다.  
    기타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00
  • 뇌에 물차는 수두증, 방치하면 뇌·시각 장애 생겨

    뇌에 물차는 수두증, 방치하면 뇌·시각 장애 생겨

    지난해 12월, '무뇌수두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아이를 키우던 아빠가 아이를 살해한 사건이 알려져 세간에 충격을 줬다. 수두증은 뇌에 물이 차는 것으로 뇌출혈이나 뇌종양, 중추신경계 감염 등 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소아에게서는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수두증은 소아에서 약 500명 당 1명 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두증은 반드시 치료를 요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뇌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수두증은 뇌 안쪽의 뇌실이라는 부위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뇌척수액이 축적되는 질환이다. 뇌척수액은 외부충격으로부터 뇌와 척수를 보호하는 쿠션 역할을 하거나 단백질과 영양분을 함유해 뇌 조직에 공급하고 노폐물을 처리하는 역할도 한다. 수두증은 이런 뇌척수액의 생성과 흡수, 흐름에 불균형이 있을 때 발생한다. 방치하면 뇌실 내 압력을 높여 뇌실의 확장과 뇌압 상승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2세 이하의 소아는 아직 두개골이 닫혀있지 않으므로 수두증이 진행되면 머리 둘레가 비정상적으로 커진다. 머리 둘레가 비정상적으로 커지면 그 모양도 달라져 정상보다 더 둥그런 모양이 되고 이마도 튀어나온다. 수두증이 진행되면 주로 구토, 졸음,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수두증이 있는 영아의 약 50%에서는 아무 증상이 없을 수 있으므로, 그 외에 보이는 성장장애나 높은 울음소리, 머리 크기 때문에 잘 가누지 못하고 끄덕거리거나 혼자 앉지 못하는 등의 모습이 보이면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두증은 초음파, CT 혹은 MRI 검사로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뇌척수액의 생산을 감소시키는 약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수술을 하기도 하는데, 증상이 가볍고 진행이 멈출 수 있는 상황에서 너무 일찍 수술하면 수술에 따른 문제가 생길 수 있고, 늦어지면 뇌 장애나 시각장애가 초래 될 수 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생긴다면 병원을 찾아 제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경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9:00
  • 무심코 입으로 숨 쉬다가 얼굴 골격 변형 생긴다

    무심코 입으로 숨 쉬다가 얼굴 골격 변형 생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입으로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면 코로 호흡하도록 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다. 입으로 호흡하면 공기 중 체내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가 각종 질환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입호흡이 지속되면 안면 골격도 바뀔 위험도 있다. 알레르기 질환, 구강 질환, 얼굴 골격 번형 등에 영향을 미치는 구강호흡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11 07:00
  • “의료사고 의심되면 재빨리 의무기록부터 확보하세요”

    “의료사고 의심되면 재빨리 의무기록부터 확보하세요”

    의사 앞에서 환자는 한없이 작아진다. 이는 의료사고가 의심될 때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의학 지식이 부족한 환자가 의사의 잘못을 입증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환자들을 돕는 데 발 벗고 나선 변호사가 있다. 법무법인 우성의 이인재 변호사다. 그에게 의료사고의 현황과 대처법에 대해 물었다. 
    피플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07/10 09:30
  • 맥주 한 잔 하고 물놀이… 어지럽다면 '이 병' 의심

    맥주 한 잔 하고 물놀이… 어지럽다면 '이 병' 의심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신나게 놀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새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서 놀다가 어지러움과 구토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야외에서 겪는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는 일사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휴가철에는 술을 먹은 상태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음주는 체온을 상승시켜 땀을 흘리게 하고 몸 속의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게 한다. 이는 탈수증을 일으키고 열사병으로 이어져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열사병은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회복될 수 있으므로 주변에 일사병으로 쓰러진 사람이 있다면 우선 그늘진 곳으로 옮기고 옷의 단추를 풀어 열을 식혀주는 게 좋다. 물이나 전해질 음료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응급처치법이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를 취해도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거나, 의식을 잃거나, 경련, 발작을 일으킨다면 즉시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에 비해 증상이 늦게 발현 할 수 있으며, 같은 온도에서도 수분 손실이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타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10 08:00
  • 피부를 진정시키는 미스트 3

    피부를 진정시키는 미스트 3

    여름철 강렬한 햇살을 마주하거나, 더운 실내에 있으면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기도 한다. 이때는 미스트를 얼굴에 분사해보자. 홍조를 진정시켜 피부 건강을 지켜준다.슈에무라딥씨 워터 미스트해저 320m 이하 깊이의 해양심층수로 만든 미스트다. 해양심층수는 햇빛과 오염물이 도달하지 않는 해저 깊은 곳에 있는데, 인간 체액과 구성성분이 유사하다. 또한 60가지 이상의 미네랄을 함유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딥씨 워터 미스트에는 피부 각질층에 건강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성분인 ‘트랜스글루타미나아제’가 들어 있으며. 천연 보습성분 요소인 ‘필라그린’을 함유하고 있다. 라벤더, 로즈, 캐모마일, 로즈메리, 민트, 베르가못, 무향 총 7가지 종류가 있다.가격 3만4000원대(150mL)
    뷰티라이프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7/09 17:00
  • 박종명 셰프의 더위 이기는 7월 건강식

    박종명 셰프의 더위 이기는 7월 건강식

    최근 싱가포르 요리대회(FHA 컬리너리챌린지)에서 ‘아시안밀 개인전 은메달’을 받은 63레스토랑 파빌리온 박종명 셰프는 “보양식이라고 해서 특별한 게 아니다”며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조리하면 집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명 셰프가 알려주는 7월의 건강식 3품. 
    푸드뉴트리션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07/09 09:30
  • 생리하기 직전에 피부 트러블 많아지는 이유? '이것' 때문

    생리하기 직전에 피부 트러블 많아지는 이유? '이것' 때문

    여성은 생리주기에 따라 피부 상태가 달라진다. 생리기간 중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 분비가 늘어나는데 이로인해 피부 상태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일부 여성 중에는 피부 트러블로 생리 예정일을 점치기도 한다. 따라서 생리주기에 따라 피부 상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시기별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생리하기 직전엔 피부에 트러블이 심해진다.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최고조에 이른 시기이기 때문인데, 피부 상태는 가장 나빠진다. 이 시기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해 각종 트러블이 유발되며 저항력이 약해진 피부는 작은 접촉에도 염증과 트러블을 일으킨다. 따라서 혈액순환 등 대사가 좋지 않아 얼굴이 잘 붓기 때문에 컨트롤 크림을 이용해 피부 마사지를 하고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관리해야 좋다. 생리기간 중에는 피부가 점점 좋아지기도 한다. 생리를 시작하면서 에스트로겐이 분비되기 시작하고 지쳐 있던 피부가 회복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기간에는 혈액순환이 좋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얼굴에 생기가 없고 피부가 건조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고 수분 크림 등으로 보습을 해줘야 하며 피로가 심해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도 취해야 한다. 피부가 가장 좋아지는 시기는 생리가 끝난 후 배란기까지이다. 신체 기능이 회복되고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혈색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피부 황금기에도 피지 관리는 필요하다. 몸의 신진 대사가 활발해져 노폐물이 얼굴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는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주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게 좋다. 생리 후 보름이 지났다면 프로게스테론이 점점 증가하면서 피부의 안정성이 떨어지는 시기이다. 이 시기는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피부 톤도 칙칙해지기 때문에 꼼꼼한 세안과 각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의 안정을 위해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 마사지 등은 혈액순환을 활발히 도와 피부를 생기 있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
    부인과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6/07/09 08:00
  • 비행기 탔더니 치통 심해진다면… '양치는 금물'

    비행기 탔더니 치통 심해진다면… '양치는 금물'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한 여행업체의 2015년 하계 휴가 동향에 의하면, 8월1일에 가장 많은 여행객이 출국하며 7월 31일과 8월 1~2일이 그 뒤를 잇는다고 한다. 여행을 앞두고 준비를 철저히 하는데, 한 가지 더 점검하면 이로운 것이 있다. 바로 치아점검이다. 평소 충치나 잇몸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비행기 탑승 전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비행기 내에서는 지상에 있을 때보다 치통이 더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를 ‘항공성 치통’이라 부른다.
    치과김하윤 헬스조선 기자2016/07/08 18:20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주연보다 강한 조연 ‘기생식물’ 건강법 공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주연보다 강한 조연 ‘기생식물’ 건강법 공개

    흥행하는 드라마나 영화 속에는 주연보다 빛나는 명품 조연이 있다. 몸에 좋은 식품에도 주연보다 강한 건강효과를 내는 훌륭한 조연이 있다. 바로, 기생식물이다. 기생식물이란 숙주에 붙어 영양분을 흡수하여 살아가는 식물로 숙주보다 영양성분이 더 많이 농축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나무에 붙어사는 버섯류다. 그렇다면 중년을 위협하는 통풍, 고혈압, 고지혈증, 암 등의 만성병에 도움이 되는 기생식물은 과연 무엇일까?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 통증의 제왕, 통풍을 이겨내는 반전 기생식물의 정체는?!  통풍이란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뜻으로 중년 남성들에게 가장 많은 관절염의 일종이다. 관절 조직 주위에 요산이 쌓여 관절을 찌르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방치하면 관절이 굽고 튀어나오는 변형까지 일어난다. 그런데 무시무시한 통풍을 깔끔하게 이겨낸 남자가 있다?! 통풍으로 손가락, 발가락이 변형되고 걷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각했던 류권희 씨. 하지만 이 ‘기생식물’을 먹고 통증이 씻은 듯이 사라졌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개다래 충영>. 개다래 충영이란 개다래나무 열매 속에 벌레가 들어가 기생하는 것을 말한다. 열매 속에 벌레가 있어야 진정한 개다래 충영이라는 것! 개다래 충영이 통풍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바로 탄닌 때문이다. 떫은맛을 내는 탄닌이 소염진통 작용을 해 통풍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통풍에 특효인 개다래 충영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그 방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낱낱이 알려준다. 중년의 대표 만성질환 고혈압, 고지혈증을 타파하는 기적의 기생식물! 중년이 되면 누구나 걱정할 수밖에 없는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 그도 그럴 것이 한번 걸리면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기 때문. 그런데 기생식물을 꾸준히 먹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약을 끊은 중년 여성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지난 2007년 잦은 두통과 소화불량 때문에 병원을 찾은 양혜숙 씨. 그녀에게 내려진 것은 바로 고지혈증과 고혈압 진단이었다. 혈압은 170/100mmHg. 중성지방은 무려 245mg/dL나 됐다는 것.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두려움에 떨었다는데. 하지만 이 기생식물을 접하고 불과 두 달 만에 혈압과 중성지방이 정상 범위로 돌아왔다. 이 놀라운 기생식물의 정체는 <토복령>. 토복령이란 청미래 덩굴의 뿌리를 말하는데, 오염된 혈관을 청소하는 특급 청소부로 유명한 기생식물이다. 그렇다면 토복령 속 어떤 성분이 혈관 속 노폐물을 깨끗이 청소해 주는 것일까? 그 정체는 바로 <디오스게닌>. 사포닌의 일종인 디오스게닌은 놀랍게도 청미래 덩굴 잎에는 들어있지 않고 토복령에만 들어있어 더욱 주목할 만한 성분이다. 고혈압•고지혈증 잡는 토복령 200% 활용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공개한다. 위가 없는 남자?! 상상 못할 고통! 위암 후유증을 잡는 특급 기생식물!위암 발병률 OECD 1위 국가인 대한민국! 흔하고도 고통스러운 위암으로 위를 모두 절제한 남자가 나타났다! 10년 전 위궤양 때문에 내시경을 하던 도중 발견된 위암. 가족에게도 알리지 못하고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냈다는 김선근 씨. 위 한 가운데 생긴 암세포 때문에 위를 통째로 절제할 수밖에 없었다고. 위가 없다보니 소화불량과 영양 불균형, 빈혈 등 각종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힘든 시기를 보내던 그가 접하게 된 것은 바로 기생식물인 <꽃송이버섯>! 꽃송이버섯은 소나무나 참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최근 암 환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는 항암식품 중 하나다. 특히 자연산은 산삼에 버금가는 대접을 받을 정도로 희소가치가 매우 크다. 김선근 씨 역시 꽃송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한 후 위암 후유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일반 사람보다 낮았던 혈색소 수치도 정상으로 돌아오고 늘 시달렸던 소화불량도 씻은 듯이 사라졌다고 한다. 현재는 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밥 한 공기 뚝딱 비우는 것도 무리 없다는 김선근 씨. 그렇다면 귀하고 비싼 꽃송이버섯을 똑똑하게 먹는 법은 무엇일까? 그 비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주연보다 강한 조연! ‘기생식물’ 건강법>는 2016년 7월 8일 금요일 밤 9시 40분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07/08 17:29
  • 8월 무더울수록 '쯔쯔가무시증' 환자 증가해

    8월 무더울수록 '쯔쯔가무시증' 환자 증가해

    발열성 질환 중 하나인 쯔쯔가무시증 환자수가 그해 8월 기온이 높을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이 생긴다. 질병관리본부가 쯔쯔가무시증의 매개체인 황순털진드기와 대잎털진드기 감시체계 운영 결과, '트랩지수(일정 면적당 채집 건수)'가 8월 평균 기온이 23.8도였던 2014년에는 3.5였지만, 27.3도였던 2013년에는 이보다 10배 가까이 높은 34.1이었다. 환경별로는 초지에서 전체 털 진드기의 39.8%가 채집됐으며, 밭(35.1%), 논(13.4%), 수로(11..7%) 순으로 채집됐다. 쯔쯔가무시증을 옮기는 털진드기는 성장과정에서 척추동물의 조직액을 필요로 한다. 이 때문에 사람의 팔, 다리, 머리, 목 등과 같은 부위나 습기가 많은 사타구니, 목, 겨드랑이, 엉덩이 등을 주로 공격한다. 쯔쯔가무시증의 잠복기는 보통 10~12일로 초기에는 2주 정도 두통이나 오한 등의 증상이 생긴다. 발병 후 5~8일이 지나면 몸통에 피부 발진이 생기고 1cm 크기의 검은 딱지(가피)가 여러군데 생긴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한 경우 뇌수막염이 생기거나 난청, 이명 등 귀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 진단은 보통 진드기에 물린 상처나 가피를 통해 확인한다. 혈청검사를 하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쯔쯔가무시병은 아직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다.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풀밭에 앉지 말고, 앉을 때는 돗자리 등을 깔고 앉는 것이 좋다. 야외에 나갔다가 들어온 후에는 밖에서 옷을 털고 세탁해 혹시 붙어있을 수 있는 유충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8 14:35
  • 당뇨병약 'DPP4-억제제'가 당뇨망막병증 악화시킨다

    당뇨병약 'DPP4-억제제'가 당뇨망막병증 악화시킨다

    당뇨병 환자에게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투여하는 DPP4-억제제가 망막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초로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김효수 교수팀은 사람 세포와 쥐를 이용한 연구에서 DPP4-억제제가 대조군에 비해서 망막혈관병증을 유의하게 악화시킨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내놨다. 당뇨병은 심뇌혈관계 질환, 콩팥 부전, 망막혈관병증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다. 적절한 혈당 관리는 이런 합병증은 물론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이를 위해 다양한 경구용 혈당강하제들이 개발돼 사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에 당뇨병의 유병률이 급증하면서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사용량도 폭발적으로 늘었고, 일생동안 투여하는 약이어서, 약제의 안전성 확인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됐다. DPP4-억제제는, 혈당을 낮추는 인크레틴 분해를 억제해 인크레틴 혈중 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혈당을 떨어뜨린다. 당뇨병약제로 시장에 출시돼 가장 판매량이 많은 약으로 등극했다. 그런데 DPP4-억제제는 SDF-1α (Stromal cell Derived Factor) 의 분해도 억제해 조직과 혈중에서의 농도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SDF1은 염증, 저산소자극에 의해 많은 세포에서 분비하는 사이토카인으로서, 혈관투과성과 신생혈관생성을 증가시키는 물질이다. DPP4-억제제 투약으로 망막조직세포에서 분비하는 SDF의 분해가 억제돼 누적되면 망막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하고 신생 혈관이 만들어져서 망막혈관병이 악화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혈관내피세포를 이용한 면역형광염색에서 DPP4-억제제가 세포 사이의 연결 부위를 느슨하게 해 혈관내피세포의 투과성이 증가되는 것을 밝혔다. 쥐를 이용한 망막혈관실험에서 DPP4-억제제를 투약 받은 쥐는 위약을 투약 받은 쥐에 비해서 망막 혈관의 누수·누혈 현상이 3배나 증가했고 신생혈관 생성이 현저히 증가했다. 특히, 당뇨병을 유발한 쥐 모델에서는 망막병증이 1.5배 증가했다. 이러한 악화 효과는 SDF 인자를 누적시킨 결과였다. 한편, 국제적으로 수행된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에 의하면, DPP4-억제제를 투약 받은 환자들은 심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현저하게 증가했다. 심부전 악화는 폐부종을 동반하는데, 김 교수팀의 연구에 따르면 DPP4-억제제가 폐혈관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폐부종을 유발하고 이로 인해 심부전 증세를 초래한다는 새로운 가설을 제시하고 있다. 김효수 교수는 “DPP4-억제제는 당뇨병 환자에서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악화시킬 개연성이 충분하기에, 이 약을 사용하는 경우는 정기적으로 망막병증 추이를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과학학술지 '네이처'의 자매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7월 6일 발표됐다.  
    보도자료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6/07/08 13:57
  • 다가온 해수욕장 개장일, 물놀이 안전수칙 제대로 지켜야

    다가온 해수욕장 개장일, 물놀이 안전수칙 제대로 지켜야

    8일 강릉에 위치한 경포와 낙산 해수욕장이 문을 열었다. 다른 지역도 이번 달 15일이면 대부분 해수욕장 개장일을 맞는다. 한여름 해수욕장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 물놀이 안전사고가 쉽게 발생한다. 국민안전처의 물놀이 안전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174명이 물놀이 중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장소는 하천이 53%로 가장 많았지만, 해수욕장도 13%나 돼, 개장일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은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주의해야 한다. 물놀이 사고 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안전 부주의(38%)였다. 따라서 안전 수칙을 미리 알고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물놀이를 시작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하여 준비운동을 철저히 한다. 물에 들어갈 때,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물을 적시는 것은 기본이다. 바다는 일정하지 않은 파도 탓에,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튜브나 구명조끼 등은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해 무리한 행동을 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을 할 때는, 큰 부력이 몸 뒤편에 있기 때문에 꼭 누운 상태로 수영하도록 한다. 하천이나 계곡도 해수욕장과 마찬가지로 안전수칙에 대한 사전 숙지가 필요하다. 바다에서는 해변과의 거리가 멀고 물색이 어두우면 수심이 깊다는 것이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지만, 계곡이나 하천의 경우에는 갑자기 깊어지는 부위가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계곡이나 하천에서는 긴 나뭇가지 등으로 물놀이를 할 장소의 수심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좋다. 물놀이를 어디서 하든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다. 몸의 경련이 일어나거나,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하면 자칫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8 13:30
  •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만드는 법, 통조림 특유 냄새 없애려면?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만드는 법, 통조림 특유 냄새 없애려면?

    일명 '국민음식'이라고 불리는 김치찌개는 어떤 재료를 곁들이냐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낸다. 대표적인 것이 꽁치통조림을 넣은 꽁치통조림 김치찌개다. 꽁치통조림 김치찌개의 주재료인 꽁치의 건강 효능과 꽁치통조림 김치찌개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꽁치는 고등어와 함께 대표적인 등푸른생선 중 하나로 고도 불포화지방산인 DHA와 EPA의 함량이 높다. 꽁치에 들어있는 고도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동맥경화·심장병·뇌졸중 등 순환기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된다. 특히 동물성 오메가3인 DHA 성분이 풍부한데 식물성 오메가3 지방산만으로는 DHA를 충분히 섭취하기 어려우므로, 꽁치 같은 등푸른생선을 챙겨 먹는 게 좋다. 꽁치의 붉은 살에는 빈혈을 예방하고 혈액을 만드는 비타민B1, 2와 철분이 풍부하다. 꽁치의 EPA를 효과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끓이거나 찜을 해서 먹는 것이 좋다. 구이나 튀김은 열로 가열해 꽁치의 지방분을 녹이므로 그다지 좋지 않다. 또한, 통조림 꽁치가 아닌 생물 꽁치는 부패 속도가 빠르므로 구입 즉시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꽁치통조림 김치찌개를 만드는 법은 먼저 김치를 작게 썬다. 뚝배기를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김치가 진한 주황빛을 띨 때까지 볶는다. 통조림 육수 또는 물을 김칫국물과 함께 붓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통조림 꽁치를 넣고 약중불에서 5~7분 끓인다. 고춧가루, 대파, 풋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2~3분 중불에서 끓인다. 싱거우면 소금간 한다. 만일 꽁치 통조림 특유의 냄새가 싫다면 꽁치에 끓는 물을 끼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푸드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07/0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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