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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팩·전기장판, 화상 안 입게 사용하려면?

    핫팩·전기장판, 화상 안 입게 사용하려면?

    오늘(2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로 접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핫팩이나 전기장판 등 온열제품을 준비하는 사람이 늘었다. 하지만 이런 온열제품을 잘못 사용하면 '저온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높지 않은 온도에서 화상을 입는 저온화상은 붉은 반점 모양의 열성 홍반을 남기고, 피부색이 변하는 색소침착까지 이어질 수 있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화상은 100도 이상의 뜨거운 열에 노출되는 경우다. 하지만 40~45도 정도에도 오랜 시간 노출되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화상을 입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저온화상으로 생긴 열성 홍반이나 색소침착은 1년 이상 사라지지 않을 수 있어 온열제품 사용 시 주의점을 알아둬야 한다.거리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핫팩의 경우에는 맨살이 아닌 옷 위에 붙여 사용해야 한다. 시중에서 파는 핫팩은 50도는 물론 70도가 넘는 제품들도 있어 맨살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시로 옮기면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취침 시 사용하는 전기장판이나 온수 매트는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덧 깔고 사용하며, 온도를 40도 아래로 맞춰두는 것이 좋다.온열제품을 사용하는 중에 간지럽거나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 손상의 신호일 수 있어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 이미 화상을 입은 경우에는, 12도 정도의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화상 부위를 씻어내야 한다. 생리식염수가 없다면 얼음물이나 얼음을 수건에 감싸서 찜질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만약 물집이 생겼다면 피부 손상 정도가 심한 화상일 수 있으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물집을 터뜨리면 상처 부위로 2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깨끗한 수건 등으로 물질을 덮어 보호하는 것이 좋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0:46
  • 건국대병원, 국내 최초 의료용 접착제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 시작

    건국대병원, 국내 최초 의료용 접착제 이용한 하지정맥류 치료 시작

    건국대병원이 국내 최초로 하지정맥류 치료에 의료용 접착제를 이용한 '베나실 치료'를 시작한다. 기존의 하지정맥류 치료법인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 치료와 달리 마취가 필요없고 통증도 수술이나 레이저와 비교해 거의 없다. 손상된 정맥에 의료용 접착제를 넣어 정맥에 붙이는 방법으로, 시술 후 1~2일이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하지정맥류의 정확한 질환명은 만성정맥부전으로 다리 정맥의 판막에 문제가 생긴 것이 원인이다. 판막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심장으로 가야 하는 혈액이 역류해 부종과 통증, 하지 경련 등이 생긴다. 심한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색이 변하기도 한다. 유병률도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만성정맥부전 환자는 2013년 기준 약 15만 명으로 매년 3% 이상 꾸준히 늘고있다. 연령별로는 40대(23.4%)와 50대(27.6%)가 가장 많고, 20~30대 환자도 전체 24%로 5명 중 1명 꼴이었다. 성별로는 여성(67.3%)이 남성(31.7%)에 비해 2배 가까이 많았다. 하지정맥류의 기존 치료는 수술과 레이저, 고주파를 이용한다. 무릎 아래와 허벅지 위쪽, 종아리 뒷쪽 몇 군데를 절개해 망가진 정맥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는데, 척추나 전신마취를 하고 회복까지 1주일 정도 걸린다. 레이저의 경우 병변이 생긴 정맥을 레이저로 태우는 시술로 흔히 980nm와 1470nm 두 종류를 쓴다. 마취가 필요하고 통증 정도는 수술과 비슷하지만, 회복까지는 4~5일 정도 걸린다. 최근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고주파다. 회복기간이 2~3일로 짧고 통증도 수술과 레이저의 절반 이하다. 마취는 허벅지 전체적으로 10~15군데 주사로 진행한다. 베나실은 기존 치료법과 달리 통증이 거의 없고, 마취도 필요없다. 회복 기간도 1~2일 정도로 짧다. 베나실 치료를 국내 처음으로 시작하는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는 "만성정맥부전 환자의 70%가 치료법을 잘 몰라 아직도 수술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레이저와 일반 고주파 치료에 비해 베나실 치료는 통증도 거의 없고 마취도 하지 않는 등 장점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박상우 교수는 26일 다리혈관질환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건국대병원에서 개최하는 APECS에서 만성정맥부전의 고주파 본드 치료를 국내 처음으로 시연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0:45
  • 증상 없는 뇌경색, '인슐린저항성' 높으면 잘 생겨

    증상 없는 뇌경색, '인슐린저항성' 높으면 잘 생겨

    당뇨병 등의 대사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인슐린저항성이 '증상 없는 뇌경색' 위험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한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지은 · 박진호, 서울시보라매병원 신경과 권형민 교수팀은 서울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방문한 2326명의 뇌 MRI와 혈액검사 등을 활용, 인슐린저항성과 열공성 뇌경색의 상관성을 분석했다. 열공성 뇌경색은 뇌의 소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경색으로 주로 무증상 뇌경색을 초래하는 질환이다.그 결과, 인슐린저항성이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열공성 뇌경색이 나타날 확률이 69%, 열공성 뇌경색 병변(뇌경색으로 변성된 뇌 조직)의 개수가 2개 이상 다수로 발견될 확률이 76% 높았다. 이번 연구로 인슐린저항성이 무증상 뇌경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혈관은 동맥경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스스로를 방어하는 기능이 있는데, 인슐린저항성이 높아지면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게 원인으로 추정된다. 권형민 교수는 “현재까지 고혈압과 당뇨병이 열공성 뇌경색의 주요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었다"며 "이번 연구에 의하면 인슐린저항성 자체가 뇌의 소혈관에 동맥경화를 일으켜, 열공성 뇌경색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박진호 교수는 “인슐린저항성은 복부비만, 과도한 음주, 흡연, 운동부족 등의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한다"며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면, 열공성 뇌경색 환자들도 뇌경색과 이로 인한 인지기능의 저하 등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0:31
  • [카드뉴스] ‘가짜’의 긍정 파워

    [카드뉴스] ‘가짜’의 긍정 파워

    인류 역사상 최대 인명 피해를 낳았던 제2차 세계대전.넘쳐나는 부상자에 비해,당시의 의약품은 턱 없이 부족한 현실이었습니다.이를 위한 해결법으로 등장한 것은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플라시보(Placebo)‘라틴어로 ‘즐거움을 주다’라는 뜻의 플라시보.약효가 없는 가짜 약을 환자가 복용하게 하고, 약에 대한 긍정적 믿음으로 실제 치료 효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말합니다.플라시보는 마음의 병 우울증, 만성 통증, 스트레스 등 심리상태의 영향이 큰 질환에 특히 효과적입니다.실제 가짜 우울증 약을 먹은 우울증 환자의 3~40%가 증세가 나아졌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통증으로 다량의 진통제, 신경안정제를 요구하는 환자나 약물을 복용해야만 안심하는 환자에게도 플라시보 효과가 나타나지요.암 치료에 있어서도 플라시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플라시보 처방 약을 복용한 환자 중 27%에서 통증 완화, 입맛 개선, 체중 증가와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죠. 가슴이 빨리 뛰고, 불면증이 나타나고, 혈압이 높아 뒷머리가 당기는 환자에게도 플라시보 처방이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제약회사가 개발한 신약이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가짜 약과 비교한 임상시험으로 플라시보 이상의 효과를 반드시 증명해야 합니다. 신약의 개발에는 어려움을 주는 플라시보지만,오히려 이를 이용해 약효를 높이려는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죠.전쟁이라는 절망적 상황에서도 병을 이겨내게 했던 플라시보는 심리가 몸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보여주는 예라 할 수 있습니다.꼭 가짜 약을 먹지 않아도 긍정의 기운을 모으면 나을 수 있다는 확신.그것이 치료의 결과를 완전히 뒤바꿀지도 모릅니다.기획 I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6/11/28 10:28
  •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동맥경화 발생원인...작고 단단한 콜레스테롤(sdLDL)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동맥경화 발생원인...작고 단단한 콜레스테롤(sdLDL)

    당뇨병은 혈당 상승과 더불어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이러한 동맥경화가 잘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콜레스테롤은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 데, 일반적으로 HDL-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른다. 특히 LDL-콜레스테롤 안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에 침착하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한편, HDL-콜레스테롤은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혈관 밖으로 내보내 동맥경화를 억제 하는 효과가 있다.보통 서양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LDL-콜레스테롤이 100-130(mg/dl)을 넘는 경우 생활습관 개선 또는 약물 치료를 시작하는데, 아시아인 특히 한국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같은 기준치를 넘지 않는 경우에도 동맥경화가 오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 규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이에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 수 교수, 이지은 임상강사 연구팀은 1,255명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최신 전기영동법을 이용하여 콜레스테롤의 하위 부분까지 정밀 분석을 시행했다. 혈액내에 존재하는 지단백을 크기와 밀도에 따라 작고 단단한 것(sdLDL; small dense LDL) 부터, 크고 물에 잘 뜨는 것(lbLDL; large buoyant LDL) 까지 7가지로 나누고, 각각의 농도를 분석했다. 대상자는 혈당 수준에 따라 정상인이 15.9% (200명), 당뇨병 전단계가 35.3% (443명), 당뇨병 환자가 48.8%(612명)이었다.결과적으로 동맥경화를 잘 일으키는 sdLDL의 농도가 정상인에서는 16%인 것에 비해,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는 19.5%, 당뇨병 환자의 경우는 21.5% 로 유의하게 높았다. 특히 sdLDL의 농도가 당뇨병 합병증과 직결되는 인슐린 저항성과 비례 관계에 있었다.연구 책임자인 임수 교수는 “일반적으로 LDL-콜레스테롤이 대표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져 있지만, 그 안에서도 농도와 크기 등이 다르고 동맥경화에 미치는 기여도에도 차이가 있다”며, “작고 단단한 sdLDL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sdLDL은 입자가 작기 때문에 혈액 안에 많아지면 동맥벽을 잘 뚫는데다 혈관 안쪽으로 들어오면 서로 뭉쳐 끈적끈적하게 변하고, 결국에는 염증 세포를 자극하여 염증 반응을 악화 시키며, 결국에는 동맥경화를 일으킨다. 동맥경화가 진행되면 결국에는 혈관이 좁아지게 되고 결국에는 혈관이 막히게 되어 심장병 내지 뇌졸중이 발생하게 된다.임수 교수는 “본 연구 결과에서 밝혀진 대로 혈당이 정상인 보다 조금만 높아도 동맥경화의 주범인 작고 단단한 sdLDL을 많이 가지게 되므로, 당뇨병 전단계나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라도 안심하면 안 되고 담당 주치의와 상의하여 콜레스테롤 정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인 당뇨병 환자에서 동맥경화 위험성의 기전을 밝힌 업적을 인정받아 국제적 과학 저널인 “국제심장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Cardiology)” 12월 호에 게재되었다.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6/11/28 10:25
  • 국내 연구진,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무릎 골관절염에 영향"

    국내 연구진,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무릎 골관절염에 영향"

    국내 연구진이 고혈압이나 당뇨 등 주요 심혈관계 위험인자가 무릎 골관절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김호선∙하인혁 연구팀은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년) 조사대상자 3만 1596명 중 50세 이상의 무릎관절 방사선 진단 결과가 있는 9514명을 프래밍험 위험 점수 등을 통해 무릎 골관절염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무릎 관절 X-ray 진단 결과가 있는 9514명 중 방사선적 진단 값이 2 이상인 집단을 무릎 골관절염 집단으로 정의했다. 이와 함께 각 심혈관 위험인자로 인한 약 복용 유를 기준으로 환자를 2차 분류한 뒤, 성별이나 직업, BMI 등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잇는 기타 요인을 조정했다. 그 결과 고혈압이 없는 집단의 평균값을 1.00으로 봤을 때, 고혈압을 가진 집단의 무릎 골관절염 유병율의 오즈비 값(집단간 발병률 등 발생 정도의 차이가 유의한지 검증하는데 사용하는 값)은 1.26이었다. 또한, 공복혈당장애나 당뇨가 있는 환자의 오즈비값은 각각 1.16, 1.19로 그렇지 않은 집단(1.00)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유병율이 높았다. 또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혹은 당뇨약을 복용하는 집단에 있어 각각의 약을 복용하지 않는 집단보다 무릎 골관절염의 유병율이 더 높았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두 질환이 병리적으로 공통점을 인정받고있으며, 연골 자체에는 혈관이 분포하지 않지만, 혈액 공급이나 혈관관련인자들이 연골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설명햇다. 자생척추관절연구소 김호선 한의사는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를 프래밍험 위험 점수를 통해서 골관절염과 연관성을 제시했다"며 "골관절염이 가지는 환자의 고통 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부담을 생각했을 때 정확한 위험인자에 대한 판단과 이를 포괄하는 점수를 통한 골관절염의 예측 관리는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인의 무릎 골관절염과 심혈관계 위험인자간 프래밍험 위험 요소를 통한 관련성-단면연구'라는 제목으로 SCIE급 학술지인 '플로스원' 최근호에 게재됐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0:23
  • GSK 임직원 HIV 캠페인 'Fighting HIV Together' 진행

    GSK 임직원 HIV 캠페인 'Fighting HIV Together' 진행

    글로벌제약사 GSK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지난 24일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 함께 질환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Fighting HIV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GSK가 HIV/AIDS 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HIV 감염인들을 응원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GSK는 그동안 세계 각지에서 HIV 관련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 활동과 치료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돌루테그라비르에 대한 접근성 확대 노력을 비롯하여 연구개발, 제품 기부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6년 의약품 접근성 지수(Access to Medicine Index)에서 5회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HIV 감염인들과 함께 질환에 맞서 싸우는 GSK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다. 홍유석 사장은 권투 글러브를 끼고 HIV에 대한 차별과 편견에 맞서 싸우는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임직원들은 HIV ‘레드 리본’을 상징하는 빨간색 목도리와 의류를 착용하며 HIV 감염인들을 향한 지지와 응원을 표현했다.GSK 홍유석 사장은 "HIV/AIDS는 치료제의 발달로 이제는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 되었지만, 감염인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질환과의 싸움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GSK는 앞으로도 감염인들을 위한 더 새롭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함과 동시에, 꾸준한 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을 통해 감염인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GSK는 1987년 세계 최초로 HIV 치료제 ‘지도부딘(제품명: 레트로비어)’을 개발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HIV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다. 이 중 최초의 2세대 인테그라제 억제제인 ‘티비케이’는 내성 장벽과 바이러스 억제 효능이 높아, 현재까지 초치료 환자 대상 임상에서 단 1건의 내성 발현도 없었다. HIV 감염인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인 부작용을 줄여 치료 중단율도 획기적으로 낮췄다. 그리고 이 '티비케이'와 아바카비르/라미부딘을 결합해 1일 1회 1정으로 항바이러스 치료가 가능하게 만든 복합제가 '트리멕'이다. 트리멕은 뛰어난 효능과 안전성에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만 복용하면 되는 편의성까지 갖춰 HIV 감염인들이 초기부터 안심하고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8 10:20
  • 외상(外傷), 치료했는데 통증 지속…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의심해야

    외상(外傷), 치료했는데 통증 지속…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의심해야

    외상 후 나타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3개월 이내 치료 시작해야외상 후 특정 부위에 갑자기 나타나는 극심한 통증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일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은 외상 치료가 끝나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매우 드물게 나타나지만, 발생하면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수면장애·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나고 3개월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면 경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주요 원인은 팔이나 다리에 강력한 충격을 받아 손상을 입는 경우다. 하지만 드물게는 발목에 생긴 염증 같은 작은 손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아직까지 어떠한 경우에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 발생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증상은 주로 팔과 다리에 나타난다. 해당 부위가 화끈거리거나 아리는 듯한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미세한 자극에 의해서도 통증이 악화해, 무언가에 스치기만 해도 고통을 호소한다. 흔히 부종(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누르면 피부가 일시적으로 움푹 들어간다)이나 피부 색깔의 변화를 동반한다. 또한, 해당 부위가 다른 부위와 체온이 다르거나 비정상적으로 땀이 나서 감각이 예민해지는 등의 자율신경계(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조절하는 신경) 이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증상 발생 3개월 이내에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 부위가 급속히 퍼져나가거나 악화하고 만성화될 수 있다. 어떤 경우에 잘 생기는지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외상 후 나타나는 이상 증상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사용되는 치료법은 통증 전달을 막기 위한 신경 차단술이나 항경련제 복용 등이며, 극심한 통증으로 인한 불안증이나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어 심리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정형외과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1/28 09:00
  • 월요일만 되면 생기는 복통… '이 음식' 피해보세요

    월요일만 되면 생기는 복통… '이 음식' 피해보세요

    휴일을 보내고 다시 회사에 출근해야 하는 월요일 아침에 유독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주요 원인 중 하나가 '과민성장증후군'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스트레스 받거나 긴장할 때 복통·복부 팽만감·설사·변비 등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국내 인구의 7~10%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뚜렷한 치료법이 없지만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는 '포드맵(FODMAP)' 식품을 피하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포드맵, 설사 유발하고 장내 가스 만들어포드맵이 많은 식품은 과민성장증후군을 악화한다. 포드맵이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고 남아 발효되는 당의 종류(갈락탄·푸룩탄·젖당·과당·폴리올 등)를 통합해 일컫는 말이다. 포드맵은 소화 효소로 잘 분해되지 않아 대부분 소장에 그대로 남고 장내 세균에 의해 발효된다. 그런데 이러한 당 성분이 장에 남아 있으면 그 만큼 수분을 머금어 설사를 유발한다. 장내 세균을 증식시켜 가스를 만들어내면서 장을 팽창시키기도 하는데, 이러한 증상이 모두 과민성장증후군을 악화하는 것이다.◇포드맵 식품 외워두고, 한 달 이상 피해야미국소화기협회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포드맵이 많은 식품을 3주 이상 피했을 때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가 나타났다. 포드맵이 많은 식품으로 과일은 사과·배·망고·체리·수박, 채소는 마늘·양파, 곡류는 밀·보리, 유제품은 우유·아이스크림·요구르트, 그 밖에는 콩류·꿀·액상과당(콜라·사이다)가 대표적이다. 시중에는 판매되는 음식에는 당 성분 함유량이 구체적으로 표시돼 있지 않아 포드맵이 많은 식품을 직접 구분하기 어렵다. 따라서 대표적인 포드맵 식품을 외워두고 섭취를 피해야 한다.단, 포드맵 식품을 피한다고 해서 누구나 과민성장증후군 완화 효과를 보는 것은 아니다. 이때는 항경련제, 지사제 같은 증상 치료 약물을 고려할 수 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08:00
  • 영양주사, 간단하고 효과적인 피로회복제?

    영양주사, 간단하고 효과적인 피로회복제?

    청와대가 2014년 감초주사 50개, 마늘주사 50개를 구입한 사실이 최근 밝혀지며, 영양주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실제 적지 않은 병·의원에서 피로회복을 목적으로 다양한 영양주사를 처방한다. 하지만 일부 환자는 부작용으로 콩팥이나 심장 등에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영양주사는 비타민이나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을 체내에 넣어주는 것이다. 감초주사는 감초추출물인 글리시진, 아미노산 일종인 시스테인과 글라이신 성분으로 된 영양주사다. 항염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지만 많은 양을 장기간 투여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저칼륨혈증에 의해 전신마비나 부정맥이 생기거나,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 분비량이 많아져 혈압이 상승될 수 있다. 마늘주사는 비타민B1과 알리신이 결합된 푸르설티아민이 주성분이다. 주사를 맞는 동안 마늘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마늘주사'라는 이름이 붙었다. 몸 곳곳에 비타민B1를 전달해 일시적으로 피로를 회복시키고 대사를 증진시키는 효과를 내지만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 비타민이 든 주사는 건강한 사람이 맞으면 오히려 영양 과잉으로 설사나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콩팥이나 심장 기능이 안 좋은 사람은 영양주사를 더 주의해야 한다. 주사를 맞아 체내 수분이 갑자기 늘어나면 콩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영양주사를 맞은 후 화장실을 자주 가게되는 것도 몸안의 수분량이 늘어나는 탓이다. 영양주사 수액으로 혈관 용적이 넓어지면서 심혈관에 부담을 줄 우려도 있다.기본적으로 수액은 수술 후나,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상황에 쓴다. 간혹 과음을 했거나 몸이 과도하게 피로한 경우 주사를 한두 번 맞을 수 있다. 하지만 평소의 건강관리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피로회복을 위해선 수액을 찾기보다 휴식을 취하면서 물을 많이 마시고 고른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뜻이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8 07:00
  • “평소보다 많은 생리량·하혈(下血)…이렇게 대처하세요”

    “평소보다 많은 생리량·하혈(下血)…이렇게 대처하세요”

    여성은 평생 400~500번의 생리를 한다. 한 달에 한번 일주일 정도 지속되는 생리는 정상적인 것으로, 일종의 ‘건강 신호’다. 하지만 생리량이 과도하거나 생리 때가 아닌데 피가 보이는 ‘하혈(下血)’이 나타나면 질환 여부를 의심해야 한다. 하혈의 원인은 무엇이고, 병원을 찾아야 할 때는 언제일까. 
    피플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7 09:20
  • 탈모 예방을 위해서 당신이 선택한 방법은?

    탈모 예방을 위해서 당신이 선택한 방법은?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방법을 택하고 있을까.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앙케트를 진행한 결과, 1위는 ‘탈모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한다’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답변으로 ‘검은콩, 검은깨를 많이 먹는다’, ‘가공식품이나 화학첨가제가 많이 든 음식을 피한다’, ‘흑미밥을 지어 먹는다’ 등이 있었다. 대한탈모치료학회의 ‘탈모정보’에 따르면 염분, 지방분, 당분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고, 우유·달걀 등 고단백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 해초류같이 비타민와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2위는 ‘탈모 방지 샴푸를 사용한다’(28.6%)였다. 이러한 기능성 샴푸로 탈모 예방에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샴푸하는지도 알아두는 게 좋다. 샴푸는 머리에 바로 묻히지 말고, 물에 비벼 거품을 내 최대한 희석시킨 뒤 두피에 골고루 바르는 게 좋다. 세정을 꼼꼼히 해서 잔여물을 제거한다. 또한 탈모가 걱정이라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게 좋다. 땀, 피지, 먼지 등 두피에 오염물질이 쌓여 있기 때문에 청결히 씻어내지 않으면 오염 물질이 모낭에 침투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3위는 ‘두피를 마사지한다’(19%)였다. 샴푸할 때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은 두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오히려 두피가 점점 두꺼워지고, 자칫 상처가 나면 두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3위에 이어 공동 4위는 각각 9.5%로 ‘파마, 염색 등을 삼간다’와 ‘기타’ 답변이었다. 기타 답변에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밤에 머리를 감는다’, ‘비타민C를 섭취한다’, ‘수시로 머리를 빗어준다’ 등이 있었다. 
    건강정보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6/11/27 09:20
  • 감기약 먹을 땐 술 피하고, 위장약 먹을 땐?

    감기약 먹을 땐 술 피하고, 위장약 먹을 땐?

    급격한 기온 저하로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나 위장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앓고, 이로 인해 여러 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특정 약을 먹을 때 피해야 할 음식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경우는 드물다. 약물의 약효를 떨어뜨리거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알레르기약·진통제 먹을 땐 술 피해야코감기약인 항히스타민제나 해열진통제를 먹을 때에는 술을 마시면 안 된다. 항히스타민제는 몸속에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히스타민 작용을 억제하는 약이다. 이를 위해 중추신경(감각, 운동 신경을 조절) 억제 작용을 하는데, 술을 마시면 이 작용이 더 강해져 졸음이나 어지러움이 심해질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간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이 간에서 분해돼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데, 알코올 역시 간에서 분해되기 때문이다. 결국 간에 무리를 더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위·식도 질환자, 약 복용 중 커피 안돼위·식도 역류 질환이나 소화성 궤양 질환 등 위장 장애로 위산분비 억제제나 제산제를 처방 받은 경우에는 커피나 콜라, 차, 초콜릿 등을 먹지 말아야 한다. 위산분비 억제제는 산성인 위산으로부터 위를 보호해 염증과 통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 근데 이들 음식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오히려 자극해 분비량을 늘릴 수 있다. 이는 위의 염증이나 통증을 악화키거나, 위산분비 억제제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 
    기타이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6/11/27 08:00
  • 안전한 남성피임법

    안전한 남성피임법

    Q. 30대 초반 회사원입니다. 아이가 벌써 둘이라서 정관수술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선배들이 정관수술을 하면 고자가 된다며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몸에 칼을 대서 피임을 하는 것이 별로 내키지 않습니다. 남자가 할 수 있는 다른 피임방법은 없는지요? 새로운 남성피임법이 개발되었다는 보도를 가끔 접하는데, 새로 개발된 방법을 써도 될까요? 
    성의학글 이윤수(이윤수·조성완비뇨기과의원 원장)2016/11/26 09:30
  • 습윤밴드 만능 아니다

    습윤밴드 만능 아니다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는 ‘습윤(濕潤)밴드’가 인기다. 흉터가 덜 남고, 물에 닿아도 밴드가 젖지 않아 유·소아는 물론 성인도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습윤밴드는 만능이 아니다. 습윤밴드를 피해야 할 상황을 알아보자. 
    건강정보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6/11/26 09:30
  • 폐경 했어도, 자궁경부암 검진 받아야 할까?

    폐경 했어도, 자궁경부암 검진 받아야 할까?

    올해부터 국가 자궁경부암 검진 시작 연령이 만 20세로 낮아졌다. 자궁경부암이 발생하는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는 탓이다. 하지만 중장년 여성 역시 자궁경부암의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여성암 중 7번째로 흔한 '자궁경부암'은 여성이라면 누구든 나이에 상관없이 예방과 검진에 신경써야 하는 암이다. 무엇보다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게 중요하다. 자궁경부암 검진과 관련한 궁금증을 풀어봤다.Q. 폐경 했어도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할까?A. 그렇다. 폐경 이후에도 자궁경부암에 걸릴 수 있다. 폐경 당시 자궁경부암 검사가 정상이었어도 이후잠복돼 있던 인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활성화 돼 암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Q. 부부관계가 없으면 자궁경부암 검진 필요없나?A. 부부관계가 없어도 검진 받아야 한다. 이전의 성생활로 인해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됐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관계를 통해 주로 감염되지만 피부 접촉에 의한 감염 등 그밖의 경로로도 감염될 우려가 있다. 성경험이 한 번도 없는 여성을 대상으로 추적 검사를 시행한 결과 인유두종바이러스가 검출된 보고도 있다.Q. 생리주기 중 언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는 게 좋나?A. 생리 시작일로부터 10~20일 사이에 검진을 하는 것이 좋지만, 생리 중에는 피한다. 검사 이틀 전부터는 성관계, 탐폰 사용, 피임약 복용을 피하는 게 좋다. 자궁경부세포검사를 할 때 혈액이나 정액 등 기타 이물질이 섞이면 검사 결과 판독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자궁경부암자궁 아랫쪽 3분의 1을 차지하는 자궁경부에 생기는 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이 주요 원인으로 주로 성관계에 의해 옮는다. 자궁경부 상피세포가 한창 변화하는 시기인 사춘기에는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므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산부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6 08:00
  • 피부 염증 줄이는 마사지, '이렇게' 해보세요

    피부 염증 줄이는 마사지, '이렇게' 해보세요

    피부 염증이 심한 사람은 '림프 마사지'를 시도해보는 게 좋다. 림프는 임파(淋巴)라고도 불리는 무색의 액체로, 몸속 세포가 대사 활동을 한 후 생긴 노폐물이다. 혈액이 혈관을 따라 흐르듯 림프는 림프관을 따라 흐른다. 때문에 림프관은 우리 몸의 '하수도'로 불린다. 얼굴 부위 노폐물이 림프관을 통해 제대로 빠져나가지 못하면 얼굴색이 탁해지거나 붓고,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긴다. 반대로 림프 순환이 원활해지면 얼굴에 쌓인 노폐물이 빠져나가 피부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그런데 림프가 원활히 순환하려면 물리적인 자극을 가하는 림프 마사지를 하는 게 좋다. 림프는 혈액처럼 심장이라는 동력원이 없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 서서히 이동하긴 하지만 매우 느리며 근육의 움직임에 의해 자극받을 때 움직임이 비교적 빨라지는 정도다. 따라서 림프가 흘러가는 방향대로 손이나 마른 붓으로 쓸어내리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16/11/25 18:02
  • 안구건조증 원인 개선제 '리안' 박보검과 함께 EYE 톡톡 콘서트 개최

    안구건조증 원인 개선제 '리안' 박보검과 함께 EYE 톡톡 콘서트 개최

    PDRN 함유 점안액 리안은 신제품 10관 출시와 함께 리안의 올바른 사용법 및 효과를 알리기 위해 24일(목) 판교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본사에서 박보검과 함께하는 ‘EYE 톡톡 콘서트’를 개최했다.‘토크쇼’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배우 박보검과 약사 전선영이 리안점안액과 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개그우먼 박슬기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파마리서치프로덕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광고에서 다 설명할 수 없었던 리안점안액의 주성분인 PDRN의 조직재생관련 효능 및 효과, 용법을 정확히 알리는 동시에 장시간 스마트폰 노출, 황사, 미세먼지 등의 외부환경, 콘택트렌즈 사용 등으로 손상된 우리 눈을 리안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전선영 약사는 “리안은 그때그때 불편함을 줄여주는 인공눈물이 아니라 눈에 생긴 미세손상 즉, 눈 상처들을 치유해주는 약이기 때문에 우리가 상처에 연고를 꾸준히 바르는 것처럼 하루 2~4회, 매일 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리안점안액’은 조직 재생물질로 효과가 입증된 ‘PDRN’이 주성분이며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재생 점안액이다.포장형태가 인공눈물과 유사하여 인공눈물로 오인되는 경우가 있지만 리안 점안액은 눈의 뻑뻑함, 피로감, 시림 등의 주요원인 중 하나인 각막 미세손상의 치유를 도와주는 재생 점안액이다. PDRN은 각막 내 상피세포를 건강하게 하여 눈물을 잡아주어 눈 불편 증상을 완화시켜준다.한편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동해안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정액을 분리 정제해 점안액의 주 성분인 PDRN을 제조한다. DNA를 특정한 길이로 잘라서 약효를 나타낼 수 있도록 가공한 분절체들을 PDRN 이라 부르며, PDRN은 인체의 상처회복 및 재생 메커니즘을 활성화하는 작용을 한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7:59
  • 겨울만 되면 이가 시리다… 이유는 뭘까?

    겨울만 되면 이가 시리다… 이유는 뭘까?

    이가 시린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한다. 그런데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 이 시린 증상이 더 잘 생기는 경향이 있다. 이는 결국 통증으로 이어져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고통받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가 시린 이유는 무엇이고, 유독 겨울에 잘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치아 감싸는 법랑질 마모된 게 주원인치아를 시리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은 법랑질의 마모다. 법랑질은 치아 표면을 외투처럼 감싸는 조직이다. 외부자극이 치아 안쪽에 있는 신경다발로 전달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어 법랑질이 노화되거나,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거나 이를 가는 행위, 딱딱한 음식을 좋아하는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마모되면 외부 자극이 신경다발에 전달돼 시린 증상이 생긴다. 외부 자극으로는 찬 바람, 찬 음식에서 전해지는 찬 기운이나 귤·사과·유산균 음료 같은 시거나 단 음식들이 있다.충치나 치주염과 같은 치과질환도 원인일 수 있다. 충치가 치아 안쪽의 신경 부근까지 진행되면 시린 증상이 생긴다. 증상이 악회되면 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만큼 심한 통증이 뒤따른다.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치주염 역시 마찬가지다. 에스다인치과 강성용 대표원장은 “염증이 진행됨에 따라 치아를 감싸고 있는 뼈(치조골)가 점점 녹아내리면서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된다”며 “이 외에 치아에 금이 갔거나 깨진 경우에도 시린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6/11/25 17:30
  • [제약계소식]JW중외제약, 가볍게 마시는 숙취해소제 ‘헛겔’ 출시 외

    JW중외제약이 숙취해소제 ‘헛겔’을 출시했다.헛겔은 헛개나무열매, 홍삼, 강황 등을 주원료로 하는 겔 타입 제품으로 망고농축액을 넣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해당 제품은 세븐일레븐 전국 4200여개 점포에서 구입가능하다. JW중외제약은 앞으로 헛겔에 대한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방침이다.JW중외제약 관계자는 “헛겔은 겔 타입으로 음주 전후에 가볍게 섭취하기 좋다”며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2005년도 600억 원에 불과하던 국내 숙취해소 시장은 2015년도 2,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대웅제약, 첫 정형 의료기기 세미나 성료대웅제약은 정형 의료기기 세미나 ‘D+ Bone Solution Global Update 2016(이하 DBS 2016)’을 열었다.  ‘DBS 2016’은 세라믹 기반의 정형의료기기와 3D 프린팅 기술로 더욱 다양해진 미래 의료기기 시장을 설명하는 ‘바이오 물질의 미래’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진행되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도 골 형태발생 단백질 ’BMP-2’와 3D 프린팅 기술 등 차세대 정형 의료기술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도네시아의 이스마엘(Ismail) 정형외과 교수와 중국의 판타오(Fan Tao) 신경외과 교수가 각각 간엽 줄기세포(MSC)-골 형태발생 단백질(BMP-2)과 인공 골대체재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대웅제약과 시지바이오에서 자체 개발한 뼈와 직접 붙는 생체 활성 인공뼈(BGS-7 소재)와 온도감응형 유착방지제 등의 최신 의료기술을 공유했다.대웅제약 전승호 글로벌사업본부장은 “대웅제약의 첫 정형 의료기기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부터 매년 개최될 DBS 세미나는 국내외 의학자들을 연결하고 서로의 연구결과를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대웅제약이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으로 성장하는 포석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유스랩 리버케어, NS샵플러스 국내 첫 론칭 방송  유스랩이 간 건강기능식품인 ‘유스랩 리버케어’를 NS샵플러스를 통해 홈쇼핑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유스랩 리버케어는 27일 오전 6시에 NS샵플러스에서 론칭 방송된다. 주원료인 밀크씨슬추출물(실리마린)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분말, 울금추출분말, 타우린, 커큐민 등을 복합 배합해 캡슐에 담은 간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로 사용된 밀크씨슬은 약 2,000년 전부터 유럽에서 간 건강을 위해 섭취해 오던 식물성 원료로써, 미국 FDA로부터 원료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특히, 유스랩 리버케어는 밀크씨슬추출물인 ‘실리마린’을 식약처 일일섭취량 최대치인 130mg 함유하고 있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간세포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 AST(GOT) 및 ALT(GPT)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확인한 원료다. 차지운 유스랩 대표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 본격 유통되고 있는 우콘파워드링크의 선전에 힘입어 유스랩 리버케어도 홈쇼핑에 선보이게 됐다”며 “유스랩은 유스랩 리버케어 및 숙취해소음료인 ‘우콘파워’를 통해 스트레스, 과로, 불규칙한식생활, 과체중 등 일상생활 속에서 어쩔 수 없이 간 건강을 해치는 현대인들의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건일제약, 세계 최초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 ‘서카딜리’ 허가 임박건일제약이 이스라엘 뉴림(Neurim)으로부터 도입키로 한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 서카딜리(Circadilly)의 임상 3상 연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임상을 완료한 서카딜리는 2007년 성인 수면장애 치료제 ‘서카딘(Circadin)’ 허가 후 9년만에 임상을 완료한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개발 예가 없고 치료제가 전무한 세계 최초의 소아청소년 수면장애 치료제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임상 결과에 따르면, 수면장애를 동반한 자폐증 또는 신경발달장애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무작위 이중맹검, 위약대조병행, 미국·유럽 다기관 임상 3상 연구에서 서카딜리는 위약 대비 총 수면시간(Total Sleep Time, TST)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잠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한편 수면 유지시간도 유의하게 개선시켰다.뉴림의 허가 임상 총괄 책임자인 Dr. Tali Nir는 “서카딜리는 수면 개시와 유지를 유의하게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학교나 집, 집단에서 소아청소년의 사회적 기능을 점차 개선시켰다는 점이 또 다른 중요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서카딜리는 이번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2017년 유럽연합(EU)에서 판매허가를 승인 받고 2018년 국내 발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6/11/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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