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11.27 09:20

HEALTH & POLL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증상이 점점 심해지기 때문에 조기에 예방·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 <헬스조선> 독자들은 어떤 방법을 택하고 있을까.

 

사진=셔터스톡
사진=셔터스톡
<표> 탈모예방법 앙케트 결과
<표> 탈모예방법 앙케트 결과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앙케트를 진행한 결과, 1위는 ‘탈모에 효과적인 음식을 섭취한다’로 전체의 33.4%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답변으로 ‘검은콩, 검은깨를 많이 먹는다’, ‘가공식품이나 화학첨가제가 많이 든 음식을 피한다’, ‘흑미밥을 지어 먹는다’ 등이 있었다. 대한탈모치료학회의 ‘탈모정보’에 따르면 염분, 지방분, 당분을 되도록 적게 섭취하고, 우유·달걀 등 고단백질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게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오이, 해초류같이 비타민와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이 좋다.

2위는 ‘탈모 방지 샴푸를 사용한다’(28.6%)였다. 이러한 기능성 샴푸로 탈모 예방에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샴푸하는지도 알아두는 게 좋다. 샴푸는 머리에 바로 묻히지 말고, 물에 비벼 거품을 내 최대한 희석시킨 뒤 두피에 골고루 바르는 게 좋다. 세정을 꼼꼼히 해서 잔여물을 제거한다. 또한 탈모가 걱정이라면 아침보다는 저녁에 감는 게 좋다. 땀, 피지, 먼지 등 두피에 오염물질이 쌓여 있기 때문에 청결히 씻어내지 않으면 오염 물질이 모낭에 침투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3위는 ‘두피를 마사지한다’(19%)였다. 샴푸할 때 손톱이 아닌 손가락 지문으로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은 두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너무 세게 마사지하면 오히려 두피가 점점 두꺼워지고, 자칫 상처가 나면 두피 염증이 생길 수 있다. 3위에 이어 공동 4위는 각각 9.5%로 ‘파마, 염색 등을 삼간다’와 ‘기타’ 답변이었다. 기타 답변에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한다’, ‘밤에 머리를 감는다’, ‘비타민C를 섭취한다’, ‘수시로 머리를 빗어준다’ 등이 있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