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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 때면 어떤 명절 선물을 고를까 고민이 많다. 과거에는 한우·과일·참기름 등 농수산품이 인기를 누린 반면, 올해는 매서운 추위로 인한 물가 상승과 불황의 여파로 저렴한 가격대의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보다 안전하게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고 좋은 명절 선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구매방법’을 발표했다.1. 제품 앞면에 ‘건강기능식품’ 마크 확인안전한 건강기능식품을 구별할 수 있는 가장 간편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제품 앞면에 ‘건강기능식품’이라는 문구와 인정마크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는 식약처에서 해당 제품에 대해 동물실험, 인체적용시험 평가를 거쳐 그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했다는 표시이기 때문이다. 만약 해당 표시가 없는 제품이라면, 마늘류·가시오가피 등 전통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여겨져 섭취되어온 ‘건강식품’이거나, 홍삼정· 홍삼캔디 등 기능을 나타내는 성분이 기준치 보다 적게 들어있는 ‘기타가공품’으로 보면 된다.2. 건강기능식품 정식 판매채널 이용최근 노인을 대상으로 여행지, 사설 판매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터무니 없는 고가에 판매하는 불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때는 백화점·대형마트·약국·드러그스토어·공식직판장·기업소속방문판매원 등 정식 판매채널을 통해 구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또, 추후 교환 및 반품 등의 가능성을 대비해 영수증·계약서 등 증빙서류를 보관하는 것이 좋다. 간혹 건강기능식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서 본인의 인적 사항이나 신용카드번호를 알려주어서는 안되며, 이미 구매를 했다 하더라도 구입의사가 없음을 알리는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신속하게 반품처리를 해야 한다.3. 섭취자의 건강상태 확인 후 구매보편적으로 섭취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 할지라도 섭취자가 특정 질병을 갖고 있거나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 후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혈행개선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은행잎 추출물이나 홍삼 제품은 항응고제와 동시에 섭취 할 경우 혈액의 항응고 작용이 필요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또, 기존에 섭취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있다면 함께 섭취했을 때 신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지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이 좋다.4. 치료효과 기대 말고 불법광고 멀리해야건강기능식품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거나 생리기능을 활성화시켜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보조식품으로, 의약품과는 명백히 다르다. 건강기능식품을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내세우거나 기능성이 100% 향상된다고 장담한다면 허위·과대광고이니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TV·라디오·인터넷·인쇄물 등에 광고를 할 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로부터 표시∙광고 사전심의를 받도록 돼 있다. 심의에 통과한 제품광고에는 표시∙광고 사전심의필 마크나 관련 문구가 기재되므로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자.5. 인터넷으로 구입 시 한글표시사항 확인해외 직구(직접구매)나 구매대행 등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외국산 제품을 구입할 때는 한글 표시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정식으로 수입 또는 제조된 제품에는 식약처에서 인정한 제품별 기능성을 포함한 수입(제조) 업체명·원재료명·유통기한 등 한글표시사항을 반드시 부착하도록 법으로 정하고 있다. 만약 한글표시사항이 없다면 정상적인 수입절차를 거친 제품이 아니며, 이로 인한 피해를 보더라도 법적 보호나 보상을 받기 어려우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 외국 여행 시 강장제나 다이어트 제품 등으로 판매되는 일부 건강식품에도 유해물질이 들어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구매에 주의해야 한다.Tip>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사용법①포장 뒷면 ‘영양 기능정보란’을 확인하세요제품 포장 뒷면에는 건강기능식품의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섭취하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잘 알고 섭취하도록 표시사항을 꼭 확인하세요.②섭취량을 지키세요건강기능식품은 일반식품과 달리 섭취량과 섭취방법이 정해져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이를 지켜야 합니다.③여러 제품을 동시에 섭취하지 마세요여러 건강기능식품을 동시에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각각의 성분들이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거나 화학반응 등을 일으켜 이상반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④섭취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드세요원료의 특성상 취약계층(어린이, 임산·수유부, 어르신), 특정 질환자, 의약품 복용자의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⑤의약품을 복용하는 경우 담당 의료진과 먼저 상담하세요특정 질환으로 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섭취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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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H7N9형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사례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중국 여행객은 현지 여행시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내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최근 급증하는 양상을 보인다고 밝혔다. 2016년 10월 이후 총 140명(사망 37명)이 발생하였고, 이미 지난 절기 전체 환자 수(121명)를 넘어섰다.중국은 AI(H7N9) 인체감염 사례가 2013년 처음 발생한 이후, 매년 10월에서 그 다음해 4월까지 계절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당분간 인체감염 사례 발생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행히 중국서 발생하는 H7N9형 AI는 현재 국내 조류에서 유행중인 H5N6형과는 다르다. H7N9형의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는 대규모 유행이나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설 연휴 등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경우 여행 전 질병관리본부 모바일 사이트(http://m.cdc.go.kr) 및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 를 통해 여행목적지의 감염병 정보를 확인하고, 입국시 오염지역 방문여부를 확인하여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검역관에게 제출하고, 중국에서 가금류 접촉 후 10일 이내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 발현 시 ☏1339(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연락할 것 또한 당부했다.Tip>중국 여행객 AI 인체감염 예방 수칙1. 중국 여행시 가금류 시장, 축산관계시설,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불법 축산물 국내 반입을 삼가 주십시오.2. 중국 여행시 가금류, 야생조류나 동물 사체는 접촉하지 마십시오.3. 손을 자주, 30초 이상 씻으십시오.4.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십시오. 5. 닭, 오리 고기는 충분히 익혀서 드세요.6. 중국여행 시 가금류나 야생 조류 사체를 접촉 한 후 10일 이내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생기면 관할지역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7.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는 마스크를 쓰시고,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십시오. 8. 중국내 AI 오염지역 입국자(저장성, 광둥성, 장쑤성, 푸젠성, 상하이시, 후난성, 안후이성, 산둥성, 베이징시, 허베이성, 후베이성, 장시성)는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하여 입국시 검역관에게 제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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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최모(46)씨는 최근 들어 더위를 많이 느끼고 땀이 많아져 대중교통으로 출퇴근하기가 불편했다.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고, 급격한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했다. 최 씨는 이런 증상을 잦은 야근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쌓인 탓으로 판단, 영양제를 챙겨먹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지만 낫지 않았다. 오히려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하고 손 떨림 증상까지 심해졌다. 결국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대표 질환인 '그레이브스병'"이라고 말했다.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질환으로 '그레이브스병'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그레이브스병은 몸의 대사를 촉진해 에너지를 소모시키는 갑상선 자극호르몬 수용체에 영향을 미쳐 체중 감소나 피로감을 유발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80~90%가 그레이브스병을 겪는다. 이로 인해 기초 대사율이 지나치게 높아지면 피부 진피층에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얼굴이나 그 밖의 피부에 홍조가 생긴다. 적당한 양의 식사를 해도 체중이 감소하고 쇄골이 도드라지면서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더위를 잘 느끼면서 땀이 많아지고, 안구가 돌출되거나 눈꺼풀이 오므라드는 등 눈의 이상도 잘 생긴다. 고대구로병원 내분비내과 정혜수 교수는 “나이가 많을수록 안구가 돌출되는 등의 눈 관련 증상이 심하다"며 "흡연자에게서 이런 증상이 더 쉽게 생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레이브스병이 있으면 우선 자가면역항체검사, 갑상선기능검사, 갑상선 스캔, 초음파검사 등으로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이후 환자의 연령, 임신여부, 갑상선종의 크기를 고려해 치료법을 달리한다. 보통 꾸준히 항갑상선제를 복용하면 완화되지만, 효과가 없는 경우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나 수술 치료로 갑상선을 부분 절제하는 수술을 해야 할 수 있다.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는 방사선으로 갑상선 세포를 제거하여 항진된 갑상선 기능을 저하하는 치료다. 하지만 임산부이거나 수유 중인 환자는 받을 수 없다. 갑상선 부분절제술은 갑상선종이 크거나 임신한 경우에 고려한다.[그레이브스병을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 1. 목 부위에 멍울이 크게 만져진다.2. 신경이 과민해지고 불안하고 불면 증상이 있다.3. 피로하고 근력이 약화된다.4. 체중이 급격히 감소하고 더위를 참기 어렵다.5. 안구돌출과 1개의 물체가 2개로 보이는 복시 증상이 있다.6. 가슴이 두근거리고 운동 시 호흡이 가빠진다.7. 설사를 동반한 잦은 배변증상이 있다.8. 여성의 경우 무월경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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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울산에서 '인간 광우병(狂牛病)'으로 불리는 변종 크로이츠펠트-야코프병(CJD) 의심 사례가 발생하면서, 한동안 뇌에 스펀지처럼 구멍이 뚫리는 '인간 광우병'이 발생한 것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많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울산에서 발생한 환자는 인간 광우병인 변종 CJD가 아닌 산발성 CJD"이라며 "인간 광우병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인간 광우병인 변종 CJD는 아직까지 국내에 발병한 사례가 없다. 인간 광우병(변종 CJD)과 산발성 CJD는 어떻게 다른 병일까?변종 CJD와 산발성 CJD는 모두 프리온이라는 감염성 단백질이 원인이지만, 엄밀히 말하면 전혀 다른 질환이다. 프리온은 단백질로만 구성된 신종 감염물질로, 생명체에 정상적으로 존재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상윤 교수는 "프리온이 변형되면 병을 일으킨다"며 "변종 CJD는 광우병에 걸린 소의 변형 프리온을 사람이 섭취해 발병하는 것이고, 산발성 CJD는 사람한테 이유없이 생기는 변형 프리온이 원인"이라고 말했다. 둘은 원인 물질이 전혀 달라 완전히 다른 병이라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두 질환은 뇌에 구멍이 뚫리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차이점이 많다. 산발성 CJD는 잠복기가 30~40년으로 길어 대부분 60세를 전후해 발병하지만, 변종 CJD는 잠복기가 1~2년으로 짧아 젊은 환자도 많다. 또 변종 CJD는 광우병에 걸린 소를 먹은 수십 명이 동시에 발병하지만, 산발성 CJD는 드물게 한 명씩 발병한다.국내에는 매년 30~40명씩 산발성 CJD 환자가 발생하지만, 인간 광우병인 변종 CJD 환자는 없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총 210명의 CJD 환자가 발생했는데, 193명이 이유가 불분명한 산발성 CJD 환자였다. 유전이 원인인 가족성이 16명, CJD 환자에게 수혈이나 장기 이식을 받다 전염되는 의인성이 1명이었다.산발성 CJD는 현재까진 치료법이 없다. 강북삼성병원 신경과 김용범 교수는 "수혈이나 장기 이식 등으로 사람 간 전파될 수 있다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진단도 어렵다. 김용범 교수는 "뇌 조직검사 자체도 어렵고, 정밀한 MRI를 찍어도 잘 안 보인다"고 말했다. 헛소리를 하거나 환상을 보고, 잘 못 걷는 등의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조기 진단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다. 산발성 CJD는 발병 후 6개월 정도 지나면 식물인간 상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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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암연구소에 따르면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은 조사대상 184개국 중 무려 세계 1위다! 남성의 암이라고 하면 흔히 간암, 폐암을 떠올리지만 실상은 다르다. 우리나라 남성 암 발생률 1위는 다름 아닌 위암. 그러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대장암이 위암을 제치고 남성암 1위로 올라설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뿐만 아니라 65세 이상 여성암 발생률 1위 역시 대장암이다. 즉 남녀불문 대장암의 공포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얘기다. 한국인에게서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까닭은 무엇이고, 그렇다면 대장암 예방법은 무엇일까? 대장암 치료 권위자인 오승택 대장항문외과 전문의와 대장암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본다.#'한국형 대장암' 따로 있어 대장암 골든타임 1초를 지켜야한국인에게서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까닭은 ‘한국형 대장암’이 따로 있다는 놀라운 사실! 그 번째는 바로 서구화된 식습관이다. 오랜 기간 채식을 해온 한국인의 대장은 육류 위주의 서구형 식사에 적합하지 않다. 과도한 육류 섭취는 대장이 독성물질과 접촉하는 시간을 늘려 대장암의 원인이 된다. 두 번째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 술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40%, 담배는 27%나 증가시킨다. 세 번째는 수면패턴이다. 하루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해야 대장암에 걸릴 위험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그렇다면 대장암 전조증상은 없을까? 안타깝게도 대장암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배변 습관에 변화가 생긴다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때문에 화장실에서 볼일을 본 후 단 1초만 투자해 자신의 변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변의 굵기, 색깔, 딱딱한 정도, 냄새, 혈변의 유무를 잘 관찰하면 대장암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아챌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건강한 대변이란 무엇일까? 자세한 내용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알려준다.#암의 씨앗, 대장 용종을 막아야 대장암을 막아!대장암 예방 관리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대장내시경’이다. 그 이유는 바로 대장암의 씨앗인 ‘용종’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고 빨리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용종이 위험한 이유는 대장암의 85%가 용종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종은 대장암과 마찬가지로 아무 증상도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장내시경만이 용종을 제거해 사전에 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용종은 오래될수록, 또 크기가 클수록 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오승택 전문의는 강조했다. 또한 대장내시경 방법과 비용까지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자세히 설명한다.#대장암 명의가 추천하는 대장 튼튼 '삼색과채' 암의 씨앗인 용종이 생기는 것을 막고 대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승택 전문의가 소개한 대장 튼튼 건강법은 바로 <삼색 과채>! 바로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 채소과일이 대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중 특히 대장암에 도움이 되는 베스트 과일을 선정했는데. 그 정체는 바로 키위다. 키위를 먹으면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기 때문. 키위 속 폴리사카라이드라는 다당류 식이섬유가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도록 돕고 대장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삼색 과채를 챙겨먹으며 대장암 수술 후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2010년 갑작스럽게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하행결장 12.5cm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은 정태구(57세, 남)싸와 2004년 혈변을 보고 놀라 병원을 찾은 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은 박재원(63세, 남)씨가 그 주인공. 두 사람 모두 잡곡밥과 사과, 양배추, 브로콜리 등 삼색과채로 대장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박재원 씨는 자신만의 비법으로 ‘아로니아’를 소개했다. 말린 아로니아를 식사 후 간식으로 꾸준히 먹으며 건강을 챙긴다고 한다. 대장 튼튼 건강법 <삼색 과채>와 대장암을 극복한 주인공들의 비법을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자세히 공개한다.<[신년특집] 한국인의 5대 암, 명의에게 묻다! 제3편 ‘대장암’ 정복 프로젝트>는 2017년 1월 20일 금요일 밤 9시 50분 TV조선 <내 몸 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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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유행하면서 다이어트 식단에도 비상이 걸렸다. 계란이 가격도 저렴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식품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요즘에는 계란 한 판에 만원이 훌쩍 넘어, 살 때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이때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품에는 뭐가 있을까?◇두부·오징어·쇠고기 사태살 등으로 대체해도 돼계란을 대체할 만한 단백질 식품 하면 닭가슴살을 떠올리기 쉽다. 닭가슴살도 좋은 대체품이지만, 그 밖에 단백질이 풍부하고 가격대도 저렴한 식품이 많다. 두부, 닭 안심살, 주꾸미, 새우, 메추리알, 고등어가 대표적이다. 참치캔이나 연어캔으로도 충분한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기름기를 제거하고 먹는 게 중요하다. 또, 이 식품들은 볶음요리나 샐러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오징어와 두부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두부 오징어 순대’가 대표적이다. 두부 오징어 순대를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두부를 으깨어 물기를 짜내고 숙주, 표고버섯, 풋고추, 홍고추는 손질 후 잘게 다진다. 이후 재료들을 계란과 함께 고루 섞어 소를 만든다. 손질한 오징어 몸통 속에 준비한 소를 넣고 꼬치로 입구를 꿰어 찜통에 찐다. 먹을 때는 1cm 두께로 둥글게 썰어 초간장을 곁들인다. 쇠고기의 사태살 부위를 활용할 수도 있다. 사태살은 쇠고기 부위 중 가장 단백질이 많지만 지방은 적은 부위다. 쇠고기 100g당 지방 함량은 돼지고기의 5분의 1로, 같은 양의 가금류보다 적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고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기능 강화와 피부 미용, 철분 결핍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단, 한 끼에 100g으로 양을 조절해 섭취하는 것이 좋다.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다이어트 중 단백질을 적절히 섭취하지 않으면 요요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커진다”며 “계란이 비싸서 부담스럽다면 계란을 대체할 수 있는 다른 식품으로라도 단백질을 매끼 적당히 섭취해야 제대로 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계란프라이 할 때는 기름 대신 물 넣기여전히 계란은 칼로리 부담 없이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다이어트 식품이다. 계란 1개(70g)당 삶은 계란은 70~80kcal 내외, 계란프라이는 100kcal 내외의 칼로리 들었다. 개당 단백질은 6~7g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며, 비타민C를 제외한 모든 영양소가 함유돼 있어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불린다. 계란 노른자 속에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고 알려져 다이어트를 할 경우 노른자를 빼고 흰자만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계란 노른자 속의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로, 몸 속의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동맥경화를 예방한다.또 뇌 신경과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 해 식욕을 조절해주고 신경세포를 활성화시킨다. 비타민과 단백질도 풍부하다. 특히 계란프라이를 만들 때 프라이팬에 기름 대신 물을 살짝 넣어 만들면 칼로리를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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