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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릴로지, 2017 화해 뷰티어워드 페이스오일 부문 2위

    트릴로지, 2017 화해 뷰티어워드 페이스오일 부문 2위

    유기농 스킨케어 브랜드 트릴로지가 ‘2017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페이스오일 부문 2위 및 위너를 수상했다.2017 화해 뷰티 어워드는 광고가 아닌 500만 사용자가 직접 남긴 리뷰 및 평점 데이터를 바탕으로 연 2회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 시상식으로, 1월1일~11월 30일까지 누적된 리뷰와 평점 및 랭킹 집계 기준에 의해 종합적으로 분석해 선정된다.트릴로지 써티파이드 오가닉 로즈힙 오일은 순수 로즈힙 열매를 압착해 한 병에 그대로 담아낸 100% 유기농 오일이다. 가볍고 끈적임 없이 밀착돼 부드러움과 촉촉함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건조한 피부에 보습감이 느껴지게 한다.트릴로지의 로즈힙 오일은 남아메리카의 칠레와 남부아프리카의 레소토 산악지역에서 자생하는 장미열매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만을 사용해 만든다. 냉각 압착 방식을 이용해 원료 자체의 성분 손상을 최소화했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1/03 16:39
  • ‘시민의 힘’이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3배 높였다

    ‘시민의 힘’이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 3배 높였다

    급성심장정지는 말 그대로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심장 정지로 인해 쓰러지는 질환이다. 응급질환인 만큼 생존율이 매우 저조하다. 살아남더라도 뇌손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러나 최근 10년 새 급성심장정지 이후 생존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06년 2.3%에 그쳤던 생존율은 2016년 7.6%로 3.3배 증가했다. 혼자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뇌기능이 회복된 환자의 비율 역시 같은 기간 0.6%에서 4.2%로 7배 증가했다.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 및 뇌기능 회복률이 큰 폭으로 향상된 데는 ‘일반 시민의 힘’이 컸다는 분석이다. 실제 지역사회에서 일반인의 심폐소생률 시행률은 2008년 1.9%에서 2016년 16.8%로 9배 가까이 높아졌다.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경험한 비율이 10% 증가할 때마다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1.4배 증가한다. 실제 전국 254개 보건소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일반 주민의 교육 경험이 매년 높아지는 것으로 관찰된다.그러나 자세히 들어가 보면 몇 가지 문제도 감지된다. 지역별로 심폐소생술 교육 수준에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는 급성심장정지 환자의 생존율에도 영향을 끼쳤다.2016년 기준 서울의 급성심장정지 환자 생존율은 11.4%인 데 비해 경북은 4.3%에 그쳤다. 평균(7.6%) 보다 높은 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부산·인천·광주·대전·울산·세종·경기 지역이었으며, 나머지 대구·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제주는 평균을 밑돌았다. 또, 이들의 격차는 갈수록 심해지는 양상이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 관계자는 “국가 전체의 생존율 향상뿐 아니라 지역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정책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6:37
  • 유럽서 인기인 수퍼푸드 '케피어'를 아시나요

    유럽서 인기인 수퍼푸드 '케피어'를 아시나요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장 건강에 신경 써야 한다. 장은 우리 몸의 대표적인 면역 기관으로, 몸 전체 면역 세포의 70%가 분포해있다. 장이 건강 하려면 장내 유해균을 막고 유익균을 늘려야 하는데, 평소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하는 게 유익균 증식 및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수퍼푸드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것이 '케피어'다. 장수마을 코카서스 지역에서 유래한 '케피어'는 티벳 승려들이 건강을 위해 먹은 케피어그레인이 버섯처럼 생겼다 해서 '티벳버섯'으로도 불린다. 이미 동유럽 및 러시아 지역에서는 케피어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섭취하는 음식으로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유럽 및 미국 등지에서는 케피어를 상용화하기 시작했고, 일상 속에서 케피어를 어렵지 않게 구해서 섭취할 수 있다.최근 국내에서도 케피어 관련 제품이 출시됐다. 매일유업의 친환경 브랜드 상하목장은 국내 소비자들도 12종의 다양한 유산균이 함유된 케피어를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발효유 ‘케피어12’를 내놨다. 보통 요구르트에는 2~3가지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 있는데, 상하목장이 출시한 케피어12에는 12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 종자가 들어있다. 저온에서 12시간 이상 천천히 발효해 유산균뿐 아니라 영양 성분이 풍부하다.한편, 상하목장은 케피어12 출시와 더불어 기존의 ‘63저온살균우유’를 ‘슬로우밀크’로 새롭게 출시해 상하목장 ‘슬로우(SLOW)’ 브랜드 제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푸드헬스조선 편집팀2018/01/03 16:36
  • 이 닦은 후 가글까지 해야 개운? 가글은 '이때'만 해도 충분

    이 닦은 후 가글까지 해야 개운? 가글은 '이때'만 해도 충분

    직장인 최모(30)씨는 늘 이를 닦은 후에 가글을 한다. 칫솔질만으로는 입속 유해균이나, 음식물 찌꺼기가 잘 빠지지 않을 거 같고, 입냄새도 남아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다.최씨처럼 양치질을 한 후 가글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칫솔질을 했다면 굳이 가글까지 안해도 된다고 말한다. 다만 가글이 꼭 필요한 상황은 있다. 바로 탄산음료나 과일쥬스, 이온음료 등을 마신 후이다. 산성음료라고 불리는 이들 음료수를 마신 후 칫솔질을 하면, 치야 표면의 마모가 생긴다. 따라서 산성음료를 마신 후에는 물이나 양치액으로 가글하거나, 타액의 중화작용을 기다리기 위해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칫솔이 치아 구석구석까지 잘 들어가지 않거나, 구강구조상 칫솔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사람들은 가글을 하는 게 좋다. 대표적으로 양악수술을 했거나 발치, 임플란트 등의 구강 관련 수술을 한 사람의 경우 3~5일 정도 구강청결제를 이용한 가글을 하게 한다.가글 제품을 올바르게 쓰는 방법은 적정시간과 용량을 지켜서 가글해야 한다는 점이다. 사용 후에는 구강청결제가 입 안에 남아 효과를 낼 수 있도록 30분간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치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6:27
  • 라디오스타 이윤지, '워킹맘'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라디오스타 이윤지, '워킹맘' 건강 지키기 위해서는?

    오늘(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출연한다. 이윤지는 결혼과 출산 후 자신에게 나타난 변화를 주제로 근황 토크에 나선다. 결혼 3년 차, 육아 2년 차 워킹맘인 이윤지는 아기 엄마가 되고 나서 무서울 게 없어졌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술을 점점 좋아하게 되고 주량도 늘었다고 말하며 소주 2병 정도 마신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윤지는 육아로 인해 시간이 없지만, 할당량의 술은 마셔야 하기 때문에 시계를 차고 마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윤지처럼 자신의 직장과 가정을 모두 지키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워킹맘들. 하지만 일과 아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일은 매우 힘들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이 발표한 '2015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은 맞벌이인 경우 하루 평균 3시간 13분을 가사노동으로, 평균 8시간 5분은 직장에서 보낸다. 따라서 워킹맘일 경우 자는 시간 외에 휴식을 취하거나 개인정비를 하며 보낼 수 있는 여가 시간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시간이 없다 보니 작은 증상을 그냥 방치하다 악화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그곳이 자꾸 가렵다면워킹맘들은 직장과 가정을 오고 가며 많은 체력을 소모하게 된다. 이는 면역력 저하를 유발해 가벼운 감기부터 신체의 민감한 곳의 증상을 유발하기 쉽다. 흔한 증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야근과 가사 노동의 스트레스 등으로 더욱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이 돼 만성화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에 회음부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순히 자주 씻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성 부위 세정 시 질 내 산성 환경을 유지해 유익균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손목과 허리가 쑤신다면직장에서는 마우스와 키보드, 집에서는 청소와 빨래, 설거지를 도맡아 하는 워킹맘들의 허리와 손목 관절은 하루 종일 자극을 받는다. 따라서 평소 설거지나 세탁기를 사용할 때 허리를 굽히지 말고 발 받침대를 이용해 높이를 조정하는 것이 좋다. 손목 통증은 통증이 나는 부위를 충분히 쉬게 하고 냉온찜질을 해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평소 같은 자세를 반복적으로 한다면 사무실과 가정에서 1시간에 한 번씩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기타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6:24
  •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척추전방전위증, 비슷해보여도 증상 달라

    허리디스크·척추관협착증·척추전방전위증, 비슷해보여도 증상 달라

    3대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볼리는 질환은 허리디스크(요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등이다. 허리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 있는 연골이 찢어지거나 파열되면서 신경을 누르고, 척추관협착증과 척추전방전위증은 뼈나 인대처럼 단단한 구조물이 신경을 눌러 발생한다. 3대 퇴행성 척추질환은 증상이 비슷해서 환자 스스로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서초21세기병원 양경훈 원장의 도움말로 각기 다른 3대 퇴행성 척추질환의 증상에 대해 알아본다.허리디스크, 골반과 다리 통증 동반  노화로 인한 디스크(물렁뼈) 퇴행과 운동부족 등으로 근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허리 디스크 조직에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지면 디스크를 싸고 있는 섬유륜 바깥 부분이 파열되면서 저절로 수핵이 탈출해 발생한다. 서초21세기병원 양경훈 원장은 “최근 젊은층에서도 허리디스크가 많은데,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고, 운동하는 시간이 줄었기 때문이다”며 “또 척추 관련 검사와 진단률이 좋아진 의료 환경 변화도 원인일 수 있다”고 말했다.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이다보니 물렁뼈의 작은 변화들이 축적되지만 증상은 예기치 않게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허리는 물론이고 골반이나 엉덩이, 다리 통증 동반 ▲허리 통증 없이 다리 통증만 발생 ▲재채기하거나 허리를 굽힐 때 심해지는 통증 등이 있다.척추관협착증, 5~10분 이상 걷는게 힘들어져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질환이다. 양경훈 원장은 “노화로 인해 디스크 속 수분이 빠지면 위아래 척추 사이가 좁아지고, 이로 인해 척추 관절과 주위 조직이 두꺼워지면서 척추관도 좁아지기 때문에 주로 노화가 시작되는 40세 이후에 나타나기 시작하며 노년층에 가장 많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증상은 ▲초기에 허리와 엉덩이 통증 발생 ▲시간이 흐르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땅기는 증상 발생 ▲가만히 있을 때 통증이 없지만 5~10분 이상 걸을 때 통증 발생 등이다. 척추전방전위증, 오리걸음 걸으면 의심대부분 척추 퇴행성 변화가 원인으로, 척추뼈 위아래가 분리돼 서로 어긋난 상태가 되는 질환이다. 허리를 반듯하게 펴고 손으로 척추뼈를 만져보았을 때 툭 튀어나온 곳이 있고 눌렀을 때 아프면 척추전방전위증일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인 증상은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 통증 발생 ▲누웠다 일어날 때 허리 통증 발생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 발생 ▲오래 서 있으면 허리, 엉치뼈 부근, 무릎 아래 등으로 통증 발생 ▲많이 걸었을 때 허리, 엉치뼈 부근, 무릎 아래 등으로 통증 발생 ▲허리보다 골반 부위 통증 더 심해 뒤뚱뒤뚱 ‘오리걸음’ 발생 ▲최근 엉덩이가 평평해지고 허리가 움푹 들어간 부분 발생 등이다. 양경훈 원장은 “척추전방전위증은 주사를 통해 인위적으로 근육량을 높이는 치료법도 있지만 초기라면 근력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으며,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심각한 상태이면 척추를 나사못 등으로 고정시키는 ‘척추고정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단 3대 척추 질환은 모두 증상이 비슷해 일단 X선이나 MRI 촬영 등 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한다. 심하지 않으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될 수 있다. 그러나 엉덩이 통증, 다리 저림이나 당김 등의 증상이 있고 증상이 지속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병원을 찾아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허리 건강을 지키는 예방이 중요하다. 평소 바른 자세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근력 강화에 신경 쓰면 어느 정도 예방하고 노화로 인한 발병도 늦출 수 있다. 양경훈 원장은 “먼저 바른 자세를 유지하자. 허리 건강을 위해 걷기나 허리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허리 구조를 감싸는 근육을 단단하게 해주면 구조에 문제가 있더라도 근육이 대신 일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헬스조선 편집팀2018/01/03 14:52
  • 이달부터 식품첨가물에 합성·천연 구분 사라진다

    지금까지 합성·천연으로 구분해오던 식품첨가물 분류체계가 새롭게 바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8년 1월부터 합성·천연으로 구분해 왔던 식품첨가물의 분류체계를 용도 중심으로 전면 개편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개정 고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식품첨가물이 제조 기술의 발달로 합성과 천연의 구분이 모호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용 목적을 명확하게 제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시행됐다.주요 내용은 ▲31개 용도 중심으로 식품첨가물의 분류체계 개편 ▲품목별 기본정보(이명, 국제분류번호 등) 신설 ▲사용기준 체계 개선 등이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합성·천연으로 구분돼 있던 식품첨가물을 감미료, 산화방지제 등 31개 용도로 분류하고, 국내 지정된 613품목에 대해서 주용도를 명시해 식품첨가물 사용 목적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식품첨가물 지정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품목별 성분규격에 다른 이름(이명),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분류번호, 분자식 등의 기본정보를 추가하고, “L-글루타민산나트륨”등 식품첨가물 40품목 명칭을 영어식 발음으로 통일했다.식약처는 이번 개편을 통해 산업체가 식품첨가물 용도에 따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해서 소비자 안심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 2018/01/03 14:36
  • 상처엔 딱지가 생겨야 좋다? 상처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상처엔 딱지가 생겨야 좋다? 상처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

    대학생 권모(25)씨는 어릴 적 잠결에 조리 중인 압력밥솥을 잘못 건드려 손에 흉터가 남았다. 당시 권 씨의 부모님은 상처 부위에 공기가 잘 통해야 회복이 빠르다며 밴드도 말고 그냥 두라고 말씀하셨다. 하지만 최근 뜨거운 기름방울이 튀어 진정시킬 약을 사고자 약국에 방문한 권 씨는 판매 중인 화상용 습윤밴드를 보고 놀랐다. 공기가 통하는 구멍이 많은 밴드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밀착시켜 공기를 차단하는 형태였기 때문이다. 권 씨는 어릴 적 제대로 치료했다면 흉터가 덜 남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움을 숨길 수 없었다.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상처는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고 건조시켜서 딱지가 생기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대에서 상처 치료의 개념은 달라졌다. 올바른 상처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소독약은 강할수록 좋다?소독약 종류는 다양하다.소독약은 상처 상태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소독약이 독하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다. 또한, 소독만 열심히 한다고 해서 상처가 빨리 아물거나 흉터가 작아지는 것은 아니다. 상처 부위의 피부조직 1g 당 세균이 1만 마리 이상일 때 감염이 일어나기 때문에 숫자를 그 이하로 줄이기만 하면 된다. 흔히 알고 있는 빨간약, 포비돈요오드는 넓은 상처에 사용하면 안 된다. 상처에 착색돼 흉터가 남을 수 있고, 회복이 느려지며, 요오드가 몸에 과량 흡수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과산화수소수는 살균 효과가 커 세균을 죽이는 동시에 정상 세포의 기능도 떨어뜨려 상처가 아무는 걸 더디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처음 1~2회만 사용해야 한다. 반면에 소독용 에탄올(알코올)은 과산화수소수와 달리 약 자체로 살균력이 강해 가위·핀셋 등을 소독할 수 있기 때문에 상처 부위에 직접 바르면 안 된다.◇작은 상처에도 연고를 발라야 한다?작은 상처는 굳이 연고를 바르지 않아도 된다. 상처 부위를 소독한 뒤 바셀린 등을 발라 촉촉하게 해주기만 해도 금방 낫는다. 후시딘과 같은 항생제 연고를 종이에 베거나 가볍게 쓸린 정도의 상처에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면 항생제 내성균을 유발할 수 있다. 이는 후에 약을 발라도 효과가 나지 않아 치료가 어려운 경우까지 이를 수 있다. 항생제 연고는 유해균이 감염되었을 경우 이 균을 죽이는 역할을 하므로 흙에서 넘어지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사용해야 한다. 이에 반해 마데카솔과 같은 상처 치료제는 피부 상처가 있을 때 유해균에 의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새살이 돋아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딱지가 생겨야 잘 아물고 있다는 신호다?딱지가 상처 부위를 막아 감염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상처가 낫는 과정 중 필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딱지는 상처 부위의 피, 고름, 진물 등이 마르면서 생긴 껍질이다. 진물의 경우 말라 없어지게 되면 상처 회복이 더뎌질 수 있다. 진물에는 죽은 세포와 세균 등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마크로파지와 상처 치유를 촉진하는 백혈구와 리소솜 효소, 성장인자들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처 관리의 제1원칙은 딱지가 생기지 않도록 해 아무는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다. 딱지가 생겼는데 그 크기가 작다면 그대로 두는 것이 좋고, 고름이 나온다면 떼어내는 것이 좋다. 오히려 상피세포의 재생을 막고 있다는 징표이기 때문이다.◇밴드는 붙이지 않는 게 좋다?밴드의 거즈부분이 진물과 수분 등을 흡수해 상처가 말라간다면 딱지를 형성하는 것을 촉진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올바른 상처 치유를 위해서는 습윤밴드를 붙이는 것이 좋다. 습윤밴드를 붙이면 상처에서 흐르는 진물이 마르지 않고 상처 부위에 그대로 남는다. 실제로 영국 연구에 따르면 습윤 드레싱재로 상처 부위를 밀폐해 습윤 상태를 유지하자 외부 세균 침입·오염이 방지되면서 기존 건조 환경 치료보다 치유 기간이 절반가량 짧아졌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4:19
  • 이춘택병원, 3회 연속 관절전문병원 지정… 경기 지역 내 유일

    이춘택병원, 3회 연속 관절전문병원 지정… 경기 지역 내 유일

    수원 장산의료재단 이춘택병원이 1, 2기에 이어 3기에도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선정되었다. 제3기 전문병원 109곳 중 관절전문병원은 본원을 포함하여 19곳이 지정되었는데 3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에 지정된 병원은 경기 지역 내 이춘택병원이 유일하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특정 질환 또는 진료과목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병원으로 3년마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질환별 또는 진료과목별 전문의 인정 진료과목에 전속하는 전문의 수와 환자 구성 비율, 진료량, 의료 질을 항목별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한다.이춘택병원은 현재 로봇 인공관절 수술 1만 2400여 케이스를 시행하며 세계 최다 수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세계 최초 로봇을 이용한 휜 다리 교정술에 성공하였으며 전체 164개 병상 중 109개 병상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하여 입원 환자에게 양질의 입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올해 8월에는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개선 활동으로 2회 연속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윤성환 병원장은 "3기는 관절 분야 전문병원 지정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그 속에서 경기 유일 3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으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3회 연속 관절전문병원의 위상에 걸맞게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비롯하여 시설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2018/01/03 11:32
  • 출산 포비아…케미컬 포비아부터 사회 포비아까지

    출산 포비아…케미컬 포비아부터 사회 포비아까지

    '출산 포비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출산 포비아는 조선일보가 수도권에 거주하는 미혼자 셋 중 하나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40세대 52%가 '출산 포비아' 상태라고 정의했다. 사실 우리 사회에 포비아(pobia·공포증)는 만연한 상태이다. 그동안 이슈가 됐던 포비아를 알아본다.◇케미컬 포비아화학물질 사용에 대한 공포증을 의미한다. ‘살충제 달걀’부터 ‘유해 생리대’까지 생활 속에서 사용되던 화학물질이 이슈가 되면서 화학물질 사용에 대한 공포증을 일으켰다. 화학물질은 다양한 경로로 체내로 들어온다. 체내로 들어온 화학물질은 체외로 배출되기도 하나 잔류한 것이 내분비계에 다양하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주목한다. 잔류한 화학물질이 만들어낸 독성 또한 문제가 된다. 이 화학물질들이 너무 많이 들어오게 될 경우 우리 몸의 면역체계는 부하에 걸린다. 해독 기능이 충분하게 작용하지 못해 암이나 각종 대사질환, 불임 등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널리 퍼져있는 다양한 화학물질을 아예 없애버리는 것을 불가능하다. 따라서 ▲가공식품 섭취 최소화 ▲유기농 식품 섭취 ▲친환경 플라스틱, 유리, 스테인리스, 도자기로 된 그릇 사용 ▲세제, 물 이외의 용매가 들어있는 제품 사용 자제 ▲화장품, 옷 등을 구매할 때 화학 성분 확인 등의 방법을 통해 유독한 화학성분을 최소한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사회 포비아사회 포비아는 평소 두려워하는 상황에 마주했을 때 긴장, 손 떨림, 목소리 떨림, 연하 곤란 등이 나타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기를 두려워하는 경우, 얼굴이 붉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 타인과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 등이 있다. 이 같은 증상을 매우 수치스럽게 생각하며 당황해서 숨기려다 보니 긴장은 더욱 고조돼 심할 경우 공황 발작까지 경험하게 된다. 사회 포비아가 나타나는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거 경험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 때문으로 추정된다. 신경학적으로는 '불안' 감정을 담당하는 신경회로에 이상이 생기거나 무의식중에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반응을 부모나 타인으로부터 체득한 것이 원인일 수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주변의 정서적 지원과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예기불안을 통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과정을 거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1:21
  • 금연학회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가열담배로 명칭 바꿔야"

    금연학회 "아이코스 등 궐련형 전자담배, 가열담배로 명칭 바꿔야"

    궐련형 전자담배라는 이름을 가열담배로 불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불리는 제품은 필립모리스에서 출시 중인 '아이코스'와 KT&G의 '릴', 한국브리티시어메리칸토바코의 ‘Glo’ 등이다.대한금연학회는 3일 ‘Heat-not-Burn 담배(가열담배)’에 대한 대한금연학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입장문에서 금연학회는 "궐련형 전자담배라는 명칭이 일반인에게 건강에 덜 해로울 것이라는 오해를 하게 할 소지가 있다"면서 "궐련형 전자담배를 '가열담배'로 불러야 한다"고 밝혔다. 금연학회 측은 "궐련형 전자담배라는 명칭은 일반인으로 하여금 가열담배가 기존 담배에 비해 건강에 덜 해로울 것이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할 우려가 있다"면서 "대한금연학회는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로 명명되는 것을 “가열담배”라는 명칭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한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금연학회 측은 가열담배가 기존 담배에 비해 90% 더 안전하다는 담배회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면서, 한 연구에 따르면 가열담배 제품인 아이코스(IQOS)에서 담배의 주요 독성물질들이 상당한 수준으로 배출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가열담배는 배출물(연기 혹은 에어로졸)에 의한 간접노출 위험이 없다는 담배회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한편 최근 스위스 산업보건연구소는 아이코스의 유해 물질을 연구한 결과, 아이코스에서 일반 담배의 최대 82%에 달하는 발암물질이 검출됐다. 스위스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진이 아이코스 연기에 든 잠재적 독성 화합물을 분석했더니,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가 일반 담에서 나오는 양의 74%, 아크롤레인은 82% 수준으로 배출됐다. 이외에도 벤조피렌 등 발암물질과 크로톤알데히드·벤즈안트라센 등의 유해물질도 검출됐다. 해당 연구소의 오렐리 베르뎃 연구원에 따르면, 아이코스의 화합물 농도가 일반 담배보다 낮긴 하지만 유해물질 농도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전했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1:20
  • 한파특보…저녁에 족욕해서 혈액순환 원활하게 해야

    한파특보…저녁에 족욕해서 혈액순환 원활하게 해야

    오늘(3일) 아침 한파특보가 강원을 비롯해 충북과 경북으로 확대됐다. 한파특보는 전날 대비 영하 10도 이상 하강하고 평년값 대비 3도 이상 떨어질 때 그리고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이로 인해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다.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이 차갑게 불면서 체감온도까지 낮추고 있다. 찬바람은 실제 온도보다 체감온도를 3~4도 더 낮춘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처럼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면 면역력이 쉽게 떨어져서 감기 등에 걸리기 쉽다. 이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후에는 저녁에 따뜻한 물에서 반식욕이나 족욕을 하는 게 좋다.반신욕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도 좋은 건강법이다. 약 38℃의 물을 욕조에 받고, 배꼽 아래까지만 담그면 된다. 따뜻한 물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다. 족욕(足浴)도 좋다. 약 40℃의 물에 발목 아래를 15분 정도 담그기만 해도 온 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몸이 따뜻해진다. 특히 하반신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데, 이때 신장으로 들어가는 혈액 양도 늘어나 몸의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된다.냉수욕과 온수욕을 반복하는 냉온욕도 좋은 방법이다. 냉온욕은 모세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수족냉증에 좋다. 냉수욕은 약 18℃의 물에, 온수욕은 약 40℃의 물에서 하면 된다. 각각 30~60초 정도 있으면서 7~10회 번갈아 하면 좋다. 하지만 심장이 약하거나 노약자는 냉온욕을 피해야 한다.
    종합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0:43
  • 유튜버 한마디에 미백약 둔갑한 간염치료제 '에바치온'

    유튜버 한마디에 미백약 둔갑한 간염치료제 '에바치온'

    급성·만성 간염의 치료 보조제로 쓰이는 ‘에바치온(조아제약)’이 최근 2030 젊은 여성 사이에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일선 약국으로 에바치온과 관련한 문의가 부쩍 많아진 것은 물론, 일부 약국에서는 품귀 현상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간염 환자가 갑자기 많아진 것도 아닌데 이 치료제가 많은 관심을 끄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한 유명 유튜버가 에바치온을 ‘얼굴이 하얘지는 약’이라고 소개하면서부터다. 구독자 수가 7만5000명에 달하는 이 유튜버는 지난달 22일 개인 방송을 통해 “평소 복용하는 약을 설명하겠다”며 “급성·만성 간염 치료제지만 피부가 하얘지는 ‘백옥주사’와 성분이 같다”고 에바치온을 설명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3~4일 복용했더니 얼굴이 맑고 투명해졌다”며 “주사(수액주사)를 맞느니 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3일 기준 22만 명이 시청했다. 이 방송이 나간 후 에바치온은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실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인 코너에는 에바치온에 관한 문의 글이 최근 2주 새 급증한 모습이다. 모두 ‘미백’과 관련한 내용이다.◇‘글루타티온’ 성분, 미백효과 거의 없어결론적으로 이 약의 실제 미백효과는 없거나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약학정보원에 따르면 이 약의 성분은 ‘글루타티온(Glutathione) 50mg’이다. 글루타티온은 간(肝)에서 생성되는 대표적인 항산화물질로, 몸에 축적된 카드뮴·납 등을 제거하는 해독 작용을 주로 한다. 이런 이유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급·만성 간염의 치료 보조제 ▲약물중독·알코올중독에 사용하도록 허가했다.그런데 이 글루타티온 성분은 언젠가부터 해독 작용이 아닌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일선 병의원에서 ‘백옥주사’ 또는 ‘미백주사’라는 이름으로 만날 수 있는 수액주사가 대표적이다. 병의원 측에서는 “글루타티온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고 설명한다.글루타티온 성분의 미백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는 빈약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지난해 4월 발표한 ‘미용·건강증진 목적 정맥주사 성분의 안전성 및 유효성 연구’를 통해 “국내외 연구를 살핀 결과, 백옥주사의 주성분인 글루타티온의 미백효과는 임상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오히려 백반증·피부위축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결론을 냈다.이에 앞서 미국 식품의약국 역시 2015년 소비자 건강정보 자료를 배포하면서 “피부 미백을 위한 주사제를 승인한 바 없다”며 “시중에 사용되는 제품은 잠재적으로 안전하지 않고(potentially unsafe) 효과가 없으며(ineffective), 알 수 없는 유해성분이나 오염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에 대해 헬스조선 약사자문위원 이순훈 약사(승민약국)는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글루타티온은 20대 후반부터 생성량이 저하된다”며 “이런 까닭으로 ‘부족해진 글루타티온을 보충해 젊음을 유지하라’는 입소문을 타고 일부 개원가에서 ‘백옥주사’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30대 이전에는 외부 공급이 필요 없기 때문에 청소년과 20대 초중반의 남용이 우려된다”고 말했다.◇‘먹는 약’은 효과 더 빈약…“비전문가 효과 소개는 위험”해당 유튜버가 소개한 ‘먹는 약’의 경우 수액주사보다 효과가 더욱 떨어진다. 정재훈 약사(J정약국)는 “흡수가 거의 안 된다고 보면 된다”며 “수액주사의 경우에도 글루타티온 성분이 피부 세포로 거의 전해지지 않아 논란인데, 하물며 흡수율이 훨씬 떨어지는 경구용 약이라면 사실상 효과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간염 치료보조 효과 역시 해외에서는 약이 아닌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될 정도로 효과가 미미하다”고 말했다.에바치온을 생산하는 조아제약 측은 개개인이 의약품을 허가사항 외로 사용하는 것을 일일이 제지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해당 유튜버의 방송 내용은 들어서 알고 있다”며 “에바치온은 간염 및 약물중독으로 인한 간 독성을 완화하는 약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미백효과는 자체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약사가 개인적으로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내용을 전달하는 것은 제약사 측에서도 말릴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다행히 이 성분의 부작용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루타티온 자체가 몸에서 생성되는 아미노산이기 때문에 여간해선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특히 먹는 약은 부작용이 거의 없다. 다만, 수액주사의 경우 간혹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다. 글루타티온이 미백 목적으로 처음 쓰인 필리핀의 경우 2011년 보건당국에서 글루타티온 정맥주사제에 대한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면서 “피부 미백을 목적으로 고용량의 글루타티온(600~1200mg)을 정맥에 주사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으며, 투여 받은 사람의 건강에 심각한 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필리핀 FDA가 설명한 약물유해반응으로는 ▲스티븐존슨증후군 ▲독성표피괴사용해 ▲갑상선기능장애 ▲신부전을 비롯한 신장장애 ▲주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염사고 등이 있다.
    종합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0:26
  • 찬바람에 '악' 소리 절로나는 '통풍' 환자, 뭘 먹어야 할까?

    찬바람에 '악' 소리 절로나는 '통풍' 환자, 뭘 먹어야 할까?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말에서 이름이 유래했을 정도로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통풍(痛風)은 고령화, 서구화된 식습관, 만성질환이 원인이 되어 해마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26만5065명이던 통풍환자가 2016년 37만2710명으로 최근 5년간 4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풍 환자들이 먹으면 요산이 쌓이는 걸 막아주고 배출을 용이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과 식품을 알아봤다.◇프로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는 통풍 환자들이 챙겨먹으면 좋은 영양소이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가 통풍의 원인이 되는 혈중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여자의과대학 류머티즘통풍센터의 야마나카 히사시 교수팀은 통풍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 그룹에만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PA-3’를 함유한 요거트를 1일 2회 100g씩 8주간 섭취하게 했다. 그 결과 환자들의 혈중 요산 농도가 낮아져 통풍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과·체리·바나나과일 중에서 사과·체리·바나나는 요산 배출을 높이고, 통풍으로 인한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체리의 경우 항산화 물질과 안토시아닌이 많아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경감시킨다. 통풍 환자는 체리를 지속적으로 먹으면 좋다. 바나나에는 포타슘이라는 물질이 많은데, 이 물질은 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 결정체를 수용성으로 바꿔서 소변으로 배출이 쉽도록 돕는다. 사과는 말릭산(malic)이 함유돼 있다. 말릭산은 요산의 중화를 돕고, 통증과 염증을 낮춘다. ◇프로폴리스벌집에 포함된 프로폴리스가 통풍에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가톨릭대 약대 이주영 교수팀은 벌집의 프로폴리스 성분인 CAPE가 염증조절복합체의 단백질과 결합해 통풍을 치료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교수팀은 급성통풍 실험 쥐 모델에 프로폴리스에 많이 포함된 CAPE를 경구 투여한 결과, 부종이 완화되고 통풍에 주요하게 작용하는 사이토카인(신체의 방어체계를 제어·자극하는 신호물질)의 발현이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
    내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0:12
  • 목 아프고, 콧물나는 초기감기 앓는다면… "茶 챙겨 드세요"

    목 아프고, 콧물나는 초기감기 앓는다면… "茶 챙겨 드세요"

    한동안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다가 최근 들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목 통증과 콧물 같은 감기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초기 감기에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다.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호흡기에 생긴 열을 내려 염증을 가라앉히고, 호흡기가 촉촉해져 또 다른 병원균의 침투를 막기 때문이다. 그저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감기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는 차(茶)를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차는 수분도 보충하면서 차에 있는 건강 성분도 같이 섭취할 수 있다.◇모과차와 유자차 모과차와 유자차는 맛과 향이 좋아 감기 예방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인기 있는 차다. 유자나 모과는 10월 말에서 11월에 수확하는데, 이를 구매해 유자는 씨를 빼고 껍질째 채를 썰어 소독한 유리병에 설탕과 1:1 비율로 섞어 밀봉하면 된다. 이를 3개월 이상 숙성시킨 뒤 뜨거운 물에 섞으면 유자차가 된다. 모과는 얇게 나박썰기를 해, 유자차와 같은 방식으로 차를 만들어 마시면 된다.◇감잎차 감잎에는 사과의 30배에 달하는 비타민C가 함유돼 있다. 따라서 평소 감잎을 이용해 차를 끓여 마시면 효과적인 감기 예방하는 방법이 된다. 감잎차는 물을 끓인 뒤 80~90℃ 정도로 식힌 다음, 물 1컵에 적당량의 찻잎을 넣어 2~3분 우려낸 뒤 마시면 된다. 감잎차는 재탕했을 때 비타민C 함량이 가장 많으므로 2~3번 재탕해 마시는 것이 좋다. 감잎차를 미리 끓여 놓고 생수처럼 마시게 하는 것도 감기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다. 감잎차를 물 1ℓ당 10g 정도 타는 것이 적당하다.◇매실차 매실차에는 구연산·사과산 등 유기산이 많이 함유돼있어 피로회복·소화·해열 작용이 뛰어나다. 매실차를 만들기 위해서는 항아리나 병을 소독한 뒤 완전히 말리고 매실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고 뚜껑을 닫는다. 항아리의 경우 날파리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한지나 비닐로 밀봉하면 된다. 설탕이 녹기 시작하면 한 번씩 휘저어 설탕이 녹아내려 굳지 않게 해야 한다. 이 과정을 2~3번 정도 해주면 된다. 3개월 정도 지나면 매실과 청을 분리해 먹을 수 있는데, 매실청을 물과 5:1로 희석해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다.◇도라지차쓰고 매운 맛의 도라지에는 사포닌이 풍부해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 기침을 완화시킨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기침·가래가 많은 사람,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수시로 마시면 좋다. 물 1L에 도라지 10g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 20분간 더 끓여야 한다.◇맥문동차맥문동은 호흡기에 좋은 대표적인 한약재이다. 폐와 기관지는 건조하면 병이 잘 생기는데 맥문동은 호흡기의 진액을 보충해주는 효과가 있다. 오래된 기침, 잔기침, 마른기침에 좋다. 물 1L에 맥문동 10g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30분간 더 끓인다.◇파뿌리차파뿌리는 맵고 열성이 강해 몸을 따뜻하게 한다. 감기 초기에 오한이 있고 콧물·재채기가 시작될 때 마시면 좋다. 맛이 강하고 자극적이므로 평소 위산 과다나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파뿌리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 물 1L에 파뿌리 10g을 넣고 끓인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10분간 더 끓여 먹는다. 너무 오래 끓이면 매운 맛이 달아나 약성이 떨어진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3 10:08
  • "가족 같은 환자들… 제가 잔소리해도 싫어하지 않아요"

    "가족 같은 환자들… 제가 잔소리해도 싫어하지 않아요"

    고난도 수술로 죽어가는 환자를 살려내는 의사만이 명의(名醫)일까. 평범한 사람들이 앓는 평범한 병을 잘 관리해 대형병원의 수술실을 찾지 않도록 하는 의사도 ‘명의’라는 칭호를 얻기에 충분하다. 99%의 환자를 현장에서 돌보는 우리 동네 숨은 명의를 만나본다. 첫 번째로 서울 종로구의 정가정의원 정명관 원장을 만났다.
    피플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3 08:30
  • HEALTH & BOOK '하루 5분 기적의 경맥 마사지' 외

    HEALTH & BOOK '하루 5분 기적의 경맥 마사지' 외

    Book 1 하루 5분 기적의 경맥 마사지지서현 지음 | 비타북스한의학과 마사지를 접목한 ‘경맥 마사지’. 경맥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마사지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팔다리만 잘 만져도 건강해진다’고 주장한다. 도구나 특별한 기술 없이도 사진만 보고 따라할 수 있는 경맥 마사지법을 담았다. 
    특집기사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1/03 08:00
  • WHO “게임중독은 엄연한 질병”, 국내는 어떻게 되나?

    WHO “게임중독은 엄연한 질병”, 국내는 어떻게 되나?

    국내 게임 중독 청소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가 올해부터 게임중독(게임장애)을 질병으로 분류하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6년 국내 청소년 12만 48명을 대상으로 ‘게임 과몰입 종합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 중 2119명(1.8%)이 ‘과몰입 위험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수치다.세계보건기구는 전세계적으로 게임 중독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내년 5월 진행 예정인 제 11차 국제질병분류(ICD) 개정에 앞서 만든 초안에서 게임중독을 정신건강 조건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행위중독이 질병으로 인정되는 것은 도박에 이어 두 번째 사례다.게임중독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게임에 심각하게 몰입한 상태를 말하는 의학적 용어다.  세계보건기구가 발표한 ICD 초안에서는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게임 중 하나를 지속적, 반복적으로 하면서 게임 시간이나 횟수 등에 대한 통제력을 잃음 ▲게임이 일상생활이나 삶에 관련된 다른 활동보다 우선순위가 높아진 경우 ▲게임으로 인해 부정적인 결과가 생겨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는 경우를 말한다. 만일 이러한 행동을 12개월 이상 반복한다면 게임중독으로 본다.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보는 시각은 예전부터 있었다. 미국 정신의학협회는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최신 개정판에서 ‘인터넷 게임 장애’라는 항목으로 게임 중독을 소개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1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이 개최한 ‘게임 과몰입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심포지엄을 통해 게임중독 진단 기준별 장단점을 살펴보고, 중립적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한편, 게임장애가 ICD에 등재됨에 따라 국내에서 질병을 진단하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중독정신의학회 강웅구 회장(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이번 초안의 경우 게임 중독을 단적으로 예로 들고 있는데, 이를 새롭게 정의된 신종 질환으로 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다만, ICD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공식 인정할 경우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새롭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정신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3 08:00
  •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주부 박모씨(44)는 얼마 전부터 이유 없이 어깨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특히 팔을 뒤로 돌리거나, 선반 위의 물건을 잡으려고 팔을 위로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지는 통에 근처 병원을 방문했다. 박씨의 주치의는 "어깨 오십견과 회전근개 부분 파열이 생겼다"면서 "수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씨는 막상 관절내시경 수술을 받자니 수술 자체가 심적으로 부담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술 후 6개월 동안 재활이 필요하다는 말에 집안일 등이 걱정됐다.오십견은 어깨를 감싸고 있는 관절막에 노화로 인한 염증이 발생해서 어깨가 굳어지는 질환이다. 병이 진행하면 어깨의 운동범위가 감소하고 통증이 발생하며, 밤에 아파서 잠을 이루기 힘든 경우도 있다. 어깨 회전근개 파열은 팔을 움직여주는 어깨 힘줄이 찢어지는 질환으로, 팔을 위로 올리는 동작에서 통증이 심해진다. 회전근개 파열도 대개는 노화에 따른 어깨 힘줄의 퇴행성 변화가 원인이므로 부분 파열로 서서히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금메달 정형외과 서희수 원장은 “오십견과 회전근개 파열로 진단된 경우여도 수술을 급하게 서두를 필요는 없다”면서 “두 질환 모두 퇴행성이 주된 원인이므로 응급수술이 필요할 만큼 급작스럽게 진행하지는 않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서 원장은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서 어깨의 운동 범위가 영구적으로 감소할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두 질환 모두 초기에는 어깨 관절막의 염증을 감소시키고 힘줄의 재생을 돕는 주사치료나 체외충격파 등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신장분사 치료를 함께 하면 오십견으로 인한 어깨 운동범위의 감소를 막을 수 있다. 다만 만성 오십견의 경우에도 수술이 아닌 시술로 치료할 수 있다. ‘관절 수동술’은 염증으로 굳어져 유착된 어깨 관절막을 풀어주어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를 넓혀주는 시술이다.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어깨 주위를 부분 마취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관절내시경 수술처럼 절개를 하지 않아서 흉터나 출혈 등의 걱정이 없으며, 시술 후 즉시 팔을 완전히 올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개 시술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어깨 관절 운동이 가능해지며, 통증도 점차 호전된다. 또한 어깨 회전근개 파열이 오십견에 합병된 경우라도 관절 수동술 후 재활 및 재생 치료를 병행하면 파열로 인한 통증이나 근력 강화를 개선시킬 수가 있다.실제로 한국 보건의료 연구원(NECA)에서 서울 소재 대학병원 3군데의 회전근개 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에 따르면, 보존적 치료와 관절내시경 수술 간의 치료 결과를 비교 시 임상 결과에 차이가 없음을 발표한 바 있다. 오십견이 심하거나 어깨 회전근개 힘줄이 파열됐다 하더라도 무조건 수술을 시행할 것이 아니라, 관절 수동술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을 먼저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오십견이나 회전근개 파열로 인한 증상이 보존적 치료를 6개월 이상 충분히 시행하였음에도 호전이 없다면 최종적으로 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특히 회전근개 파열의 크기가 큰 경우 봉합수술 후에 재파열이 일어나는 빈도가 높으므로, 수술 시 찢어진 힘줄을 튼튼히 봉합해야 할 뿐만 아니라 재파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조치가 필요하다. 서희수 원장은 “어깨 질환은 서로 증상이 비슷하지만 치료법이 상이한 경우가 많으므로, ‘이렇게 하면 어깨 통증이 좋아지더라’하는 속설을 맹신하지 말고 비수술과 수술이 모두 가능한 병원에서 전문의와 충분히 상의하여 치료법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정형외과헬스조선 편집팀2018/01/03 07:00
  • 보아스이비인후과, 청각장애우 모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10년째 지원

    보아스이비인후과, 청각장애우 모인 '충주성심학교 야구부' 10년째 지원

    보아스이비인후과는 국내 최초 청각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충주성심학교 야구부를 10년째 후원하고 있다.영화 ‘글러브’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부 학생들과 매년 친선 야구경기를 열고 있으며, 2010년 이후 8년째 야구레슨 등의 후원을 하고 있는 이병규 코치(LG트윈스)와 함께 올해는 부족한 야구부선수와 추운 날씨 때문에 실내에서 풋살경기를 진행했다.그리고 올해는 이병규 코치 외에도 정현욱 코치(삼성), 조성환 코치(두산), 이진영(KT), 오지환 · 유강남 선수(LG), 개그만 한민관, 석주일 전 농구선수, 오재국 보아스이비인후과 대표 원장 등이 뜻을 함께 했다. 특히 조성환 코치는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원 모두에게 선수 이름이 새겨진 글러브를 전달해 감동을 자아냈다.보아스이비인후과 오재국 대표원장은 이날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여러분이 땀을 흘려 무언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이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충주성심학교 청각장애 야구단과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가는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할 것을 약속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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