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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립니다] 부산인창·창원시티·대구시지노인전문병원… 좋은 요양병원 3곳 추가 선정

    환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헬스조선 좋은 요양병원' 3곳이 추가 선정됐다. 새로 선정된 좋은 요양병원은 부산인창요양병원(부산시 동구), 창원시티요양병원(경남 창원시), 대구광역시 시지노인전문병원(대구 수성구)이다.부산인창요양병원은 내·외과, 신경과 등 11명의 전문의를 둬 수준 높은 양·한방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창원시티요양병원은 일대일 간호서비스와 함께 도심 속 편안한 요양환경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광역시 시지노인전문병원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시 하는 의료 환경을 갖춰 좋은 점수를 받았다.선정된 좋은 요양병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헬스조선 홈페이지 내 좋은병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규로 선정을 희망하는 요양병원도 헬스조선 홈페이지를 통해서 심사 신청하면 된다.
    노인질환2018/01/08 09:00
  • "치밀유방 가진 40대 이상 여성 X선 촬영만 하면 癌 놓칠 수도"

    "치밀유방 가진 40대 이상 여성 X선 촬영만 하면 癌 놓칠 수도"

    "증가하는 유방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연령·유방의 성격·가족력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대림성모병원 김성원 원장(前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센터장)의 말이다. 유방암은 여성의 초경(初經)이 빨라지고, 자녀 출산이 줄어드는 등의 이유로 1999년부터 매년 4%씩 증가하고 있다. 5대 암(위암·대장암·간암·자궁경부암, 유방암) 가운데 유일하게 발생이 늘고 있는 암이기도 하다. 김성원 원장은 "유방암은 진단이 쉽지 않은 복잡한 암이지만, 많은 여성들이 일률적으로 유방X선 촬영만 하는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유방X선 촬영, 기본 검진이지만 암 진단율 떨어져유방암 기본 검진은 유방X선 촬영이다. 여러 유방암 검사법 중에 유일하게 사망률을 30% 낮춘다는 근거가 있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40세 이상 여성의 경우 2년에 한 번씩 유방X선 촬영을 무료로 해주고 있고, 연령과 상관없이 직장인 검진에도 유방X선 촬영 항목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유방X선 촬영은 민감도(암이 있을 때 암을 진단하는 확률)가 60~90%로 높지 않다. 김성원 원장은 "10명 중 1~4명은 유방암이 있어도 놓칠 수 있다는 의미"라며 "유방의 지방이 적고, 젖이 나오는 유엽·유관 같은 실질 조직이 많은 치밀유방을 갖고 있는 경우에 암 진단율이 떨어진다"고 말했다.또한 유방X선 촬영은 20~30대 여성에게 권장하지 않는다. 김성원 원장은 "많은 연구에서 20~30대 여성이 유방X선 촬영을 정기적으로 하면 암을 찾아 사망률을 줄이는 것보다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암 발생 위험이 더 높다고 보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치밀유방이면 초음파 검사 추가해야유방X선 촬영은 유방의 지방 조직과 실질 조직의 대비를 통해 영상으로 구현된다. 김성원 원장은 "지방조직은 검게, 실질 조직은 희게 나오는데, 지방이 적고 실질 조직이 많아 딱딱한 치밀 유방을 가진 여성은 영상 대비가 잘 안 돼 암이 잘 안 보인다"고 말했다. 문제는 한국은 치밀유방을 가진 비율이 서양에 비해 높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연구에 따르면 40대 여성 중 80% 이상이 치밀유방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따라서 40세 이상의 치밀유방인 여성은 유방X선 촬영을 한 뒤 유방초음파 검사를 추가적으로 해야 한다. 초음파에서는 치밀유방 때문에 유방X선 촬영에서 보이지 않았던 종괴 등의 병변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고 초음파가 유방X선 촬영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한다. 유방X선 촬영은 가루 형태의 암인 미세 석회화 병변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검사이기 때문이다. 김성원 원장은 "양쪽 유방의 대칭이 맞지 않거나 멍울이 잡히고, 통증이 있거나 유두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에도 추가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20~30대 여성은 특별한 증상이나 가족력이 없다면 병원 검사를 할 필요 없이 매달 유방을 만져보는 자가검진을 해야 한다. 김 원장은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20~30대라도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이 때도 유방X선 촬영은 하지 않고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장 이른 나이에 유방암이 발생한 가족을 기준으로 5년 이전부터 유방암 검사를 해야 한다. 어머니가 35세에 유방암에 걸렸다면 딸은 30세부터 검진을 해야 되는 것이다.◇유방암 검사 의료진 전문성 따져야유방암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진단 장비의 퀄리티와 유방암을 판독하는 의사도 따져야 한다. 김성원 원장은 "유방X선 촬영 장비는 6000만원에서부터 3억원까지 하는 것이 있고, 유방초음파는 1500만원에서 3억원까지 장비 사양이 천차만별"이라며 "최고 사양의 기기가 진단 정확도가 높은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유방X선 촬영기는 사진 필름처럼 인화해서 보는 '옛날' 방식의 장비와 디지털화해서 밝기·색깔·명암 대비 등의 보정이 가능한 디지털 유방촬영기가 있다. 김성원 원장은 "디지털 유방촬영기로 찍으면 암을 진단하는 확률인 민감도가 기존 장비 62%에서 87%로 상승된다는 연구도 있다"고 말했다.검사와 판독을 누가 하느냐도 중요하다. 김성원 원장은 "유방은 아주 복잡한 조직이라 전문가가 꼭 봐야 한다"며 "영상 진단 뿐만 아니라 양성과 악성종양을 가려낼 조직검사 소견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방암 진단은 의사가 아닌 방사선사가 하기도 하고, 내과·산부인과 의사가 하기도 한다. 일반 영상의학과 의사가 하기도 하고 유방만 전문적으로 보는 유방 영상의학과 의사가 검사하기도 한다. 유방암 수술을 하는 외과 의사가 보기도 한다.김성원 원장은 "유방을 전문으로 보는 영상의학과 의사나 유방암 수술 의사가 유방암 진단을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할 수 있다"며 "특히 초음파는 의료진의 주관적인 판단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의료진의 실력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유방암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9:00
  • [건강노트] 올바른 치아 교정치료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다섯 가지

    [건강노트] 올바른 치아 교정치료 위해 꼭 알아둬야 할 다섯 가지

    2017년 치과계에 좋지 않은 굵직한 사건들이 있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과도한 이벤트를 이용한 일부 치과들의 '먹튀 사건'이다. 이들은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치료비를 내세우면서 과도한 광고로 사람들을 유인했다. 이후 과잉진료 등으로 수익을 내 치과를 운영했다. 4~5년 전부터는 치과 교정치료에까지 이런 과도한 이벤트성 광고들이 난무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일부 치과는 의료소비자들에게 치료비를 미리 받고 돌연 폐업해버리는 비윤리적인 행태를 보였다. 결국, 의료소비자들은 적지 않은 경제적, 정신적 피해를 보게됐다. 이로 인해 치아 교정치료에 대한 국민들의 좋지 않은 인식이 불거지면서 치과 의사와 의료소비자 사이 신뢰감이 무너지는 참담한 결과를 가져왔다.현재 많은 치과 의사가 치과의 과도한 이벤트성 광고를 스스로 없애려고 노력하고 있다. 치아 교정치료를 고려하는 국민들이 올바른 교정치료를 받기 위해 반드시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소개한다.
    치과경희문 대한치과교정학회장2018/01/08 08:59
  • 얼굴 리프팅 새 트렌드 '탄력밴드 수술', 부담 적고 효과 오래 가

    얼굴 리프팅 새 트렌드 '탄력밴드 수술', 부담 적고 효과 오래 가

    '안티에이징(Anti-aging)' 바람을 타고 더 젊어 보이려는 수요가 최근 몇 년 새 크게 늘었다. 이에 맞춰 보톡스·필러, 실리프팅으로 대표되던 주름성형 수술·시술법도 최근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바노바기성형외과 주름성형팀의 수장인 반재상 대표원장은 "더 나은 암 치료법에 대한 연구가 이어지듯, 주름 성형 분야에서도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을 찾기 위해 꾸준히 연구·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실리프팅처럼 부담은 적게, 안면거상술처럼 효과는 확실하게주름성형 전담팀이 자신하는 새 치료법은 '탄력밴드'를 이용한 수술이다. 기존에 처진 피부를 위로 끌어올리는 수술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전부였다. 피부 아래에 실을 몇 가닥 넣고 피부를 끌어올리는 '실리프팅'과, 피부 조직을 벗겨낸 후 전체를 당기는 '안면거상술'이다.두 수술법은 각각 장단점이 있다. 실리프팅은 간편하고 부담이 적은 반면, 효과가 오래 가지 않았다. 짧으면 6개월, 길어도 2년이면 피부가 다시 처졌다. 피부를 끌어올리는 실의 장력(張力, 당기는 힘)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몸 바깥에서 튼튼했던 실은 피부 아래로 들어가면 보통 1년 안에 흐물흐물해진다. 우리 몸이 실을 이물질로 인식, 백혈구의 반응에 의해 조금씩 분해되는 것이 원인이다. 안면거상술은 효과가 확실하고 반영구적이지만, 피부 절개·박리 부위가 넓어서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부작용 위험도 컸다.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등장한 수술법이 탄력밴드를 이용한 수술이다. 기존 실리프팅과 안면거상술의 장점만 뽑아낸 수술이다. 시간이 지나면 장력을 잃는 실 대신 탄력밴드라는 특수소재를 사용한다. 탄력밴드는 가운데가 실리콘으로, 실리콘의 양 옆은 폴리에스테르 돌기가 붙어있다. 기존 실과는 달리 몸속에서 흐물흐물해지지 않아 잡아당기는 힘을 반영구적으로 유지한다. 원래 무릎 등 관절 인대 재건수술에 쓰이는 의료재료였던 만큼, 몸속에서 인대 역할을 대신한다. 반재상 원장은 "탄력밴드는 인체조직 결합력이 우수하고 이물감이 적어 안정적"이라며 "안면거상술보다 수술 부담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다"고 말했다.탄력밴드 거상술은 반재상 대표원장이 4년 전 국내 최초로 시도했으며, 최근까지 약 2000명이 그에게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환자 모두 현재까지 리프팅 효과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1~2년 새 탄력밴드 수술을 하는 성형외과가 조금씩 많아지고 있지만, 2000례에 달하는 수술을 한 성형외과는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유일하다.◇내시경 시술로 이마·눈주름 동시 해결탄력밴드 수술이 주로 볼과 턱의 리프팅에 시도된다면 눈과 이마의 주름은 각각 상안검수술·이마거상술을 실시한다. 문제는 상안검수술의 경우 처진 눈두덩을 잘라내는 과정에서 눈과 눈썹 사이가 좁아지고, 이로 인해 인상이 사나워진다는 것이었다. 반면, 이마거상술은 수술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었다.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눈·이마 부위에도 새로운 기술이 도입됐다. 내시경과 '엔도타인'이라는 새로운 보형물을 이용해 눈·이마의 주름을 한 번에 펴는 방식이다. 기존 이마거상술처럼 이마 전체를 절개·박리하는 대신 세 군데에 구멍을 내고 내시경을 넣어 피부조직을 잡아 올린다. 끌어올린 피부조직은 엔도타인이라는 일종의 걸개로 고정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이 보형물은 위로 당겨진 피부가 연부조직에 고정되는 동안 장력을 유지하다가 완전히 유착된 9~12개월 후에 체내에 완전히 흡수된다.김학영 수석원장은 "처진 눈을 개선하기 위해 보통은 상안검수술이나 눈매교정술만 생각하는데, 이마거상술을 병행하면 오히려 흉터가 적고 결과가 더 자연스럽다"고 말했다.◇보톡스·필러 및 상안검수술도 '더 정교하게'가장 흔하게 시도되는 상안검·하안검 수술, 보톡스·필러 시술 분야에서도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주름을 없애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고유의 인상을 유지하는 것이다.눈 부위 수술 전문인 한규남 수석원장은 "바노바기성형외과가 추구하는 주름성형은 '안티에이징'이 아니라 '슬로우에이징(Slow-aging)'에 가깝다"며 "노화를 완전히 거스를 수 없기에 천천히 늙어가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보톡스·필러 및 실리프팅을 담당하는 노용준 원장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지만 자연스런 결과를 만들기 위해 매우 세밀한 술기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선택과 치료가 결국 안전하고 효과적인 결과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성형외과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9
  • 척추 관절에 만성 염증… 눈·장·피부에도 영향

    척추 관절에 만성 염증… 눈·장·피부에도 영향

    얼마 전 진료실로 한 남자 대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찾아왔다. 고 3 때부터 허리 통증이 있었던 이 학생은 그저 책상에 오래 앉아 있어서 근육이 뭉친 것 정도로 생각하고 통증을 방치하다가 최근 통증이 점점 심해지면서 병원을 찾았다. 필자에게 오기 전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딱히 허리 통증의 원인을 찾지 못하던 중에 엑스레이 상에서 골반 천장관절 일부의 변형을 발견하고 류마티스내과로 진료과를 옮겨서, '강직성 척추염' 진단을 받았다.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에 염증이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점점 척추 마디가 대나무처럼 굳어지는 질환이다. 보통 10~40대에 증상이 나타나고, 남성이 여성보다 3배 가까이 많다. 발생 빈도는 대개 인구 1만명당 7~20명이며, HLA-B27 이라는 유전인자와 관련이 있어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아직까지 질환 인지도가 낮고 허리 통증 증상으로는 의심되는 질환이 많다 보니 진단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실제 대한류마티스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직성 척추염 환자들이 병을 정확하게 진단받기까지 약 40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직성 척추염은 조기에 진단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기에 치료하면 척추 관절의 변형을 억제해 일상생활을 무리 없이 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방치하면 척추가 대나무와 같이 뻣뻣하게 굳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등 돌이킬 수 없는 장애가 올 수 있다.강직성 척추염은 대부분 엉치와 엉덩이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병이 시작되는데, 주로 허리 아래 부분과 엉덩이 부위에 통증이 많이 나타나고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잠을 자는 도중 허리가 아파 깨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허리의 뻣뻣함과 통증이 오랜 시간 지속된다. 통증은 몸을 움직이거나 운동을 한 후에야 나아진다. 강직석 척추염 환자는 염증 물질이 전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척추뿐만 아니라 다른 관절 부위나 눈, 장, 피부 등에 염증이 생기기도 한다.강직성 척추염 치료에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면역억제제를 주로 사용한다. 이 같은 약물로 치료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염증을 일으키는 원인 물질 자체를 차단하는 TNF-알파 억제제 등의 생물학적제제를 사용할 수 있다.강직성 척추염은 평생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저절로 좋아질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되고, 염증을 줄이기 위한 치료를 꼭 해야 한다. 약제와 치료 방법의 발전으로 관절의 강직이 오기 전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충분히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나, 근본적인 치료 없이 통증 치료만 하는 경우 심각한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유사한 증상이 있을 경우 류마티스내과를 찾아 진단을 받아보기를 권한다.
    척추·관절질환김성수 강릉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2018/01/08 08:59
  • [건강 서적] 日 정형외과의사 개발… 스트레칭으로 전신 관절 바로잡는다

    [건강 서적] 日 정형외과의사 개발… 스트레칭으로 전신 관절 바로잡는다

    몸 이곳저곳에 통증과 결림이 생기고, 몸매가 점점 무너지는 이유는 관절을 잘못 사용하기 때문이다. 일본에서 25년간 정형외과 의사로 일하며, 일류 운동선수들을 포함해 수많은 환자를 진료해 온 나카무라 가쿠코 원장(닥터 가쿠코 스포츠 클리닉)이 몸의 중심축인 척추와 어깨관절, 고관절, 무릎관절을 스트레칭해 관절 문제로 생기는 통증과 결림을 없애는 비법을 공개한다.관절은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사용하면 원래 있어야 할 위치에서 서서히 벗어난다. 이 때문에 연골이 손상되거나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들면서 통증과 결림을 유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세가 구부정해지고 다리 등이 휘어지는 외관상의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한번 휘어진 관절을 계속 사용하면, 해당 관절이 더욱 틀어지게 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저자는 관절 문제로 고통을 호소하던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집대성해 관절 스트레칭을 개발했다. 우리 몸속 350군데가 넘는 관절 중 특히 중요한 척추와 어깨관절, 고관절, 무릎관절을 올바른 위치로 되돌려 균형을 맞추고, 고르지 못한 몸 상태를 개선하는 스트레칭법이다. 구부정하던 관절이 펴지면서 아름다운 몸매까지 얻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책은 척추와 3대 관절의 구조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지는 2장에서 관절 주변 근육을 단련하는 법을 설명해 관절을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기본 관절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3장부터는 본격적으로 척추와 어깨관절, 고관절, 무릎관절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4장부터 8장까지 부위별 스트레칭법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단순히 동작을 소개하는 데만 그치는 것은 아니다. 동작 별로 관절과 주변 근육의 관계를 담은 그림을 충분히 담아 관절에 대한 기본 지식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세한 그림 설명을 통해 실제로 관절 스트레칭이 효과가 있었는지 파악할 수 있어 스트레칭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마지막 부분에는 평소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습관 때문에 통증이 생기기 쉬운 손목을 위한 스트레칭법도 담았다. 손목부터 팔꿈치까지 이어지는 통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굽이 높은 신발 등을 오래 신어 상하기 쉬운 발목 스트레칭법도 있다. 비타북스 刊, 184쪽, 1만3800원
    척추·관절질환2018/01/08 08:58
  • 혈관 청소해주는 HDL 늘리려면… 쿠바산 폴리코사놀 섭취 도움

    혈관 청소해주는 HDL 늘리려면… 쿠바산 폴리코사놀 섭취 도움

    몸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건 건강하기 위해서라면 꼭 해야 하는 일이다. 콜레스테롤이란 지방 성분의 일종으로, 동맥경화증 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긴 하지만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나 담즙산을 만들기 위해 적정량 있어야만 하는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흔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알려진 LDL콜레스테롤과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콜레스테롤로 나뉜다.LDL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만들어지거나 음식을 통해 들어온 콜레스테롤을 인체 각 조직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이 콜레스테롤이 과도하게 많아서 혈관에 쌓이면 혈관이 탄력을 잃고 좁아진다. 반대로 HDL콜레스테롤은 호르몬 등을 만드는 일을 마친 콜레스테롤을 다시 간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HDL을 '혈관청소부'라고 부르기도 한다.◇건강해 보여도 이상지질혈증 있으면 협심증·뇌경색 위험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얼마나 있는 지에 따라 우리 건강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연구결과가 여럿 나와 있다.그 중 대표적인 게 미국심장병학회저널에 실린 논문이다. 스페인 국립심혈관연구센터가 고혈압, 당뇨병 등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만한 위험 요소가 없는 평균 연령 45세의 성인 남녀 1779명의 대동맥, 경동맥, 관상동맥, 대퇴동맥을 혈관 조영 검사를 통해 확인했다. 그 결과, 49.7%가 동맥경화증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해 보이는 성인이라도 절반은 동맥경화증이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동맥경화증이 있으면 협심증이나 뇌경색 위험이 높아진다. 연구팀은 이들의 건강 상태를 더 자세히 분석했다. LDL콜레스테롤이 160㎎/㎗, HDL콜레스테롤이 40㎎/㎗ 정도였다. LDL콜레스테롤과 HDL콜레스테롤은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이 둘 사이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을 이상지질혈증이라 하는데, 이상지질혈증이 동맥경화증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LDL콜레스테롤은 130㎎/㎗ 이하, HDL콜레스테롤은 40㎎/㎗ 이상이어야 혈관 건강에 가장 이상적이다.◇대사증후군 성인, HDL 부족할수록 사망률 증가국내의 연구결과도 있다. 여의도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주상연 교수와 고대 의학통계학과 이준영 교수팀이 미국, 유럽, 아시아 11개 국가에서 발표된 20여 편의 논문을 바탕으로, 60세 이상이면서 대사증후군(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이 있는 5만7202명을 분석했다. 그 결과, HDL콜레스테롤 수치가 남성은 40㎎/㎗ 이하, 여성은 50㎎/㎗ 이하일 때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28% 증가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특히나 HDL콜레스테롤을 늘리는 데 힘써야 하는 것이다.
    심혈관일반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8
  • '최상의 재배지'서 수확한 알로에, '최고의 기술'로 가공

    '최상의 재배지'서 수확한 알로에, '최고의 기술'로 가공

    알로에는 기원전 4000년 전부터 약용, 식용으로 사용해왔다. 알로에는 오늘날까지도 질환 예방을 위한 면역력 강화제부터 화장품 원료까지 다방면으로 사랑받고 있다. 알로에의 원산지는 중동과 아프리카인데, 적도 이북에 있는 북회귀선 인근에서 자란 알로에를 최고로 친다. 북회귀선 부근 지역은 연평균 23도 이상인 날이 10개월 이상 지속돼 고품질의 알로에를 수확할 수 있다. 1988년부터 해외 알로에 농장을 개척해온 유니베라(구 남양 알로에)는 일찌감치 북회귀선 지역을 주목했다. 유니베라는 1976년 창업 이후 더 좋은 알로에 원료를 얻기 위해 세계 여러 지역을 탐색한 끝에 적도와 북회귀선 사이에 있는 지역 곳곳에 최상의 알로에 재배지를 만들었다. '알로에 플랜테이션 벨트'로 불리는 이 지역에선 연간 5만6000톤의 알로에가 생산되며 세계 40여 개국 700여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북회귀선, 열대 사바나 기후 최상의 재배환경북회귀선에 있는 지역은 최상의 알로에 재배지로 꼽힌다. 유니베라는 북회귀선 인근 지역인 미국 텍사스, 멕시코 탐피코, 중국 하이난 등에 1250㏊(약 378만평, 축구장 1750개 규모)의 알로에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북회귀선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수량이 적절해 알로에를 재배하기 좋은 열대 사바나 기후다. 유니베라는 기후뿐 아니라 토양까지도 엄격하게 따져 농장을 선정했다. 알로에가 잘 자라는 토양은 배수가 잘되는 퇴적토다. 현재 유니베라 알로에 농장이 있는 지역들은 점토 35~45%, 석회 20~30%, 모래 20~30%로 이뤄진 퇴적토 지대다. 점토가 50% 이상인 토양만 하더라도 배수가 안 돼 알로에 뿌리가 쉽게 무르고 썩는다. 유니베라 알로에 농장은 퇴적토 외에도 토양 산성도가 pH 7.0, 3% 이상의 유기물질을 함유한 토양을 선정했기 때문에 최상의 알로에가 생산된다.◇30여 개국 104개 특허 출원좋은 알로에를 생산해도 알로에 성분 추출이 엉망이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그래서 유니베라는 가장 좋은 알로에 성분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함께 연구했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알로에 채취 이후 가공까지 시간을 줄일수록 좋은 추출 성분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현재 유니베라는 자체 개발한 가공법 TTS(Time, Temperature, Sanitation)공정과 PAD(Polysaccharide Auto Designing)공법을 통해 알로에 잎을 채취하는 순간부터 가공까지 총 6시간 이내에 완료하고 있다. 해당 공정과 공법은 알로에 유효 성분인 다당체 함량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다. 특히 알로에는 액상 형태다 보니 수분의 양이 많고 변질이 쉬워 고농축의 유효 성분만을 뽑아내 보관하기가 매우 어렵다. 유니베라는 2008년 적외선으로 수분을 증발시키고 유효성분만 남겨 고농축된 알로에 원료를 얻을 수 있는 큐매트릭스(Qmatrix) 공법을 개발했다. 2013년부터는 큐매트릭스 공법보다 향상된 맥스피 공법을 적용해 알로에 재배 단계부터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42년간 알로에 재배와 효능 연구에 몰두한 유니베라는 현재 해외 30여 개국에 104개 특허를 출원했다. 특히 유니베라 알로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으로 15년(2003~2017년) 연속 선정됐다. 세계일류상품은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수출규모 연간 5백만달러 이상이 돼야 선정될 수 있다. 유니베라 신은주 웰니스연구소장은 "알로에는 미네랄과 필수아미노산, 당단백 등이 풍부해 피부재생효과와 상처치유효과가 우수하고, 항산화·항알레르기 작용이 뛰어나다"며 "최상의 원료와 우수한 공정을 거친 알로에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6
  • 피부 건조·각질, 콜라겐 부족 신호… '저분자 콜라겐' 섭취 도움

    피부 건조·각질, 콜라겐 부족 신호… '저분자 콜라겐' 섭취 도움

    주부 김경자(58·충남 서산시)씨는 최근들어 얼굴과 팔다리 등에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당기기까지 해서 고민이다. 심할 때는 피부가 간지럽고, 따갑다. 피부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싶어서 피부과에도 가봤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그래서 유분기가 많은 화장품만 챙겨 바를 뿐이다. 그러던 중 지인이 몸속 콜라겐이 부족하면 피부가 당기고 피부가 거칠어 질 수 있다면서, 콜라겐이 든 건강기능식품을 먹을 것을 권했다. 지인의 추천대로 김씨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출시된 콜라겐 제품을 챙겨 먹은 뒤로 피부 당김이 덜해지고 피부 각질도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피부당김·각질 심하면 '콜라겐' 부족 신호김씨처럼 피부 당김이 심해지고, 각질과 피부 탄력 저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피부 속 '콜라겐'이 부족하다는 신호일 수 있다. 콜라겐은 피부와 근육을 구성하는 단백질로, 체내 전체 단백질 함유량의 3분의 1가량 차지한다. 피부는 물론 뼈와 연골·근육 등에 존재하는데, 세포 간 서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피부 진피층의 90% 정도를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형태를 유지하고 피부 조직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며 탄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콜라겐이 부족하면 주름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주름이 생기기 전 피부 조직이 무너지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피부 당김이 먼저 나타난다. 차의과학대 식품생명공학과 이부용 교수는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해지고, 피부가 늘어져 전반적인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양상을 보인다"고 말했다.
    피부과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6
  • 중장년층 관절·혈관·눈 건강, 한 알로 지켜볼까

    중장년층 관절·혈관·눈 건강, 한 알로 지켜볼까

    건강기능식품 전성시대다. 혈관 건강에 좋다는,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건강기능식품들이 저마다 장점을 뽐낸다. 그러나 건강기능식품의 홍수 속에 정작 소비자들은 무엇을 먹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40대 이후 중장년에게는 더욱 그렇다. 불편한 곳이 한두 군데에 그치면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겠지만, 신체 기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시기인 만큼 한두 가지만 챙기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고 모두 챙겨 먹자니 번거롭고 그 양 또한 부담스럽다. 꾸준히 먹으려면 비용도 만만치 않다.이땐 중장년 건강에 두루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그중에서도 관절·혈관·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 추천된다. 관절·혈관·눈은 중년으로 접어들면서 가장 먼저 기능이 떨어지는 곳이다. 관절·혈관·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로는 각각 'N-아세틸글루코사민' '감마리놀렌산' '루테인'이 꼽힌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새우·게 같은 갑각류의 껍질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다. 우리 몸에서는 관절 윤활액의 구성 물질이기도 하다. 충분히 섭취하면 관절 윤활액이 늘어나 결국 관절 건강이 개선된다. 실제 인체 시험을 통해 관절이 불편한 사람에게 6주 동안 N-아세틸글루코사민을 섭취하게 한 결과, 혈중 N-아세틸글루코사민의 농도가 증가하고 관절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안 되기 때문에 반드시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감마리놀렌산은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 달맞이꽃, 블랙커런트씨유, 보라지(Borage) 오일 등에 풍부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및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물질로 감마리놀렌산을 인정했다.루테인은 황반변성 예방 효과가 있다.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하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결과적으로 황반변성으로 진행하는 것을 막는다. 감마리놀렌산처럼 체내 합성이 안 되기 때문에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 등을 꾸준히 먹어 루테인 농도를 유지해야 한다. ‘보령 글루마D’ 사은행사 진행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최근 출시한 ‘보령 글루마D’는 중장년층이 챙겨야 할 관절·혈관·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가 들어 있다. 관절 건강에 좋은 ‘N-아세틸글루코사민’,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되는 ‘감마리놀렌산’, 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루테인’뿐 아니라,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가 한 알에 들어 있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조선일보 독자를 대상으로 새해를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6개월분의 보령 글루마D를 구입한 고객에게 5만9000원 상당의 ‘오메가3루테인’ 3개월분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건강기능식품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6
  • 다이어트할 때 마시는 보이차… 추출물로 마시면 효과 좋아

    다이어트할 때 마시는 보이차… 추출물로 마시면 효과 좋아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사람들에게 보이차가 인기다. 보이차가 내장지방·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찻잎은 물론 음료나 건강기능식품 등 각종 보이차 제품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중국의 명차(名茶)로 알려진 보이차는 무엇인지, 마셨을 때 어떤 작용을 하기에 다이어트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다이어트를 위해 보이차를 마실 때 주의할 점은 없는지 알아봤다.◇중국 운남 찻잎 발효시켜 만들어보이차는 말린 찻잎을 발효시켜 만든 중국 전통차다. 중국 운남에 자라는 차나무 품종의 찻잎을 이용해, 운남에서 만든다. 과거 운남 보이시(市) 지역은 발효차의 집산지였는데, 이 때문에 보이차라는 이름이 붙었다. 발효 후에는 찻잎의 색이 검게 변하기 때문에 흑차(黑茶)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예부터 중국에서는 보이차를 몸에 좋은 차로 여겼다. 청나라 때는 황실 진상품으로 선정돼 황제가 즐겨 마셨고, 황실이 외국 사신에게 친밀함을 표현하기 위해 건네는 귀한 선물이기도 했다. 약초에 대해 쓴 중국 옛 문헌 '본초강목습유'에서는 보이차를 '우리 몸의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숙취·소화·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중국인들이 보이차를 '약차'로 여기며 즐겨 마신 이유가 잘 나타난다. 실제로 보이차는 약초처럼 쌉쌀한 맛이 나는데, 차의 떫은 맛을 내는 성분인 '카테킨'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카테킨은 항산화 효과가 비타민C의 100배에 달한다고 알려졌으며, 체내의 활성산소를 억제해 몸 속 염증을 예방한다.
    종합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5
  • 폴리페놀 3배, 코코넛 오일 넣은 '더 건강한 커피'

    폴리페놀 3배, 코코넛 오일 넣은 '더 건강한 커피'

    사람은 평생 숨을 쉬는 동시에 늙는다. 호흡하는 과정에서 체내로 들어온 산소가 대사될 때 '활성산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막을 손상시켜 우리 몸의 노화를 촉진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이 건강의 핵심이라고 말한다.최근 전 세계인의 가장 대중적인 기호 음료인 '커피'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효과가 높다는 연구가 다수 보고되고 있다. 커피 한 잔에는 와인의 3배, 홍차의 9배에 달하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다. 폴리페놀은 식물이 자외선으로부터 세포 파괴를 억제하기 위해 만드는 물질로,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다.◇커피 생두에 폴리페놀 가장 많아그린빈으로 불리는 커피 생두는 원두를 볶지 않은 상태의 초록색 커피콩이다. 커피 생두는 원두를 볶는 '로스팅' 과정을 거치지 않아 영양소 파괴가 없다. 그래서 커피 생두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하지만 커피 생두는 커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위해 로스팅을 거쳐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커피 생두의 폴리페놀이 90% 이상 감소한다. 최근에는 로스팅 과정에서 커피 생두의 추출물을 따로 넣는 방식을 통해 폴리페놀 손실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런 방식은 가공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폴리페놀 함량을 일반 커피보다 2~3배 높은 커피를 만들 수 있다.일동후디스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 커피 '노블'도 커피 생두 추출물을 블렌딩해 폴리페놀 함량을 높였다. 노블 스틱형 제품의 폴리페놀 함량은 아메리카노 120㎎, 카페라떼와 커피믹스는 각각 160㎎이 들어 있다. 또 미국 스페셜티커피협회(SCAA)가 인증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원두를 사용해 커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과 향까지 더했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5
  • 눈 침침하고 근육 떨리고… 비타민·미네랄 부족 신호 노인 절반이 영양 결핍 상태… 영양제 도움

    눈 침침하고 근육 떨리고… 비타민·미네랄 부족 신호 노인 절반이 영양 결핍 상태… 영양제 도움

    이모(65)씨는 최근 부쩍 기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다. 얼마 전부터는 근육이 떨린다거나 눈이 침침하고, 잇몸에 출혈도 자주 생겼다. 불안한 마음에 병원을 찾았지만, 특별한 원인 질환이 발견되지도 않았다. 주변 지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체력이 약해져서 그렇다"며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씨는 평소 식사만 잘하면 영양제는 따로 필요 없다고 여겨 비타민제 등을 챙겨 먹은 적이 없었다.◇노인 중 절반이 비타민·미네랄 부족노년층 중에는 식사만 잘 하면 건강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음식의 소화와 영양소를 저장하는 기능이 저하돼 식사를 아무리 잘해도 영양 결핍이 될 수 있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영양 상태는 50~64세의 중년층과 비교해 크게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의 총 섭취 에너지(㎉)는 중년층의 약 81%에 불과했다. 영양소별로 분석해도 탄수화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영양소 섭취량이 중년층의 60~80% 수준에 그쳤다.특히 비타민과 미네랄의 경우는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에도 못 미치는 노인의 비율이 높았다. 인스턴트 음식 선호나 열을 가하는 음식 조리법 등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기 어렵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제6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노인 중 81.3%가 칼슘을 평균 필요량 미만으로 섭취하고 있었고, 비타민A(60.5%)·비타민C(61.5%) 섭취량도 평균 필요량에 못 미치는 경우가 절반이 넘었다. 비타민B군도 종류에 따라 필요량의 50~70% 수준만 섭취하고 있었다.
    종합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4
  • 자일리톨 코팅한 식이섬유, 장 도달해 변비 막아

    자일리톨 코팅한 식이섬유, 장 도달해 변비 막아

    변비는 흔한 위장관 증상 중 하나로,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굳어있는 상태를 말한다. 변비가 지속되면 속이 더부룩하고 아랫배가 묵직해지며 트림이 자주 나거나 구역질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 실제로 변비 환자의 70%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며, 삶의 질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변비는 평소 배변습관이나 식습관을 바꾸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배변 시간은 5분이면 충분변비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지만 만성화가 되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배변 중 과도하게 힘이 들어가 치핵(항문 점막 내 혈관이 확장돼 항문 밖으로 조직이 노출된 상태)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에는 굳어진 변이 장을 막아 장폐색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변비가 의심된다면 배변습관을 바로 잡아야 한다. 변비 개선의 첫 단추는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는 것이다. 매일 정해진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것이 좋다. 그 사이라도 배변 욕구가 생기면 참지 말고 화장실로 가야 한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는 스마트폰이나 신문 등을 갖고 들어가지 않아야 한다. 오랜시간 변기에 앉아 있는 행동은 변비 개선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배변 시간은 5분을 넘기지 않아야 한다.
    종합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53
  • MEDICAL NEWS 'JW중외제약, JW중외파워루테인A 출시' 외

    MEDICAL NEWS 'JW중외제약, JW중외파워루테인A 출시' 외

    News 1 JW중외제약, ‘JW중외파워루테인A’ 출시JW중외제약은 최근 ‘JW중외파워루테인A’를 출시했다. JW중외파워루테인A는 인도 청정지역에서 자란 꽃 마리골드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비롯해, 비타민A가 기능성 원료로 함유된 제품이다.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할 수 있는 황반 색소 밀도를 유지시켜준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눈이 잘 적응하도록 도와주며,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특집기사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30
  • 혈액, 몸속 12만km 대장정… 온몸에 생명을 운반한다 ①

    혈액, 몸속 12만km 대장정… 온몸에 생명을 운반한다 ①

    건강 정보가 여기저기서 넘쳐난다. `이 병엔 뭐가 좋다더라’, ‘이럴 땐 뭘 먹어야 한다더라’ 등 알고자 하면 뭐든 알 수 있는 시대가 됐다. 그런데 정작 우리 몸이나 건강의 기초에 대해서는 관심이 적다. 헬스조선은 2018년 1월호부터 우리 몸과 건강의 핵심적인 주제를 매호 1개씩 정해 집중탐구한다. 첫 번째는 ‘혈액’이다. 혈액은 12만km의 혈관 속을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혈액이 건강해야 혈관이 건강하고, 혈관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 산소와 영양소를 가득 싣고 혈액은 1분당 2.5~3.5L씩 심장에서 뿜어져 나온다. 몸 구석구석을 누비며 장기와 세포에 생명을 불어넣는 혈액. 어떤 혈액이 건강한 혈액일까? 
    특집기사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00
  • 왜 야채 먹을 때보다 '고기' 먹을 때 더 행복할까?

    왜 야채 먹을 때보다 '고기' 먹을 때 더 행복할까?

    최근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끈 말이 있다. 바로 '기분이 저기압일 때는 고기 앞으로 가라'라는 말이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말에 공감을 표시하면서, 기분이 나쁘거나 혹은 우울할 때 고기를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고 말한다.실제로 고기를 먹으면 행복해진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상한 건 야채를 먹을 땐 이러한 행복감이 덜 느껴진다는 점이다. 물론 야채를 먹으면 몸이 더 가볍고 기분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야채보다 고기를 먹을 때 기분이 더 좋아진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고기 속에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어서다.예를 들어 토마토 100g당 트립토판 함유량은 9mg, 당근 10mg에 불과하다. 그런데 고기의 경우는 이들의 20배 정도에 달하는 양이 들어있다. 쇠고기는 100g당 트립토판이 187mg이 들어있고, 닭고기는 250mg이나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따라서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트립토판을 많이 섭취하면, 뇌 속에 세로토닌이 많이 생겨 기분이 좋아질 뿐 아니라, 우울증의 치료와 예방 효과까지 있다.또한 고기를 많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 중에는 '포만감'도 크게 작용한다. 고기를 먹으면 다른 야채나 과일보다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되는데, 이는 고기에는 소화되는데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지방이 많이 들어 있어서다. 고기 말고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우유와 바나나이다. 특히 우유에는 트립토판(Tryptophane)뿐만 아니라, 카조모르핀(casomorphine)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다. 이 물질은 신경을 안정시켜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푸드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08 08:00
  • 산에서 나는 보약, 버섯

    산에서 나는 보약, 버섯

    버섯에는 무기질과 단백질이 풍부해 ‘산에서 나는 보약’으로 불린다. 느타리, 목이, 팽이, 능이 등 종류도 각각이라 골라 먹는 재미도 있다. 버섯을 듬뿍 넣은 건강식을 조리하는 음식점을 찾아봤다.  
    여행맛집강승미 헬스조선 기자2018/01/07 08:00
  • 발 털기·어깨쓸기…6세이하 자녀에게 하면 좋은 성장 마사지

    발 털기·어깨쓸기…6세이하 자녀에게 하면 좋은 성장 마사지

    부모들이 자녀들의 이상적인 키를 꼽았는데, 남자 182cm, 여자 168cm 이상이다. 이런 기준에 가깝도록 키를 키우려면, 급성성장기를 잘 이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두 차례 급성장한다고 알려진다. 태어나서 만 3세까지가 1차 급성장기이며, 사춘기가 진행되는 시기가 2차 급성장기이다. 특히 만 3세까지 가장 많이 자라는 시기이며 이때가 최종 키에 영향을 미친다. 이때 부모가 아이에게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아이의 긴장이 풀어졌을 때인 목욕을 한 뒤, 잠 자고 일어났을 때 하면 효과는 더 커진다. 단 이 마사지는 만 6세 이하의 아이들에게 했을 때 효과가 크다고 알려진다.◇손 마사지아이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의 엄지로 아기 손바닥에서 손가락 쪽으로 천천히 꾹꾹 눌러준다. 손바닥에 연결된 장기 부분을 자극해 성장에 도움이 된다.◇어깨 쓸기아이를 엎드려 눕힌다. 어깨를 양손으로 잡은 뒤 어깨에서 허리까지 쓸어내리는 것을 3회 반복한다.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등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허리 마사지아이를 엎드리게 한 다음 엉덩이와 허리가 연결되는 부분의 뼈를 중심으로 두 번째, 세 번째 뼈 사이를 지긋이 눌러주는 것을 5회 반복한다. 허리 마사지는 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해 성장을 촉진한다.◇배 마사지아이를 바로 눕힌 다음 양 손바닥으로 가슴뼈 밑 부분을 누르듯이 쓸어준다. 3회 반복한다. 소화력을 높이고 성장에 도움을 준다.◇허벅지 마사지아이를 바로 눕힌 뒤 양손으로 허벅지를 잡는다. 허벅지에서 다리로 쓸어 내리는 동작을 5회 반복한다. 다리 근육을 발달시켜 다리가 휘지 않게 하고, 키 크는데 도움을 준다. ◇종아리 마사지아이를 바로 눕히고 종아리를 손으로 잡은 뒤 약간 힘을 주어 쓸어내린다. 다리 근육을 자극한다.◇발 마사지한 손으로 발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발가락 끝을 하나하나 잡아 당겨준다. 바가락 끝에 있는 뇌 부분을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잘 된다.◇발바닥 문지르기검지 손가락으로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을 살짝 눌러주면서 발꿈치 쪽으로 천천히 쓸어내린다. 소화를 돕고 성장에 도움이 된다.◇발 털기양손으로 아이의 다리를 잡고 가볍게 털어준다. 관절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고, 근육 발달을 돕는다.
    출산·육아일반헬스조선 편집팀2018/01/07 08:00
  • BRAND NEWS '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외

    BRAND NEWS '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 외

    News 1 롯데주류, L와인 리저브 2종 출시롯데주류가 칠레 3대 와이너리로 꼽히는 ‘산타리타’의 와인 ‘L와인 리저브’ 2종을 출시한다. 산타리타의 L와인 시리즈는 2015년 카버네 소비뇽, 메를로, 샤도네이 등 3종을 출시한 이후 높은 품질로 주목을 받았으며,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35만 병을 돌파했다. ‘L와인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은 부드럽고 잘 익은 탄닌을 느낄 수 있으며, ‘L와인 리저브 메를로’는 강하고 밀도 있는 질감이 특징이다.
    건강정보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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