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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파라치 포상금 제도 시행…개에 물렸다면 어떻게 할까?

    개파라치 포상금 제도 시행…개에 물렸다면 어떻게 할까?

    정부가 18일 ‘반려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3월부터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지 않고 외출하거나, 목줄의 길이가 2m 이상인 경우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목줄이나 입마개(맹견의 경우)를 하지 않은 경우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일명 ‘개파라치 포상금’ 제도도 시행한다. 개의 파파라치를 의미하는 단어인 ‘개파라치’는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위와 같은 정책은 최근 개에 물려 사망하는 등 사고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개에게 물려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계속 증가했다. 개에게 물리게 되면 건장한 성인이라도 파상풍이나 광견병에 걸릴 수 있다. 파상풍은 근육 수축을 일으켜 온몸이 쑤시고 경련성 마비로 이어질 수 있다. 광견병은 뇌와 척수에 염증을 일으킨다. 음식을 삼키는 근육에 통증성 경련을 일으켜 물을 마실 때 고통을 느끼는 ‘공수병’을 동반하기도 한다. 따라서 반려견에게 광견병 백신 접종은 필수다. 이와 같은 질병들은 개의 침 속에 들어 있는 농도 짙은 세균 때문이다. 따라서 초기에 국소 세균 감염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소독약을 사용해서 소독하는 것보다 상처를 깨끗이 씻어 상처의 균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개 이빨의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 말고도 개의 털에 기생하는 벼룩과 진드기에 의한 사례도 있다. 개의 벼룩과 진드기는 집 안 곳곳에 떨어져 사람에게 옮겨진다. 사람에게 옮겨진 벼룩과 진드기는 흡혈을 통해 사람에게 ‘급성열성전염병’이나 ‘라임병’ 또는 ‘홍반열’을 유발한다. 급성열성전염병과 라임병은 고열과 발진, 구토 증상을 유발하며, 홍반열의 경우 피부에 붉은 반점까지 생기게 된다. 또 반려동물의 분뇨나 타액을 통해 ‘개회충’이 신체에 침입할 수 있다.
    기타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9 14:14
  • 미세먼지 기승…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눈' 관리하려면?

    미세먼지 기승…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눈' 관리하려면?

    한차례 한파가 지나가고 날씨가 포근해졌지만, 여전히 '나쁨' 상태의 미세먼지 때문에 마음껏 외출할 수 없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호흡기를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러나 마스크를 착용하더라도 미세먼지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눈 건강은 쉽게 위협받는다. 특히 미세먼지 속에 들어있는 납, 카드뮴 등 중금속은 안구의 각막 세포를 직접 자극해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 미세먼지로 눈에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눈이 건조해지는 ‘안구건조증’안구건조증은 눈물 양이 줄면서 눈이 뻑뻑해질 뿐 아니라, 염증이 생기고, 심하면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약 214만 명이던 안구건조증 환자는 2016년 224만 명으로 늘었다. 눈은 뮤신이라는 점액 물질을 분비해 눈을 보호하는데, 눈이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뮤신 분비가 줄어 안구의 방어 기능이 떨어지면서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커진다. 안구건조증은 계속 방치하면 백내장이나 황반변성(망막 중심에 있는 신경조직 황반에 이상이 생기는 것) 등 악성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눈앞이 날개 모양으로 뿌옇게 변하는 ‘군날개’군날개는 익상편이라고도 부르며, 안구 표면에 희뿌연 날개 모양의 섬유질이 자라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충혈만 있지만, 섬유질이 점점 자라나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 관련해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약 2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안 검사 이전 2년간의 대기오염 관련 자료를 확보 후 대조한 결과,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와 군날개 발생에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군날개는 발생 초기에는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 하지만 이물감 등이 생기면 인공눈물이나 점안액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눈이 자꾸 가렵고 충혈되는 ‘결막염’결막염은 오염물질이나 화학물질이 눈에 들어가 눈꺼풀과 결막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미세먼지와 같이 다양한 유해물질을 포함한 항원과 접촉하면 더 심한 과민 반응을 일으킨다. 결막염이 발생하면 눈이나 눈꺼풀에 가려움증과 시린 증상이 생기고 깜빡일 때마다 이물감이 느껴진다. 실제 연구결과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은 그룹은 안구표면의 손상을 나타내는 각막 염색 지수가 평균 1을 기록했지만, 노출된 그룹은 각막 염색 지수가 평균 3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에 의해 손상이 발생하는 만큼 염증에 더 취약하다고 볼 수 있다.미세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는 것을 삼가야 한다. 외출 후에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식염수가 아닌 일회용 인공눈물로 눈을 씻어내는 것이 적절하다. 0.88mL 이상의 넉넉한 용량의 인공눈물을 전부 짜내 눈에 넣고 밖으로 흘려보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렌즈를 사용한다면 다용도 렌즈관리용액을 손에 짠 후 렌즈의 앞, 뒷면을 손으로 살살 닦아주며 세척하면 된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다. 녹황색 채소에 많은 루테인은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안토시아닌은 안구건조증을 완화한다. 비타민A는 결막염에 좋은데 이 영양소들은 케일, 양배추, 브로콜리, 블루베리, 사과, 당근, 시금치에 풍부하다.
    안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9 14:12
  • 1~4월 절정인 로타바이러스, 백신 안전하게 맞으려면?

    1~4월 절정인 로타바이러스, 백신 안전하게 맞으려면?

    겨울부터 봄철까지 주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에 대비한 예방 백신 접종이 당부되고 있다. 로타 바이러스는 구토·발열·묽은 설사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주로 영유아나 아동에서 잘 생기며 1~4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로타바이러스에 대한 예방백신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접종 전·후 유의사항, 접종 후 이상사례 등의 정보를 담은 '로타바이러스 백신 안내문'을 전국 보건소 및 의료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안내문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생후 6주부터 만 8개월 미만 아기들에게 접종해, 생후 6주 이상의 영아에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백신은 백신의 효과와 이상사례 등을 의사와 상담한 후 투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만일 급성 열성 질환 등의 급성 질환이 있거나 설사나 구토를 하는 경우라면 회복될 때까지 접종을 연기해야 한다. ▲백신 성분에 대해 심한 과민반응이 있는 영아 ▲이전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경험한 영아 ▲장중첩증을 앓은 병력이 있거나 메켈게실 등 장중첩증을 일으킬 수 있는 위장관 이상이 있는 영아 ▲중증복합면역결핍증이 있는 영아는 접종을 피해야 한다. 국내에서 허가된 로타바이러스 백신 중 '로타릭스'는 2회(생후 2, 4개월), '로타텍'은 3회(생후 2, 4, 6개월) 입으로 먹는 경구 투여 방식으로 접종한다. 만일 백신 접종 시 아기가 약을 토하거나 뱉어내 권장량을 투여하지 못한다면 다시 투여하지 말고 백신 투여 일정에 따라 남은 접종횟수를 완료해야 한다. 접종 후에는 접종한 제품의 이름을 '접종수첩' 등에 기록하고 다른 회사 제품으로 교차접종하지 않도록 한다. 백신 접종 전·후에 영아의 음식이나 음료 섭취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없으며, 수유도 가능하다.  접종 후에는 30분간 의료기관에서 머물면서 이상사례가 나타나는지 살피고, 귀가 후에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아이의 상태를 관찰한다. 만일 접종 후 고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나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소아청소년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9 10:49
  • 이번엔 ‘오츠카제약’ 성추행 사건으로 ‘시끌’

    이번엔 ‘오츠카제약’ 성추행 사건으로 ‘시끌’

    제약업계의 성추행 파문이 끊이질 않는다. 지난해 화이자와 노바티스에서 잇따라 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데 이어 일본계 제약사인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또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말 해외로 떠난 워크숍 자리였다. 팀장급 직원 A씨가 팀원인 여직원 B씨를 어두운 골목으로 데려가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 B씨는 회사에 이 사실을 알렸다. 그러나 사건 발생 3주가 지나도록 회사에서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A씨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지 않은 채 영업팀장 업무를 그대로 수행한 반면, B씨만 임시로 다른 부서로 발령이 났다.문제가 외부로 알려지자 회사 측은 지난 18일 오전에야 징계위원회를 열었다. A씨는 팀장직을 박탈당하고 감봉 처분을 받았다. 오츠카제약 측은 관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소요된 것이지 사건을 덮으려했던 건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 B씨의 타부서 발령 역시 징계를 결정할 때까지 가해자와 피해자를 분리하는 차원에서 본인 동의하에 타부서로 임시 발령을 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9 10:45
  • 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 손상으로 발생..."간단한 치료로 해결 가능"

    하지정맥류는 정맥 판막 손상으로 발생..."간단한 치료로 해결 가능"

    지난 17일 명의와 의학기자가 함께하는 헬스조선 건강 토크콘서트 '건강똑똑'이 포스코 P&S 타워에서 열렸다. 주제는 '다리 건강의 적신호, 하지정맥류 바로알기'였다. 건국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상우 교수가 '하지정맥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동경희대병원 혈관외과 조진현 교수가 '하지정맥류 꼭 치료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에는 하지정맥류 환자를 비롯해 하지정맥류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해 강연을 열심히 들었다. 강연 후에는 헬스조선 이금숙 기자가 박상우, 조진현 교수와 토크쇼를 진행하며 하지정맥류에 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줬다.
    외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9 10:43
  • 화명동 불 '전기장판'이 원인…평소 저온화상도 주의해야

    화명동 불 '전기장판'이 원인…평소 저온화상도 주의해야

    18일 오후 10시 20분쯤 부산 화명동의 24층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주민 100여 명이 대피하고, 그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7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화명동 화재의 원인을 전기장판 과열로 추정한다고 밝혔다.겨울철 난방을 위해 사용하는 전기장판은 이번 화명동 불처럼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겨울철 전기장판의 사용이 화재 뿐만 아니라 피부의 저온화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화상은 끓는 물 등 극도로 뜨거운 물체에 닿았을 때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40~45도의 온도에서도 화상을 입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저온화상'이라고 한다. 문제는 저온화상으로 피부가 손상돼도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이에 대부분 저온화상 환자들은 잠을 자는 도중 전기장판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통증이 없는 상황에서도 우리 피부는 45℃에 1시간, 50℃ 3분, 60℃에 8초 이상 노출되면 피부의 단백질이 파괴되기 시작한다. 이후 열성 홍반이나 색소침착 현상이 나타난다. 열성 홍반은 시간이 지나면 점차 사라진다. 하지만 화상 부위 피부에 색이 변하는 색소침착은 울긋불긋한 자국 또는 거미줄 모양으로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만일 발열 제품을 떼었을 때 오래도록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라 있다거나 가려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저온화상을 의심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저온화상 예방을 위해서는 전기장판과 같이 발열 제품을 사용할 때 제품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전기장판을 장기간 연속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일정 시간 사용 후에는 사용을 중단한다. 수면 중 전기장판을 사용한다면, 가장 낮은 온도에 맞춰야 하고 온도가 4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전기장판을 깔고 이불까지 덮으면 온도가 더 높아지면서 화상 위험이 더 커지므로 유의한다. 난로 같은 온열기기는 너무 가까운 거리에서 사용하기보다 1m 이상 거리를 두어야 한다. 핫팩과 같이 함께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의 경우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피부과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9 10:26
  • 미세먼지 '나쁨' 상태면 협심증 발생 위험 25% 높아져

    미세먼지 '나쁨' 상태면 협심증 발생 위험 25% 높아져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수록 협심증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인체에 유해하고, 염증 반응을 활성화시켜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나승운 교수팀(고대구로병원 최병걸 박사·보건과학대학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김성욱 교수·이민우 연구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관상동맥 질환이 없는 연구대상자 6430명을 선정, 대기오염 노출 시간과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대기오염 측정치는 한국환경기술연구원의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했으며, 미세먼지(PM10),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일산화탄소, 오존 총 5가지 항목으로 나눠 비교했다. 그 결과, 대기환경지수 '나쁨' 수준(미세먼지 농도 72시간 기준 평균 85㎍/㎥)은 대기환경지수 '좋음' 수준(미세먼지 농도 72시간 기준 평균 25㎍/㎥)일 때에 비해 협심증 발병 위험이 2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세먼지 농도가 평균 20㎍/㎥씩 증가하면, 협심증 발병 위험도 4%씩 증가했다. 나승운 교수는 "특히 여성, 65세 이상 고령자, 고혈압 환자에게서 미세먼지에 따른 협심증 위험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며 "심혈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외출을 삼가는 등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고농도의 미세먼지에 48시간 이상 노출될 경우 협심증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나승운 교수는 "그동안 미세먼지가 인체에 염증을 유발해 심혈관질환을 포함한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었지만 정확한 수치와 기준에 대한 연구가 부족했다"며 "미세먼지와 협심증 발병 위험에 대한 상관관계에 이어 대기오염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추가 연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전문가들은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일 경우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한다고 설명한다. 만일 외출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마스크를 사용하도록한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작은 미세먼지 입자를 걸러낼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는데, '의약외품'이라는 문자와 'KF80', 'KF94', 'KF99'가 적혀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심혈관일반이현정 헬스조선 기자2018/01/19 10:14
  • [카드뉴스] 요즘 대학병원, 왜 이러나?

    [카드뉴스] 요즘 대학병원, 왜 이러나?

    “대학병원이라 믿고 갔는데,알고 보니 못 믿을 곳이었네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사망 기사에 달린 댓글> “의술이 세계 최고일지는 몰라도 의료계 수준은 아직 갈 길 멀었다”<부산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전공의 폭행 기사에 달린 댓글>지난달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입원한 미숙아 4명 동시에 숨지는 사건 발생항생제 내성균 감염에 의한 패혈증이 사망원인, 병원 내 감염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 -국과수 1월 12일 부검 결과 발표-경찰, 주사제 투여 간호사 2명과 주치의 등 5명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 탈락 위기부산대병원에서는 의사 3명이 23차례나 대리 수술 지시하고 수차례 전공의 후배 폭행한 것으로 밝혀져교수직 파면당하고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 송치메르스 사태 이후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의료 관리 문제 등 잇따라 발생하며 국민 불신 가중국민들“믿고 다닐 수 있는 대학병원이 되길” “정부가 보다 실질적 대책 내놓아야”보다 책임 있는 의료계의 모습, 기대해도 될까요?기획 l 이보람 헬스조선 기자구성 l 김미희   디자인 l 박소연
    카드뉴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9 09:30
  • [카드뉴스] 브레인푸드 더 똑똑하게 먹는 법

    [카드뉴스] 브레인푸드 더 똑똑하게 먹는 법

                      브레인푸드 더 똑똑하게 먹는 법아몬드나 고등어로 대표되는 브레인푸드는 섭취 시간이나 조리 방법에 따라 뇌 건강 개선 효과가 달라진다.브레인푸드를 더 똑똑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봤다.01 뇌는 칼로리 대식가몸무게의 2%… 칼로리는 20% 소비뇌는 매일 우리가 섭취하는 칼로리의 20%를 소비한다. 좀더 효과적인 음식 섭취법이 필요하다.02 두뇌의 60%는 지방DHA, EPA 오메가3지방산 효과적오메가3지방산인 DHA와 EPA 등이 함유된 음식이 좋다. 두뇌 핵심 기능인 대뇌 신경세포를 원활하게 만들어준다.03 효과 높이는 조리법조리법에 차이를비타민D·E는 열에 강하지만 비타민A·B는 열에 파괴된다.영양소는 조리과정에 따라 변한다.04 어떻게 나눠 먹나? 아침에 2~3알, 저녁에 2~3알…아몬드는 하루 10알이 권장량이다. 아침에 2~3알, 신체 활동 중 1~2알, 자기 전 2~3알을 먹는게 좋다.05 호두의 영양소 파괴 줄이려면?껍질 벗기고 즉시 볶아라호두는 뇌세포 구성 물질인 ‘리놀렌산’, 비타민E가 풍부하다. 호두는 껍질을 벗기고 즉시 볶아 먹자.06 고등어는 어떻게 구울까?포일에 싸서 저온에기름이 모두 빠지면 오메가3지방산을 잃게된다. 포일에 싸서 저온에 굽는 것이 좋다.07 발효된 콩은 왜 좋을까?뇌 발달에 좋은 콜린, 레시틴 풍부콩은 뇌 발달에 필수적인 콜린과 레시틴이 많다. 발효과정에서 영양소가 활성화된다. 된장, 청국장 등이있다.08 블루베리는 어떻게조리하지 말고 통째로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 다른 조리과정 없이 통째로 섭취해야 안토시아닌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다. 
    카드뉴스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9 09:00
  • 척추관협착증, 환자 늘면서 치료법 다양해져

    척추관협착증, 환자 늘면서 치료법 다양해져

    허리와 관련된 대표 질환인 ‘척추관 협착증’ 치료법이 다양해지고 있다. 종전에는 수술이 대부분을 차지했다면, 최근엔 비수술 요법도 인기를 끌고 있다. 다나은신경외과 정택근원장은 “척추허리의 고통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의 30% 정도만이 시술이나 수술을 통한 근본치료가 필요하다”며 “그리고 치료방법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이나 도수치료 등 보존적 치료에서 신경주사치료, 비수술 내시경시술, 최소침습수술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척추관협착증은 일반 보전적 치료 등 초기 단계의 경우 근본치료가 안되면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되는데 최근의 치료법은 비수술 내시경시술이 효과적이다. 정밀 내시경을 이용, 환부를 개복상태에서 보는 것처럼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병의 원인을 제거해 내는 방법이다. 이러한 비수술 내시경시술 분야도 환부까지 이르는 치료통로를 복수로 사용하던 방식에서 하나의 통로만을 사용하는 수준으로까지 발전했다. 정택근 원장은 “첨단 내시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 운용기술에 따라 굳이 복수의 치료 통로가 필요 없었다”며 “단일통로에 의한 협착증 내시경시술은 절개 없이 수면마취 하에 진행되기 때문에 고령이나 지병이 있는 환자에게 부담이 없고, 감염의 위험 등 환자 안전문제, 정상조직 피해 최소화, 시술 후의 미용적인 만족도 측면에서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단일통로 협착증 내시경시술의 경우, 내국인환자는 물론, 외국인환자들도 단일통로를 통한 내시경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정택근 원장은 “단일통로 협착증 내시경 시술 같은 새로운 의료기술의 정착은 척추협착증 치료에 있어서도 우리나라는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어 이점은 외국인환자 유치에 있어서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관절질환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9 08:30
  • ‘에취’부터 ‘쉭쉭’까지… 다양한 기침 소리, 그 원인은?

    ‘에취’부터 ‘쉭쉭’까지… 다양한 기침 소리, 그 원인은?

    겨울철에는 여기저기서 ‘콜록콜록’, ‘에취’ 등 기침하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추위로 인한 단순 감기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때때로 평소와는 다른 소리가 나거나 심한 가래가 동반되는 기침도 있다. 기침 소리별 혹은 기침과 함께 동반되는 증상별로 의심해야 할 질환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건강정보이기상 헬스조선 기자2018/01/19 08:00
  • 조현병 초기 증상, 청각 예민해지고 과대 망상 심해져

    조현병 초기 증상, 청각 예민해지고 과대 망상 심해져

    지난 4일 30대 여성이 자녀 두명을 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던지고 자신도 뛰어 내려 숨진 사건이 보도돼 화제가 됐다. 여기에 해당 여성이 조현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조현병은 과거 정신분열증으로 불린 질환이다. 주로 망상과 환청을 겪는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준수 교수는 “조현병을 극히 일부만 겪는 희귀 질환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생각보다 환자 수가 많다”며 “전세계 공통으로 100명 중 1~1.5명에서 발생한다”고 말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조현병 환자는2010년 9만4076명에서 2016년 10만7114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권 교수는 “초기에 치료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병을 쉬쉬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의심하고 병원에서 치료받기를 권장해야 한다”고 말했다.조현병의 대표 증상은 다른 사람을 과도하게 의심하는 것이다. 자신을 잠시 쳐다보기만 해도 째려보거나 감시한다고 여긴다. 환청도 듣는다. 권 교수는 “초기에는 청각에 예민해져 아파트 윗집의 작은 소리도 너무 시끄럽다고 호소, 이사까지 고려한다”고 말했다. 조현병 발생 원인에 대해, 권 교수는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우리 뇌는 불필요한 신경 연결 고리를 끊어내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때 필요한 신경 연결 고리까지 비정상적으로 잘라내면 조현병이 된다”고 말했다. 60~70%는 유전이 원인이고, 나머지는 과도한 스트레스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조현병 치료는 보통 약물로 이뤄진다.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을 조절하는 약을 주로 쓴다. 매일 복용해야 하는데, 최근에는 1~3달에 한 번씩 주사를 놓아 증상을 조절시키는 법도 나왔다. 권 교수는 “증상이 생기고 5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효과적으로 완화된다”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으라”고 말했다.
    정신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8/01/19 08:00
  • 다이어트 중 커피 당길 때, 참아야 할까? 먹어도 될까?

    다이어트 중 커피 당길 때, 참아야 할까? 먹어도 될까?

    우리나라의 커피 소비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작년 기준 성인 1인당 연간 소비량이 400잔을 넘어섰다. 성인이라면 하루 한 잔쯤은 자연스럽게 마시게 되는 기호식품이 된 것. 그런데 다이어트를 할 때 커피를 마셔도 될까?기존 서구의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가 있다.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기초대사율을 증가시키며, 약 100mg의 카페인 섭취 시 3시간동안 대사율을 5% 정도 올린다. 커피의 카페인, 녹차의 카테킨과 카페인은 열 생산과 지방 산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이 있어 사람을 대상으로 한 11개의 연구를 종합하여 메타분석 하였을 때 카테킨을 섭취한 군은 위약군과 비교하여 약 1.31kg의 체중이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작년 국제학술지 ‘영양 연구’(Nutrition research)에 발표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정현, 박용순 교수팀이 40세 이상 69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하루 한 잔의 커피는 근감소증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면 오히려 비만 위험도를 1.6배나 높인다는 것이다. 누베베한의원 유영재 원장은 “우리나라의 경우는 칼로리 높은 믹스 커피를 즐기는 경향이 있다"면서 "커피 자체에는 유기물과 항산화성분 등의 이로운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적당량만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측면이 크다.”고 말했다.일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아메리카노 한잔은 10kcal 정도로 그리 열량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설탕, 분말 크림 들어가는 믹스커피 한잔을 마시면 50~60kcal 정도의 열량을 섭취하게 되며, 비만과 심혈관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포화지방으로만 1.5g을 섭취하게 된다. 때문에 과도한 믹스커피 섭취는 체중 증가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비만 관리를 위해서는 믹스커피나 시럽이 많이 들어있는 커피는 피하고, 블랙 커피로 연하게 마시는 것이 좋다. 또 하루 1-2잔의 커피를 마시도록 권장한다.더붙여 카페인은 소량 섭취하면 신체 에너지 소비량을 올리고, 대사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주어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하루 300mg 이상 섭취할 경우 불면, 불안 장애, 심계항진, 부정맥 등의 발현율이 높아진다. 따라서 지나친 커피 섭취는 경계해야 한다. 또 식사 전 공복에 마시는 커피는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사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위장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커피를 멀리 하는 것을 권장한다.
    한의학헬스조선 편집팀2018/01/19 07:00
  • 온누리스마일안과, 슈퍼세이브 스마일 500안 달성

    온누리스마일안과 의료진이 최근 난시교정술과 스마일라식 병합 수술인 ‘슈퍼세이브 스마일’ 500안 수술을 달성했다. 의료진이 2015년 고도난시와 혼합난시가 심해 수술 불가능한 환자군을 슈퍼세이브 스마일로 교정시킨 임상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코니아 저널(Cornea Journal)’에 발표한 이후 약 3년만의 일이다. 슈퍼세이브 스마일라식은 1단계로 각막을 깎지 않는 난시교정술을 시행한다. 약 2.8mm~5.7mm의 미세나이프로 각막 주변부를 살짝 절개, 각막 모양을 복원해 난시를 해결하는 특수기법이다. 각막을 깎지 않고 인장력만을 조정해 초점이 정확히 맺히도록 한다. 각막이식을 할 때 각막의 인장력을 조절하며 모양을 바로 잡는 원리가 이 수술의 핵심 기술이다. 난시교정술 후 약 2~3주가 지나 각막과 난시도수가 안정되면 이때 스마일라식, 라식, 라섹, ICL 등 레이저시력교정술을 이용해 근시 교정을 마무리한다. 스마일라식은 각막을 투과하는 펨토초 레이저로 각막 속에서 교정량만큼 각막 조각을 만들어 2~4mm의 미세 절개창을 통해 제거하는 방법이다.
    단신헬스조선 편집팀2018/01/18 18:06
  • 지멘스, 공정위로부터 62억원 과징금…“행정소송 검토” 반발

    지멘스, 공정위로부터 62억원 과징금…“행정소송 검토” 반발

    국내 CT·MRI 장비 판매 1위인 독일계 의료기기 업체 지멘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6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 지멘스 측은 곧바로 행정소송을 검토하겠다며 반발했다. 공정위는 17일 CT·MRI 등 영상의료기기의 유지·보수 시장에서 중소 경쟁업체들을 몰아냈다는 점을 문제 삼아 지멘스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62억원은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멘스는 AS시장을 독점하기 위해 중소 서비스업체와 거래하는 병원을 차별 대우하는 방식으로 자신들과의 거래를 유도했다. 지멘스의 CT·MRI 장비를 점검하기 위해선 장비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를 열 수 있는 일종의 비밀번호인 ‘서비스키’가 필요하다. 지멘스는 자기 회사 서비스를 이용하는 병원의 경우 신청 당일 무상으로 서비스키를 발급하는 반면, 다른 업체와 거래하는 병원에는 유상으로 서비스키를 판매하면서도 최대 25일씩 늑장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일부 병원에서는 장비의 안전검사가 지연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이와 함께 지멘스가 아닌 다른 업체를 이용할 경우 안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문제가 생겨 위험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 병원을 압박한 것으로도 드러났다. 결국 이로 인해 경쟁업체 4곳 중 2곳이 사업을 접어야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제조사인 지멘스의 의무임에도 다른 서비스업체를 이용하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속였다”고 말했다. ◇ “공정위 결정 지적재산권 침해…행정소송” 공정위의 처분에 지멘스는 즉각 행정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멘스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정위 처분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고, 헌법에 보장된 지식재산권을 침해하며, 공정거래법을 잘못 적용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심의 결정에 대한 공정위 의결서를 수령하는대로 내용을 검토해 서울고등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했다. 업체 측은 의료장비 유지보수 서비스의 주된 상품인 CT와 MRI 판매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들과 치열한 가격과 혁신 경쟁을 하고 있어 고객들이 다양한 회사를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시장지배적 지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멘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유지보수 소프트웨어에 대한 ‘유상’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일반 상관례에 어긋나게 중소 유지보수 업체를 차별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정위가 유지보수 소프트웨어를 무상 제공하라고 명령한 점에 대해 헌법상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결정이라고도 강조했다. “의료장비 유지보수 서비스 소프트웨어는 저작권법에 의해 지식재산권으로 인정되고 있다”며 “공정위 역시 공정거래법에 기초한 심사지침을 제정해 지재권자에게 라이선스 대가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고 있어 이번 심사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46
  • 동국제약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2편 공개

    동국제약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2편 공개

    동국제약은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바이럴 영상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떡볶이편', '커플편'이다. 해당 영상은 오라메디 브랜드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떡볶이편'에서는 한 여성이 즉석 떡볶이를 주문해 먹는 장면이 나타나고, 그녀가 떡볶이를 먹는 순간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 연출된다. 뒤이어 용암 이미지와 함께 “이것은 떡볶이가 아니다. 펄펄 끓는 용암이다”라고 외치는 성우의 목소리로 재미를 더했다. 이후 '오라걸'이 나타나 오라메디를 추천한다. ‘커플편’ 영상에서는 다정하게 앉아있는 남녀 커플이 서로를 바라보며, 첫 키스를 하는 상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긴장하며 여자에게 다가가던 남자는 갑자기 고개를 떨구면서 “미안하다 입병이다”라는 성우의 나레이션과 함께 상상에서 깨어난다. 남성이 구내염이 있음을 고백하자 역시 어디선가 오라걸이 나타나 오라송을 부른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일상생활에서 입병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모습들을 코믹하게 연출하여 공감을 얻고자 했다”며 “과장된 표현, 오라송, 오라걸 등으로 재미를 더한 이 영상이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 회자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44
  • 아토피 입원 치료 인기...친환경 황토벽 병동 눈길

    아토피 입원 치료 인기...친환경 황토벽 병동 눈길

    겨울철 심해지는 아토피를 치료하기 위한 환자들이 늘면서 친환경 소재인 황토벽을 사용한 아토피 병동이 인기다. 목동동신한방병원은 2004년 개원 당시부터 환자를 위한 전 입원실을 황토벽으로 마감했다. 아토피는 보통 입원 치료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아토피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건조한 피부를 보습하고, 기능을 회복시키는 목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동광주청연한방병원 이은지 피부비만센터장은 "아토피는 증상 완화를 위해 집중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며 "방학을 맞아 집중 치료를 위해 입원치료를 문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입원 치료가 고려되는 아토피 환자는 ▲갑자기 증상이 악화된 경우 ▲장기간 치료에도 호전이 더딘 경우 ▲2차 피부감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 ▲가려움과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자가 관리가 어려워 옆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우 등이다. 입원치료 시에는 집중치료와함께 갑자기 악화되는 피부 증상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처럼 아토피 입원환자가 늘면서 동광주청연한방병원도 최근 아토피병동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목동동신한방병원 김현호 병원장은 "입원치료는 현재의 증상 완화에도 목적이 있지만 치료기간동안 향후 일상생활에서 관리를 올바르게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는 것에도 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35
  • 좁은 어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 운동' 해보세요

    좁은 어깨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이 운동' 해보세요

    대학생 한모(22)씨 별명은 '어좁이(어깨가 좁다의 줄임말)'다. 어깨가 좁은 탓에 늘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라 왜소한데 어깨까지 좁아서 본인에게 맞는 사이즈의 옷을 사도, 늘 옷이 커보이고 옷태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한씨는 새해를 맞아서 헬스장을 다니며 몸을 만들고 있다. 어좁이라는 별명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어깨가 아래로 처져 있고 앞으로 말려 있어 전체적으로 체격이 왜소해 보인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거북목과 비슷한 생활습관이 이유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깨가 좁기 때문에 항상 위축돼 보이고 소심해 보일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 팔 부위에 통증이 유발될 수 있어 문제가 된다. 어깨를 보다 넓혀줄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1. 두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한쪽 다리 바깥쪽에 테라밴드(헬스용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긴 고무밴드)를 고정한다. 2. 반대 손으로 고정한 테라밴드 끝을 잡는다. 3. 숨을 내쉬면서 팔을 대각선 위 방향으로 당겨 올린다. 최고점에서 1초 동안 정지한다. 4. 이때 팔은 대각선을 그리며 움직이고 팔꿈치는 구부리거나 펴거나 상관이 없다. 등 근육이 수축되는 느낌에 집중해야 하며, 올리는 동작에서 어깨와 가슴이 연결되는 부위를 최대한 늘려준다. 5. 숨을 마시면서 팔을 시작위치로 내린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고 반복 횟수가 끝나면 반대쪽을 실시한다. 5회씩 2~3세트가 적당하다.
    피트니스이보람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17
  • 동아ST 당뇨병 신약 미국에 1900억원대 기술이전

    동아ST 당뇨병 신약 미국에 1900억원대 기술이전

    동아에스티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DA-9801’이 미국계 제약사로 최대 1억7800만달러(약 1902억원)에 기술이전됐다. 동아에스티는 18일 미국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와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사실을 공개했다. DA-9801은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로 진통 효과와 신경 재생 효과를 가진 천연물 의약품이다. 2011년 국내와 미국 개발을 목표로 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과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 현재 미국 2상을 완료하고 3상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 측은 계약금 200만 달러(약 21억원)와 뉴로보 지분 5%를 받게 된다. 이후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최대 1억7800만달러를 확보한다. 뉴로보는 DA-9801의 글로벌 임상 개발 및 허가, 판매를 담당한다. 강수형 부회장은 “뉴로보의 성공적인 개발을 통해 동아에스티 천연물 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공동 설립자인 로이 프리만 박사는 하버드의대 소속 병원 BIDC(Beth Israel Deaconess Medical Center) 신경과 디렉터로, 신경병증 치료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업적을 쌓아왔다고 동아에스티는 설명했다. 천연물 의약품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최적임자라는 설명이다. 실제 프리만 박사는 화이자의 세계적 블록버스터 신경병증 치료제인 리리카 임상 개발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번 DA-9801의 미국 임상2상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약김진구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15
  • 올림푸스한국,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 힐링 콘서트 진행

    올림푸스한국,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 힐링 콘서트 진행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16일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올해 첫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힐링 콘서트’는 병원 치료로 인해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우와 그 가족들을 위해 올림푸스한국이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각 병원의 분위기와 여건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음악가들을 섭외함으로써 보다 다채로운 장르의 힐링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대구 칠곡경북대학교병원와 영남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2018년 첫 힐링 콘서트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출신의 정상급 성악가와 피아노 반주자로 구성된 솔리스트 앙상블 콘텐티(Contenti)가 참여했다. 관객의 연령대와 취향을 고려해 클래식뿐만 아니라, ‘엄마야 누나야’, ‘가로수 그늘 아래’, ‘세시봉 메들리’ 등 귀에 익숙한 한국가곡과 대중가요를 들려주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2018 올림푸스 힐링 콘서트는 이번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전남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등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CSR&컴플라이언스본부 박래진 본부장은 “힐링 콘서트를 통해 오랜 병원 생활에 지친 환우와 가족들이 위로를 얻고,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채로운 힐링 콘서트 무대를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신황인태 헬스조선 기자2018/01/1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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