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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히 발견한 팔다리의 혹, 그냥 둬도 괜찮을까?

    우연히 발견한 팔다리의 혹, 그냥 둬도 괜찮을까?

    30대 A 씨는 세수하던 중 우연히 손등에서 볼록하게 만져지는 혹을 발견했다. 좀 말랑말랑하고, 눌러도 아프진 않았지만 손목을 구부리니 혹이 더 튀어나왔다. 아프지도 않고 손을 쓰는 데 지장은 없는 혹, 그냥 둬도 괜찮은 걸까?팔다리나 몸통에서 피부, 뼈, 내부 장기를 제외한 조직에 생긴 혹을 흔히 연부조직종양이라고 한다. 연부조직은 여러 장기의 지지 조직이며 지방, 근막이나 힘줄 같은 섬유조직, 근육, 혈관, 신경, 림프조직, 관절 주변 조직 등을 일컫는다. 이러한 연부조직에서 발생하는 혹을 연부조직종양이라고 한다. 연부조직종양은 지방종, 혈관종, 섬유종, 결절종, 신경섬유종, 색소 융모 결절성 활막염, 거대 세포종 등이 있다.이와 대비되는 종양으로 피부에 생기는 피부종양, 뼈에 생기는 골종양, 내부 장기의 종양(위암, 간암, 신장암, 자궁암, 전립선암 등)이 있다. 내부 장기의 종양은 흔히 암(tumor)으로 알려진 생명을 위협하는 악성종양 가능성이 있다.정형외과나 외과 영역에서 다루는 연부조직종양도 양성(benign)과 악성(malignant, sarcoma)으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다. 다행히 양성이 악성보다 10~300배 더 많다. 양성 종양은 좀 더 정상조직의 형태를 닮고 있고, 자가 증식에 대한 한계치를 가지며, 주변 조직을 거의 침범하지 않고, 국소 재발률이 낮다. 반면 악성 종양(sarcoma)의 경우 활동이 왕성한 편이며 주변 조직을 침식하고, 증식하면서 파괴하고, 재발하며, 타 부위에 전이를 일으켜 다른 곳으로 퍼져 나갈 수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 연부조직양성종양의 경우 지방종이 1/3, 섬유성 종양이 1/3, 혈관성 종양이 10%, 신경초종양이 5%를 차지한다. A씨처럼 손이나 손목에 생긴 혹은 흔히 물혹이라고 하는 결절종이 제일 많다.눈으로 볼 수 있는 양성종양으로는 결절종, 지방종, 슬와낭종, 표층에 있는 혈관종, 신경섬유종 등이 있다. 이런 종양이 있다면 X-ray 촬영, 초음파 검사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검사 등을 통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하게 되고, 결과를 종합하여 양성, 악성 가능성 및 위험성을 판단하여 치료 방침을 정하게 된다. 가장 정확한 진단은 떼어낸 조직을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조직 검사이다.연부조직 양성종양의 경우 대부분 통증을 크게 일으키지 않아 불편감이 적으므로, 많은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지내도 된다. 하지만 쉽게 노출되는 부위에 혹이 있다면 미용상 목적이나 다른 기능적 목적을 위해 수술할 수도 있다.우연히 혹이 만져지는데 뭔지 모르고 불안한 경우 전문의의 상담 및 검사를 통해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확히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진찰 및 검사 후 연부조직 양성종양으로 진단받고 수술하지 않을 때도 반드시 일정 기간 추시 관찰(경과 관찰)이 필요하다. 특히 혹이나 주변 부위에 통증이 동반되거나, 크기가 5cm 이상 큰 경우, 최근 크기가 갑자기 커지고 있는 경우나 혹 부위의 피부색이 변하거나 궤양을 동반한 경우에는 위험 가능성이 크므로 즉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3 16:09
  • 이춘택병원, 개원 38주년 맞아 병원 로고 교체

    이춘택병원, 개원 38주년 맞아 병원 로고 교체

    이춘택병원이 7월 4일 개원 38주년을 맞이하여 HI(Hospital Identity)를 교체한다.변경된 로고는 이춘택병원의 영문 이니셜 L.C.T.H를 이용하여 마크를 제작했다. 영문 C는 이춘택병원이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최첨단 인공관절 수술용 로봇인 로보닥의 팔을 형상화했고, T는 Technology로 의료기술의 발전을, H는 관절 모양을 형상화했다.대표 색상은 Blue color와 Dark blue color로 이는 사회에 공헌하고 진료에 최선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는 경영이념과 함께, 정직과 신뢰로 고객을 위해 항상 연구하고 의료기술을 발전시키겠다는 이춘택병원의 의지를 표현했다.1981년 개원한 이춘택병원은 이번 로고 교체를 통해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변화하겠다는 계획이다.로고 선정 과정에도 직원과 내원 고객이 함께 참여했다. 총 3개의 후보를 선정, 그중 투표를 하여 가장 많은 표를 받은 로고가 최종 로고로 선정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새로운 HI는 병원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 SNS를 통해 그 의미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윤성환 병원장은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치료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아플 때는 이춘택병원이 가장 먼저 생각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3 15:36
  • 서현진 임신 "마흔에 엄마된다"… 고령 임신 주의할 점은?

    서현진 임신 "마흔에 엄마된다"… 고령 임신 주의할 점은?

    서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서현진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현진은 성당에서 축복 미사를 올린 사진과 함께 마흔에 임신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기쁜 소식에 연일 축하하는 댓글을 남겼다.35세가 넘으면 고령 임신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건강 관리만 잘 한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저칼로리·고단백 식단을 챙겨는 게 좋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로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엽산은 태아의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기형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엽산은 시금치, 브로콜리, 쑥, 양상추, 아스파라거스 같은 녹새 채소에 많다.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 되도록 조리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게 더욱 효과적이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3 15:15
  • 기운 보충하려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어

    기운 보충하려 삼계탕 한 그릇? 먹으면 안 되는 사람도 있어

    여름철엔 많은 사람들이 보양식을 섭취한다. 보양식엔 고단백 음식이 많고, 보양식을 먹으면 수분과 무기질,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땀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삼계탕은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그러나 삼계탕은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대사증후군 환자는 삼계탕을 자주 먹을 경우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대전선병원 김기덕 건강검진센터장은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보다 이롭다"며 "고지혈증을 앓고 있거나 비만인 사람들도 삼계탕을 먹을 때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삼계탕 한 그릇은 900kcal을 넘는다. 성인 남성의 1일 kcal 권장 섭취량이 약 2500kcal인데, 삼계탕 한 그릇을 모두 비울 경우 1일 kcal 권장 섭취량의 3분의 1을 초과한다. 또한 삼계탕 같은 국물 요리에는 나트륨이 많아 고혈압 환자의 경우엔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섭취해야 하고, 삼계탕을 집에서 요리할 때는 가급적 소금을 줄이는 것이 좋다.삼계탕 외에 다른 보양식들도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추어탕 같은 맵고 짜며 국물이 많은 보양식은 자주 먹을 시 위염을 일으킬 수 있고, 감자탕은 뼈와 고기에서 국물을 낼 때 생기는 기름이 비만과 고혈압을 유발할 수 있다.
    푸드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3 11:24
  • 식약처, 코오롱생명 ‘인보사’ 허가취소 최종 확정

    식약처, 코오롱생명 ‘인보사’ 허가취소 최종 확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성분이 바뀐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의 품목허가 취소 처분을 오늘(3일) 최종확정했다. 취소 일자는 9일이다.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담긴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세포 2액으로 구성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주사액이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 치료제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지만 2액의 형질전환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밝혀졌다.이에 식약처는 5월 28일 인보사 품목허가를 취소하고,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를 형사고발 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6월 18일 코오롱생명과학의 의견을 청취하는 청문 절차를 거쳐 오늘 취소 처분을 확정했다.식약처는 "인보사 주성분 2액이 연골유래세포가 아닌데도 연골유래세포로 품목허가를 신청해 허가받았다”며 “허가 내용과 달리 안전성·유효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고 국민 보건에 해로울 수 있는 신장세포가 포함된 의약품을 제조·판매했다"고 행정처분 배경을 밝혔다.
    제약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3 11:08
  • 스캑스 사망 원인 심장마비 추측… 건강한 사람도 걸리나

    스캑스 사망 원인 심장마비 추측… 건강한 사람도 걸리나

    지난 2일 LA에인절스의 투수 타일러 스캑스가 호텔 방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경찰 당국은 "타살 흔적은 없었다"며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캑스의 '절친'으로 불리는 패트릭 코빈 선수는 스캑스 선수의 등번호를 달고 마운드에 올랐다. 구단 측도 스캑스에 대한 추모 행사를 진행했다.한편 타살 흔적이 없어 심장마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심장마비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돼 뇌 손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운동선수처럼 평소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장마비의 주요 원인은 동맥경화로 인한 심근경색증인데, 동맥경화에 의해 좁아진 심장혈관은 평소에는 별다른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이다. 좁아진 혈관 안쪽에 들러붙어 있던 기름 찌꺼기가 터지면 심근경색증이 발생한다.가족 중에 심장마비를 겪은 사람이 있거나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다면 혈당과 혈압을 관리하는 등 주의해야 한다. 1주일에 3회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엎드리기 등 심장에 무리를 줄 만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엔 묽은 혈액이 체내에서 원활히 돌 수 있도록 물을 자주 마시고, 물놀이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해야 한다.
    내과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3 11:01
  • [시니어 홈트] (3)등산 전 필수 스트레칭

    [시니어 홈트] (3)등산 전 필수 스트레칭

    헬스조선과 강북연세병원이 함께하는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근력과 유연성을 지켜야 한다. 꾸준한 운동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검증되지 않은 운동법을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부상 등 역효과를 얻기 쉽다. 이에 헬스조선은 척추‧관절병원인 강북연세병원과 함께, 동영상 ‘시니어 홈트: 집에서 하는 운동법’을 제작해 연재한다. 척추와 관절, 어깨 주변 근육 건강에 도움을 주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가 있는 운동 방법을 재활 전문가가 지도해준다. ◇ 등산 전 필수 스트레칭은? 등산을 하다보면 여기저기 아프고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부상을 예방하기 위한 각 부위별 스트레칭법을 알려드릴테니, 등산 전후로 따라 해보시기 바랍니다.  
    피트니스헬스조선 편집팀2019/07/03 10:55
  • 건선 환자, 정신질환 위험 최대 2.9배 높다

    건선 환자, 정신질환 위험 최대 2.9배 높다

    난치성 피부질환 ‘건선’을 앓는 환자가 불안장애, 우울증, 신경증성 장애 등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성모병원 피부과 이지현 교수·방철환 임상강사·광운대학교 경영학부 이석준 교수·윤재웅 연구원팀은 2002년~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바탕으로 건선과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환자 1만2762명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건선 환자는 정상 대조군보다 급성 스트레스 반응(1.25배)을 제외한 나머지 정신질환 위험도가 2배 이상 증가했다. 그중 불안장애가 2.92배로 가장 높았고 신경증성 장애 2.66배, 신체형 장애 2.62배, 비기질성 수면장애 2.58배 순으로 나타났다.여성은 우울증 위험이 가장 컸고, 남성은 신경증성 장애와 신체형 장애확률이 높았다.정신질환이 발생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급성 스트레스 반응이 61일로 가장 짧았고, 우울증과 신경증성 장애가 각각 196일, 224일로 가장 길었다. 불안장애, 신체형 장애, 비기질성 수면장애는 86일에서 94일로 발병까지 3개월 걸렸다. 특히 여성 건선 환자가 불안장애에 걸리는 기간은 53일로 2개월이 채 되지 않았다.건선 환자는 질병보다 주변의 편견 때문에 힘든 경우가 많다. 무릎이나 팔꿈치처럼 돌출 부위에 빨간 반점에 각질이 덮인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온몸으로 퍼진다. 전염병으로 오해받기 쉽고 환자 절반이 사회활동이 활발한 30~50대로 스트레스가 클 수밖에 없다.건선 원인은 면역시스템 이상으로 몸속 특정 면역세포가 지나치게 활성화돼 발생한다고 알려졌다.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 무엇보다 조기에 치료해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이지현 교수는 “건선환자의 정신질환 위험도가 높고 일부 질환은 2~3개월 만에 발생할 수 있다”며 “건선 환자가 불안증상이나 우울증상, 불면증 등이 있을 다양한 측면을 고려하는 다학제 진료를 조기에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방철환 임상강사는 “최근 연구에 따르면 면역세포 중 하나인 T세포(17타입)와 관계된 염증 반응이 불안장애와 우울증을 증가시킨다고 알려졌다”며 “건선은 T세포와 관련된 질환이므로 정신질환 연관성도 높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피부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3 10:23
  • 전국 무더위 시작… 노인·만성질환자 어떻게 대비하나

    전국 무더위 시작… 노인·만성질환자 어떻게 대비하나

    질병관리본부는 7월 들어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되는 등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500여개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내원현황을 신고받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5.20.~6.30.) 온열질환자 190명(사망 0명)이 신고됐다.발생 장소는 운동장·공원이 46명(24.2%)으로 가장 많았고, 공사장 등 실외작업장 45명(23.7%), 논·밭 27명(14.2%) 순이었다. 발생시간은 오후 3시가 38명(20.0%)으로 가장 많았다.폭염 시에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하며,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해야 한다. 폭염 주의보·경보가 발령되면 가능한 오후시간대(12시~17시) 활동을 줄이고, 활동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챙 넓은 모자, 밝고 헐렁한 옷 등을 착용하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어린이는 성인보다 신진대사율이 높아 열이 많고 체온조절기능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폭염에 취약하며, 노인은 땀샘 감소로 체온 조절에 취약하고 더위를 인지하는 능력이 약하므로 본인은 물론 보호자와 주변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집안과 차 등 창문이 닫힌 실내에 어린이나 노약자를 홀로 남겨두어서는 안 된다.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고혈압·저혈압, 당뇨병, 신장질환 등)이 있는 경우에는 더위로 인해 증상이 악화돼 위험할 수 있으므로 더위에 오래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존 치료를 잘 유지하면서 무더위에는 평소보다 10~30% 낮게 운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좋다. 술은 체온을 상승시키며, 다량의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탄산음료는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과음(과용)을 피하도록 한다.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이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옷을 풀고 시원한 물수건으로 닦고 부채질을 하는 등 체온을 내리고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환자에게 수분 보충은 도움되지만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를 억지로 먹이지 않아야 한다. 이때는 신속히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하는 게 좋다.
    내과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3 10:19
  • 신장 기증, ‘전문클리닉’과 함께하면 안전

    신장 기증, ‘전문클리닉’과 함께하면 안전

    신장 기증자 맞춤 클리닉이 기증자의 일상 복귀를 돕고, 기증 후 신장 기능 보존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신장내과 장혜련 교수팀은 2010년 1월~2014년 12월 신장 기증자 354명을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기증자 클리닉을 운영하기 시작한 2013년 1월을 기점으로 이전(182명)과 이후(172명)로 기증자를 나눈 다음 클리닉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기증자의 남은 신장이 얼마나 잘 적응하고 있는지 분석했다.그 결과, ​기증자 클리닉의 긍정적인 영향이 ​기증 전 신장 상태나 나이에 따라 신장 적응 능력이 달라진다는 점을 고려해도 선명하게 나타났다.기증 후 신장 적응 정도는 ‘사구체 여과율’로 판단하는데 기증 전보다 60% 미만으로 떨어지면 적응 정도가 나쁘다.연구팀에 따르면 기증자 클리닉 운영 후 사구체 여과율 검사에서 기증 전보다 60% 미만으로 떨어진 사람의 비율이 줄었다.클리닉 운영 이전에는 사구체 여과율이 기증 전보다 60% 미만으로 떨어지는 비율이 29.1%였지만, 운영 후에는 19.2%로 약 10% 감소했다.통계적으로 상대적 위험을 계산했을 때 기증자 클리닉 운영만으로도 위험이 42%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증자의 순응도도 클리닉 이후 높아졌다. 신장 기증 후 6개월 내 외래 방문 횟수를 비교한 결과, 클리닉 개설 이전엔 1.11회였지만 이후에는 1.47회로 증가했다.이는 기증자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져 관련 질환이 발생하더라도 조기 대처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실제로 기증 후 신기능 저하 요인인 ‘고요산혈증’을 발견하는데 클리닉 운영 후 평균 9.3개월로 이전보다 6.2개월 줄었다. 미세알부민뇨도 1년 가까이 줄어 8.6개월로 나타났다.장혜련 교수는 “클리닉은 신장 기증에 대한 막연한 불안이나 두려움을 감소시키는 등 기증자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기증자 클리닉이 널리 퍼져 국내에서 장기 기증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더 많은 환자가 새 생명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삼성서울병원은 장혜련 교수를 주축으로 신장내과 전문의가 체계적인 기증자 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증자의 준비를 돕고, 기증 후에도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3 10:15
  • 토니안 음주 생방송… '취중진담' 은 정말 진실일까?

    토니안 음주 생방송… '취중진담' 은 정말 진실일까?

    H.O.T 멤버 토니안과 이재원이 음주 생방송을 진행했다. 토니안와 이재원은 SM CCC LAB 유튜브 채널에서 웹 예능 '톡라이브'를 진행 중이다.리얼 예능이 인기인 만큼, 함께 술을 마시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동안 '톡라이브'에는 강타, 김희철, 효연, 제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전, 현직 아이돌 가수들이 나누는 솔직한 대화로 인기를 끌었다. TV 예능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돌발 사고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점도 생생한 재미를 선사했다.술을 마시면 평소 하지 못했던 말을 하는 용기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취한 채 말한 말은 진심이 아닐 수도 있다. 술은 긴장한 뇌 신경세포를 이완시키고, 중추신경을 적당히 자극해 감정을 고양시키는 효과가 있다. 알코올 농도 수치 0.05%에 이르면 운동신경이 둔화하기 시작한다. 0.1%에 이르면 교감신경이 서서히 마비되기 시작해 시야가 흐려지고 몸도 뜻대로 움직일 수 없게 된다. 지난달 개정 된 음주운전 면허 정지 기준은 0.03%다. 약간의 음주도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법부의 판단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말할 수 있을 만큼 적당한 음주를 즐기는 것이 좋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3 10:10
  • 롯데 자이언츠 출신 이씨, 유소년 선수에 불법 의약품 투여

    롯데 자이언츠 출신 이씨, 유소년 선수에 불법 의약품 투여

    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출신 이모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야구단 소속 유소년 선수들에게 불법 의약품을 투여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식약처는 입단을 목표로 하는 야구선수들에게 '아나볼릭스테로이드' 등 약물을 불법 투여하고 판매한 혐의로 이씨를 구속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몸을 좋게 만들어 주는 약을 맞아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원하는 프로야구단이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며 선수들에게 불법 의약품을 투여해왔다.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야구교실 소속 선수 7명을 검사한 결과, 2명이 양성 확정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선수의 검사는 진행 중이다.아나볼릭스테로이드(단백동화스테로이드)란 황소 고환에서 추출한 남성스테로이드로, 세포 내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근육의 성장과 발달을 가져오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 ▲복통 ▲간수치 상승 ▲단백뇨 ▲관절통 ▲대퇴골골두괴사 ▲팔목터널증후군 ▲불임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어린 선수가 남용할 경우 성장판이 닫힐 가능성도 있다.
    기타전혜영 헬스조선 인턴기자2019/07/03 09:46
  • 이대서울병원, 환자 편의 중심 애플리케이션 공개

    이대서울병원, 환자 편의 중심 애플리케이션 공개

    이대서울병원은 2일 환자 편의 중심 스마트병원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대서울병원 모바일 서비스는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뿐 아니라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결되는 통합형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진료와 수납 등 효율을 높이고 실손 보험 청구, 모바일 처방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대서울병원 모바일 플랫폼은 1월 22일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이대목동병원에 도입했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앱은 포씨게이트(4CGate)의 환자용 비대면 플랫폼인 '큐어링크(CURELINK)'를 이대서울병원 개원에 맞춰 새롭게 적용했다.큐어링크는 내원객이 종합병원 방문 시 예약, 진료, 수납, 처방, 보험 처리 등 병원 내 모든 절차를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학병원용 서비스다.이대서울병원 편욱범 병원장은 "앱은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만을 선별했다"며 “신개념 스마트 호스피탈 서비스의 시작점으로 추후 비대면 진료 환경 조성 등 최적화된 환자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대서울병원 2일~15일 모바일 플랫폼 오픈을 기념해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앱 설치를 돕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단신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43
  • [Health&Travel] 중장년 프리미엄 여행… '진짜 힐링' 찾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Health&Travel] 중장년 프리미엄 여행… '진짜 힐링' 찾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단기간 최대한 많은 명승지를 보는'사진 찍기 여행'은 끝났다. 새 에너지를 얻고, 지친 마음에 쉼표가 되는 여행이 우리가 찾는 여행이다.'힐링여행'의 개념을 처음 제시하며 새 여행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헬스조선 비타투어가 진행하는 중장년 프리미엄 여행을 정리했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확인.●문의·신청: 비타투어홋카이도 아사히카와 골프투어(8월 14~17일)여름 골프의 천국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의 3대 골프장에서 3회 라운딩하고 인근 '에메랄드 빛 호수' 아오이이케, 사계채의 언덕 등을 여유 있게 관광하며 쉬는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 직항. 1인 245만원.러시아 바이칼호의 심장, 알혼섬(8월 19~24일)시베리아가 품은 오지 바이칼 호수와 바이칼의 핵심 알혼섬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여행이다. 야생화 핀 자작나무 숲길 트레킹과 알혼섬 일주투어 등을 하고,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관광을 한다. 알혼섬 내 가장 시설 좋은 바이칼뷰호텔 숙박한다. 1인289만원.홋카이도 도동 쉼 여행(8월 26~30일)일본인이 사랑하는 여름 휴가지 홋카이도에서도 가장 선선한 곳이 도동지역이다. 시레토코 국립공원 고가목도를 걷고, 구시로습원 국립공원에선 느리게 가는노롯코 열차를 타며 쉰다. 고시미즈 원생화원에선 가꾸지 않은 들꽃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게 된다. 비에이 지역 관광 포함. 대한항공 직항. 1인 255만원.추석, 미서부 워킹&힐링(9월 7~16일)미서부 대자연의 핵심 4대 국립공원을 집중 탐방한다. 그랜드캐니언·브라이스캐니언·자이언캐니언·요세미티와 호스슈벤드·엔털로프 캐니언 관광 포함. 세도나 벨락 트레킹 등 1~3시간 걷는 일정도 있다. 그랜드 캐니언 내 호텔 숙박은 특별하다. 1인 590만원.추석, 아이슬란드 링로드 완벽일주(9월 10~19일)너무 가고 싶지만 너무 멀고, 너무 비싼 아이슬란드를 완벽하게 한 바퀴 돈다. 핵심 골든서클과 푸른 빙하 호수 요쿨살론을 방문하고 화산지대 크라플라와 바트나요쿨 빙하를 걷는다. '작은 아이슬란드' 스네펠스네스 반도까지 간다. 미바튼·블루라군 야외 온천욕이 포함됐다. 1인 695만원(항공료별도).가을 길&미(味), 꽃무릇과 남도 삼백리(9월 17~20일)국내 최대 꽃무릇 자생지 영광 불갑사<사진>와 '해상 꽃 정원' 애도 당숲(당산나무숲)에서 붉은 꽃무릇의 바다를 만난다. 천년고찰 선암사가 있는 남도 삼백리길 트레킹도 고즈넉하다. 걷고 난 후에는 영광 굴비정식, 약선한정식 등 남도 별미를 맛본다. 1인 115만원.
    여행2019/07/03 09:41
  • 마시면서 편하게 다이어트를?… 비결은 보이茶 속 '갈산'

    마시면서 편하게 다이어트를?… 비결은 보이茶 속 '갈산'

    보이차(茶)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차로 알려졌다. 보이차에 들어 있는 갈산 성분 때문이다. 갈산은 체내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흡수를 억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갈산이 든 보이차 추출물이 '체지방 감소 및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했다.보이차 추출물 섭취가 내장지방이나 콜레스테롤 개선과 관련 있다는 연구도 있다. 일본 후쿠오카대 연구팀은 보이차 추출물 섭취와 내장지방의 관계를 살폈다. 연구팀은 비만인 성인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에게만 매일 보이차 추출물 1g을 섭취시켰다. 12주 후, 보이차를 마신 집단은 내장지방이 평균 8.7% 줄었다. 보이차를 마시지 않은 집단은 내장지방이 평균 4.3% 늘었다. 두 집단의 식사량은 동일했다.보이차는 추출물 형태로 마시는 게 갈산 성분 섭취에 유리하다. 보통 보이차 1잔(0.6g)에는 갈산 0.87㎎이 들어있다. 보이차 추출물 1g에는 갈산 35㎎이 함유됐다.
    푸드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40
  • 시야 '흐릿', 눈은 '뻑뻑'… 늦기 전에 루테인·아스타잔틴 챙겨볼까

    시야 '흐릿', 눈은 '뻑뻑'… 늦기 전에 루테인·아스타잔틴 챙겨볼까

    '몸이 열이면 눈은 아홉이다(眼十中九·안십중구)'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눈이 우리 몸에서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하지만 눈은 노화에 의해 '직격탄'을 맞는 대표적인 부위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실명질환 황반변성, 60대에 2배로 늘어나이 들어 발생하는 대표적인 눈 질환이 황반변성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황반변성 유병률은 40대에 4%에 불과하지만, 50대에 14%, 60대에 28%로 50~60대에 급증한다. 황반변성은 눈 안쪽 망막 중심부에 위치한 '황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이다. 황반은 시세포 대부분이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이어서 조금만 문제가 생겨도 시력이 크게 떨어진다. 글자가 휘어 보이거나,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야 일부가 까맣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환자 수도 최근 크게 늘었다. 국내 황반변성 환자 수는 2010~2017년 사이 129% 급증했다. 황반변성의 가장 큰 문제는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황반변성은 70대 이상에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 질환 1위다.◇갈수록 눈 '뻑뻑' 건조증, 시력에 영향중장년층 이후로 증상이 심해지는 또 다른 눈 질환은 안구건조증이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이 부족해 안구 표면이 시리고 아프거나 이물감이 느껴지고 시야가 흐려지는 질환이다. 자연스레 시력이 떨어질 수 있다. 미국안과학회지에 실린 하버드대와 유타대 연구에 따르면, 안구건조증 발병률이 18~34세를 기준으로 45~54세에는 2배, 65~74세에는 3.7배, 75세 이상은 5배로 급증한다.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마이봄샘' 이상인데, 50대부터는 마이봄샘의 3분의 1 이상이 막혀 소실된다는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연구도 있다.마이봄샘은 눈 안쪽 결막에 위치하는 피지선으로 안구 표면에 지질(脂質)을 분비해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 안구건조증은 실명까지 이어지는 중증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다.◇폰 사용 줄이고, 아스타잔틴·루테인 섭취 도움눈 질환을 예방하려면 우선 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여 눈 피로도를 줄이는 게 좋다. 스마트폰에서 발생하는 청색광(블루라이트)은 눈 피로도를 높이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평소 눈에 온찜질을 자주해 마이봄샘이 막히지 않게 하고, 1년에 한 번은 안과 검사를 받는 것도 중요하다.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특히 ▲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가 대표적이다. 루테인은 황반을 구성하는 재료로, 망막 속 루테인이 부족해지면 황반변성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체내 루테인은 25세부터 줄어들기 시작해 60세가 되면 절반 이하로 감소한다. 2000년 미국 안과의학지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성인 남녀 50명을 대상으로 루테인을 한 달간 섭취하게 했더니 혈중 루테인 농도가 약 5배로 증가했다. 4개월 후에는 망막의 황반 부위 색소 밀도가 약 5.3% 높아졌다. 아스타잔틴과 오메가3는 안구건조증과 눈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 아스타잔틴은 망막 혈류를 원활히 해 수정체 굴절을 조절하는 모양체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을 전달해 눈 피로를 개선한다. 실제 26명을 대상으로 하루 5㎎의 아스타잔틴을 한 달 섭취하게 했더니, 눈 피로가 54% 감소하고 눈의 초점 조절 능력이 개선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오메가3 구성 성분인 DHA, EPA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조한 눈을 개선해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루테인, 아스타잔틴, 오메가3는 체내에서 저절로 생겨나지 않아 식품으로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눈 건강에 도움을 줄 만큼 충분히 섭취하기 쉽지 않다. 따라서 세 성분이 모두 들어 있는 건강기능식품 섭취를 고려해볼 만하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39
  • 프롬바이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할인 이벤트

    프롬바이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할인 이벤트

    프롬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를 할인 판매 한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는 식약처로부터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원료인 보스웰리아 추출물은 인체시험적용 결과 관절의 통증, 부기, 활동장애 개선이 확인됐다. 1정당 500㎎이 들어 있어 1일 2정 먹으면 하루 섭취 권장량을 100% 섭취할 수 있다.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는 공식 온라인몰 또는 전화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2019/07/03 09:39
  • [알립니다] 亞 최대 복지 박람회 '도쿄 국제 복지기기전'… 시니어 산업의 미래를 보다

    세계 1위 시니어 산업국가 일본의 복지 기술력은 어디쯤 가 있을까?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규모의 도쿄 국제 복지기기전(International Home Care&Rehabilitation Exhibition)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헬스조선 비타투어는 9월 25~27일(2박 3일) 도쿄 국제 복지기기전을 둘러보고, 관련 업체를 견학하는 참관 투어단을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는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동 휠체어, 개호 식품, 복지차량, 휴대 대화 보조기, 커뮤니케이션 로봇, 건축 설비 등 실버·복지·재활 분야의 방대한 서비스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참관단은 하루 동안 박람회를 둘러보는데, 사전에 신청하면 전담 통역서비스도 제공한다(요금 별도). 35년간 방문 간호·개호 서비스 사업을 운영 중인 츠쿠이사(社)와 고령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설비와 케어 전문가 서비스를 갖춘 노인복지주택을 방문한다. 전 일정 가이드 동행, 4성급 호텔 숙박, 1인 170만원(유류할증료·가이드 경비 포함).●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여행강미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38
  • '신의 선물' 노니, 세포 활성 돕는 파이토케미컬 200종 함유

    '신의 선물' 노니, 세포 활성 돕는 파이토케미컬 200종 함유

    무덥고 습해서 쉽게 지치는 여름, 항산화 효과를 내는 식품을 섭취해 건강을 챙겨보자. 그 중 노니는 2000년 전부터 수퍼푸드 역할을 해온 식품으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었다. 노니의 건강 효과와 똑똑하게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봤다.
    건강기능식품한희준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37
  • "치매 前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혈액검사로 조기 발견 가능"

    "치매 前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혈액검사로 조기 발견 가능"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를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츠쿠바 의대 카주히코 우치다 교수의 말이다. 잇따른 치매 치료제 개발 실패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에 전 세계 학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3년 전 혈액을 통한 경도인지장애(MCI) 스크리닝 검사가 개발돼 2500여 개 병원에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도인지장애의 경우 간이 정신상태 검사(MMSE)를 통해 선별하는데, 다른 차원의 검사법이 나온 것이다.우치다 교수는 "치매의 원인은 뇌 속 쓰레기인 베타 아밀로이드"라며 "베타 아밀로이드가 응집이 되면서 신경세포를 손상시키는데, 치매 발병 25년 전부터 베타 아밀로이드 응집이 시작된다"고 말했다.베타 아밀로이드는 머리를 쓰면 필연적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자연적으로 제거가 돼야 하지만, 베타 아밀로이드 제거보다 쌓이는 속도가 빠르면 결국 치매로 진행을 한다. 우치다 교수는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을 억제하는 혈액 속 바이오마커(단백질, 대사물질 등을 이용해 몸속 변화를 알아내는 지표)를 15년 동안 찾았다"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최종 발견한 바이오마커가 아포A-1, TTR, C3라는 단백질이다. HDL콜레스테롤의 구성 성분인 아포A-1은 베타 아밀로이드 축적이나 독성을 억제해 신경세포 염증을 완화한다. TTR 역시 베타 아밀로이드와 결합해 독성을 억제한다. C3는 신경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게 하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경도인지장애 스크리닝 테스트는 이들 각각의 바이오마커 농도를 측정하고 계산식에 넣어서 경도인지장애 여부를 확인한다. 4단계로 나눠 A·B단계는 정상, C·D 단계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한다. 우치다 교수는 "정확도는 약 80%"라며 "지난 3년간 3만건의 검사를 시행한 결과, 경도인지장애는 5~10%에서 진단됐다"고 말했다. 의사의 재검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확진을 받으면 비약물 요법(운동, 인지트레이닝, 식이요법, 수면관리 등)을 실시한다. 우치다 교수는 "치매는 발병 후에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므로 경도인지장애를 최대한 빨리 발견해 치매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앞으로는 바이오마커를 하나 더 발견해 정확도를 높이고, 경도인지장애 조기 발견 시 치매를 얼마나 늦출 수 있는 지 역학조사도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뇌질환츠쿠바=글·사진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07/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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