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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촌진흥청 "황기·지치, 간 건강에 도움"

    농촌진흥청 "황기·지치, 간 건강에 도움"

    황기, 지치 복합물이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지난 연구에서 ‘황기·지치 복합물’이 관절 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밝힌 적이 있으며, 추가 연구를 통해 이 복합물이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황기는 콩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간장 보호, 면역 촉진, 항암 등의 효능이 있다. 지치는 지치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며, 소염(염증 없앰), 해독, 해열 작용을 한다.연구진은 에탄올로 80도에서 추출해 만든 ‘황기·지치 복합물’을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도한 실험용 쥐에게 6주간 먹였다. 그 결과, 복합물을 먹인 쥐의 간 조직 무게는 대조 집단(고지방식이)보다 약 32.8% 줄었고, 지방이 쌓여 발생하는 간 지방증도 효과적으로 억제됐다. 간 손상 관련 효소 AST(아스파테이트아미노전이효소), ALT(알라닌아미노전이효소), ALP(알칼리 포스파타아제), LDH(젖산탈수소효소) 수치도 대조 집단보다 각각 54%, 59.9%, 30%, 63.7% 줄었다. 또한 조직과 혈청의 중성지방은 각각 56.5%, 44.1%, LDL 콜레스테롤(나쁜 콜레스테롤)은 43.7% 줄었다. 이는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밀크씨슬' 투여 집단의 감소율보다 뛰어났다.​농촌진흥청은 정부혁신의 하나로 이번 연구 결과를 특허 출원했고, 간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와 천연물 의약품 소재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푸드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1:29
  • 개 기르는 사람, 심혈관질환 인한 사망률 낮다

    개 기르는 사람, 심혈관질환 인한 사망률 낮다

    개를 기르는 사람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웁살라대 연구팀이 40~85세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개를 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퇴원 후 사망할 위험이 33% 적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캐나다 토론토대는 개를 기르는 것이 어떤 원인에 의해서든 사망 위험을 24% 낮췄고, 뇌졸중 사망 위험은 65%,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은 31% 낮춘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두 연구 모두 개를 산책시키기 위해 매일 운동하는 것을 사망률을 낮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도 있다. 개를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낮다는 것이다. 해당 연구에 따르면 개는 정해진 시간에 정확한 속도로, 같은 거리를 운동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웁살라대 연구를 주도한 토브 폴 박사는 "개를 기르는 것은 신체 활동에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며 "신체 활동은 타인과 더 많이 상호작용하는 계기가 되고,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발표됐다.
    심혈관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1:21
  • 지난해 최다 처방약 '알비스'…청구액 1위는 '비리어드'

    지난해 최다 처방약 '알비스'…청구액 1위는 '비리어드'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처방된 약은 라니티딘 성분으로 최근 판매 금지된 위궤양약 ‘알비스’였다. 고지혈증약 ‘리피토’와 고혈압약 ‘노바스크’가 그 뒤를 이었다. 금액 면에서는 B형간염약 ‘비리어드’와 고지혈증약 ‘리피토’가 지난해 건강보험 급여 청구액 1·2위를 차지했다.10일 제약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알비스정은 지난해 1억6457만개가 처방됐다. 이는 비만약과 발기부전약 등 비급여 의약품을 제외한 급여 처방 부문 최다다. 그러나 알비스정은 건강보험에서 정한 약가가 254원으로 낮아, 1년치 급여 청구액은 418억원으로 청구액 부문에선 26위였다.알비스정에 이어 화이자의 리피토정10㎎과 노바스크정5㎎이 각각 1억5619만개, 1억4329만개로 많이 처방됐다. 특히 리피토는 10㎎짜리 2위에 이어, 20㎎짜리도 지난해 6210만개 처방되며 17위에 올랐다. 리피토정10㎎은 646원, 리피토정20㎎는 695원으로 각각 1009억원, 431억원을 받아갔다. 처방 개수 3위 노바스크정5㎎은 523억원이었다.이어 셀트리온의 간장약 ‘고덱스 캡슐’이 1억3402만개(520억원), 종근당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티린 연질캡슐’이 1억1625만개(601억원), 아스텔라스의 전립선비대증약 ‘하루날디정0.2㎎’이 1억779만개(706억원), 대웅바이오의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 연질캡슐’이 1억512만개(534억원), 에스케이케미칼의 관절염약 ‘조인스정200㎎’이 9030만개(363억원) 순이었다.급여 청구액 부문 1위는 3년째 비리어드정이 차지했다. 다국적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개발해 유한양행이 판매하는 이 제품은 2017년11월 물질특허가 만료돼 제네릭(복제의약품)이 많지만 2017년 1677억원에 이어 지난해에도 1608억원을 가져갔다. 2위는 리피토10㎎였다. 2017년 청구액 1002억원으로 2위였던 길리어드사이언스의 C형간염약 ‘소발디정’은 지난해 512억원을 청구하며 18위로 떨어졌다.3위는 한독의 동맥경화 치료제 ‘플라빅스정75㎎’으로 763억원, 그뒤로 하루날디정 706억원, 비엠에스제약의 B형간염약 ‘바라크루드정0.5㎎’이 688억원, 아스텔라스의 면역억제제 ‘프로그랍캅셀1㎎’이 651억원, 아스트라제네카의 항암제 ‘타그리소정80㎎’이 632억원 등을 청구했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1:05
  • 대형마트 제품, 농약 기준 초과 사례도… 위생상태 '적신호'

    대형마트 제품, 농약 기준 초과 사례도… 위생상태 '적신호'

    국내 대형마트 제품 위생 상태에 허점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주요 대형마트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건수가 총 74건에 달했다.브랜드별 위반 현황으로는 ‘홈플러스’가 ‘농약 기준치 초과 농산물 판매’등 42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체 건수 대비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이어 ‘롯데마트’가 ‘이물 곰팡이 혼입 제품 판매’ 등 17건, ‘이마트’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등 13건, ‘코스트코’가 ‘포장일자 연장 표시’ 등 2건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간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 및 판매 목적으로 진열·보관’한 경우가 54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중 유통기한이 한 달가량(28~34일) 지난 사례가 5건이나 있었고, 유통기한이 81일이나 지난 과자를 판매한 사례도 있었다. 이어 ‘위생교육 미이수, 포장일자를 연장해서 표시하는 등의 표시기준 위반’이 6건, 완제품 포장을 뜯어서 판매하는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이 3건, 딸기와 젤리에서 이물 곰팡이가 검출된 ‘이물 혼입 제품 판매’도 2건으로 확인됐다.최근 5년간 위반 사항에 대한 조치 결과를 살펴본 결과 ‘과징금 부과’가 5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과태료 부과’ 9건, ‘시정명령’ 8건, ‘영업 정지’ 1건으로 드러났다.한편 최근 5년간 대형마트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4건 중, 대형마트 측에서 행정심판을 청구해 ‘처분취소’를 받은 사례는 9건으로 전체 7분의 1을 차지했다.인재근 의원은 “국민들이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안전하고, 정직할 만하다는 이미지 때문이지만 실상은 제품의 유통기한을 지키지 않았거나 농약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었다"며 "자본과 인력을 모두 갖춘 대형마트는 그에 걸맞은 수준의 위생관리가 필수"라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1:01
  • "토마토, 남성 정자 기능 높인다"… 양도 2배로 증가

    "토마토, 남성 정자 기능 높인다"… 양도 2배로 증가

    토마토 속 '라이코펜' 성분이 남성 정자 기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셰필드대 연구팀은 19~30세 남성 56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들 중 절반은 12주 동안 매일 '락토라이코펜' 성분의 알약을 복용했고, 나머지 절반은 가짜 알약을 복용했다. 락토라이코펜은 토마토의 주성분인 '라이코펜'을 인체에 더욱 잘 흡수되도록 만든 성분이다. 연구 결과, 락토라이코펜을 섭취한 그룹은 가짜 알약을 복용한 그룹보다 정자가 움직이는 속도가 40% 증가했으며 정자의 양도 두 배로 증가했다.라이코펜은 토마토를 빨갛게 만드는 성분으로, 특히 남성에 좋다고 알려졌다. 토마토는 먹는 방식에 따라 라이코펜 흡수량이 달라질 수 있는데, 기름과 함께 가열해 먹는 게 효과적이다. 조리 시 토마토 껍질로부터 빠져나오는 라이코펜이 기름에 녹아 있어 이를 함께 먹어야 충분한 양을 먹을 수 있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함께 먹었을 때 체내에 더 잘 흡수된다.연구를 주도한 앨런 페이시 박사는 "라이코펜이 정자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며 "라이코펜이 정자 기능을 향상시킨 정도는 놀라운 수준이다"라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유럽 영양학 저널(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0:57
  • 국립암센터 최일주 박사,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국립암센터 최일주 박사,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국립암센터 최일주 박사의 연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19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됐다.최일주 박사는 '헬리코박터 감염과 위암 발생' 연구로 위암 고위험군인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에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가 위암 발생을 줄인다는 가장 높은 수준의 근거를 제시했다.이 연구는 무작위배정 위약-대조군 연구로 설계되어 2003년부터 2013년까지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1350명의 조기 위암 환자를 2016년까지 장기간 추적조사했다. 관련 기존 연구들의 제한점을 극복하고 의학 분야 최고 권위지인 'NEJM'에 실리면서 주목을 받았다.최일주 박사는 “13년간의 장기간 연구 끝에 밝힌 위암 고위험군에서의 헬리코박터 제균에 따른 위암 예방 효과는 우리나라 및 전 세계 많은 나라의 진료지침에 반영되어 위암을 예방·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들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단신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0:51
  • 가을 산행 중 '무릎' 지키려면, 스틱 사용하고 신발은…

    가을 산행 중 '무릎' 지키려면, 스틱 사용하고 신발은…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은 등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기다. 등산은 전신운동의 일종으로 심폐기능 강화, 신진대사 촉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 산을 오르내리는 동안 다리 근육도 발달한다. 하지만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발목이나 무릎에 통증을 느껴 부축받고 절뚝거리며 내려오는 사람이 적지 않다. 특히 관절 노화가 시작되는 중장년층은 예기치 못한 관절 부상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발목 염좌 주의해야… 재발도 쉬워등산은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해서 걷는 운동으로 조금만 부주의해도 미끄러져 부상을 당하기 쉽다. 자연 경치에 취해 주변을 둘러보다 보면 미처 바닥을 살피지 못해 발을 헛딛거나, 땅이 고르지 않아 발목이 꺾여 발목 부상이 생길 수도 있다. 발목 주위가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생기는 '염좌'는 발목 인대 손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방치하면 발목이 불안정해져 지속적인 삠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목동힘찬병원 진호선 원장은 "발목 인대가 약해지면 발과 발목을 연결하는 뼈끼리 충돌할 위험이 커지고, 재발성 발목염좌와 만성 족관절 불안정으로 진행된다"며 "늘어난 인대가 초기에 고정이 잘 안된 상태에서 그대로 붙으면 발목이 불안정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면서 더 큰 손상으로 이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무릎 관절 통증은 산에 오를 때는 전혀 없다가 내리막길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내려올 때 무릎에 체중과 함께 하중이 더 많이 실리기 때문이다. 무릎 관절이 약해져 외상에 취약한 중장년층은 무리한 산행을 처음부터 피해야 한다.등산스틱 사용, 보폭은 좁게 해야 좋아등산 중 부상을 방지하려면 신발은 마찰력이 좋고 밑창이 튼튼한 등산화를 골라야 한다. 나뭇잎이나 흙에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끈을 단단하게 조여 발목이 흔들리지 않게 해야 한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을 신는 것도 부상을 방지하는 방법 중 하나다. 등산스틱을 이용하면 무릎에 실리는 하중을 분산시키고, 낙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등산 전 발목과 무릎을 중심으로 1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를 넓혀주고 주변 근육을 풀어주어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보폭을 좁게 하고 최대한 부드럽게 지면을 디뎌 무릎에 전해지는 충격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것도 좋다. 오르막길에서는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며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진호선 원장은 "자신의 체력과 건강을 고려하여 등산 코스를 선택하며, 평소 무릎 관절이나 발목이 좋지 않으면 가파른 경사 코스 보다 가볍게 오르내릴 수 있는 코스로 골라야 한다"고 말했다.등산로 초입과 정상의 온도차가 심할 수 있다. 땀이 많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여 반팔을 입기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온도에 따라 체온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 방한성 등산복이나 바람막이 등을 챙기고, 모자를 준비하면 머리로 빠져나가는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0:46
  • [카드뉴스] 뻔한 동남아 휴양? 아니 7성급 힐링 휴양! 브루나이 힐링 왕국으로의 초대

    [카드뉴스] 뻔한 동남아 휴양? 아니 7성급 힐링 휴양! 브루나이 힐링 왕국으로의 초대

    ‘푹 쉬어볼까’하고 떠난 동남아 어느 휴양지!왁자한 단체 관광객에 치이고,호객하는 현지인들에 지치고!피로 풀러갔다 되려, 스트레스 쌓여 돌아온 적 있으시죠?무늬만 쉼을 표방하는 ’동남아 휴양‘은 이제 그만!​’왕궁 호텔‘과 ’동양의 아마존‘의 청정함이 공존하는 브루나이는동남아에서 유일하게 ’7성급 힐링‘이 가능합니다.’진짜 이슬람 왕궁‘ 호텔 전세 휴가7성급 엠파이어 호텔은 실제 왕을 위해 지은세계 유일의 ’왕궁 호텔‘입니다. 투숙객도 적어 전세낸 듯 ’왕처럼‘ 쉴 수 있습니다.’아시아의 허파‘에서 정글 트레킹브라질 아마존보다 더 깨끗하고 울창한 ’아시아의 허파‘ 울루 템브롱 국립공원! 숲에 들어선 순간, 왜 이곳이 ’동양의 아마존‘인지 단 번에 알게 됩니다.술탄 왕국의 신비로움영화 ’알라딘‘에서 튀어나온 듯한 황금 모스크는 이슬람 문화의 신비로움으로 가득합니다. 술탄왕국이자, 동남아 선진국이라 어딜 가나 깨끗하고, 한적하고, 안전합니다.보르네오 섬의 명품 노을해질녘 브루나이 하늘은 로맨틱함으로 가득찹니다. ’세계 3 대 노을‘로 꼽히는 코타키나발루와 같은 해안선에 있어,브루나이 어디서나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습니다. 비타투어와 ’브루나이 힐링왕국으로의 초대‘ 떠나볼까요?힐링여행 전문회사 비타투어는2019년 10월부터 매월 브루나이 힐링여행을 출발합니다.'브루나이 힐링왕국으로의 초대'포함사항: 전 일정 엠파이어호텔 씨뷰동 숙박, 템브롱 정글트레킹, 선셋크루즈, 시내·야경투어, 로열브루나이항공 왕복출발일: 12월 5~8일, 19~22일(3박 4일) / 1월 2~5일, 16~19일(3박 4일) / 2월 6~9일, 20~23일(3박 4일) / 3월 5~8일, 19~22일(3박 4일)​※ 매월 첫째, 셋째 목요일 출발문의·신청: 헬스조선 비타투어
    카드뉴스헬스조선 카드뉴스팀​2019/10/10 10:29
  • 조민아 상태악화, 레이노병 증상 무엇이길래?

    조민아 상태악화, 레이노병 증상 무엇이길래?

    조민아가 자신의 SNS를 통해 레이노병 상태 악화 사실을 알렸다.조민아는 지난 9일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두 움큼씩 빠지고, 소화는 여전히 안 되고… 어제는 병원에 갓는데 먹던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보다 수술 여부 정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악화됐다"며 "포기하지 않고 매일 운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수면 부족, 불균형한 영양이 문제라고 하니까 잘 자고, 잘 챙겨 먹어보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레이노병이란 스트레스받거나 기온이 과도하게 떨어졌을 때 말초혈관이 수축되면서 신체 구석구석에 산소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손발이 차갑고, 색이 변하고, 저리고, 통증이 생기는 질환이이다. 추위나 스트레스 등의 자극으로 말초혈관이 적당히 수축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레이노병이 있는 환자에서는 말초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해 손이나 발과 같은 말초부위에 혈액공급이 감소되는 것이 문제다.일반적으로 출산, 폐경 등으로 자율신경계가 예민해진 상태에서 외부의 자극으로 인한 혈관수축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따라서 출산을 끝낸 여성이나 호르몬 변화가 큰 4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서 주로 나타나며, 이 밖에 당뇨병, 류머티스, 고지혈증, 디스크 등 다른 질환에서 동반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레이노병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추위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알 수 없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엔 증상이 경미하고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있어 특별한 치료 없이 예방 조치만으로도 충분하다.​반면 이차성으로 발생하는 레이노 현상은 반드시 원인 질환에 대한 치료와 교정이 병행이 필요하다. 레이노 증상이 나이가 들어 생기거나, ​류마티스 질환이나 말초 동맥 질환이 동반된 경우에서 이차성 레이노 증상을 의심한다. 레이노병 증상을 방치해 이차성 증후군으로 이어져 신체 말단의 피부 괴사나 궤양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이차성 레이노증후군 환자는 기저 질환에 대한 치료와 함께 혈관확장 효과가 있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단, 기저질환 때문에 자신이 복용하는 약이 혈관확장에 도움을 주는지 주치의와 상담해야 한다.​​레이노병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혈관에 작용하는 교감신경계를 잘라 혈관 수축을 막는 신경차단요법이 그 중 하나다. 약물에 반응이 없는 중증 레이노증후군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풍선카테터 혈관확장술도 하는데, 좁아진 혈관에 카테터를 삽입해 넓히는 시술이다.레이노병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 겨울에는 장갑, 모자, 목도리 등 보온 장비를 착용하고 차가운 곳에 되도록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다. 흡연이 증상을 악화할 수 있어 반드시 금연한다. 커피, 녹차, 초콜릿 등 카페인이 든 음식을 피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이상에 의해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수축한 것일 때는 명상과 같은 심리적 안정 훈련이 효과가 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10:09
  • 실명 막는 '안저검사' 아시나요? 40세에 한 번은 필수

    실명 막는 '안저검사' 아시나요? 40세에 한 번은 필수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실명을 유발하는 안과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사람은 많지 않다. 김안과병원이 최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사람이 11.3%에 불과했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12.3%, 여자가 10.5%로 남자가 조금 더 많았다. 김안과병원 황영훈 교수는 "3대 실명질환으로 꼽히는 황반변성 등은 환자가 초기에 증상을 자각하기 어려워 치료시기를 놓쳐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기발견이 중요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정기적인 안과검진, 특히 안저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저검사는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시신경, 망막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대한안과학회는 10월 10일 '제49회 눈의 날'을 맞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안저검사, 눈 건강의 시작입니다'를 주제로 정하고, 안저검사를 국민건강검진에 포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눈의 날을 계기로 눈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실명질환과 이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안저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안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08:30
  • 살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 심하면 걷기도 힘들어… 치료법은?

    살 파고드는 내향성 발톱, 심하면 걷기도 힘들어… 치료법은?

    내향성 발톱은 발톱이 살을 파고 들어 주변의 피부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내성발톱’ 또는 ‘조갑감입’이라 불린다. 대개 엄지발가락에 흔하게 생기며, 초기에는 환부 주변이 빨개지고 가벼운 통증이 느껴진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염증반응으로 인해 발톱 주위의 붓기가 심해지고 진물이 나고 곪는다.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8월까지 내향성발톱으로 내원한 환자는 총 19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내원 환자는 23명 수준으로, 이 중 남성 환자는 123명, 여성 환자는 67명으로 확인됐다. 남성은 오랜 시간 발을 꽉 조이는 등산화, 군화 등을 신고 생활하다가 병원을 찾으며, 여성들은 발가락 쪽으로 압력이 쏠리는 하이힐, 부츠를 장기간 착용해 치료를 받는 사례가 많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배병구 종양외과센터 센터장은 “내향성발톱은 비교적 많이 알려진 질병이다 보니 천천히 시간을 두고 대응해도 되는 가벼운 증상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라며 “하지만 초기에 적절한 치료 없이 방치하면 제대로 걷기 조차 어려운 상태에 이를 수도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손톱처럼 짧고 둥글게 깎으면 내향성 발톱 되기 쉬워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내향성 발톱은 엄지발가락에 가장 흔히 발생하는데 특히 걷거나 뛸 때 가장 압박이 큰 부위인 오른발 엄지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엄지발가락의 바깥쪽과 안쪽이 빨개지면서 붓고, 가벼운 통증이 느껴지지만 심해지면 진물이나 염증이 생겨 발톱 주위가 곪는다.이러한 내향성 발톱은 발톱 바깥쪽의 살을 지속적으로 누르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이며, 잘못된 발 관리도 영향을 미친다. 발톱을 깎을 때 손톱처럼 짧고 둥글게 깎으면 걸을 때 받는 압력에 의해 살이 안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반드시 양쪽 끝을 충분히 남기고 깎아야 한다. 또한 신발은 발볼이 좁고 땀 배출이 되지 않는 높은 굽의 신발보다는 편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무좀이나 발톱이 말리는 병(pincer nail)에 의해 내향성 발톱이 생기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 때는 의사와 조기에 상담을 하고 6개월 이상 약물치료를 하면서 경과 관찰을 해야 한다. 이외에 비만이나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적으로 발톱 굴곡이 심해져 내향성 발톱이 생길 수 있고, 유전적인 요인도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내향성 발톱, 약물치료…수술하기도내향성 발톱이 생겼을 때 간혹 네일 스티커나 비의료용 보조기 등으로 자가치료를 하는 사례를 볼 수 있는데, 스티커나 보조기는 살이 안으로 파고드는 것이나 발가락의 변형을 예방할 수는 있겠지만 휘어진 발톱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는 없다. 또한 내향성 발톱은 화농성 염증을 일으키는 연조직염과 같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고, 증상이 완화되었다 해도 재발이 잦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기본적으로 염증이 심하지 않은 내향성 발톱은 1~2주간 항생제와 소염제를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기도 한다. 이후에 발톱 주위 피부를 발톱에서 멀리 아래로 내려주는 테이핑을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당장 발톱 주위 피부의 염증과 부종, 통증이 심하다면 즉시 발톱을 잘라주는 수술을 하기도 한다. 가장 흔히 행해지는 수술은 아픈 쪽 발톱만 부분 제거하는 수술이다. 수술 후에는 약 2주간 소독치료를 하게 된다.배병구 종양외과센터장은 “내향성 발톱은 초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받으면 증상이 충분히 호전될 수 있다”라며, “많은 환자들이 환부의 발톱을 뽑아내면 통증을 덜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발톱을 계속 잘라내곤 하는데, 이렇게 되면 발톱이 살을 더 파고 들어 2차 감염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워지므로 내향성 발톱의 증상이 의심된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10 08:16
  • 탈모의 계절 가을…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은

    탈모의 계절 가을…꼭 지켜야 하는 생활습관은

    ‘가을은 탈모의 계절’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시기에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왜 가을만 되면 머리카락이 더 잘 빠질까.탈모는 비정상적으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모발이 정상적으로 존재해야 할 곳에 모발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머리카락은 주기적으로 자라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이때 하루에 머리카락이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로 진단한다.
    피부과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10 07:30
  • 환절기 감기 앓고 난 뒤, 목소리 안 돌아온다면…

    환절기 감기 앓고 난 뒤, 목소리 안 돌아온다면…

    교사 이모씨는 고열을 동반한 감기에 걸린 지 2주가 지났다. 고열과 기침 등은 잦아들었지만 쉰 목소리가 지속돼 불편했다. 결국 이비인후과를 찾은 이씨는 후두내시경 검사 결과, 장기간 지속된 기침으로 성대 점막이 붓고 마찰로 인한 출혈이 발생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됐다.정상 성대는 윤활유 물질을 분비해 성대를 코팅한다. 이로써 성대가 진동을 할 때 저항과 열 발생을 억제해 점막을 보호한다. 하지만 호흡기질환에 걸려 체온이 높아지고 몸이 피곤하거나 열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몸 안의 수분이 부족해져 성대도 함께 건조해진다.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침이나 헛기침을 반복하면 성대의 윤활 작용이 부족해 성대 점막에 마찰열이 발생한다. 이는 점막에 화상을 입히거나 표면이 벗겨지는 궤양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 성대 출혈까지 일어날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은 음식물이나 침을 삼킬 때 목에 이물감, 통증이 생기거나 목이 간지럽고 쉰 목소리가 나는 것이다.상기도 감염으로 인해 목소리가 쉬게 될 경우 가까운 의원이나 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면 증상이 다시 좋아질 수 있다. 예송이비인후과 음성센터 김형태 원장은 "감기를 앓고 난 후 목소리 변화가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해야 한다"며 "이를 방치할 경우 결절이나 폴립 등 성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고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폴립 등으로 수술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과거에는 전신마취하의 후두미세수술을 시행하였으나 최근에는 부분마취하에서 'PDL'이나 'KTP' 레이저 수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성대 손상을 예방하려면 감기에 걸렸을 때 평소보다 목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김형태 원장은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술, 커피, 녹차, 탄산음료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식을 삼가고, 하루 1.5 리터 이상의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다.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도 헛기침을 하는 대신 물을 마신다.
    이비인후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10 07:00
  • '쌀쌀한' 독감 접종 시즌…'핫한' 판매 경쟁 시작

    '쌀쌀한' 독감 접종 시즌…'핫한' 판매 경쟁 시작

    독감 예방접종 시즌을 맞아 인플루엔자 백신 제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외 제약사들은 이번주부터 국내 출하를 본격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독감 유행 시기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다.9일 제약계에 따르면,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 파스퇴르가 최근 4가 ‘박씨그리프 테트라’와 3가 ‘박씨그리프’를 전국 병·의원과 보건소 등에 공급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전세계 3가와 4가 독감 백신의 40%를 공급하는 이 분야 최대 규모 기업이다. 4가 독감백신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 A형 2종류와 B형 2종류 등 총 4가지를 예방해, 3가지를 예방하는 3가보다 감염 보호 범위가 넓다.출시 이래 3년간 4가 독감 백신 분야에서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의 ‘플루아릭스 테트라’도 이번주 국내 출하를 확대했다. GSK는 올해부터 녹십자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판매를 맡겼다. 지난해까지 유한양행이 판매한 이 독감 백신의 공급 결과가 얼마만큼 시너지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들은 10일부터 배우 차인표씨가 등장하는 TV광고까지 진행한다.국내제약사도 독감 백신 시장 점령에 나선다. GC녹십자는 독감 백신을 국산화한 2009년 이후 매년, 국내에 최대 물량을 공급해왔다. 이번 2019~2010년 시즌에도 약 85만 도즈 분량의 독감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다. 3가 ‘지씨플루 프리필드 시린지’와 4가 ‘지씨플루 쿼드리밸런트 프리필드 시린지’다.
    제약이주연 헬스조선 기자2019/10/09 07:50
  • 폐경기 호르몬 요법, "5년 이상 사용은 신중해야"

    폐경기 호르몬 요법, "5년 이상 사용은 신중해야"

    폐경기 호르몬 요법은 적절히 사용하면 골다공증, 골절, 인지기능저하 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유방암 위험이 있다고 알려져 득실에 대한 논란이 있는 상황이다.최근에는 란셋(Lancet)誌에 폐경기 호르몬 요법(MHT)에 관한 영국 연구진의 메타분석 연구가 발표됐다. 연구팀은 1992~2018년간의 58개 연구 자료를 살폈다. 그 결과, 50~59세의 폐경기 여성이 5년 이상 호르몬 요법을 하면 유방암 위험이 1.3배, 10년 이상 하면 유방암 위험이 2배 높아진다고 나타났다. 분석에 따르면 호르몬 요법을 그만둬도 최대 15년까지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단, 호르몬 요법 기간이 1년 미만이면 유방암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또한 에스트로겐만 투여한 여성은 발병 위험이 6.8%였지만, 에스트로겐에 프로게스테론을 추가한 여성은 위험이 8.3%였다.부천성모병원 유방외과 송병주 교수는 "최근 란셋 연구를 살펴보면 1년 미만으로 호르몬 요법을 쓰거나, 질 삽입형 에스트로겐 등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면 위험이 거의 없었다"며 "5~10년 이상씩 호르몬 요법을 하면 유방암 위험이 있다는 연구가 나온만큼, 장기 사용은 득실을 따져 신중히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갱년기증상김수진 헬스조선 기자2019/10/09 07:23
  • 가을 감기, 얕봤다가 중이염·뇌막염까지?

    가을 감기, 얕봤다가 중이염·뇌막염까지?

    갑자기 추워진 요즘 같은 날씨에는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감기는 흔한 질환이지만, 쉽게 낫지 않으면 병원을 찾아 한 번쯤 검사받는 게 좋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는 더욱 빨리 병원에서 검사받아봐야 한다. 감기는 폐렴, 기관지염, 중이염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하면 뇌막염까지 악화된다.감기 바이러스 중 '콕사키 바이러스'나 '에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무균성 뇌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무균성 뇌막염은 바이러스로 인해 생긴 뇌수막염이다. 뇌수막염은 척수, 뇌를 둘러싸는 뇌척수막에 바이러스 등이 감염돼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뇌농양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데, 운동저하·지능저하 등 신경학적 후유증까지 남길 수 있다.아이들의 경우 합병증으로 중이염이 발생할 위험이 특히 높다. 감기를 앓은 3세 이하의 소아 중 약 25~40%가 중이염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아의 경우 이관이 짧고 수평으로 돼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바이러스나 세균이 귀의 관을 타고 들어가 중이에서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 부비동염 발생 위험도 크다. 흔히 '축농증'이라 불리는 부비동염은 두통과 함께 누런 콧물이 나온다. 방치하면 만성 부비동염으로 이어지고, 무기력증·학습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다.한편 감기를 예방하려면 외출 시에는 두꺼운 옷과 모자, 목도리 등으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게 우선이다. 또한 외출 중에도 수시로 손을 씻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평소에는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비타민이나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과일 섭취를 통해 영양 균형을 맞춘다. 추운 날씨에도 실내에만 있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으로 신체 기능을 활발히 하는 것이 좋다.
    신경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9 07:05
  • GE헬스케어 AI 에디슨…“정밀의학 시대 앞당긴다”

    GE헬스케어 AI 에디슨…“정밀의학 시대 앞당긴다”

    “인공지능은 의료진의 정확한 진료를 돕는 ‘유용한 도구’다.”GE헬스케어는 지난해 영상장비와 데이터를 AI 기술로 분석하는 인공지능 플랫폼 ‘에디슨’을 공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에디슨을 활용하면 수천만 건의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진료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의사가 본연의 임무를 다할 수 있게 돕는 도구, 인공지능 의료 플랫폼에 관해 GE헬스케어 의학총괄임원 마티아스 고옌(이하 마티아스), 커머셜총괄임원 스콧 밀러(이하 스콧)를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Q. 에디슨 플랫폼이 등장한 배경이 무엇인가.마티아스 : 그동안 암을 치료할 때는 획일화된 방법뿐이었다. 예를 들어 위암은 실제로 1000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치료법은 획일화됐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 이뤄져야 한다. 진단 기술 발전으로 현대에는 다양한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지만 의료진이 이를 모두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따른다.스콧 : 실제로 GE헬스케어 100만대의 의료장비가 초당 1만6000건을 촬영하고 있다.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 우리는 지난해 AI 적용 플랫폼 ‘에디슨’을 만들었다. 영상 장비와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연결해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의료진이 정확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의료장비유대형 헬스조선 기자2019/10/08 18:46
  • 몸 지키는 화학공장 '간(肝)'… 실제 피로와 관련 있나?

    몸 지키는 화학공장 '간(肝)'… 실제 피로와 관련 있나?

    간은 70~80%까지 파괴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장기'라 불린다. 실제 간은 손상을 입어도 제 기능을 수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간 손상이 극심해져서야 환자들이 병원을 찾는다. 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도영석 교수의 도움말로 간 관련 궁금증을 풀어본다.Q. 간은 어떤 역할을 하나?간은 몸에서 크기가 가장 큰 장기로, 무게가 약 1200~1500g에 달한다. 인체의 '화학공장' 역할을 한다. 체외에서 유입되거나 체내에서 생성된 호르몬 등 각종 물질들을 가공·처리하고 중요한 물질들을 합성·공급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면역 기관으로서의 역할,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독성물질을 해독하는 역할, 담즙을 생성하는 역할 등 중요한 기능들을 수행한다.Q. 간질환 증상은 어떤 형태로 나타나나?피로감, 전신쇠약,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역질과 구토, 소화불량, 복부 불편감, 복통 등 다양하지만 간에 특이적인 증상은 없다. 보통 급하게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과 간기능 저하로 나타나는 증상이 비슷해 간질환을 단번에 의심하기 어렵다. 특별히 음식을 많이 먹은 것도 아니고 급하게 먹은 것도 아닌데 체한 듯한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간기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저하되며 팔다리가 저린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무증상이므로 음주량이 많다거나 복부 비만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혈액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간질환을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Q. 간과 피로는 어떤 관계가 있나?피로는 간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특히 급성 간염의 경우 심한 피로감이 비교적 빨리 느껴진다. 하지만 피로의 원인은 간질환 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따라서 피로를 느끼게 되면 먼저 이를 유발하게 된 요인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봐야 한다. 일상생활의 변화나 과로가 원인이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피로감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을 찾아 전문의와 상의한다.Q. 만성 간질환의 주범은 무엇인가?간염 바이러스와 술이다. 특히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간암 발병 요인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B형 그리고 C형 간염 바이러스다. 바이러스성 간염에 의한 간경화와 간암은 60~70대에 많이 나타난다. 또 술을 멀리 하는 게 좋다. 과음으로 간이 손상되는 경우 처음에는 지방간이 생기게 되는데, 이후로도 오랫동안 과음을 계속하면 알코올성 간염, 간경변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이후에는 음주를 중단하더라도 원래의 간으로 회복될 수 없는 것다. 일부 만성 B형 간염 환자들은 정기 진료를 받지 않는데, 몸에 이상이 있다고 느꼈을 때에는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진행한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Q. '간수치'란 정확히 무엇인가?간수치는 말 그대로 현재 간의 상태가 어떤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혈액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AST(GOT), ALT(GPT), γ-GT, ALP, 빌리루빈(bilirubin), 알부민(albumin), 프로틴(protein) 등이 있다. 이 중 '간수치가 높다'고 말하는 것은 보통 AST, ALT(간효소 수치)가 증가했음을 말한다. 정상범위 이상으로 높을 경우 반드시 원인을 밝히는 것이 좋다. 반대로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무조건 안심하는 것도 금물이다. 간이 나쁘더라도 간수치가 정상인 경우도 있다.Q. 간염 앞에 붙은 '알파벳'은 무엇을 뜻하나?우선 간염이란 간 조직에 염증변화가 발생한 것을 말한다.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윗배의 불쾌감,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별다른 증상이 없는 환자도 있고 때로는 황달, 복수가 나타나는 환자도 있다. 이러한 염증 변화가 생긴 후 3~4개월 이내에 회복되지 않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만성 간염이라고 한다. 간염 앞에 붙는 알파벳은 간염 바이러스의 종류들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간염 바이러스에는 A형, B형, C형, D형, E형 총 다섯 가지가 있다. 과거에는 B형, C형, A형 순으로 환자가 많았지만 최근 B형 간염은 현저히 감소했고, A형 간염은 증가하는 추세다. D형, E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염은 매우 드물게 나타난다.Q. 술과 관련 없는 간질환도 있나?간에 어느 정도의 지방이 있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지방이 간 중량의 5~10% 이상을 차지할 경우 지방간으로 진단한다. 지방간은 알코올성과 비알코올성으로 나뉘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영양섭취의 과다로 인한 질환이다. 지나친 칼로리 섭취는 간 내 지방 축적을 일으킨다. 간이 정상적으로 지방을 처리하고 분해하는 일을 하지 못했을 때 많은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다. 비만,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일 경우 지방간이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의 지방간 환자들은 중년에 생기는 복부비만 및 과체중에 의한 것이다. 특히 지방간 환자가 최근 급격히 증가해 간 건강에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다.Q. 간경변증은 완치가 불가능한가?간경변증은 간염이 오래 지속돼 간이 딱딱하게 변한 것이다. 간경변증으로 진행된 후에는 정상적인 간 조직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하지만 원인에 따라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하면 일부에서는 회복이 가능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능한 빠른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 추가적인 간 손상을 최대한 방지하고 심각한 상태로 진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간경변증에서 심각한 상태로 진행된다면 결국 간이식이 필요할 수 있다.Q. 간을 지키는 방법은?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끊거나 절제하고, 좋은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특히 간 질환자가 술을 끊으면 간경변증의 발생률과 이에 따른 합병증, 간암의 발생률 또한 낮아진다. 또 어떤 약이든 함부로 먹지 않아야 한다. 별 생각 없이 먹는 간단한 진통제도 장기적으로 먹거나 지나치게 많은 양을 먹으면 해독을 책임지고 있는 간이 견뎌내지 못하고 독성 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이나 과식은 지방간을 초래할 수 있어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단백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과로를 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적절한 휴식과 운동이 필요하다.한편 바이러스 질병인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일상생활에서 감염되기 힘들고, 성인에서 혈액감염으로 전파되기 때문에 문신이나 피어싱 시술을 받을 때 주의해야 한다. 최근에는 수인성 감염병인 A형 간염이 유행하고 있는데,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예방접종이다. 기저 간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간부전 위험이 높아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는 게 좋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8 18:21
  • 대한폐암학회, '나의 폐암 이야기' 수기 공모전 개최

    대한폐암학회, '나의 폐암 이야기' 수기 공모전 개최

    대한폐암학회에서 "나의 폐암 이야기"를 주제로 폐암 수기 공모전을 연다.폐암 환자 뿐만 아니라 보호자, 폐암에 직간접적인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폐암 진단 과정에서 힘들었던 사연, 병을 극복하고 건강을 찾은 사연, 환자를 간병했던 가족 이야기 등 폐암과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나 폐암 환우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야기가 주제이다. 시 또는 수필로 A4용지 1~5장 분량의 작품을 내면 된다.접수 기간은 10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다. 결과 발표는 11월 13일에 한다. 심사를 통해 1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2등은 50만원, 3등은 30만원의 상금을 준다.제출 방법은 대한폐암학회 홈페이지(www.lungca.or.kr)에서 지원구비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kalc@lungca.or.kr) 또는 우편(서울시 강남구 광평로 280, 1714호)으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대한폐암학회 사무국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19/10/08 18:00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국민 4명 중 3명 "모른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국민 4명 중 3명 "모른다"

    의료사고의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 구제 등을 위해 지난 2012년 4월 설립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광수 의원이 여론조사전문기관 타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의 존재를 알고 있냐'라는 질문에 응답자 4명 중 3명인 75.4%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성, 연령, 지역 등 모든 계층에서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우세했고, 특히 20대(85.6%), 서울(79.3%)에서 가장 높았다.'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의료사고 구제에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1.4%가 '중재원의 조정·중재가 병원과 의사들에게 편향돼있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가장 시급히 개선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절반에 가까운 45.9%가 ‘병원이 분쟁 조정 참여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대책’을 꼽았다. 이어 ‘분쟁에 대한 전반적인 환자의 경제적 부담 경감 대책’(20%)과 ‘병원평가 지표에 분쟁 조정 참여율을 포함하도록 하는 대책’(19.3%) 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김광수 의원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대한 국민 인지도가 너무 낮다 보니 의료사고를 당한 피해자들이 피해를 하소연 할 곳을 찾지 못하고 변호사들만 수소문하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기관의 인지도 제고와 함께 무엇보다도 국민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기타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19/10/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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