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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피 파스퇴르, 고령자 보호 캠페인 '독감, 위험하다高(고)!' 진행

    사노피 파스퇴르, 고령자 보호 캠페인 '독감, 위험하다高(고)!' 진행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사노피(Sanofi)의 백신사업부인 사노피 파스퇴르가 이달 14일부터 고령자 보호를 위한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노피 파스퇴르의 고령자보호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감, 위험하다高(고)!” 캠페인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시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이 고령자임을 알리고, 고령자 대상 선제적이고 철저한 예방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사노피 파스퇴르는 이번 캠페인 프로그램으로 대한개원내과의사회의 자문을 받아 고령자 인플루엔자 위험성과 예방수칙을 담은 인포그래픽·카드를 제작, 사노피 파스퇴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제작된 인포그래픽·카드는 고령자가 인플루엔자 감염에 취약한 이유와 감염 시 심각성, 그리고 예방접종과 병행해야 하는 구체적인 예방지침을 담고 있다. 이 콘텐츠를 원하는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사노피 파스퇴르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이번 캠페인 콘텐츠의 자문을 맡은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하상철 의무 부회장은, “고령자는 면역노화로 감염질환에 취약하고 기저 만성질환으로 인해 인플루엔자 감염 시 중증 합병증, 입원 및 사망 위험이 높은 군”이라며, “스스로 인플루엔자 감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예방접종은 물론, 예방접종 전후 면역력 관리, 생활 속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사노피 파스퇴르 파스칼 로빈 대표는 “50년 이상 인플루엔자 백신을 개발해온 글로벌 백신기업으로서 고령자에게 인플루엔자 감염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며 “사노피 파스퇴르는 1989년 최초로 인플루엔자 백신 원액을 한국에 공급한 이래 현재까지 30여년간 한국 감염병 예방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코로나 19 상황에서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한국 국가예방접종사업에 참여, 인플루엔자 시즌에 맞춰 박씨그리프테트라를 안정적으로 공급했다”고 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3:17
  • "대학병원 교수, 정상 산모에게 '유산 유도제' 처방"… 아이 엄마의 호소

    "대학병원 교수, 정상 산모에게 '유산 유도제' 처방"… 아이 엄마의 호소

    지난 12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사의 오진으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청원인은 자신을 한 아이의 엄마라고 밝혔다. 그는 첫째 아이를 낳고 둘째 아이를 애타게 기다리다 임신을 했지만, 대전의 한 대학병원의 오진으로 아이를 유산했다고 밝혔다. 실제로는 정상 임신이었지만, 정상 임신 상태의 산모에게 절대로 처방해서는 안 되는 MTX 주사를 처방했다는 것이다.청원인은 "지난 6월 복통이 심해 대전의 한 대학병원을 찾았더니 '자궁외임신'이라는 소견을 들었다"며 "해당 교수는 MTX 주사(자궁외임신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진단했고, 결국 주사를 맞고 퇴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째 아이를 출산했던 산부인과를 찾아 재검사해본 결과 정상 임신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MTX(Methotrexate, 메토트렉세이트)란 자궁외임신을 조기에 발견했을 때 선택할 수 있는 약제다. 원래 항암제로 개발됐으나, 자궁외임신 조직을 파괴하고 인체 내로 흡수하는 작용이 있다는 게 밝혀지며 자궁외임신 치료에 사용되고 있다. 임신된 조직을 파괴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태아는 유산된다.게재된 글에 따르면 청원인의 배 속에 있던 아이는 지난 7월 유산됐다. 청원인은 "아이의 유산 책임이 MTX가 아닌 염색체나 호르몬 이상일 수 있다는 병원의 말도 조직검사 결과 핑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학병원 측은 의사의 오진이 확실하나 모든 보상은 어렵고 진료비만 지급 가능하다고 밝혀왔다"고 말했다. 청원인은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호소했다.해당 국민청원은 14일 오전 11시 기준 약 1000명이 동의했다.
    산부인과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31
  •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3명 신규 집단감염… 1명은 '사망'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53명 신규 집단감염… 1명은 '사망'

    부산의 한 요양병원에서 직원과 환자 등 5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앞서 발표한 14일 0시 기준 보도자료에 포함되지 않은 수치다.부산시 보건당국은 "북구 만덕동에 있는 해뜨락요양병원 직원 10명과 환자 42명 등 5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확진자 중에는 사망한 환자 1명이 포함됐는데 사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역학 조사 결과 해당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50대 여성·485번 확진자)는 지난 8일 병원에서 퇴근할 때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스스로 체온을 잰 결과 38도 였다.지난 12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의료기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13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가 확진되자 그가 일하는 요양병원 직원과 환자 261명을 모두 진단 검사했으며, 14일 오전 52명이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보건당국은 간호조무사의 감염경로와 최초 증상발현 시점, 이후 동선에 따른 밀접 접촉자 수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간호조무사는 역학조사에서 "사망한 환자와 접촉한 뒤 열이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간호조무사라는 직업 특성 때문에 환자들과 밀접 접촉하는 경우가 많고 요양병원에 고령 환자가 많아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건당국은 보고 있다. 해당 요양병원은 동일 집단 격리(코호트 격리) 조처됐으며, 직원과 환자는 이동 제한 통보를 받았다.요양병원 확진자는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면 53명이다. 한 집단에서 50명이 넘는 대규모 확진 사례가 부산에서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보건당국은 만덕동에 있는 요양병원 11곳에 있는 1400여 명을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29
  • 양반다리가 불러오는 '병' 있습니다

    양반다리가 불러오는 '병' 있습니다

    일명 ‘오다리’로 불리는 내반슬은 양발을 나란히 모으고 정자세로 섰을 때 양쪽 무릎이 활처럼 휘어져 있어 무릎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휘어진 정도에 따라 무증상에서부터 하지, 척추 등의 다양한 근골격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내반슬은 우리나라와 일본처럼 좌식문화가 발달한 국가에서 많이 발생한다. 좌식생활로 인한 양반다리, 무릎 꿇기, 쪼그려 앉기 등의 자세가 무릎 주위의 연부 조직에 영향을 미쳐 내반슬을 발생 또는 진행시키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성인에서 무릎 관절염 위험 커져좌식생활 외에도 내반슬은 소아에서는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성장판 손상, 정강이뼈 상단부 내측 성장 장애, 비타민D 결핍 또는 저항성 구루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고, 성인에서는 무릎 인대 손상, 골절, 감염 합병증, 관절염, 골괴사증 등으로 생길 수 있다. 내반슬이 있으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체중의 하중이 무릎 안쪽으로 치우쳐 연골 손상, 관절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내반슬이 심하게 진행되는 경우 하지 균형이 맞지 않아 골반이 틀어지고 발목, 허리 통증 등 다른 관절에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 습관과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고 하지 근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평소에 근력 강화 운동을 해야 한다. 양반다리나 다리를 꼬는 습관, 쪼그려 앉아서 일하는 방식 등은 무릎 관절이 밖으로 기울게 해 내반슬을 진행시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고려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배지훈 교수는 “좌식생활을 주로 하는 아시아권에서는 무릎에 변형을 초래하는 양반다리, 무릎 꿇기 등의 자세를 많이 함에 따라 내반슬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며 “똑바로 섰을 때 무릎 사이로 주먹이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내반슬의 원인을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여 무릎 관절염을 포함 다양한 근골격 질환들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뼈 변형 있으면 교정술 해야내반슬로 인해 허벅지뼈나 정강이뼈의 변형이 있는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는 교정의 한계가 있어 수술을 통한 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내반슬을 교정하는 대표적인 수술법은 ‘교정 절골술’이다. 무릎 주위의 허벅지뼈 또는 정강이뼈를 절골한 후, 휘어진 뼈를 금속판으로 고정해 균형을 맞추는 원리다. 체중의 과도한 힘이 무릎 안쪽으로 집중되는 것을 교정 절골술을 통하여 체중 전달이 무릎 관절 내외측에 분산시키는 효과가 있어 무릎 통증이 완화되고, 관절염이 발병 또는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킬 수 있다.
    정형외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17
  • 암 위험 낮추는 특정 '운동 시간대' 있다

    암 위험 낮추는 특정 '운동 시간대' 있다

    아침 운동이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페인 바르셀로나 연구소(ISGlobal)·오스트리아 비엔나 의과대학 연구팀은 2795명을 대상으로 운동 시간대(오전 8~10시, 오전 10~12시, 오후 12~7시, 오후 7~11시)에 따른 암 발병률을 연구했다. 그 결과, 아침 8~10시에 운동한 여성과 남성은 다른 시간대에 운동하는 여성과 남성보다 각각 유방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이 낮았다. 더불어 남성은 저녁 7~11시에 운동해도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았다. 연구팀은 아침에 운동하면 항암 효과가 있는 멜라토닌 합성이 저녁에 잘 되고, 특히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에스트라디올(에스트로겐의 일종) 수치는 아침에 가장 높은데, 운동하면 혈중 에스트라디올 수치가 줄어든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구팀은 저녁에 운동하는 남성은 멜라토닌 수치가 밤에 높게 유지되고 면역력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수치가 높은 것이 암 발생률 저하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특정 시간대에 운동하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성은 아침운동, 남성은 아침 혹은 저녁 운동을 하면 유방과 전립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국제 암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에 최근 게재됐다.
    암일반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15
  • 밤에 소변 마려워 깬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밤에 소변 마려워 깬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밤에 소변을 보기 위해 한두 번씩 깨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몇 가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한다.첫 번째는 과민성 방광이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 배뇨신경 등에 이상이 생겨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고 ▲참기 어려운 정도의 요의​(尿意)​를 느끼고 ▲밤중 소변을 보려고 잠에서 한두 번 이상 깨는 것을 말한다. 심해지면 화장실 가는 도중 소변이 나와 옷을 적시기도 한다. 건강한 성인은 방광에 최대 ​400~500㏄의 소변을 저장한다. 보통 ​방광에 150㏄의 소변이 차면 마려운 느낌이 들고, 200~300㏄가 차면 반드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과민성 방광인 사람은 그 절반(50~100㏄)만 돼도 참지 못한다.​ 65세 이상은 20% 이상이 과민성 방광을 겪는다. ​​30대 이하 젊은층은 스트레스 등 정신적 문제로 인해 과민성 방광을 겪는 경우가 많다.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하려면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게 좋다. 물은 하루 1000mL 이상 2400mL 이하​의 적정량만 마신다. 소변을 적당히 참는 것도 도움이 된다. 평소 소변보는 시간을 체크해뒀다가 그 간격을 30분씩 늘리면 된다. 소변 횟수를 하루 7회 이내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증상이 낫지 않으면 약물이나 보톡스를 활용한 치료를 고려한다. 두 번째로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고혈압이다. 밤중에 일어나 소변을 보는 사람은 고혈압 위험이 높다는 일본 연구 결과가 있다. 일본 토호구로사이병원 연구팀이 3479명의 혈압과 야간뇨(밤에 보는 소변) 빈도의 상관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야간뇨가 있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고혈압 발생률이 40% 높았다. 또한 야간뇨 횟수가 잦을수록 고혈압 발생 위험이 더 컸다. 사토키 코나 박사는 '과도한 소금(나트륨) 섭취'가 원인이라고 추정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중 나트륨 농도가 정상 수준을 초과하면서 몸이 갈증을 느끼게 되고, 수분 섭취가 늘어 야간뇨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나트륨 과다 섭취는 혈관벽을 수축시키고, 혈액 중 수분을 증가시켜 혈압을 올린다. 따라서 야간뇨가 지속되면 주치의에게 자신의 정확한 혈압 수치와 소금 섭취량의 적절 여부를 검사받는 것이 안전하다.​
    비뇨기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1:03
  • 탈모 샴푸 쓰면 진짜 머리 나나요? 남성형 탈모 치료의 오해와 진실

    탈모 샴푸 쓰면 진짜 머리 나나요? 남성형 탈모 치료의 오해와 진실

     전국민의 관심 질환, 탈모. 탈모에 대한 정보는 넘쳐나지만 예상 외로 올바른 치료와 관리법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기 보다는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탈모 샴푸, 영양제 등 보조 제품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전문의들은 이러한 방법들이 큰 효과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증상이 악화되는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더해 경제적인 이유로 합법적이지 않은 경로로 탈모 치료제를 구입하거나, 같은 성분의 다른 약을 처방 받아 임의로 약을 분할하여 복용하기도 한다.서울대 보라매병원 피부과 박현선 교수를 만나 탈모 치료에 대해 잘못 알려져 있던 정보에 대한 오해를 바로 잡고, 올바른 탈모 치료 방법을 알아본다.
    피부과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10:57
  •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승용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승용 교수, '대한장연구학회 최우수 연제상' 수상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신승용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 대한장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신승용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아달리무맙(adalimumab)을 사용하는 중등도 혹은 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치료 반응에 따른 장내세균의 변화 및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장내세균 바이오 마커에 대한 연구’라는 주제를 발표해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궤양성대장염은 대장의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염증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는 혈성 설사와 대변급박감 및 복통이 주증상이다. 초기에는 서구의 질환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국가에서도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지병으로 알려져 관심이 높아졌다.아달리무맙(adalimumab)은 중등도 혹은 중증 궤양성 대장염 치료에 대표적인 항 TNF 제제이나, 환자 개개인에 대한 치료 반응을 예측하기 어렵고, 치료 실패 시 선택할 수 있는 약제가 제한되는 단점이 있다.신 교수팀은 2015~2018년 국내 17개 병원에서 146명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아달리무맙 치료 전, 치료 중, 치료 후 대변을 채취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방법으로 장내 세균을 분석했다. 그 결과, 아달리무맙에 대한 치료 반응 여부에 따라 장내세균의 조성이 시기에 따라 변화함을 확인했다.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5개의 균주도 발견했다.신승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아달리무맙 치료 반응 여부에 따라 장내세균 조성이 확연히 변화함을 밝혔고, 치료 반응 예측과 관련된 균주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 교수는 대한장연구학회 전산정보위원, 대한소화기암학회 대장암 연구회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학술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장 질환 및 치료내시경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0:54
  •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추가 생산 마쳐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추가 생산 마쳐

    GC녹십자는 14일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두 번째 배치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혈장치료제는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에서 면역원성을 갖춘 항체를 추출해 만들어진다. 이번 생산에 사용된 혈장은 240리터로, 이는 첫 번째 투입량보다 4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특히 이번 생산 분은 임상시험 목적으로 만든 첫 번째 배치와 달리 의료 현장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상시험 중인 의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하에 생명이 위급하거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에게 쓸 수 있다. 실제 지난 8월 임상 2상 승인이 나온 직후 의료진들로부터 사용 가능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혈장치료제는 제제 특성상 코로나19 완치자의 혈장을 확보한 만큼 생산할 수 있다. GC녹십자는 혈장 확보를 위해 보건당국 및 적십자 등과 협력해 혈장 채혈 기관을 기존 의료기관 4곳에서 전국 46곳 ‘헌혈의 집’으로 확대한 상태다.GC녹십자 김진 의학본부장은 “혈장치료제는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치료제”라며 “의료 현장에서 사용될 치료제가 신속히 개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혈장 공여를 원하는 코로나19 완치자는 GC녹십자 혈장 헌혈 공여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0:42
  • 국민 40.7% '코로나 블루' 경험… "외출 자제로 인한 고립감 때문"

    국민 40.7% '코로나 블루' 경험… "외출 자제로 인한 고립감 때문"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이후 우울함과 불안감을 느낀 적이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한국갤럽에 의뢰해 전국 만 20세~65세 이하의 성인 남녀 1,03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상태’를 조사했다.이번 조사에는 ‘코로나 블루’ 용어의 인지 여부와 경험 여부를 확인해 보는 첫 분석 결과가 포함됐다.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감염에 대한 불안과 무거운 사회 분위기 때문에 겪는 우울감 또는 불안감을 의미한다.전체 응답자의 57.6%는 코로나 블루라는 용어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코로나 블루의 의미를 설명하고 경험 유무를 질문하자, 전체 응답자의 40.7%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 했다'고 응답했다.여성(50.7%)이 남성(34.2%)에 비해 코로나 블루 경험률이 비교적 높으며, 특히 20대, 30대, 60대 여성의 경우 과반수가 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응답자의 경우, 코로나 블루 원인으로 ‘외출 및 모임 자제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선택한 비율이 32.1%로 가장 높으며, ‘감염 확산에 따른 건강 염려’가 30.7%, ‘취업 및 일자리 유지의 어려움’이 14.0%,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체중증가’가 13.3%로 뒤를 이었다.코로나 블루를 경험한 응답자의 경우, 코로나 블루 대처 방법으로 ‘가벼운 운동 또는 산책’을 선택한 비율이 46.2%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취미 개발’이 30.7%, ‘다양한 미디어를 통한 소통’이 11.0%였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코로나19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한국건강증진개발원 조인성 원장은 “코로나19가 조기 종식돼 우리 국민이 코로나 블루를 하루 빨리 이겨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신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0:40
  • 코로나 때문에 TV 속 베드·액션신 사라진다

    코로나 때문에 TV 속 베드·액션신 사라진다

    미국 CBS방송의 인기 경찰 드라마 '스와트'는 긴박한 액션신과 베드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방송에선 이런 장면이 대폭 줄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차원에서 촬영 당시 배우들 간 접촉을 최소화했기 때문이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코로나19가 드라마나 게임쇼 등 TV 프로그램의 내용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소개했다.신문은 "팬데믹(전염병의 대유행) 속에서 할리우드가 제작을 재개하는 가운데,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TV 프로그램의 제작 방식을 바꾸고 있다"며 "제작자들은 군중이 나오거나 인물들이 밀접하게 있는 장면 촬영을 피하고 특별 출연자를 등장시키려 하지도 않는다"고 설명했다.제작진이 프로그램 내용을 수정하면서까지 방역에 신경 쓰는 건 그만큼 촬영장에서 바이러스 전파가 쉽기 때문이다.실내 세트장의 경우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장기간 밀접하게 있을 때가 많다. 배우와 감독, 촬영ㆍ조명ㆍ오디오팀뿐 아니라 배우의 매니저, 스타일리스트까지 한 공간에 몰려 있다. 특히 배우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노출된다.시시각각 촬영 장소가 바뀌어 출연진이 자주 이동해야 한다는 점도 감염 위험을 높인다.촬영 현장에서 감염자가 나오면 제작진은 당분간 촬영을 일시 중단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 NBC 드라마 '우리 생애 나날들'과 HBO의 차기 역사 드라마 '더 길디드 에이지'는 일부 제작진이 코로나19에 걸려 촬영을 멈춘 상태다.스와트 촬영장에선 배우ㆍ감독ㆍ오디오팀과 작가ㆍ제작자들이 머무르는 공간을 엄격히 구분 짓고, 각자 자신의 '구역'을 나타내는 팔찌를 차도록 했다.스와트책임 프로듀서인 숀 라이언은 보통 250명씩 두던 엑스트라를 30명으로 줄였으며, 식사시간에는 기존의 뷔페식 회식과 달리 모두가 개인용 식탁에서 도시락을 먹는다고 전했다. 특별 출연자가 나올 경우 따로 돈을 주고 촬영 전 5일간 다른 방송 촬영을 하지 않도록 한다. 배우들과 밀접 접촉자들은 최소 주 3회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촬영 현장에는 거리두기 준수 여부를 판별하는 방역 전문가를 두기도 했다.WSJ은 "코로나19 검사 및 예방 조치가 할리우드에서 확산하며 촬영 비용도 늘고 있다"며 "보통 1시간짜리 드라마를 찍는 데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가 넘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고, 코미디의 경우 약 15만 달러가 더 들게 됐다"고 전했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0:29
  • 필립스 아벤트, 예비 부모를 위한 프리미엄 임신 앱 '임신+' 출시

    필립스 아벤트, 예비 부모를 위한 프리미엄 임신 앱 '임신+' 출시

    헬스 테크놀로지 기업 필립스코리아의 영국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필립스 아벤트(AVENT)'가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 기간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임신 앱 '임신+'를 국내에 출시한다.'임신+'에는 필립스 아벤트가 전문 의료진을 포함한 전 세계 육아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임신 및 출산 관련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 된다.  임신 주 수별 적정 신장, 체중 등 아기의 발달 상태와 엄마의 몸 상태 변화, 건강 팁, 배우자를 위한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식단이나 운동 등 라이프스타일부터 분만, 의료, 모유 수유까지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꼭 필요한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준다.배 속 아기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도록 임신 주 수에 맞춰 40장의 3D 아기 이미지도 제공한다. 화면 속 아기를 터치하면 생동감 있게 반응하며, 성장 과정에 대한 상세 설명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42주간의 2D, 3D 초음파 사진이 제공되어 다음 초음파 진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아기의 발달 단계를 체크하고 예측할 수 있다.임신 주기에 따라 놓치지 말아야 할 검사 및 할 일 리스트도 제공되며, 진료 결과와 몸 상태를 기록하면 변화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프리미엄 버전으로 전환 시 태동 측정기와 진통 타이머를 이용해 간단한 셀프 체크가 가능하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하는 아이템이 정리되어 있으며 필립스 아벤트의 주요 프로모션도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출산용품을 준비하기도 수월하다.필립스 아벤트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임신+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4초에 한 명씩 다운로드하는 글로벌 1위 임신 앱"이라며 "전 세계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임신 주수별로 필요한 콘텐츠를 총망라했으니, 임신+와 함께 임신 기간 내내 건강하게 지내시고 안전하게 출산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필립스 아벤트는 유축기, 젖병, 이유식 마스터기 등 아기의 성장 단계별로 꼭 필요한 제품과 보틀워머, 소독기 등 스마트하고 간편한 육아 아이템으로 ‘아기와 함께하는 모든 소중한 순간’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지난해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축기 후원, 연중 모유 수유 클래스 운영 등 국내 모유 수유 환경 조성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단신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0/14 10:13
  •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84명… 국내발생 53명·해외유입 31명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84명… 국내발생 53명·해외유입 31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84명 늘었다. 해외유입 사례만 30명이 넘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4889명이며, 이 중 2만3030명(92.53%)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전날 대비 추가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38명(치명률 1.76%)이다. 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5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 23명, 경기 15명, 인천 8명, 대전 4명, 부산 2명, 충남 1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은 31명이다. 검역 과정에서 14명이 발견됐고, 지역별로 경기 16명, 울산 1명이 확인됐다. 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중국 외 아시아 16명, 아메리카 15명 순으로 많았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0/14 09:46
  • 레이델 폴리코사놀, 홈앤쇼핑 판매 1000억 돌파 기념 1+1 경품 행사

    레이델 폴리코사놀, 홈앤쇼핑 판매 1000억 돌파 기념 1+1 경품 행사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델은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레이델 폴리코사놀’이 홈앤쇼핑 단독 판매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레이델 폴리코사놀은 현재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일한 폴리코사놀로서 국내에서 30년 가까이 베스트셀러 건강기능식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주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은 쿠바산 사탕수수의 잎과 줄기 왁스에서 추출ㆍ정제한 독특한 8가지 구성의 지방족알코올로 이루어져있다. 이 원료는 충분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혈액 중 총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을 입증하였다.오는 15일 20시 45분에 홈앤쇼핑의  ‘레이델 폴리코사놀 1000억 돌파 기념’ 60분 특별 방송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방송 중 구매 고객 중 1분당 1명, 총 60명을 추첨하여 레이델 폴리코사놀 5 9box로 구성된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다양한 할인 옵션을 추가하여 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마련하였다.레이델 관계자는 “레이델 폴리코사놀이 홈앤쇼핑 판매 런칭 후 1000억 매출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구매 고객님들께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경품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기타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09:39
  • 단백질 음료 '프로틴맥스' 출시

    단백질 음료 '프로틴맥스' 출시

    종근당건강이 최근 고단백질 제품 '프로틴맥스'와 오미자추출물 제품 '머슬파워'를 출시하며 '대국민 근육 강화 프로젝트'에 나섰다. 근육 관련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다. 가장 먼저 출시한 '프로틴맥스'는 근육에 필요한 단백질과 각종 영양성분을 가득 채운 '액상 형태 단백질 제품'이다. 대한근감소증학회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근육과 신체조직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을 과학적으로 설계, 배합해 완성시켰다. 프로틴맥스 하루 분량(2포)에는 우유 4컵 분량에 해당하는 단백질 18g과 필수아미노산 류신, 이소류신, 발린(BCAA) 4000㎎이 담겼다. 여기에 칼슘, 비타민D, 엽산, 아연 등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추가됐다. 우유처럼 간편하게 마시며 일상에서 부족한 단백질을 손쉽게 채울 수 있다. '프로틴맥스'는 오는 20일까지 종근당건강 공식콜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단, 선착순 200명에 한하며 세트 구성으로 구입시 할인이 더 많이 적용된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0/14 09:25
  • 통증 없는 사랑니… 꼭 뽑아야 하나?

    통증 없는 사랑니… 꼭 뽑아야 하나?

    사랑니는 입 속 가장 안쪽에 자리한 어금니다. 치아 중 가장 늦은 시기인 사춘기 이후 10대 후반~20대 초반에 주로 난다.사랑니의 위치는 상하좌우 총 4개로, 이빨 개수나 위치는 사람에 따라 제각각이다. 때문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런 통증을 못 느끼는 사람도 적지 않다. 사람들이 사랑니 발치 여부를 고민하는 것 역시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사람마다 통증이 다른데 모두 사랑니를 뽑아야 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 사랑니가 반듯하게 자라 통증이 없다면 뽑지 않아도 된다.반면 사랑니가 옆으로 나거나 비스듬히 누워 난다면 발치해야 한다. 이 경우 사랑니와 잇몸 사이에 음식물이 끼면서 충치와 구취는 물론 염증을 동반한 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니가 장기간 방치될 경우 바이러스가 이빨·잇몸·혀·볼 등 입 안쪽 전체로 퍼질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치아 개수에 비해 턱뼈 공간이 부족해 비뚤게 자랄 확률이 높은 만큼 적절한 시기에 발치해야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사랑니를 예방 차원에서 뽑고 싶다면 중학교 3학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 정도의 시기가 추천된다. 매복 사랑니의 경우 30대를 넘어서면서 잇몸 뼈에 고정되기 때문에 30대 이전에 발치하는 것이 좋다.임심을 앞둔 여성들도 미리 사랑니를 발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임신 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잇몸 혈관 벽이 얇아지고 잇몸이 부을 수 있는데, 치태나 치석이 약해진 잇몸과 사랑니 사이에 끼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랑니가 옆으로 났거나 일부만 나온 경우 급성 염증 유발의 위험을 안고 있는 만큼 반드시 발치해야 한다.한편 사랑니 발치 후 얼굴이 붓거나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얼음찜질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치아를 뽑은 자리가 아물 때까지 격한 운동이나 흡연 등을 자제해야 하며 잇몸에 압력을 줄 수 있는 빨대 또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치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0/14 08:00
  • 가족이 가장 위험한 '호흡기 감염병' 아세요?

    가족이 가장 위험한 '호흡기 감염병' 아세요?

    코로나19, 인플루엔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지만, 백일해는 가족감염이 80%에 달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백일해는 그람음성균인 보르데텔라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에 의해 발생하며, ‘100일 기침’으로 불릴 만큼 심한 기침을 동반한다. 백일해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며, 한 명의 환자가 백일해에 대한 면역이 없는 인구에 전염시킬 수 있는 숫자인 기초감염재생산수(R0)가 12~17로 독감(1.4~1.6)의 약 10배에 달한다. 이같이 높은 전염력 때문에 가족 내 2차 발병률도 80%나 된다. 특히 백일해 면역이 없거나 낮은 영유아의 경우 기관지 폐렴, 경련, 뇌병증, 중이염 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사망까지 이르기도 한다.이에 흔히 백일해를 영유아 질환으로 오인하지만, 코로나19처럼 고령층과 기저질환자도 백일해 위험군 중 하나로 주의가 필요하다. 50세 이상의 성인에서의 백일해 발생 비율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진행되는 백일해 연구들에 따르면 나이층이 늘어날수록 백일해로 인한 입원률이 점차 증가했다. 또한 만성폐쇄성 폐질환, 천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백일해 감염 위험 및 증상이 훨씬 심하게 나타났다.,다행히 백일해 역시 인플루엔자처럼 백신이 개발됐다. 국내에서 접종 가능한 Tdap 백신은 GSK의 부스트릭스와 사노피의 아다셀 두 종류가 있다. 백신은 접종 일정에 따라 맞아야 한다.<표>
    내과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08:00
  • 치주질환, 각종 전신질환 불러… 잇몸 붓고 피 나면 '치료 신호'

    치주질환, 각종 전신질환 불러… 잇몸 붓고 피 나면 '치료 신호'

    치주질환은 감기보다 흔한 질환이다.2019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외래 다빈도 상병 통계'에 따르면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 수가 줄곧 1위를 차지하던 '급성 기관지염(감기)'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치은염이나 치주질환은 주로 구강 세균이나 세균 유래 물질에 의해 발병한다. 염증이 심하면 혈관 내로 염증이 침투해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등을 포함한 심각한 전신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적절한 치료와 구강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잇몸이 붓거나 양치할 때 피가 나는 현상은 잇몸이 보내는 긴급 구조 신호다. 방심하지 말고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자.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0/14 07:45
  • 병원 방문 힘든 시대, 감기 상비약 준비하셨나요?

    병원 방문 힘든 시대, 감기 상비약 준비하셨나요?

    팬데믹에 이어 트윈데믹을 우려한다. 코로나19에 독감까지 겹치면 의료 체계의 붕괴가 현실로 다가올 수 있다. 그런데 감기는 무시해도 될까. 백신 보급 이전, 무엇보다 중요한 게 개개인의 면역력이다. 가벼운 감기조차 우리 몸의 면역력에는 치명적이다. 감기를 우습게 볼 수 없는 이유다. 예방에도, 치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가을로 접어들면서 일교차까지 크다. 코로나19, 독감, 감기 가릴 것 없이 호흡기 질환의 유행에 바짝 긴장해야 하는 시절이다. 세계를 휩쓸고 있는 팬데믹, 트윈데믹의 현황부터 살펴보자.
    제약이지형 헬스조선 기자2020/10/14 07:31
  • 면역력 약한 고령자, 독감백신 필수… 62세 이상, 4가 무료 접종 받으세요

    면역력 약한 고령자, 독감백신 필수… 62세 이상, 4가 무료 접종 받으세요

    11월은 독감 유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독감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다. 전문가들은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자의 경우 일반인보다 치명적인 영향을 입을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독감 예방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내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0/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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