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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하로 '뚝' 떨어지며 뇌졸중 주의보… 전조증상은?

    영하로 '뚝' 떨어지며 뇌졸중 주의보… 전조증상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지면서 각종 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특히 '뇌졸중'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안양국제나은병원 김지웅 원장은 "뇌혈관이 막혀 뇌가 손상되면 뇌경색, 혈관이 터져 뇌가 손상되면 뇌출혈로 분류한다"며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마비나 시력 또는 감각 등의 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뇌졸중은 60세가 넘는 사람에게서 신체 불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 질환 중 하나다. 김지웅 원장은 "고령이 되면 고혈압이 없어도 혈관 벽이 약해져 잘 터지게 돼 뇌출혈의 발생 위험성이 크게 증가한다"며 "대표적인 조기증상은 편측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갑작스럽게 팔, 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느껴지지 않거나, 얼굴 모양이 확연히 달라졌거나, 어눌한 발음 등의 언어 장애, 망치로 때리는 듯한 두통 등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곧바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더불어 증상이 생겼다가 사라졌다 할지라도 무시하면 안 된다. 모르는 새 뇌졸중이 진행하거나 재발할 수 있다.뇌졸중을 예방하려면 일상에서 생기는 지나친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김지웅 원장은 "다만, 고혈압 환자는 새벽운동을 하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상승할 수 있어 새벽보다는 낮과 저녁 시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염분 과다 섭취를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야채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같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11:02
  • 2020과학기자대회, 5일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

    한국과학기자협회는 우리 사회가 직면한 과학적 현안과 이슈들에 대해 언론인, 연구계, 전문가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2020과학기자대회’를 11월5일(목) 12시부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존슨 강당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한다. 한국과학기자협회는 매년 과학의학 담당 기자들로부터 공모해 주제를 선정하는데 올해는 총 72개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 이 중 감염병 연구개발, 과학언론의 역할, 원격의료, 사용 후 핵연료 관리의 4개 주제가 최종 결정되었다. 코로나로 인해 청중 없이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되는 2020대회에서는 12시에 사전 촬영한 4개 세션 발표자 8명의 주제 발표 동영상이 먼저 공개되고 이어 오후 1시부터는 각 분야 전문가와 언론인이 주제별로 60분씩 열띤 토론을 펼친다. ‘감염병과의 전쟁, 대한민국 R&D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한 세션1에서는 감염 면역학 및 백신 전문가인 홍기종 대한백신학회 편집위원장과 고위험 신변종 바이러스를 대응하기 위해 출연연,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는 융합 연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범태 한국화학연구원 CEVI(신종바이러스)융합연구단장이 대한민국 감염병 연구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소개한다. ‘세션2 팬데믹 시대, 과학언론이 가야 할 길은?’에서는 과학, 건강, 공학, 기술 담당 저널리스트, 작가, 편집자, 제작자, 홍보담당자 등 약 2천3백명의 회원이 소속된 미국과학기자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cience Writers)의 시리 카펜터(Siri Carpenter) 회장과 작년 말까지 17년 동안 의료전문기자로 활동해 온 김양중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수가 감염병 팬데믹 시대를 맞아 과학언론이 직면한 어려움과 그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세션3에서는 ‘원격 의료, 현황과 추진 전망은?’을 주제로 닥터 왓슨의 국내 도입 등 의료시스템의 혁신을 주도해 온 이언 가천대 인공지능기반정밀의료추진단장과 의료계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는 대한의사협회의 김대하 홍보이사가 코로나로 인해 허용된 원격 의료가 이후 본격적으로 도입하게 될 때 발생할 문제점, 혜택과 풀어야 할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사용 후 핵연료 관리’를 주제로 한 세션4에서는 ‘사용 후 핵 연료 딜레마’의 공동저자인 김효민 울산과학기술원 인문학부 교수와 오랫동안 과학전문기자로서 원자력을 취재해 온 이주영 연합뉴스 IT의료과학부 부장이 나서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원자력 핵 폐기물 관리와 공론화 진행 과정, 앞으로의 대책 등에 대해 설명한다. 이영완 한국과학기자협회장은 “과학기자대회는 매년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학기술과 의학보건 이슈들을 주제로 정해 심도 있게 논의를 발전시켜 언론계와 연구계 뿐 아니라 일반 국민의 관심과 공감대도 이끌어 왔다. 올해는 현장에서 직접 청중과 소통할 수 없기 때문에 사전 질문 이벤트를 통해 약 90여 명으로부터 200여개의 질문을 받아 세션별로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하고 피드백을 주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2020과학기자대회는 11월5일(목) 정오(12시)부터 접속하면 볼 수 있다. (유튜브에서 ‘2020과학기자대회’ 검색) 한국과학기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시작 직전에 생중계 접속 링크 등을 안내하며, 2020대회 시청 후 참여 후기를 성의 있게 작성한 참가자에게는 모바일 음료 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2020한국과학기자대회는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후원했다.
    기타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10:59
  • 네이처셀, 코로나 폐렴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V’ 임상 신청

    줄기세포 바이오기업 네이처셀이 코로나-19에 의한 폐렴을 치료하기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V’를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데 이어 국내에서도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1/2a 임상시험을 신청했다.아스트로스템-V는 환자의 부모나 자녀, 형제의 줄기세포를 이용해 코로나-19로 유발된 폐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개발한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로, 네이처셀은 앞서 지난 8월 미국 FDA에 임상시험 계획을 제출, 국내 줄기세포치료제로는 최초로 코로나-19 적응증을 대상으로 한 상업임상(IND) 승인을 받았다.임상시험은 만 19~80세 성인 중 코로나-19로 인한 폐렴으로 판정된 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환자의 2촌 이내 직계 가족의 지방조직에서 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환자에게 1회(2x108 cells) 정맥 내 투여한 뒤 12주간 추적관찰을 시행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임상시험에 투여되는 아스트로스템-V는 원개발사인 ㈜알바이오 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제조하여 공급할 예정이며, 양사는 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네이처셀은 “미국에서 승인받은 아스트로스템-V 임상시험은 현지 CRO(임상시험 대행업체)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립대(UC Irvine) 의과대학과 연구자 선정을 협의 중에 있다” 며 “국내에서도 식약처의 승인이 나면 즉시 임상시험 실시기관 및 연구자 선정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약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10:40
  • '기침'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기침'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의심해야 할 질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침만 하면 사람들의 눈총을 받곤 한다.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기침이 지속된다면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일산차병원 호흡기내과 정훈 교수는​ "기침은 다양한 원인 질환에 의해 유발돼 숨어있는 질병을 찾아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말했다. 기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증상부터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2주 이상 지속되면 폐렴 검사 필요2주 미만의 급성기침은 흔히 감기라 부르는 상기도 감염이나 급성기관지염이 가장 흔한 원인이다. 대개 기침과 함께 콧물, 재채기, 인후통, 열, 몸살 등이 동반된다. 바이러스 감염이 주 원인이지만 이차적인 세균 감염이 동반되기도 한다. 감기에 따른 기침은 증상에 따라 진해제, 거담제 등을 복용하면 2주 이내에 증상이 호전된다.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감기가 아닌 다른 질환을 의심하고 이를 감별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폐렴이다. 폐렴은 미생물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원인으로, 폐와 전신에 걸쳐 증상이 나타난다. 기침과 함께 가래, 호흡곤란, 호흡 시 통증, 구역,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 정훈 교수는 "두통이나 근육통 등 신체 전반에 걸친 통증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폐결핵 환자도 호흡기와 전신에 걸친 증상이 나타난다. 기침과 함께 객담, 발열, 무력감 등이 나타나며, 병이 진행되면 혈담이 발생하기도 한다. 결핵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체중감소로, 평소처럼 식사를 하는데도 체중이 줄고 2~3주 이상 감기 증상이 지속되면 흉부X선 검사를 통해 결핵 여부를 판단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급성 부비동염도 의심해봐야 한다. 급성 부비동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 발생 이후 이차 세균 감염이 발생해 생긴다. 발열, 권태감, 졸림 등의 증상과 함께 심할 경우 얼굴 부위 통증이나 두통을 동반할 수 있다. 혹은 다른 증상 없이 기침만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3주 넘는 만성기침, 천식 등이 원인 기침이 3주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세한 신체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이전에 흉부X선 촬영을 하지 않았다면 이 시기에 검사를 받아 폐에 기질적인 원인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면 폐에 병변이 없다면 별도의 검사를 통해 질환을 찾고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만성기침의 대표적인 원인은 상기도기침증후군이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부비동염, 인후염 등의 상기도 염증질환이 원인으로, 목이 간질거리는 기침과 함께 후비루, 인후부의 이물감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기침형 천식도 만성기침의 원인일 수 있다. 이는 기관지 천식 중 호흡곤란이나 천명음(쌕쌕거림)과 같은 증상이 없으면서 기침만 있는 천식이다. 주로 밤이나 새벽에 증상이 심해진다. 냄새, 찬 공기, 운동 등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면 호흡곤란, 천명 등의 천식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호흡기 질환은 아니지만 위식도역류질환도 만성기침의 원인일 수 있다. 위산이 식도 하부나 상기도의 기침 수용체를 자극하거나, 혹은 위장의 내용물이 호흡기로 흡입돼 기도를 자극해 기침을 발생시킨다. 위식도역류질환은 속쓰림, 가슴의 작열감 등을 동반하지만, 다른 증상 없이 기침만 나오는 경우도 있다. 이때 목의 이물감이나 목소리 변성 등이 동반되면 위식도역류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감염 후 기침도 3주 이상 지 속될 수 있다. 감염 후 기침은 감기를 앓고 난 후 기침 증상이 지속되는 것이다. 감기를 앓은 후에 기도에 염증이 남아있거나, 기도가 예민해지면서 작은 외부자극에도 기침이 악화되는 상태가 돼 발생한다. 감염 후 기침의 증상은 기침 외 가래, 후비루 등의 증상이 동반되지만, 특별한 치료 없이 낫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필요할 경우 가래나 후비루 치료를 위한 거담제 등을 처방할 수 있지만, 투약 후에도 1주 이상 증상이 계속되면 부비동염을 의심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10:33
  • 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

    내 몸 면역력 저하 알 수 있는 '4가지' 신호

    기온이 갑자기 낮아져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이다. 우리 몸은 낮아진 기온에도 체온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저조해질 수 있다. 면역력 저하를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 4가지를 알아본다.1. 배탈이 자주 난다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장내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내부 염증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따라서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기고 설사를 하는 증상이 지속되면 면역력 저하를 의심해봐야 한다.​2. 몸 여기저기 염증이 생긴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거나, 더욱 번성하면서 다양한 염증질환이 생길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헤르페스성구내염’이다.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생긴다. 입술 주위에 2~3mm 작은 수포가 여러개 나타나면 의심한다. ‘봉와직염’이 생길 수도 있다. 봉와직염은 피부 아래 조직에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성질환이다. 피부가 빨개지고 누르면 아프다. 다리나 발에 주로 생긴다. 빨개진 피부에 물집이 생기고 이후 고름이 터져 나오기도 한다. 여성은 ‘질염’을 겪을 수도 있다. 질에는 원래 균이 많이 살고 있지만, 평소에는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하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익균이 감소하고 곰팡이나 트리코모나스 같은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질염이 발생한다.​3. 감기에 잘 걸리고, 한번 걸리면 쉽게 낫지 않는다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한다. 따라서 감기가 쉽게 걸리고 증상도 심하다. 보통 감기에 걸려도 미열, 콧물, 기침 등의 증상이 3~4일 지속되다 사라진다. 하지만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이보다 오래 지속되고 고열이 날 수도 있다.4. 대상포진이 발생한다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해 물집·발진(피부가 붉어지며 염증 생기는 것)·근육통 등을 유발하는 병이다. 수두 바이러스는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를 틈타 갑자기 활동한다.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기면 의심해야 한다. 증상은 몸 어디든 나타날 수 있으며,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잘 낫는다.​면역력 저하 신호가 나타난다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히 숙면을 취하고, 영양잡힌 식사를 챙겨 먹어야 한다. 다음날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코로나19 감염 위험도 높고, 예후도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마스크를 반드시 끼고 정부가 권장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
    종합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10:03
  •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 승인… “2023년 발매 목표”

    대웅제약, 당뇨병 신약 임상 3상 승인… “2023년 발매 목표”

    대웅제약이 당뇨병 신약 ‘이나보글리플로진’의 적응증 확대에 나선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대웅제약은 지난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당뇨병 치료 신약으로 개발 중인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Metformin)·DPP-4 억제제의 3제 병용 요법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3상 임상시험은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 병용 투여로도 혈당 조절이 되지 않는 제 2형 당뇨병 환자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메트포르민·DPP-4 억제제와 함께 이나보글리플로진을 병용 투여했을 때 기존 약물 대비 혈당강하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다.이나보글리플로진은 단독 요법과 메트포르민 병용 요법에 이어 3제 요법까지 3번째 임상시험을 승인받으면서, 기존 당뇨병 치료제와 병용투여에도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사용될 예정이다.현재 글로벌 당뇨병 치료제 시장규모는 2019년 17조원에서 2024년 약 2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3제 병용요법은 전체 2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나보글리플로진 적응증 추가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 국내 최초 신속심사대상(패스트트랙) 의약품으로 지정된 이나보글리플로진은 2023년 국내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웅제약 전승호 사장은 “경증부터 중등증까지 제 2형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나보글리플로진 적응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SGLT-2 억제제 약물이 심부전과 만성신부전 치료제 등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나보글리플로진도 당뇨병 외에 다양한 적응증 확대를 통해 치료 혜택을 넓혀갈 예정이다”고 말했다.한편, 이나보글리플로진은 콩팥에서 포도당 재흡수에 관여하는 SGLT-2 수송체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포도당을 직접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의 SGLT-2 억제제다. 지난 9월 국제학술대회 ‘2020 ICDM(2020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에서 성공적인 임상 2상 결과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임상 2상 시험에서 제 2형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12주 투여 후 위약과 단독 비교한 결과, 혈당 조절 주요 지표인 당화혈색소(HbA1c) 변화량이 위약 대비 약 0.9% 추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양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기존 SGLT-2 억제제보다 약 30% 이상 감소가 확인된 결과다.또 당뇨병 조절 목표의 글로벌 기준인 ‘당화혈색소 7.0% 이하 도달 환자 비율’은 최대 61%에 달했으며, 치료 전 대비 당화혈색소가 0.5% 초과 감소한 환자비율도 최대 72%를 기록했다.
    제약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51
  •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18명… 국내발생 98명·해외유입 20명

    코로나 국내 신규 확진 118명… 국내발생 98명·해외유입 20명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118명 늘었다. 국내 발생만 90명 이상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6925명이며, 이 중 2만4616명(91.42%)이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74명(치명률 1.76%)이다.신규 확진 중 국내 발생은 9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41명, 서울 39명, 충남 10명, 인천 4명, 부산, 대구, 대전, 제주 각 1명이다.해외 유입 확진은 20명이다. 11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9명은 서울 3명, 경기, 경북 각 2명, 대구, 울산 각 1명으로 확인됐다.유입 대륙별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유럽 8명, 중국 외 아시아 7명, 아메리카 5명 순으로 많았다. ​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42
  • 토티 확진, 부친도 '코로나'로 지난달 사망…

    토티 확진, 부친도 '코로나'로 지난달 사망…

    은퇴한 이탈리아 축구선수 프란체스코 토티(44)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3일 이탈리아 매체에 따르면 토티는 최근 발열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 반응이 나왔다. 토티는 현재 자가 격리 중이며, 그의 부인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의 부친인 엔조 토티가 코로나19로 병원 입원 치료를 받다 지난달 사망했다. 토티는 부친을 떠나보낸 지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토티는 현역 시절 '로마의 왕자'로 불리며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AS로마에서만 25년간 선수생활을 하다 2017년 은퇴했다.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공격수로 불리며 2002 한일월드컵 16강에선 한국을 상대로 출전하기도 했다.코로나19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발열'이다. 기침, 피로 증상도 주로 나타나며 후각 및 미각 소실, 근육통, 인후통, 콧물, 코막힘, 두통, 설사 등 사람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의심 증상이 생기면, 등교·출근하지 않는 등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집에서 3~4일 경과를 관찰하다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관할보건소에 문의한다. 의료기관을 방문할 땐,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자차를 이용해야 한다.
    내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39
  • 유방암 수술, 로봇으로 절개 범위 최소화… 흉터 거의 없다

    유방암 수술, 로봇으로 절개 범위 최소화… 흉터 거의 없다

    로봇을 이용한 유방암 수술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면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유방암 학회 산하 한국 로봇-내시경 최소침습 유방 수술 연구회’는 2016년 말부터 2020년 사이 유방암 로봇 수술을 받은 환자 73명(82건)을 분석한 논문을 외과 분야 국제 권위지인 ‘외과학 연보(Annals of Surgery)’에 발표했다. 해당 연구회가 발표한 유방암 로봇 수술 관련 첫 번째 논문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환자 사례를 담아 학계 관심을 끌었다.이번 논문은 박형석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이지연 칠곡경북대병원 유방 갑상선외과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유재민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교수, 김지예 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가 공동 제1 주저자로 참여했다.유방암 로봇 수술은 지난 2016년 말에서야 국내에 처음 시작돼 다른 암종에 비해 다소 늦은 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많은 병원과 의료진이 유방암 로봇 수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분위기가 바뀌었다. 수술의 안정성이나 합병증 발생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보고가 이어지는 만큼 유방암 치료에서 심미적 요소를 빼놓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기존 유방암 수술의 경우 유두를 보존하는 전절제술로 인해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향상됐다. 하지만 그런데도 유방 병변 주위로 7~10cm가량의 피부를 절개하기 때문에 확연히 눈에 띄는 상처가 남는다. 반면, 로봇 수술은 겨드랑이 부근을 2.5~6 cm가량만 절개하는 방식이어서 흉터가 크지 않고, 겉으로 잘 드러나는 부위도 아니다. 이번 논문에서 연구회는 8개 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맡은 외과 전문의 11명과 재건 수술을 담당한 성형외과 전문의 9명이 집도한 수술 결과를 분석했고, 환자들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만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연구회에 따르면 환자들의 평균 입원 기간은 일반적인 유방암 수술 환자의 입원기간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됐다. 전체 수술 중 재수술이 필요했던 경우는 2건에 불과했고, 유두를 보존할 수 없었던 경우는 1건에 그쳤다. 수술 중 기존 방식으로 전환해야 했던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다.연구회는 “이번 조사에서 보면 집도의의 경험이 쌓일수록 수술 시간, 입원일 수 등 에서 보다 안정적인 결과를 보였다”며 “앞으로 술기 개발, 교육 및 보급에 힘써 환자들의 치료 후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방암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9:29
  • 번거로운 아침, 가볍게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

    번거로운 아침, 가볍게 먹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음식

    아침 식사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규칙적으로 아침 식사를 해온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당뇨병·비만 등 주요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낮다. 하지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챙겨먹지 않게 되는 것이 아침밥이다. 특히 매일 아침 밥, 국, 반찬 등이 모두 갖춰진 식사를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쁜 아침 시간, 간단하게 먹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요거트·꿀아침에 요거트를 먹으면 위 내벽을 보호할 수 있다. 요거트 속 프로스타글란딘 E2 물질이 궤양을 치료하는 한편, 인체에 흡수된 유해 물질로부터 위 내벽을 지켜주기 때문이다. 다만 요거트를 밤에 먹을 경우 밤새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다.피로회복에 좋은 꿀은 갈증 해소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침에 꿀을 섭취하면 몸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또 약 80% 이상이 당분으로 구성된 만큼 에너지원으로 잘 흡수되며 영양가도 풍부하다.감자·당근감자에는 몸 속 점막을 튼튼하게 하는 판토텐산 물질과 비타민C 등이 다량 함유됐다. 또 감자의 녹말은 위 보호에도 효과적인데, 위산이 적은 아침에 먹으면 효능이 장기간 유지된다.당근 생즙은 간단한 아침 식사로 즐겨 먹는 음식이다. 당근에는 비타민·카로틴·섬유소가 풍부해, 아침 활력 충전에 좋다. 당근의 대표 영양소인 베타카로틴은 껍질에 많이 함유돼 있다. 따라서 당근을 먹을 때는 세척 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구마·바나나·우유 피해야반대로 아침 식사 시 피해야 할 음식은 뭐가 있을까. 다이어트 식품으로 애용하는 고구마와 바나나·우유 등은 아침 공복 시에는 되도록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빈속에 고구마를 먹을 경우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고구마에 함유된 타닌은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 배출을 유도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삶거나 구운 고구마를 빈속에 먹게 되면 혈당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다.바나나는 빈속에 먹을 경우 심혈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바나나에는 마그네슘 함량이 높은데, 빈속에 혈관 속 마그네슘 양이 늘게 되면 칼륨과 균형이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칼슘과 카제인 등 단백질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위벽을 자극해 속 쓰림이 생길 수 있다. 우유를 마신다면 우유와 함께 견과류·빵·시리얼 등을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푸드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8:00
  • PN 관절강 주사 '콘쥬란', 건강보험 적용… 중증도 이하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PN 관절강 주사 '콘쥬란', 건강보험 적용… 중증도 이하 무릎 골관절염 환자 대상

    관절염은 초기 경미한 단계에서는 약물치료와 운동치료 등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연골이 닳아 통증이 심해지면 회복이 어렵다. 이럴 경우 단계별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를 방치할 경우 노화 속도가 빨라지며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주사 치료는 초기·중기 단계에서 고려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최근 국내에서는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치료법들이 관절 질환 치료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에 사용되는 PN(폴리뉴클레오티드) 관절강 주사 '콘쥬란'<사진>이 대표적이다. 콘쥬란은 연어에서 추출한 폴리뉴클레오티드가 주성분으로, 주입 시 손상된 무릎 연골을 감싸주며 마찰을 줄이고 통증을 완화시킨다. 지난 3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 됐으며, 대상 환자는 방사선학적으로 중증도 이하 슬관절 골관절염 환자다. 보험은 6개월 내 최대 5회 투여에 대해 적용된다.앞서 PN 관절강 주사는 지난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으로부터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아 신의료기술로 등재된 바 있다. PN 관절강 주사의 주요 성분인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은 연어와 어류의 생식세포로부터 추출한 후 관절강 등 인체 조직에 삽입할 수 있도록 고순도 정제과정을 거쳤다. 임상시험 결과, 3회 사용 시 무릎관절의 VAS 수치가 감소된 것이 확인됐으며 관절강 내 탄성을 유지해 연골 마찰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한 이상 반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척추·관절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50
  • 골관절염 통증 심한데, 수술은 이르고… 연어에서 추출한 'PN 관절강 주사' 효과적

    골관절염 통증 심한데, 수술은 이르고… 연어에서 추출한 'PN 관절강 주사' 효과적

    골관절염은 80세 이상 고령자 80%에게 나타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이다. 노화가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환자 수가 늘어나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에 따르면 20~30대 골관절염 환자 수는 2018년 18만5375명에서 2019년 19만7246명으로 1만명 이상 증가했다. 젊은 층 또한 골관절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이른 나이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 그러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휴정 교수는 "인공관절의 수명은 10~15년으로, 반복적인 수술로 생명을 연장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생활습관 개선 및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이른 시기부터 골관절염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관절 이상 방치하면, 일상 무너져무릎 관절은 체중 부담을 가장 많이 받는 관절이다. 때문에 다른 관절에 비해 퇴행성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겪는 퇴행성 질환으로 생각해 방치하기 쉽다. 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면서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실제 국내 골관절염 환자의 우울증 유병률은 11.2%로, 고혈압(8.3%)이나 당뇨병(8.7%)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무릎 관절 통증으로 무릎 사용이 줄게 되면, 무릎에 가해지는 힘이 무릎과 인접한 허리로 옮겨지면서 허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관절 연골 손상 시 회복 어려워관절 연골의 경우 재생 능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한 번 손상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어렵다. 따라서 꾸준한 관리를 통해 노화 속도를 줄여줘야 한다. 관절은 관절 연골과 주위의 뼈, 관절을 싸고 있는 막으로 구성돼 있는데, 노화로 인해 세포 기능이 떨어지고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관절이 변형되고 염증이 생기며 통증을 느끼게 된다. 시간이 지나며 만성화되면 관절 구조까지 변형될 수 있다.◇관절 변형에는 단계별 치료 적용관절 변형은 증상 정도에 따라 1~4단계로 구분된다. 1~2단계는 초기, 3단계는 중기며, 4단계는 수술이 필요한 마지막 단계다. 박휴정 교수는 "관절이 손상되거나 변형되면 무릎을 굽힐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을 호소하는데, 단계별로 통증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말했다.관절 기능을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는 각 단계별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 운동 등을 병행해야 한다. 1~3단계에서는 약물 또는 주사 등으로 통증 감소 및 연골 손상을 막는 치료를 시행한다. 초기 단계에는 통증 및 연골 손상이 경미해 소염 진통제를 쓰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에 바르고 붙이는 국소 외용제 등을 사용한다. 관절 변형이 마지막 단계에 도달하면 연골이 거의 남아 있지 않게 되는데, 이때는 관절 자체를 갈아 끼우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시기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PN 관절강 주사, 통증 적고 효과 좋아3단계에 속하는 중기에는 통증이 심해지고 관절 가동 범위가 줄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이럴 경우 주사 치료를 고려한다. 주사 종류에는 스테로이드 주사와 히알루론산 주사 등이 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통증 감소에 효과적이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연골 부피가 줄어드는 등 조직 손상이 생길 수 있다. 장기적인 사용보다 일회성 사용이 권장된다. 히알루론산 주사는 연골에 윤활 작용을 해 통증을 완화할 수 있지만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진다.치료에 사용되는 주사에는 'PN(폴리뉴클레오티드) 관절강 주사'도 있다. 연어 정소에서 추출한 PN 관절강 주사는 점도가 높은 고분자 물질로, 관절강 안에 주입하면 일정 형태를 유지하며 관절 마찰과 통증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술 전 단계인 1~3기 골관절염 환자에게도 사용 가능하다.
    척추·관절질환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31
  • 나쁜 자세가 유발하는 질병 4가지

    나쁜 자세가 유발하는 질병 4가지

    다리 꼬기, 무거운 가방 한쪽으로 메기 등 나쁜 자세를 지속하면 척추, 골반, 어깨 등에 이상이 생기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나쁜 자세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병을 알아본다.두통목을 숙이거나 한쪽으로 기울이는 등 관절이 틀어진 상태로 오래 있으면 뒷목과 뒷머리 근육을 지배하는 제 2·3 경추 신경이 눌려 두통이 생긴다. 머리 전체가 아닌 뒷목 부분에만 통증이 생기면서 뒷골이 땅기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게 주요 증상이다. 대부분 목의 움직임에 따라 통증이 악화하고, 어지러움이나 귀 울림이 느껴지기도 한다. 목, 어깨 통증과 함께 팔과 손이 저리거나, 두통 있는 쪽의 눈이 아프고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만성피로자세가 불균형하면 근육은 몸을 복원시키기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쓴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안 되며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뒷목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해 뻐근함이 느껴질 경우 피로감이 심해진다. 만성피로가 이어질 때 내과적 질환 등 특별한 피로 원인을 찾지 못했다면 평소 자세가 바른지 점검해야 한다.소화장애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자율신경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다. 이로 인해 위장 운동이 잘 안 돼 소화장애가 생길 수 있다. 특히 다리를 꼬는 습관은 증상을 악화한다.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 위로 꼬면 위(胃)의 출구에 압박이 가해져 소화불량, 식욕부진을 유발한다. 반대로 왼쪽 다리를 오른쪽 다리 위로 꼬면 위(胃)의 입구가 넓어져 과식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허리·목디스크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몸을 숙이면 앞쪽이 찌그러지고 뒤쪽이 부푸는 모양으로 변했다가 몸을 펴면 원상태로 회복한다. 그런데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린 자세를 오래 취하면 디스크가 찌그러지고 탄성이 떨어진다. 척추 사이의 간격이 점차 좁아지고 척추가 휘기도 한다. 처음에는 허리 통증으로 시작하다가 디스크로 발전하기 때문에 통증이 생기면 주의해야 한다.이와 같은 질병들을 예방하려면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게 최선이다. 옆에서 봤을 때 목뼈는 완만한 C자형 곡선으로, 등뼈는 완만한 S자형 곡선으로 정렬돼 있어야 한다.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끝까지 밀어 넣고 가슴과 허리는 편다. 무릎의 각도는 90도가 적당하고 양쪽 발을 나란히 두어야 한다. 좋은 자세라도 오래 앉아있으면 몸에 무리가 생기기 때문에 한 시간에 1번은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
    정형외과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30
  • 수능 코앞 수험생에게 지금 필요한 건? 기억력·집중력… 그리고 체력 충전 '고함량 활성비타민'

    수능 코앞 수험생에게 지금 필요한 건? 기억력·집중력… 그리고 체력 충전 '고함량 활성비타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시험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공부뿐 아니라 수험생 체력과 시험 당일의 컨디션도 중요하다. 고함량 활성비타민은 수험생 건강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영양제로 꼽힌다.종근당 '벤포벨'은 활성비타민인 벤포티아민을 비롯해 ▲비타민 B군 9종 ▲우르소데옥시콜산(UDCA) ▲코엔자임Q10 ▲비타민C·D·E ▲아연 등을 복합적으로 함유했다. 하루 한 알 섭취만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벤포티아민은 육체피로와 눈의 피로·신경통·근육통 개선에 효과적인 '활성형 비타민B1' 성분으로, 일반 비타민B1 제제보다 생체 이용률이 높다. 복용 시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며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벤포벨은 벤포티아민 외에 비타민B2와 B6·B12 또한 각각 100㎎ 분량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피로회복과 구내염·피부염 등에도 개선 효과를 줄 수 있다.
    소아청소년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14
  •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출시 기념… 오늘 단 하루 2+1 이벤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 출시 기념… 오늘 단 하루 2+1 이벤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레이델(RAYDEL)이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의 원료인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과 '혈압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쿠바산)을 매일 20㎎씩 4주 섭취한 성인은 좋은 콜레스테롤 HDL 수치가 29.9% 오르고, 나쁜 콜레스테롤 LDL 수치가 22% 내려갔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매일 20㎎씩 12주 섭취했더니 혈압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는 국내 성인 대상 연구도 있다.레이델은 11월 4일 단 하루만, 레이델 폴리코사놀 더블액션을 2박스 구입하면 1박스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레이델 고객센터와 전국 백화점, 레이델 온라인 브랜드샵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7:11
  • 찬바람 분다, 고혈압 온다… HDL 콜레스테롤 늘려 혈관 청소하자

    찬바람 분다, 고혈압 온다… HDL 콜레스테롤 늘려 혈관 청소하자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 불릴 만큼 조용히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다. 실제 고혈압을 잘 조절하면 심근경색을 15~20%, 심부전을 50%까지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겨울에는 낮은 기온에 의해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평소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그러려면 혈중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게 관건이다.◇콜레스테롤, 고혈압 유발 핵심 요인고혈압을 유발하는 원인은 스트레스, 흡연 등 다양한데 그중 핵심적인 요인이 콜레스테롤이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내막에 콜레스테롤 퇴적물(플라크)이 쌓이면서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기 때문이다. 이를 '동맥경화'라 한다. 또한 높은 혈압에 의해 지속적으로 손상받은 혈관은 콜레스테롤 침착이 더 쉬워지는 환경이 돼 악순환이 반복된다. 결과적으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혈관 건강이 악화돼→혈압이 높아져→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이다.실제 일본의 한 의과대학 연구팀이 정상혈압 중년 남성 1만4215명을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다섯 개 그룹으로 나누고 4년 동안 고혈압 발병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높았던 그룹(222~369㎎/㎗)의 고혈압 발병률이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가장 낮았던 그룹(167㎎/㎗ 이하)보다 28% 높았다. 또한, LDL 콜레스테롤이 가장 높았던 그룹(138~301㎎/㎗)의 고혈압 발병률이 LDL 콜레스테롤이 가장 낮았던 그룹보다 27% 높았다. 비교적 젊은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이 건강한 40대 미만 3만6000여 명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분석해 이들의 중년 이후 심혈관질환 발생률을 분석했다. 그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00㎎/㎗ 이상으로 높았던 사람의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이 무려 64%까지 높아졌다.◇혈관 청소하려면 HDL 수치 높여야콜레스테롤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해 고혈압 발생률을 줄이려면 콜레스테롤 중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는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야 한다.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손상시키고 염증을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쌓이는 것을 막고 이미 혈관에 쌓인 LDL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돌려보내거나 몸 밖으로 배출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한다. '고혈압' 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의사 3110명을 HDL 콜레스테롤 수치에 따라 다섯 개 그룹으로 나누고 14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질수록 고혈압 발병률이 낮아졌다. 특히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제일 낮은 그룹에 비해 HDL이 가장 높은 그룹에서 고혈압 발병 위험이 32%까지 줄어들었다. 정상 혈압을 가진 3988명을 10.7년 추적 관찰했더니, 고혈압이 발병한 사람의 HDL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는 51㎎/㎗였던 반면, 고혈압이 발병하지 않은 사람의 HDL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는 54.5㎎/㎗로 더 높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유산소 운동, 건기식 섭취 도움 돼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하게 조절하고 혈압을 낮추려면 꾸준한 운동을 하는 게 도움이 된다. 고혈압 진료지침은 중등도 유산소 운동을 30분 정도 일주일에 5일 이상 꾸준히 할 것을 권유한다. 또한 동물성 기름이나 인스턴트 식품에 많은 포화지방산,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대신 생선, 견과류에 든 불포화지방산을 섭취한다. 불포화지방산은 혈액의 콜레스테롤과 흡착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평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을 챙겨 먹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기능성 원료가 쿠바산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이다. 이 원료는 단일 원료로는 유일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압, 콜레스테롤 관련 2중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고혈압이해나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01
  • 채소의 진가는 '뿌리'에 있다… 땅속 영양분 농축해

    채소의 진가는 '뿌리'에 있다… 땅속 영양분 농축해

    보통 '채소'라고 하면 초록색 잎이나 줄기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채소의 영양소가 제대로 밀집한 곳은 잎이 아닌 '뿌리'이다. 식물은 뿌리를 통해 흙 속에 있는 수분과 영양분을 흡수할 뿐 아니라, 흡수하고 남은 일부 영양소를 뿌리에 저장하기 때문이다. 영양분이 가득한 뿌리채소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뿌리채소는 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액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뿌리채소는 대부분 약알칼리성이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자주 먹는 현대인이 알칼리성 음식을 먹으면 산성화된 몸을 중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기도 한다.대표적인 뿌리채소는 당근, 감자, 우엉, 무 등이 있다. 당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을 보호하고 면역세포 생성을 돕는다. 감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엉 특유의 맛을 내는 성분은 '이눌린'인데, 이는 간의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가 풍부한 무를 먹으면 소화 활동을 촉진하고 장 속 유익균 활동을 돕는다.한편 몇몇 뿌리식물은 영양소가 더욱 많아 단순 음식이 아닌 '약(藥)'으로 쓰이기도 한다. 인삼·더덕·도라지·칡·백하수오·마·강황·황기 등이다. 더덕과 인삼은 특유의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 주성분이다. 사포닌은 암 예방, 콜레스테롤 배출 등 효능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칡은 혈액순환을 돕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를 돕는다. 카레의 주성분인 강황은 뇌 신경세포의 회복을 돕는다.
    푸드전혜영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7:00
  • 잦은 소변, 전립선 '빨간불' 온열요법·케겔운동이 도움

    잦은 소변, 전립선 '빨간불' 온열요법·케겔운동이 도움

    전립선 질환은 중년 남성들에게 나타나는 대표 질환이다. 주로 50대 이상 중장년층에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40대 환자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전립선 질환을 앓게 되면 배뇨 작용에 이상이 오거나 성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때문에 평소 의심 증상을 보인다면 생활습관 개선과 좌욕·약물요법 등을 통해 제때 치료해야 한다.◇전립선비대증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전립선은 방광 아래 요도를 감싸고 있는 작은 신체 조직으로, 남성에게만 있는 생식기관이다. 30대 중반부터 크기가 커져 60~70대에는 비대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실제 50세 이상 남성 절반 이상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이가 들면서 커지는 전립선은 그 정도가 심해질 경우 전립선 내부를 통과하는 요도를 압박해 여러 이상 증세를 유발한다. 이를 '전립선비대증'이라고 한다.주요 원인으로는 노화와 남성호르몬 변화가 지목되며, 증상은 ▲세뇨 ▲지연뇨 ▲간헐뇨 ▲복압뇨 ▲빈뇨 등이다. 이 같은 증상은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취침 전이나 외출 전 물 마시기가 꺼려지고 장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도 부담스럽다. 또 야간에 자주 소변이 마려울 경우 수면의 질이 떨어지며, 전반적인 신체·정신적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를 단순 노화 과정으로 여겨 방치하면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급성요폐'가 발생할 수 있다. 또 전립선비대증 치료 시기를 놓치면 방광기능 이상으로 인해 신장결석이나 신부전 등 합병증을 유발하거나, 발기 시 공급되는 혈액량을 감소시키면서 성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온열요법으로 개선 가능전립선비대증 증상 완화에는 '전립선 온열요법'이 효과적이다. 전립선 온열요법은 따뜻한 물로 반신욕이나 좌욕을 함으로써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딱딱해진 전립선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실제 전립선비대증이 있는 실험군이 2주간 매일 좌욕을 한 결과, 60%에게서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을 보였다.남성의 경우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요실금을 겪기도 한다. 요실금은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 질환은 아니지만 노년기 자존감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다. 요실금 증상 개선에는 '케겔운동(골반저근강화운동)'이 권장된다. 운동 시에는 숨을 깊이 들이마시면서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10초씩 반복한다. 최소 30분 이상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케겔운동은 요실금 형태와 상관없이 개선 효과가 뚜렷한 만큼, 매일 규칙적이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뇨기과전종보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46
  • 좌욕·케겔운동, 혼자 하기 어렵다면… '닥터세라믹비져케어' 할인 이벤트

    좌욕·케겔운동, 혼자 하기 어렵다면… '닥터세라믹비져케어' 할인 이벤트

    좌욕·케겔운동이 전립선 건강과 요실금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이를 꾸준히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 좌욕의 경우 덥고 답답한 욕실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이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티티비 '닥터세라믹비져케어'는 이 같은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전립선 온열진동 마사지기다. 정부지원금으로 연구·개발된 해당 제품은 시간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방석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전립선 온열요법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외선 케겔운동과 온열(43~48℃)로 좌욕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주요 기능은 ▲회음부·전립부 마사지 ▲온열 ▲적외선 ▲케겔운동 4가지다. 피부에 직접 사용해야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옷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방석에 앉아 조절기를 이용해 온열·케겔운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사무실이나 집은 물론 장거리 운전 중에도 온열·케겔운동이 가능하고, 전립선·요실금을 겪는 부부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티티비는 고급형 닥터세라믹비져케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제품(100개 한정)을 기존 소비자가 대비 최대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의료장비헬스조선 편집팀2020/11/04 06:32
  • '홍삼의 힘' 재확인… 에이즈 진행도 늦추는 면역 효과

    '홍삼의 힘' 재확인… 에이즈 진행도 늦추는 면역 효과

    홍삼은 '면역력 증진'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식품이다. 실제 면역력이 약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환 개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가 나왔다. 지난달 19일 개최한 2020년 고려인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홍삼이 에이즈(AIDS) 환자, 면역력이 떨어진 일반인에게 면역력 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가 발표됐다.◇홍삼이 면역세포 증가시켜 에이즈 진행 감소에이즈(AIDS)는 후천성면역결핍증이라고도 불리며,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뒤 체내 면역 기능이 저하돼 결국 사망에 이르는 감염병이다. 완치되는 약은 없으며, HIV 증식을 억제해 질병의 진행을 지연시키는 약이 있다.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30년 이상 건강하게 살 수 있지만, 약의 내성이 한계로 지적된다. 그런데, 홍삼이 에이즈 치료제 내성을 억제한다는 연구가 나왔다.울산대 의대 미생물학교실 조영걸 교수 연구팀이 에이즈 치료제(integrase inhibitor)를 평균 53개월 복용 중인 50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홍삼을 섭취하는 경우 치료제에 대한 내성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고려인삼학회에 발표했다. 2019년에는 조영걸 교수 연구팀이 157명의 에이즈 환자를 대상으로 위약군(41명)과 홍삼섭취군(116명)으로 나눈 뒤 면역세포(CD4+T) 수의 변화를 살핀 결과, 홍삼섭취군이 면역세포(CD4+T) 수의 감소가 1.6배 낮았다(홍삼섭취군 44cells/㎖ 감소, 위약군 70cells/㎖ 감소).조영걸 교수는 "30년 동안 홍삼이 에이즈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홍삼이 면역세포 CD4+T 세포 수를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에이즈의 진행률을 감소시킴을 확인했다"며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일반인도 면역 증진 효과 확인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홍삼의 면역력 증진 효과도 발표됐다. 세명대 제천한방병원 김형준 교수팀은 총 99명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홍삼섭취군(49명)과 위약군(50명)으로 나눈 뒤, 8주간 홍삼섭취군은 하루 홍삼 농축액 3g을 먹게 하고 위약군은 위약을 섭취하게 했다. 그 후, 면역세포인 T세포 수(총 T세포, 도움 T세포, 세포독성 T세포), B세포 수, 백혈구 수를 비교한 결과, 홍삼섭취군은 전 항목에서 0.43~2.9% 증가했지만, 위약군은 오히려 감소하거나 0.13% 미미한 증가에 그쳤다. 김형준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건강한 사람이 평소보다 면역이 떨어졌을 경우 홍삼 섭취를 통해 면역세포 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건강기능식품이금숙 헬스조선 기자2020/11/0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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